15만년 쯤은 가설도 세울 수 없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 화석은 8억 5천만년 이랍니다. 8억 5천만년 사이에 인간 문명 말고는 나타난게 없다는 거에요. 외계 문명이 뭐 한 4억년 전 쯤에 와서 1만년 아니 뭐 천년정도라도 번영했다 사라졌어도 그 흔적이 발굴되었겠죠. 파고 파고 또파서 8억 5천만년 전 화석까지 찾아냈는데 그냥 뭐 지렁이 같은거임. 지구같이 이상적인 환경에서도 45억년이나 걸려 겨우 문명을 이룬 생명체가 나타났는데 진짜 우주나이가 138억살 이라면 외계문명이 어디 있더라도 몇개 없어야죠. 지금 우주나이로 치면 피레미 수준도 안 되는 지구인이 앞으로 100년 안에 화성을 복구 시키네 어쩌네 하고 있고 은하계 어디어디쯤에 쓸만한 행성이 있다고 슈퍼지구를 찾았네 이러는데.. 뭐 한 천년 후라면 안드로메다까지 가 있을겁니다. 외계문명이 정말 있었다면 인간도 화성을 살리네 마네 하는데 수억년 사이에 지구던 화성이던 와서 뭐라도 하고 갔을테죠.
@@judgejung488 댓이나 대댓이나 간과하고 있는게 번영을 누렸다고 했지 외계인이 번영한 15만년 그 안에서 우리행성을 찾을만한 기술까지 발전 or 탐사할 이유가 없었을 수도 있죠. 우주 너무 넓고 행성도 많아서 역지사지로 인간이 과학기술이 미친듯이 발전해도 모든 행성을 뒤지지는 못할거고 탐사하는 의미도 없어질거임 그정도 기술이면 그냥 근처에 생명의 행성을 만들든 차원을 만들듯 뭐든 할 수 있을듯
반대로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고 하면 2번필터가 어려운 필터가 되는건데, 어려운 필터가 꼭 한개일 필요는 없는 건가요? 그러니까, 2번과 8 혹은 9번의 두가지 어려운 필터가 존재할 수 있다면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남은 필터가 어려운지 쉬운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겠죠?
우리가 '가장' 어려운 필터를 통과했다면, 그보다 덜 어려운 필터는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필터는 당연히 단 한 개일 테고, 이제 중요한 건 '그 가장 어려운 필터를 우리가 이미 지나왔는가(1~7번 필터), 아니면 앞으로 다가오고 있느냐(8~9번 필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1~7번 필터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2번 필터였던 것이고요. 어려운 필터가 2가지 이상 존재하더라도, 그 사이에서도 가장 어려운 필터를 통과했다면 나머지 어려운 필터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대 입결을 뚫을 수 있으면 서성한도 뚫을 수 있는 셈이죠.
2번보다 8번이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 맞말이죠 근데 지금 외계생명체를 못 발견하는 이유가 2번 필터가 어려워서임 이라는 하나의 사실을 확인한다는 것 자체가 지구 문명이 더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는거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8번 9번이 2번보다 쉬울꺼다 라는 말은 비약일거수요
영영영영영영영.....에서 빵 터졌네요. ^^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미노스님께 여쭤보고 싶어요. 영상 내용에서 화성의 대기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이산화탄소가 약 96%이고, 아르곤과 질소가 약 3.8%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금성이 지금의 지옥행성이 된 것은 대기 중 높은 이산화탄소로 인해 온난화현상이 일어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금성은 이산화탄소 96.5%, 질소 3.5%더라고요. 실제로 화성과 금성의 이산화탄소 비율이 거의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금성은 불타는 지옥행성이 되고, 화성은 얼음행성에 가까운 추운 기온이 된 이유는 뭘까요? 대기의 양 차이 때문일까요? 화성 테라포밍 계획 중 극지방에 핵폭탄을 떨궈 녹아있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올라오게 하여 온실가스를 늘려 기온을 올린다는 계획도 있었던데 96%의 이산화탄소로도 부족한걸까요? 여력이 되시면 제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미노스님도 윱멘~!
저는 7번째 ~ 8번째 사이가 필터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구 생물의 역사가 약 38억년이고, 척추동물이 약 5억년 좀 넘던가요? 그리고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등장했다 멸종한 생명체 가 엄청나게 많지요! 지구에서 탄생한 생명체중 우주로 떠날만한 문명(8번째 필터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문명)은 인간 뿐이죠. 지구 생명 역사 38억년간 수많은 종 중 딱 1종이고, 우주로 진출한건 불과 100년도 안됫습니다. 지구를 보면 심해 열수구 등 별의 별곳에서 생명이 발견 되죠. 또한, 물곰(완보동물)은 온갖 극한환경에서 살아남죠. 별의별 환경에서도 살아가는게 생명체인데, 생명체 자체가 드물거 같지는 않네요.
@@ll_POWER_ll 이게맞지 우주는 모든 물체(생명체)는 어쨋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방향으로 생기니까... 그럼 예를 들어보자 사람이랑 전혀 다른 모양을 한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Ex) 핸드폰, 가위, 의자, 전봇대, 각도기, 전등 등등 모양을 한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얘내가 살기에 적합할까?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면? 물이 흘렀던 과거가 있어도 생먕체가 존재할 수 없었거나 환경의 문제가 아닌 생명의 존재 근본이 존재할 수 없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만약 다른 태양계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이 존재하고 발견했을때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이론과 설명들은 다시 수정되어야 하죠.
여태까지 온 우주에서 우리에게 도착한 다른 문명으로부터 발신된 신호는 없지만..... 우리가 만약 지구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생명체를 발견하였다는건.... 우리도 이 문명을 유지 못하고 곧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겠네요! 그러나 어차피 아홉번째 필터를 가장 먼저 넘게 되는 문명도 다른 곳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것이니 우리가 그 첫 번째 문명이 된다고 믿어봅시다!
이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으니 같은 쪽이 아니라면 계속 멀어지니 결국 전파는 못받으리라고 봅니다. 우주는 광속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니까요. 지구가 전파를 쏘아보낸게 아직 200년도 안되었으니 200광년이라고 해봐짜.... 제 생각은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혹은 지구가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는 상태가 될 때 까지 못만나리라 생각해요.
쎔플이 현재 지구한개밖에 없는데 어떤필터가 가장힘든것인지 알수가 없지요 통계적으로. 그냥 전부 가설입니다. 화성에서 생명체 관련 증거가나오더라도 종말과는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연구할수 있는 셈플이늘어나는것이죠. 그래봐야 두개..최소 100더이상 쎔플이 있어야 어떤필터가 가장 통과하기어려운것인지 윤각이라도 알수있을거 같은데요..ㅎㅎ
미노스님 항상 시청만 하다가 쓸가 말가 고심끝에 이렇게 댓글 남기네요(원래 댓글은 거의 안 쓰는편이라) 갠적으로 미노스님 영상은 마지막에 해주는 그 말 한마디가 참 좋은거같아요 물론 앞에 영상들이 있었으니 그 뒤에 한마디가 그렇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겠죠?ㅎ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초중반의 신비한 우주지식들과 말미에 공감되는 교훈 잘듣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화성에 생명체가 발견 된다고해서 우주에 생명체가 넘쳐날거란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면 지구와 화성은 운석충돌 파편으로 이미 생명체를 공유한 사이였을 확률이 큽니다. 그 가능성 중 하나로 물곰 같은 생명체는 우주 진공상태나 방사능에서도 가사상태로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합니다.
미노스님, 생명에게 있어 지적능력은 필수입니까, 우연입니까? 생명체가 진화하면 언젠가는 지적능력을 가질수있나요? 진화는 진보가 아닐껍니다. 어떤 식물은 연꽃이 되었고 어떤 식물은 선인장이 되었습니다. 선인장보다 연꽃이 더 예쁘다고 연꽃이 더 우월하진 않겠죠. 연꽃보다 선인장이 생존력이 더 강해서 우월하다고도 못 할겁니다. 사람은 지적능력이 있지만 때론 환경에 적응하질 못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아라는것을 가지고부터는 취향인지 신념인지 따위가 생겨 독신으로 살거나 자녀를 가지지 않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유전자가 이것을 용인한 걸까요? 대체 지적능력은 어떻게, 왜 발현되었을까요? 지구에 왜 사람만 지적능력이 있을까요. 진화에 있어 지적능력은 우연일까, 필수였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만약 우연이라면 이넓은 우주에 자아를 가진건 인간 뿐. 우리가 무한대속에서 마지막인겁니다.
하나님의 조화입니다. 무식한 시대 사람들은 천지 사방에 사는 야만인들 맹수들로 부터 하루도 편히 못 살고 늘 긴장하며 세상엔 왜 이렇게 사람이며 짐승이 많을까 걱정하다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라 믿고 살다 죽었죠. 흔한 짐승들 처럼 먹고싸고 살던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세상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교육자료임)배우고 배우다보니 지구가 크고 태양은 더 크고 우주는 끝도 없이 크구나... 황제는 지가 신이라며 명령 한마디로 이 산을 저쪽으로 옮길 수 있는 위대한 존재라더니 가늠할 수 없는 대우주를 만든 조물주 신의 위대함은 인간을 만들고 깨우쳐 다시금 스스로를 확인하게 하셨죠.
우주의생명체는 무수히 많을거같아요 하지만 젤 가까운 센타우리별까지만 가는것도 17000년 걸려서 광속의10분의1 우주선이 개발된다고해도 50년이 걸려요 통신하는데는 100년이 걸리죠 저세상으로 봐야죠 인류가 발전할수록 지구는 더 파괴되고 뜨거워져서 2백년 지속하기도 힘든 지구인데 다른 행성에 이주라뇨? 꿈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 요구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할것임이 분명한데 그런 맥락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있는 뜨거운 태양의 표면에는 그곳에만 적응한 생명체가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인간이 그걸 발견할수 없는데는 인간스스로 생명체의 범주를 인간자신 또는 그 주위에서 본것으로 한정해 버렸기 때문은 아닐지 ...
제 생각에는, 생명이 태어나는것도 조건이 갖춰진 행성이라면 쉽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지능을 발달시키고 문명을 일으킬 생명체가 발생하는게 더 어려울것 같네요. 사실 우리가 뇌의 기본 역할에 잘못 알고 있는게, "지능 발달"입니다.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가 각자 독립적으로 움직이던 원시 생명체와는 달리, 움직임의 방향과 시기, 속도, 힘의 강약 등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경망의 집합체입니다. 즉, 이런 뇌가 "지능"으로 발달하기 보다는, 다 빠르게, 또는 더 조용히, 또는 더 강력하게 움직이기 위한 신경과 근육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일반적이라 생각 됩니다. 즉, 한 마디로, 뇌의 발달이 지능과 연결되는게, 운동계통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보다 더 기적에 가깝다고 봅니다. 사피엔스가 출현하기 전 그 긴 시간동안 거대한 동물이나 빠른 동물도 있었고, 그렇게 그들도 뇌를 가졌지만, 뇌가 지능의 역할을 하기 시작한건 최근의 일입니다. 약간의 지능의 역할을 한다 해도, 고등한 지능으로 발달하기는 어렵습니다. 전 그게 가장 어려운 관문이 될것 같네요. 문명이 발달하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우주로 진출할것이고, 또 언젠가는 여러세대, 수천년, 수만년을 거쳐 은하간 여행을 할수 있는 존재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12:36 핵심을 잘 설명하셨네요
영영여여여여영영ㅇ여여여영
정말로 좋은 내용입니다. 감동입니다. 많이배웁ㅇ니다.
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면 그만큼 다른 수십억 행성들에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그들이 문명을 건설했을 확률도 높은데 우리가 그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역시 지금 수준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사라질 확률이 높다 ? 이건가
비유가 찰지시네요 ㅊㅊ
예전에 저 군대에있을때 유튜브 수익때문에 후원했던게 생각나네요 내년에도 파이팅입니다 ㅎㅎ
위대한 필터가설을 이런게 해석한건 처음봐서 너무 새로워요
근데 용용영용영영용용에서 빵터짐 ㅋㅋ
편도선이 아프신가요?
목소리가 많이 아파 보입니다.
그 찰랑찰랑한 목소리는 어디가고~~~
미노스 재밌어요
그냥 상상인데
화성인이 지구로 이주했고 우리가 다시 화성에 가는걸수도 있을것 같음
우주의 시간에서 인류가 문명을 이루고 있는 시간은 정말 순간도 안되는 시간이고 지금 관측한 우주를 봤을때 시공간을 극복하여 우주에서 서로 소통 가능한 문명이 만난다는 건 불가능 하다.
진짜 영상 3분이상을 못보는 신기한 음성
자버려서....
안타깝다. 잘나가는 채널이었는데 ㅠㅡㅠ
우주나이가 138억년이라치면 우리는 이제야 우주밖으로 나가려는 시도하고있지만 이미 60억년전에 엄청난 지적생명체가 15만년간 번영을 누렸다가 멸종했다면 이미 80억년전에 우리보다 발전된 외계인이 사라진 꼴
15만년 쯤은 가설도 세울 수 없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 화석은 8억 5천만년 이랍니다.
8억 5천만년 사이에 인간 문명 말고는 나타난게 없다는 거에요.
외계 문명이 뭐 한 4억년 전 쯤에 와서 1만년 아니 뭐 천년정도라도 번영했다 사라졌어도 그 흔적이 발굴되었겠죠.
파고 파고 또파서 8억 5천만년 전 화석까지 찾아냈는데 그냥 뭐 지렁이 같은거임.
지구같이 이상적인 환경에서도 45억년이나 걸려 겨우 문명을 이룬 생명체가 나타났는데
진짜 우주나이가 138억살 이라면 외계문명이 어디 있더라도 몇개 없어야죠.
지금 우주나이로 치면 피레미 수준도 안 되는 지구인이 앞으로 100년 안에 화성을 복구 시키네 어쩌네 하고 있고 은하계 어디어디쯤에 쓸만한 행성이 있다고 슈퍼지구를 찾았네 이러는데..
뭐 한 천년 후라면 안드로메다까지 가 있을겁니다.
외계문명이 정말 있었다면 인간도 화성을 살리네 마네 하는데 수억년 사이에 지구던 화성이던 와서 뭐라도 하고 갔을테죠.
워프라는 특이점을 넘지못하면 외계문명이 있어도 만나기는 커녕 관측도 불가능함 1000광년이 떨어진 외계행성에 우리랑 비슷한 문명이 생겨도 우리가 관측가능한건 생명체가 있을법한 물있는 행성밖에 관측못함
@@gaeggiui 워프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김상유-z2g그럴듯한 가설이 있는거겠죠
@@judgejung488 댓이나 대댓이나 간과하고 있는게 번영을 누렸다고 했지 외계인이 번영한 15만년 그 안에서 우리행성을 찾을만한 기술까지 발전 or 탐사할 이유가 없었을 수도 있죠. 우주 너무 넓고 행성도 많아서 역지사지로 인간이 과학기술이 미친듯이 발전해도 모든 행성을 뒤지지는 못할거고 탐사하는 의미도 없어질거임
그정도 기술이면 그냥 근처에 생명의 행성을 만들든 차원을 만들듯 뭐든 할 수 있을듯
이 수백억년 시간동안 그 "필터"를 넘은 생명체가 없는게 아닐까?
아니면 과거에 그런 지적 생명체가 존재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 바스라져 사라졌고
남은건 우리 뿐?
반대로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고 하면 2번필터가 어려운 필터가 되는건데, 어려운 필터가 꼭 한개일 필요는 없는 건가요? 그러니까, 2번과 8 혹은 9번의 두가지 어려운 필터가 존재할 수 있다면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남은 필터가 어려운지 쉬운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겠죠?
우리가 '가장' 어려운 필터를 통과했다면, 그보다 덜 어려운 필터는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필터는 당연히 단 한 개일 테고, 이제 중요한 건 '그 가장 어려운 필터를 우리가 이미 지나왔는가(1~7번 필터), 아니면 앞으로 다가오고 있느냐(8~9번 필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1~7번 필터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2번 필터였던 것이고요.
어려운 필터가 2가지 이상 존재하더라도, 그 사이에서도 가장 어려운 필터를 통과했다면 나머지 어려운 필터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대 입결을 뚫을 수 있으면 서성한도 뚫을 수 있는 셈이죠.
2번보다 8번이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 맞말이죠
근데 지금 외계생명체를 못 발견하는 이유가 2번 필터가 어려워서임 이라는 하나의 사실을 확인한다는 것 자체가 지구 문명이 더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는거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8번 9번이 2번보다 쉬울꺼다 라는 말은 비약일거수요
미노스 화이팅!!!
ㄹㅇ 구독자 30만명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에게 빛이나 정보가 도달했다면 그게 수억 수십억년 전 정보일텐데 그 사이 수많은 문명들이 꽃피우고있을수도있죠
그만큼 떨어져있는 외계행성에서 온 외계전파를 수신하더라도 답변 도달할려면 대략 서기전 구석기시대에서 지금 년도까지기간 곱절이 되야하는 ㅎㅎㅎ 후세에게 외계행성에 뭘 보냈는지 구체적으로 남긴다해도 그전에 지구와 그별 둘중하나 종말을 할꺼같네여.
생각해보면 우리가 만든 첫 전파도 100광년정도밖에 못갔죠.
아마 우리의 전파를 발견한 외계 지적생명체가 있다면 우린 이미 멸망한지 아주 오래됬을 경우가 매우 커보이죠.
@@Mongsil9999 아인슈타인 관짝 뚫고 나오는 소리하고 있네. 광속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어.
워프? 다른 생명체는 로봇? 왜 그냥 헤임달이 보내주는거라고 하지...
이거 글 쓰고 읽을줄 안다고 문맹에서 빼는거 문제있다.
이런게 실질적 문맹아니냐?
@@Mongsil9999 정신병자는 ㄹㅇ 유튜브 못하게 막아야한다;; 이렇게 헛소리 하는거 보면 혐오감느껴짐
@@Mongsil9999 하... 이상한 냄세 풍기는거 뻔히 알면서도 댓글 달아준 내가 미친놈이지...
저 9가지 필터를 지구에만 적용해도 인간외에는 다른 종은 문명을 이루지 못했는데..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들 인간수준의 생명체가 많지 않겠죠.
영영영영영영영.....에서 빵 터졌네요. ^^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미노스님께 여쭤보고 싶어요.
영상 내용에서 화성의 대기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이산화탄소가 약 96%이고, 아르곤과 질소가 약 3.8%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금성이 지금의 지옥행성이 된 것은 대기 중 높은 이산화탄소로 인해 온난화현상이 일어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금성은 이산화탄소 96.5%, 질소 3.5%더라고요.
실제로 화성과 금성의 이산화탄소 비율이 거의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금성은 불타는 지옥행성이 되고, 화성은 얼음행성에 가까운 추운 기온이 된 이유는 뭘까요?
대기의 양 차이 때문일까요?
화성 테라포밍 계획 중 극지방에 핵폭탄을 떨궈 녹아있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올라오게 하여 온실가스를 늘려 기온을 올린다는 계획도 있었던데
96%의 이산화탄소로도 부족한걸까요?
여력이 되시면 제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미노스님도 윱멘~!
간간히 곁들여지는 유니크한 해설 재미있네요~
결국 물리학적으로 광속에 근접한 속도로 움직여도 다른 별의 행성을 찾기 힘들다면 결국 우주엔 지적생명체와 조우할 수도 없고 자신의 행성을 떠날 수도 없는 것이 우주적원리 같다
결국은 외로운 지구인이죠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아욤~
우주의 행성들은, 시작과 끝이 확실하니까, 각 행성마다 시간이 다를뿐...지구의 종말은 당연한것...
3:40 균들의 대장이 대장균이구나 중장균 소장균도 있나요?
이병군
숨딸리는거 졸귀탱이네요
인류가 우주를 관측한게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517% 밖에 안되는 군영
외계인들은 많겠지만 서로가 닿을 수 없도록 멀리 떨어져있어서 상관없음
Great filter 이론이네요.
저는 7번째 ~ 8번째 사이가 필터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구 생물의 역사가 약 38억년이고, 척추동물이 약 5억년 좀 넘던가요?
그리고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등장했다 멸종한 생명체 가 엄청나게 많지요!
지구에서 탄생한 생명체중 우주로 떠날만한 문명(8번째 필터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문명)은 인간 뿐이죠. 지구 생명 역사 38억년간 수많은 종 중 딱 1종이고, 우주로 진출한건 불과 100년도 안됫습니다.
지구를 보면 심해 열수구 등 별의 별곳에서 생명이 발견 되죠. 또한, 물곰(완보동물)은 온갖 극한환경에서 살아남죠.
별의별 환경에서도 살아가는게 생명체인데, 생명체 자체가 드물거 같지는 않네요.
우주에는 엄청나게 많은 생명체가 있음의 증명은 바로 우리다.
우주에 이미 우리가 존재하는데 무슨 증명이 더 필요한가?
가능 혹은 불가능의 영역인데 지구에서 이미 가능의 확인 상황이라
맞네요 ㅋㅋ
우리몸안에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세포1처럼 우리도 어떠한 생명체를 위해 존재하는, 그것의 일부일지도? 우주자체가 어떠한 한 생명체? 혹은 또 어떤 생명체의 일부 일지도? ㅋㅋㅋ
나는 길어봐야 2100년 남짓 까지밖에 인류 지식의 발전을 지켜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좋겠네요 저는 한 2070년쯤? ㅋㅋ
@@신시아-n4d 동년배이신가..ㅋㅋ
2100년에 꼭 인류 지식이 지금보다 발전해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해요. 인류 지식이 뒷걸음질을 칠 수도 있고 인류가 이미 멸종한 후일지도 모르지요.
난 2040~50
중간에 노화가 정복된다면?
어딘가에는 완전 다른 개념의 생물이 살고있을것 같음...
맞음 우주가 너무큼 우주라는 공간 자체가 지금도 빛보다 빨리 팽창중이라(멀면멀수록 덜빨리 멀어짐) 우리를 중심으로 관측가능한 우주라는게 있음 이게 400억광년
이걸 a라고 하면 전체우주가 B일때
a=원자크기일때
B=a라 함 ㅈ나큼
우린 뭔가 우주 전체적으로 봤을때 먼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듯
SF 영화, 소설을 많이 본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 거의 모든 전문가, 과학자들은 다른 개념의 생물은 부정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이런 내용 많으니 찾아보세요. 생물의 진화와 연관이 깊습니다. 어딘가의 외계인도 인간과 어느정도 비슷할 것입니다.
별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그 낮은 확률이라도 외계인이 더 있을것 같네여
@@ll_POWER_ll 이게맞지 우주는 모든 물체(생명체)는 어쨋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방향으로 생기니까...
그럼 예를 들어보자
사람이랑 전혀 다른 모양을 한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Ex) 핸드폰, 가위, 의자, 전봇대, 각도기, 전등 등등 모양을 한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얘내가 살기에 적합할까?
형님 끝음처리 교정좀 해주십쇼
어릴적부터 유난히 난 우주에 관심이많았고
혼자 상상하다 설레이다 잠들고
38살이된 지금은
그때가 그립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끔찍한 일이다.
-아서 C. 클라크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면? 물이 흘렀던 과거가 있어도 생먕체가 존재할 수 없었거나 환경의 문제가 아닌 생명의 존재 근본이 존재할 수 없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만약 다른 태양계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이 존재하고 발견했을때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이론과 설명들은 다시 수정되어야 하죠.
여태까지 온 우주에서 우리에게 도착한 다른 문명으로부터 발신된 신호는 없지만..... 우리가 만약 지구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생명체를 발견하였다는건.... 우리도 이 문명을 유지 못하고 곧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겠네요! 그러나 어차피 아홉번째 필터를 가장 먼저 넘게 되는 문명도 다른 곳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것이니 우리가 그 첫 번째 문명이 된다고 믿어봅시다!
ㄹㅇ
이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으니 같은 쪽이 아니라면 계속 멀어지니 결국 전파는 못받으리라고 봅니다. 우주는 광속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니까요.
지구가 전파를 쏘아보낸게 아직 200년도 안되었으니 200광년이라고 해봐짜....
제 생각은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혹은 지구가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는 상태가 될 때 까지 못만나리라 생각해요.
@@날지않는돼지-k1i 전파단위의 통신교류가 현재 인류문명의 한계일 수도 있죵
@@절개-k4w 현재 과학으로 광속을 초월 할 순 없으니까요. 광속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면 지금의 과학체계가 다 바뀌겠죠 ㅎ
@@날지않는돼지-k1i 네 그게 현재 우리문명의 한계라고요
흥미로웠다
쎔플이 현재 지구한개밖에 없는데 어떤필터가 가장힘든것인지 알수가 없지요 통계적으로. 그냥 전부 가설입니다. 화성에서 생명체 관련 증거가나오더라도 종말과는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연구할수 있는 셈플이늘어나는것이죠. 그래봐야 두개..최소 100더이상 쎔플이 있어야 어떤필터가 가장 통과하기어려운것인지 윤각이라도 알수있을거 같은데요..ㅎㅎ
설마 '이 남자의 cook'님이 과학채널도 하시는건 아니겠죠? 특유의 발성이 너무 비슷해요. ^^
미노스님 영상은 보기전에 좋아요 누르고 봐야됨
ㅋㅋㅋㅋ 이런 교육적인 컨텐츠가 태그가 숙면이 돼있어 ㅋㅋㅋㅋㅋㅋ
균들의 대장인 대장균 깔깔깔 아이고 배야 내 배꼽 떨어지겠네~ 😑
미노스님
항상 시청만 하다가
쓸가 말가 고심끝에
이렇게 댓글 남기네요(원래 댓글은 거의 안 쓰는편이라)
갠적으로 미노스님 영상은 마지막에 해주는
그 말 한마디가 참 좋은거같아요
물론 앞에 영상들이 있었으니 그 뒤에 한마디가
그렇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겠죠?ㅎ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초중반의 신비한 우주지식들과
말미에 공감되는 교훈 잘듣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레이트 필터라는 이론 자체가 지구의 케이스만을 참고로 한 참으로 편협한 방정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르죠 다른 행성에선 박테리아들이 집단지성으로 뭉치고 진화해 하나의 지적 디지털 정보 기반 생명체가 되었는지도...?
1. 박테리아 또한 단세포 '생명체'임을 기반으로 박테리아 라는 존재를 벗어나지 못하면 님이 생각하는 수준의 지성이 존재 할 수 가 없음
2. 디지털 정보 라는것 자체가 0과 1로 이루어진, 편협한 인간이 만든 기계에 적용되는 것임
화성유기물에서 슈퍼모근이 발견돼어
화성의 지표처럼 황량한 두피를 가지게됀
지구인들의 탈모를
훌륭히 처치할수 있으면 좋겠다.
영상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욱 적게 일하고 더더더 돈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ㅃㅃㅇ
탈모는 불치병 ..
그건 불가능해
탈모드야?
탈모 해결보다 성장판 다시 되돌려서 키크게 하는게 더 쉽다는 이야기 봣는데
제가 보기엔 저 모든 단계가 통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가 단 한 단계라도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인류는 언젠가 멸망하겠죠. 운이 좋다면 공룡을 멸망시킨 운석충돌같은건 막을수 있을지 모르겟지만요.
미노스님의 영상 말미의 조언은 제 랄부를 떨리게 합니다
최고닷!
예를 들면 500년된 바퀴라던가..
진짜 우주 어딘가엔 지구에서 통용되는 개념이 아닌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의 생명이 존재하겠죠?
외계에 있는 생명체는 사지가 달려 있을까요~?? 신체를 이루고 있는게 물이 아니라 다른것이라면? 호흡이란걸 안한다면? 말이 안될까요~??
개미가 울어요? 제일 충격적인 부분이네요....그냥 비교인가? 개미가 울수는없을것같은데.....개미의 눈물이라......어려운시험 보는 우주가 나은거겠죠?
호기심은 삶의 의지를 키우게해주지만
선을 넘으면 뭐든 멸하게되죠ㅜㅜ
아직 화성에대해 알지도못하고보지도못했지만
직감적으로 공포감이 확 와서 무서웠어요ㅜㅜ!!
12:35 버퍼 걸린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영점 영영영영영......
겉보기엔 돌덩이인데 그 자체가 생명체 일수도 있음
자장가로 틀어 놨는데 존잼이라 더 못자네 ㅠㅠ
화성에 생명체가 발견 된다고해서 우주에 생명체가 넘쳐날거란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면 지구와 화성은 운석충돌 파편으로 이미 생명체를 공유한 사이였을 확률이 큽니다. 그 가능성 중 하나로 물곰 같은 생명체는 우주 진공상태나 방사능에서도 가사상태로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합니다.
문롬
4:50 특별 출연 갤럭투스
6:48 저게 어케 60억이죠?
2031년이 기다려지네요
화성이 지구만큼살기좋은곳이었는지는모르겠지만 만약인류와같은 문명이있었다면 어떠한이유로 수십억년전에 망한건 확실하단얘긴데.. 솔직히무섭긴하네요. 결국 생존에서 가장중요한게 산소유무인데, 이산화탄소로뒤덮인거보면 지구도 이렇게 막쓸때가 아니란얘기인데.. 경각심가져도 이미 늦었쥬..ㅋㅋㅋ
사실 산소유무는 생명체의 생존과 별로 관련이 없음 처음 지구에 나타난 생명체가 황화물을 이용해 사는놈이었음
심오하네요...이런생각을 해본적은 없네요...얼마나큰지도 가늠할수없는 우주에있는 지구인간.......그런데 바로옆이웃 화성에 생명.문명의 흔적이 있었다 ...라는것은 ....한사람이 평생살면서 로또1등을 10 번이상 맞을수도 있다는 ...음....조금은알것같에요..
후속 기다림니다.....굿...
우주 어딘가에 있겠지만 걍 서로 발견하지 못 할 정도로 멀리 떨어뜨려놓는게 우주의 룰 이라면ㅎ 암튼 서로 영원히 모르고 살다가라는 우주의 배려 아닐까요 ㅋ
10번쩨는 시간과 공간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8필터갈려면 적어도 2천년이상 걸리게지요
perseverance 아닌가요?
올해도 고생많았어요 항상글귀끝 위로한마디듣고싶어서라도 찾게되네요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좋은영상기대할게요 윱멘~
그 샘플에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미생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벌어지는 건 다들 보기 싫자나요?
물론 이에 대한 건 저보다 훨씬 똑똑한 연구진들도 충분히 인지하고있겠지만요
ㅋㅋㅋ 균들의 대장인 대장균...노모노모 유머있으요
균들의 대장
미노스님, 생명에게 있어 지적능력은 필수입니까, 우연입니까? 생명체가 진화하면 언젠가는 지적능력을 가질수있나요? 진화는 진보가 아닐껍니다. 어떤 식물은 연꽃이 되었고 어떤 식물은 선인장이 되었습니다. 선인장보다 연꽃이 더 예쁘다고 연꽃이 더 우월하진 않겠죠. 연꽃보다 선인장이 생존력이 더 강해서 우월하다고도 못 할겁니다. 사람은 지적능력이 있지만 때론 환경에 적응하질 못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아라는것을 가지고부터는 취향인지 신념인지 따위가 생겨 독신으로 살거나 자녀를 가지지 않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유전자가 이것을 용인한 걸까요? 대체 지적능력은 어떻게, 왜 발현되었을까요? 지구에 왜 사람만 지적능력이 있을까요. 진화에 있어 지적능력은 우연일까, 필수였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만약 우연이라면 이넓은 우주에 자아를 가진건 인간 뿐. 우리가 무한대속에서 마지막인겁니다.
하나님의 조화입니다.
무식한 시대 사람들은 천지 사방에 사는 야만인들 맹수들로 부터 하루도 편히 못 살고 늘 긴장하며 세상엔 왜 이렇게 사람이며 짐승이 많을까 걱정하다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라 믿고 살다 죽었죠.
흔한 짐승들 처럼 먹고싸고 살던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세상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교육자료임)배우고 배우다보니 지구가 크고 태양은 더 크고 우주는 끝도 없이 크구나...
황제는 지가 신이라며 명령 한마디로 이 산을 저쪽으로 옮길 수 있는 위대한 존재라더니 가늠할 수 없는 대우주를 만든 조물주 신의 위대함은 인간을 만들고 깨우쳐 다시금 스스로를 확인하게 하셨죠.
@@judgejung488 종교는 상상이지만 과학은 현실이라는걸 아셔야 될듯...
우주의생명체는 무수히 많을거같아요 하지만 젤 가까운 센타우리별까지만 가는것도 17000년 걸려서
광속의10분의1 우주선이
개발된다고해도 50년이 걸려요 통신하는데는 100년이 걸리죠
저세상으로 봐야죠
인류가 발전할수록
지구는 더 파괴되고
뜨거워져서
2백년 지속하기도
힘든 지구인데
다른 행성에 이주라뇨?
꿈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통신 3.9년 아닌가?
우주에 생명체가 많이 있을거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어
미생물들은 몇 있을지 몰라도 우리랑 비슷한 놈들은 거의 백프로 없을거야 기대하지마
우리가 상상하는 외계인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통신은 4년정도 걸리는데요
흠 생명 체 초기 생포 나올까요 영상잘봤습니다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걸 밝히기 보다는
그 많던 물이 어디로 갔는지를 밝히는게 더 급하지 않을까요?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ㅎㅎ.
지구로 모두 넘어왔을지도~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 요구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할것임이 분명한데
그런 맥락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있는 뜨거운 태양의 표면에는 그곳에만 적응한 생명체가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인간이 그걸 발견할수 없는데는 인간스스로 생명체의 범주를 인간자신 또는 그 주위에서 본것으로 한정해 버렸기 때문은 아닐지 ...
유기물이라니!!!
멸망한 고지성체의 흔적인 기계문명이랄지..
참 여러모로 상상력이 가동되는 부분입니다..
내 생애가 끝나기 전에 지구 외에서 지성체가 발견되었으면..
아조씨 깔끔한 목소리가 그리워서 이전 영상을 찾습니다 ㅠㅠ
100년전만해도 우리은하가 우주전체인줄알앗던 인간
아마 우주의 나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것이다
아주 많이
균들의 대장에서 뿜었다. 내가 이걸 왜 보냐.
넘기 어려운 필터가 지적생명체일수도있지.
외계생명중엔 아마 우리가 모르는 감각으로 살아가는 생물도 있을듯..
문명이 있다고 한들 우주시간으로 문명의 흥망성쇄가 순간 찰나의 깜박임에 불과한 시간일건데 그 먼 시공간차이를두고 접촉 외계 문명과 접촉 할 가능성은 0가깝지않을까?
약간 우주에서 생명체를 발견하는 일 자체가, 인간이 단 둘뿐인 지구에서 랜덤한 두 위치에 떨어뜨려놓고 걸어다니며 서로를 찾다 수명이 다하여 못보고 죽는것과 같은 이치이지 않을까 , 혹은 그 이상의 스케일이거나..
어쩌면 자원문제로 멸망했을지도...? 우주로 진출할 자원이없다거나..??
우리가 젤나가다..
그 필터에 20억년이상 일정한조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명을 이룰수 있는 충분한 시간
우주에 온갖 생물이 존재한다고해도 지구만큼, 생명체가 진화하고 문명까지 이뤄낼 자원이 행성에 없었던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생명이 태어나는것도 조건이 갖춰진 행성이라면 쉽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지능을 발달시키고 문명을 일으킬 생명체가 발생하는게
더 어려울것 같네요.
사실 우리가 뇌의 기본 역할에 잘못 알고 있는게, "지능 발달"입니다.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가 각자 독립적으로 움직이던 원시 생명체와는 달리, 움직임의
방향과 시기, 속도, 힘의 강약 등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경망의 집합체입니다.
즉, 이런 뇌가 "지능"으로 발달하기 보다는, 다 빠르게, 또는 더 조용히, 또는 더 강력하게
움직이기 위한 신경과 근육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일반적이라 생각 됩니다.
즉, 한 마디로, 뇌의 발달이 지능과 연결되는게, 운동계통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것
보다 더 기적에 가깝다고 봅니다.
사피엔스가 출현하기 전 그 긴 시간동안 거대한 동물이나 빠른 동물도 있었고, 그렇게
그들도 뇌를 가졌지만, 뇌가 지능의 역할을 하기 시작한건 최근의 일입니다.
약간의 지능의 역할을 한다 해도, 고등한 지능으로 발달하기는 어렵습니다.
전 그게 가장 어려운 관문이 될것 같네요.
문명이 발달하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우주로 진출할것이고, 또 언젠가는 여러세대, 수천년,
수만년을 거쳐 은하간 여행을 할수 있는 존재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화성에 기어가는 벌레 시체만 발견해도 대박이요
시체 발견하면 죽은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엄청 대박 아닌가ㅋㅋㅋ
화성이 약 40억년 전에는 지구처럼 바다도 있고 대기압도 지구정도였다고 해요
어쩌면 화성에 화석이 발견될지도
마이크는 좋은걸 써주세요..
조금 듣기에 갑갑하달까... 부담스럽달까...
우주공간이 너무 크다는 전제가 중요한거 같은데. 문명을 이뤄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서로 못 만나지. 그리고 아프리카 밀림이 초원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인류는 탄생 하지 못했을 거임. 우연에 우연이 겁쳐져야 지적생명체가 탄생할수있음.
뜨낮이 좋던데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었을때 화성은 살기 적합한 행성이 될것인가?
유기물이 생명체의 증거인가 하는것부터 생각해봐야될듯. 무기생명체가 있을지도
생물의 최종 진화가 꼭 능지 라고 할 수는 없으니 여기서 부터도 극단적인 난관 이겠죠?
고등생명체 최종테크트리는 특이점이후의 ai일것 같은데... 시간관념이 무한이라면 종족번식은 지구같은식으로 종족번식시킬듯한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욱 건강하세요~~~^^
분명히 외계생명은 100%있지만 문명을 가진 외계생명체가 생길가능성은 조금더 줄고 있더라도 무한공간에서 모래알같은 존재인 서로를 찾기란 광속의 공간에서 가능할 수가 없지.그런데 반드시 있어 확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