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나 선덕여왕 같은 드라마들은 이제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런브금들을때라다 공감하는사람이 적어진다는게 레알 슬프다 진짜 아련터져 저때 어렷을적인데 너무 좋아해서 맨날 본방챙겨보고그랬는데ㅠㅠ추억ㅠㅠ태사기특히 브금들 아직도 못잊어... +일지매 일지매 정주행만 10번도 넘게한사람으로서 진짜 명작임ㅠㅠㅠ
@@estrella12415 송지나 작가님이 제작진에 대한 아쉬움반 카페회원들의 실망에 대한 달래기용 반으로 올려주셨던 대본 기억나네요ㅠ 고증도 엉망이고 쪽촬영 쪽편집에 후반부만 보면 최악의 완성도를 보여줬는데도 진짜 해마다 불쑥불쑥 생각나고 아직까지 태사기의 매력을 대체하는 드라마를 못찾을 만큼 유니크하기도 함...
10:48 보보경심려 볼 당시에는 드라마 분위기에 맞춰서 잘 어울렸는데 이렇게 따로 들으니까 나 지금 한 나라의 장군이고 옆나라에서 우리 나라 공주님 인질로 데려가서 군대 이끌고 선두에 서서 존내 멋있게 상대편 나라 군대랑 마주보고 서서 서로 기싸움하다가 개멋있게 싸우고 그러다가 중간에 아끼는 부하랑 동료들도 몇 잃고 슬퍼하고 결국에는 승리해서 공주님 모시고 와서 나중에는 공주님이랑 결혼하고 왕까지 됐다 지렸다
선덕여왕은 진짜 애기때본건데 지금 정말 장면장면 잠깐씩 기억나는 장면들 있을정도로 명작이고 40:10 이거듣는 순간 진심소름끼친다...ㄷㄷ 개인적으로 이게 오늘의 레전드라고 생각함 기황후는 7년전 드라마인데도 정주행하는데 기억안나는 장면이 없을정도로 인생드라마.... 초딩때였는데 기황후 마지막회 끝나던 밤에 혼자 이불뒤집어쓰고 울정도로 너무 좋아했는데ㅋㅋㅠ
박드덕님 이렇게 한국 사극 OST 찰떡꿀떡같이 모아 올려주실 때마다 저는 미실 따까리도 되어보고 이율 세자 곤룡포도 되어보고 사방신 신물도 되어보고 그럽니다••• 박드덕님 거의 조선의 알바천국 알바몬 그 자체,, 한국 사극도 사극 OST도 이런 장엄한 분위기도 너무 좋아하는 처돌이로서 박드덕님 영상 항상 너무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2020에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0:27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는 여직 늘지 않아 작별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 진짜 대사 하나하나 이렇게 한글이 고급졌던가 할정도로 고귀했던 드라마....ㅜㅠ 김태리 대사 한번 들으면 못 헤어나와요ㅜㅠ
저는 사극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박드덕님이 사극OST 올려주실 때마다 진짜 좋아요,, 한국 드라마 OST만 다뤄주시는 것도 좋고 가사 없는 것도 좋고 시간 긴 것도 좋고 주제가 있는것도 좋고 영상퀄리티까지 완벽합니다 ㅠ 100퍼 진심이에요 정말 저 마음에서 완전 우러나온 말이에요...선생님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ㅠ 아니 그냥 나중에 지워주지 않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계속 돌려듣게요... 선생님이 있어 제 삶이 참 풍요롭습니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00:50:27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고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실력은 여직 늘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글은 힘이 없습니다. 저는 총포로 할 것입니다." "꼴은 이래도 오백 년을 이어져 온 나라요. 그런 조선이 평화롭게 찢어발겨져 가고 있소. 나라꼴이 이런데 누군가는 싸워야 되지 않겠소." "나도 꽃으로 살고 싶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처럼."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이것은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오. 그래서 가는 거요. 당신의 승리를 빌며..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예, 멈추지 않고 가겠습니다. 이건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저 지켜보는기 제가 살아가는 이유였네예.. 그게 제가 죽는 이유이기도 하구예.." "그들이 지킨 이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두렵고 두려우나 마땅히 나아가자. 천둥으로 폭풍으로." "저만 쫓기겠습니다. 애기씨는 이제 날아오르십시오." "이렇게까지 빼앗으면 물어야 하나.. 조선의 독립에 발 한번 담가봐?" "총관의 옷깃 하나도 건들지 말라!! 왕위는 내어주었으나 그는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최유진이오./ 안가 창호입니다." "신, 나가서 싸워야겠습니다." "허 할수 없다. 경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 가지마라. 그대라도 살아라." "내가 가면 누가 지키냐, 이넘아!" "죽지마라. 살거라. 꼭..살거라." "그대가 내 양복을 입고 매국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오." "글도 힘이 있소. 누군가는 기록해야 하오. 그대는 총포로 하시오. 내가 기록해주겠소." "어디든 좋소. 가시오. 그대가 가는 방향으로 내가 걷겠소. 나도 내가 살려고 그러는거요. 안보면 죽을 것 같아서." "조선도 울기보단 물기를 택해야 할텐데요." "명색이 제국익문사요원인데, 내 수장을 죽게 둘 수야 있나. 궁으로 연결해. 황제폐하 바꿔." "도모한 이가 누구요? 조선인들이오." "목적은 다르나 목표가 같소. 같이 합시다." "살아만 있게 하십시오. 그 이유 하나면 전,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 "내 걱정은 마시오. 나는 못 건드릴꺼요. 난, 김희성이거든." "돌아오길 바라지 않는다. 그저 살아있길 바랄뿐이다." "당신은 당신의 조선을 구하시오. 난 당신을 구할꺼니까. 이건 내 역사고, 난 그리 선택했소." "우린 싸워야지. 싸워서 알려줘야지.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고." "전 대원.. 진격하라."
0:00:00 Cloud of Love (Main Theme) (화랑 OST)
0:02:11 Jingbirok Title A Main Opening (징비록 OST)
0:03:55 Opening (태왕 사신기 OST)
0:05:24 Pastoral Morning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0:08:10 The Greatest Day (기황후 OST)
0:10:48 Wing Of Goryeo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0:15:21 길이 어데요(형제의 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0:19:31 님금하 아라쇼셔 (육룡이 나르샤 OST)
0:20:20 담덕의 테마 ~ 메인 테마 (태왕 사신기 OST)
0:24:28 돌아온 일지매 Main Theme (돌아온 일지매 OST)
0:26:46 만인 (대왕 세종 OST)
0:29:24 바람의 화원 Main Title (바람의 화원 OST)
0:33:24 백일의 낭군님 (백일의 낭군님 OST)
0:35:56 보륵아 날아라 (자명고 OST)
0:38:19 빈 (옥탑방 왕세자 OST)
0:40:10 선덕여왕 Main Theme (선덕여왕 OST)
0:40:55 성전 (태왕 사신기 OST)
0:43:45 세자 율 (백일의 낭군님 OST)
0:46:28 신들의 전쟁 (태왕 사신기 OST)
0:50:27 야생화 (미스터 선샤인 OST)
0:54:54 역사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0:57:11 외로운 발자국 Main Title (일지매 OST)
1:01:08 육룡이 나라샤 (육룡이 나르샤 OST)
1:01:58 익화리 사람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1:05:02 자명고 (자명고 OST)
1:06:05 창룡 (대장금 OST)
1:11:44 추노 (추노 OST)
1:17:22 하날히 달애시니 (육룡이 나르샤 OST)
1:20:41 해를 품은 달 (해를 품은 달 OST)
1:22:47 환국정쟁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1:26:32 흑풍취산 (추노 OST)
0:00:00은안돼요
0:00:01
육룡이 나르샤 ost를 육룡이나라샤라고 쓰셨네요
육룡의 그라샤~
불멸에 이순신도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이순신도 엄청 웅장한데 다음편 기대해봅니다ㅎㅎ
@@140년전통할매국밥 아마도 육룡이 나르샤 ost의 이름을 적은 것 같습니다.
1:20:41이 레전드지
와 진짜 틀자마자 소름돋아싿
와 인정인정....
해품달 미쳐ㅠㅠ
도입부분 부터 소름이 쫘악... 해품달 내 인생 드라마
연우야아아ㅏㅏㅏ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사극 음악에 대조영과 불멸의 이순신이 없다는걸 납득하지 못하고 있음...
내 동년배들 다 해신 대조영 주몽보고 자랐다고...
ㅇㅈ 나랑 동년배신 갑소
ㅋㅋㅋㅋ 궁예보고큰사람 여깄어요 ㅋ
전 고3이지만 최애드라마가 대조영이랍니당
중학교 여름방학때 대조영 재방영하는거 꼬박꼬박 챙겨봤었죠.. 와 진짜 몇년전이야..
하....아직도 제 이순신은 김명민이라죠ㅜㅜㅜ 그때 컴터실에서 이순신게임도 하고 그랬는뎅...
태사기나 선덕여왕 같은 드라마들은 이제 모르는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런브금들을때라다 공감하는사람이 적어진다는게 레알 슬프다 진짜 아련터져 저때 어렷을적인데 너무 좋아해서 맨날 본방챙겨보고그랬는데ㅠㅠ추억ㅠㅠ태사기특히 브금들 아직도 못잊어...
+일지매 일지매 정주행만 10번도 넘게한사람으로서 진짜 명작임ㅠㅠㅠ
태사기.......저는 아직도 듣습니다
태사기 찐팬으로 진짜 아쉬워요ㅠㅠ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ㅠ
태사기 mp3에 브금들 다운받아서 듣고그랬는데ㅠ 내 최애 드라마ㅠ
아직 mp3있는데 그 안에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공주의 남자. 바람의 화원 노래 담겨있어서 그거 듣고플때는 mp3을 꺼냈는데 ㅋㅋㅋ
선덕여왕 진짜 재밌게 본 추억,,
0:10:48 달의연인 진짜로 숨겨진 명곡인데 ;; 아무도 몰라 ㅋㅋ 구그달이랑 동시간대에 방영되서 그렇지 동시간대 아니엇음 이미 대박날 드라마임 내 인생을 바꿔놓은 드라마 .. 제발 많은사람들이 달의연인알게 해주세요 ㅠ 많이 알게되어서 달의연인2 나오게 해주세요
초야 진짜 대박 ,, 볼때마다 울잖아요ㅠ
오상궁님 죽을때, 해수가 오상궁님 죽지말라고 울면서 말릴때, 소가 죄책감 느끼면서 울때, 해수가 죽을때 등등 뒤로 갈수록 너무 슬펐죠...
하 진짜 새드엔딩 ㅜㅜ 시즌 2 왜 안 나와 ㅜㅜ
초야 ㅇㅈ 진짜 달의연인 보면 몇일동안은 일상생활불가능임 진짜 개슬프고 짠해서 두번보기도 힘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ㅇㅈ 둘다봒는데 갠적으로 보보경심려가 훨씬 재밋어서 본방봤음 ㅠㅠ 개꿀잼 1,2화 평이안좋앗는데 뒤에 ㄹㅇ띵작 아직 돌려봄
40:10 크으으 선덕여왕... 이거지 다시 들어도 뽕찬다
랴임 ㅇㅈㅇㅈ
저는 그때 어렸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비담을 참 좋아했는데
이거지...
어렸을 때도 참 좋아했지만.. 커서 들어도 좋아..
03:55 20:20 40:55
아 태사기 브금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이 나네요 ㅠㅠ 무려 그 히사이시조가 작곡한 브금들... 예전에 시청률 40퍼 넘긴 대국민드라마였는데 태사기 모르는 사람 점점 많아져서 아쉬울 따름 ㅠㅠ
@@estrella12415 송지나 작가님이 제작진에 대한 아쉬움반 카페회원들의 실망에 대한 달래기용 반으로 올려주셨던 대본 기억나네요ㅠ 고증도 엉망이고 쪽촬영 쪽편집에 후반부만 보면 최악의 완성도를 보여줬는데도 진짜 해마다 불쑥불쑥 생각나고 아직까지 태사기의 매력을 대체하는 드라마를 못찾을 만큼 유니크하기도 함...
진짜 태사기 브금 대박이었죠...
브금 덕에 신비로운 느낌들이 더 살았던...
저는 드라마 초반부 그 신비로운 느낌이 잊어지지가 않네요ㅠㅠ
@d sldkfj 음악만드는데 국경이 있나요
@@bonghankim 혹시 그 대본 구하는 방법있나요? 원본이 있었다니 너무 반가운데요ㅠㅠ 저도 결말이 아쉬웠어서ㅠ
@d sldkfj 지금 TV만 틀어도 일본OST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1:17:22 ㄹㅇ 레전드.... 진짜 아직도 들으면 길태미랑 이방지가 저잣거리에서 숨막히게 대결했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름... 진짜 육룡이나르샤 너무 잘만들었지
어이 이인겸 따까리!!!!!
무휼: 아 내가 해야되는데
삼한제일검!!!!
난 유치하더라
k k 아 네ㅎㅎ 안 궁금해요
0:00 아니 첫번째 화랑 오에스티 개좋지 않나?ㅠㅠㅠ 얘기가 별로 없네 드라마 본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아무래도 연령층이 낮아서 근데 진짜 오에스티 개좋음ㅠㅠㅠ 듣기만 해도 내가 다 뭔가 아련하고 슬프고 한이 생긴다
화랑 ost 진짜 다 너무 좋은거 ㅇㅈ...ㅜ 난 찾아듣기까지 하는데ㅜㅜ
그리고 또 귀족적인 그런 신라시대의 분위기나 그런것도 되게 잘 고증한 것 같아요. 제가 들어본 사극 ost중에 Top5에 들어갑니다
화랑 OST 중에 Fly butterfly 인가 그것도 너무 젛죠 ㅠㅠㅠ
저 여기서 ost 듣고 넘 좋아서 드라마까지 봤자나여,,, 배우들의 장발만 극복 할 수 있다면.. 드라마도 흥미진진 재미남..!!!
화랑 겁나 재밌었는데ㅠ ost도 개좋음:)
0:50:27 "죽는것은 두려우나 난 그리 선택했소 , 불꽃으로 "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ㅠㅠㅠㅠ❤
10:48 보보경심려 볼 당시에는 드라마 분위기에 맞춰서 잘 어울렸는데 이렇게 따로 들으니까
나 지금 한 나라의 장군이고 옆나라에서 우리 나라 공주님 인질로 데려가서 군대 이끌고 선두에 서서 존내 멋있게 상대편 나라 군대랑 마주보고 서서 서로 기싸움하다가 개멋있게 싸우고 그러다가 중간에 아끼는 부하랑 동료들도 몇 잃고 슬퍼하고 결국에는 승리해서 공주님 모시고 와서 나중에는 공주님이랑 결혼하고 왕까지 됐다 지렸다
소설 한권 읽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ㅋㅋㅋ
40:10 크 사극캐 첫사랑 비담 생각난다.. 누구든 한번쯤 비담 가슴에 품고 살았자나여?
마지막 장면 때 진짜.. 워우
크으ㅠ
하 비담 못잊어,,
@@정승환이우주를구함 k
비담 ㅠㅠㅠ
선덕여왕은 진짜 애기때본건데 지금 정말 장면장면 잠깐씩 기억나는 장면들 있을정도로 명작이고 40:10 이거듣는 순간 진심소름끼친다...ㄷㄷ 개인적으로 이게 오늘의 레전드라고 생각함
기황후는 7년전 드라마인데도 정주행하는데 기억안나는 장면이 없을정도로 인생드라마.... 초딩때였는데 기황후 마지막회 끝나던 밤에 혼자 이불뒤집어쓰고 울정도로 너무 좋아했는데ㅋㅋㅠ
저와 정확히 취향이 같으시군여... 이제는 20부작드라마도 안나오는 판국이라 슬픕니다 흑흑 ㅠㅠㅠㅠ
진짜 공부하다가 이 브금들리자마자ㅜ소름쏵돋아서 헐레벌떡 무슨노랜가하고 찾아봄 역시 선덕여왕.. 비담미실 레전드였지
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머리가 노래를 기억해서 소름이 쫙..
와 이거 대박이다
1:20:41 이거제 이거제 ㅠㅠ 당연히 이거제 ㅠ ㅠ 한가인님 들리면 제발 사극 하나만 더 찍어주소서 이제 다 큰 여진구도 같이... 제발...
+ 김수현도 그렇고 내시님.. 이름 기억이 안 나는데 붕어빵 나오신 내시님,,,, 내 평생 드라마 인생 최애 내시•••
이건 진짜 ,,,,,
정은표 배우 말씀 하시는듯 ^-^
와 미쳤다,,,
이게 제일 레전드...
ㅅ시잘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시잘ㅠㅠㅠ
태사기 브금은 진짜 들을때마다 태사기를 보던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고 아련아련해지고 마음한켠이 울컥함...
생방으로 볼땐 기하가 미웠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기하도 안쓰러운캐릭 ㅠ태왕사신기 개띵작ㅠㅠ
어떤 영화가 그림의 근원입니까?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20:20** 여러분 이거 꼭 들으셔야 돼요 2020년이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꼭들으세요 꼭 끝까지 들으세여
뭔가하고 눌렀는데 내 최애 사극곡ㅋㅋㅋㅋㅋㅋㅋ 개죠음
레전드죠..
노린건가?ㄷㄷㄷ
ㅇ..알겠다능.. 진정하라능..
51:21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구동매 안돼!!!
박드덕님 이렇게 한국 사극 OST 찰떡꿀떡같이 모아 올려주실 때마다 저는 미실 따까리도 되어보고 이율 세자 곤룡포도 되어보고 사방신 신물도 되어보고 그럽니다••• 박드덕님 거의 조선의 알바천국 알바몬 그 자체,, 한국 사극도 사극 OST도 이런 장엄한 분위기도 너무 좋아하는 처돌이로서 박드덕님 영상 항상 너무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2020에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7:22 크 이 노래나오면 무조건 한명은 죽는 노래 그냥 씹간지브금
누구든 일단 하나는 죽음ㅋㅋ
"어이 이인겸 따까리!"
백윤대감 되십니까?? >,
으으 또보고싶다
ㅇㅈㅇㅈ 육룡이 나르샤 내 인생드라마ㅠㅠㅠㅠㅠㅠ
토깽뎐 보고 뜨거운 갓씀으로 인해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진짜 유튜브에 웅장한 사극 쳐서 들어옴. 나말고 또 계시구나..^^
1월 1일에 듣고있으니까 완전 황홀ㅜㅜㅜㅜ
40:12 선덕여왕 어릴때 완전 좋아했었는데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이 브금만 나오면 진짜 좋아햇는데 커서 다시 들으니까 완전 추억임ㅜㅜㅜㅜㅠ
태왕사신기 ㄹㅇ쩐다 다른건 약간 조선감성인데 태왕사신기는 고대 감성임...
태왕사신기는 조선 사극보다는 판타지로 만들었으니까... 작곡가도 일본인임 (히사이시 죠)
CrabTastingMan ...?ㅈㄴ 어쩌라고...? 누가 몰라서 얘기함...? ㅈㄴ 분위기 깨네...
@@A-GUMON_teacher ?걍 말해준거 잖아
@@A-GUMON_teacher 갑자기 급발진하네ㅋㅋㅋㅋ
고구려감성
20:20 태왕사신기 담덕 테마 진짜 듣자마자 옛날 고대신화 듣는 느낌 낭낭ㅜㅜ mp4에 넣고 맨날 들었었는데 추억
하날히 달애시니 육나 ost는 시작부분도 시작부분이지만 1:18:09 여기부터 레전드....
0:50:27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는 여직 늘지 않아 작별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
진짜 대사 하나하나 이렇게 한글이 고급졌던가 할정도로 고귀했던 드라마....ㅜㅠ 김태리 대사 한번 들으면 못 헤어나와요ㅜㅠ
1:22:47 OST 진짜 다 레전드지만 이건 진짜 숙종을 3분 안에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또 어떻게 보면 장옥정의 인생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1:25:21 죽을 때까지 내 인생 드라마ㅜㅠ
2년 전, 코로나 사태 발생 초기에 저는 고3이었고 매일 스터디카페에 다니며 이 플리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였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이 날 때 이 플리를 들으러 옵니다! 드덕님 감사드려요!! 유튜브 활동 오래오래 해주세요 :)
어느대학이요??
헐 새해 선물인가요ㅠㅠㅠㅠㅠ 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33:24 아 백일의 낭군님 ㅠㅠㅠㅠㅠㅠ 빰! 하면서 배우들 소개 나오고 광고 넘어가는 그 타이밍의 소름을 잊을 수가 없음... 백낭 보려고 월화 기다리고 그랬는데 진짜
뿌앵 ㅠㅠㅠㅠㅠㅠ백낭 정주행 해야겠어요,,들으니까 넘 좋다
요즘에는 왜 잼있는 사극이 안나오는건지 ㅠㅠ 개인적으로 달의연인 기황후 진짜 재밌게 봤는데ㅠㅠㅠ
달의여인은 너무 판타지 로맨스 같아서 별로;;1화 20분보고 손절함ㅋㅋ
@@작럭패 뭐 취향차이라서 안 볼 수도 있겠지만 저도 달의 연인 재밌게 본 사람인데 재밌게 봤다는 사람 댓글에다가 1화보고 손절했다는 댓글 달리니까 기분 나쁘네요
내 생각 레전드
20:20 뒤로갈수록 소름돋
40:55 도입부가 압권
운사 우사 크 ㅜㅜㅜ
10:47 아 진짜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ㅠㅜㅠㅜㅠㅜ 왕소해수 못잃어,,,ㅜㅜㅜㅜㅜㅜ
아ㅠ 인정합니다ㅠ
내말이내말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0:29:24 바람의 화원 언급이 없는것 같아서 ㅎㅎ... 전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에요! 잘 다루지 않는 내용에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 브금만 들으면 화폭에 먹 번지듯 그림 펼쳐지는것 같아서 좋아해요 목록에 함께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웰메이드 드라마인데 ㅠㅠ 그당시 베토벤바이러스랑 붙는바람에.. ㅜㅜ
저도 바람의 화원 메인테마 듣고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너무 좋은데~ㅎ
저는 사극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박드덕님이 사극OST 올려주실 때마다 진짜 좋아요,, 한국 드라마 OST만 다뤄주시는 것도 좋고 가사 없는 것도 좋고 시간 긴 것도 좋고 주제가 있는것도 좋고 영상퀄리티까지 완벽합니다 ㅠ 100퍼 진심이에요 정말 저 마음에서 완전 우러나온 말이에요...선생님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ㅠ 아니 그냥 나중에 지워주지 않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계속 돌려듣게요... 선생님이 있어 제 삶이 참 풍요롭습니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1:17:22 육룡이나르샤 팬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제 최애가 방지라서 이 곡 진짜 좋아합니다ㅜㅜ육나는 액션신이 묘미죠ㅎ
변요한님 액션씬은 진짜.. 길태미? 랑 싸우는 건 진짜 지금봐도 소름이예요😖
저도 방지 최애ㅠㅠㅠㅠㅠ
저도요, 최애 척사광, 차애 방지
백윤대감.... 되십니까? 그럼 됐다
40:10 이거 나만 좋은거 아니지? 들을때마다 소름 쫘악... 선덕여왕 몇번이나 정주행하고 그랬던거 꽤나 오래됐는데 아직도 감회가 새롭다...ㅠㅠㅠㅠㅠㅠ 우리 비담 어쩔거야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밤늦게까지 돌려보고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보려고 모은 육룡이 나르샤 ost
너무 좋다.......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좋겠다.............
0:19:31 0:19:31 님금하 아라쇼셔 (엔딩)
1:01:08 1:01:08 육룡이 나라샤 (오프닝)
1:17:22 1:17:22 하날히 달애시니 (이방지 전투신st.)
Sbs 앱 까시면 무료로 sbs 드라마 거의 다 보실 수 잇습니다...
저 육룡이 나르샤 너무 좋아함 ㄹㅇ
@@choh.6859 그대신 한 화 볼때마다 광고 3..4개씩 봐야되던데..ㅠㅠ
박고현 그럼 왓챠가서 보시는건..? 저는 해외살아서 sbs앱을 쓸 수 밖에 없어서요
@@choh.6859 근데 한 7번 봐서 ㄱㅊ... 가끔씩 유튜브로 명장면만 봄
0:50:27 야생화(미스터 션샤인) 내 인생작ㅠㅠ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0:00:01 Cloud of Love (Main Theme)(화랑)
0:05:24 Pastoral Morning (달의 연인)
0:08:10 The Greatest Day (기황후)
0:10:48 Wing of Goryeo(달의 연인)
0:19:31 님금하 아랴쇼셔(육룡이 나르샤)
0:50:27 야생화 (미스터 션샤인)
0:57:11 외로운 발자국 Mail Theme (일지매)
1:01:08 육룡이 나라샤(육룡이 나르샤)
1:17:22 하날히 달애시니(육룡이 나르샤)
1:20:41 해를 품은 달 (해를 품은 달)
미스터 션샤인...
제게도 인생작입니다
3:55 태사기 ㅜㅜㅜㅜ 점점 웅장해지는 오프닝 존좋 벅차올라 ㅜㅜ 40:10 하 별자리로 된 첨성대랑 그 새같은거 나오고 음악깔리고 주인공들 똬 뜨는 갓 메인테마 ㅜㅜㅜ
와 육룡이 나르샤 ㅠㅠㅠ ㅠ ㅠ ㅠㅠ 얼마전에 정주행하면서 육룡 브금들도 있는 영상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통했네요 감사합니다!!!
달의 연인ㅠㅠ진짜 레전드인데..하필이면 드라마가 겹쳐서ㅠ 안 겹쳤으면 더 성공했을텐데 아쉽..ㅠ
아는 사람만 안다는 최애드라마ㅠ♡♡
ㄹㅇ. 인정 ㅠㅍㅍ
달의연인 정주행 다시하고싶잖아요 갓띵작ㅠㅠㅠㅠㅠㅠ
ㅅㅂ. ㄹㅇ ㅠㅍㅍㅍㅍㅍㅍㅍ 옷도 다 이쁘고
57:11....나한텐 일지매가 최고...
진짜 일지매 너무 추억ㅠㅠㅠㅠㅠㅠㅠㅠ
일지매 슬프게봤던기억... 이준기님..
이준기 ㅠㅠ
일지매 엉엉~ 너무 많이 울었어
슈트만드는거 좆간지인데
진짜 히사이시조는...와....
드라마 내용을 떠나서 태사기 노래가 대박!
다른 노래들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태사기 노래는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우면서도 막 소름돋음...
뭔가 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느낌?ㅠㅠ
05:24 이게 띵곡이라고 진짜 ㅜㅜ 절절해
진짜 사극노래 들으면 그때 내가 살고있는것같은 착각이 막 들어서 너무 행복해요..❤️
1:01:08 ㅠㅠㅠㅠㅠ 그래 이거지..... 듣기만해도 방원이랑 정도전이랑 방지랑 무휼이랑 분이랑 비장하게 서있는 거 ㅅ떠오름 ㅠㅠ
명수옹 육룡이나르샤 진짜 띵작
띵작 오브 띵작진짜...연기력,극본 드라마를 뒤집어 놓으셨지 크흐
바~바바밤~~은 약간 어벤져스 느낌인 듯 하면서 막 웅장쓰
ㄹㅇ 조선판 어벤져스 느낌
처음엔 액션이 너무 멋잇어서 보고
두번째 때는 여섯주인공들의 내면을 생각해보며 보고
1:20:41 이건 진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흐허허허헣 기황후 ㅠㅠㅠㅠ존나 좋아씹탱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승냥이 황후될 때 노래잖아 ㅠㅠㅠ 하지원님 존나 멋졌는데 붉은색 옷 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는 나에 대한 집착 같다. 모든 OST 노래가 머릿속에서 재생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각 에피소드를 10 번 이상 봤어요.
이 드라마에 대한 모든 것이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 ❤️
0:00:00 와 진짜 심장떨려
〰주은 화랑 얘기 아무도 없는데 이거 ㄹㅈㄷ ㅜ
기황후 저노래 진짜 뇌리에 박힌다.... 황후가될때 나온 노래인데 ㄷㄷ
ㅇㅈ
2020년도 공부 브금은 박드덕 👏🏻
인정이요..사극ost가 찐인듯ㅋㅋ
1:25:21 여러분 이거 꼭 들으세요ㅜㅜ 안 들으면 인생을 손해 보는 겁니다ㅠㅜ
사극 ost 모음 정말 너무 좋네요ㅠㅠㅠ 제가 늘 찾던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작업하신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수능 치뤘던 재수생입니다ㅠㅜㅠ 아침에 학원 가는 길 학원에서 노래가사가 자꾸 맴돌아서 가사있는 노래 못들었는데 드덕님이 올려주신 영상 들으면서 오가는 길 심심함 달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20:20 이 최고..ㅠㅜㅜㅜ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남다르다ㅠㅠ
0:57:11 부터 소름 쫙 돋으면서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 이준기씨 나왔던 그 시절 ...
57:11 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지매만한 사극 진짜 안나온다... 개추억ㅠㅠ
이성운 그거 재밋나욤
@@iik-x8g 네 스토리 완전 탄탄해요ㅜㅜ!!!!!
마카롱 볼게욤💞💞
이준기님 한창 자주 잘나올때 아주재밋고 슬프게본 기억이있음
이거 안 봤는데 음악자체에 여운이 남네..미쳤다 ㅠㅠㅠㅠㅜㅠㅠㅠㅠ
0:00:00 딴 것도 다 좋은데 난 이게 왤케 아련하고 중독성 있지 ..
언제부턴기 몇개못듣게바껴서 아쉬웠는데 재업 너무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5:20 딱 장옥정이 승은 입고 나타날때 크으~ 본 사람들은 다 안다는 소름돋는 장면👍
솔직히 내 기준 공부 집중 1위 플리는 이거임. 사회나 역사나 과학같은 암기과목 공부할때 빨리 빨리 해낼 수 있게 도와줌. 그래서 아무도 이 플리 몰랐으면 좋겠음 내 최애 플리 진짜 좋다. ㅋㅋㅋㅋ
역사 공부하는데 듣고 있어요! 마치 제가 국가의 역사를 담당하는 사관이 된것 같은 기분이예요!
여기 나오는 노래에 몇몇 드라마 빼고 다 본 사람으로서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난다..
태왕사신기 노래 너무좋다 역시 갓사이시조
다시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57:11 이게 레알 찐 레전드지.
태사기 , 선덕여왕 , 일지매, 황진이 ,
육룡이나르샤 등등
진짜 아련하고 웅장하고 여운이 오래가는
사극들이였음 😭😭
이젠 이런 사극들이 안나오겠죠?? ㅠㅠ
노래도 연출도 연기도 다 너무 좋았음!
2023년 에 도 생각나는 사람 😂
50:27
이거 들으니깐 미스터션샤인 마지막회에서 애신이가 "독립된 조국에서 씨 유 어게인" 이라고 말하는 장면 생각나서 울컥..
0:50:27 진짜 미스터 션샤인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이렇게 내가 눈물이 많았나하고 느끼게 했던 드라마.. 아직도 재방송하면 챙겨보는데... 오늘 또 봐야지..
Thank you for adding Queen Seon Deok's Soundtrack. This drama is the real masterpiece. It's beautiful to see that there are people who remember it :)
진짜최고예요공부할때매일들어요진짜박드덕님 최고예요너무감사해요진짜너무좋아요
아 달의연인 ost 뭐냐 들을때부터 기억조작 시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ㅜ아오
19:33 삼봉.. 어디있는 것이요 이제... 누굴 죽이면 되겠소
ㅋㅋ 멋지죠
캬 이방지는 진짜 인정이지
1:17:22 하날히 달애시니 들으면 이방지 무술씬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지 진짜 멋지죠
그쓸쓸함을 담아서 무술이 빛났어요
옛날에 자주 보던 드라마들 ost라 옛날 생각 정말 많이 나서 너무 좋네요..... 아련터지고 ㅋㅋㅋ 박드덕님처럼 저도 드덕인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ㅋㅋㅋ계속 와서 듣고 있어요 매일 바꿔가면서 ㅋㅋㅋ
태사기 ost 올만에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ㅋㅋ
와 이거 들으면서 한능검 시험준비하니까 겸허한 자세로 집중 씨게 되네요 감사해요 맨날 다른 곳은 잔잔 아련 스타일만 있었는데 흑
드덕님 너무 잘 듣고 있어요ㅠㅠㅠㅠ 이런 찰떡쿵떡찹쌀떡 같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딱 가섬이 웅장해지는 사극풍 한국 노래 모음을 찾고 있었는데 최고예요👍👍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박드덕님^^
다시 돌아오셨어..ㅠㅠ
이것들을 모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십시오
레알 cloud of love
처음부터 미쳤다ㅠㅠㅠ화랑은 안 봤지만
눈물난다ㅠ
썸네일 보고 들어온 사람 저 뿐인가요??
협녀, 칼의 기억... 영상미가 ㄷㄷ;;;; 어마어마무시한데.
특히 저 장면. 협녀, 칼의 기억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ㅠㅠ
이병헌빼고 연기가 망해서... 평이 너무 안좋아서 본 사람이 별로 없을거....
@@JubinKim-h2j 이해는 해요..
연기보다는 스토리가 영 아니죠 하하;; 그래도 너무도 지독한 모성애와 애증이 잘 녹여졌다? 싶어서 좋았는데 ㅠㅠ
전개는 이해 안 가는데 캐릭터는 이해 가고..특히 전도연씨가 연기하신 설랑이요
다시 들어도 태왕사신기가 ost가 ㄹㅇ 지리네
너무좋아요ㅠㅠ 역사공부 하면서 들으니까 최곱니다
헉 저랑 같은 공부법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고입니다👍
사극노래랑 드라마 등등 사극관련된건 다 좋아해서 역사도 좋아하게되어버렸어요
다른 노래들은 그냥 들으면 옛날 생각나서 기분 좋게 듣고 있었는데
선덕여왕은 듣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졌다 우오아아아아아ㅏ아아
플리 너무 좋아요~~❤❤ 몇년째 듣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공부할때 이것만큼 좋은 플리는 없는듯!!
40:10 와 여기서 미실 덕만 흑백으로 별자리 뜨던 모습 자동재생됨...
넷플릭스 선덕여왕 당 장 런 칭 해
항상 시험기간에 열심히 챙겨듣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픈 사극노래 ost중에 "얼음연못"이 있는데 정말 개꿀 꾸르르르르니까 한번만 곡 리스트에 넣어봅쇼 ㅠㅠㅠ
+슬프고 애잔하고 그냥 조선시대 가난한 평민들끼리 사랑하는 느낌 엉어유ㅠㅠㅠ너무 좋아
1:11:44 추노 중에 “비익련리” 띵곡인데 없네요
2:11 징비록 보신분 아무도없어요...? 찐명작임..무려 김상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임진왜란드라마...다시보기 가능하면 츄라이츄라이...
저 보는중입니다!
저도 이번에 다시보려구요 ㅎㅎ
ost도 훌륭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사극입니다!
진심 강추 존잼임
00:50:27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고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실력은 여직 늘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글은 힘이 없습니다. 저는 총포로 할 것입니다."
"꼴은 이래도 오백 년을 이어져 온 나라요.
그런 조선이 평화롭게 찢어발겨져 가고
있소. 나라꼴이 이런데 누군가는 싸워야
되지 않겠소."
"나도 꽃으로 살고 싶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처럼."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이것은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오.
그래서 가는 거요.
당신의 승리를 빌며..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예, 멈추지 않고 가겠습니다.
이건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저 지켜보는기 제가 살아가는
이유였네예.. 그게 제가 죽는 이유이기도
하구예.."
"그들이 지킨 이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두렵고 두려우나 마땅히 나아가자.
천둥으로 폭풍으로."
"저만 쫓기겠습니다.
애기씨는 이제 날아오르십시오."
"이렇게까지 빼앗으면 물어야 하나..
조선의 독립에 발 한번 담가봐?"
"총관의 옷깃 하나도 건들지 말라!!
왕위는 내어주었으나
그는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최유진이오./ 안가 창호입니다."
"신, 나가서 싸워야겠습니다."
"허 할수 없다.
경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
가지마라. 그대라도 살아라."
"내가 가면 누가 지키냐, 이넘아!"
"죽지마라. 살거라. 꼭..살거라."
"그대가 내 양복을 입고 매국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오."
"글도 힘이 있소. 누군가는 기록해야 하오.
그대는 총포로 하시오.
내가 기록해주겠소."
"어디든 좋소. 가시오.
그대가 가는 방향으로 내가 걷겠소.
나도 내가 살려고 그러는거요.
안보면 죽을 것 같아서."
"조선도 울기보단 물기를 택해야 할텐데요."
"명색이 제국익문사요원인데,
내 수장을 죽게 둘 수야 있나.
궁으로 연결해. 황제폐하 바꿔."
"도모한 이가 누구요?
조선인들이오."
"목적은 다르나 목표가 같소.
같이 합시다."
"살아만 있게 하십시오.
그 이유 하나면 전,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
"내 걱정은 마시오.
나는 못 건드릴꺼요.
난, 김희성이거든."
"돌아오길 바라지 않는다.
그저 살아있길 바랄뿐이다."
"당신은 당신의 조선을 구하시오.
난 당신을 구할꺼니까.
이건 내 역사고,
난 그리 선택했소."
"우린 싸워야지. 싸워서 알려줘야지.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고."
"전 대원.. 진격하라."
이거 틀면서 역사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국원왕이 불쌍해지면서 연개소문이 죽을때 장면나서 존나 마음이 뭉클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역사공부에 몰입 잘됬어여!!!!1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렸어요
여러분 근데 역적도 진짜 갓띵작이거든요ㅠㅠㅠㅠㅠ 명대사 우수수수 쏟아지고 길동가령 너무 애틋하고 길현 너무 멋있고 암튼 다 하는 드라마에요ㅠㅠㅠㅠㅠ
정말 이거 좋다 좋은곡들 다나오넹;;; 추노가 나올줄이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