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명장면이 많고도 많지만, 진짜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편에 회사동료들과 카페로 들어서던 지안이가 동훈이의 웃음 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하는 장면임. 카페에 음악도 깔려있고 잡답하는 사람도 많은데...동훈이의 목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카페밖에서 잠깐 들린 웃음 소리에 바로 반응해서 주위를 둘러볼까.
솔직히 이이유 연기 못한적 없지않나? 다 잘했는데 드라마 보지고않는 것들이 말같지도않은 선동으로 욕한거지 최고다이순신때는 이순신이름으로 욕하고 보보경심때는 시간여행을 하는 해수역할인데 사극톤 아니라고 욕하고 나저씨 이것도 시작도하기전부터 욕하고 그러다 나저씨에서 신들린연기 터지고 이후 장만월로 연타석홈런 날려버리니까 잠잠해졌지 아이유연기 까는건 그세력 그안티들뿐이야 아이유는 발음과 목소리톤이 타고나서 연기를 못할수가없는 캐릭터임 나저씨 이지안은 웬만해선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인데 아이유는 이지안 그자체를 보여줬고 그 10년넘게 욕해대는 지긋지긋한 세력들 눌러버리고 최고의 연기자까지 된 아이유가 정말 대단해보여 그 한줌도안되는 정신이상한것들보다 아이유를 사랑하는 국민이 몇만배는 많다는걸 아이유가 꼭 알고 좋은작품 더 많이 해줘 우리착한 지은이 사랑한다
드라마를 본 내 감상평- 한겨울... 밖에 서있는데 너무 지독하고 너무 추워서 손발이 꽁꽁 얼어서 잘려나갈꺼 같다가 저기 멀찍이서 그 모습이 보기 안쓰러웠는지 어떤이가 다가와 자기가 끼던 장갑을 그 손에 주고서는 미소지으며 가던 그사람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한 마디를 하고 장갑을 껴보니 미세하게 남아있던 그 온기가 세상 그 어느때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던 그런 순간이 있더라. 딱 이런 느낌이였음~
난 아이유가 다시는 이런 명연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마음 아픈 연기로 감동을 전달하려면 본인은 얼마나 마음이 아파봤을까? 나는 보고 감동받으면 그만이지만.. 아이유는 더이상 마음 안아프고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 노래도 연기도 행복이 묻어나오게~ 아이유의 매력은 입체적인 감정선이긴하지만, 이런 깊은 슬픔은 느끼지 말았으면..
When I am watching this drama, I feel it's OK to be alive despite being a widow resently, trying to live alone, how many obstacles will make hard my life, I must live til the end naturally, at this time... Thank you so much this epic drama, it really makes me feel that I can do live alone. I love you my L , wait for me it will not take too long. I love you, I really love the drama. Best ever...
헠...지안...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착하면 바보되고 이용당하고 결국 강해지려하고 독해지려하고 그러다 세상에 멍들며 타락하죠... 그게 범죄의 시작이죠... 불행중에도 다행이 죄짓지 않고 살았던 나날들...온전히 전부 다 운이 겠지요... 지옥같았던 어린 시절... 아무것도 잘하지 못했던 학창시절... 결국 난 아무짝에 쓸모가 없구나 자괴하며 좌절했던 과거와 현재의 나... 그저 돈 벌고 사는 나... 나란 없는 사회와 회사의 부속품으로 의미없는 숫자놀음에 시달리고 고작 한푼 아끼려고 고르고 또 고르며 낭비했던 수많은 시간들... 오늘도 내일도 쪼달리며 버티어 살아가는 나... 단 한 번뿐인 이 세상... 죽은 날까지...또 한번 참고 버텨도 바람과 달리 절대 이길 수 없는 세상... 그런 세상 속에서... 가끔 행복해질 때도 있겠죠... 단 한순간의 아이들의 눈짓과 미소에도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난...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죠... 개똥밭에 굴러 더럽혀지고 바위에 부딪혀 깨져 모진 고난에 박살이 나더라도 살아있음에...말이죠... 꽝 없는 건 오직 이것뿐...이네...1800만...
![매일 맞고..울고..굶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소녀 아이유에게 나타난 [나의아저씨] #즐거움앳홈파티](http://i.ytimg.com/vi/HUQW58H2HI8/mqdefault.jpg)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42.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 나의 아저씨 OST 모음](/img/n.gif)
이 드라마는 명장면이 많고도 많지만, 진짜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편에 회사동료들과 카페로 들어서던 지안이가 동훈이의 웃음 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하는 장면임. 카페에 음악도 깔려있고 잡답하는 사람도 많은데...동훈이의 목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카페밖에서 잠깐 들린 웃음 소리에 바로 반응해서 주위를 둘러볼까.
목소리를 많이 들어서일수도 있고요.
좋아하면 그래요...
이선균 목소리를 어케...
중년 팬들은 산전수전 공중전 다용서할수 있었는데왜이배우가 고통에시달리다 떠나야 했지 세상은 먼지뿐인걸 저 평범한. 이웃집 남자를. 어찌잊을수있나 오늘또 많이걸어서. 🌃 밤을 맞는다. 열열히사랑하는구나
아무것도 아니라더니,행복할거라더니 왜 갔어요? 아저씨 나의 아저씨~~~*^:^*
살면서 받아본적없던 연민을 사랑으로 생각하고 흔들리는 지안,
어른스럽게 밀어내는 동훈. 모든 마음들이 이해돼서 한참 울었음
그맥락이었구나 .. 꾸벅
그냥 최고의 드라마... 누군가 인생드라마를 물어본다면 1초도 생각안하고 말할 드라마 힘들때 괜찮다고 위로해준 드라마 지안아.. 박동훈 이제는 사장님 항상 행복하시길
나의아저씨!드라마!
박동훈부장! 이선균씨!
지안! 아이유의 명연기!
이선균씨,
진짜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이선균배우!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가장 아끼는 드라마
지안
지안....
지안..
참 드럽개 이쁘게애기 하네요~
문뜩문뜩 힘들때.. 그냥 위로 받고 싶을때 혼자 보고 위로 받는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몇번을 봤는데 왜이리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을 쏟게 만드는지.. 편안함 이르른 지안과 그런 지안을 바라보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동훈. 모두 영원히 행복하기를..
지금 슬퍼하시는 분들의 눈물을 모아도 당신이 흘렸던 한방울조차도 모자랄듯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정말정말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난 할머니 장례식 부분이 그냥 참 좋다... 왠지 다 위로받는거 같아서...
드라마나 현실이나 너무 착한 이선균님....
잘가요 나의아저씨🙏 영원히 아저씨에 머물러있을거같은 이선균씨..편안함에 이르렀습니까ㅜㅜ
이지은 진짜 연기 왜 이렇게 잘해.... 진짜..못 하는게 뭐야...
불면증 심하대여 작은 몸에 저렇게 열심히 넘 무리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정말 실제존제하는 인물같았어요 안타깝고 짠한 지안이
이지은이 유일하게 못하는거. 날 가지지 못하는거..
@@유튜브프리미엄-l3m ㅋㅋㅋㅋㅋ
감성적이고 똑똑하지요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을만큼
삶에서 함께하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하단걸
많이 산 사람의 미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
매일매일 보는 드라마. 정주행을 몇번을 하고 유튜브클립을 셀수없이 봐도 볼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
맞아요 ㅠㅠ 아침에 화장하면서도 울고 ㅈㄹ변 ㅠㅠㅠㅠ 흐엉 제발 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Mulbwaaa 100% 공감요
@@Mulbwaaa 님도 행복하세요
@@이슬비오는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추운밤 따뜻한 마음으로 잘게요
@@Mulbwaaa 네 좋은 밤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이선균님 안타까움에 그저 먹먹 할뿐입니다
정말 힘들때 누구도 손 내밀어주지 않았을때 세상에서 나 혼자였을때 위로가되어주는 나의 아저씨
박동훈씨 거기서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라요…
😅
아이유님... 한번도 팬인적읍엇는데.. 걍 그냥 ... 고맙습니다 연기 진심으로 잘해쥬셔서... 선균님이 행복하셧을듯해요♡
앞으로 팬입니다
처음에 고구마 한박스는 먹은거 같았는데 점점 고구마 소화되는 드라마 21년도에도 정주행하신분 손 ✋
✋
저요~
이제서야 푹 빠짐요~
🙋♀️
솔직히 이이유 연기 못한적 없지않나? 다 잘했는데 드라마 보지고않는 것들이 말같지도않은 선동으로 욕한거지 최고다이순신때는 이순신이름으로 욕하고 보보경심때는 시간여행을 하는 해수역할인데 사극톤 아니라고 욕하고 나저씨 이것도 시작도하기전부터 욕하고 그러다 나저씨에서 신들린연기 터지고 이후 장만월로 연타석홈런 날려버리니까 잠잠해졌지 아이유연기 까는건 그세력 그안티들뿐이야 아이유는 발음과 목소리톤이 타고나서 연기를 못할수가없는 캐릭터임 나저씨 이지안은 웬만해선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인데 아이유는 이지안 그자체를 보여줬고 그 10년넘게 욕해대는 지긋지긋한 세력들 눌러버리고 최고의 연기자까지 된 아이유가 정말 대단해보여 그 한줌도안되는 정신이상한것들보다 아이유를 사랑하는 국민이 몇만배는 많다는걸 아이유가 꼭 알고 좋은작품 더 많이 해줘 우리착한 지은이 사랑한다
극동감
차태현이랑 나온 그 드라마도 좋았죠
저도 아이유 연기 너무 좋아서 아이유 출연한 드라마 다~ 보는 중입니다.
지안! 평안에 이르렀는가?
캬 명대사. 😱 지은에게 해주고 싶은말!
ㅆㅇㅈ
그냥 이 드라마는 완벽했음
최고의 인생작..처음볼땐 지안이가 나같아서...
두번볼땐 나도좋은어른이되겠다 생각하게해준....40인생최고명작이다
감사한 작품이였습니다.
이 드라마에 관게된 모든 분들 축복이 있길~
드라마를 본 내 감상평- 한겨울... 밖에 서있는데 너무 지독하고 너무 추워서 손발이 꽁꽁 얼어서 잘려나갈꺼 같다가 저기 멀찍이서 그 모습이 보기 안쓰러웠는지 어떤이가 다가와 자기가 끼던 장갑을 그 손에 주고서는 미소지으며 가던 그사람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한 마디를 하고 장갑을 껴보니 미세하게 남아있던 그 온기가 세상 그 어느때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던 그런 순간이 있더라. 딱 이런 느낌이였음~
이런사람이 나에게도 있으면 좋겠다 나의 아저씨 잘가요ㅠ
24:11 이렇게 울어본 사람은 알지. 이게 진짜라는 걸. 연기가 진짜라는 걸.
칠십 넘은 생전에 이런 인생드라마는 처음이었다.
수십 번을 봐도 감동, 감동!
살아간다는게..... 그저 별거 아니라는... 꼭 부자가되고 뭐라도 되어야 잘 사는건 아니라는..... 그저 더불어 살아가는걸로 만족할수있다면..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다 아무것도 아니야.
이지은 다시봤다 만능엔터테이너라는 말이 괜히 붙은 수식어가 아니네. 연기력 ost까지도 완벽하다
맞아요 천부적이죠 고맙네요 같은 시대살면서 호흡해서 볼수있어서 감사해요
이드라마 때문에 아이유도 좋아하게됨.
몇번을 봐도 감동 OST만 나와도 눈물이 나는..먹먹한 드라마 이지은의 명품 연기로 감동받은 최고의 드라마
어찌하다 보게된 드라마 열흘째 보고있다 내 나이 48세 날 보는거같은 드라마
나도 저런 어른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다
이런 드라마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꼈습니다
전 50에 그러네요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는 드라마
그래서 꼭 혼자 보라고 추천하는 드라마
막간에 단편만 끊어낸 단막극 같으면서도 장편의 여울짐이 깃든... 아련함의 극대치로 치닫는 먹먹함이 가슴안에 자리 잡는다.
아이유의 극중 연기가 회오리처럼 눈앞에 아른거리고 가슴안에 여운으로 남겨진다.
Sondia - Adult (어른) - ost 또한 귓전에 때려짐은 드라마를 한층 돋보이게도 한다. 한국인의 정서에 어울리는 인생사의 이야기라고 본다.
어제 이 드라마보느라 새벽5시에 잤다. 두번째 보는건데도 눈을뗄수가없이서 계속봤다.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주는 드라마 ! 아이유 팬이다.
보는 내내 위로 받고 힐링되고 각자의 삶에 다 내가 있는 명품 드라마!!!
꼭 혼자 보세요.
속절없이 눈물 터집니다.
옆사람한테 민망해집니다.
이분 을 다시볼수 없다든게눈물 이 눈물이
이렇게 진하게 전달되는 드라마는 없었다.
이 인생 명작을 난 이제야 봤다...드라마 따위 보기 시간 아깝고 허무맹랑한 판타지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싫어하고 있었는데...인생을 헛산 느낌이다..
인생을 다시 깨닫는다 (파이팅! - 이지안)
이 드라마 이선균을 성실한 무기징역수라 표현했을 때 눈물 왈칵! 그 단어 하나가 모든걸 말해줬다 지금도 가장 가슴에 꽂힌 단어 "성실한 무기징역수"
이선균씨 너무 짱 멎져요 당신같은분들이 세상에 많이 존재하고 계셨음 좋겠어요 마음따뜻해지게
세상에 저렇게 어린아가씨 의 삶이힘든사람이 있을까요? 또 나이많은 남자 가 저렇게 좋고 따뜻한분이 있을까요? 이 드라마 보면서 반성 도 하고 감동 도 마니 받네요 ^^
폭풍 오열하는거 맞아요
인생 드라마에요
반복해서보면 느끼는
감정이 또 달라요👍
아이유 이지은이 없던 원래 이지안이 였던 같은 최고의 연기 👍
내 마음을 다시 보게된 지안님 삶... 망가지기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요. 감사합니다~
어디야? 고맙다 역시 선규니는 반말투가 개매력적
잔잔하게 위로되는 드라마네요,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눈물이 멈추지않네...
아이유 연기잘한다 정면으로 사람보는 눈빛이 비감하면서도 강하면서 친철한 그 눈빛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연기하기를 바란다
그냥 모든게 완벽한 인생드라마
요즘 다시보는데 진짜 최고다
누군가에게 4번 이상 잘해준 적이 없구나...
누군가에게서 4번 이상 도움받은 적이 없어서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천하디 천한 나...♥신 ♥랄하는 나...단 1번이라도 누군가에게 4번 이상 잘해주어야 겠다 아무런 바람도 없이...말이지...
와우 대단하다 배우님들을 감탄해야 할지 연출감독님을 감탄해야 할지 작가님을 감탄해야 할지... 와우 대단하다
진짜 단하나의 흠이라면 지안이피부가 너무좋은것 빼고 다완벽해...
이런 장르?들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ㅠㅜ
드라마 통틀어 악역은 대표이사 하나 싸이코들만 득실대던 고층집 막장에지친 영혼이 힐링이 됩니다
도대체 지안이 인생은 왜 이렇게 기구하냐..
그래도 편안함에 이르러 너무 다행~
고맙다. 해피엔딩이라서~~
지안아 언제나 행복해~~
와 진짜... 1시간을 눈깜짝할 사이에 다 봐버렸네
첫화부터 봐야는데 너무 아파 ...연달아서 볼수가 없네 볼때마다 눈물이 💦
두사람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며...
어째 나의 아저씨는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만드냐 ㅠ
이선균 미소 넘 좋아
요즘저는나의아저씨
를2주째매일보고있어요보고또보고
이제는눈물은좀
줄어든거같은데
자주보니연기대단하네요다들
지안.동훈.이제
편안해졌는가
드라마를보고있으면
선균님은
계속있는거같아요
그리운사람
아까운사람
우리가이러니
잊지않을거에요
같은시대에살다
먼저같거뿐
편안한일상이되어지길
바래봅니다
혜진님기도합니다
이렇게 따뜻해지는 드라마나 영화있음
추천좀해주세요
얼마나울었는지...
울어도울어도...
눈물이멈추질...않네요
진짜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ㅎ 서너번이상 본거 같은데 늘 울었거든요.
기름기 없는 목소리에 항상 눈물이 난다 !
역대급 엔딩...
48:25 추운 날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의 인생드라마.. 모두 행복하자
이지안씨~ 잘 지내고 있지요~?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내 최고의 드라마
너무눈물이 나네요ㅠㅠ
이선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이팅이란 단어에 운건 최초다
최고다 이지은 최고다 이지안 최고다 드라마 최고다 모두다 고마워요 좋은 드라마 내주셔서
이선균씨 사망소식에 봅니다.
참 스스로 별거아니라고해놓고.. 속상하네요
어두운 드라마인것같았는데
나어게 참 힐링을 주더라
춥게 보이는 지안 ! 어떻게 아이유 그 속에 감춰져 있었는지 !
ㅠㅠㅠ 1시간동안 먹먹하고 눈물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지안...하기를..
이젠 볼수가 없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부처님전 기도 드릴께요
엔딩까지 그냥 너무 완벽한 최고의 드라마
확실히 악역도 큰 역할이다,풍류대장찾다 머물게
만드는 드라마다
세상에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현실에는 나의아저씨
이런사람 없어요
나의아저씨 가있으면 살만한
세상입니다
백명중의 한명있을까 말까한 사회 현실의 사람들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난 아이유가 다시는 이런 명연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마음 아픈 연기로 감동을 전달하려면 본인은 얼마나 마음이 아파봤을까?
나는 보고 감동받으면 그만이지만..
아이유는 더이상 마음 안아프고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 노래도 연기도 행복이 묻어나오게~
아이유의 매력은 입체적인 감정선이긴하지만, 이런 깊은 슬픔은 느끼지 말았으면..
ㅠㅠ;;
죽을만큼 힘들때 살게 해주는 드라마
와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지안이 눈빛 변하는거 충격적이네..... 되게 세상에 상처받고 벽쌓고 사는 무감각한 로봇에서,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느낌
한장면도 놓칠수 없는 드라마 라고 생각됨니다~
인생 최고의 작품.
완벽한 엔딩.
아이유얼굴에 가난있어서 좋아. 연기할때는 참 다양한 얼굴이되네.
When I am watching this drama, I feel it's OK to be alive despite being a widow resently, trying to live alone, how many obstacles will make hard my life, I must live til the end naturally, at this time... Thank you so much this epic drama, it really makes me feel that I can do live alone. I love you my L , wait for me it will not take too long. I love you, I really love the drama. Best ever...
내 감정의 저 밑바닥을 정화시켜주는 드라마......
헠...지안...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착하면 바보되고 이용당하고 결국 강해지려하고 독해지려하고 그러다 세상에 멍들며 타락하죠...
그게 범죄의 시작이죠...
불행중에도 다행이 죄짓지 않고 살았던 나날들...온전히 전부 다 운이 겠지요...
지옥같았던 어린 시절...
아무것도 잘하지 못했던 학창시절...
결국 난 아무짝에 쓸모가 없구나 자괴하며 좌절했던 과거와 현재의 나...
그저 돈 벌고 사는 나...
나란 없는 사회와 회사의 부속품으로 의미없는 숫자놀음에 시달리고
고작 한푼 아끼려고 고르고 또 고르며 낭비했던 수많은 시간들...
오늘도 내일도 쪼달리며 버티어 살아가는 나...
단 한 번뿐인 이 세상...
죽은 날까지...또 한번 참고 버텨도
바람과 달리 절대 이길 수 없는 세상...
그런 세상 속에서...
가끔 행복해질 때도 있겠죠...
단 한순간의 아이들의 눈짓과 미소에도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난...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죠...
개똥밭에 굴러 더럽혀지고 바위에 부딪혀 깨져 모진 고난에 박살이 나더라도 살아있음에...말이죠...
꽝 없는 건 오직 이것뿐...이네...1800만...
최애드라마~~
어린 지안이 곁에 동훈이가 있었다면 살인까지 갔을까.. 후회와 억울함의 눈물 같네요
I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Love from Algeria ♥️♥️♥️
딱 걸렸어 이드라마!!!
작은 친절 호의가 얼마나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지 깨닿게 해준 인생 드라마....지안아 편안함에 이르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