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시트지가 완전 접착되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상부 슬라브면의 시트방수위에 다시 단열재와 방수지로 외단열방수공법(역전지붕)을 적용하여 최종 방수를 완성하였고 여름내내 쏟아지는 빗물을 모두 막아내는결과를 얻어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문가님께서 조언주신 내용도 잘 기억해두었다가 적용이 필요한 현장에서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이번영상에서 드레인 보드는 지하층 단열재의 보호 보다는 흙속으로 유입되는 빗물이 빠르게 배출되어 수압과 토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목적을 더 중요시하여 부직포면을 흙쪽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영상에서 소개되는 본건물 기초부분에선 단열재가 습기로부터 보호되어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부직포면이 단열재쪽으로 향하도록 설치한 영상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네 맞습니다. 차고와 작업실 (사무실)이 같이 계획된 지하실입니다. 그냥 차고로만 사용하는 지하주차장이라도 최소 50미리정도의 단열재( 비드법이라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라도 붙혀주면 방수층보호, 드레인 보드 설치용이, 여름철 내부 결로 감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 다음편에 소개될 역전지붕(평지붕 외단열과 방수) 시공이 병행되어야 방수에 성공을 보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기초 하부부터 사용하려고 먹줄이 잘 보이는 부직포 시트로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좀 얇고 접착도 약한거 같습니다. 주거용 공간이 아니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다음엔 좀 더 두꺼운 시트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흙되메움으로 인한 처짐은 시트를 상단으로 접어 고정하고 단열재와 배수판으로 덧붙혀 보호한 효과로 거의 처지진 않았습니다.(약 3주간의 장마기간 동안 살펴보니 5~10미리 정도 딸려간 흔적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언의 댓글 감사합니다
@@jung-gun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유공관은 천으로 쌓여 있는 Weeping Tile 용으로 써야 합니다. 나무 뿌리가 들어 올 수 없도록. 2. 유공관 주위는 자갈로 덮어줘야 합니다. 주위의 뭏이 흘러 들어 갈 수 있도록. 3. 유공관에 고인 물이 자연 배수가 되지 않으면, Sump pump 를 설치해서 배수 해야 합니다. 4. 외부에 붙이는 배수층은 방수층이 아니라 외벽에 생기는 결로수를 배출하는 통로 입니다. 5. 지하수위면이 높으면 뭏이 콘크리트 내부를 타고 모세관 현상으로 위류 올라가지 못하도록 물끊기를 해줘야 합니다.
얼핏봤을때 왜 저리 개고생하나? 돈만 더 들겠네 싶겠지만 지하층에 단열 결로땜에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이득이고 그냥 일하는 입장에서 두툼한 단열제 기밀 시공해버리면 편하지만 건축주는 자기 집 평수 다 잡아 먹는거기때문에 최소한의 폭에서 최고의 단열효과를 주려고 하는겁니다. 또 내가 생소하고 안써본 단열제라고 그리고 내가 하던 방식이 아니라고 막 댓글 써재끼지 말고 현장에서 그렇게 했어야했던 이유도 있을것이고 경험에 의해 그렇게 했을수도 있으니 참고로 봐주세요 이분들이 내가 한국의 정석시공의 끝을 보여준다고 자랑하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ghj8335 지하층의 공사는 지상층의 공사보다 신중하고 철저해야 합니다. 누수나 결로에 대한 대비책이 확실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렵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 실의 가치가 충분하다면 잘 설계하고, 꼼꼼히 공사하면 문제없는 지하층을 만들수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들 아주 정석대로 하시네요 이런분들에게는 믿고 맡겨도 충분한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에도 존재한다면 건축 맡기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쪽 전라도 지역에도 플랜트리라는 훌륭한 시공회사가 있습니다.
방수의 정석을 보는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경사도를 기본으로 으뜸
감사합니다^^
조금 아쉬운건 외국처럼 토치질을 했음 더 오래 안전하지않나 싶어요. 잘 봤습니다.~^^
건축주가 이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할까
감사합니다^^
엄청 신뢰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의 정석 !!! 정건하우징!!!
정석!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시공사만 있으면 아마 한국이 전세계 씹어 먹을듯
어서오세요 ~ 과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이 전세계 씹어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시공현장 답사해보고 싶습니다.~!!! 플랜트리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탑 클래스 시공사
온 국민이 인정하는 플랜트리님~ 감사합니다 ^^
단면시트로 접착을 하셨는데 그위에 비노출 우레탄으로 한번더 올려주시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시트연결구간은 강화매쉬후 우레탄실링으로 하시고 우레탄을 올리후 보호시트가는게 정석입니다 ..전 방수만 10년정도 했는데 문제는 완전 접착이 나오면 괜찬은데 완전 접착이 힘들기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됄 소기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시트지가 완전 접착되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상부 슬라브면의 시트방수위에 다시 단열재와 방수지로 외단열방수공법(역전지붕)을 적용하여 최종 방수를 완성하였고 여름내내 쏟아지는 빗물을 모두 막아내는결과를 얻어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문가님께서 조언주신 내용도 잘 기억해두었다가 적용이 필요한 현장에서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믿음이 가네요
멋져요~
고생 하셨습니다~!!
네 더위에 조금 힘들었지만 댓글에 힘을 얻어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저리 작업 정확하게 하면 저기에 사시는분은 고통없이 살겠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믿음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덧대(?)는 작업이 생각보다 많네요.
볼때마다 감탄😂
네, 마감후 보이지 않는 부분의 작업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구요.
댓글로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지게 시공하시는 모습응원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드레인보드 부직포부착면이 건물측으로 시공되게 하라고 협회에선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엔 부직포면이 흙쪽으로 시공된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지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이번영상에서 드레인 보드는 지하층 단열재의 보호 보다는 흙속으로 유입되는 빗물이 빠르게 배출되어 수압과 토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목적을 더 중요시하여 부직포면을 흙쪽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영상에서 소개되는 본건물 기초부분에선 단열재가 습기로부터 보호되어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부직포면이 단열재쪽으로 향하도록 설치한 영상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역시 최고네요! 외벽 단열과 결로방지에 있어서 아이소핑크를 한 장 더 붙히는 것은 어떨까요? 의미 없을까요?
꼼 꼼 꼼 꼼 꼬~~~~~옴~~~~`그 잡채^^
칭찬, 응원 그 잡채~
차고겸 작업실일까요?
그냥 차고로만 사용 된다면 단열층은 없어도 될까요?
보면볼수록 국가대표급 시공사 입니다
네 맞습니다. 차고와 작업실 (사무실)이 같이 계획된 지하실입니다.
그냥 차고로만 사용하는 지하주차장이라도 최소 50미리정도의 단열재( 비드법이라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라도 붙혀주면 방수층보호, 드레인 보드 설치용이, 여름철 내부 결로 감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 다음편에 소개될 역전지붕(평지붕 외단열과 방수) 시공이 병행되어야 방수에 성공을 보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자재 좋은걸 사용하시지요.
현장이 작아서 자재금액 얼마 차이 안날낀데요.
1mm 시트로 보이는데
손으로 찢어지는것 보다는
최소 2.5mm 이상은 써야 좋습니다
흙 되메움하면 시트 처지지는 않나요?
기초 하부부터 사용하려고 먹줄이 잘 보이는 부직포 시트로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좀 얇고 접착도 약한거 같습니다. 주거용 공간이 아니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다음엔 좀 더 두꺼운 시트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흙되메움으로 인한 처짐은 시트를 상단으로 접어 고정하고 단열재와 배수판으로 덧붙혀 보호한 효과로 거의 처지진 않았습니다.(약 3주간의 장마기간 동안 살펴보니 5~10미리 정도 딸려간 흔적을 볼수 있었습니다.
조언의 댓글 감사합니다
와 지대루시네요
중요한건 아무리 좋은 특급 자재쓰면 뭐하나요
이렇게 꼼꼼하게 시공을 해야지
감사합니다 ~
정말 방수의 정석 시공입니다 다만 시공비용은 많이 받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받고, 제대로 적용~~
콘크리트에 콜드죠인트 생기지 않게 잘치면 방수 필요 없습니다.
콘크리트 자체가 방수체 입니다.
주변상황에서 지하수위가 높지 않으면 결로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네, 맞습니다. 콘크리트 품질이 첫번째 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레인보드 못질 하면서 시트 안찢어 지겠죠?
네, 시트지위에 보호층으로 붙어있는 100미리 단열재에 드레인보드를 못으로 고정한 내용입니다.
못이 시트지면까지 닿지않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하 기초 방수는 철저히 하였으나, 우수 및 지하수 처리에 대한 디테일 적용이 빠진 것이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보시는 분들과 정건하우징의 발전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jung-gun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유공관은 천으로 쌓여 있는 Weeping Tile 용으로 써야 합니다. 나무 뿌리가 들어 올 수 없도록.
2. 유공관 주위는 자갈로 덮어줘야 합니다. 주위의 뭏이 흘러 들어 갈 수 있도록.
3. 유공관에 고인 물이 자연 배수가 되지 않으면, Sump pump 를 설치해서 배수 해야 합니다.
4. 외부에 붙이는 배수층은 방수층이 아니라 외벽에 생기는 결로수를 배출하는 통로 입니다.
5. 지하수위면이 높으면 뭏이 콘크리트 내부를 타고 모세관 현상으로 위류 올라가지 못하도록 물끊기를 해줘야 합니다.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지표면에 물이 많을경우 못타고 누수되지는 않을까요
드레인 보드를 고정한 못은 안쪽에 방수시트에 닿지않는 길이로 단열재에만 고정되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감사합니다 ~ ^^
얼핏봤을때 왜 저리 개고생하나? 돈만 더 들겠네 싶겠지만
지하층에 단열 결로땜에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이득이고
그냥 일하는 입장에서 두툼한 단열제 기밀 시공해버리면 편하지만
건축주는 자기 집 평수 다 잡아 먹는거기때문에
최소한의 폭에서 최고의 단열효과를 주려고 하는겁니다.
또 내가 생소하고 안써본 단열제라고 그리고 내가 하던 방식이 아니라고
막 댓글 써재끼지 말고 현장에서 그렇게 했어야했던 이유도 있을것이고
경험에 의해 그렇게 했을수도 있으니 참고로 봐주세요
이분들이 내가 한국의 정석시공의 끝을 보여준다고 자랑하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입장을 완벽히 대변해 주시네요^^
@@jung-gun 같은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맞다 틀리다 얘기로 안 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기본을 놓치지않는 선에서 서로 다른 방식일뿐이니까요
화이팅 하십시요!! ^^
지하는 그냥 안해야지.ㅎㅎ ㅠ ㅠ
그렇죠.. 난공사는 피할수 있다면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jung-gun혹시 나중에 단층짜리 목조주택 지을때 지하에 10평정도 공사해서 멀티룸을 꾸밀려고 하는데 누수나 지하로 인한 단점들이 많이 생길까요?
아님 혹시 그거에대한 대처방법들이 있나 궁금합니다. 지금을 땅을 알아보고 있는데 믿고 맏겨도 좋은 회사인거 같네요
@@ghj8335 지하층의 공사는 지상층의 공사보다 신중하고 철저해야 합니다. 누수나 결로에 대한 대비책이 확실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렵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 실의 가치가 충분하다면 잘 설계하고, 꼼꼼히 공사하면 문제없는 지하층을 만들수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때없이 공사비증가 .
쓸데 없다뇨?
지하 방수 잘 못 하면 평생 속 썩으면서 저 집을 떠날 때까지 고통입니다
제가 볼 때 저기 주인은 좋겠어요
업자를 잘 만나서 돈이야 더 들겠지만
이게 노가다판의 현실이다 이런인간들이 오야지하고 기능공이랍시고 현장에서 시공을 하니 날림공사가 끊이질 않는거겠지 방수, 단열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기본도 모르는 인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