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기름이 특별히 몸에 좋아서라기보다는 향이 좋아서 요리에 식용유 대신 쓰면 더 고소해서 원래 오리기름은 서양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찌개거품은 식당에서 먹을 땐 걷어내는 게 좋습니다 빨간 찌개를 시켰는데 빨간 거품 가운데 흰 거품이 있을 때가 많아요 그 흰 거품이 영상 뒷부분에 말하는 잔여세제인거죠 그리고 집에서도 요리 해보면 정상적인 거품은 끓이는 중간에 많이 생기고 거기서 더 끓이면 다시 국물 안에 녹아듭니다 밖에서 먹을 때 뚝배기에 나오는 찌개나 탕에 거품은 그래서 걷어내는 게 낫습니다
1:21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이중결합이 단일결합보다 더 단단하고 로테이션도 안됩니다. 그래서 intramolecular force가 더 강합니다. 그리고 녹는점은 intermolecular force로 논하는 겹니다. 이중결합이 한게 있어서 methyl기 끼리 생기는 런던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녹는점이 더 낮은겁니다...그리고 linear한 구조와 그렇지 못한 구조의 차이도 분명 영향을 주겠죠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모두 몸에 나쁘다기보다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영분이지만, 요즘 같은 영양과잉시대에서는 일반적인 식단만으로도 지방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줄여서 먹는게 좋죠. 오메가3도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 같은 음식은 평소에 많이 먹질 않으니 정제된 건강기능식품같은걸로 따로 챙겨먹죠. 오메가3든 뭐든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비율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결론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을 조절해서 드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렸지만 지방의 섭취비율은 포화지방6:불포화지방2.5~3:오메가(3)1~1.5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식품영양학 책에서 봤던 기억이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1:22 부분에서 지방산 분자 내의 결합을 설명하셨는데, 분자 내 결합은 단일 결합보다 이중 결합이 더 단단합니다. 녹는점은 분자 '간'의 상호 작용 차이로 변화하므로(녹거나 끓는 것은 해당 분자 내의 사슬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자 간의 결합이 끊어지는 것) 분자 내의 결합 정도(이중. 단일 결합)의 차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자 '간' 인력이 감소하여 분자 간 결합이 느슨해지고 고로 녹는점이 낮아진다고 설명하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우리 아버지가 해주시던 음식이있죠... 오리고기에 마늘,부추,당근,양파,김치등을 넣어서 볶는것입니다 그럼 김치랑 싸먹거나 옆에 있는 마늘도 정말 맛있었죠 특히 양파에서 나오는 물과 오리의 기름이 섞여서 아주 맛나죠 김치양념덕분에 매콤하기도 하고 이걸 밥에 한술넣어서 비벼먹으면 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흡.... 요즘은 귀찮으신지 잘안해주시더라고요 조르고 졸라서 최근에 1번 먹었습니다 >
불포화지방산은 차이가 별로 없더라도 녹는점이 낮은건 다른 기름들에 비해서 엄청난 이점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다른 기름들의 녹는점은 체온보다 높아서 체내 특히 혈관에 쌓여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될텐데 오리기름은 그럴 일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닭고기와 성분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도 녹는점 차이가 저렇게 극명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예전에 어디였더라 건강프론가에서 가정의확과 교수 식품영양학교수 이런 분들이 오리기름을 성분 분석하고 이런 방송 있었는데 암튼 결론은 오리기름이 아주 몸에 해롭데요.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오리기름이 좋은 기름이라고 하고 어떤 연예인도 방송에서 오리기름 좋다 이러더군요.
오리고기의 기름을 저는 평소에 몸에 좋다 생각하지도 않고 설마 저걸 몸에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먹는사람들이 있었군요.그런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자신의 생각을 고쳐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궁금중 오늘도 시원하게 풀어주신 사물궁이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왜 사람들이, 특히 심혈관질환자들이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지 이 영상에서도 깨닫네요. "기름은 온도가 내려가면 굳는다" , 고로 몸 속의 기름도 굳는 쪽으로 향하지요. 사람이 날씨가 추울 수록 따뜻하게 생활해야 하는 이유지요. 운동을 해서 몸 속(혈관)의 기름을 태워버릴 수 있는 체온과 체력을 지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세제로 싰는 식기나 기타 등등 불에 올리는 물건들 물을 넣으면 거품이나 약간씩 흐멀건한 구름 같은게 뜨는데 그거 세척 제대로 안 이루어 져서 그럽니다 사실 세제로 싰어 두고 나면 물에다 일정 시간 담구고 싰어야 하는데 그냥 물로만 행굼 하면 끝내 버리는게 많다보니 실제로 후라이팬의 경우 세제로 싰은후 그냥 행궈서 물 담아 끓여 보면 거품 엄청 나고 세제로 싰은후 물에다 일정 시간 담궈서 다시금 행궈 물 넣어 끓이면 거품이 안생기는데 이 과정 약 10분 정도를 담궈 둬야 안나온다는 단점이.... 일반적인 밥그릇 같은것들도 원래는 세제 해감 하듯 잠깐 담궈둬야 하는데 그냥 물로만 행구면 안되옹....
찌개에 거품이 말씀처럼 보통은 해롭지 않는게 맞지만 어떤 재료를 쓰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넣고 요리하면서 뜨는 거품은 피가 응고되거나 기름이 뜨면서 뭉쳐지는 애들도 있어서 이런경우엔 제거를 해줘야 음식 맛이 깔끔하고 잡내도 안납니다. 해산물을 조리할때도 깨끗이 씻은 냉장 상태의 신선한 재료면 괜찮지만 냉동된 재료거나 질이 조금 안 좋을땐 거품을 걷어내 주는게 좋습니다. 요리를 자주 많이 하다보면 이 거품은 제거해야된다 이런 거품은 나둬도 상관없다 그런 경험치가 생기는데 요리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그냥 거품을 제거하시고 다시 간을 봐서 요리를 완성하거나 조리 전에 1차로 삶고 깨끗이 씻어서 분순물을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거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갈비 같은거 뼈대에 붙어있는 고기는 특히 맛있는게 맞는지요 많은 고깃집에서 나오는 갈비에 붙은 뼈대고기는 접착제로 붙인 자투리가 생각보다 상당수거든요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버려지거나 선호하지 않는 고기를 문화 인식을 바꿈으로 우리나라에서 유행시켰던 삽겹살과 같은 선상이 아닌지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정보 보충] 01:22 분자 구조가 꺾어지면서 분자 간 인력이 감소해 결합이 느슨해집니다.
유익하네요
정말 유익한 채널이지요 이채널은
그냥 일상생활속에서 궁금한걸 얘기하는거니까요..
추울때 사람마다 다르게 이빨이 떨리는데
이유좀 알려주세요.
분자 간의 interaction은 결합(bond)가 아닙니다.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느슨한 분자 결합에 긴장감을 주는 영상
2:24 빠른 결론
이거지
ㄱㅅ
닭고기랑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비율 거의 비슷하네 대체 누가 퍼트린 속설이지
건강에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고기기름이 밥볶아먹을때 맛있음
감사합니다
2:25 오리 케릭터 너무 귀엽네요 ㅋㅋ
이번 영상처럼 유사과학 반박하는 내용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억지주장하는 사람들이 볼수 있게요
ㄹㅇㅋㅋ
ㄹㅇ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거 ㅋㅋㅋ
그런사람은 보여줘도안믿음
ㄹㅇ 늙은이, 아저씨아줌마들 근거없는 유사과학 맨날 맞다고 우기는거 역겹죠
@@allisnumber 그냥 골고루 먹는게 좋죠
오리고기 기름이 특별히 몸에 좋아서라기보다는 향이 좋아서 요리에 식용유 대신 쓰면 더 고소해서 원래 오리기름은 서양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찌개거품은 식당에서 먹을 땐 걷어내는 게 좋습니다 빨간 찌개를 시켰는데 빨간 거품 가운데 흰 거품이 있을 때가 많아요 그 흰 거품이 영상 뒷부분에 말하는 잔여세제인거죠 그리고 집에서도 요리 해보면 정상적인 거품은 끓이는 중간에 많이 생기고 거기서 더 끓이면 다시 국물 안에 녹아듭니다 밖에서 먹을 때 뚝배기에 나오는 찌개나 탕에 거품은 그래서 걷어내는 게 낫습니다
3:20 요거는 따로 빼놔도 좋을 정보네
동감합니다
4분도 안되는 영상에서 이렇게 간단명료하고 양질의 정보를 알려주는 그는..
3:14 ㅋㅋ뚝배기 나온다고 3뚝 쓰고 나왔네 귀여웡
쌀국수 뚝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엉덩이 때리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분중 이분 그림체가
제일 둥글둥글하니 귀여움.
오리 재워먹기도 재밌게 봤어요.
@@_youmong2853 이거알면 20대이상
@@shl5649 한 뚝배기 하실래예~?
오리고기 기름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구라는
소, 돼지, 닭 이후 육류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한 오리 고기 업계가
4강 체제 구축을 위한 이미지마케팅의 일환일 뿐이며 실제로는
영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똑같은 육류일 뿐입니다.
우리 아랫집 아저씨... 오리고기 기름 살안찌고 건강에 좋다고 하루 한마리씩 고아드셧는데 어느날 살이 10킬로나 쪗다고 욕을 하면서 투덜대심....ㅎㅎ
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
@@user-cd7tg3oh6n 물타기좀 ㅋㅋ;
벌크업
ㅋㅋㅋㅋ
3:23 어머니의 싸대기를 맞아가면서 흐트러짐없이 설거지하는 모습...대단해...
3:28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궁금증이 ☀️결 되었네요.
삑사리...
제발 되셧나요라는 말은 없어 ! 해결됐나요로 고쳐주세요!!!!!
@@반짝반짝반짝 뉴스에서도 많이쓰고 사물궁이님이 오타는 내도 맞춤법은 거의 다 맞추시는 분인데 있지 않을까요?
@@sungyeeleum 틀린말 맞아욤,, 일상적으로 많이 써서 익숙할 뿐
오리고기는 닭고기등과 영양 성분이 비슷하고 뚝배기는 세제가 잘 씻겨지니 세제대신 밀가루등을 이용하란 말씀 감사합니다.
0:12
아닠ㅋㅋ 재워먹는다고 진쨔로 오리를 재워버리네ㅋㅋㅋ
심지어 뭔가 온천에 간것처럼.. 자는중..ㄷㄷ
흔한 아재개그 ㅋ
자장자장~!!^^
오리는 마지막 온천을 즐겼습니다
@@성우-정 생애 첫 온천이자 마지막 온천..
거품 안걷어내면 맛이 텁텁해져서 걷어냈는데 왜 텁텁해진건지 알겠네요!
3:23 아니 진짜 아프겠당
0:11 아니 그 재워먹는게....그 재워먹는건가
역쉬 재울땐 잘 재워야 않깨것지유...!^^;;
깨어있으면 먹기 그래서...?
@_십일월 드립임
토닥토닥 잘 재워야쥬
@_십일월 이것도 드립이자너
기름이 수용성... 여기서부터 이상하잖아요ㅋㅋㅋ
수용성 기름이 있긴함
@@DANYANG_88 광고에 나오는 크릴오일
..?도 수용성 일걸료
애초에 수용성이면 그게 기름인가 ㅋㅋ
@@rlagusdn1115 절삭유는 물에 섞어서 써요
@@ehyeon12 정확히는 수용성인건 아니고 일부러 섞으면 녹는 것 처럼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분리됩니다.
1:58 순간적으로 다음 말로 오리기름 좋다고 하시는줄 알았다
오리기름이 건강에 좋다는건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소, 돼지, 닭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리고기 먹고 쉬는데 올라왔다...
기름 상관없이 그냥 먹었는데
알아도 어처피 먹을꺼잖아
@@user-it2ll9un8l 넹 맞워용^0^
@@user-it2ll9un8l 팩트폭행을 멈춰주세요
@@user-it2ll9un8l 쳇 들켰군
@@스마이루 미안
1:21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이중결합이 단일결합보다 더 단단하고 로테이션도 안됩니다. 그래서 intramolecular force가 더 강합니다. 그리고 녹는점은 intermolecular force로 논하는 겹니다. 이중결합이 한게 있어서 methyl기 끼리 생기는 런던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녹는점이 더 낮은겁니다...그리고 linear한 구조와 그렇지 못한 구조의 차이도 분명 영향을 주겠죠
I love you
근데 오리기름으로 보끔빱 해먹으면 맛남 이것도 사실임
삼겹살기름존맛
오리기름이 특히 맛남 사실임
흔히 먹는게 훈제오린데 간이 어느정도 되어서 맛납니다 ㅎㅎ
보끔빱은 꼬소란 참기름 아닌교?
버터에 해먹어도 맛있을듯
0:38 여러분,, 수용성 기름같은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물이랑 기름이랑 섞이는거 봤어요..?
계면활성제 넣으면 섞이긴 하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어요
유화...불가능한건 아님
@@user-bz6sb4ix6f 계면활성제가 특별한 건 아니죠 걍 치킨먹고 비누로 손 씻는거 생각하시면 될듯
@@user-bz6sb4ix6f 어... 섞인게 마요네즈임
있음..
위험물중 4류 위험물은 인화성액체를 뜻하는데.. 4류 중에도 1석유류 ~ 4석유류로 나뉘어요.. 그중에 수용성과 비수용성으로 또 나뉨. 대표적인게.. 글리세린, 초산, 등등 많아요
재워 먹는거 왤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무조건 나쁜 것 아니예요 포화지방도 몸에 필요한 것이지만 중요한 건 총량이 더 문제의 핵심이고 요즘은 식물성 기름의 유해성도 많이 제기되요 냉간 압착방식이 아닌 화학적 처리로 만든 씨앗기름들
보통 돼지고기 기름과는 다르게 오리고기의 기름은 건강에 나쁘지 않고 오히려 몸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었는데, 어디에서 그러한 말들이 나온 것이고 실제로는 어떨지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의 동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건 아니지만 나쁜것도 아닙니다
웃긴게 돼지기름이 쇠기름보다 못에 좋다는 말도 있음ㅋㅋ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모두 몸에 나쁘다기보다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영분이지만, 요즘 같은 영양과잉시대에서는 일반적인 식단만으로도 지방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줄여서 먹는게 좋죠. 오메가3도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 같은 음식은 평소에 많이 먹질 않으니 정제된 건강기능식품같은걸로 따로 챙겨먹죠. 오메가3든 뭐든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비율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결론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을 조절해서 드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잊어버렸지만 지방의 섭취비율은 포화지방6:불포화지방2.5~3:오메가(3)1~1.5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식품영양학 책에서 봤던 기억이있네요..
오리고기라도 훈제의 기름은 따로 챙겨 먹지 않는게 좋아요. 시중에 파는 오리 훈제는 사실상 햄과 같은 가공식품입니당
걍 마케팅의 일환인거 같아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같은 메이저에 비해서 오리고기는 좀 마이너하니까 팔아먹을려면 값이 싸거나, 맛이 더 좋거나. 아니면 몸에 좋거나..세번째를 택한거죠
0:12 귀여워 ㅋㅋㅋㅋ
진짜진짜진짜 유익합니다
공대생더 무릎을 탁 치고 가요
0:13 잔인해!!!
@@2pai1 찐따
@@2pai1 쩨쩨
@@2pai1 ㅗ
@@2pai1 ㄹㅇㅋㅋ
대댓글 막는 기능 빨리나와라 제발
아주 유익한 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52 양념 올라가는거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오리기름이 몸에 좋다기보다 다른고기들에 비해서 덜해롭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로써 편견에 쌓인 어머니에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뀌길...
근데 기름 너무 많음..맨날 키친타올로 흡수함
난 치킨타올로..
@@dotkabi ?
@@dotkabi ?
@@dotkabi ?
풀메한다음 땀 송골송골 올라오면 키친타올로 톡톡 찍어내면 땀만 흡수 되던데...
와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저 그림들 누가 그리나여 너무 요점만딱! 그림채도좋음
마지막에 쌀뜨물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졌음
쌀뜨물을 이용해서 행해지는 민간요법이 많은데 쌀뜨물은 그냥 쌀 씻은 물일뿐인데 왜 그런 효능이 있는지 궁금함
아마 쌀뜨물은 쌀에서 씻겨나온 전분기가 포함된 물인데 그게 뚝배기 내부의 기름기와 만나서 에멀징이 되면 물로 세척할때 좀더 깔끔해지기 때문에 세제 대신 기름때를 지울 용도로 사용하라는거 같아요 대신 균의 번식을 막는 등 멸균효과를 기대할순 없겟죠
살뜨물이 ph가 달라 세정 효과가 있습니다.
상관 없는 말이긴 한데 쌀뜨물로 김치찌개 끓여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민간요법이라기 보다 많이 알려진 쌀뜨물 이용법은 전부 실제로 효과가 있는것들이라
0:12 잘자라 우리 아가
03:20
궁이 등짝 맞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1:22 부분에서
지방산 분자 내의 결합을 설명하셨는데, 분자 내 결합은 단일 결합보다 이중 결합이 더 단단합니다. 녹는점은 분자 '간'의 상호 작용 차이로 변화하므로(녹거나 끓는 것은 해당 분자 내의 사슬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자 간의 결합이 끊어지는 것) 분자 내의 결합 정도(이중. 단일 결합)의 차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자 '간' 인력이 감소하여 분자 간 결합이 느슨해지고 고로 녹는점이 낮아진다고 설명하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피곤하거나할때 생기는 다크서클이 상대적으로 피부색이어두운 흑인들에게 생기면 티가나는지 궁금해요
납니다
주름이 나요
앗 스포....
당연히 납니다.
본인 얼굴색보다 더 어둡게 생기지요.
흑인들이라고 얼굴색이 검은색인건 아니라...
난다요
전자파 유해성, 선풍기 괴담, 육각수, 게르마늄 팔지 등등 유사과학을 비판하는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항상 우리 아버지가 해주시던 음식이있죠... 오리고기에 마늘,부추,당근,양파,김치등을 넣어서 볶는것입니다 그럼 김치랑 싸먹거나 옆에 있는 마늘도 정말 맛있었죠 특히 양파에서 나오는 물과 오리의 기름이 섞여서 아주 맛나죠 김치양념덕분에 매콤하기도 하고 이걸 밥에 한술넣어서 비벼먹으면 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흡....
요즘은 귀찮으신지 잘안해주시더라고요 조르고 졸라서 최근에 1번 먹었습니다 >
등짝 스메시 너무 긔여웤ㅋㅋㅋ
오리고기랑 닭이랑 영양 차이가 없었다니,,,,
역시 치킨은 사랑입니다 ㅎㅎ
역시 치느님
치킨은 고기보다 튀김과 오래 쓴 기름이 몸에 치명적이죠
그러네 감기기운 잇으신가보다...목관리 잘하세요!!
내용도 쏙쏙 ~ 의인화된 오리들이 너무 귀여워서 더 집중되고 재미나요~고맙습니다 🙏 💕 😍
도시오리 유튜브 봤더니 알고리즘이 오리고기 정보 영상을 보여주네
전에 말이 나온 김에 이어서 재운 오리..
센스가 정말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내용 보니까 예전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알려줬는데 사물궁이가 다시 다뤘어서 좋네요 ㅎㅎ
사물궁이님은 이 영상을 핑계로 오리고기를 맛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맛이 좋잖아요 오리불고기 볶음밥에 소주한잔해~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기름자체가 ㅋㅋㅋㅋㅋ수용성인 게 말이 되나요....ㅎㅎ
당장에 초록창에 수용성 기름 치면 용어 나와요 실제로 있어요.. 물에 녹는 기름이에요 말그대로
@@lap1sdrag5n 용어야 나오기는 하죠. 다만 '만들어진' 기름이라는 건데, 제 말은 천연기름이 그럴 수가 있냐는 말입니다.
@@lap1sdrag5n 수용성지방 섭취하는 안드로이드 ㄷㄷ
이 귀여운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ㅜㅜ
오늘 영상 요약 - 뚝배기는 쌀뜨물이나 밀가루로 닦아야 한다
오리고기 얘긴데 왜 요약이 뚝배기노
@@Sigol-first-nom 코런갑다 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다른 군들의 비해 드라마틱 하게 불포화지방산이 압도적인 게 아니네요ㄷㄷ
3:42 와 이거 끝장나네..
불포화지방산은 차이가 별로 없더라도 녹는점이 낮은건 다른 기름들에 비해서 엄청난 이점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다른 기름들의 녹는점은 체온보다 높아서 체내 특히 혈관에 쌓여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될텐데 오리기름은 그럴 일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닭고기와 성분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도 녹는점 차이가 저렇게 극명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결론 : 오리고기 기름은 건강에 좋다고 볼 수 없음
예전에 어디였더라 건강프론가에서 가정의확과 교수 식품영양학교수 이런 분들이 오리기름을 성분 분석하고
이런 방송 있었는데 암튼 결론은 오리기름이 아주 몸에 해롭데요.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오리기름이 좋은 기름이라고 하고 어떤 연예인도 방송에서 오리기름 좋다 이러더군요.
그래도 혀에는 좋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는데 의외로 짜투리로 덧붙인 뚝배기 내용이 전혀 몰랐던 내용이라 신박했습니다. ㅎㅎ 배워갑니다
+) 찌개에 있는 거품을 걷는 이유중에 하나는 국물이 탁해지고 원래 맛을 달라지게 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녹말은 국물을 탁해지게 할 수 있으니 왠만하면 거르는게 좋습니다.
백종원이 그대로 끓이면 녹아서 다시 국으로 들어가던데요?
그리고 그 부분이 감칠맛에 중요하기때문에 걷어내지말고 차분히 불 약하게 해서 끓이라고 했어요
찌개 종류마다 다름
찌개 거품 먹는게 몸에 더 좋다고 티비에서 본 적 있는데
@@_weeper_ 영양학 적으로는 좋을 수 있는데 그냥 걸쭉하게 먹고 싶지 않으면 걷으라는거에요 사과도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은데 다 깍아서 먹잖아요
@@junyoungchoi1351 녹말인 그 거품이 다시 국으로 들어가니까 걸쭉해지겠죠. 거품이 녹말이랑 불순물 섞여서 나오는건데 거기에 감칠맛이 포함될 수는 있어도 그게 감칠맛의 전부는 아니죠
실제 과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현재까지 알려진' 과학적 사실의 대부분은 언제든 바뀔수 있음을 인지하시던디.. 여기는 엄청 단호하신분들이 많으시네
오리기름, 찌개 거품 등 솔직히 직관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린거 같은데 싶었던 것들을 재밌게 지식으로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개 거품은
몸에 안좋나요? 아니면 찌개랑 똑같나요?
걷어내야 하나요? 상관 없나요?
아 핑프년아 알아서 찾아;;
제가 아는 분들도 아직도 유사과학 너무 잘 믿으세요..... 과학적으로 아니라고 해도 신념이 너무 확고하시네요 ㅋㅋㅋ 전자렌지 앞에 서있는거 나쁘다던지 msg안좋다던지....
오리고기의 기름을 저는 평소에 몸에 좋다 생각하지도 않고 설마 저걸 몸에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먹는사람들이 있었군요.그런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자신의 생각을 고쳐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궁금중 오늘도 시원하게 풀어주신 사물궁이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왜 사람들이, 특히 심혈관질환자들이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지 이 영상에서도 깨닫네요. "기름은 온도가 내려가면 굳는다" , 고로 몸 속의 기름도 굳는 쪽으로 향하지요.
사람이 날씨가 추울 수록 따뜻하게 생활해야 하는 이유지요. 운동을 해서 몸 속(혈관)의 기름을 태워버릴 수 있는 체온과 체력을 지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오리고기는 볶음밥까지 먹어 줘야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적이네 ㅠㅠ 그래도... 볶아먹겠지만... ㅋㅋㅋㅋㅋ
맛있었으면 된거임
세제로 싰는 식기나 기타 등등 불에 올리는 물건들 물을 넣으면 거품이나 약간씩 흐멀건한 구름 같은게 뜨는데
그거 세척 제대로 안 이루어 져서 그럽니다
사실 세제로 싰어 두고 나면 물에다 일정 시간 담구고 싰어야 하는데 그냥 물로만 행굼 하면 끝내 버리는게 많다보니
실제로 후라이팬의 경우 세제로 싰은후 그냥 행궈서 물 담아 끓여 보면 거품 엄청 나고
세제로 싰은후 물에다 일정 시간 담궈서 다시금 행궈 물 넣어 끓이면 거품이 안생기는데
이 과정 약 10분 정도를 담궈 둬야 안나온다는 단점이....
일반적인 밥그릇 같은것들도 원래는 세제 해감 하듯 잠깐 담궈둬야 하는데 그냥 물로만 행구면 안되옹....
매번 오리기름도 다른 육류 기름이나 다름없다고 말해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믿지 않았죠.ㅋㅋㅋㅋㅋ 이 영상 꼭 쓰겠습니다.
찌개에 거품이 말씀처럼 보통은 해롭지 않는게 맞지만
어떤 재료를 쓰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넣고 요리하면서 뜨는 거품은 피가 응고되거나 기름이 뜨면서 뭉쳐지는 애들도 있어서 이런경우엔 제거를 해줘야 음식 맛이 깔끔하고 잡내도 안납니다.
해산물을 조리할때도 깨끗이 씻은 냉장 상태의 신선한 재료면 괜찮지만
냉동된 재료거나 질이 조금 안 좋을땐 거품을 걷어내 주는게 좋습니다.
요리를 자주 많이 하다보면 이 거품은 제거해야된다
이런 거품은 나둬도 상관없다 그런 경험치가 생기는데 요리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그냥 거품을 제거하시고 다시 간을 봐서 요리를 완성하거나
조리 전에 1차로 삶고 깨끗이 씻어서 분순물을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돼지, 소, 닭보다는 실제로 건강에 좋다는거네요 틀린말이 아니네
꺄악 바삭하게 구운 오리훈제 이후에 남은 고기를 잘게 썰어 오리기름에 볶음밥을 즐기려했던 나의 합리화가 망가졋어!!
진짜 나도 궁금했었는데 정말 사물궁이 때문에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훈제오리 구워서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서 딱 먹을라는데 오리고기 기름 영상은 못참지 아 ㅋㅋ
항상 그림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가 되 좋은것 같아요!!
숯불오리구이먹고 보고있습니다
그거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갈비 같은거 뼈대에 붙어있는 고기는 특히 맛있는게 맞는지요 많은 고깃집에서 나오는 갈비에 붙은 뼈대고기는 접착제로 붙인 자투리가 생각보다 상당수거든요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버려지거나 선호하지 않는 고기를 문화 인식을 바꿈으로 우리나라에서 유행시켰던 삽겹살과 같은 선상이 아닌지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뼈대에 붙은게 맛있는게 아니고 뼈대있는 부위가 보통 맛있는 부위라 그런거에요 뼈는 필요없으니 살은 팔고 다른살 붙인거죠
그치만 오리기름에 밥볶아먹으면 맛있지 않나요..... 녹는점이 낮아 고기를 다 먹어도 계속 찰랑거리고있으니 뭔가 이 기름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는것도 있는듯ㅋㅋㅋㅋ
실생활에 녹아있는 말도 안되는 유사과학 자주 다뤄주세요 이를테면 오늘 이 컨텐츠처럼 말이죠
오 정말 유익해요
전국의 오리고기집 사장님이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아니 무슨 고가를 다이어트 할라고 먹는것도 아니고 각각의 고기맛을 보려고 먹는건데.. 수용성 별거 없다고 먹던걸 안 먹을일도 없을테구만...
@@judgejung488 진지국 드셨어요?
기름이 수용성이예요...라니
오늘도 이과는 피눈물을 흘립니다
맞아.빅마마이혜정선생님도 그랫어요..어차피 동물에서 나오는기름들인데 몸에 조을리가잇겠냐면서 마니먹지마라그랫엇어요..
궁금하지 않았는데 궁금해져서 들어왔다가 궁금증이 해결되는 마성의 채널
요약: 오리기름이 소기름이나 돼지기름보다 건강에 덜 나쁘긴 한데 별 차이도 안 나고, 덜 나쁜 거 뿐이지 몸에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밥 비벼먹으면 안된다
오리고기 기름이 몸에 좋지는않지만
최상급 기름인건 인정해야함
지나가던 식영괍니다... 교수님께서 오리고기 뭐라하셨는데 영상에 비슷하게 나오네영
안녕히계세욤
항상 안 궁금한 걸 제목이 궁금하게 만들었다면
이번엔 궁금한 걸 해결한 영상이었다
오리고기 기름 몸에서 거부를해서 안먹는데 다행이다~ 오리고기 먹을 줄 모른다고 욕먹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반박할 수 있네요.
3:23 Mom's touch
와우 개똑똑하누
엄마 때찌
오랜만에 오리고기 먹어서 기름 건강한가
생각하는데 궁금증 풀어서 좋음
기름이 혈액속 잔류했을때 녹냐 안녹냐에 따라 덜 해롭냐 해롭냐로 구분할 수 있진 않나요?
뚝배기 세제 쓰면 안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해볼일도 없었긴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억양 무슨일 ㅋㅋㅋ
그거 들으러 맨날봄ㅋㅋㅋㅋ
오리불고기 먹고나면 볶음밥 먹는게 국룰인데 몸에 좋은것만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볶음밥은 못참는다!
사물궁이님 왜 '하' 하면은 따뜻한 임김이 나오고 왜 '호' 하면은 차가운 바람이 나오나요?
오 생각도 안해봤는데 궁금하네요
호 하면 바람이 빨리 세게 나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단열 팽창때문입니다
호하면 입모양이 작은상태에서 공기가 입밖으로 나오면서 부피팽창합니다 이때 단열팽창하는데 부피가 증가하면서 에너지감소하고 온도가 하강합니다 그러므로 호하면 찬공기나오는것
사물궁이님 그럽 왜 입이랑 코로 동시에 숨을 못쉬는 이유가 있나?라는 주제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