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군사 임무를 맡는 공군의 중요성에 십분 공감합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공군작전사령관을 대장으로 보임하는것만이 답일까요? 만약에 3성장군이 맡던 자리를 4성장군이 맡는다고 해도, 하위조직인 공중전투사, 공중기동사, 방공유도탄사, 방공관제사의 사령관들이 2스타인데 당연히 장군 밥그릇 늘린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미 공군을 봐도 소장/중장이 보임되는 숫자공군에 적어도 5개 이상의 비행단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주한미군인 7공군은 이례적으로 비행단 2개 체제에 3스타가 보임되지만 이는 해외 파병미군 및 유사시 한반도 공중작전을 지휘하기 위한 대비책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중전투사 밑에는 9개의 비행단이 있고, 아무리 이 조직을 쪼개서 2개의 2스타급 사령부를 만들고, 공중전투사를 3스타로 보임해서 자연스럽게 작전사령관을 4스타로 앉힌다고 해도 뭐가 나아질까요? 한 단계 늘어난 보고체계밖에는 없을 겁니다. 현재 한국군의 작전환경이 지상군 위주로 짜여진 것이 공군의 고위 장성 수 제한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도 봅니다. 그러나 이는 공군의 전력 증강이 이루어지고 전투기의 숫자도 크게 늘어서 4스타가 있어야만 이 거대한 조직을 지휘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설 수 있어야 공군작전사령관도 4스타가 보임이 되겠죠. 미군처럼 전략수송, 폭격기, 공격기, 공중정찰 같은 대규모의 작전을 다방면으로 할 수 있어야 육군하고 대등한 규모의 장성단을 보유할 수 있겠죠. 공군 내 예시를 들어보면 원래 중장이 보임되는 공군교육사령관도 소장이 보임되는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소장이 보임된다고 사령부가 안 돌아갈까요? 소장이라도 능력이 되면 보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작전사령관도 중장이 지휘가 가능한 규모라서 중장이 보임되는 것이겠죠.
@@nicechangchang 솔직히 육군도 사단장의 계급이 소장인 것이 다른 군에 비해 조금 비합리적이라고 봐야죠. 사단과 동급 부대는 해군에서는 전단, 공군에서는 비행단인데 해, 공군은 이 부대 지휘관에 준장이 보임되죠. 공군 1개 비행단에 4개 전대 (대령 지휘관)이 있는 반면 육군은 사단 밑에 4개 여단 (대령 지휘관) + 직할부대 가 있는 상황을 보자면 굳이 육군 사단장들이 소장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논리면 육군: 사단장 준장, 군단장 소장, 작전사령관 중장으로 해군 공군과 같은 계급의 작전사령관이 보임되도 할 말이 없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무조건 한 군종에 대장 자리를 하나씩 줘야 된다가 아니라 지휘 전력의 규모에 맞는 지휘관이 보임되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멋진창창님께서, 주구장창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ㅎ 그런데~ 현직, 대한민국 공군 지휘관들과 선배님들은, 복종위주(?)의 삶으로 살아 오셔, 높은 곳(?)까지 오르신 분들이라... (비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관성이 몸에 베여서, 대 육군을 향하여, 그들의 밥그릇을 줄일 수 있는, 도전적, 건설적 제의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국군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딱, 하나의 명제에 질문을 던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것은, "유사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최고의 효율적 작전수행 가능 여부" 입니다.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이, 타당한 논리임을 인정하는 멋진창창님의 이번 제안에, 육군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 1. 멋진창창님의 논리를 반대하기 위한 논리를 준비한다. (그 논리가 먹혀들것 같지 않다고 판단되면) 2. 여론화 되지 않도록, 여기 저기 입을 막는다. (Kill Chain 전략을 이 시점에서 구사 하죠?) (멋진창창님의 논리로, 적극 주장하는 공군장교들의 진급 배제 등) 위 사안은, 공군안에서 강력하게 제시하여도 무방하지만, 공군밖에서 적극적인 압력(?)을 넣어야만, 이 대한민국의 군대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ㅜㅜ) 이 글을 쓰면서도, 제 마음은 그다지 명쾌/유쾌 하지가 않군요~ 그래도, 내조국, 대한민국의 중단없는 번영을 위해 다같이 화이팅 해야죠 !!! 좋은하루 되세요 ^^
육군 2작전사령관을 육해공군 대장 보직으로 후방통합작전사령부(후방작전사) 같은 것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한반도 전체를 담당하는 전구(?)를 담당하는 부대도 있어야 되고.. 육군 미사일사령부부터 시작해서 공중은 통합된 공군 중심으로 가야 될 것 같긴 합니다. 좁디 좁은 공역문제는 공군이 통제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육군인원 55만명은 현대전에 너무 많다. 최첨단 시대에 보병이 왠 말이냐? 육군은 일반보병중 달리기나 산악전등에서 피지컬이 떨어지는 인원중 10만명 정도를 해공군에 보내야한다.그리고 오히려 일반병보다 특수부대원을 늘려서 전쟁에 꼭 필요한 진정한 전투원을 많이 양성하는게 훨씬 더 낫다. 해공군은 육군에서 피지컬이 떨어지는 애들 10만명 정도를 차출해서 잠수함이나 구축함 항모등 최첨단의 해공군 인원으로 재배치 해야하고 공군도 더욱더 많은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해서 전투기 보유대수도 늘릴 필요가있다. 과거의 전투기 숫자는 현재에 맞지않는다.지금 중국은 기하급수적으로 전투기와 함정을 찍어대고 있다. 헌데 언제까지 육군수만 잔뜩 보유하고 있을 것이냐? 우리도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미래에는 전자전기,무인기 등 특수기도 많이 늘리고 있으니 조종사수도 늘려야 한다.
먼저, 장황한 설명이 안 먹히시는 분들을 위해, 요약합니다. 1. 전구에의 공역에 대한 관제를 공군이 담당합니다. 2. 화력투사에 있어, 야포와 유도탄과 전폭기가 모두 공역을 활용합니다. 2. 작전의 중추인 C4I(지휘와 첩보)에 있어, ELINT(적방공망정보수집)와 COMINT(적지령정보수집)의 대부분을 공군이 담당합니다. 3. 작전은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한 후에, 지상군이 투입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4. 지상군위주인 주한미군과 해양 및 공중에의 군위주인 주일미군이 각각 전술군으로써의 성격과 전략군으로써의 성격이 강합니다. 5. 위와 같은 요소들에 의해, 공군작전사령관이 전구의 일개인 일부를 담당하는 육군군단장과 같은 3성장군인 것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6. 따라서, 공군작전사령관이 4성장군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사견입니다. 1. 미사일사령부가 공군예하사령부나 신군종보다 3군합동사령부가 되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2. 특수전사령부도 3군합동사령부가 되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3. 공군중사자살사건은 공군이 담당하는 여러임무들중에 미사일사령부의 임무와 연관성이 없기에, 공군중사자살사건과 해당주제를 엮는 것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전략군을 공군으로 편성하려 들면 타군들의 반발이 심하죠. 현 육군의 지대지중심의 부대, 해군의 대양해군기치, 해병대의 전략기동군... 공군이 내세울수 있는 것은 무한한 우주.... 전략군이란 것이 추구하는 목표가 뭔지부터 정하는 것이 우선일듯하고... 각군들이 추구하고 있고 실행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로 융합해서 전략군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령 해군의 7함대, 육군의 유도탄사령부, 해병대, 공군에서 몇몇부대를 차출하는 거죠. 각군소속으로 그 부대 참모총장의 인사권을 인정하면서 전략군사령관의 지휘권을 인정하는 현행 합참과 참모총장으로 구분되는 것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면 사관학교를 만들고 전략군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면서 각군과 서로 다른 구역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어차피 그런 형식으로 만들어 봐야 육군포병 출신들만 사령관 및 예하참모진이 주축이 될뿐입니다. 애시당초 공군전략사령부로 하는 게 낫다는 연구용역에 따른 얘기가 국회에까지 나왔고, 설사 그런 구조가 아니더라도, 육군과 해병대는 전략군에 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해병대가 국가전략기동부대라서 포함하자시는 건데, 전략군이나 공군전략사의 전략은 전략급 "화력"을 투사하는 겁니다. 최대가 전방야전부대의 화력을 제공하는 "전술"급은 육군과 해병대가 공히 참가하는 게 맞습니다. 전략군이라는 합동군 체제로 간다면 공군과 해군의 조합입니다. ICBM과 초장거리폭격부대의 공군과 SLBM의 해군말이죠.
해군 및 공군 사령관이 아직까지 육군보다 직급이 낮은 이유가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이었다니..
미사일 사령부의 공군 전군을 응원합니다
공군 해군 작전사령관 4성장군 찬성
해병대 사령관 4성 장군 찬성합니다
지들 이익이아닌
나라를 위한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
오죽하면 육방부소리들을까..ㅋㅋ
멋진창창님 오늘도 필승!!!🇰🇷🇰🇷🇰🇷
오늘 공군참총장 옷벗었네요.
이제 공군은 사성장군이 없네요.
1990년 1월에 육군으로 입대했는데, 제대는 공군으로 했던 방공포병 출신입니다~ 옛생각이 나네요~
멋진창창님에 말씀이 옳습니다 화이팅~~!
개 공군은 전략군 웃기는 소리죠 성범죄 쓰레기들은 원스타도 아깝다
별보다 성희롱 추행 폭행 없는 강한 공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
미사일은 사전정보 입력으로 갑니다.
이미 육군에도 가능합니다
멋진강의 멋집니다.교수님
절.대.공.감!!!
전략적 군사 임무를 맡는 공군의 중요성에 십분 공감합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공군작전사령관을 대장으로 보임하는것만이 답일까요? 만약에 3성장군이 맡던 자리를 4성장군이 맡는다고 해도, 하위조직인 공중전투사, 공중기동사, 방공유도탄사, 방공관제사의 사령관들이 2스타인데 당연히 장군 밥그릇 늘린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미 공군을 봐도 소장/중장이 보임되는 숫자공군에 적어도 5개 이상의 비행단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주한미군인 7공군은 이례적으로 비행단 2개 체제에 3스타가 보임되지만 이는 해외 파병미군 및 유사시 한반도 공중작전을 지휘하기 위한 대비책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중전투사 밑에는 9개의 비행단이 있고, 아무리 이 조직을 쪼개서 2개의 2스타급 사령부를 만들고, 공중전투사를 3스타로 보임해서 자연스럽게 작전사령관을 4스타로 앉힌다고 해도 뭐가 나아질까요? 한 단계 늘어난 보고체계밖에는 없을 겁니다.
현재 한국군의 작전환경이 지상군 위주로 짜여진 것이 공군의 고위 장성 수 제한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도 봅니다. 그러나 이는 공군의 전력 증강이 이루어지고 전투기의 숫자도 크게 늘어서 4스타가 있어야만 이 거대한 조직을 지휘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설 수 있어야 공군작전사령관도 4스타가 보임이 되겠죠. 미군처럼 전략수송, 폭격기, 공격기, 공중정찰 같은 대규모의 작전을 다방면으로 할 수 있어야 육군하고 대등한 규모의 장성단을 보유할 수 있겠죠.
공군 내 예시를 들어보면 원래 중장이 보임되는 공군교육사령관도 소장이 보임되는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소장이 보임된다고 사령부가 안 돌아갈까요? 소장이라도 능력이 되면 보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작전사령관도 중장이 지휘가 가능한 규모라서 중장이 보임되는 것이겠죠.
그 논리라면 육군은요?
@@nicechangchang 솔직히 육군도 사단장의 계급이 소장인 것이 다른 군에 비해 조금 비합리적이라고 봐야죠. 사단과 동급 부대는 해군에서는 전단, 공군에서는 비행단인데 해, 공군은 이 부대 지휘관에 준장이 보임되죠. 공군 1개 비행단에 4개 전대 (대령 지휘관)이 있는 반면 육군은 사단 밑에 4개 여단 (대령 지휘관) + 직할부대 가 있는 상황을 보자면 굳이 육군 사단장들이 소장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논리면 육군: 사단장 준장, 군단장 소장, 작전사령관 중장으로 해군 공군과 같은 계급의 작전사령관이 보임되도 할 말이 없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무조건 한 군종에 대장 자리를 하나씩 줘야 된다가 아니라 지휘 전력의 규모에 맞는 지휘관이 보임되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멋진창창님께서,
주구장창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ㅎ
그런데~
현직, 대한민국 공군 지휘관들과 선배님들은,
복종위주(?)의 삶으로 살아 오셔, 높은 곳(?)까지 오르신 분들이라...
(비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관성이 몸에 베여서,
대 육군을 향하여, 그들의 밥그릇을 줄일 수 있는,
도전적, 건설적 제의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국군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딱, 하나의 명제에 질문을 던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것은,
"유사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최고의 효율적 작전수행 가능 여부" 입니다.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이, 타당한 논리임을 인정하는 멋진창창님의 이번 제안에,
육군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
1. 멋진창창님의 논리를 반대하기 위한 논리를 준비한다.
(그 논리가 먹혀들것 같지 않다고 판단되면)
2. 여론화 되지 않도록, 여기 저기 입을 막는다.
(Kill Chain 전략을 이 시점에서 구사 하죠?)
(멋진창창님의 논리로, 적극 주장하는 공군장교들의 진급 배제 등)
위 사안은,
공군안에서 강력하게 제시하여도 무방하지만,
공군밖에서 적극적인 압력(?)을 넣어야만,
이 대한민국의 군대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ㅜㅜ)
이 글을 쓰면서도, 제 마음은 그다지 명쾌/유쾌 하지가 않군요~
그래도, 내조국, 대한민국의 중단없는 번영을 위해 다같이 화이팅 해야죠 !!!
좋은하루 되세요 ^^
육군 2작전사령관을 육해공군 대장 보직으로 후방통합작전사령부(후방작전사) 같은 것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한반도 전체를 담당하는 전구(?)를 담당하는 부대도 있어야 되고.. 육군 미사일사령부부터 시작해서 공중은 통합된 공군 중심으로 가야 될 것 같긴 합니다.
좁디 좁은 공역문제는 공군이 통제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공군작전사령관 4성장군 만들어주면 공군본부가 상급부대인데 참모차장이 3성장군이고 그럼 참모차장도 4성장군 만들어줘야되고 그럼 육군이랑 해군에서도 우리도 참모차장 4성장군 만들어달라고 할거고 그럼 합참에서도 합참차장 4성장군 만들자고 할거고 4성장군 육군에서 한자리 없어지니 전군에 여섯자리가 신설될수 있는 여지가 있는 발상 아주 신선하고 좋습니다~~^^
풉....지금도 육군 참모차장은 3성인데....ㅠㅠ
@@nicechangchang 합참차장에 각군참모차장에 공군 해군작전사령관에 해병대사령관도 있으니까 인사정체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되겠네요.
꼭 되면 좋긴 할것 같아요 우리군이 인사시스템이 이상하고 해군공군 자리가 유독 적은건 사실이니까요~~^^
대한민국 국군구조상 육군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비대해졌다. 오직 국가만 생각한다면 육군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
S-400과 사드 비교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변칙 탄도미사일은 어떻게 방어를 해야하나요?
육군인원 55만명은 현대전에 너무 많다. 최첨단 시대에 보병이 왠 말이냐?
육군은 일반보병중 달리기나 산악전등에서 피지컬이 떨어지는 인원중 10만명 정도를 해공군에 보내야한다.그리고 오히려 일반병보다 특수부대원을 늘려서 전쟁에 꼭 필요한 진정한 전투원을 많이 양성하는게 훨씬 더 낫다.
해공군은 육군에서 피지컬이 떨어지는 애들 10만명 정도를 차출해서 잠수함이나 구축함 항모등 최첨단의 해공군 인원으로 재배치 해야하고 공군도 더욱더 많은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해서 전투기 보유대수도 늘릴 필요가있다.
과거의 전투기 숫자는 현재에 맞지않는다.지금 중국은 기하급수적으로 전투기와 함정을 찍어대고 있다.
헌데 언제까지 육군수만 잔뜩 보유하고 있을 것이냐?
우리도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미래에는 전자전기,무인기 등 특수기도 많이 늘리고 있으니 조종사수도 늘려야 한다.
북한에 문제가 생겨서 북진통일 해서 점령 작전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이 55만명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를 쓰고 유지하려고 한다더군요.
@@은하수푸른하늘-v3g 과연 붕괴가 될지는...
먼저, 장황한 설명이 안 먹히시는 분들을 위해, 요약합니다.
1. 전구에의 공역에 대한 관제를 공군이 담당합니다.
2. 화력투사에 있어, 야포와 유도탄과 전폭기가 모두 공역을 활용합니다.
2. 작전의 중추인 C4I(지휘와 첩보)에 있어, ELINT(적방공망정보수집)와 COMINT(적지령정보수집)의 대부분을 공군이 담당합니다.
3. 작전은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한 후에, 지상군이 투입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4. 지상군위주인 주한미군과 해양 및 공중에의 군위주인 주일미군이 각각 전술군으로써의 성격과 전략군으로써의 성격이 강합니다.
5. 위와 같은 요소들에 의해, 공군작전사령관이 전구의 일개인 일부를 담당하는 육군군단장과 같은 3성장군인 것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6. 따라서, 공군작전사령관이 4성장군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사견입니다.
1. 미사일사령부가 공군예하사령부나 신군종보다 3군합동사령부가 되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2. 특수전사령부도 3군합동사령부가 되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3. 공군중사자살사건은 공군이 담당하는 여러임무들중에 미사일사령부의 임무와 연관성이 없기에, 공군중사자살사건과 해당주제를 엮는 것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해군도 비슷한 맥락을 가집니다만, 감성적인 로드맵이 아닌, 항공모함전단의 제반전력을 마련한 후에, F-35B의 동시이착함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트후풍가림막이 설치된 KCVX를 운영하는 로드맵을 밟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육해공군 기득권만 따지지 말고 효율적 운영 해야 합니다... 육군 고생많이 했다하죠...하지만 모두다 고생한건입니다
공군 사령관이 4스타 그리고 그 예하부대 증원에 동감합니다.
다만 미사일부분은 다릅니다. 절반정도를 부대단위로 공군에 넘기는게 맞다고 보구요
향후 우리가 해군항모를 가졌을때 공군 일정부분을 넘겨줘야 한다고 봅니다.
미군은 그 규모가 너무 크고 탄생 부터가 해군, 육군만 있을때 그 부속으로 존재하던 항공단이 전략이 바뀌면서 육군 항공단에서 떨어져서 따로 운영하도록 바뀐거라 그렇고, 몇십대 이하만 운영하는거면 역시 파견 형식이 맞다고 봅니다.
전략군은 공군해군육군 통합군으로 이뤄지면 안될까요
육군전투시 미사일로 때릴시에 공군에연락하고 하는시간에 통합군이 되면 효율적아닐까요
관리비용이 많이 듭니다.
지금도 안되는 데 새로운 군종을 만든다고 되는게 말이나 될까요
전략군을 공군으로 편성하려 들면 타군들의 반발이 심하죠.
현 육군의 지대지중심의 부대, 해군의 대양해군기치, 해병대의 전략기동군...
공군이 내세울수 있는 것은 무한한 우주....
전략군이란 것이 추구하는 목표가 뭔지부터 정하는 것이 우선일듯하고...
각군들이 추구하고 있고 실행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로 융합해서 전략군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령 해군의 7함대, 육군의 유도탄사령부, 해병대, 공군에서 몇몇부대를 차출하는 거죠.
각군소속으로 그 부대 참모총장의 인사권을 인정하면서 전략군사령관의 지휘권을 인정하는 현행 합참과 참모총장으로 구분되는 것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면 사관학교를 만들고 전략군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면서 각군과 서로 다른 구역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어차피 그런 형식으로 만들어 봐야 육군포병 출신들만 사령관 및 예하참모진이 주축이 될뿐입니다.
애시당초 공군전략사령부로 하는 게 낫다는 연구용역에 따른 얘기가 국회에까지 나왔고, 설사 그런 구조가 아니더라도, 육군과 해병대는 전략군에 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해병대가 국가전략기동부대라서 포함하자시는 건데, 전략군이나 공군전략사의 전략은 전략급 "화력"을 투사하는 겁니다. 최대가 전방야전부대의 화력을 제공하는 "전술"급은 육군과 해병대가 공히 참가하는 게 맞습니다.
전략군이라는 합동군 체제로 간다면 공군과 해군의 조합입니다. ICBM과 초장거리폭격부대의 공군과 SLBM의 해군말이죠.
미국에서 처음 공군 생긴 이유가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전략적으로 다루는 거 때문에 육군 항공단에서 분리되서 만들어진겁니다.
게급 인프레
본래 뜻은 이해가 되는 데, 점차 미국처럼 비대칭 구조가 되지 않을까요? 미군처럼 탑다운 업무진행이 아닌 한국은 탑다운 짬처리 업무 분배 형태로써 결국 전략적 행위보단 밥그릇 싸움만 할 거 같은데요.
해병대 사령관이 있는데
왜 해군에 소속되어았나요
오래 전에 독립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단 성추행범 수사 미적미적 한.공참 좀 까봐여 20비단장하고 ㅋㅋㅋ솔직히 이 상태면 공균은 육항대가 답일듯 ㅋㅋㅋ
격하게 동감이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공군참모총장 출신 국방장관이었을때 뭐했냐는 생각이 드네요,,,공군입장에서 문제제기를했으면 지금껏 안바뀐이유는?,,,ㅎㅎ,,,,공군출신 장관이 무능했거나 군내부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는 상식적인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