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랏말싸미'가 논란이 된 이유, 신미대사는 누구인가?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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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8

  •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Рік тому +7

    글자, 문자도 문화일 것인데 문화를 한 사람이 별안간 창조할 수 있는 것인가요?

  • @박상순-s9y
    @박상순-s9y 13 днів тому +1

    자방고전이 뭐냐 고려한글이다 이걸 주장하니 세종대왕 깎아내린다는데 미얀마 문자가 훈민정음하고 90프로 원리가 같다 만든시기도 더 빠르고 우린 고려한글을 쓰고 있었는데 세종대왕이 더 좋게 혼자 만들었다가 답일거 같다

  • @kunsoolee5626
    @kunsoolee5626 2 роки тому +4

    대단히 감사합니다.

  • @duke888
    @duke888 Рік тому +3

    한글 창제의 역사적 배경과 제자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어와 파스파문자 외에 가림토문자에 대한 설명과 연관성도 궁금하군요...

  • @자스민-j9b
    @자스민-j9b 3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어를 한글로 표시하니까 한글과 한국어가 같은 것 아닌가요? 그래서 표음문자이구요... 한글이 한국어 표시에 최적화 되었다고 해서 세계어로 한된다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 나라어로 표시가 되면 할 것이고, 표시가 될 수 없으면 그쪽에서도 몇몇 문자를 변형해서 쓰면 되는 것 아닐까요?.... // 세종이 신미대사를 총애했지만, 신하들이 싫어했던 이유는 조선이 유교국이고 불교를 배척하는 것을 기조로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교회를 다니든 절을 다니든 숨길 필요는 없지만, 조선시대는 고위관리가 절에 다니면 그것이 큰 타도의 대상이 되어 저도 책에서 율곡이 1년 절에 있어서 그것이 흠이 되었다는 일화를 읽고 놀랐습니다...

  • @생물진화채널
    @생물진화채널 2 роки тому +6

    한글이 미얀마 문자하고도 상당히 유사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생각했는데
    인도 문자가 미얀마로 건너가고, 그 다음에 티벳문자가 된다음
    몽골의 파스파 문자는 티벳문자를 기본으로 했는데, 표의 문자가 아닌 표음 문자를 만들려던 세종대왕은 파스파 문자를 많이 참고했고,
    그러다보니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 @sunnythegreat6776
      @sunnythegreat6776 Рік тому +3

      미얀마 문자와 '닮았다?'
      흠.... 전혀 닮지 않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인지?

    • @이진호-i5l
      @이진호-i5l 3 дні тому

      미얀마 사람

  • @신현석-l2i
    @신현석-l2i 2 роки тому +7

    범자 또는 파스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면, 독자들이 시각적으로 비교해 볼수 있도록 훈민정음과 비슷한 범자 일람표, 훈민정음과 비슷한 파스파 문자 일람표를
    작성해서 영상여 올려놓고 설명해준다면, 독자들이 한눈에 그 유사성, 차이점을 판단할수 있을텐데,
    저 사람들은 훈민정음이 범자, 파스파 문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 하고 있을 뿐이고,
    실제로 어느 글자가 서로 유사한지에 관하여는 침묵하고 있다. 유사한 문자를 제시하지도 못하고 영상에 올려준 범자 또는 파스파 문자는 훈민정음과 유사한 부분이 전혀 없다.

    • @한국혁신
      @한국혁신 2 роки тому +4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형상이 모두 파스파 문자에서 기원한거임. 세종은 파스파 문자의 복잡한 형상을 축약을 해서 조합하는 방식의 문자를 만들어 낸거임.

    • @sunnythegreat6776
      @sunnythegreat6776 Рік тому +2

      @@한국혁신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군요.
      한글의 형상은 '발성기관'을 본 떴다고,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와 있고, 이는 '과학적으로 확인'까지 되는데...무슨 파스파 문자를 본떴다고 생각을 하는지요?
      훈민정름 해례본을 보기는 했나요?

    • @jkb3621
      @jkb3621 Рік тому +2

      ​@@sunnythegreat6776혜례본이 전부 해석됀건 아님니다 아직도 해석이 안맞는 부분이 많고 난해해서 연구중입니다
      그리고 문자를 만든거는 쿠빌라이칸의 지시로만든 파스파문자 자음33자 모음10자 기호9개로 만들었고 세종때 훈민정음 단 2개 뿐이지요
      명나라 이전 몽골 원나라 때는 모든 국서에는 파스파문자를 사용했고 당연히 고려도 국서를 파스파문자 로 썼지요
      고려에서는 파스파문자는 자연스러운 문자였고 물론 몽골어 표현하기에 썼겠지요
      고려 때 부터 쓰던
      파스파문자 에 간략하게 다듬어 훈민정음 만든거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파스파문자 가 입모양 구조에 따라 만든문자 이고 그걸 다듬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다만 파스파문자가 원나라 이후 소멸돼어 훈민정음과 일일이 대조해서 비교하기 어려운부분이고 계속 연구해야하는 부분일듯 합니다

    • @handle-what
      @handle-what Рік тому +1

      @@sunnythegreat6776 님 말이 맞습니다.

    • @handle-what
      @handle-what Рік тому +1

      @@한국혁신 사실이 아닙니다. 모음자의 독창성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거고 구지 따지자면 자음중 일부를 디자인을 따왓다고 하는건데 이건 논란중입니다.혜례본에는 분명 발음기관을 따왓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파사파자는 티벳문자자형을 그대로 쓴것이고 발음기관과는 무관합니다. 앞서 말햇다싶이 모음의 독창성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것이고요. 정광 교수님은 혜례본에 명시한 자음 자형의 독창성을 계속 주장하시는분이구요.

  • @프리덤세계시민
    @프리덤세계시민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신미대사가 선지식인이었다면 한글창제보다는 노예문제를 세종이나 나머지 왕에게 건의해야하지않았나?

    • @jamescunard1545
      @jamescunard1545 3 місяці тому +1

      ㅎㅎㅎ 조선시대 노비 문제와 한글창제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한글은 정광선생님이 말씀 같이 한자를 정확히 발음하기 위한 소리글에서 출발한 것이며 조선시대 노비문제는 정권의 문제입니다. 노비는 먼저 누가 되겠습니까?? 이민족이 아닌 같은 민족에서 노비는 정치권의 반대파가 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승려는 결과적으로 최하층 계급이었습니다.

    • @프리덤세계시민
      @프리덤세계시민 3 місяці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ㅎ

  • @정국봉-h7s
    @정국봉-h7s Рік тому +3

    학문의 폐쇄성은 한글학자들뿐만아니라 역사학자들도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 @user-fb2me3th6z
    @user-fb2me3th6z Рік тому

    36:06 원본이 나랏말소리? 언해본 고려대육당문고본 박승빈본.

  • @곱빼기-p2b
    @곱빼기-p2b Рік тому +7

    교수님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독창성과 백성을 위한 마음을 폄훼하지 마시오.

    • @정원석-f1o
      @정원석-f1o Місяць тому +3

      사실을 이야기 할 뿐인데...폄훼라니...세종은 한글의 원리를 밝힌 것...왜냐 한자를 쓰는 놈들에게 그 정당성을 내세웠어야 했기에 그 원리를 밝힌 것이지...

    • @박상순-s9y
      @박상순-s9y 13 днів тому

      미얀마 문자 보면 다들 놀라 자빠질껄 훈민정음 하고 90프로 똑같음 훈민정음 15세기 미얀마문자 12세기 만들어졌음 그럼 우리가 미얀마 문자 빼꼈나 아니 우린 그전에 고려한글을 썼지

  • @phs55588
    @phs55588 2 роки тому

    그간 몇편보고 느낍니다
    먼저 말이 있고 문자가 발생 되었다 보는데 우리말에 적절한 표기는 자연? 발생적인 발달에서 모두가 생성된다 보는데
    조선1400년대는 이미 나름의 문명이 생성 되온바
    왕의 명에 의한 학자들의
    연구 노력이 우리말에 적절한 문자를 발명 발견하는데 어디서 언제 어떻게든 적절함을 찾고 대입시키려 했을터인데 우주 어디든 본받지 않은데가 없지 않을터인데 학문에 지나친 자기중심의 자세가 바람직할까
    사실 한글에 그만큼 관심이면 띄어쓰기 철자 제대로 완벽한자 누구일까 싶다 최현배님의 말본 세대로 아직 명사 동사보다 이름씨 움직씨가 편한사람 한줄 쓰네요. 독창도 연구와 지구상에 먼저 존재하는 것에서 발달 해왔을터
    박사님의 연구노력에 깊이 감사드 립니다.
    그냥 기초 몇 지식으로
    전부 아는냥 나서는 것은
    좀 그렇다
    좀비들 처럼말고
    대응하는 진실을
    세종대왕에게 고자질 바래요 ㅎ

  • @안박사-p9r
    @안박사-p9r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 @onlibertykevin8063
    @onlibertykevin8063 2 роки тому +4

    훌륭한 연구성과이며 올바르고 타당한 주장이다. 하루라도 빨리 국뽕의 역사를 지워야한다.

  • @wiso146
    @wiso146 2 місяці тому

    또 기어나왔네

  • @kimdokju
    @kimdokju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ㅡ교수님

  • @sdkang175
    @sdkang175 2 роки тому +1

    개똘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