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betrayal ◉༽_◉ ༼ Jung Hee-tae's anger that was used by Kim Nam-hee's 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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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2
  • Another betrayal. ༽◉_༼ ◉ Lee Hang-jae (Jung Hee-tae) anger who was used to trick Jin Sung-joon (Kim Nam-hee)!
    #RebornRich #SONGJOONGKI #LeeSungmin #HyunBeen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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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00

  • @user-cd3ik7gd3i
    @user-cd3ik7gd3i Рік тому +286

    사람을 믿지마라 도준아 이 대사를 알려주기위한 연기

    • @user-rs6ki6iq3g
      @user-rs6ki6iq3g Рік тому

      진도준 죽인 범인이 미라클 길태미가 배신해서 진도준 죽일수도 있죠 ....사람을 믿지마라.....이항재는 배신아닐듯...

    • @James-ot7to
      @James-ot7to Рік тому

      연기 아닙니다 걍 배신 맞아요 박쥐짓 하는거죠

    • @별마을
      @별마을 23 дні тому +1

      @@James-ot7to그래서 이게 캐릭터성 붕괴란거지…정황상 100%배신이긴 한데 기존 캐릭터에 반하는 전개

    • @James-ot7to
      @James-ot7to 22 дні тому

      @@별마을 맞음

  • @seungkim9128
    @seungkim9128 Рік тому +109

    정희태 배우님 배신 당하고 화내는 씬 정말 상남자 그자체! 저 4가지 없는 큰손자 비열한 미소 연기도 대단하다.
    아무튼 이 드라마 주연보다 조연들이 너무 찰진 연기를 해서 단체로 연기상 다 받아야 공평한거 같다.

  • @mitedang1215
    @mitedang1215 Рік тому +21

    그와중 정희태님 연기 잘하심 ㅋㅋㅋ

  • @user-ds8sy5kc1v
    @user-ds8sy5kc1v Рік тому +1104

    이항재가 진성준에게 두뇌싸움에서 밀렸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되지

    • @Asrai0422
      @Asrai0422 Рік тому +48

      ㅇㅈ

    • @CarimKarim
      @CarimKarim Рік тому +261

      항재를 너무 빡통으로 만들어버린거 화나네

    • @user-wb6gi4gi1e
      @user-wb6gi4gi1e Рік тому +36

      저런 애송이한테 당할수가 없는 캐릭터인데.. 이것도 테스트 아닌가??

    • @CarimKarim
      @CarimKarim Рік тому +22

      @@user-wb6gi4gi1e 테스트라기엔 항재 극대노 장면이ㅋㅋㅋ 저런 극대노를 그냥 할 수 있으면 진양철 비서보다 연기자를 해야 맞죠

    • @user-cu3hz9jz8r
      @user-cu3hz9jz8r Рік тому +22

      분명 저건 연기가 맞지ㅋㅋㅋ 자기보다 짬이나 두뇌나 20년넘게 차이나는 어린놈이 어캐 자신을 이김ㅋㅋㅋㅋ 미래를 아는 진도준이면 모를까

  • @user-oc9of4uq6i
    @user-oc9of4uq6i Рік тому +19

    마지막에 웃는거 보니까 맞네

  • @leeyunseokssi
    @leeyunseokssi Рік тому +172

    진짜 연기차력쇼 그자체다

  • @user-kv4vb6xd3i
    @user-kv4vb6xd3i Рік тому +90

    이게 또다른 후계시험이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 마지막 유산을 가지고

  • @idrjung
    @idrjung Рік тому +182

    진짜 연기가 거를 타선이 없네

    • @user-wb3ev1iv6q
      @user-wb3ev1iv6q Рік тому +24

      티파니 있음

    • @sjwclover
      @sjwclover Рік тому +3

      @@user-wb3ev1iv6q 다른 사람들이 상위 타위권들이라 ㅋㅋ

    • @kim-qq6vd
      @kim-qq6vd Рік тому +8

      티파니 등장씬이 얼마 없어서 다행
      그런데 등장씬 얼마 없는 백상무 도준이형조차 연기 넘 잘함

    • @ohdaek
      @ohdaek Рік тому +1

      @@user-wb3ev1iv6q 영어 잘하는 캐릭터가 필요했으면 차라리 크리스탈을 썻어야.. ㅠㅠ

    • @hellohell-o
      @hellohell-o Рік тому +1

      원작에서 티파니가 하는역할 레이첼은 뉴옥 미라클 지사에만 있어서 잘 안나옴 그거 그대로 가져오기는 또 분량때문에 안되서 비서같은 느낌으로 넣고 분량뺀거 같은데 영어하는거때문인지 분량빠진게 좀 다행...

  • @treasureglow89
    @treasureglow89 Рік тому +658

    순양 지분구조 실질적인 설계자에 진양철따라 수십년 다니면서 정치력도 만렙일텐데
    고작 3세 노림수 한번에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진다고? 이건 개연성이 좀..

    • @ktx7002
      @ktx7002 Рік тому +26

      뒷부분 보시면....

    • @user-ig6dg8nw5u
      @user-ig6dg8nw5u Рік тому +128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도준군을 사지로 몰아넣어야 된다고 진양철이 말했죠
      진양철이 "사람을 믿지 마라"고 한 것을 몸소 체험시켜준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후에 이항재가 넘긴 마이크로 프로젝트에 의심부터 한 거 보면 효과도 잘 나타난 거 같구요

    • @user-fl1mo1wx9r
      @user-fl1mo1wx9r Рік тому +60

      진양철 따라다니면서 진영기-진동기랑도 수십년을 같이 다녔으니 정때문에 판단이 흐려질법도 할듯

    • @laph_cs8857
      @laph_cs8857 Рік тому +54

      정말로 어이가 없죠. 원작에선 첫째 둘째가 순양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한 구조변경을 할 칼잡이 역할맡기려다가 그거 하기 싫어서 진도준쪽으로 의탁하는 양반인데..

    • @user-wx9jv4gy6r
      @user-wx9jv4gy6r Рік тому +1

      @@ktx7002 근데.왜 극대노 하나요??

  • @Happyd89
    @Happyd89 Рік тому +35

    할아버지랑 다른건...
    할아버지는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챙긴다.
    손주는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뒷통수 친다.
    그래서 1화때 결국 비서에 의해 뒷통수 맞음.

  • @fo2409
    @fo2409 Рік тому +583

    이항재가 이렇게 분노하는건 생각하지 못한 뒷통수를 맞아서 그러는거죠. 만약 진도준을 강하게 키우려고 일부러 그러는거였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봐요. 캐릭터성 붕괴가 맞는거 같아요

    • @jayh1087
      @jayh1087 Рік тому +68

      삼성가의 가신이 이건희 죽은뒤 이재용이랑 붙어서 짐. 실화기반이라고하네요.

    • @user-nr3lg3fr1g
      @user-nr3lg3fr1g Рік тому +10

      그냥 아기때부터 컸을때까지 지켜보고 지내던 사람들에 대한 충격이겠죠. 아무리 의도했던 일이라도 저렇게하면 누가해도 충격받죠

    • @info_biz
      @info_biz Рік тому +78

      캐릭터성 붕괴라기 보다는 "진양철과 내가 키운 순양이다."라고 생각하는게 큰 듯 하네요. 순양의 성장에는 "내 지분이 크다."는 거죠.. 그 공적을 인정받고 싶은건데... 토사구팽 당하는 꼴이 되니, "그럼 순양을 니들에게 넘겨 줄 수 없다."가 되는 듯 합니다. 그냥 돈과 지위가 욕심이었다면 진양철 회장이 준 비자금 진도준에게 전해주지 않고 튀었겠죠

    • @user-hy4ob8fl3l
      @user-hy4ob8fl3l Рік тому +30

      이거 아닐까요?
      이항재가 생각하길
      회장님 섬망
      ->회장님 곧 갈듯 하니 갈아타야한다
      ->회장 아들딸 모두 역량부족
      ->남은건 첫째손주 or 막내손주
      ->근데 막내손주는 회장이 누누이 얘기했듯 너무 마음이 약함
      ->첫째손주한테 붙어먹자
      ->근데 첫째손주가 배신때림
      ->그래서 막내손주한테 회장님 유언이라는 명분으로 붙어먹자
      로 된듯.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건 "왜 회장님이 남긴 페이퍼컴퍼니 돈을 안먹었을까" 임

    • @khki8084
      @khki8084 Рік тому +5

      @@user-hy4ob8fl3l 자금세탁도 하는곳이 거의 정해져있을만큼 번거로운데다 들킬위험도 크고(방식이 증권 휴면계좌이용이라 순양에 발각될 위험), 리스크를 지기보단 선물을 들고 감으로써 새주인에게 한자리 달라고 가는거겠죠 갈때 섬길 주인을 정할수는 있다고 하니까요.. 한번 배신했던 사람을 찾아가기 위해선 선물을 들고가거나 사실 이랬기때문에 그랬다 라고 할 변명거리가 필요했을듯

  • @jayseo7190
    @jayseo7190 Рік тому +88

    자원 2팀 정과장님 임원까지..💫

    • @kimdavid9389
      @kimdavid9389 Рік тому +11

      오부장은 대기업 총수가 되었는데 이 정도는 뭐....

    • @SAlNTLAURENT
      @SAlNTLAURENT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세계관 연결 너무 좋군

  • @sj85
    @sj85 Рік тому +283

    제일 이해안되는 씬 순양에서 가장 뒷탈없는 비자금을 손에 들고있는 이항재가 뭐가 아쉬워서 바지 사장 자리에 연연하려고 진성준한테 붙음?ㅋㅋㅋㅋㅋ 비자금 고스란히 도준이에게 전달해줄 충성심까지 겸비한 인물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ㅋㅋㅋㅋㅋㅋ

    • @user-zf1rn8gu6c
      @user-zf1rn8gu6c Рік тому +22

      16화로 마무리 하려다보니 한계인듯… 어쩔수없다고 봄

    • @user-qz1ex5nq7x
      @user-qz1ex5nq7x Рік тому +27

      아마 CCTV 영상을 삭제한(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지 않은) 도준을 사지에 내몰려고 선택한 고육지책일수도?

    • @user-kw8vg1gp7q
      @user-kw8vg1gp7q Рік тому +29

      본인이 진양철 외에 진씨 일가보다는 순양에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니까 회장 돌아가신 후 순양에 자기 자리를 확고히 하고 싶었을듯요 저정도 위치의 사람이면 돈이 전부가 아니겠죠

    • @info_biz
      @info_biz Рік тому +8

      이른바 워커홀릭들의 경우, 이런 관점이 적지 않습니다. 돈 보다 (정확히는 난 돈 벌 만큼 벌었다)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고자 하는 인식? 순양을 키운 건 진 회장과 자신이니, 내게 순양 지분을 달라는거죠… 그리고, 그걸 어긋나게 하니 “진 회장 아들들에게는 절대 순양을 줄 수 없다. 망한다.”로 가는?

    • @skkuniv2918
      @skkuniv2918 Рік тому +11

      돈이 문제기보다는 순양에 대한 애착이 큰 나머지 순양에서 권위있는 자리에 오르는 걸 더 중요시한거죠..

  • @user-ng9ik6ik1
    @user-ng9ik6ik1 Рік тому +14

    이항재 이분 연기 잘하시네요

  • @goodbyedpi
    @goodbyedpi Рік тому +82

    이항재는 이렇게 가볍게 날릴 케릭터가 아닌데 ㅠㅠ

  • @Asrai0422
    @Asrai0422 Рік тому +244

    삼남매나 진성준이도 그 철벽같던 진양철이한테 인정못받았는데 이항재는 진양철이 왜 니가 내 아들이 아니냐며 인정받을정도의 지혜롭고 똘똘하며 상황판단 잘하는 사람이었음.
    심지어 진양철 옆에서 함께 순양가를 최고점에서 늘 내려봐오던 인물이었고 순양가 일원들의 치부와 약점, 그 능력이나 특성 및 그릇을 알고 있는 인물임. 그런 이항재가 유학다녀오고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헛방망이질 하다가 유배다녀오고 복귀해서 모현민 없이는 제대로 할수있는것도 없는 애송이 진성준한테그리 털리는게 말이 안됨. 애초에 붙어먹을 작정이었으면 6억달러 들고 처음부터 진도준이한테 붙었지. 진양철 옆에서 삼남매일가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진도준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고 있는데..

    • @Asrai0422
      @Asrai0422 Рік тому +41

      이항재가 알고있는 정보력만해도 진성준이정도는 담가버릴 정보들은 가지고 있을텐더 저렇게 경거망동하는 진성준이한테 작전이 아니고서야 저런일 당하는건 이해가 안됨.
      그리고 중간에 진성준이한테 화내는건 자기가 존경하던 진양철 어르신과 자기가 쌓아올린 순양을 그릇도 안되는 싸패가 기어오르고 다 망쳐버리려는게 화가나서 그런거라 생각

    • @user-kw8vg1gp7q
      @user-kw8vg1gp7q Рік тому +4

      진도준은 유산으로 지분 전혀 못받았으니 아무리 뛰어나도 승계 못할거라 생각했을테고 진성준은 할아버지앞에서 보인 모습만 옆에서 봤을테니 자기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겠죠 그래서 진성준 이용하려고 하다가 거하게 통수 맞은거지만 어쨋든 이항재가 확실하게 도준이에게 가게된 계기는 된 것 같아요

    • @gjun6930
      @gjun6930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두뇌싸움에서 밀린게 아니라 능력과 노력으로는 넘을수없는 태생적 한계를 보여주려 한거같음. 머슴은 30년을 같이 살아도 머슴이고, 주인집에서 태어난 핏덩이는 능력과 관계없이 주인이되니

  • @minafsy3093
    @minafsy3093 Рік тому +19

    와우.. 표정 똑같고 말투 똑같은 씬만 찍어서 평범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박이네.. 연기를 엄청 잘 하시네

  • @junhwe9308
    @junhwe9308 Рік тому +231

    처음엔 이항재의 배신? 변심?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생각해봤는데, 주총에서 이항재가 선임되고 뒤돌아서 진도준에게 CCTV 관련하여 작게 얘기하는 장면에서 유언의 참 뜻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하고 느꼈음

    • @jinjg3687
      @jinjg3687 Рік тому +62

      그렇다기에는 바로가서 섬망 왔다고 알려주고 화조도도 걍 받아버리고...

    • @석현이
      @석현이 Рік тому +72

      그냥 인간다움의 묘사가 아닐까 싶었음..
      비자금넘겨준건 현실을 깨닫고나서 마지막 충정이라도 지키려한거고..

    • @skyhigh490
      @skyhigh490 Рік тому +35

      저 비서분 얼굴 계속 보여주는 것도 1화때 그 진성준한테 버림받고 진동기 딸한테 붙은이유 보여주는듯 회장님 오른팔도 바로앞에서 팽당하는걸 지켜봤으니

    • @user-mt8sc2vh6h
      @user-mt8sc2vh6h Рік тому +16

      @@jinjg3687 이게 맞는듯
      원작에서 배신당하고 팽당한거 진도준이 받아줫다고 하던데요

    • @user-eu3lv2hg2d
      @user-eu3lv2hg2d Рік тому +2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짜고 친거지 이항재가 순양금융그룹 사장되자마자 카드대란땜에 금융그룹 작살났잖아 이실장이랑 도준이가 처음부터 짠거지

  • @Leg5244
    @Leg5244 Рік тому +11

    내가 보기엔 진양철 섬망 시작 됐을 때
    항재 아재도 크게 놀랐듯이 그 날 집에서 수많은 고민
    했을듯 그래서 노선 갈아타고자 진성준 라인 탈려고 마음 먹고 사실을 알리고 도준이 통수 치고 그에 따른 대접 해주겠거니 했건만 하지만 진성준한테 팽당하고
    다시 도준이에게 찾아가서 협력은 하고자 한거라고
    근데 솔직히 사실 진양철이 진도준과 진성준에게
    마지막으로 항재를 이용해 남긴 시험이었으면 한다
    진성준한테 팽당하며 2:19 웃음이 나에게는
    진양철의 마지막 시험에 떨어진 진성준에게
    "ㅋㅋ 니가 그럼 그렇지 닌 탈락이다 이새꺄ㅋ"
    같은 웃음으로 느껴짐
    항재아재 우직한 충정이 마지막에 이렇게
    나오는게 싫기 때문에 제발 후자의 스토리이길 빈다

  • @user-zf2td9ss7z
    @user-zf2td9ss7z Рік тому +2

    왠지 이항재의 마지막웃음에서 ' 역시 회장님이 맞았네 ' 같은 느낌이 느껴지네ㅜㅜ 이항재는 자기 자신의 삶을 공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한것인듯ㅜㅜ

  • @user-jl1dy1ud8n
    @user-jl1dy1ud8n Рік тому +20

    주총때는 도준이한테 할아버지라면 지우라 했겠냐는말이 무슨 힌트인듯 했는데 저렇게 폭발하는거 보면 진짜 배신인것도 같고..음.. 주말을 어떻게 기다린담..

  • @dcp526
    @dcp526 Рік тому +652

    작가의 역량부족이 가장 두드러지는 장면

    • @Moonjein
      @Moonjein Рік тому +7

      그런 드라마가 스카이캐슬보다 시청률이 왜 높을까?

    • @yshh6299
      @yshh6299 Рік тому +185

      @@Moonjein 배우들 미친 연기력으로 커버 치는거지

    • @jujuju9170
      @jujuju9170 Рік тому +13

      @@yshh6299 ㅇㅈ

    • @goldmunt
      @goldmunt Рік тому +13

      @LeeSUN 캐붕 못느낌?ㅋㅋ

    • @user-lz9sl1tl2n
      @user-lz9sl1tl2n Рік тому +4

      그저 억까하고 싶어서 쓴 댓글

  • @goodgood5497
    @goodgood5497 Рік тому +11

    뒷통수를 꼭 넣엇어야 햇나 싶다
    서민영 검사와의 로맨스도 그렇고 그외 저는 매우 의문없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jinho6572
    @jinho6572 Рік тому

    연기 최고

  • @user-rz2wl2kf9j
    @user-rz2wl2kf9j Рік тому +131

    작가 미쳤나 와......반전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야지 진짜 아오.....이성민 원툴 드라마

  • @user-mb5il2pj2l
    @user-mb5il2pj2l Рік тому +3

    14회 최고의 씬...

  • @song_chaen_
    @song_chaen_ Рік тому

    제목 귀여워...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ster5776
    @mister5776 Рік тому +287

    대기업 이사를 하신분이 집안에 있어서 이 느낌 잘 아는데 진짜 승승장구하던 50대 이사가 멀쩡히 전날까지 출근하다 다음날 갑자기 자리 깨긋하게 정리되고 결국 아무리 밖에서 보이는 것은 이사라도 안에서는 어쩔 수 없음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Рік тому +54

      ㄹㅇ 학교에서도 밖에서나 총장님 총장님 하지 이사장 앞에 가면 걍 집사 1이더라

    • @mister5776
      @mister5776 Рік тому +37

      @@lIlIllIIlIlIlllIIlI ㄹㅇ 친구 다니는 대학에 지금 졸업장 직인에 총장직무대행으로 찍힌느데 총장 이사장한테 찍혀서 총장자리 나가리됨 총장이 서울대 학석에 미국 박사 나온분인데도 한순간에 쫒겨남 절대 마름은 지주를 못이기는 듯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Рік тому +16

      이사는 원래 고연봉 계약직임

    • @nyaryujin
      @nyaryujin Рік тому +70

      글 진짜 뒤지게못쓰네ㅋㅋㅋㅋ

    • @mnms8389
      @mnms8389 Рік тому +11

      이사라서다. 이사는 정직원이 아니니까.

  • @a9884870
    @a9884870 Рік тому +75

    이성민 정희태님...미생에서 사사건건 티격태격 하시고 결국 최고의 드라마에서 조우하셨군요.
    역대급 연기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앞으로 2회분 남았지만 저는 결코 이실장님이 회장님과의 신의를 배신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맞죠. 그런거죠...ㅠㅠㅠㅠ

    • @goldmunt
      @goldmunt Рік тому +4

      아 그러고보니 미생에서도 바로 옆 사이였네

    • @user-hy1jg6ie8h
      @user-hy1jg6ie8h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 미생에서는 견원지간이었는데

    • @user-lv7bk8ok3r
      @user-lv7bk8ok3r Рік тому +6

      상식이횽~~~

    • @최석한
      @최석한 Рік тому +1

      흉부외과 이대영 교수로 나왔던 분이죠 ㅎㅎ

  • @hellohell-o
    @hellohell-o Рік тому +17

    원작에선 배신도 안하는데...드라마답게 빨리 풀려고 넣은듯
    유언뜻도 다시 생각해보라고 그런것때문에 바꾸기도 한듯

  • @awhat3646
    @awhat3646 Рік тому +46

    원작은 안봐서 모르지만 현실성 있네요 ㅋㅋ 근데 이항재가 배신할 줄이야 ㅜㅜ 나도 배신감 느껴

    • @Lina_0911
      @Lina_0911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 @user-lm1hs6gs4o
    @user-lm1hs6gs4o Рік тому +1

    주멘 폼 미쳤다

  • @dolphin6046
    @dolphin6046 Рік тому +57

    이항재가 진양철 옆에서 지킨 세월이 수십년인데, 이사로 선출 되어봤자
    진씨들한테 좋은 먹이감 될거 뻔히 알고 있었겠지.
    뭔가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회장의 유언을 실행하려고 하는 듯

  • @user-vi9ey9ie9d
    @user-vi9ey9ie9d Рік тому +2

    솔직히 이드라마.스토리 보는게 아니라 배우들 연기때문에 봄

  • @bongjunechoi718
    @bongjunechoi718 Рік тому

    원작을 담기엔 짧아서 어쩔수 없지

  • @24th_dec
    @24th_dec Рік тому +76

    이 드라마는 철저히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인가를 보여주는거라고 봄 그러니까 그 맥락상 이항재도 그런 인물임을 보여주는건데
    이항재는 캐붕이 아니라 충성을 다할것만 같았던 그도 그저 인간임을 보여줌
    할부지가 사람 믿지마라고 했던 것도 결국 욕망앞에서 무너지는게 인간이니까 그걸 알고 얘기한거고.
    할아버지 죽으면 자기 끄나풀도 없어질거고 아무것도 안남을게 뻔하니 뒷구멍으로 챙겨놓은거지
    일 평생 진회장 옆에 있으면서 순양이 인정한 능력가임을 입증하고 살았는데 결국 자기가 받는 처우는 마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알았으니..
    그럼에도 진회장을 존경했고 사랑했고 충성했고 본인도 아주 내쳐지지 않으려고 마지막엔 진도준을 잡은거지

  • @user-nq6di7yb5q
    @user-nq6di7yb5q Рік тому +5

    저거도 페이크일 가능성이 높음 저 사람 진심아니면 다 표준어쓰더라고요

  • @user-wj9qk5qi5f
    @user-wj9qk5qi5f Рік тому +7

    애초에 회장 비서실장이 상무인 것부터 말이안됨ㅋㅋㅋ 보통은 부회장이지
    이학수 최지성 이런애들 다 부회장이었다고

  • @user-wh5mt4ou8g
    @user-wh5mt4ou8g Рік тому +19

    왠지 진양철이 시켰을 듯
    그래도 장손이니 한번 테스트해보고 도준이랑 비교해보라고

  • @monellycoco8675
    @monellycoco8675 Рік тому +1

    화내는게 회장님 그 자체....

  • @user-ch7ec4zi4g
    @user-ch7ec4zi4g Рік тому

    그래서 다시 태어나고 시즌2 시작!!

  • @user-sd7mw1eb9o
    @user-sd7mw1eb9o Рік тому +53

    인간적으로 계열사 사장 자리하나쯤은 줘야 인간 아니니?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Рік тому

      그니까

    • @rayray7841
      @rayray7841 Рік тому +35

      인간적으로 접근 안해도 줘야되는게 맞지 ㅋㅋ 수십년 동안 오너가 뒷치닥거리 한 사람이면 온갖 비밀 다 알고 있을텐데 ㅋㅋ

    • @user-nq6di7yb5q
      @user-nq6di7yb5q Рік тому

      @@user-pg1ox3qx3y 드려야지 계열사 분리되는 구조 사정 다알고 있을껀데

    • @david-ji8tw
      @david-ji8tw Рік тому

      현실세계에선 이학수가 모델임. 재산이 1조 정도된다던데

    • @kamui0315
      @kamui0315 Рік тому

      드라마가 너무 막장처럼 그려서 그렇지 대부분 저정도 충성하면 특별한 경력이나 능력이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는 계열사 사장 자리는 무리고, 퇴임하신 뒤에 계열사 사외이사나 고문 정도로 해서 일정 기간 이상 예우해 드림. 저런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놔두지 않음.

  • @user-lc9xv2kt8k
    @user-lc9xv2kt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08 가족끼리 싸우면 보기 안좋다는 말에 난 뭣도 아니였구나 하는 허탈한 웃음

  • @autumn-vl5bq
    @autumn-vl5bq Рік тому +8

    옆에 있는 저분도 보면서 느끼는거 많을듯

    • @saving4u42
      @saving4u42 Рік тому +2

      그래서인지 1화에서 진성준 뒷통수 치는 이사가 바로 저분입니다. 진예준에게 비자금 실체 말해준 그 식당에서 문 열리며 밥자시고 계시던

  • @user-rs3sb9yr9f
    @user-rs3sb9yr9f Рік тому +3

    원작 결말보고, 16화라는 점에서 저정도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것 같은데.
    개연성을 논하기엔 드라마 16화로는 한계가 많다.
    마지막에 처참히 끝내기 위해, 진성준의 발악으로 끌어 올린다음.
    15화~16화쯤에 모든것을 진도준이 끝내고 마무리.

  • @Ho99999
    @Ho99999 Рік тому +3

    진양철 회장이 시켜서 진도준 사지로 내몰았고..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순양에서 본인을 버릴줄은 몰랐을듯.. 그래서 더 빡친거 같음

  • @user-tz7um1mo9g
    @user-tz7um1mo9g Рік тому +9

    난 내방식대로 이해햇는데,
    애초에 이렇게 왈가왈부 논란이 있다는거 자체가 드라마 작가가 너무 급하게 전개를 했다는걸 반증하는 꼴임.
    결국 다음주 내용이 나와봐야 아는거고, 혹은 나와봐도 모를수도 있는 내용임.
    원작인 웹소설이랑 비교하면서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애초에 드라마는 웹소설을 너무 이것저것 꽤나 많이 각색했기 때문에 아무리 원작이더라도 웹소설 방향과 비교하면 안됌.
    또 그렇다고 저기서 이항재의 연기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지금 사람들마다 추측이 다 너무 다름. 내 말이 정답이니 뭐니 할 수 없음. 다음 화가 까져봐야 알 수 있을듯.
    다만 이항재의 본심을 그나마 유추해볼 수 있는 장면은, 미라클 본사에서 진도준과 마주앉아 대화하는 장면 대사일 것 같은데,,, 그게 뭘 의미하는지 다들 생각해보면 될듯!

  • @good_idea13
    @good_idea13 22 дні тому

    둘다 연기 존나 잘하네요

  • @TeraHi
    @TeraHi Рік тому +5

    배신이랄 것도 없음
    우리가 주인공 진도준 입장에서 보고 있으니 배신이라고 하는 건데
    이항재의 충성 대상은 어디까지나 진양철 회장이고 진도준은 그저 진양철의 자식 중 하나일 뿐임.
    이항재가 뒷돈 챙겼다고 해도 진성준이 저렇게 바로 발견할 정도인데, 진양철이 몰랐을까?
    대놓고 챙기라고 안 했더라도 챙기는 걸 묵인했다는 뜻이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진양철은 이항재를 아꼈고, 이항재도 그런 진양철을 아버지처럼 따랐음
    하지만 진양철은 순수한 자기 핏줄이 아니면 결국 뭔가를 남겨줄 만큼 널널한 사람도 아닌지라 이항재는 자기 살길을 따로 마련해야 했고, 진양철도 비록 순양 모자란 자식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항재에게 순양 주식은 못 줄지언정 뒷돈 챙기는 건 허락한 거지.
    이항재가 진영기 진성준을 따르기로 한 게 단순히 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인지, 장자승계가 옳다고 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딱히 회장의 뜻에 반하는 행동은 아님.
    이항재가 진도준의 수족이 되어 따르길 바랬다면 그러길 명령하고 떠났을 거고, 그랬다면 애초에 단순히 비자금 파일만 넘기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걸 떠넘기고 갔겠지.
    하지만 진양철은 주인공이 순양과 맞붙을 동력 정도만 제공했고, 그들을 찍어누를 정도로 뭔가를 퍼주진 않았음.
    싸움이 성립할 정도로 균형추만 달아준 거지.
    능력이 있으면 이항재가 배신하든 하지 않든, 하물며 자기 자신의 명예를 더럽혀서라도 순양을 먹으리라 생각한 진양철이고
    이항재가 배신했다면 배신한 대로 대처하고, 아니면 애초에 배신하지 않도록 사전에 포섭할 거라고 생각했겠지.
    뭐, 뒤에서 이항재가 의도적으로 배신한 척한 거라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건 지금으로서는 모르는 일인지라.
    저래서 얻은 게 굴욕 외에 더 뭐가 있나 싶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현재 눈에 보이는 건 이항재는 진도준을 배신했지만, 진성준에게 배신당해 다시 진도준의 줄을 잡으려 하고.
    진도준은 할아버지의 심복인 이항재가, 자기를 배신하지 않으리란 순진한 믿음 따위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거임.
    앞서 말했듯 이항재는 진양철을 어릴 때부터 뒤에서 따르며 아버지처럼 정을 쌓고 존경한 인물이지 진도준은 그런 충성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항재를 자기 수족처럼 다루고 배신 당하고 싶지 않았다면 먼저 그럴 듯한 제안을 했어야 함.
    이항재에게 있어 어쩌면 콤플렉스처럼 느껴지는, 진양철의 혈통이 아니라 순양 주식을 받지 못했다는 설움.
    그 부분을 주식 일부를 양도하는 대신 자신을 지지해달라던가, 근데 이건 마찬가지로 배신했다면 자기 목을 죄는 행동이니 선뜻 할 수는 없고.
    아니면 노후를 보장한다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건네주고 그의 가족을 건사해주는 식으로 충성심을 받아낼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진도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배신이랄 것도 없는 거임

  • @youkun119
    @youkun119 Рік тому +17

    진도준: 그래서 내가 다시 태어났잖아. 주인이 되려고 ㅋㅋㅋㅋㅋ

  • @user-jk6yh2sq1l
    @user-jk6yh2sq1l Рік тому +1

    15화 16화 진양철 나올 소스가 필요한데 그 중 이항재 배신의 한 소스아닐까 싶은데
    뒤에서 진양철이 이항재에게 시킨듯

  • @user-cx4co4tp2o
    @user-cx4co4tp2o Рік тому

    오랜만이다 작가뿌리기는ㅋㅋㅋ

  • @user-bx5cb1lo3t
    @user-bx5cb1lo3t Рік тому +5

    이실장은 본인이 감정을 담아 말할때만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회장의 섬망때, 당황할때나 감정실린 대화를 할때 항상
    사투리를 써왔습니다.
    장손과의 모든 대화에서 표준어를 구사하고(팽당하는
    순간 역정을 내면서도요)
    도준이와의 대화에선 사투리가 나오죠
    "진영기 진동기 이사에게 순양을 내줄순 없어요
    도준군도 같은 생각 아입니까?"
    즉 역정내는게 연기라는거죠
    배신까지도 어쩌면 회장과 합의된 설계일 수 도 있습니다.
    진도준의 사람을 믿는 버릇을 고쳐주기위한 설계요

    • @holymolymonopoly
      @holymolymonopoly Рік тому +1

      걍 캐붕임 화조도 받은거나 섬망 알려준것부터 설명이 안됨

    • @James-ot7to
      @James-ot7to Рік тому

      이건 진짜 항재 미화다 ㅋㅋㅋ

  • @user-or3kc3qh2l
    @user-or3kc3qh2l Рік тому +1

    이학재를 배신캐로 만들다니

  • @마이미땅카
    @마이미땅카 Рік тому

    충성스러운자가 가장 먼저 떠난다....

  • @Runlight
    @Runlight Рік тому

    이항재 실장이 조금의 기회를 잡고자 했지만 진성준의 행동으로 회장의 선택이 맞았다라는 걸 깨닳게되는 씬 같네요.

  • @ohdaek
    @ohdaek Рік тому

    ??? : 미안해~ 좀 많이~

  • @ancelotticarlo1496
    @ancelotticarlo1496 Рік тому +8

    이건 진회장이 잘못한거다
    어떻게 평생 옆에서 같이일한 사람을 저렇게 섭섭하게 만들고 가냐

  • @user-nr3lg3fr1g
    @user-nr3lg3fr1g Рік тому +9

    저 집안 사람들을 회장과함께 커나가는 과정까지 다본 사람이고 사실상 이항재실장은 본인의 감정을 크게 드러낸적이 없는 사람임. 저건 의도했던 행위든 뭐든 인간적인 충격이 생긴거지 ㅋ

  • @user-ps7uq8cl4v
    @user-ps7uq8cl4v Рік тому

    이 드라마에서 순양가 사람중 배신 한번이상 안한 사람이 없네

  • @shindonghoon
    @shindonghoon Рік тому +49

    근데 옆에서 진도준 능력치 봤는데 저쪽에 붙는건 뭔가 이상한데

    • @석현이
      @석현이 Рік тому +3

      원래 갖고싶은게 있을때는 강자보다 약자한테가서 붙어야 얻어내기 쉬운법이니까

    • @wsolio
      @wsolio Рік тому +1

      도주이는 너무 기가 쎄고 혼자서도 잘해서
      본인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 @Maguni123
      @Maguni123 Рік тому

      도준이는 혼자서 자기가 함께 일궈낸 순양을 빼앗겠다고 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있으니깐 주인갈아타는거 보단 다 정리하기전에 자기지분가지고 빠질려고 한거아님?

  • @user-xy3kh4zv2x
    @user-xy3kh4zv2x Рік тому

    이항재 사투리썰이 젤 그럴듯하긴 하네

  • @meleejo
    @meleejo Рік тому +4

    진성준의 악독함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이해할만함

  • @user-rh4jq4zi1c
    @user-rh4jq4zi1c Рік тому +1

    이것도 설정이었을듯
    저렇게 배신을 당하지않았으면 비자금이 도준에게 들어가지 않았을텐데 아무도 믿지않았다던 진회장이 그걸 계산하지 못했을까

  • @jamespark1582
    @jamespark1582 Рік тому +1

    드라마가 마지막에 산으로 가고 있음

  • @user-rv7cr3ed5t
    @user-rv7cr3ed5t Рік тому +3

    저캐릭을 왜 저렇게 만들었냐 걍 멋지게 충직한 실장으로 남게 하지

  • @beethovenkr
    @beethovenkr 9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이고 반드시 가파주께

  • @user-oi6od8yy9e
    @user-oi6od8yy9e Рік тому +2

    비서 웃참하는거 같은데 ㅋㅋ

  • @김아무개-s9e
    @김아무개-s9e Рік тому +5

    이상하네.. 회장님 살아있을때만 해도 로맨스 빼면 갓작 이였는데 갑자기 왜 재미가 없지

  • @user-bo6vk1qb3v
    @user-bo6vk1qb3v Рік тому +96

    이항재 캐릭터 왜 작살 낸거임...? 반전이 있는건가?

    • @LongboardSalgot
      @LongboardSalgot Рік тому +3

      유언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지 않나요?

    • @rizort7288
      @rizort7288 Рік тому +67

      이실장은 본인이 감정을 담아 말할때만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장손과의 모든 대화에서 표준어를 구사하고(팽당하는 순간 역정을 내면서도요)
      도준이와의 대화에선 사투리가 나오죠
      "진영기 진동기 이사에게 순양을 내줄순 없어요
      도준군도 같은 생각 아입니까?"

    • @user-wb4is5ln2u
      @user-wb4is5ln2u Рік тому +1

      @@rizort7288 진영기 진성준 아님?

    • @user-mm8fq1br4z
      @user-mm8fq1br4z Рік тому

      @@rizort7288 와 이걸 어케 알아냈지

  • @deepkoreatv3027
    @deepkoreatv3027 Рік тому +26

    이 씬은 연기에 넘 힘이 들어가 있어요. 드라마에서 단골로 나오는 표정들. 배신감, 실망, 아쉬움과 분노를 담는 더 자연스런 표정이 있을듯.

    • @user-nd9qm5wp8e
      @user-nd9qm5wp8e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 니깟게 뭔데 평가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알고나 떠드는건가?

    • @user-th3tg4tx2o
      @user-th3tg4tx2o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방구석 감독 ㄷㄷ

    • @TheLongNWindingRoad
      @TheLongNWindingRoad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Рік тому +51

    이항재비서가 진성준 한테 버림받고 웃을때 느낌이 오더라구요. 일부러 저런거구나 하는..ㅎㅎㅎ

    • @user-lt1lv1zz5g
      @user-lt1lv1zz5g Рік тому +7

      ? 이항재가 통수맞은게 맞는데 무슨 계획된것마냥 말씀하세요

    • @hogogo8581
      @hogogo8581 Рік тому

      @@user-lt1lv1zz5g 통수맞은게 아니라 의도한걸로 해석할수도 있지 뭐

  • @user-taesik2
    @user-taesik2 Рік тому

    이항재 진양철이 순양키운 쌍두마차인데 저렇게 쉽게 무너지는게 말이 안됌 ㅋㅋㅋ

  • @justitia8813
    @justitia88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전개를 하려했다면
    이항재 빌드업을 했어야 했음

  • @user-ui4fm4lp8s
    @user-ui4fm4lp8s Рік тому

    이게 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니면 그게 더 이상함

  • @user-dj1zh8ms2v
    @user-dj1zh8ms2v Рік тому +1

    이항재가 이 드라마상 인물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인데 개빡치네

  • @JJ-yk6ju
    @JJ-yk6ju Рік тому +2

    순양에서 지금 이항재를 건드리면 같이 죽겠다는 거 아니냐? 진양철 옆에서 온갖 치부와 비리를 다 도맡아 처리했던 사람인데, 저렇게 얼척 없는 이유로 토사구팽하면 그거 터뜨리면 보통 타격이 아닐 텐데

  • @user-lr2wb5kg1b
    @user-lr2wb5kg1b Місяць тому

    저 꽃이 퇴임꽃이네 ㄷ ㄷ

  • @user-uv4gg5mi4v
    @user-uv4gg5mi4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항재 한테 진양철이 보인다 저런분이
    진성준한테 밀리는게 말이안된다 작가야 정신챙기라

  • @user-ox5uj7ee7w
    @user-ox5uj7ee7w Рік тому +3

    이항재가 바보도 아니고 진양철도 인정하는데
    저렇게 바보같이 당했다고? 뭔가 뒷얘기가 있다봄.

  • @user-lq4mx8ts4j
    @user-lq4mx8ts4j 7 місяців тому

    순혈주의의 정점을 보여주는 장면

  • @user-vg5rl6vv8w
    @user-vg5rl6vv8w 4 місяці тому

    재계서열 1위 순양에서 저정도 하신 분이면 이미 대단한 분이지 나와서 그 인맥으로 사업차릴 듯.

  • @nomalonekim9952
    @nomalonekim9952 Рік тому +4

    한순간에 이항재가 팔푼이가 되는 장면...

  • @seunghoonlee7918
    @seunghoonlee7918 Рік тому

    유단시타네~

  • @cwahn1787
    @cwahn1787 Рік тому

    그런 누느로 나를 보자마 항재

  • @user-dp4go7xb1k
    @user-dp4go7xb1k Рік тому +11

    고인물이 뉴비한테 사기당하노 ㅋㅋㅋ

  • @user-lv7us6mt5h
    @user-lv7us6mt5h 8 місяців тому

    드라마라 다 담을수 없는게 아쉽지 원작엔 비서를 은근 무시하는 형제들이 나와서 후에 배신이 좀 말이됫는데

  • @Focus-be8uw
    @Focus-be8uw Рік тому

    01:27

  • @BH-vx6kq
    @BH-vx6kq Рік тому +1

    배신할것 같았음.... 누구나 욕심이 나기 마련이거든....
    드라마 속에서도 진회장이 니는? 이라거나 이항재가 아버님처럼 생각했다 이런 얘기할때부터 조금씩...

  • @user-ns7kx2go1n
    @user-ns7kx2go1n Рік тому +6

    진양철이 내린 밀명이 아니라면 이건 완전히 이항재 캐릭터 붕괴임.
    촬영은 이미 마지막회까지 다 끝나서 되돌릴 수도 없는데 정말 그냥 이항재가 진성준한테 당한 거다?
    이건 이항재가 왜 자기 아들이 아니냐고 한탄까지 한 진양철 캐릭터 붕괴로 이어짐ㅋㅋㅋㅋ

    • @user-tl2xt1tq3t
      @user-tl2xt1tq3t 2 місяці тому

      실존인물 이학수는 더 얄짤없이 팽당했는데 뭔 붕괴 처거리고있노

    • @user-ns7kx2go1n
      @user-ns7kx2go1n 2 місяці тому

      @@user-tl2xt1tq3t 평소에 주위에서 부족하다는 평가 많이 받지?
      네가 말한 사람 관심도 없고 나올 필요도 없어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 안 설정으로만 평가하는 거야ㅋㅋㅋㅋ

    • @user-ns7kx2go1n
      @user-ns7kx2go1n 2 місяці тому

      @@user-tl2xt1tq3t 드라마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진 일로만 평가하는 건데 너 혼자 아는 사람 언급하면서 뭐라는 거야ㅋㅋㅋ
      혹시 평소에 주위에서 생각 짧다는 얘기 지겹게 듣지 않음?

    • @user-tl2xt1tq3t
      @user-tl2xt1tq3t 2 місяці тому

      @@user-ns7kx2go1n 말귀를 전혀 못알아처먹네 ㅋㅋㅋ 실존하는 인물을 드라마에서 각생한거고 실제론 저것보다 더 처참하게 로얄가로부터 내팽겨쳐졌는데ㅋㅋ 니 논리대로 캐릭터가 붕괴라면 말이 안된다는거지 ㅋㅋㅋ 다른 이유로 붕괴라면 드라마라서 그렇다치지만 실제로 더 과했는데 붕괴드립치고있노 ㅋㅋㅋ

  •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 Рік тому +26

    원작은 원작대로 괜찮고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괜찮다 생각하고 봤는데 원작의 재밌는 장면을 다 넣을 수 없다면 드라마 시간떼우기용 정도는 없어야지. 드라마보다가 이걸 뺐네 하다가 지루한 장면 나오면 이럴거면 그걸 왜 뺐지 생각이 안들 수가 없네

    • @jaek0201
      @jaek0201 Рік тому +25

      그리고 그놈의 억지 로맨스랑 서민 코스프레에 몇회차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그냥 작가가 무능한 놈임

    • @user-ze9lh6nl8j
      @user-ze9lh6nl8j Рік тому

      @@jaek0201 4ㅋ

    • @user-nq6di7yb5q
      @user-nq6di7yb5q Рік тому +1

      진양철 원맨쇼로 버티다가 밑바닥 보임

    • @Zerojun
      @Zerojun Рік тому +3

      @@jaek0201 지 땜에 죽어나가는 서민은 괜찮고 큰아빠 고모들 때문에 죽어나가는 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악한 행위라고 주장하는 진도준 군

  • @aosj4154
    @aosj4154 Рік тому

    16부작은 12화를 기점으로 폭망확률이높주

  • @renoir1248
    @renoir1248 Рік тому +231

    아니 짬밥이 있는데 이렇게 그냥 팽 당한다고? 진짜 개연성 레전드다

    • @user-ro9to3ds9t
      @user-ro9to3ds9t Рік тому +55

      임원은 계약직임.

    • @user-mw4dq1oj2y
      @user-mw4dq1oj2y Рік тому +19

      ㅋㅋ 자주 잇는일

    • @user-ft5pf1rr4e
      @user-ft5pf1rr4e Рік тому +35

      짬밥보다 비리 많이 알고있는 파트는 입막음용 퇴직금 수십억에서 수백억까지 지불해야됨

    • @rayray7841
      @rayray7841 Рік тому +57

      니말대로 개연성 졷 박은거 맞음
      수십년간 온갖 뒤치닥거리 다한 사람이면 오너가 구린것도 다 알고 있을텐데 함부로 못버리는게 맞는거지 ㅋㅋㅋ
      근데 16부작이라 그러려니 함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Рік тому +22

      그냥 저런 말도 안되는 처신을 할 정도로 애초에 진성준이 순양을 가질 깜이 안된다고 생각중임...

  • @user-fd2od1tw5d
    @user-fd2od1tw5d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모든것은 핵으로 리셋할수 있다 .

  • @user-mw9fy9lu5z
    @user-mw9fy9lu5z Рік тому

    실제면 바로옆대영으로 이직하면 졸라위험해서저렇게못하지않나

  • @user-ny2fk4gz2t
    @user-ny2fk4gz2t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우리나라의 일류 대기업 회장 비서실장의 직급이 상무인건 말도 안되는 설정임 회장 비서실장은 부사장이며 그룹의 모든 임원진들 통틀어서 최고 실세라고 할 수 있는데 고증이 너무 빈약한 부분... 정희태가 팽당할때 부터 재미가 급속도로 떨어졌는데 원작대로 살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움

  • @user-pt6lu8nu8b
    @user-pt6lu8nu8b Рік тому

    캐붕이니 해도 어느정도 실화기반임... 세상은 클리셰대로 돌아가지 않고 사람 속은 모르다는 거지

  • @dob_by
    @dob_by Рік тому

    연기엔 부족함이 없음
    다만 "도준 군을 찌를 칼이 필요해서?" 이후 실소를 날린 후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모습이, 그동안의 이미지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음

  • @KPZ-50T
    @KPZ-50T Рік тому

    진성준이 나중에 제일 크게 인생 잣됨

  • @user-mt8sc2vh6h
    @user-mt8sc2vh6h Рік тому

    쪼금 캐붕이긴했음 도준이아빠나 이항재이사나
    근데 남은건 2회차뿐이고
    남믿지말고 동정심버리라는 회장 유지를 받드는 씬을 위해서는 어쩔수없었나 싶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