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아침말씀(히브리서12장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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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12:3)
    인간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약합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계획하고 잘 해보려고 할 때 능력과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매일 노력을 하지만 언제나 부족함을 느낍니다.
    성장이 더디고, 연약함이 반복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아주 나쁘게는 아니더라도 대충대충 살고 싶어 집니다.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중단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부족한 성도들을 당신의 능력으로 한번에 고쳐 쓰지 않으시고 참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성장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도 성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목표만 세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해서 다른 방법도 준비합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믿음의 목표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잘 안될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바라보고 묵상할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고 삽니다.
    나같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나같은 부족한 자를 참아주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아서 중단없는 믿음의 경주를 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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