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4명 조합이 참 잘 찝어다 놓은 조합. 감성 상하게 하지 않는 개그, 서로에게 다정함, 각자의 순수함과 밝음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가끔 보게 됐는데, ㅎㅎㅎ 강산에의 이 노래가 보던 중 최고네. 이 노래 여기서 첨 듣고 좋아서 젊을 때의 버전들도 들어봤더니 , 나는 왜 그 시절에 이 노래를 몰랐을까 잠시 생각해 보면서 ..., 근데 이 버전이 제일 좋네. 강산에 또라이 기질이 완숙한 상태. ㅎㅎㅎㅎ 가사도 참 .. 복음이네 ㅎㅎㅎㅎ.
Miss OT 4 members. Missing them. 4 members who's never can change by anyone. Only them who's make me to watch the show. But now they left. Miss and missing OT 4 ❤❤❤❤
It took me two years to find this song. I first heard on Lee Young-Ae documentary, the song played in the car stereo and the melody just resonated with me. Some YT commenters gave the song title in hangul when I asked and two years later someone, an angel maybe replied on the comments and gave me the title in English. I could finally listen to it and search the meaning. What a perfect song. It's my favorite Korean song ever.
I may not understand korean fluently, but this song has comforted me in hard times. Thank you Kang San E-ssi. Edit to add: I read the English translated lyrics.
어릴때 노래방가면 항상 아버지가 이 노래 신나게 부르셨는데 돌아가시니까 그 신났던 노래가 들을때마다 슬프네
아버지 한번 찾아가서 우리아들이 신나게 한곡 불러주는건 어떨까요??
@@daylong89 답변만 봤을뿐인데 눈물이나네요 이생각을 못했을까...꼭 한번불러드리고 오겠습니다 멋진답변 감사합니다
@@chachacha2434 항상 행복하세요 ㅎㅎ
잘 다녀오세요! 저의 일도 아닌데 감정들이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아버님 신나게 주변 신경쓰지말고 열창해드리고 오셔요!
아...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
강산에 노래 진짜 잘한다
성량 죽이네 하 .. 감성은 또 더 죽임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강산에 님께서 답변이 없으십니데이
쌉인정 😂
어릴때 들엇을땐 가사가 이해가 가지않앗지만 30대가 되고나서 들으니 세상이런 멋진노래가 없다
연어가 "우리"라는걸 어릴 땐 몰랐습니다 어릴 땐 신나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서른이 넘어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위로 받고 가요
오그라든다 멍츙아 그때도 알았어 뜻은... 와닿지도 실천도 안한거지
@@김락현-u3l 니 덕에 한번 더 듣고간다 힘내며 살거라
야외에서 좋은사람들하고 술한잔 하고 취기가 오른상태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진짜 기분좋음....
빵셔틀 같은 애들이 캠핑 같은데 가서 노래 부르던데 ㅋㅋㅋㅋ 전형적이노 ㅋㅋㅋㅋ
@@관운장KOR 일베가 세상 망치네
@@icarus7669 갑자기 일베?ㄷㄷ
@@관운장KOR 일베충 빙시년 조패뿔라
@@관운장KOR 넌 캠핑 같이갈 사람 없어서 질투하는거지?
호소력 짙은 목소리라는게 이런건가..
역시 원곡 가수의 힘..
진짜 힘든일 있은뒤 들으면 전혀 다르게 들리는 진짜 명곡
2:50 "지친 어깨 떨구고 함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이부분 왜이리 좋지
odg보고 온 사람 손🤟
저요저요 저요!!! 나요!! 나! 나! 나오!!나요오ㅇ오오오오오!!!!!!!!!
저욧
저요!!!
또 듣네요
🦶
예전 부터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나이 먹고 산전수전 겪으며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쯤.. 이 노래가 확실히 와닿는다
공감이요.. 20대때는 정말 꼰대노래라고 느껴 몰랏는데 40대가 되어보니... 와닿고 눈물이 흐르네요
동감입니다
목이 축 늘어진 저 반팔티 가 왤케 멋져보이냐
doit can 멋진 이유가 있었누 ㅋㅋㅋ
@@goodhappy2398 ㅅㅂ 그냥보면 집에서 막 입는 옷인데 시옴꺼였다니
@@goodhappy2398 ㅁㅊ 시스템 옴므가 뭔가 찾아보니까 싼게 16만원이네 ㅁㅊ
@@goodhappy2398 깐지는 역시 돈이네
저 위에 댓글에서 봤는데 저 면티 70만원이래요 ㅎ
지금까지 본 '집사부일체'중에 저한테는 '강산에사부'가 최고였읍니다..
범죄 이력이 있는분입니다
@@cky9007 정확한건가요?
@@inmuu9492 대마해서 걸린적있어요
@@케로-b8f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게 뭐 어때서. 캐나다에서는 할머니들도 공원에서 끼리끼리 피워대던데. 풀 썩은 냄새가 나는거 빼곤 뭐....
내시절에 좋은 가수들이 많앗네요. 누구도 세계진출은 못햇지만 임재범 전인권 이승철 이문세 신해철 등등.난 복 많은 사람.
3:11 저 자신감 있는 눈빛.. 전율이다
저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다들 한잔 한듯ㅋㅋㅋㅋㅋ
두잔한듯
세잔한듯
네잔한듯
다섯잔한듯
여섯잔한듯
집사부 4명 조합이 참 잘 찝어다 놓은 조합. 감성 상하게 하지 않는 개그, 서로에게 다정함, 각자의 순수함과 밝음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가끔 보게 됐는데, ㅎㅎㅎ 강산에의 이 노래가 보던 중 최고네. 이 노래 여기서 첨 듣고 좋아서 젊을 때의 버전들도 들어봤더니 , 나는 왜 그 시절에 이 노래를 몰랐을까 잠시 생각해 보면서 ..., 근데 이 버전이 제일 좋네. 강산에 또라이 기질이 완숙한 상태. ㅎㅎㅎㅎ 가사도 참 .. 복음이네 ㅎㅎㅎㅎ.
진짜 나중에 진짜 친한 친구랑 여름에 계곡으로 캠핑가서 저녁에 바베큐에 맥주한잔하면서 부르고싶은 노래네 후...
바로 갑분싸 느낌안살고 들어가서 걍 잠 ㅋ
@@gamst3 왜요ㅋㅋㅋ 서로신나서 다 신나게 안되는 음정으로 질러부를거같아요ㅎㅎ
@@gamst3 말은 이렇게 하고 바로 질질 울것같은데 ㅋㅋㅋㅋ 내가 마! 이건 이렇게 불러야지! (하고 음치 ㅋㅋㅋㅋㅋㅋ)
@@이승현-h6m7j 갬성있는 친구 없어서 그런듯
현실,, 이제 계곡에서 취사불가
강산에는 천재이십니다!🤗💕
키야~ 저기서 저 노래 들으면 술 없어도 취하것다
2005년인가 2006년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직관했는데
진짜 직관해야만 알수있는
강산애님 특유의 소울과 쫀득함 진짜 죽입니다요.
그날이후 이구아나 늘 리스트에 있어요ㅎㅎ
강산에의 저 약간 코맹맹이 소리나는 톤이 매력이지요.,....
지금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최근 팬 됐어요 음색 미쳤다 진짜
강산에 진짜 멋있게 늙어 가는거 같다
진짜 혼자라 생각하고 너무 삶이 힘들 때
토닥토닥 괜찮다고 하는 이 노래가 치료제더라.
저렇게 나이들고싶다...강산에님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인
듣자마자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지는,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추억을 곱씹으면서 조금 씁씁해지는 노래.
뭐하노 가 간지난다
1:22
노..?신고합니다
노? 일베
노?션
노? No
이때는 진짜 사부가 될만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지금은 뭐 드라마 홍보로 다나오노
내말이용 안봐요 ㅋㅋ이제
저도 안봄 ㅋㅋ 육성재 있을때 까지가 좋았던듯
글게요,,,
광고수입이 생명인 방송이라 어쩔수없죠.
이 세상에 사부라고 할 만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강산에 = 레전드 가수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가수 였다 !!!!
음색 지려버렸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요즘 없는 진정 가슴으로 부르는 이게 음악이지 감동 입니다
0:17 양세형 말투랑 표정이랑 몸짓까지 전부 다 설민석 같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썰민석ㅋㅋ
@@user-whysoserious 닉부터 썰민석 까지 완벽하누ㄷㄷ
감동파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개오글ㅋㅋㅋㅋㅋ
강산에...그의음악세계에 한발짝 빠져놓고싶다. 매력이철철넘친다.
아니죠 푹 빠져있는상태에서 간신히 발가락하나 빼놔야죠ㅋㅋㅋㅋ
@@이승현-h6m7j ㄹㅇㅋㅋ만 치자고요 ㄹㅇㅋㅋ
와 ㅠ 좋다. 옆에서 듣는거 같네
이어폰이 옆에 있으니까요....
이게 간지지 ~~~면티 하나 걸쳐도 그 자체로 뿜어져나오는 멋~~~~~
면티 70만원짜리임
@@리치하개살자 ㄹㅇ?
@@리치하개살자 그렇다기엔 너무 구려보임
35먹고 일상이 힘든데..
이노래가 이런 노래인지..
내마음을 토닥여주는 노래인지..
이제세야 알았어요..
라이브도 너무너무너무 죽이시네요ㅠㅠㅠ
제맘을 확~~~~~~뚫어버리시네요ㅠㅠ
보리짱짱님 얘기가 넘아파요ㅠㅠ
곧 닥쳐야할일이라ㅠㅠ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한켠이 후끈거린다
이 노래 들으면 힐링됨
이소라 바람이 분다 듣다왔는데, 이 형도 피치 죽이네...나이먹고도 목소리가 늙지 않넹..
어렸을 때 이 노래는 정말 신나는 노래라고 느꼈는데 지금 들으니까 너무 슬프네요
첫번째 한소절 시작하시는거는 언제들어도 감탄만 나오네요...
This song always gets me through my tough times.
'If I keep on walking on and on
One day I'll appreciate everything' 💗
음악은 이렇게하는거임
음악 시인 강산에 님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요즘 코로나로 힘든 분들이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힘내세요~!!
하염 없이 아부지 엄니에게 사랑만 받으며 영원히 행복할 꺼라 생각 했었는데 ..벌써 40줄...
이 노래를 공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 ㅅㅂ 울컥하네 ...ㅜㅜ
강산에님, 나이드실수록 미남되가시는 듯요~^^ 꽃중년이세요.. 좋아하는 낚시하시고,공기맑은곳에 사셔서 그럴까요.아름다운 노래와 함께하시는 인생이라 그러실까요..얼굴에 자유로움이 묻어있어 보는내내 편안했어요. 힐링얻고 갑니다~^^
산에씨는 긴머리에 렌즈를 끼지않아 약간의 몽환적인듯한 눈빛이 너무 좋아요. 그런 모습은 많이 변한듯하지만 지금 모습도 너무 좋아.
너무 멋있다 진짜 아티스트...
평소에는 모르지만 힘든일이 있을때 들으면 다르게 들리는 노래
One of the best All the Butlers episodes. ❤️
역시 레전드~~위로받고갑니다 산에형
Kang San-ae is indeed a legend 🤟❤️
이음색은 누구도 미치지 못 하는구나
아 이형님이 여기서 갑자기 왜 훅티나와, 소름 지리네
와 소름돋는다ㅠㅠ 원곡가수의 힘이란..
전엔 이리 좋은 줄 몰랐네..
내가 노래방에서 제일 먼저 부르는 곡❤
강산에 형님. 정말 세상 모든 가수 중 가장 최고 좋아합니다. 형님 이제 방송 좀 자주 해주세요 ㅠㅠ 김광석 = 강산에 = 이문세 탑쓰리 입니다.
임재범은?
자유롭고 멋지다…. 진정 멋쟁이
Miss OT 4 members. Missing them. 4 members who's never can change by anyone. Only them who's make me to watch the show. But now they left. Miss and missing OT 4 ❤❤❤❤
3:30 베이스? 일렉? 고조되다가 지르면서 나오는거 너무 듣기좋다
강산에💕👍
노래 너무 좋네요..
If I had to choose the best song of my life and that resonates with me the deepest, it would be this very song. ❤️
마지막 음악에 취한 애드립. 숨막힐뻔 했다..
뒤에 깔리는 일렉기타 소리가 너무 좋네요
1 of my favorite episodes in MITH. ❤️
첫소절 부르자마자..눈물이나네..
와~~ 강산에 엄청나다~!!!!
국딩 초딩때부터 강산에 가수님의 노래를 듣고 자랐는 데 태극기 부르실때의 긴머리를 기억하고 있던 이미지에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뭔가 더 멋진느낌이네요~^^
This was such a good episode!
It took me two years to find this song. I first heard on Lee Young-Ae documentary, the song played in the car stereo and the melody just resonated with me. Some YT commenters gave the song title in hangul when I asked and two years later someone, an angel maybe replied on the comments and gave me the title in English. I could finally listen to it and search the meaning. What a perfect song. It's my favorite Korean song ever.
ua-cam.com/video/v4u8N3Ik1F4/v-deo.html
ua-cam.com/video/v4u8N3Ik1F4/v-deo.html
Yes,this song deserves your praise.
ua-cam.com/video/qPhaSz9VefY/v-deo.html
ua-cam.com/video/pNirSs2N0hw/v-deo.html
ua-cam.com/video/aJFfDhY3Fp8/v-deo.html
유퀴즈 ODG피디 보다가
강산에 가수님 보다가
여기까지 흘러흘러 찾아옴~^^
연어장👍
I may not understand korean fluently, but this song has comforted me in hard times. Thank you Kang San E-ssi.
Edit to add: I read the English translated lyrics.
아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연어장인님보다 여까지 왔는데..원곡은 원곡이다...진짜...
강산에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새노래 내주세요 ㅠㅠ
Im sorry if Im being selfish, but I miss the moment the four of them :(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한마디 가사만 알려주면 뒷 가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
이 멤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라이브로 듣다니.....
늘어진 반팔티에 길에 앉아서 노래부르는게 더 멋있어.... 하
연어장인 노래 듣고 여기까직 건너 건너 왔습니다! 좋네요 ㅠㅠ
일산어귀 비닐하우스에서 음악하신거 기억합니다. 벌써 수십년전이죠.
팬입니다
👍 👍 👍 👍 👍 👍
나이들어 가면서 들으면 들을 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이 오는 노래
모든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저 풍경 저 환경 저 가수..
자유롭다 그냥 자유다
"농구가....하고싶어요...."
고맙습니다
뭐하노?!?ㅎㅎ 좋은 노래 잘 들엇습니다 ㅎ
목소리 미쳤네
its one of my fave song...
참 멋있는 사람이다
전국노래자랑 연어장인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힘겨운 인생들에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휴머니스트 강산에
리스펙트 ^^ 강산에님
그냥 감사해요
그냥 고마워요
전설은 그냥 만들어 지지 않는다 ever, never
거슬러 올라가는 날것의 느낌이 너무 조으다~
현장에계신분들 복받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