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외국여행 대신에 한국 면단위 모든 지역을 섭렵하겠다고 계획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첫 번째 여행지로 (커다란)전국 지도 펴 놓고 눈감고 볼펜으로 찍었던 곳이 안면도 바람이래 해수욕장 이었는데 가보니 아무도 없는 황량한 백사장에 매점 하나만 덩그라니 놓여 있었습니다. 오래된 듯한 (?) 아이스 크림 하나 사먹고 왔지만 추억이 새롭습니다 여러분 한국에도 좋은 곳 많습니다. 정을 붙여 돌아다녀 보세요.
I respect your enthusiasm, courage and your ambition in life and love of Korea. Where can I find your UA-cam channel so I can support you and educate myself in Korea.
막상 가보면 작은 섬이라 딱히 볼 거 없고 해수욕 즐기기도 별로에 담치가 많아 머모르고 맨발로 바다 들어가다 발 씹창납니다. 슬리퍼 안되고 두께있는 아쿠아슈즈 신고 들어가야해요. 그래도 섬이 작아 숙박하는 사람이 적다보니 나름 조용하고 운치는 있어서 거제도 오면 잠시 들를만 해요.
한국이 좋아 한국에 사신다니 감사합니다.예전에 전남 강진에 있는 월출산 정상 천황봉 바로 아래 모퉁이에서 갑자기 나타나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하던 푸르고 금발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생각납니다. 한국인도 보통 사람은 월출산이 멀어서 가기 어려운데 멀리 프랑스에서 날아와 정상 모퉁이에서 나타난 그 분의 노력에 속으로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프랑스 몽블랑산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리아씨가 한국의 독종들도 만나고 잘 여과시키면서 굳건한 한국인으로 다시 단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살면서 독종들은 안만나는게 좋은데 오히려 삶의 교훈은 착한 사람들보다는 그들에게서 반면교사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게 삶의 아이러니입니다.ㅎ
EBS는 참 다양한 소재의 다큐 맛집이다. 부담없이 보기 좋음
ㅇㅈ!
나도 주로 이비에스를 보고 있어요
민영화 되면 말짱 꽝 ㅜㅜ
수신료의 가치 그 자체 ㄷㄷ
EBS 다큐맛집 이라는 말이 와닿네요.예전 '맞수'라는 다큐도 좋았는데...시청료 따따블로 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좋은 교육방송을 누가 민영화 한다구요?선거때 디지게 처 맞아 매장 당할 넘이네요.
물 깨끗한것 봐라...우리땅들 너무 아름답고 정겹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어린 나이인데도 사려깊은 생활자세 보기 좋습니다. 리아씨 응원합니다 ~
이분 예전에 지방 어디 공무원으로 일하신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거제도로 내려가셨구나~
한국에서 행복한 삶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되기 훨씬 이전에 촬영 한거지요.
거제도라 다행이지,, 전라도 섬들 이면 돌림빵 집단 성폭행 당함, 한국인 여교사도 혼수상태 동안 질속에 6명 섬 주민 아재들 정액이 나온곳임.
거제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계속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맑아요.
프랑스 분이 거제도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시고, 또 많은 한국분들도 프랑스 매력에 빠져 많이들 거주하시죠. 참 보기 좋습니다. :)
한국에 잘 적응하며 사는 리아의 행복한 얼굴보니 좋네요
오랜만이야... 이 다큐는 이미 5년 전에 촬영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 한국어가 늘었다고 말할 수 있어 ㅎㅎ
Happy new year
@@jeollago 오오 본인 등판!
리아씨.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프랑스 미녀가 내나라를 소개하다니 정말 희귀하네요.
긴말필요없이 찾아가 뵈야겠네요.
조둘자씨가 짱-짱-짱~~~
최사장은 둘자씨가 있어 행복 하겠네요❤
아이고 딱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너무 먹고 싶어요 ㅋ 프랑스 손님들이 아주 호강하셨네요 저 모노레일이 없을 때는 다 걸어올라 다니셨을텐데 고생하셨겠어요 경치도 너무 좋고 바다도 좋고 참 좋네요~~
Impressive little village with wonderful ly preserved sceneries 😊
거제 넘 이뻐요. 담 여행은 거제로~
이렇게 보니 거제도 멋진 여행지네요. 그리고 클리모가 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마음도 예쁘고 순수한 아가씨네요 한국여자들과는 다르구나
멋쟁이 둘자 아주머니 ㅋㅋㅋ
정확한 해석에 깜놀 입니다
리아 봉주르 한국살이 화이팅 입니다
이 다큐 보니 아침이 활기차네요~
부추전 진짜 맛있겠어요! 리아씨 고마워요~ 거제도 가면 가보고 싶네요!
10:20 강아지 커엽다 ㅋ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EBS와 KBS1은 진짜 소중한 방송이다.
정치 노선만 안타면 둘도 없는 방송이죠
굥이 보낸 라쿤이 개차반
만드는중....
둘자여사님의 깊은 정, 유쾌함과 넘치는 에너지가 섬의 찐명물이네여~~ 너무 훈훈한 사람이야기와 황홀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
왠지 이름이 봉미선씨일꺼같은 친근감이 느껴지는 프랑스여자
10:16 흰자 넘모 거엽 ㅋㅋㅋㅋㅋㅋㅋ
리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봉쥬르 리아씨.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한국 둘러보시고 마음껏 즐기세요 화이팅 리아씨 !
이분은 현생에서 프랑스 국적으로 백인으로 태어 났지만 전생 에서는 한국인 이였으며 자신이 전생에서 거주 했는 곳으로 다시 찾아 왔군요 믿든지 말든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국 거제도에서 즐거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크~ 이게 공영방송이지 ^^
구조라성 꼭 가보고 가고싶어요
와우 침이흐르네요! 죽입니당!>>.
8:35 와 바다에 먹을게 널렸네요 ㅋㅋㅋㅋ
힐링되는 영상 ㅎㅎ
둘자할머니 성격 너무 좋으심 ㅋㅋ ❤
거제 아주머니 넘 익살쟁이 함 찾아가보고 싶네요
난 노후에 거제도에서~~~~
젊어서 외국여행 대신에 한국 면단위 모든 지역을 섭렵하겠다고 계획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첫 번째 여행지로 (커다란)전국 지도 펴 놓고 눈감고 볼펜으로 찍었던 곳이 안면도 바람이래 해수욕장 이었는데 가보니 아무도 없는 황량한 백사장에 매점 하나만 덩그라니 놓여 있었습니다. 오래된 듯한 (?) 아이스 크림 하나 사먹고 왔지만 추억이 새롭습니다 여러분 한국에도 좋은 곳 많습니다. 정을 붙여 돌아다녀 보세요.
이 처자 예전에 순창군청 계약직 공무원으로 순창관광 가이드했던 그 처자같은데...
이건 훨씬 전에 찍은 겁니다
ㅋㅋㅋ
저도 낯익네요^^
대단하시네요
한국어에 한국사랑까지😃
응원합니다😇👍
@@happysmile978511ㅣㅣ11ㅣ1ㅣㅣ111111111111111111111ㅣㅣ1111111111
아 너무 잘봤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풍경좋은 섬에서도 물이 잘 나온다니 한국최고입니다.
Bravo, how natural, !
Undisturbed land, and people enjoy
together the blessing of the natural beauty.
프랑스 리아님보러 거제도에 가야겠네요
행복하세요 리아님과 친구가 된 선생님도^^*
지금은 순창에서 공무원 해요
@@happysmile9785고추장의 동네 전북 순창, 순천은 전남
@@user-orangeboy맞아요 😅 😊
사람사는냄새가 물씬...너무 다시 보고싶은 풍경....^^
순천시에서 공무원 생활했던 아가씨 아닌가요? 대단하다 외국에서 살기 힘들텐데
이건 공무원 생활 훨씬 전에 찍은 겁니다
@@happysmile9785맞아요 😊
@@jeollago리아 씨 아닌가요?
행복하세요
아름다운섬이네요 가 보고 싶어요 ~~~
언제 거제도로 가셨지? 순창에 계셨는데 정말 친절하고 잘하셨는데 하여튼 잘계셔 다행입니다~
와우~! 대단한 여장부이군요 짝짝짝
I respect your enthusiasm, courage and your ambition in life and love of Korea. Where can I find your UA-cam channel so I can support you and educate myself in Korea.
막상 가보면 작은 섬이라 딱히 볼 거 없고 해수욕 즐기기도 별로에 담치가 많아 머모르고 맨발로 바다 들어가다 발 씹창납니다. 슬리퍼 안되고 두께있는 아쿠아슈즈 신고 들어가야해요. 그래도 섬이 작아 숙박하는 사람이 적다보니 나름 조용하고 운치는 있어서 거제도 오면 잠시 들를만 해요.
너무 좋다!
구조라성 아름다움
한국에선 중학교선생님 하고 것두 타국에서 여행하는 경우가 드문데 역시 프랑스는 뭔가 다른듯
밝은 사람들이 외국타지에서 잘 적응하는듯. 이다도시 처럼 ㅎㅎ
쉽게?쉽게? 해외 여행 가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여행은 어디든 쉽쥬
구독 누루고 갑니다
한국이 좋아 한국에 사신다니 감사합니다.예전에 전남 강진에 있는 월출산 정상 천황봉 바로 아래 모퉁이에서 갑자기 나타나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하던 푸르고 금발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생각납니다. 한국인도 보통 사람은 월출산이 멀어서
가기 어려운데 멀리 프랑스에서 날아와 정상 모퉁이에서 나타난 그 분의 노력에 속으로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프랑스 몽블랑산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리아씨가 한국의 독종들도 만나고 잘 여과시키면서 굳건한 한국인으로 다시 단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살면서 독종들은 안만나는게 좋은데 오히려 삶의 교훈은 착한 사람들보다는 그들에게서 반면교사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게
삶의 아이러니입니다.ㅎ
둘자 여사님 내도에서 체험형 에어비앤비 하셔도 되겠어요!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발음이좋네요
즐길줄아는 당신은 좋은 선생님 입니다. 잘보아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남해는 진짜이국적이고 이쁨 내도 외국오래살다와서 암
바다에 섬들이 떠 있고 나무가 우거진 산과 어우러진 풍경은 외국에서도 드물죠.. ㅋ 세계 여행 많이 다녀봐서 좀 압니다... 섬도 없이 바다만 주구장창 있거나.. 평지가 바다와 만나거나...산이 있어도 나무가 없거나...뭐 그런 데가 많죠...
앎
새꺄 내가 그걸 모르겠냐? 인터넷이니까대충쓰는거지 ㅉㅉ@@123carth
@@TV-yr7px
그리스에 널린게 섬입니다
지중해쪽 지도 보세요 경치도 더 죽임
진짜 수신료의 가치를 지키는건 EBS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서 갖고싶다... 옛날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드래곤처럼 생겼어.... 아.... 힐링이다
방송은 둘자 할머니가 살리셨다.
예전에 순창홍보대사로 일하시던 분 아닌가요?
tv에도 나온 걸로 아는데.
한국에서 여행한 곳 중 저는 거제도가 최고였습니다. (한달 사이에 두번이나 갔었더랬죠 - 서울에서; 초딩 둘 데리고)
지금도 거제도에서 카페 잘 운영하고 계시나 궁금 하네요
한번 가써 커피 한잔 하고 싶어요 정확한 주소 좀 부탁드려요 😅
와!!! 뷰 미쳤네.
방송 설정도 있겟지만 좋은 양상입니다. 한국인들도 평생 가보지 못한 경치 좋은곳이 많군요. 다만 너무 소문나면 환경이 파괴된다는거..
사유리씨 닮았네요~~
사유리 선배님 엄청 멋있어요 ❤❤❤
내도에는 꼭 한번만이라도 가보구 싶다.
아지매 손맛좋아하다가 병원갑니더~
부산에 와서 담치(홍합)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어요. 조포(두부)도 있고.... 사투리가 점차 사라지는 것 안타까워요. 그래서 소년시대가 뜨는가 싶은데..
허브 방아는 적응하기 힘들던데... 프랑스 사람들 먹을 수 있을까 싶네요.
저는 진주에서 방아전을 먹었는데 향도 있고 참 맛나던데요
봉쥬루 마담❤
프랑스 딸래미 겁나 참하네유 ㅋ
음악 앨리샤
근면 성실하고 돈만 잘 벌어주면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쓰고싶지요
리아가 너무 예쁘네.
내 아들이 스물아홉인데 소개해주고 싶다
다른 나라에 와서 이렇게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을텐데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
리아양 화이팅
[ 4:1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광 선박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2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람이 없음
국내는 바가지만 사라졌으면 관광산업이 살아날텐데
뿌린데로 거두는 거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거제도에 구조라 성이라는게 있는줄 처음 알았네 ㄷㄷ
경상도의 정은 정말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입니다.
아직 한국에 있나요?
썸네일 보면서 프랑스에선 부모가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데, 부모가 말린들 무슨 소용있을까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한국이면 다 큰 어른이라도 여전히 나이든 부모가 자식들을 좌지우지 하고 싶어 하겠지.
이 영상 도대체 몇 년 전의 영상이야?
홍합 먹고싶을때 그냥 잠깐 대문 밖에 나갔다오면 되네
천사의 섬이 아니라 안심이네요 큰일날뻔
거제가 조선기술자들이 많아서 유럽인들이 많다고 하죠 아마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5년전인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
음악 제목 좀 알고 싶어요
내도
이분 아직 한국 사시나. 한국이 유럽 미국보다는 외국인들이 영구거주 하기에는 국민들이나 시스템적으로 많이 부족할건데 한국 좋아하는 외국분들은 잘됬으면 좋겠다
우리야 워낙 빨리빨리를 외치고 도심에서 사는게 편하지만 오히려 프랑스같이 갈만한데는 죄다 개발해놔서 저런 낭만이 부족하긴하지
여기 프랑스여자 전북 순창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공무원으로 방소헤나온걸 몇년전 보았는데 경남 거제에는 왜
다 그런거지 뭐
순창살이 시골영역 한계
또다른 시골로 스카웃 당하
👍
거북섬
레아모르 아직도 순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까?
이거 옜날거인듯
해외선사 직원들 거제 조선소에 파견 나와 살고 있어서 장사 좀 될듯
거제......일본수군.육군에게 엄청 노략.침략당한 섬이죠. 저 아름다운 우리섬을 피로 물들인 일본넘들 ㅠㅠ
전에 남부 지역 투어 가이드 아닌가??😮
거제도 30년 살고 있는데,... 못가봤다 구조라성 ... 언제 저런게 생겼지?
😊😊😊😊😊😊😊
생긴 게 이쁘다
카페이름 무엇일까요
거제시 옥포동에있는 "국제당"이란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