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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건네는 인사😌｜Barry Manilow - When October Goes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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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1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라던가
나이는 같이 먹으니 서러울 필요 없다던가
'그땐 좋았었지'라는 상투적인 말도 필요없이
시월은 기울어가는 계절을 차분히 끌어안고,
또 아픔과 추억과 사랑과 따뜻한 눈물을 싣고
바람으로 속삭여주는 말, '곧 갈게, 안녕'
.
.
.
#피아노 #pianocover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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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n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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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영훈 / 「HOON TO-BE」 the P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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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n_to_be
☑Keyboard: Roland, RD-2000
![[Piano 1Hour]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 Piano Cover](http://i.ytimg.com/vi/GPmduMhYM90/mqdefault.jpg)
![[Piano 1Hour] When October Goes / Barry Manilow / Piano Cover](/img/tr.png)
Sublime and smooth.
Awesome. Beautifully played. Thanks for sharing.
들으면서 눈물난 연주곡이 두곡 있는데 둘다 영훈님 채널의 커버곡이네요 쓸쓸한 분위기와 지금 심정이 딱 들어맞는 커버에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ㅠㅠ
처음 듣는곡엔 첫귀에 반하기도,
은근하게 자주 듣다 빠져들기도 하죠^^
이번엔 아련하게 물들어가는걸로~♡
우아….내가 좋아하는 메닐로우곡..어느가을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그날의 퇴근길이 어찌나 황홀하던지..원곡의 느낌에 아름다움이 다 배가 되는느낌이네요..너무 아름답네요..
10월이 가기 전에 꼭 들어야하는 명곡이죠~^^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온전히 피아노 선율로 들으니 내 마음은 아직도 10월에 머무릅니다~♡
오늘 들을려구 아껴놨어욤♥︎
역시….넘뭉 조아요♥︎…. 헤헤헿헤ㅔㅎ
고마워요😊
Very good & greetings from Germany!
Thank you for watching!!
Haven't heard this song in ages. Thanks For The Memories (which is a title of another famous song, but we won't go into that). 😉
This song reminds me of that beautiful one Dudley Moore played on the piano on the Johnny Carson show.
@@NeilsRoom Astute observation. :) Both songs have that melancholy beauty to them. Dudley wrote the song for the movie and starred in it as well. ua-cam.com/video/5meWhph2lo4/v-deo.html
Thank you for the gift you left there😘💕
@@cappuccino_05 A Gift Of Beauty Is Always Welcome 🎁 🙂
@@jillkjv3816 You remembered my taste, lovely Jill😍😍😍❤❤❤
Very good job,big hug from Georgia.
Wow. Thank you for watching!
And now October goes so this wonderful song and music is actual.Your playing is very wonderful 👍
오늘은 노래도 노래인데... 설명글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10월을 보내면서 문득 인생이란...? 허무한 생각이 들기도 하죠
가슴에 담긴 아픈 사랑조차도
그리워지기도 하구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회 공연 끝나고 바로 여기로 왔네요 오늘도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축하합니다 🎉 💜 멋진 연주 매회마다 감동입니다 고운밤 되세요 훈나잇
달콤씁쓸한 가을맛 한스푼 잘 저어 녹여낸,
찰랑거리지만 넘치지 않는 한잔의 커피처럼
여유롭고 따뜻하네요 시월의 뒷모습이.. ^^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너무 잘 들었어요 . 감사해요 💜
⚘⚘⚘⚘⚘⚘
Wow, amazing! 👏👏👏
Now THAT was a pleasant surprise. Thank you.
악보 공유해주시는지요?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아쉽지만 요 버전은 연주 악보가 따로 없습니다ㅠㅠ
조용한 카페에 앉아 턱을 괴고 아무생각
없이 무한반복하고 싶네용💕 이 쓸쓸한
분위기 마저 너무 좋구요😭10월이 지나면
진짜 한 해가 다갔구나라는 생각에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달..아쉬움이 많이 남는
마지막 주🌟🌟🌟 그래도 영훈님의 연주과
함께라 참 다행입니다😆 매일 마주하고
있지만 놓쳐버리기 쉬운 싱그러운 일상들을
챙기며 다시 힘을 내봅니당💜
예술가님 팝송 잘 안하는분인데 이렇게 갬성
짙은 곡을 연주해주실줄이야🎹❤
제목 보고 깜짝 놀랐어요!!!!!!!!!😆😆😆
@@yeseo1128 오늘 백신 접종하고 몸
괜찮으세요~?😢 타이레놀 필수💊💊💊
@@yeseo1128 예서아씨님💗 계절이 지나가면서 혹독하게 겪는 복잡한 감정들 때문에 그러신가봐요😭 계속 들었는데 진짜... 영훈님 연주 넘 좋네요🌟🌟🌟
@@cappuccino_05 카푸님❤ 그죠~ 저도 깜짝 놀랐지 뭐예용ㅋㅋㅋ 이 밤에 갬성 가득 가득😍😘
@@yeseo1128 레슨이요~?😱😱😱
전 팔이 당일부터 몹시 아팠는데 대단하세요
새벽에 잠 못 주무시면 영훈님 연주와
함께~😘🎹🌸💕
영훈님은 모를지도 모릅니다.
3부 신청곡 돌림판에서 읽히지 못한 사연이 연주로 재생되어진 걸까요?
시월이 다가기 전에 아름다운 연주로 올려주셔서 감동이예요.
영훈님의 시월은 굉장히 차분하고 따스한 것 같네요🍁🍂💛
써니님이 Barry Manilow 참 좋아하시죵💜
신청곡 당첨 되신거 축하드립니당❤🎉
돌림판에서 읽히지 못한게 오히려
잘된거네요😉😉😉
@@cappuccino_05 과연..이게 당첨된 걸까요ㅋㅋ 의도치 않은 것 같지만 저는 좋아요🌠 그리고 베리 메닐로우를 좋아한다기 보다 이 곡을 통해 그런 매력적인 목소리를 알게 된 거구요💙 팝송 잘알못😅
@@Sunny-ug8fk
*써니님*과 조르니에게 보내는 다정한 가을인사🍁
누군가 신청했던 것 같았는데 못찾아서 아닌가부다
했더니 3부였을 줄이야😀
그래서 그런지 연주가 쓸쓸하지 않았어요
화면처럼 곱게 물든 단풍길을 걷는 기분이에요
가을 재즈🎶선물해주신 써니님과 영훈님 감사합니당😍
@@radiant3184 레디님 요즘 시 쓰고 가시는 것 같아요📝 아직 단풍이 밟힐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올가을 단풍잎 쌓인 거리 걸을 때면 레디님 생각 날듯요❤🍁
Wonderful!! Barry Manilow!!!!!!!!!!!!!!!!!
🖤오늘은 가을 감성 짙은 곡을 연주
해주셨네요🍁🍂🍂 이 연주 들으니깐
고전 영화인 추억이 생각났어요^^ 로버트
레드포드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오래된 영화인데 OST인 The Way We
Were도 진짜 유명하죠❤❤❤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남녀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엔 이혼하게 되고
몇년 후 남자 옆엔 다른 여자가 있는 채로
마주치게 되죠. 이때 매력적인 여주가 쿨하게
"Your girls is lovely, Hubbell" 이란
명대사를 하는게 생각나요🌸 오래 전
영화임에도 의상도 너무 세련됐고 특유의
투박하고 거친 색감이 오히려 더 정감이 가는
영화예요 (엄마가 몹시 좋아하셔서 저도
옆에서 따라서 보다가 정들어버린. .🙈)
지난주까진 가을이 갑자기 숨어 버린건가
서운했는데 이번주는 비교적 포근해서🌿
예술가님 연주와 함께 얼마 안남은 가을과
데이트 즐겁게 하겠습니다😘 영훈님 혼자만
여름인듯한. .화이트 티셔츠가 오히려
느낌있는데요💙💙💙
Billie Holiday의 Autumn In New York도
좋으니깐 한번 들어보세요🦋
오모나🙈뉴욕의 가을은 들어본적 있어용😆분위기 진짜 좋은 곡❤ 카푸님 덕분에 영화한편 본 느낌이예용😍😍😍
우와 영화스토리도 함께 올려주시니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네요~^^ 카푸님 추천하신 영화 한번 찾아볼께요~~ 바쁜일상으로 계절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데 이공간은 항상 계절감을 실감하게 해주네요^^♡
@@user-gk9qk1np3j 유명한 곡이죵😘😘😘
제가 몹시 사랑하는 Ella Fitzgerald 와 Louis
Armstrong 두분이 부른것도 좋아용❤
@@kimjy1120 김(지)영님😍😍😍 1970년대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님이 직접 부른 OST도
꼭 들어보세요💜 가을의 끝자락을 영훈님이
멋지게 장식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cappuccino_05 그러고보니 영훈님 반팔티셔츠😍 전 이제야 눈에 들어왔는데ㅋㅋㅋ역시 꼼꼼하게 외모와 옷 체크해주는 카푸님🙈💜
우왓 !!!제가 좋아하는 곡!!!
가을 감성 가득한 이 멋진 연주는 시월에만 들을 수 있는 곡인가봐요~🍁🍂🍁👏👏
덕분에 새로운 곡 또 알아가네요
날씨 춥죠. 요즘엔 낮에는 제2의 봄 같은 기분이 들다가도 밤엔 일교차 때문에..❄
(내일 눈이 오려는지...🤣)
그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네요..🎵
그나저나 영훈님,
무리하시지 마시고 푹 쉬셔요..!☺☺
아.....가을가을하네요...뜨거운 여름을 함께 견디며 가을을 반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10월의 끝자락에 벌써 가을을 보내주어야할 것같은 마음에 많이 아쉽네요. 영훈님 연주들으며 가을 감성에 제대로 젖어봅니다~
EJ님 오늘은 일등이시네용😘❤👍
@@cappuccino_05 저.... 1등인 거에요? 그런거예요???!!!!! 😭😭😭😭😭
@@crescentej9114 언쳐신 당첨에 이어
또 한번 축하드립니당🎉🎉🎉❤❤❤
10월에 꼭 들어야하는 곡❤
이제 정말 10월이 지나가네요.
깊어가는 가을에 정말 잘 어울려요.
오늘도 귀호강🧡힐링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쓸쓸하고 외로운 곡보다
밝고 사랑스러운 곡을 좋아해요
그치만 영훈님이 연주해주시는 곡은
다 좋아요~
최애 피아니스트니까요 ♥♥♥
요정님🧡요즘 안보여서 걱정했어요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닌거죠?
그냥 많이 바쁘신거죠?
@@sparkle_lin5887린님♥♥😀
제가 집안에 일이 생겨서요
라방에 못갔어요
당분간은 못갈듯해요
상황이 나아지면 갈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감사드려요 린님 ♥♥♥
@@user-yr1uz2jx3c 아구구 그러셨구나ㅠㅠ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잘 해결되셔서
얼른 라방에서 요정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아름답고 멋진 우리의 훈투비전당~♡
매년 10월 마지막 날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10월과 안녕을 합니다. 배리 매닐로우의 노래로, 그리고 가끔은 김동률의 노래로 듣곤 했었죠. 올해 10월 마지막 날은 영훈님의 연주를 들어야겠네요. 사람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퍄노도 좋지만 퍄노 혼자만의 서정도 아름답고 오롯합니다. 어쩌면 하릴없이 보낸 10월이어서 스스로에게나, 다른 이들에게 할 말이 없기도 한 시간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영훈님의 퍄노를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려고요. 늘 조용히 듣고 가지만 가끔은 이렇게 두서없는 덧글을 남기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10월을 잘 이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영훈님의 10월도 아름답게 퍄노 소리 속으로 갈무리되겠죠. :-)
I should be over it now, I know
It doesn’t matter much how old I grow
I hate to see October go 🎵
언제부턴가 늘 이맘때 한번은 꼭 듣게 됐었던 이 곡, 들을때마다 마음에 찬바람이 쌩쌩 불었었는데요, 영훈님 연주로 듣고 있으니 왠지 저 마지막 가사 마저도 ‘I hate to see October go’가 아니라 ‘I think I could endure to see October go’라고 바꿔 부르고 싶을 만큼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역시 훈투비 최고👍🏻👍🏻👍🏻👍🏻👍🏻
오전부터 백신맞고 쉬었는데도 왠일인지 초저녁부터 잠이 막 쏟아졌었는데, 영훈님의 목요일 음악 선물 따끈따근 할 때 듣겠다며 두 눈 부릅뜨고 버틴 제 자신ㅋㅋ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럼 오늘은 좀 일찍 댓글 남기고, 이 곡은 꿈속에서 마저 들을게요😌😌
오늘도 많이 감사해여 영훈님😍
편안한 밤 되세요옹!!!🌗
근데 영훈님은 왜때문에 글도 잘 쓰시는거져😂😂 이렇게 모든게 다 완벽하시면 진짜 곤란해요 증말 😂😂😂 피아노소리도 심쿵인데 남겨두신 글도 읽다가 또 심장 난리😂😂 정말 이러다 제 심장, 조르니여러분들 심장 다 하나도 남아나질 않겠어요 ㅋㅋㅋㅋㅋ
전 왜 또 하필 1차때도 2차때도 백신을 다 목요일에 맞아가지고 ㅋㅋㅋㅋㅋ 백신 부작용 아니겠죠😂😂
@@jfk8532 ㅋㅋㅋㅋㅋㅋㅋㅋ백신이 왜 하필 이 타이밍에
JK님 아푸시면 안됩니당🙅♀️💜
@@Sunny-ug8fk 감사해요 써니님🙈🙈 이렇게 안아프고 무사히 눈떠서 영훈님 연주 다시 들으며 써니님 댓글 읽고 있는 지금이 참 감사한 아침이에요😍
매주 아름다운 음색 감사합니다
🍂👏👏👏👏👏
"시월이 건네는 인사" 첨 들어요 ♡
가사도 올려주셔요 ♡
매주 목요일 10시 훈투비약속 고마워요 ♡
'당신에게 하고픈 인사'
'좋은 나날 되세요'는 언제 볼지 모를 인사같고
'좋은 계절 되세요'는 다음 계절에 볼 인사같고
'좋은 하루 되세요'는 내일 만날 인사같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에게
'좋은 순간 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돌아서면 다음 순간 또 보고싶어질 것이므로.
늘 보고싶은 당신의 순간순간이
자주 아름다울 수 있기를 바라므로.
ㅡ김은주《'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에서 옮김ㅡ
9월도 10월도..올 가을은 유난히 짧은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누군가의 신청으로 듣게되지 않을까 했던 곡을 연주해주셨네요. 감사해요 🙂
조르니 분들 댓글을 보니..이 곡은, 뭔가 다들 시인이 되게끔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영훈님 연주 들으며, 저무는 10월을 돌아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영훈님, 곡 설명글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제 댓글이 왠지 빈약해보이네요😅)
"다음에 또 봬요."
다음에 또 만나게 될지, 아니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인사하면 돌아서기 아쉬운 발걸음이 좀 더 가볍게 떼어진다.
우리는 다행이예요.
"다음주 일밤에 만나요."💛
@@Sunny-ug8fk
네. 써니님~우린 일주일에 두번이나 만나니 좋네요🙂
"목요일/ 일요일 저녁 10시~ 헤쳐모여~!!" 🔜
저는 동네에 오래된 단골집인 '옷 수선집'에 다녀올때, "안녕히 계세요" 대신, 늘 "또 봬요~" 그럽니다. 아주머니와 가끔 안부도 서로 묻고 지내다보니, 진심으로 가끔 보고싶은 맘이 들어서죠 🧡
그치만 "또 봬요~"를 할수 없는 단골집도 있네요.. 병원이요~!! 🤣😅
희승님 감사합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늘 " 나 " 가 있습니다
김은주님 글을 인용하셨지만 "나" 라는 식물을 순간순간 돌보고 잘 가꿀때 세상이 더 아름 다울테니까요^^
@@user-jn7ld8yb6v
네 어머님~요즘 읽고있는 책인데.. 오히려 소홀할수도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잘 지키며 남과 조화롭게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더라구요🙂
조르니 분들과, 진심으로 감사와 축복의 인사 나눠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계절 딱 맞는 깔맞춤곡이네요~^^ 어쩜 선곡센스를 영훈님 따라올자 없을듯요ㅎㅎ old풍 곡으로 또다른 채색빛을 보여주시네요^^ 가을가을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해요 🍂
이런 아름다운 곡을 모르고 있었다니 ... 정말 좋네요. 항상 감사요!@@!
역시 영훈님 연주로 들으니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영훈님이 전해준^^ 10월의 인사 잘들었어요~~
늘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영훈님의 연주 감사합니다~🙏
12번째 조르니 여기 왔다 갑니다 군밤요 훈님
One of My favorites!
가을이면 하루정도는 계획된 강의를 미루고이 곡의 아름다운 가사를 학생들과 음미해봅니다
제가 아는 가장 아름답고 서글픈 Lyrics
너무너무 좋은데 피아노가 영훈님의 감정을 다 못 표현하는 느낌이예요 어쩜 이러지
🤔🤔🤔
👏👏👏👏👏👏👏👏👏👏
아~~악~~
저 고딩때 ^^ 너무 좋아했던 뮤지션.... 조디의 갬성은 시대를 뛰어넘는다요~ ❤️❤️❤️
언젠가 ships 도 연주부탁드려욤
Que maravilha!!!
밤 산책 중에 듣다가 넘넘 좋아서 돌고 돌아 들어가는 중에 남겨요
낙엽 수북이 쌓인 길을 걷는 상상도 하게 되고
햇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이는 물결도 생각나게 하는 ....
아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얼어서 한참 걸리네요 요 몇 줄 쓰는데 😅)
@@yeseo1128 네 🤗잘 들어왔어요 어제 넘 반가웠어용💕 좋은 음악들으시고 꿀잠 주무세용🌠
And when October goes
10월이 끝나가면
The snow begins to fly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하고
Above the smokey roofs
연기 모락모락 피어나는 지붕 넘어
I watch the planes go by
아련히 날아가는 비행기를 바라봅니다
The children running home
Beneath a twilight sky
어스름한 저녁 하늘 아래로
아이들은 집으로 뛰어가네요
Oh, for the fun of them
아...즐거워하는 아이들
When I was one of them
나도 그들 중 하나였는데
And when October goes
10월이 끝나가면
The same old dream appears
똑같은 오래된 꿈들이 되살아나고
And you are in my arms
To share the happy years
당신은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요
I turn my head away
To hide the helpless tears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에
난 그냥 고개를 돌리고 말아요
Oh how I hate to see October goes
아....10월이 끝나 가는것이 얼마나 싫은지..
I should be over it now I know
이젠 극복해야 한다는것 나도 알아요
It doesn't matter much
How old I grow
나이가 들어가는것과 상관없이
I hate to see October goes
난 그냥 10월이 끝나가는 것이 싫어요
우왕👍써니님 감사합니당❤ 가사도 찡합니다~
@@user-gk9qk1np3j 예전에는 약간 멜랑꼴리한 선율이 마냥 좋아서 이 곡이 좋았는데, 이제는 가사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니, 좋다기 보단...조금씩 이해가 돼요. 아.....쓸쓸해🍂🍁
써니님 👍🏻👍🏻
써니님 역쉬 ! 행복한 목요일 밤 보내세요 *♡
@@Sunny-ug8fk
써니님 댓글 보니 갑자기 노사연님의 바램 가사가 떠올랐어용🙈💗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생각과 마음의 깊이가 점점 깊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
🍁 계절의 대변자 🍁
🍁🍁🍁🍁🍁🍁🍁🍁
Hoon is a spokesperson for the four seasons.
I can keep remembering the seasons.
🌸🌻🍁❄️with music.
Thank you soooo much 👏
Keep safe and healthy,you too🍁
Hana❤ Thank you for enjoying the fall with Hoon😘😘😘 His lovely big fan😍
@@cappuccino_05
あら❤️my dear Min 😍
One season has passed before we knew it. We seem to be far ...but seem to be near. I'm glad to spend the season together while we are busy😍
@@hana.ed.giocoso0212 I really like the global relationship connected through Hoon's music💙 Let's make great memories with his performance next season❤💋
@@cappuccino_05
Yes 🥰 we will spend greatest four seasons with Hooooon music!!!!!!
I really want to go korea~soon,
and to breathe the same air in Korea🤣www It's time to go...🤣Corona bye 😤
🍁단풍의 계절, 10월의 끝자락! 곱게 물든 단풍이 떨어질까봐 맘이 조마조마합니다... 🍂ㅠ 오늘도 바쁜일정속에 그냥 스치고 지나간 아름드리 단풍들... 🍁🍂가을과 이별하기 싫어지네여ㅜ. 우리곁에 오랫동안 함께 있으면 좋으련만..💗. 넘 빨이 계절이 바뀌는듯해요.ㅜ.😢덩달아 맘도 성급해지네여...😅 단풍구경 놓칠까봐서..ㅋ 내일은 주변산책이라도 시간내서 꼭 해야겠어요#^^# 조르니님들 단풍구경하세요! 😁 넘 이뻐요!😯🍁🍂🍒
시월의 끝을 잡고.. 시월이 가면..
저도 싫어요.. 시월이 끝나가는 것이.. 🥲
@@yeseo1128 세월이 가면? 인가요? 🥲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 🍁🍂
@@yeseo1128 두 곡을 염두한건 아니었는데.. ㅎㅎ
쓰고 보니 제목이 비슷하네요? ㅎㅎ
감성터치는 일맥상통 😌
And when October goes
The snow begins to fly
Above the smokey roofs
I watch the planes go by
The children running home
Beneath a twilight sky
Oh, for the fun of them
When I was one of them
And when October goes
The same old dream appears
And you are in my arms
To share the happy years
I turn my head away
To hide the helpless tears
Oh, how I hate to see October go
And when October goes
The same old dream appears
And you are in my arms
To share the happy years
I turn my head away
To hide the helpless tears
Oh, how I hate to see October go
I should be over it, now I know
It doesn't matter much
How old I grow
I hate to see October go
시월이 지나면
눈발이 휘날리기 시작하고
연기나는 지붕들 위로
나는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 본다
아이들은 집으로 달려가고
석양이 지는 하늘 아래
오! 그들이 즐거움이여
나도 그들 중 한 명이었으니
시월이 지나면
늘 지녔던 오래된 꿈이 떠오르니
당신은 내 품에서
행복한 그 해들을 나눈다
나는 머리를 돌려
부질없이 흐르는 눈물을 숨기려한다
오! 시월이 지나가는 것이 어찌나 싫었던지
--반복--
이제 잊어야 한다, 이젠 나도 알고있다
이젠 큰 문제도 되지 않아
내 나이가 얼마이든
나는 시월이 지나가는 것이 얼마나 싫었던지
묭님 우왕^^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