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라인 00:00 인트로 00:12 빌에게 같이 나가길 설득했던 러스? 00:27 러스의 최측근 소스 02:04 워싱턴 구단주와 GM의 말이 다르다는 오해 04:02 트레이드가 급속도로 이뤄졌다는 러스 04:20 하든보다 먼저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러스? 05:05 1티어 기자 워즈의 거짓된 소스 05:50 제임스 하든 네츠행의 시작 06:30 하든 때문에 러스가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08:48 뒤통수를 친 건 폴조지가 아니라 러스? 09:48 이미 3년 전 카와이와 LA행을 생각했던 폴조지 10:23 뇌가 없는 러스? 11:00 트레이드 전 러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던 폴조지 12:00 거짓말로 변명했던 닥 리버스와 폴조지 13:45 샴즈를 저격한 프레스티 14:15 2010년 중반부터 시작된 러스의 레이커스행 루머 15:20 OKC팬인 내가 기자의 소스와 기사를 온전히 믿지 않는 이유 16:35 오늘의 결론
스가랑 돌트 영상은 제가 가능하다면 시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나중에 올릴 생각입니다. 그 두 선수의 성장세는 정규 시즌을 통해서 확인하시죠. 만약 그게 힘드시다면 SEF OKC 채널에 가시면 두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올 겁니다. 그걸 참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이 아저씨가 지난 시즌은 중반에 업데이트를 안 하셨는데 아마 이번 시즌부터는 다시 하실 겁니다.
원래 사람들이야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싶고 판단하고싶어 한다지만 농구 관련 컨텐츠로 조회수 받아먹으면서 생활하는 자칭 일부 전문가 몇몇 토악질 나올 정도에요 중계해설까지 하고 전문가불리는 조모씨는 이거와 관련 기사뜨자마자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러스를 나라팔아먹은 이완용급으로 만들어서 영상이라고 올리지않나(이 사람은 저번시즌 러스 빌빌거릴때는 한물간 스텟용 선수라고 영상 올렸었죠 이거야 개인의견이니 비난하고 싶지않은데 그 영상 올린 다음날이 러스가 브루클린 상대로 농구다운 퍼포먼스 보여주니깐 바로 사과영상 올림 ㅋ 그만큼 신념도 없고 조회수나 상황에 민감한 사람인데 여튼 그 영상으로 욕 많이 쳐먹은거 마음속에 담아뒀다 이번에 이런기사 뜨자마자 좋아라 영상 올린거보니 얼마나 쫌 스럽던지 ㅋ 저번에 버럭코인 타놓고 분위기 보고 비아냥만거리는 김* 바란 사람도있고..) 여튼 당시 가족 모임에서 이뤄진 대화라는데 그 대화자리에 있진않았을지 몰라도 여튼 현장에 있었던 러스부인말은 믿을수 없다면서 아무리 잘해봐야 러스나 빌 지인한테 그랬다더라 라는 카더라통해서 쓴 기자말이 더 신방성 있다고 하는거보면 ㅋ 러스가 진짜 기자말대로 양아치짓 했었을수도있죠 당사자인 러스가 부인해도 안믿겠지만 확실히 답해줄수있는 빌이 대화내용에 대해선 확실히 말하지 않고있으니 ..근데 제가 짜증나는건 이미 답은 자기가 정해놓고서 위선떠는 인간들임 ..거기다 프리시즌 경기력까지 안좋으니, 어차피 못하겠지만 레이커스 우승해도 우승하면 러스데리고도 우승한 르브론이 진짜 대단.못하면 러스탓 이런분위기 시전됐죠 러스가 트레이드 확정당일부터...자기 선택이니 비난하고싶지 않은데 러스는 지옥의문을 스스로 연거 같네요
저도 그 양반 영상 보는데 러스 디스 영상은 진짜 미숙함이 드러나더군요. 해설을 하는 위치이고 많은 한국 느바 시청자가 익숙해하는 인물인만큼 본인의 감정(아니 직접적인 대화를 나눈 적은 있고?)은 배제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팩트기반 영상을 내야할 사람이, 기정사실화를 기반으로 소설을 써제끼고, 대놓고 디스영상을 만들었더라구요. 내 참 ㅋㅋㅋ
이완용급이요? ㅋㅋ 조현일씨는 예전에 파울아웃 팟캐할 때도 러스에 대한 (이젠 가짜로 밝혀진) 뉴스 전달하면서 갠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물론 그 후에 썬더는 서부 파이널 가고 러스는 MVP까지 탔지만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현지에서 나오는 아무 뉴스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거였는데 예전엔 저도 그게 진짜인 줄 알고 다 믿었던 적이 있었죠. 제가 어리석었다는 가족 모임에서 이뤄진 대화라는 말은 처음 들어 보네요. 제가 알기론 러스랑 빌 가족이 같이 모인 건 빌 아들 생일 파티인데 그건 트레이드 이후였습니다.
@@thunderballarchive2591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군요. 시즌후 러스 트레이드 전 몇번인가 러스부부와 빌부부의 모임을 가졌었고 그 자리에서 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전 이렇게 알고있었습니다. ㅎㅎ 여튼 제가 진짜 궁금한건 샴즈는 공신력 있는 기자라고 한들 위에 관한 사실은 그 대화의 현장에 있었거나 러스나 빌이 직접적으로 밝혔거나 하지않은 이상 저 대화가 문서화 되어 있을리도 없고 가까운 지인피셜이 맥시멈인데 러스 부인의 언급은 개인 트위터에 올린거라 신빙성이 없고 샴즈는 신빙성이 있다?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들 보면... 전 러스가 레이커스로 간게 마음에 안들뿐이지 진짜 스스로 워싱턴 단장을 만나서 요청한건지 ( 물론 자기 트레이드를 쉽게 하기 위해 빌까지 꼬드겨서 나가려고 했다란말이 사실이면 매장 당해야하는게 맞다고 봄)를 떠나서 직접 트레이드를 원했다 그러므로 통수를 친거다식의 공식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솔직히 말해서 러스 트레이드 전 분위기 어땠나요? 언론 분위기는 온통 빌의 연장계약 문제만 다루고 있었죠 그걸 본 러스의 입장은 어땠을까요? 아무리 빌이 좋은 선수임은 맞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하위팀 여포였을뿐인데 빌이 연장 계약 하면 몰라도 다른팀으로 가는 순간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 러스였죠? 본인의 실력저하나 노쇠도 아니고 아무리 호불호가 갈려도 씨엠 출신에 향후 몇십년 안으로 나오지 못할 기록까지 세운 선수인데 제 3자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분위기 였으니 러스 입장에서는 자괴감도 들고 불안했을겁니다. 그러기에 적극적으로 트레이드를 원했다는건 이해가 되는걸 떠나서 어쩌면 당연한거일수도 있는데.. 문제는 빌까지 워싱턴에서 떠나게 할려고 정치질했나 안했나인데.. 이거야 러스도 아니고 빌이 확실히 밝혀줘야 하는데 빌 말하는거보면 끝까지 제대로 밝힐꺼같진않네요..
@@더라큰롤 어떤 선수의 대한 평가 (물론 자칭.타칭 전문가라 불리고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한데 대입하는 기준은 달라질수밖에없지만 )는 자유니깐 왜 러스를 싫어하나 폄하하나 이런걸 비난하고 싶진않은데 샴즈 기사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마치 먹이를 기다렸던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거 보고 참 쓴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최소한 이런 기사가 뜨고 후속기사를 지켜보고 영상을 올리거나 후속기사가 없어도 최소한 관련자들의 언급이 나오고 영상을 찍었으면 그것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논란이 되자마자 영상찍고 비아냥 거리는거 보면 ㅋㅋㅋ 마지막에는 러스가 워싱턴으로 원정경기 왔을때의 반응까지 언급하는거보면...
이게 맞지 ㅋㅋ 엊그제도 직관했을때 웨스트브룩 저지가 반이었음. 오케이씨 팬 대부분은 웨스트브룩 인성에 대해 거의 no doubt 이고, 1티어 기자들이 썼다고 무조건 믿고 보는건 뇌를 쓰기 싫어하는 타입. 사실 작년에 웨스트브룩 워싱턴에서 개처럼 뛰는 것만 봐도 헌신적인걸 부정할 사람은 없고, 그런사람 중에서 개인적인 이득으로 뒷통수 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타임 라인
00:00 인트로
00:12 빌에게 같이 나가길 설득했던 러스?
00:27 러스의 최측근 소스
02:04 워싱턴 구단주와 GM의 말이 다르다는 오해
04:02 트레이드가 급속도로 이뤄졌다는 러스
04:20 하든보다 먼저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러스?
05:05 1티어 기자 워즈의 거짓된 소스
05:50 제임스 하든 네츠행의 시작
06:30 하든 때문에 러스가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08:48 뒤통수를 친 건 폴조지가 아니라 러스?
09:48 이미 3년 전 카와이와 LA행을 생각했던 폴조지
10:23 뇌가 없는 러스?
11:00 트레이드 전 러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던 폴조지
12:00 거짓말로 변명했던 닥 리버스와 폴조지
13:45 샴즈를 저격한 프레스티
14:15 2010년 중반부터 시작된 러스의 레이커스행 루머
15:20 OKC팬인 내가 기자의 소스와 기사를 온전히 믿지 않는 이유
16:35 오늘의 결론
그리고 GM은 스타급 선수한테 밉보이면 일조차 못하는 직원일뿐이에요. 당연히 구단주 말을 믿어야죠.
샴즈 워즈는 더군다나 친릅인데 없는 말을 꺼낼까요?
구단주랑 GM의 말이 다르지 않다고 했는데요 전? 뭘 보신거죠?
팬 입장에서 뇌피셜밖에 없네요. 교류도 없던 러스가 갑자기 연락오면 누가봐도 이적 얘기란건 전화 안받아도 아는 내용이고 폴조지에게 말 들어갈거라 안했을것이다? 이렇게 따지면 쌍욕하고 싸운 선수들이 아니라면 이적도 없겠죠
제가 영상에서 그건 중요치 않다고 했을텐데요?
기자가 쓴 기사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걸 원했다면 죄송하네요
프리시즌 이즈 프리시즌일뿐이지만..탈인간급 턴오버 양산으로 트레이드 관련 통수 루머가 턴오버에 묻힐 정도인데..이번시즌 역시 지난번 시즌처럼 팀원들과 합이 맞춰지기 시작하면 좋아질까요? 버럭이는 뭐가 됐던 계속 이슈를 만드네요 ㅎㅎ ;;;
맨날 하던 턴오버는 하게 될 것이고 지금 하는 턴오버는 영상을 보니깐 호흡 맞추면 줄어들 게 뻔한 턴오버 질이 아닌가요? 전 러스가 프리시즌 때 잘하는 거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ㅎㅎ
그리고 님 덕분에 폴조지 예전 인터뷰를 다시 찾아보게 됐슴돠 예전에 했던 말이 이해가 안 됐는데 폴조지가 원래 딴 마음이 있었단 걸 이제야 깨닫게 됐어요
@@TheUltraLeftMcGregor 폴조지-러스 트레이드에 소문에 대한 영상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게 레이커스는 침몰했다...
그건 그렇고 프리시즌 하는 꼬라지 보니까 걱정이다;;;
i swear, westbrook fans are sooo defensive. i mean, who cares?
되게 좋은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스가랑 돌트 성장세도 궁금하네요 !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스가랑 돌트 영상은 제가 가능하다면 시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나중에 올릴 생각입니다. 그 두 선수의 성장세는 정규 시즌을 통해서 확인하시죠. 만약 그게 힘드시다면 SEF OKC 채널에 가시면 두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올 겁니다. 그걸 참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이 아저씨가 지난 시즌은 중반에 업데이트를 안 하셨는데 아마 이번 시즌부터는 다시 하실 겁니다.
잘봤어요!!!
최곱니다......떤더볼님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채삭 한다신다면서 언제 하는지
왜 썬더볼입니까? 썬더에 대한 마음이 없으신데
영상목록을 봐라 늡갤븅신새끼야ㅋㅋㅋ
@@sueueu7 러스 나가고 팀의 리더인 크폴을 까고 썬더볼은 아담스랑 보여주기 영상 몇개 보여주고 온리 털버럭 듀오였는데? 러스 나가고 버럭볼이었음 최근도 보면 온리 버럭에 썬더영상은 쥐꼬리만큼 올림
보고도 그소리 나오는거면 넌 그냥 이성계같은새기ㅋㅋ
@@sueueu7 이분 화가 많으시네 ㅋㅋ
커뮤니티 글이나 영상보면 썬더에 계속해서 관심갖고 이야기 전해주셨었습니다~ ㅈㅇㅁ님 말이 아예 틀리진 않지만 조금 과하게 표현하셨네요 ㅎㅎ SGA 개인 인터뷰 영상도 편집 힘들게 하셔서 올리셨는데..
프리시즌에서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해보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러스를, 썬더를 그리고 느바를 정말 재밌게 보게 도와주신 채널인데 꾸준히 그리고 변치않으면서 활동을 하신게 참 대단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알아서 느바를 봐야되는 저에게 가이드를 주는 것 같습니다
🙏🏼
유난히 갈굼당하고 안좋게 이미지 잡히고 꼬투리 하나 잡혀봐라 라는 식의 대우받는 건 러스가 탑일듯하네요..
기자말은 믿고 gm들 말은 안믿고..
루머는 많은데 충돌하는 부분들은 잘 바라보지도 않고.
적어도 중립이라도 박아줬음 싶네요.
Gm은 스타급 선수와 사이 안좋으면 일도 못해요. 차라리 구단주 말을 믿어야죠
@@yg-lg3cs 구단주와 GM을 나눠서 생각하면 그건 콩가루 팀이라는 거고 전 영상에서 분명 구단주와 GM이 한 말은 같은 거라고 했어요
역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이 영상을 헤이터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군요. 그래봐야 욕은 계속 하겠지만요
썬더볼님 떡상하시길
원래 사람들이야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싶고 판단하고싶어 한다지만 농구 관련 컨텐츠로 조회수 받아먹으면서 생활하는 자칭 일부 전문가 몇몇 토악질 나올 정도에요 중계해설까지 하고 전문가불리는 조모씨는 이거와 관련 기사뜨자마자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러스를 나라팔아먹은 이완용급으로 만들어서 영상이라고 올리지않나(이 사람은 저번시즌 러스 빌빌거릴때는 한물간 스텟용 선수라고 영상 올렸었죠 이거야 개인의견이니 비난하고 싶지않은데 그 영상 올린 다음날이 러스가 브루클린 상대로 농구다운 퍼포먼스 보여주니깐 바로 사과영상 올림 ㅋ 그만큼 신념도 없고 조회수나 상황에 민감한 사람인데 여튼 그 영상으로 욕 많이 쳐먹은거 마음속에 담아뒀다 이번에 이런기사 뜨자마자 좋아라 영상 올린거보니 얼마나 쫌 스럽던지 ㅋ 저번에 버럭코인 타놓고 분위기 보고 비아냥만거리는 김* 바란 사람도있고..) 여튼 당시 가족 모임에서 이뤄진 대화라는데 그 대화자리에 있진않았을지 몰라도 여튼 현장에 있었던 러스부인말은 믿을수 없다면서 아무리 잘해봐야 러스나 빌 지인한테 그랬다더라 라는 카더라통해서 쓴 기자말이 더 신방성 있다고 하는거보면 ㅋ 러스가 진짜 기자말대로 양아치짓 했었을수도있죠 당사자인 러스가 부인해도 안믿겠지만 확실히 답해줄수있는 빌이 대화내용에 대해선 확실히 말하지 않고있으니 ..근데 제가 짜증나는건 이미 답은 자기가 정해놓고서 위선떠는 인간들임 ..거기다 프리시즌 경기력까지 안좋으니, 어차피 못하겠지만 레이커스 우승해도 우승하면 러스데리고도 우승한 르브론이 진짜 대단.못하면 러스탓 이런분위기 시전됐죠 러스가 트레이드 확정당일부터...자기 선택이니 비난하고싶지 않은데 러스는 지옥의문을 스스로 연거 같네요
기왕 욕먹을꺼 우승했으면 ㅠㅠ
저도 그 양반 영상 보는데 러스 디스 영상은 진짜 미숙함이 드러나더군요. 해설을 하는 위치이고 많은 한국 느바 시청자가 익숙해하는 인물인만큼 본인의 감정(아니 직접적인 대화를 나눈 적은 있고?)은 배제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팩트기반 영상을 내야할 사람이, 기정사실화를 기반으로 소설을 써제끼고, 대놓고 디스영상을 만들었더라구요. 내 참 ㅋㅋㅋ
이완용급이요? ㅋㅋ 조현일씨는 예전에 파울아웃 팟캐할 때도 러스에 대한 (이젠 가짜로 밝혀진) 뉴스 전달하면서 갠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물론 그 후에 썬더는 서부 파이널 가고 러스는 MVP까지 탔지만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현지에서 나오는 아무 뉴스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거였는데 예전엔 저도 그게 진짜인 줄 알고 다 믿었던 적이 있었죠. 제가 어리석었다는
가족 모임에서 이뤄진 대화라는 말은 처음 들어 보네요. 제가 알기론 러스랑 빌 가족이 같이 모인 건 빌 아들 생일 파티인데 그건 트레이드 이후였습니다.
@@thunderballarchive2591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군요. 시즌후 러스 트레이드 전 몇번인가 러스부부와 빌부부의 모임을 가졌었고 그 자리에서 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전 이렇게 알고있었습니다. ㅎㅎ 여튼 제가 진짜 궁금한건 샴즈는 공신력 있는 기자라고 한들 위에 관한 사실은 그 대화의 현장에 있었거나 러스나 빌이 직접적으로 밝혔거나 하지않은 이상 저 대화가 문서화 되어 있을리도 없고 가까운 지인피셜이 맥시멈인데 러스 부인의 언급은 개인 트위터에 올린거라 신빙성이 없고 샴즈는 신빙성이 있다?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들 보면... 전 러스가 레이커스로 간게 마음에 안들뿐이지 진짜 스스로 워싱턴 단장을 만나서 요청한건지 ( 물론 자기 트레이드를 쉽게 하기 위해 빌까지 꼬드겨서 나가려고 했다란말이 사실이면 매장 당해야하는게 맞다고 봄)를 떠나서 직접 트레이드를 원했다 그러므로 통수를 친거다식의 공식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솔직히 말해서 러스 트레이드 전 분위기 어땠나요? 언론 분위기는 온통 빌의 연장계약 문제만 다루고 있었죠 그걸 본 러스의 입장은 어땠을까요? 아무리 빌이 좋은 선수임은 맞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하위팀 여포였을뿐인데 빌이 연장 계약 하면 몰라도 다른팀으로 가는 순간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 러스였죠? 본인의 실력저하나 노쇠도 아니고 아무리 호불호가 갈려도 씨엠 출신에 향후 몇십년 안으로 나오지 못할 기록까지 세운 선수인데 제 3자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분위기 였으니 러스 입장에서는 자괴감도 들고 불안했을겁니다. 그러기에 적극적으로 트레이드를 원했다는건 이해가 되는걸 떠나서 어쩌면 당연한거일수도 있는데.. 문제는 빌까지 워싱턴에서 떠나게 할려고 정치질했나 안했나인데.. 이거야 러스도 아니고 빌이 확실히 밝혀줘야 하는데 빌 말하는거보면 끝까지 제대로 밝힐꺼같진않네요..
@@더라큰롤 어떤 선수의 대한 평가 (물론 자칭.타칭 전문가라 불리고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한데 대입하는 기준은 달라질수밖에없지만 )는 자유니깐 왜 러스를 싫어하나 폄하하나 이런걸 비난하고 싶진않은데 샴즈 기사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마치 먹이를 기다렸던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거 보고 참 쓴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최소한 이런 기사가 뜨고 후속기사를 지켜보고 영상을 올리거나 후속기사가 없어도 최소한 관련자들의 언급이 나오고 영상을 찍었으면 그것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논란이 되자마자 영상찍고 비아냥 거리는거 보면 ㅋㅋㅋ 마지막에는 러스가 워싱턴으로 원정경기 왔을때의 반응까지 언급하는거보면...
이게 맞지 ㅋㅋ 엊그제도 직관했을때 웨스트브룩 저지가 반이었음. 오케이씨 팬 대부분은 웨스트브룩 인성에 대해 거의 no doubt 이고, 1티어 기자들이 썼다고 무조건 믿고 보는건 뇌를 쓰기 싫어하는 타입. 사실 작년에 웨스트브룩 워싱턴에서 개처럼 뛰는 것만 봐도 헌신적인걸 부정할 사람은 없고, 그런사람 중에서 개인적인 이득으로 뒷통수 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중계화면 보니깐 어린 아이가 러스 저지 입은 게 인상적이더라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