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 영상은 지난 5월쯤에 공개 됐었는데요. 폴조지 땜에 러스가 클리퍼스랑 재계약 하겠다 싶었지만 혹시나 싶어 걍 머릿속으로만 저장했놨던 영상입니다. 러스가 클리퍼스와 재계약한 이유를 (개인적인 추측으로) 몇 개 꼽아보자면 1.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다. - 리그 베테랑이 된 러스가 벌여놓은 비즈니스(ex. 의류, 학교, 은행, 투자등)를 온전히 진행하려면 아무래도 LA같은 대도시가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가족들이 다 있는 홈타운 LA를 떠난다는 건 여러가지(ex. 자녀들의 교육) 메리트가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러스가 썬더에 복귀하더라도 하루 정도 계약하는 걸로 그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반비즈니스맨이 돼 버린 거 같아서…. 2. 자기를 인정해 주는 동료 및 스태프 : 클리퍼스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러스가 팀에 들어온 후 많은 도움이 됐다는 건 인터뷰를 통해서 이미 다 공개가 됐었죠. 브래들리 빌도 이번 피닉스와의 계약 후 인터뷰에서 러스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KD나 부커도 그렇게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그걸 듣는 보겔의 동공이 잠깐 커졌던 ㅋㅋ) 제가 편집한 폴조지 인터뷰도 그렇고, 주위에 어떤 동료를 두냐에 따라 본인의 일 처리 및 멘탈 혹은 인생의 리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지난 2년간 멘탈적으로 지쳤을 러스가 클리퍼스에 간 후 모든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리고 폴조지의 인터뷰를 보면 러스가 레이커스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3. 돈보다 롤 - 윗내용과 연장선상인데 러스가 혜자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롤에 대해서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클리퍼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러스가 일관되게 욕심 냈던 건 '자신의 농구'와 '우승'입니다. 이 두가지를 충족시켜 줄 팀이 아마 클리퍼스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러스가 지난 플옵 모습 땜에 러스가 다시 식스맨으로 돌아갈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지 않았나. 좀 더 세게 말하면 러스가 식스맨 롤을 다시 맡을 생각은 아예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돈 더 받고 딴데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 4. 하든이 온다? - 휴스턴에서 러스와 하든이 깨질 때 미디어에선 러스와 하든 둘에게 갈등이 많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었지만 결국 이 둘은 잘 지낸다는 소식 밖에 안 남았고 이 절친이 다시 뭉칠 수도 있다는 확률이 러스에게도 솔깃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버려진 채널이긴 한데 가끔씩 폴조지 팟캐스트를 보다보면 썬더 시절 동료들에 대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가끔씩 나오거든요. 오늘처럼 짬이 나거나 만들고 싶을 때 가끔씩 찾아오겠습니다. 수고스럽게 아직도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 고마움을 요즘 좀 느끼고 있어서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3번 내용에 공감하지만 아쉬움이 지워지질 않네요.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할 수 있는 팀은 우승에 충분치 않고, 결국 컨텐더급 팁은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해서 이길 수 있는 수준의 팀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랄에서 러스는 러스의 농구를 하지 못했고, 클리퍼스에서 러스는 러스의 농구를 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졌죠.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버리지 못한다면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제 더이상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버리고 더 잘해질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 모든 추측과 예단을 부수는게 러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Whynot
그런것도 있지만 러스가 잘하는 스타일을 살려줄 팀이기도 하죠 러스 오기전 클퍼가 지공느낌으로 천천히 하면서 스페이싱 살려내는 팀인데 러스가 오면서 템포푸쉬해서 수비를 무너뜨린이후 킥아웃으로 3점이 가능해지고 속공을 잘 살려내는 선수라 폼이 많이 죽었다 해도 클퍼에 꼭 필요한 스타일의 가드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클퍼에 갈 때 썬더볼님과 함께 너무 잘 됐다고 생각했었어요. 러스의 플레이를 도와줄 빅맨들이 있고, 뛰는 농구를 할 수 있는 팀이며, 마음이 잘 맞았던 폴 조지와 다시 뭉치는 건 상처받았을 러스에게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죠. 그렇지만.. 러스팬으로서는 너무나 속상한 페이컷입니다. 프로는 본인의 능력을 연봉으로 아주 간단명료하게 보여준다거 생각하는데, 아직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선수이고, 이미 더 없이 많이 보여준 선수가 꽤나 낮게 잡혔던 예상 연봉보다 절반에 가까운 연봉에 2년이나 계약을 했었으니까요.. 이미 러스도 나이가 많은데 운동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선수는 나이가 들어감에 그 하락폭이 더 큰 걸 감안하면 클퍼에 뼈를 묻겠다, 라는 결심이 느껴져서 사실 마음이 절절히 아팠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더 러스를 좋아했었을 썬더볼님이 이렇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저도 속상한 마음을 좀 달래보네요. 그저 러스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식 접해 좋았고 썬더볼님도 응원합니다!
하든도 클퍼 와서 러스랑 반지 하나 꼈으면 진짜 좋겠음 듀중이랑 이바카는 반지 꼈으니, 그리고 세계에서 탑텐급 100조원대 자산가인 발머가 농구 찐으로 좋아하는거 보니깐 더 그런 마음이 듬 클퍼가 한국인의 날 행사도 진행해주고 어쨌든 러스도 클퍼 신구장 인튜이트 돔에서 뛰는 것도 한번 보고 싶고 그러네요~ㅎㅎ
- 오리지널 영상은 지난 5월쯤에 공개 됐었는데요. 폴조지 땜에 러스가 클리퍼스랑 재계약 하겠다 싶었지만 혹시나 싶어 걍 머릿속으로만 저장했놨던 영상입니다.
러스가 클리퍼스와 재계약한 이유를 (개인적인 추측으로) 몇 개 꼽아보자면
1.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다. - 리그 베테랑이 된 러스가 벌여놓은 비즈니스(ex. 의류, 학교, 은행, 투자등)를 온전히 진행하려면 아무래도 LA같은 대도시가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가족들이 다 있는 홈타운 LA를 떠난다는 건 여러가지(ex. 자녀들의 교육) 메리트가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러스가 썬더에 복귀하더라도 하루 정도 계약하는 걸로 그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반비즈니스맨이 돼 버린 거 같아서….
2. 자기를 인정해 주는 동료 및 스태프 : 클리퍼스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러스가 팀에 들어온 후 많은 도움이 됐다는 건 인터뷰를 통해서 이미 다 공개가 됐었죠. 브래들리 빌도 이번 피닉스와의 계약 후 인터뷰에서 러스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KD나 부커도 그렇게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그걸 듣는 보겔의 동공이 잠깐 커졌던 ㅋㅋ) 제가 편집한 폴조지 인터뷰도 그렇고, 주위에 어떤 동료를 두냐에 따라 본인의 일 처리 및 멘탈 혹은 인생의 리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지난 2년간 멘탈적으로 지쳤을 러스가 클리퍼스에 간 후 모든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리고 폴조지의 인터뷰를 보면 러스가 레이커스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3. 돈보다 롤 - 윗내용과 연장선상인데 러스가 혜자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롤에 대해서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클리퍼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러스가 일관되게 욕심 냈던 건 '자신의 농구'와 '우승'입니다. 이 두가지를 충족시켜 줄 팀이 아마 클리퍼스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러스가 지난 플옵 모습 땜에 러스가 다시 식스맨으로 돌아갈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지 않았나. 좀 더 세게 말하면 러스가 식스맨 롤을 다시 맡을 생각은 아예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돈 더 받고 딴데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
4. 하든이 온다? - 휴스턴에서 러스와 하든이 깨질 때 미디어에선 러스와 하든 둘에게 갈등이 많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었지만 결국 이 둘은 잘 지낸다는 소식 밖에 안 남았고 이 절친이 다시 뭉칠 수도 있다는 확률이 러스에게도 솔깃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버려진 채널이긴 한데 가끔씩 폴조지 팟캐스트를 보다보면 썬더 시절 동료들에 대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가끔씩 나오거든요. 오늘처럼 짬이 나거나 만들고 싶을 때 가끔씩 찾아오겠습니다. 수고스럽게 아직도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 고마움을 요즘 좀 느끼고 있어서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3번 내용에 공감하지만 아쉬움이 지워지질 않네요.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할 수 있는 팀은 우승에 충분치 않고, 결국 컨텐더급 팁은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해서 이길 수 있는 수준의 팀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랄에서 러스는 러스의 농구를 하지 못했고, 클리퍼스에서 러스는 러스의 농구를 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졌죠.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버리지 못한다면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제 더이상 러스가 러스의 농구를 버리고 더 잘해질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 모든 추측과 예단을 부수는게 러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Whynot
떤더볼님 영상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ㅋㅋ 알고리즘이 바로 작동하네요
솔직히 클퍼라는 팀은 러스의 농구를 펼치느냐보다 두 금쪽이들이 경기 나오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이분 지리세
샘 돌아오세요 농구볼맛나요..
확실히 랄에 있을 때와 클퍼에 있을 때 자신감 차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클퍼에는 폴 조지처럼 러스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은게 영향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그런것도 있지만 러스가 잘하는 스타일을 살려줄 팀이기도 하죠 러스 오기전 클퍼가 지공느낌으로 천천히 하면서 스페이싱 살려내는 팀인데 러스가 오면서 템포푸쉬해서 수비를 무너뜨린이후 킥아웃으로 3점이 가능해지고 속공을 잘 살려내는 선수라 폼이 많이 죽었다 해도 클퍼에 꼭 필요한 스타일의 가드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은퇴전에 제발 반지 한개만 껴봤으면...
선생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어 관용표현 같은거를 같이 적어주시는게 너무 재밌고 흥미로와서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궁금한 것이 혹시 저런 표현들은 무슨 뜻인지 어떻게 찾아보시는건가요??
영어 베이비인데 폴좌지 발음은 너무 잘들리네요 공부하기 좋아요~~
니랑 레너드도 페이컷해라 부상을 3년동안 처당하고 뻔뻔하게 맥스계약할려나
영상 올라올 때마다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
ㄹㅇ 맘 맞는 직장동료들 있는 회사면은 돈 적게줘도 겁나 다니고 싶죠 ㅎㅎ
다시 돌아오셨군요!
러스를 존중해 주는 PG의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지지해 주는 좋은 동료들이 있는 환경에서 계속 농구하고 싶어서 재계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짐작을 뒷받침해주네요
주인장 어디가셧소 ㅜㅜㅜ 이제 오클팬이 됫는데 옛날봣던기억에 댓남겨요...
러스가 다음시즌엔 반드시 우승하기를...
@@dkwlgksl러스가 고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버럭신이 볼 호그 경향도 있고, 슈팅 난조도 심하지만 시즌 MVP 2번, 올 NBA 퍼스트 2번, 올 NBA 세컨드 5번을 탄 선수죠. 우승만 하게 된다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게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gdE_ytinifnI 은퇴전까지 우승 못해도 러스의 명전행은 99프로입니다 아무리 트더 값어치가 이제 많이 떨어졌지만 .트더시즌에 198트더인 선수가 우승반지 없다고 명전못갈일은 없죠
애시당초 클퍼에 갈 때 썬더볼님과 함께 너무 잘 됐다고 생각했었어요. 러스의 플레이를 도와줄 빅맨들이 있고, 뛰는 농구를 할 수 있는 팀이며, 마음이 잘 맞았던 폴 조지와 다시 뭉치는 건 상처받았을 러스에게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죠. 그렇지만.. 러스팬으로서는 너무나 속상한 페이컷입니다.
프로는 본인의 능력을 연봉으로 아주 간단명료하게 보여준다거 생각하는데, 아직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선수이고, 이미 더 없이 많이 보여준 선수가 꽤나 낮게 잡혔던 예상 연봉보다 절반에 가까운 연봉에 2년이나 계약을 했었으니까요.. 이미 러스도 나이가 많은데 운동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선수는 나이가 들어감에 그 하락폭이 더 큰 걸 감안하면 클퍼에 뼈를 묻겠다, 라는 결심이 느껴져서 사실 마음이 절절히 아팠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더 러스를 좋아했었을 썬더볼님이 이렇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저도 속상한 마음을 좀 달래보네요. 그저 러스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식 접해 좋았고 썬더볼님도 응원합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들의 중요성!
어예전에 버럭신 팬분 썬더볼 그분이신가 영상 업로드 오랜만에 보네요!!!
숙어? 관용어? 부연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작년에 러스랑 카와이 조합이 상당히 좋았는데 카와이 막판에 플옵 아웃이 너무 아쉬웠음 ㅠㅠ
카와이가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마인드가 있는 선수이고
진짜 건강만 하면 폴조지 레너드 러스
시너지 엄청날거 같은데
제발 건강만 하자 ㅠㅠ
선생님 아무 영상이나 커뮤니티 글이라도 감사히 보겠습니더ㅎㅎ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소식 전해주세요!
2년 8밀이 클리퍼스가 이제 줄 수있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받는 돈인데.. 그거만 보고 러스를 아직도 까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네요. 뭐 이미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서 그런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클리퍼스에서 꼭 우승하는 모습 보고싶네
플레이 스타일이 워싱턴이나 클리퍼스랑은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하든까지 와서 털버럭조지 셋 모두 클리퍼스에서 반지 끼웠으면 좋겠네요
Hope you’ve been well. Exciting times for us Thunder fans!! ⚡️
It’s been a while, bro.
I’ve been good!
I'm living my life hard. not as a uploader. 😉
I hope you've been well, too
Take care⚡️⚡️⚡️
하든도 클퍼 와서 러스랑 반지 하나 꼈으면 진짜 좋겠음 듀중이랑 이바카는 반지 꼈으니,
그리고 세계에서 탑텐급 100조원대 자산가인 발머가 농구 찐으로 좋아하는거 보니깐 더 그런 마음이 듬
클퍼가 한국인의 날 행사도 진행해주고 어쨌든 러스도 클퍼 신구장 인튜이트 돔에서 뛰는 것도 한번 보고 싶고 그러네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4밀에 러스를 쓰는건 너무 사기 턴옵이많긴해도 최상위 플메가 가능한데
거의 베테랑 미니멈급으로 클리퍼스에
남았으니 이번엔 꼭 우승했으면 ...
서교수님 다시 오시나요??^^ 개강 기다리겠습니다.
클퍼 잘나가는데 돌아와요 ㅜ
확실히 클리퍼스 문화가 조잡한 랄 문화랑은 다르긴하네
클리퍼스 완전 웨스트브룩 엄청 싸게 주저 앉혀더라 오직 우승 이외에는 관심도 없다는듯이 정말 훌륭한 선수
레이커스 나락 가고 클리퍼스 파이널가자
러스 4밀에 쓰는팀
크폴 30밀에 쓰는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년 8밀은 너무 짜다...ㅠ
버럭신 부하 = 폴 좌지
저렇게 만족했으면서 연 4밀은 너무 무시하는거아니냐
솔직히 조지, 레너드가 유리몸이고 덴버가 전성기 진입해서 서부는 앞으로 두시즌 정도는 덴버 천하일것 같고..동부는 마엠이 릴라드 데려와도 벅스, 보스턴 하고 박빙일듯 싶은데..아무튼 진짜 조지, 레너드 얘네 안퍼지고 한시즌 건강히 치루는 시즌만 되도 서부컨파는 무조건일듯요..
현재까지는 덴버 브루스 브라운,제프 그린 나가서 벤치 너무 약함
클퍼 져지 사야되나 ... ㅋㅋ
몸관리 게을리해 부상을 달고 살고 시즌 중 절반을 빼먹는 폴 좌지..이넘은 그 많은 돈 받고 훈련보단 팟캐를 한다.
미친 느바판
그래도 팩트는 러셀웨스트브룩이 주연으로 뛰면 그 팀은 우승 절대 못함.
이러니 러스가 그대로인 거지. 계속 옹호하는 발언이 러스를 망쳤다고 봄. 지가 뭘 잘 못허고 있는지 알려둬야 하는데 그걸 숨기고 안알려쥼.
팀에 1,2옵션 없는 상태로 덴버 상대로 제일 오래간 피닉스를 미니멈 받는 노땅이 36점 꽂으면서 접전 경기 만든것만으로도 잘한거 아니냐?대체 뭘 잘못했노 러스가 클퍼에서
농구선수들 자기객관화 잘됨 그러니까 8밀에도 계약을 하지
당연히 지구 반대편나라 방구석에서 졷문가 마냥 짖어대는 개소리보다 같이 느바에서 뛰고 농구 잘하는 선수말듣는건 당연하지ㅋ
폴좆 팟캐스트 볼만하지 ㅇㅇ
지 버리고 튈려고 했던 버럭이를 그래도 실드 쳐주는 폴좢...
채널 주인장은 이악물고 아니라 하지만 팩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