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이 걸려도 어렵다." 아인슈타인조차 죽을 때까지 접근도 못한 과학 역사상 최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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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 тис.

  • @studio_pirates
    @studio_pirates 4 роки тому +1287

    초끈이론을 비롯해서 이제는 증명을 못하는 레벨까지 가니까 과학보다는 철학에 가까워지는거같기도 하고... 어느순간 과학혁명이 일어난 것 처럼 막힌게 뻥 뚫리듯 수수께끼가 풀리겠죠??

    • @Fuck_96
      @Fuck_96 4 роки тому +55

      모든 인류가 한명도 남김없이 멸망하지 않는한 언젠가는...

    • @김도윤-i4c6o
      @김도윤-i4c6o 4 роки тому +2

      @@realmelab 에휴...

    • @정호영-k6b
      @정호영-k6b 4 роки тому +20

      허본좌만이 알 듯 ... ㅎㅎ

    • @hdrill
      @hdrill 4 роки тому +114

      진리는 현재 수, 과학에서 논하는 공리계 바깥에 있을 겁니다. 애당최 수학과 과학은 신이 아닌 인간이 정의하고 만든 학문이기 때문이지요. 진리는 밝힐 수 없습니다. 진리에 수렴하는 하나의 로그곡선만이 있을 뿐... 진리라는 이데아의 그림자처럼 보이는 여러 현상들을 묶은 법칙만이 있을 뿐...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 나타나는 지극히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그 이데아, 신의 영역을 추측하는 것... 그것이 과학입니다.

    • @해결사의일상연구
      @해결사의일상연구 4 роки тому +41

      초끈이론이 최근 몇년간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초끈이론에대해 회의적인 시각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의 답을 찾게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요

  • @아인이-b6p
    @아인이-b6p 4 роки тому +2741

    나는 풀어볼까? 생각하고 들어온 내가너무 웃겨

    • @youthhyeok
      @youthhyeok 3 роки тому +192

      보기전인데요 나도 혹시내가? 하고 들어왔는데

    • @replica83
      @replica83 3 роки тому +7

      미챠ㅋㅋㅋㅋ

    • @이하경-g6o
      @이하경-g6o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ㄹㅇ

    • @7777-q3u
      @7777-q3u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ggg4848
      @vggg4848 3 роки тому +23

      아직 영상 안봤는데 지나갈까요?

  • @knivesin2727
    @knivesin2727 4 роки тому +1461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전자랑 양성자 모양이 구슬처럼 생겨서 갑자기 구슬치기를 하고 싶군요

    • @user-tkddh2js
      @user-tkddh2js 4 роки тому +114

      같이해요

    • @DELMNN
      @DELMNN 4 роки тому +436

      "알파입자 산란실험"

    • @Naemddu
      @Naemddu 4 роки тому +13

      운동량 보존 ㄹㅈㄷ

    • @vn.j7266
      @vn.j7266 4 роки тому +29

      @@DELMNN 문송합니다

    • @강서준-z5z
      @강서준-z5z 4 роки тому +8

      @@DELMNN ㅋㅋ 무친

  • @회사원의허리생활
    @회사원의허리생활 4 роки тому +591

    아인슈타인이 이스라엘 대통령직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에서 1차 소름.. 정치는 현재를 위한 것이지만 방정식은 영원을 위한 것이기에 거절했다는 그의 명언에 2차 소름 돋네요....!!!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93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말을 격언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한 사람이었습니다. 덕분에 명언으로 쓸 소스가 너무 많아서 좋아요 ㅎㅎ

    • @hjl5785
      @hjl5785 4 роки тому +4

      정치는 현실에 답이 없으면 착취하고 파괴할려고 한다. 하지만 과학은 수십년? 뒤에 해답을 내어 놓는다.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자. 배풀다 보면 학자들이 더 많아지고, 더 많이 연구하고 해답은 더 빨리 다가온다.당장 이익만 찾고 서두르면 서서히 파괴하고 심하면 한번에 파괴한다.

    • @이창복-q5o
      @이창복-q5o 4 роки тому +4

      나같아도 평생을 과학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은 여생도 과학연구의 투자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함석현-m3q
      @함석현-m3q 4 роки тому

      @@hjl5785 뭔소리임?좋은말한것 같은데 좀만 다듬어주셈 못알아 듣겠음

    • @user-rs3zu2mq8c
      @user-rs3zu2mq8c 4 роки тому +2

      @@함석현-m3q 하던거 하고싶다 이거지

  • @Ramalinga666
    @Ramalinga666 4 роки тому +3070

    정치는 현재를 위한 것이지만 방정식은 영원을 위한 것이다... 아인슈타인다운 말이네요

    • @sihubkim9402
      @sihubkim9402 4 роки тому +125

      그렇네요. 멋진 말이지만 정치는 현재가 아닌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온 국가를 통치하고 나아가 미래를 좌우하는 행위이죠.
      방정식은 우주 이전부터 존재했던 성질을 발견하는것이기에 과거를 밝히는 것이기도 하죠.

    • @Plazma-o4l
      @Plazma-o4l 4 роки тому +187

      Sihub Kim 국가의 시작부터 현재 미래까지봐도 영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현재를 위한거같네요

    • @용용이-q2i
      @용용이-q2i 4 роки тому +34

      @@Plazma-o4l 우문현답!

    • @jurashin8404
      @jurashin8404 4 роки тому +13

      문충 입장에서 볼 때 참 난해하네요.
      꼭 영원한걸 추구할 필요있나요.
      늘 변화되는건데.

    • @EMPulse0724
      @EMPulse0724 4 роки тому +52

      @@jurashin8404 영원을 추구한다기보다 영원한 것을 찾는 거죠. 우리가 영원하고 싶은게 아니고 태초에 우주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만약 끝난다면 우주가 끝날 때까지 영원한 진리를 탐구하는 거죠. 우리 사회가 그 과정에서 더 편해지는건 사실 그냥 부산물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딱히 우리를 위해 찾는게 아니라 찾고 싶어서 찾는 거기도 하구요.

  • @김경룡-c9k
    @김경룡-c9k 3 роки тому +40

    오랜만에 대단한 분을 봅니다.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때에는 학교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고 대학과 대학원에 가니 장서가 많아 불가능해지더군요. 유학가서도 수많은 책을 읽었고, 60세 은퇴한 후에도 지난 7년간 거의 매일 도서관에 갑니다.
    지금은 특정분야의 책(불경과 동양고전 특히 도와 관련된)만을 한정하여 보고 있습니다.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 @안준석남
      @안준석남 2 роки тому +1

      책은 그만 보셔도 델듯한데 공부만하면 별 의미가 없죠 ... 낚시하는 방법은 초고수인뎅 흠

    • @뿅뿅22222
      @뿅뿅22222 2 роки тому +17

      @@안준석남 훈수 오지십니다. 그쪽은 1년에 책 1권도 안보실거같은데

    • @김경룡-c9k
      @김경룡-c9k Рік тому +1

      @@김세영-q2i2z 제가 초등학교(우리때에는 국민학교)때 미션스쿨을 다녔고, 카톨릭 세례도 받았고 한때는 신학대학에 가서 신부가 되려는 꿈도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성경은 여러번 통독을 했지요. 영어성경을 포함해서...

    • @포근한냥구
      @포근한냥구 Рік тому

      내가 --> 제가

    • @naenim6
      @naenim6 Рік тому

      물리학은 진보적이어서 끊임없이 이해하려 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턴 통찰의 영역으로 들어가지는듯 합니다.
      수십년을 고민하고 관찰하다보면 동양철학에 이르는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동양학문이란것이 오랫동안 전해내려오다보니, 도식적이고 형식적이 되어버린 가르침의 부분도 느껴지지만.. 본질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 @김재영-l2d
    @김재영-l2d 4 роки тому +238

    물리학과 학부생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내용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만 정작 자세한 내용을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수님들도 잘없거니와 실제 필드로 가는 학생들이 터무니 없이 적은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ㅜ현실과 타협하면 어쩔 수 없어서 어려운 문제지만요 :(

    • @II-gg1fq
      @II-gg1fq 4 роки тому +2

      정답 ㅜ

    • @라라랜드-p2i
      @라라랜드-p2i 3 роки тому +12

      @@가나다라abcd1234 지원을 안해주니 어쩔 수 없죠..

    • @김민호-b2f8m
      @김민호-b2f8m 3 роки тому +2

      그래서 한국에 미래가 어둡다

    • @legoforce4962
      @legoforce4962 3 роки тому +6

      애초에 똑똑하다고 접근을 할만한 학문은 아니잖음.. 뜻이 있어야지 99퍼는 성적맞춰서 오는거아님?

    • @긴작별
      @긴작별 3 роки тому +15

      @@KimchimanInSeoul 그생각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자기 자신이 선택해야 할 문젠데 천재가 나타나면 무조건 인류에 공헌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 @arkaycoding
    @arkaycoding 4 роки тому +505

    정확히는 4대힘 중 중력만이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나머지 3대힘은 수학적으로 동일 지점을 찾을 수 있었으나 중력만 불가능했죠. 그걸 설명하기 위해 나온게 초끈이론이고 이로 수학적으로 이 4대힘을 일치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증명이 불가능해 정론은 아니죠.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227

      혹시나 이러다가 힘이 네개가 아니라 40개면 더 놀랍겠죠.

    • @은하수-b6w
      @은하수-b6w 4 роки тому +105

      @@softdragon 40개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안에 정립이 불가능할지도요....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4 роки тому +9

      @@softdrag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udlebee
      @budlebee 4 роки тому +1

      아케이TV - 쉽게 배우는 코딩과 IT 나머지 3대 힘이 온도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트리조-f5r
      @트리조-f5r 4 роки тому +72

      @@budlebee약력과 강력, 전자기력 세 가지 힘은 10조 K을 넘어선 계에서는 서로 차이가 없으며 하나의 힘으로 통일된다는 통일장이론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 @bong30
    @bong30 4 роки тому +143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과학이란, 과학자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구나”
    라는 것.
    모든 힘을 통합하는 한가지 이론을 연구한다는...

  • @유승균-c5v
    @유승균-c5v 4 роки тому +2269

    0:57 나는 생각했죠. '이게 뭔 개소리지?'

    • @D0N_K1M
      @D0N_K1M 4 роки тому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구온난화-d7o
      @지구온난화-d7o 4 роки тому +20

      음메에 ~ 음메에 ~

    • @KK-uz4tl
      @KK-uz4tl 4 роки тому +104

      멋지고 감동적인 말이시군요..존경합니다

    • @아이루-x7e
      @아이루-x7e 4 роки тому +1

      엍ㅋㅋㅋㅋ

    • @시준-j8j
      @시준-j8j 4 роки тому +1

      ㅇㄱㄹㅇㅋㅋㅋㅋㅋ

  • @snackchip06
    @snackchip06 4 роки тому +194

    아인슈타인은 이건 이렇게 될 수 없을꺼야라고 생각한 것들을 미친듯이 집어파서 발견한 것들이 많은 듯 근데 그 아인슈타인도 모르는건 얼마나 개미친거냐

    • @feelssogood4011
      @feelssogood4011 4 роки тому +9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어인슈타인만큼 과학에 공헌한 과학자들 정말 많아요.

    • @민지-h5i2x
      @민지-h5i2x 3 роки тому

      답이없을수도있지

    • @jo_hyun.z
      @jo_hyun.z 3 роки тому +5

      @@feelssogood4011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신이라고 불렸던 천재 과학자 닐스보어와 아인슈타인이 신이라고 불렀던 폰노이만 등이 있고 그외에도 엔리코 페르미,리처드파인만, 오펜하이머 등이 있죠

    • @user-ix9zu5es6j
      @user-ix9zu5es6j 3 роки тому

      @@jo_hyun.z 다 들어봤는데 엔리코 페르미만 못들어봤다

    • @jo_hyun.z
      @jo_hyun.z 3 роки тому +1

      @@user-ix9zu5es6j 엔리코 페르미 이탈리아 출신 물리학자로 1938년에 노벨물리학상 수상하신 분입니다.

  • @akdkdkskskks
    @akdkdkskskks 4 роки тому +23

    1:52
    그래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잎으로 보면 어피치고 뒤로 보면 무지인 인형을.

    • @꾸준함
      @꾸준함 3 роки тому

      ㅇㅗ타ㄴㅏ샸어오

  • @김민준-k1b
    @김민준-k1b 4 роки тому +1043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 @홍이장군-p3k
      @홍이장군-p3k 4 роки тому +13

      ㄹㅇ

    • @감켐
      @감켐 4 роки тому +19

      이과.. 인대.. 저도요... ㅋㅋ

    • @Igonan425
      @Igonan425 4 роки тому +65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같이갑시다..

    • @하태지아코
      @하태지아코 4 роки тому +8

      같이가죠

    • @방울이-u8w
      @방울이-u8w 4 роки тому +37

      지나가는 주부입니다 시장까지 같이갑시다

  • @세마-r6h
    @세마-r6h 4 роки тому +699

    0:58 그렇게 나는 사람조차 되지 못했다

    • @유유유-c9l
      @유유유-c9l 4 роки тому +26

      @참참 드립이잖아 ㅋㅋ잼민아

    • @체라-n2b
      @체라-n2b 4 роки тому +6

      @참참 중3이 아닐 수 도 있잖아

    • @시람-k6f
      @시람-k6f 4 роки тому +13

      @참참 배운다고 다 기억하면 시험이 왜있냐

    • @user-hx1zs1ye6
      @user-hx1zs1ye6 4 роки тому +6

      @참참 중3때 무슨 쿼크를 배워 ㅋㅋ

    • @최준영-p1c
      @최준영-p1c 4 роки тому +16

      @참참 전자를 지배하는 방정식을 중3때 배운다고요? 무슨 중학교입니까?

  • @행아님
    @행아님 3 роки тому +16

    1:15 더 소름듣는 사실은 우리가 이걸 외워야한단 것입니다.

    • @JC_on_board
      @JC_on_board 3 роки тому

      이해는 힘드니 암기..

  • @Chorcelo
    @Chorcelo 4 роки тому +85

    02:26 그래도 저 당시에 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우리가 배우는 현대물리의 반 이상은 없지 않았을까요 아인슈타인에게는 불행이어도 그의 업적은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ㅎ

    • @brandonlee9079
      @brandonlee9079 3 роки тому

      지금도 물리는 시간이라는 그 하나도 못 다룰정도로 거대한거 같아요

    • @moneylust
      @moneylust 3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인 평가는 뉴턴부터 아인슈타인때 까지가 기본적으로 뉴턴 물리학의 시대였다면 아인슈타인부터 아직까지도 아인슈타인의 시대.
      물론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과 양자역학의 양대산맥의 시대라는 표현이 더 적확하겠지만.

    • @DavidAhn_8877
      @DavidAhn_8877 3 роки тому

      @@moneylust 저 천년이 걸려도 못 푸는 문제를 이미 풀 수 있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 @아라-u9c
    @아라-u9c 4 роки тому +676

    정치는 현재를 위한 것이지만 방정식은 한국의 학생들을 고통받게 하기 위한 것이다

    • @qb4430
      @qb4430 4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닉넴할거없네-z3t
      @닉넴할거없네-z3t 4 роки тому +115

      중고딩때까지 하는 방정식은 방정식 축에도 못 낌...

    • @아라-u9c
      @아라-u9c 4 роки тому +54

      @@닉넴할거없네-z3t 그래서 제가 앞에 중/고등을 안붙였죠.... 이과대학 다니는 친구들 푸는거 보니까 눈돌아가더라구요 기벡까지 다 배워놓고 3학년때 전과해서 인문대학 갔는데 전혀 후회 없습니다...ㅋㅋㅋ...

    • @어쩌라고-b5k
      @어쩌라고-b5k 4 роки тому +1

      닉넴할거없네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방정식축에도 못끼는건 똑같아요 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수학이란 것 앞에서 100/1도 안되니까요 (100/1은 될려나...;;;; 아님 말고)

    • @hyeongren
      @hyeongren 4 роки тому +61

      @@어쩌라고-b5k 그건 100분의 1이 아니라 100인데요

  • @이찬규-x6b
    @이찬규-x6b 3 роки тому +17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려는 것은
    플랑크톤이 바다를 이해하려는 것과 같지 않을까??

    • @edmundh7151
      @edmundh7151 2 роки тому +3

      실은 그거보다도 더 광범위함...
      인간은 우주에서 바다의 플랑크톤만도 못한존재임

    • @_cooking2880
      @_cooking2880 2 місяці тому

      플랑크톤을 은근히 까다니.

  • @킹콜팔머
    @킹콜팔머 4 роки тому +397

    방정식을 풀면 문명이 바뀐다는게 정말...

    • @001Cosmos
      @001Cosmo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통합이론을 못 내놓는 건 2차원 평명속 인간이 3차원에 대해 정의를 할 수 없거나, 정의를 하더라도 2차원적으로 왜곡된 아주 단편적인 그리고 때에 따라 수없이 많은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현상과도 같은 거 같습니다. 4가지 힘을 통합이론으로 설명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으로도 정의하기 힘든 또 다른 힘이 나올 거에요~ 과학의 정의는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 마다 수시로 바뀌고 세상이 발전되어 갈 수록 바뀌는 시간도 아주 빨라지고 있습니다.

  • @mendel_meow
    @mendel_meow 4 роки тому +97

    어... 과제하다 머리 식히러 들어왔는데.. 그냥 다시 과제 하겠습니다^^;;;

    • @김재민-j3t
      @김재민-j3t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 @dongdong0924
      @dongdong0924 4 роки тому +2

      동기부여 시켜주는 좋은 채널

    • @HosPital-gd2yu
      @HosPital-gd2yu 4 роки тому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uchii
      @kauchii 4 роки тому +1

      상대성이론의 순기능ㅋㅋㅋ

  • @indiagarlic
    @indiagarlic 4 роки тому +37

    하나로 연결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하나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소망보다
    깊기 때문이 아닐까

    • @tikky0314
      @tikky0314 3 роки тому +6

      문풍당당함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 @송수범-j8s
    @송수범-j8s 4 роки тому +23

    응집물리가태동하면서 작은 단위를 기술하는 것과 복잡계를 기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점도 물리학을 아주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가령 2D 물질에서(TMD heterostructure) Higgs boson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 quasi particle을 만들어 연구하려는 프로젝트도 있구요.

  • @영상시청용자기계발부
    @영상시청용자기계발부 4 роки тому +654

    3:59 지려버렸다..

  • @parkdukhoon
    @parkdukhoon 3 роки тому +6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방정식을 자신이 이 방정식을 품으로써 인류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호기심을 탐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기 위해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방정식을 푸는데는 실패했지만 그 노력이 있기때문에 물리학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tv-un8ms
    @tv-un8ms 4 роки тому +777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4 роки тому +2

      ㅗㅜㅑ

    • @유튜브올리자
      @유튜브올리자 4 роки тому +5

      왜 가만히있지. 유튜브에 신고해! ㅋㅋ
      좆같은 걸 영상으로 보고 광고료 먹으려고.하는건지.

    • @허상무-b8g
      @허상무-b8g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

    • @vdmir40
      @vdmir40 4 роки тому +12

      @@유튜브올리자 Wls

    • @Igotthis777
      @Igotthis777 3 роки тому +2

      통일장이론아닌가요 저는 문과입니다만.
      통일장이론은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4대힘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거고 만약 그런 하나의 방정식이 존재한다면 4대힘은 통일장이론의 한 단면이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영상에서 초끈이론이 아름다운 이유는 수학적으로 증명이 되는데 실제 관측할수 없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고.
      영상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면 양성자 중성자 쿼크로 이뤄진게 우주의 5%라고 하는데 나머지 95%는 뭐 암흑물질 반물질 이런거 이야기하는건지

  • @lucas-mf4xq
    @lucas-mf4xq 4 роки тому +9

    에스오디님. 이런질문 실례일수도 있겠는데 에스오디님이 지금까지 읽으셨던 수많은 책들중에 분명히 물리학,철학 두 분야 모두 다루거나 아니면 거의 물리학 위주로 구성된 책들이 있었을것같아요. 혹시 그럼 그 책들중에서 꽤 저명하다거나 읽을만한 책이 있었다면 어떤책들이 있었어요?

    • @LEOmess1realGOAT
      @LEOmess1realGOAT 2 роки тому +2

      하트 주고 바로 무시해버리기 ㅋㅋㅋㅋㅅㅂ

    • @logicalist
      @logicalist 2 роки тому

      코스모스 읽으셈

  • @최태현-p3x
    @최태현-p3x 3 роки тому +84

    진짜로 세상은 수학과 과학으로 시작해서 수학과 과학으로 끝난다는말이 마음에 와닿음...

    • @user_opi3esj_woib69
      @user_opi3esj_woib69 3 роки тому +24

      댓글은 존댓말과 논리로 시작해서 무지성과 부모님 안부로 끝난다는 학계의 정설

    • @imyjk1
      @imyjk1 3 роки тому

      @@user_opi3esj_woib69 ㅋㅋㅋㅋㄱㅋㅋㄱ

    • @그린데이지-z6e
      @그린데이지-z6e 3 роки тому

      밥을 먹으면 싸게 되있지

  • @HA-TToong
    @HA-TToong 4 роки тому +10

    미래는 어떤 인재가 나와 세상을 놀래킬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인슈타인과 스티븐호킹과 같은 세기를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 @kmj6147
    @kmj6147 4 роки тому +11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봤어요!!

  • @성무-n5d
    @성무-n5d 3 роки тому

    군대에서 책 많이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추천해주실만한 과학책 있으십니까? 과학책을 읽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happymp4255
    @happymp4255 4 роки тому +152

    1가지를 알면 100가지의 모르는 게 생기는 거 같음ㅋㅋ

    • @1_pjb663
      @1_pjb663 3 роки тому +3

      사이언스

    • @재재-l2g
      @재재-l2g 3 роки тому +12

      모른다는 것을 알게되는

    • @민재김-k8t
      @민재김-k8t 3 роки тому +5

      심지어 안다고 생각했던것도 사실 몰랐다는 것이 되는 사이언스

  • @copick6254
    @copick6254 4 роки тому +53

    스티븐호킹 : 아이슈타인이 풀지못한 문제가 향후 1000년안에 해결된다면, 굉장히 낙관적인 전망이다

  • @guckkasten_fan3683
    @guckkasten_fan3683 4 роки тому +64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 @소녀억울하옵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 3 роки тому +3

      옘병ㅋㅋㅋㅋ 뻘하게웃기네

    • @choppar
      @choppar 3 роки тому +1

      ㅈㄹㅋㅋㅋㅋㅋㅋ

    • @람람-n8g
      @람람-n8g 3 роки тому +1

      장성규버전 들으러가야겠다

    • @zvhzk
      @zvhzk 8 місяців тому

      글에서 멜로디가 느껴지네
      가사로 써도 되겠네

  • @Eating_Buldak
    @Eating_Buldak 4 роки тому +54

    과학에 대해 배울때마다 느끼지만 아인슈타인은 진짜 희대의 천재라는 생각이 듦

    • @이준-s4x
      @이준-s4x 4 роки тому +2

      양자역학 부정으로 말년에 퇴물취급받았죠..

    • @Talkfish
      @Talkfish 4 роки тому +1

      그거 아세요? 아인슈타인은 IQ가 160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아이큐가 제일 높은 사람의 아이큐는 300이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을 던지겠죠 아이큐가 300인사람이 왜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쓰기 귀찮으니 유튜브에 찾아보세요

    • @부엉이-q4x
      @부엉이-q4x 4 роки тому

      @@Talkfish 미국 동부 지역 쪽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튀었잖어

    • @부엉이-q4x
      @부엉이-q4x 4 роки тому

      니였으면 그좋은 머리를 잘사용했을텐데...

    • @ArtForBetterNow
      @ArtForBetterNow 4 роки тому

      @??? 아 ㅅㅂ 페르마냐고

  • @joonkim5397
    @joonkim5397 4 роки тому +38

    이채널은...너무 좋다...

  • @park4461
    @park4461 4 роки тому +148

    2:00 멋지네

  • @wiseesee
    @wiseesee 4 роки тому +95

    과학도 멋있지만 군대에서 114권의 과학저서를 읽은 에스오디님도 진짜 멋있다

    • @djfdis71
      @djfdis71 4 роки тому

      일주일에한권;

    • @김태겸-y8z
      @김태겸-y8z 4 роки тому

      과학책만 있는 건 아니네여

    • @파인애플-e8n
      @파인애플-e8n 3 роки тому

      @@djfdis71 ㅈㄴ 웃프네 일주일에 한권 ㅋㅋㅋㅋ

    • @관운장KOR
      @관운장KOR 3 роки тому +3

      그게 군대냐? 어디 보이스카웃 다녀왔나보노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114권

    • @kkkepco1441
      @kkkepco1441 3 роки тому +1

      맥심이국룰인데

  • @Armand_de
    @Armand_de 4 роки тому +53

    3:55 존경스럽습니다 ㄹㅇ 군대같이 삭막한 곳에서 정신활동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 일텐데

    • @멋쟁이-o6q
      @멋쟁이-o6q 4 роки тому

      전 올레티비에 있는 모든 걸그룹뮤비를 마스터했습니다

    • @roxppm
      @roxppm 4 роки тому

      @@멋쟁이-o6q 이댓글보고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문백-i1r
      @기문백-i1r 4 роки тому

      신명 ㄹㅇ 이게 국룰인데

  • @Ptp_sky
    @Ptp_sky 2 роки тому +1

    중력가설 한가지 떠올라 써봅니다
    처음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 이세가지를 놓고 봤을때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에 질량이 존재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중력이라는 힘이 지나온 시간(과거)을 당기는 힘이라면 과거=잔상(빛)+시간 입니다 통틀어 과거라는 시간을 당기는 힘이지 질량을 당기는 힘이 아니라는 뜻
    과거를 당기는 속도가 빠를수록 중력의 힘이 결정되고 그 속도가 현재의 나를 미래로밀어내면 그것이 바로 시간이돼는것
    예를들어 중력이 강한곳1과 지구2 시간차는 2제곱
    1에서 30분이 2에서1시간 그럼 중력의 힘이 결정됨
    중력이 강할수록 미래로 현재의 나를 30분 더 빨리 밀어냄 시간지연이라는 말은 쓰지마시길 더 헷갈림
    낙하속도
    낙하속도는 진공상태에서 무게 상관없이
    같은속도로 낙하한다
    아직 풀지못한 숙제였음 하지만 이 이론에 따르면 설명가능함
    저는 이 이론의 이름을 "린하이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ㅋㅋㅋ

  • @suyoung603
    @suyoung603 4 роки тому +47

    그러게요..통일장 이론..이 생각을 해낸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한거죠

  • @suek_shak_shok
    @suek_shak_shok 4 роки тому +81

    크으~~ 영원을 살고있는 아인슈타인

  • @박홍균-w7j
    @박홍균-w7j 4 роки тому +52

    군생활중 읽으셧던 책들중에 문과생에게 추천하는 책이 있나요? 역사를 모르면 상식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과학을 모르는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김상욱교수님의 말이 떠올라서 에스오디님 채널 열심히 보고있는데 과학교양서도 읽어보고 싶어서요!!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31

      엘러건트 유니버스
      코스모스
      우주의 구조
      추천드랴요

    • @박홍균-w7j
      @박홍균-w7j 4 роки тому +5

      @@softdrago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채널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rm837
    @1rm837 4 роки тому +149

    초지능의 힘이 필요하다

    • @jungheekim8030
      @jungheekim8030 4 роки тому

      지구인들에게는 의문과 질문과 방정식만 늘고 있으니 초자연적 힘도 찾아헤메다가 끝나겠죠.

  • @손현우-h9k
    @손현우-h9k 4 роки тому +36

    저렇게 한 곳에 몰두하며 산다는 것도 디게 멋있다..

    • @이현호-m4v
      @이현호-m4v 3 роки тому

      나 동심 어디갔냐 이거보고 돈이 있어야지 부터 생각한 나는....
      에휴

  • @김재진-r2s
    @김재진-r2s 3 роки тому

    4대 힘 통합에 대한 이해를 돕자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 위성이 행성을 도는 것, 축구공을 차서 날라가는 것 등등 각자 표현되는 방식이 다르지만 뉴턴의 법칙이라는 틀 안에서 F = ma로 통일된 방정식을 가지고 있듯이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이 표현되는 방식이 다르지만
    4대 힘들이 (뉴턴의 법칙처럼) 하나의 법칙에 의해 발생한 결과가 4대 힘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가정하고
    근본적인 법칙과 4대힘을 통합해서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정식(F=ma처럼)을 찾는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보고 겪는 모든 현상들이 하나의 근본적인 법칙에 의해 발생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찾으려고 한 겁니다

  • @guitar-cat
    @guitar-cat 4 роки тому +37

    형 진짜 너무 꿀잼이야...

  • @hyounggyoonkim779
    @hyounggyoonkim779 4 роки тому +10

    끝 간 데가 없는, 이러한 무한의 일부, 또는 전체를 규명해 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언제나 무한에 대해 끊임 없이 배워 보고, 토론해 보고, 증명해 보고 싶었던 제 입장으로서는
    에스오디님께서 운영하시는 이 채널은 보석계의 다이아몬드나 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 아티스트계의 마이클 잭슨이나 현승민 님 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d^_^b

  • @story_sales
    @story_sales 3 роки тому

    영상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hahahoho___
    @hahahoho___ 4 роки тому +10

    전 다른것도 신기하지만 님이 군대에서 100권 이상의 책을 읽은게 더 신기하네요 존경해요..

  • @eastcamp2465
    @eastcamp2465 4 роки тому +86

    SOD님 대단하시다 군에서 그렇게 책을 읽을수 있었다니.... ㅠㅠㅠ

    • @슈퍼유저
      @슈퍼유저 4 роки тому +6

      @@butter1 꿀보직 아니라도 읽으려고 하면 읽어집니다. 근데 100권을 넘게 읽으셨다니... 대단하네요.

    • @조선닌자핫토리
      @조선닌자핫토리 4 роки тому

      나 박격포 보직이었는데 책 그만큼 읽는거 그리 어려운 일 아니었음.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힘들었는데 남들은 꿀보직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 @eastcamp2465
      @eastcamp2465 4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 요즘은 잘모르겠는데 꿀보직이 꼭 아니더라도 짬꼬이면 책이고 나발이고 일하기 정신 없는데ㅠㅠ

    • @eyebrows5318
      @eyebrows5318 4 роки тому +2

      @@슈퍼유저 100권 읽은건 대단한건 맞지만.. 라떼나 동기들때는 상꺽 미만은 책 못읽게 했음. ..내무 부조리같은거지 뭐. 물론 같은대대라도 다른 중대에선 일병도 읽게 하고 뭐 그랬긴 했지만. 극소수였고..

  • @방구석장군
    @방구석장군 3 роки тому

    책 추천해주실수있나요??

  • @괴밀아
    @괴밀아 4 роки тому +64

    컴퓨터만 봐도 스마트폰노이만이 고안한 구조에서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음
    이미 체계가 잡혀서 바꿀 수 없는걸까?
    이 방식이 ㄹㅇ로 지려서 계속 쓰는걸까?
    기술 발전이 느려서 그런걸까?

    • @luigia6820
      @luigia6820 4 роки тому +2

      체계가 잘못 되었는데 아직까진 잘 맞아 떨어지고 한계가 드러나지 않은거면 전 울겁니다

    • @tuttofamily7332
      @tuttofamily7332 4 роки тому +1

      폰 노이만 구조는 AI 프로세서(NPU)에서 시작해 조금씩 갈아 엎어질 거에요 뉴로모픽 컴퓨팅이라고 찾아보세요 현재 진행형입니다

    • @Ma_Im
      @Ma_Im 4 роки тому +2

      어짜피 과학은 특정 몇몇에 의해 발전했지 인류들이 발전시킨건 아니니까요. 또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는이상 똑같은 시스템이 유지될겁니다.
      혹은 이미 엄청 발전했는데 굳이 안꺼내는거일수도 있죠.

    • @kauchii
      @kauchii 4 роки тому +3

      스마트폰노이만이 드립인 것을 아무도 눈치채치 못했던 것인가 ㅋㅋㅋㅋ

    • @pjh9789
      @pjh9789 4 роки тому

      윗댓말대로 극소수의 천재들에 의해 전인류의 역사와 미래가 바뀌는거

  • @윤여준-s9j
    @윤여준-s9j 4 роки тому +24

    이런 영상 진짜 존나 좋다 딱 내 취향 목소리도 내 취향 구독 바로 누르고갑니다

  • @푸른바다-y7z
    @푸른바다-y7z 4 роки тому

    스티븐호킹은 전우주의 구성물질을 알지못하면서 우주의 총량인 빅뱅이론을 만들었을까요? 우주가 빅뱅되는 순간의 에너지들의 총합은 여전히 같을테니까요?

  • @나지금너때문에부이냐
    @나지금너때문에부이냐 3 роки тому +16

    영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마무리가 좋네요 삶에 지쳐 잠시 잊었던 연구에
    대한 열정을 자극하는 영상인 것 같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3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영상이 하나 오늘 올라왔으니 이것도 봐주세요 :)
      ua-cam.com/video/H5zFkpL0lRY/v-deo.html

    • @홍민기-z3d
      @홍민기-z3d 3 роки тому

      ㅂㄱㅍ

  • @마성재의음악채널
    @마성재의음악채널 4 роки тому +26

    이런 영상 너모좋아

  • @clarte2369
    @clarte2369 3 роки тому

    4:07초에 하이젠베르크비롯한 과학자들 쭉 나오는 영상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개멋있어서

  • @dy3226
    @dy3226 4 роки тому +8

    아인슈타인이 좀 더 미래에 태어났으면 또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먼 미래는 또 어떤 모습일까

  • @jaden6796
    @jaden6796 4 роки тому +43

    SOD님이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저도 이 영상을 통해 한권의 책을 읽은기분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junkhan1511
    @junkhan1511 3 роки тому

    이거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 구독박음

  • @chze6703
    @chze6703 4 роки тому +138

    4:04 옆에서 선풍기 틀고 이거 찍었늘 샹각하니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 @김동현-d5v6r
    @김동현-d5v6r 4 роки тому +3

    영상 너무 멋집니다.

  • @엄청나-p1u
    @엄청나-p1u 3 роки тому +1

    못푸는게 당연함. 애초에 현재차원을 인지하지 못하며, 상위차원을 갈 수도, 관측할 수도 없는데, 만약 풀게 된다는것은 그게 가능하다는걸 뜻하는거니까. 만약 답을 찾아낸다해도 그것으로 무언가를 만들수는없고, 영원히 논문으로만 남게된다.

  • @D-Clef
    @D-Clef 4 роки тому +6

    모르고있던 내용이 크게 없었음에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연출력이 좋다는것이죠. 항상 이 채널에 감사하며 시청중입니다 ^^

  • @fumi_
    @fumi_ 4 роки тому +121

    1:58 아인슌타인

  • @이유정-s9l4i
    @이유정-s9l4i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3인데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요! 혹시 천문학에 관련된 좋은 책 추천해 주실수있나요??

  • @dhfqor260
    @dhfqor260 4 роки тому +54

    제가 풀었지만 세계에 찾아올 혼돈을 우려해 저만 알고있겠습니다.

    • @jspark2654
      @jspark2654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알고있지만 외계인이 데려갈까봐 무서워서 얘기를 못합니다.
      정말 무섭군요

    • @llll2951
      @llll2951 4 роки тому +15

      JS PARK 뇌절

    • @doorahk
      @doorahk 4 роки тому

    • @저부르셨어요
      @저부르셨어요 4 роки тому +6

      자실은 저도 알...
      라후아크바르!!

    • @mallinhaesam5509
      @mallinhaesam5509 4 роки тому

      @@llll2951 ㅋㅋㅋㅋㅋㅋㅋ

  • @woojoo1
    @woojoo1 4 роки тому +127

    1:46 비유 지렸다

  • @dotch2056
    @dotch2056 2 роки тому

    개멋있네요…. 감동으로 약간 울컥햇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 @yoi9140
    @yoi9140 4 роки тому +5

    "신은 난해하다. 그러나, 심술 궂지는 않다"
    인류가 신의 생각과 지금 이 세상을 모두 알 수 없기에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민하지만 신이 심술 궂었다면 우리 인류에게서 아인슈타인이 나왔을까?
    신은 정해놓은 답을 찾는 우리를 보고 즐기는거 같다

    • @hayoun3
      @hayoun3 4 роки тому

      자기와 동등하거나 하등한 것이 고통받는걸 보고 즐긴다면 그게 심술궂은거 아닌가요...?

    • @yoi9140
      @yoi9140 4 роки тому

      @@hayoun3 변태가 맞는거 같아요 ㅋㅋ

    • @danu647
      @danu647 4 роки тому

      ???: 아 그거 아닌데...

  • @threeship
    @threeship 4 роки тому +85

    7대 난제 VS 탈모 정복

    • @user-ey7ks6vl2w
      @user-ey7ks6vl2w 4 роки тому +22

      탈모정복을 한다면 우리는 '모'자란 한석원을 보게 될꺼야

    • @user-allkiller
      @user-allkiller 4 роки тому

      @@user-ey7ks6vl2w '모'라고 표현해야됨

    • @nunu_ya
      @nunu_ya 4 роки тому +1

      @@user-allkiller '모'자란 녀석

    • @객사-u6q
      @객사-u6q 4 роки тому +1

      7대난제 승

    • @mirror735
      @mirror735 4 роки тому +1

      7대 난제를 해결하면은 탈모도 정복 가능하지 않을까

  • @화경김-c3j
    @화경김-c3j 3 роки тому

    읽으신 책들 114권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이정호-d7q3r
    @이정호-d7q3r 4 роки тому +153

    4:00 유시민 별점 1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57

      재미없었음

    • @라라이-g2o
      @라라이-g2o 4 роки тому +8

      유사시민 유시민

    • @ખનુલુગખ
      @ખનુલુગખ 4 роки тому +1

      에스오디 SOD ㅋㅋㅋ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ㅋㅋㄹㅋㄹㅋㄹㅋ핰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ㅎㅎ캏ㄹㅋㅎㅋㅎㅋ

    • @성이름-v1r4r
      @성이름-v1r4r 4 роки тому +8

      @@softdragon 우파라면 재미있었을텐데 좌파인가요?

    • @ilyatoromanov
      @ilyatoromanov 4 роки тому +1

      롤리타 5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rrobots3130
    @warrobots3130 4 роки тому +2

    아직 지구의 생명체마저 10%도 풀어내지 못한 인간이 완전한 이론에 도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기 힘들지 않을지.....

  • @이준수-l3c
    @이준수-l3c 4 роки тому

    무슨 책을 읽으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리스트라도 알려줄 수 없을까요?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넵 아무래도 광고가 될 수 있어서요

  • @김건우-y9p
    @김건우-y9p 4 роки тому +8

    Dopa Brought me here 😭😭

  • @geneeu6098
    @geneeu6098 3 роки тому +3

    아인슈타인이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하는데 만약 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내가 지금 손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을 보고 있을 수 있었을까 ㅋㅋㅋ...

  • @Newclearpunch-v9b
    @Newclearpunch-v9b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과학 도서 추천영상 해주실수 있으십니까? !!

  • @이다훈-h5h
    @이다훈-h5h 4 роки тому +27

    4개의 힘을 최초로 통일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 될 것 같습니다.

    • @mine695
      @mine695 4 роки тому

      양자라는것이 존재한다면, 어쩌면 무한대라는것도 실재하는 수가 존재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그 무한대라는것을 횟수로 만족시켜 어떤 새로운 국면에 도달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 @mine695
      @mine695 4 роки тому

      @@H0tD0g_plz 음... 물론 배울때 한없이 증가하는 상태 라고 배우기는 하는데. 그건 고등학교때의 직관적 수학의 경우이고.
      무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싶은가에 따라 수의 체계는 또 여러갈래가 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무한대 기호 자체를 어떤 수로 생각하고 무한대+1 무한대+2.. 이렇게 진행하는 체계도 있긴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간단히 볼건 또 아니라는 얘기죠.
      예를 들어. 0.00000000......1의 무한소의 경우에 분명 0이 무한개가 올터인데. 이론적으로는 진짜 무한개가 있겠지만은. 실제로 양자화 되어있다면 그 양자를 단위로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0과 1 사이에 0의갯수는 무한개이면서도 사실은 갯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것이니까요.

  • @hw4452
    @hw4452 4 роки тому +6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 빅뱅...성장하고 있는 우주...

  • @삼국지-c6h
    @삼국지-c6h 4 роки тому +1

    전역후에 뭘 하면서 살아야 할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뭐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10년간 내가 하고 싶었던걸 하자고 생각하고 바로 실전으로 일하고 깨지고..
    안풀릴땐 여러 조언을 들었지만 책보다 못한 조언들뿐...
    책을 읽으면서 충격을 먹었었지...
    세상은 ㅈㄴ크고 세상엔 내가 모르는것들이 ㅈㄴ많고 무수한 비밀들이 있구나 하고...
    현실에서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도 수수께끼가 존재함 그 비밀을 풀면 또다른 수수께끼가 나타나지 그걸 인지한 지금 난 벌써 30중반
    진짜로 진심으로 느끼게 되면 내가 살아왔던 잘해왔다고 했던것들도 후회가 되더군 더 열심히 살걸...
    자만했던 내 자신이 쪽팔릴 뿐이다
    우물안 개구리였을 뿐인데...

  • @포도맛우주
    @포도맛우주 4 роки тому +12

    진짜 1900년대 초중반 과학자들 정말 멋졌던 것 같아요 ㅋ 과학 저서들 읽으면서 저 시대 과학자들 보면 진짜 소름 돋는 스토리들 많이 나오죠. 상대론과 양자론의 시대를 연 사람들 .. 제 5차 솔베이 회의 사진만 봐도 그 천재들이 한곳에서 찍은 사진 ... 진짜 뭔가 감동이죠 ㅋ

    • @n.o.p.e9953
      @n.o.p.e9953 3 роки тому +1

      1900년대 초-달에감 양자역학 전쟁으로 인한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2020-마스크를 써야하는것을 즉명해야함
      손 소독재 먹지 말라고 해야함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는것을 해명해야함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Рік тому

      @@n.o.p.e9953지식이 타인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듯. 전달을 강요할 순 없으니까.

  • @거리에서-n2h
    @거리에서-n2h 4 роки тому +24

    진심, 정말로...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이 천만, 다행이다!

    • @monoflow7
      @monoflow7 4 роки тому +2

      아인슈타인이 뛰어났던 것이 나라때문이라는 건가요?

    • @8620sl
      @8620sl 4 роки тому +3

      @@monoflow7 아인슈타인은 그 자체로 뛰어나지만 한국에서 태어났음 날개를 못폈을것이다 이말인듯

    • @로루로루라라럴
      @로루로루라라럴 4 роки тому +3

      뚝배기 압도적으로 적지

    • @8620sl
      @8620sl 4 роки тому +9

      @뚝배기 과거 한국에서 태어났음 전쟁+강점기로 뭘 해보지도 못했을거고 현재 한국에 태어나도 기초과학 멸망수준에 연구만 하다 굶어죽었겠죠

    • @8620sl
      @8620sl 4 роки тому +2

      @뚝배기 한국에 위대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독일과 한국에서 나온 노벨상 갯수차이만 몇개인데요ㅋㅋ

  • @travisan1177
    @travisan1177 4 роки тому +1

    혹시 이거 답 해주실분 있나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연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막 예를 들면 기린의 목은 왜 그렇게 긴건지 코끼리 코에 주름이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와 같은 들었을때 저런 연구는 왜 무엇을 위해서 하는건가 누가 알아주는 건가? 그런것들도 연구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마인드로 그런 연구를 하는지 궁금해요. 그냥 그 분야에서 아무도 알아내지 못한것을 알아내고 입증해서 명예를 얻기 위함인가요...? 진짜 뭐 이런 과학 물리학 분야는 인류에게 발전을 가져다주기라도 하는데 진짜 약간 동식물 저런 분야는 어떤 마인드로 하는지 궁금해요. 우와... 얼룩말은 사실 검은색말에 흰색줄무니였어!! 내가 알아냈어!! 해서 발표하고 논문이 저명한 학술지에 실리고 여러분! 사실 얼룩말은 흰색 줄무니였습니다! 라고 알리면 사람들 그냥 오 그랬어? 신기신기. 하고 그냥 끝 아닌가요? 그런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그런 연구의 동기를 얻는건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로운 발견을 하는것 자체로도 어디서 돈을 얻을수도 있는건가요..? 그냥 옛날부터 궁금했던거라 끄적여봅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기린 목이 왜 긴가?는 진화의 산물이겠지요. 목 짧은 기린은 못 먹어서 죽었을테니까

  • @user-ps3xe1kc5f
    @user-ps3xe1kc5f 4 роки тому +35

    아잉슝타인 발음 너무 귀엽습니다 에쏘디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moneylust
    @moneylust 3 роки тому +12

    진짜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철학적, 관념적(수학적으론 나에겐 물론 불가능)으로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까지는 이해가 가는데...(많은 훌륭한 다규멘터리 동영상 덕분에)
    대통합이론과 초끈이론은 들어도 모르겠더라.
    이론 물리학, 대박 흥미로운 학문!

    • @gauss1231
      @gauss1231 2 роки тому +2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당신은 시대를 잘못타고난 천재십니다. 이세상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10명도 안될걸요.

    • @듀듀듀듀-o5f
      @듀듀듀듀-o5f 2 роки тому +1

      양자역학 이해 ㄷㄷㄷ 개천재네

    • @theAcelebrity
      @theAcelebrity 2 роки тому +8

      @@gauss1231 1명도 안됨 ㅋㅋ 양자역학이란 개념을 받아들인거지 이해를 한 과학자는 한명도 없음

    • @ndsudld4834
      @ndsudld4834 2 роки тому

      @@theAcelebrity 여기 다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
      시발 대학생만 되도 이해되는 사람 대부분이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지 수식적으로 이해하는 사람 개많으니 다들 개소리 하지 마세요

    • @ndsudld4834
      @ndsudld4834 2 роки тому

      @@gauss1231 여기 다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
      시발 대학생만 되도 이해되는 사람 대부분이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지 수식적으로 이해하는 사람 개많으니 다들 개소리 하지 마세요

  • @진또-i7c
    @진또-i7c 4 роки тому

    아인슈타인이 말한 하나의 방정식은 과학으로는 밝힐수가 없음... 마치 과학을 연구할수록 답에서 멀어져만 가는 그림일거임. 사람한명이 한 우주이기 때문에 답은 과학에 없고 나 자신에 내 마음에 답이 있고 마음을 아는게 그 하나의 방정식을 알수있는 유일한 길인데 지금 인류에 과학자들이 과학에서 하나의 답을 찾듯 누군가 어떤 사람들은 분명 그답을 자기 자신 내마음에서 찾아가고 있고 곧 그 결실이 세상에 들어날것임. 그것이 뭔지는 알려줘도 스스로 그릇이 안되면 귀에 안들어옴.. 알려주고 싶어도 참 안타까울뿐.. 답을 여기저기 떠드는 사람은 오히려 잘못알고있는거임 답을 진짜 알면 말할수가 없음 알려줘도 소용없단걸 아니까 바르게 살면 착하게 인륜을 지키며 살면 분명 답을 찾게 될거임.

  • @세종대왕-k6n
    @세종대왕-k6n 4 роки тому +11

    스티븐 호킹한테 정말 궁금한게 한개있다..
    양자영혁도 다 못풀었으면서 신은 어떻게 판단 했는가? 나는 정말 궁금하다..

  • @swj2347
    @swj2347 3 роки тому +36

    1000년뒤 : 양자역학 이건 걸음마 수준이었다.

    • @stay_cool2
      @stay_cool2 3 роки тому

      슬슬 달려볼까

    • @박제이크
      @박제이크 3 роки тому

      과거 현재 미래 안에서 양자역학은 개소리가 됨
      그 시기가 언제이던 결과는 있고, 관측자가 있기 때문에 양자역하는 불완전함

    • @Hihiyoutubewatch
      @Hihiyoutubewatch 3 роки тому

      걸음마가 제일 중요하죠 ㅋㅋㅋ

  • @jinno2983
    @jinno2983 4 роки тому +2

    어렸을때부터 평생
    영원한 건 뭘까? 죽으면 어떻게될까? 난 영원히 지구에서 환생을 반복할까..?
    이런 생각에 빠져드는 밤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너무 답답해지고 뭐랄까 너무 막연하게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너무 심했는데, 오히려 수수께끼기에 인생이 재밌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평생의 숙제가 풀린기분이에요

  • @jaeeunlee9441
    @jaeeunlee9441 4 роки тому +4

    듣다보니 특유의 아인슈타인 발음 정말 중독되네요🥰

  • @추멘
    @추멘 4 роки тому +13

    개미가 우리 인간의 존재를 어렴풋이 깨닿고있다면 그것도 신기한데 인간이 11차원의 존재에대해 의문을 갖는다면 그건 그들에게도 소름돋을 일일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넵넵-e2b
      @넵넵-e2b 4 роки тому +1

      닿->닫

    • @샤우터-t9x
      @샤우터-t9x 4 роки тому

      개미는 1차원생물이라죠?? 우리가 보기엔 옆으로 가고 벽타고 올라갈 때도 개미입장에선 앞으로만 가고 방향만 틀어갈 뿐 앞뒤뿐인 생물.. 우리가 11차원 생물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시공간이 다 뒤틀려있는 존재일텐데

  • @kkamci1211
    @kkamci1211 3 роки тому

    훌륭한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

  • @user-zl3kc3pp6w
    @user-zl3kc3pp6w 4 роки тому +23

    군대에서 114권의 책을!? 뭘 해도 성공 하실 분인 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6

      군대가 100주니까 일주일에 1권씩만 보면 돼요. 19시부터 21시까지, 그리고 연등 1시간 하면 평일은 하루 3시간 책 읽을 수 있고 주말은 엿같은 일광건조부터 뜬금없는 총기수리 등 안하면 하루에 10시간은 읽죠.

    • @user-zl3kc3pp6w
      @user-zl3kc3pp6w 4 роки тому

      그래도 폐쇄된 곳에서 집중 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쓰!

    • @앙경민-k1z
      @앙경민-k1z 4 роки тому

      @@softdragon 총기수리 ㅋㅋ 미필링데 대충 알것같다 ㅋㅋ

  • @109prime
    @109prime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알려줄게요. 저 힘중에서 중력때문에 영원히 통합이론은 안나와요. 아니 불가능 해요. 이 시스템을 만든 엔지니어가 포토샵으로 비유하면 우리의 세상 레이어1에서 관측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중력은 레이어2에 엔지니어가 박아놧기 때문에 레이어1에 사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가 없는 영역이에요. 이말은 마치 게임속 스타크래프트 마린이 게임 밖으로 나와서 유즈맵을 조작하는 거와 같이 불가능하단 이야기. 마린도 자신의 세계에서는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죠. 거기서 정해진 법칙들 총으로 생명체유닛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얼마가 들어가고 그런 것들 근데 거기까지가 한계. 애초에 그 데미지 조차도 정해진게 없는 개발자의 세팅값에 불과하죠... 잘 생각해보면 질량이 생긴다고 중력이 생기는게 정상적인게 아니죠. 질량이 얼마가 뭉치던 아무일도 안생겨야 그게 정상이죠. 다 엔지니어가 정해 놓은 거에요. 그것도 우리가 볼 수 없는 레이어2에. 이게 저의 레이어 이론이고 아마 현생 인류중에 진실에 가장 근접하게 도달한게 제가 최초일 거입니다.

  • @_Climbthesky_
    @_Climbthesky_ 4 роки тому +36

    아인슈타인은 언제봐도 위대하다

  • @im.hypeboi
    @im.hypeboi 4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이과면서 물포자였었는데 너무재밌어요

  • @윤대식-l3y
    @윤대식-l3y Рік тому

    문과생이라
    하지만, 두 힘은 통합될거라고 믿고 싶네요.
    원자의 구조가 정육각형의 외접원의 빽빽한 3차원 모델이라면.....
    전자는 원자핵을 가운데 두고 외접원을 원자핵의 크기에 비례해서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돌고 있는 모형입니다.
    전자는 공전을 하면서 서로 부딪히면서 파동을 만들지만, 그 외접원을 벗어날 수 없기에 우리가 보는 물질은 항상 일정하구요.
    태양도 자전을 하듯이, 원자핵도 자전을 하며,
    전자는 행성처럼 자전과 공전을 하겠지만, 측정하기 어려운 엄청난 속도와 충돌에 의한 파동이기에 난해함을 더할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자핵의 크기에 따른 전자의 속도의 함수관계(소립자의 운동방정식?)와 미세 영역에서의 중력같은 힘의 작용도 확률이나
    함수관계로 풀어질 날이 온다면 두 힘은 통합될 것 같네요. 어쩌면 우리의 관측수준이 아직은 미약한 것일 수도.....
    아마 2016년 6월 3일 금요일날이였을 듯.
    군청빛 하늘에 정육각형과 외접원의 동일한 크기의 구름의 선(줄로 그은 듯 동일한 선이지만 중심부가 미세하게 더 흰 캬 ~)
    이 수백개가 가득했던 하늘을 약 5분간 넋을 잃고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강물위의 살얼음처럼 동일한 크기와 거리: 약 1km정도ㅋ;;)
    사진 찍는 걸 깜빡 ㅡㅜ;;
    구글 바드로 검색하니 udder clouds의 일종 같은데,
    "매우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구름이다."라고 답하더군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는 그처럼 아름답고 놀라운 구름 사진은 없더군요.
    2d였던 정육면체의 외접원의 구름을 3d 형태의 원자 모델로 생각의 확장이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나 이공계생이 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 @Omoknuni1
    @Omoknuni1 4 роки тому +4

    이분 과학영상은 진짜 좋음

  • @시민-f4s
    @시민-f4s 4 роки тому +53

    그래그래 이런걸 원했어...

    • @hdrill
      @hdrill 4 роки тому

      수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