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34xv "정권 못 잡을까봐, 20대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하면 역사를 "못"배웠다가 문맥상 맞는 표현입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518, 일제강점기 다 배웠습니다. 반대로 질문드립니다. 현 50대는 역사를 잘 배워서 그런가요? 정권 못잡을까봐 남자 여자 나누고, 아 왜그런지 이해갑니다. 성교육을 안배웠군요.
역사 시험이 막 수학이나 국어, 영역처럼 논리적 역량이 필요한게 아니다보니까 그냥 통암기 식으로 100점, 모르면 0점 이렇게 되다보니까 자꾸 난이도가 이상하게 올라가는거 같음. 윤리과목처럼 말장난을 넣을수도 없고 일반사회나 지리처럼 그래프 계산문제를 넣을수도 없으니 무조건 지엽선지로 1등급 가려야 하는데, 이게 워낙 로또급이여서 보면 맞추고 안보면 틀리는거라.. 애초에 한국사로 상평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긴 함. 순전 운빨게임인데
우리도 국어 시험지에서 정철 나오는 순간 욕부터 나오지 않나? 그 학생도 그런 기분이었겠지. 그런데 역사를 배우는 주요 목적은 건전한 민족 의식과 인류애의 함양인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시험 등급 변별이라는 이유로 어긋나게 출제하는 바람에 독립운동가를 욕하게 되어버렸으니 역사교육의 목적과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렸다는 것임. 학생의 잘잘못을 떠나서 당시 서울대 입학 조건이라는 이유로 상위권들만 선택했던 고이고 고였던 한국사 시험 구조가 교육의 목적을 아우를 수 있었는지 그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임.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보고 왔는데 ㅅㅂ 김지섭 몰라도 푸는 문제임 게다가 김지섭은 독립운동가중 네임드인디 뭔 ㅋㅋ 조선 혁명 선언에 따라 행동한 일 2개 고르는 건데 신채호(의열단 설립) 김상옥(종로 경찰서 폭탄) 김지섭(도쿄 궁성 폭탄) 김원봉(황포군관학교 설립) 의열단 설립 - 김원봉 황포군관학교 - 쑨원 김원봉이 세운건 조선 혁명 간부 학교 조선혁명선언 몰라도 되고 김지섭 몰라도 대가리가 있으면 푸는문젠데 뭔 이상한 문제를 평가원이 냈니 ㅇㅈㄹ하냐 ㅋㅋㅋㅋ
@@이름-h9m3s 회사에서 업무에 따라 실무보려면 어느 정도 경제학 관련 공부해야되고 중고등학교 사회 과목은 그 기초가 되는 과목인데 공부 안하고 배김? 의사한다는 놈이 생물 공부 안하고 대학가면 커리큘럼 따라 가겠냐고. 한국사도 그렇게 만들면 되는데 안하니까 그렇지. 저런 구석탱이에 언급도 잘 안되는 이름이나 연도 외워서 뭐에 쓰게. 화학이나 생물로 치면 각 반응 계수 k값 달달달 외워서 풀라는거랑 똑같은건데 누가 그렇게 시험문제 내냐고.
난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됌. 학생이 욕한 근본적인 이유는 시험문제를 틀린거고, 틀린이유는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웠기 때문임, 어려운이유는 변별을 위해서고, 변별이 필요한 이유는 시험집단의 수준이 높기 때문임. 모든 수험생이 풀 수 있는 평이하고 쉬운 문제를 낼거면 시험을 보는 이유가 없음. 변별은 학생의 요구에 의해서도 사회의 요구에 의해서도 필요한데, 누구나 맞출 수 있으면 시험을 왜 냄?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지? 시험이라는 건 교육시스템의 일부일뿐 시스템의 다른 요소들로부터 배울건 다 배운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의열단-김원봉에서 고개를 끄덕이듯이 대략적으로 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것처럼..
@@김댕댕-w3g 최태성이 말한 교육은 시험이랑 다르다 생각함. 시험을 치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 시험 문제 하나 틀렸다고 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 운동가를 욕한다는 건 그 학생한테의 역사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임. 물론 그 학생만으로 한국의 교육이 죽었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김댕댕-w3g 그래 너가 좋아하는 변별력때문에 독립운동가가 욕먹는 상황이 역사교육이 죽은거잖아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공부하는게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조국을 위한 마음을 기리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변별력을 위해 공부를 하니까 옳지 않은 방향으로 교육이 되고있다는거잖아 그게 교육이 죽은거지 결국 교육이 그 자체의 목적으로 대우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여겨지니까 교육 그 자체는 죽은거지
난 솔직히 독립운동가들의 카테고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나눠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독립운동가 였다하면 만사 프리패스 통과권은 아니라고 봄. 졌잘싸 느낌이랄까.. 그래서 뭔 성과를 냈냐고.. 암살에 성공했음? 실패하고 그냥 아무 성과없이 옥중 돌아가신게 전부이면 그냥 그시대에 차라리 길바닥에서 때려맞아 돌아가신 일본내 희생자들이 더 안타깝고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반면에 뭔가에 성공해서 성과를 내서 독립에 기여한 공이 큰분들은 확실히 독립운동가 대접을 해주고.. 미안하지만 그냥 소속일뿐 성과없으신 분들은 역사에 이름 남기지못하고 시대에 저항하셨을 일반 시민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그런데 우리는 항상 독립운동가라 하면 게거품물고 애국러 코스프레 하기 바빠서 저 인물이 도데체 뭘 얼마나 업적을 남겼는지는 그닥 평가하고 싶지 않은가봐. 아니 애초에 평가를 하면 안되는 성역인거처럼 구는것도 별로고. 왜 역사를 지금의 시점으로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임? 그것도 웃기자나.
@@명현김-l1c 어이가 없네요;; 그럼 독립운동하시다가 실패하고 순국하신 위인들은 아무 가치가 없나요? 그리고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폭탄을 던진 건데 고작 실패했다고 우리가 그 죽음을 깎아내릴 수 있나요? 지금 당장 그쪽이 화재현장에 소화기 하나 들고 들어가서 어딨는지도 모르는 요구조자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면 할 수 있나요? 그분들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광복 하나만 보고 목숨 바치신 거고 그런 실패가 모이고 모여 성공이 나온 것이고 그런 성공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성공과 실패라는 잣대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명현김-l1c 그시대에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거부터가 칭송받아야할일인데...?말하는거보니 걍 독립운동가나 일제강점기시대 공부도 안한것같은데 독립운동가가 되려면 나 독립운동하겠소 하고 끝임? 성공했든 실패했든 젊은 독립운동가들은 인생 중 꽃다운 젊음을 온통 독립운동에 쏟아붓고 전재산 탈탈털어서 식량이고 무기고 사들이는데 부었는데요?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총 한발 맞으면 죽는 아까운 삶을 온통 바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목 잘 지었네.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음? 12년간 주입식 교육만 시켜놓고 윤리 같은 과목은 등한시하면서 학교에서도 모의에 나오는거 아니면 눈길도 안주잖아ㅋㅋ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인 대학조차도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교육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냐?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런 안좋은 시스템에서도 우린 다른 어떤 나라도 하지못한 것을 5~60년만에 이뤄낸 부분도 있습니다.일제청산을 잘못했기에 그잔재가 여전히 교육시스템에도 남아있는겁니다.하지만 그 주입식교육을 받았던 우리아버지세대, 형님세대들이 그렇게 자살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대보다 더 열악한 생활에서 살았지만 열심히 살았으니까요.최근 미국에서 이슈가된것이 한국식교육을 본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떤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또한 이전 시스템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smallhappiness_n_guy 80~90년도야 경제적으로 그전보다 풍족해질 때였고, 그 당시엔 헝그리정신이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다 imf 오고나서 자살률 급증 했고, 서민의식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돈 조금 덜 받더라도 일찍 퇴근하자라는 마인드처럼 돈보단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죠 그런 사회 분위기가 생기게 된게 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즐겨볼 거 제대로 못즐겨보고 본인의 적성과 특기도 모른채 현실에 떠밀려서 직장에서 돈버는 노예가 되고 그 속에서나마 차라리 돈을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이 만들어지지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공부와 더불어 예체능 쪽이나 윤리, 진로 쪽도 병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거 같네요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정신병자새끼네 ㅋㅋ 학살당하는가운데 말로하면 상대가 멈추냐?? 우리나라가독립군 의열단 ,신흥무관학교가 왜생겼겠냐?? 그냥 너처럼 눈치살살보다가 독립을 기다리면될것을 그 당시에 학살당하는 사이에 일본에게 폭탄을 던질생각을 한다는거는 내목숨 내놓고 한생각이다 무력으로라도 겁을줘서 우리나라사람들 무고했던 희생을 잠시나마 멈추게 하는거지 너가 이 시대에 살면서 함부로 얘기 할 사람이 아니다. 어디가서 아가리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도 못갈 인생이겠지만
@@이금-s6v 음,,,,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먼저 화학,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면 화학 시험지는 주기율표가 시험을 볼때 주어지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공식을 시험지 앞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학생의 암기력이 아니라 얼마나 배운 내용을 잘 응용할수있는지를 평가한다는거죠. 또 다른 과목을 보자면 역사같은 과목에는 1점 또는 2점짜리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오직 40점 아무리 적어도 10점짜리 에세이 쓰기 문제만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학생은 그냥 자기 의견을 쓰고 채점관은 그 학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만 보는거죠. 참고로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녔기때문에 GCSE와 A레벨만 봐서 미국식 교육과정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 계시는 관객분들 중에 와..와.. 이러시면서 놀라시던데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저 때 한국사는 엄청 어려웠고 지금 물1 물2 처럼 하나틀리면 나..락가고 운없으면 하나 틀려도 3등급맞는 그런 과목 이었음. 그중에서도 서울대 가는 학생분들은 3등급이 치명타니깐 욕 할수밖에 없죠.. 야발
이과에선 대부분의 학생이 공대를 가지만 정작 과탐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하죠. 이번 수능 만점 표준점수 최하위 1,2위가 물리2, 물리1입니다. 두 과목 전부 1등급컷은 만점, 심지어 물리2의 경우 2등급은 증발해버렸죠.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물리하지말라는거죠. 과탐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속에서 어떤 학생이 물리를 선택하겠습니까? 입시를 위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서 하등 쓸모없는 지식으로 변하죠.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지만 정작 물리는 모르는 기현상이 현재 대학가에 만연합니다. 입시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는 상관없는, 단지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만을 공부하는 시간낭비를 하게될겁니다.
제 생각은 요. 과탐 물리랑 물리 그 자체랑 다르고, 대학가서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을 배우기 때문에, 이건 그냥 수능 문제 자체가 그렇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단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과탐 중에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 식으로 만들기 보다는 제 주위에 경험상, 학생 중에 물리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념적인 부분에서 얕게 다루는 양자역학, 상대론에서의 현상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현대물리를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고전역학을 통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강의도 고전역학에 대해 다루죠. 이 과정에서 문제를 위한 문제도 만들어질 뿐더러, 비슷한 현상을 계속해서 이 과정 저 과정 을 다루는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이게 물리가 넓은 지식을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흥미가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n n님 말씀에는 물리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만들었냐는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바로 앞서 언급한 그냥 물리라는 과목의 특성과, 학생들 자체의 낮은 흥미도가 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학생들은 물리하면, 어렵고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하는 것 이런 느낌을 받을 거에요. 그리고 지구과학은 관련 진학과에서 쓰기만 한다면 가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지 않는 과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구과학을 입시전략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애초에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탐에서 특히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게 화학이나 생명에서는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물리는 나은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와는 상관없는 공부를 한다는게 과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능을 포함한 입시 자체의 문제일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에서는 고전역학이 주를 이루고, 공대에 가서는 따로 일반물리를 배우기 떄문에 기공이나 전자공학에서 물리를 모르는 현상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건 그냥 학생들이 취업이나 꿈을 위해 공대를 가는데, 그와 관련된 기초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직 습득하지 못했을 뿐으로 보입니다.
제 독일친구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세상에나 독일 역사 사건을 다 기억하고 있었네요. 다른 독일친구들도 그렇고요. 전 고등 졸업하자 마자 다 잊어버렸는데...참 신기했어요. 들어보니 각각 다른학교 였는데 한결같이 재미있게 배웠다고 하네요.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머리에 좀 오래 남는 교육이 좋은 거 같아요.
김지섭의사님한테는 죄송하지만 그 학생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진짜 ㄹㅇ 뭣같이 출제함 이미 낼만한건 다 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뭣같아 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단 몇등급 차이로 재수를 하냐 마냐가 결정될 수도 있는 시안인데... 빡칠만하지 참.... 이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위대한 분이 후대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서 되려 욕을 드시는 상황이 안타깝다
동감합니다.. 방송에서는 학생에게 책임이 많다는 것처럼 나오긴 했는데, 최태성도 다른 강의에서는 조금 더 우리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비판을 중심적으로 언급했었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그저 등급 올리는 수단으로만 바라보게 만든... 변질된 교육의 잘못이죠. 같은 수험생으로서 씁쓸했던 일화였습니다....
그럼 지구상에 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것 같음? 점수로 판단을 안하면 그럼 도대체 뭐로 판단하냐 그 점수는 단지 숫자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학생이 얼만큼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는지를 내포하는데 그럼 뭐 다른나라는 점수 체제 안쓰겠냐? 설령 안써도 걔네입장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존재할거다 ㅋㅋㅋ 애초에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 환경속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나라의 교육체제랑 비교하는것자체가 니가 생각해도 이상하지않냐? 우리나라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그런건데 그게 싫으면 그냥 한국을 떠나던가 ㅋㅋㅋ
한국사 공부 하는데 최태성 쌤의 최태성 1tv에 있는 한능검 심화 강의 모두모두 들어보세요ㅡ 정말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희생한 수많은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야해요 . 그 수많은 분들께..... 감사해야해요.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한건 진짜 잘한거 같음. 상대평가때 진짜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 진짜 많았어요.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는 1문제 차이로 2등급 3등급 되면 화가 날만도 해요. 지금은 모든 고등학생이 필수적으로만 쉽게쉽게 배우니 저렇게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는 그런 욕도 들을 일이 없겠죠.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비난할수있냐며 학생에게 손가락질보단 왜 학생이 독립운동가를 비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봅니다. 예컨대 애가 잘못하면 부모의 교육이 잘못됐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큰 결함이 있는것이겠죠. 교육도 개혁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바다건너 독도가 자국땅이라 배우는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비단 그 학생들잘못은 아니겠죠. 애들은 항상 어른의거울입니다.
추강 김지섭 선생의 방후손입니다. 당시에 김지섭 할아버지는 침략의 주적이 바로 일황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황의 하수인들이 주적인 줄 알고 싸우고 있을 때 김지섭 선생은 원흉이 일황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만으로 의의가 큰 의거였던 것입니다. 강의가 좀 희화화 되어 추강 선조께 죄스럽기는 합니다만........
@@피클-l6k 자 전두환 개새끼라고 욕할때 화자의 감정은 전두환으로 생각하는게 맞죠 근데 국어시험에서 정철이라는 인물의 시가 나와서 정철 개새끼라고 한게 과연 정철이라는 인물에게 분노를 느껴서 일까요 아니면 그와 관련된 문제가 어려워서일까요 당연히 후자죠 이해하기 쉽게 전두환, 정철을 문제로 바꿔보셈 2번은 상황 맥락에서 어색함이 없음
요즘에 학력인구 줄은 거도 문제임..진짜 전교생 수가 적어지니까 1등급 따기가 너무 어려워짐..나 이번에 사회랑 기가 다 1개씩 틀렸는데 2 2 나옴;지리는건 1등급이 9등까지인데 내가 둘 다 10등해서 2등급 나오더군요;원래 1학기면 전학 간 애들 없어서 1등급 컷 10등이였는데 전학도 많이 가서 참..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총 등급을 7등급으로만 바꾸면 등급 따기가 쉬울거 같아서 좋을꺼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 적나..?
탐구과목 분류 들어가면 더 장난없어요... 물리, 화학, 경제 같은 기피과목은 1등급 2,3명 입니다... 특히 저희학교는 물리 100점이 너무 많아서 100점이 3등급, 하나틀리면 4등급 나왔습니다... 비교과 내용 축소에 인구 감소로 등급까지 따기 어려우니 수시로 학교가가 참 어렵네요...
@@강민준-x5s 아이고..힘내십쇼..저도 하나만 더 말하자면 이번 기말 때 수학이 어렵게 나와서 저는 서술형 1문제 틀려서 90점이였고 우리 반에서 제가 제일 잘 봤었습니다..그래서 무난히 1등급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28등해서 3등급이더군요.2등급 커트라인이 26등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어렵다고 느꼈는데 제 위에 27명은 쉬웠나봐요.그래서 이건 학력인구 상관없이 그냥 애들이 잘해서 제가 3등급 나온거지만은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정말..등급 따기도 어렵고 애들도 다 열심히 하고 정신 바싹 안차리면 인서울은 꿈도 못 꿀거같네요.화이팅합시다..
@@심심해-e4u 그렇게 교육 얘기할때 시험만 계속 고려하니까 한국 교육이 이렇게 된 거라고 봄. 고등학교를 배우는 곳이 아닌 시험보는 곳으로 만들어버리면 뭘 해도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해짐. 그리고 주관적인 거로도 충분히 점수 나옴. 주관적인 것들로 점수내는 교육 과정중에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IB인데 사이트 들어가보면 객관식 문제는 잘 안쓰이고 에세이랑 글로 대답하는 그런 문제들로 성적이 나온다고 되어있음. 몰론 무조건 이게 좋은거고 이걸 무조건 도입하자 그런건 아닌데, 그런 해외의 사례들을 참고할 필요는 있을듯
개웃긴게 있음 자, 김지섭이라는 독립운동가분은 존경하고 기억할 위인이시란걸 우린 이 영상을 통해 공부했어요. 배웠죠. 그분이 문제에 등장해 1등급을 받지 못하여 욕을했다. 이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력한 모든것이 한순간에, 한부분에, 한인물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웃기다고 한게 뭔지 아시나요? 한국사 수험생들의 실력이 너무 출중하여 변별력을 키우고자 낸 문제,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교과서에 굉장히 작게, 그리고 학교와 학원에서도 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변별력이 있는, 어려운 문제로써 출제 된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한국사 교과서를 만드시는 분이, 한국사 수능 문제를 내시는 분들이 감히 위인이라 말씀하시는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그렇게 조그맣게, 구석에 놔두고 심지어 교육을 하지 않고있네요. ㅋㅋㅋ 참, 웃깁니다. 누가 누구에게 이 인물이 대단한 인물임을 들어내려 하는것인지, 이것을 변별력 있는 시험이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구석에 있었으니 문제 없었지 않았냐고 말할 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김지섭이라는 위인을 구석에 짱박하두고 제대로 교육 하지도 않고 그걸 찾아 변별력 있는 시험이랍시고 당당한 모습이..ㅋㅋ
근데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는 백과사전급으로 두꺼워지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조그만한 일을 하셨더라도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은 우리들에겐 존경할만하고 존경해야만한 분들인데 그런 분들 모두 교과서에 써두기에는 종이에 들어갈 용량과 우리 머리에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Dghn12 그 말이 아닙니다.. 분명 모든 위인이 존경 받아 마땅하나, 그 수준이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느냐를 따져 교육을 하겠지요. 그 분별법에 이견을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제말은, 이 영상에서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소개할때 앞서 말하길, 수능에거 김지섭이란 이름을 씩씩대고 욕하며 1등급을 받지 못한 학생의 얘기로 시작하죠. 그가 욕먹을 위인이 아니긴 하나, 그 욕을 먹게 만든 원흉이 누구냐 라는 말입니다. 욕먹을 위인이 아닌걸 알면서 구태어 교육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을 꼽아 변별력 있는 문제라고 내어놓고 그걸 틀려 분노에 찬 학생을 비판하려 든 부분이 웃기단거죠. 즉, 제 뜻은 김지섭이란 인물은 욕먹을 인물은 아니나, 학생의 심정이 이해가 가고 그 학생이 한 욕은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먹을게 아니라 그 인물을 욕하게 할 상황을 만든 출제자들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래놓고 당당히 우린 교과서에 있는 인물을 쓴거다, 이 분이 욕먹을 사람아니다! 대단한 인물이다! 이게 뭡니까...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었으면 진작에 교육을 했어야지요. 지금 말하는 태도와 구태어 학생 이야기를 꺼낸 부분이 좀 웃기단 말입니다.
네 맞아요. 한국교육의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 것이죠. 맥락적 사고가 좀 힘드신 것 같아보이네요. 짧은 글이라서 좀 추정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공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길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폭력 자체가 나쁜 일이라는 것은 알것입니다. 그런데 때리고, 맞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는 사람이 맞을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때리는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공감으로 인해 어떤 잘못 자체도 묵인하고 동조하게 되면 그것은 문제인 것이죠. 때리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한 나머지 그사람의 때리는 행위, 폭력까지 정당화하게 되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쌍욕을 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할지라도 그 욕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까지 인지를 못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 욕망이 생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고 표출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인간은 뇌 안에서 망상을 하고 욕하고 폭력을 행사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 그것이 오직 뇌안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현실화하면 안된다는 자제력을 배우게 되죠. 그런데 한국 교육은 지식만 아이들에게 삽입시킬 뿐 지식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하는 품성교육, 인성교육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공감을 한다는 것과 잘못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를 이렇게 헷갈려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욕을 할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독립운동가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보편성을 상실한 문제출제를 욕을 해야지 화가난다고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죠.
독립운동가인거랑 상관없이 키워드가 김지섭인 문제에 대고 욕한거지 김지섭 자체를 욕한건 일베가 아닌이상 절대 아니지ㅋㅋ 수학풀때 30번 계산 더러우면 계산 씨발 이러지 계산 ㅈ같이낸 출제자 씨발 이러는 사람 봤냐고ㅋㅋㅋㅋㅋ 김지섭이 아니라 다른 위인들이 들어갔어도 그 문제가 1년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지엽이었으면 자기 엄마아빠 이름 박혀져있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름만 말하면서 욕하겠지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글들이 더 핀트 못잡은 글들임
그 진짜 헷갈리는 부분이 대한독립군, 대한광복군, 한국독립군 등등 있는 부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1935년에서 1945년대에 활동한 단체들이...
5252 조선혁명군과 의용군도 있다쿠?
쉬벌
진짜 에바 ㅋㅋㅋ
조선 혁명당...민족 혁명당...조선 민족 전선 연맹
한국 독립당 두 개인거 짜증남...
한국사는 시험과 관련없이 그냥 배울 때가 가장 재미있고 감동있음...
난 아무리배워도 차이를 모르겟던디 누구무덤까지 어떻게외움
@@김동일-x8s 교육제도가 ㅈ같은 거임
그건 한국사가 아님 퀴즈지
@@금1톤 걍 재미없게 가르침..예전에 무한도전에 설민석 나와서 가르치는거 봤을때는 역사에 대한 깊은 감동이 생겨서 재밌었음..근데 시험을 목적으로 배울때는 시간낭비라면서 감동적인 내용을 다 빼버리고 외우게만 하니까 재미가 없음
그건 시험이라는 부담감이 없이 편하게 배울수 있기 때문 ㅋㅋㅋ
시험 문제 틀릴까봐 내키지 않아도 억지로 외워야되는 그런것도 없고
@@yun3734 설민석 재미잇게 가르치는건 가르치는건데 그양반 사기꾼이잖어
난 영화 명량에서 많고 많은 명대사 중에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한 걸 후손들은 알까?' 라는 대사가 제일 충격이었음 너무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건 아닐까싶다
그 후손들은 살아가면서 또 다른 어떤 일들로 각자 고생하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설령 과거의 역사적 업적이나 과정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고마워하는 감정 잘 못느끼죠. 그저 반복일 뿐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고생을 후손들은 알까라면서요.
@go 34xv 개소리 하지마세요 그게 선동입니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말이랑 머가 다릅니까?
@go 34xv 띄어쓰기 못하고 온점 찍는 쉑들을 걸러야 하는 전형적 이유
@go 34xv 사고방식 역겹다ㅉ
@@박순열-d7c 죄송합니다. 전 말이 끝날때마다 온점을 찍는 성격이라....
수능 과목이 된 순간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고 그냥 암기 과목임
ㄹㅇ...
@go 34xv 다 배웁니다ㅋㅋ뭔 착각을 그따구로 합니까?
@go 34xv "정권 못 잡을까봐, 20대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하면 역사를 "못"배웠다가 문맥상 맞는 표현입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518, 일제강점기 다 배웠습니다. 반대로 질문드립니다. 현 50대는 역사를 잘 배워서 그런가요? 정권 못잡을까봐 남자 여자 나누고, 아 왜그런지 이해갑니다. 성교육을 안배웠군요.
역사 시험이 막 수학이나 국어, 영역처럼 논리적 역량이 필요한게 아니다보니까 그냥 통암기 식으로 100점, 모르면 0점 이렇게 되다보니까 자꾸 난이도가 이상하게 올라가는거 같음. 윤리과목처럼 말장난을 넣을수도 없고 일반사회나 지리처럼 그래프 계산문제를 넣을수도 없으니 무조건 지엽선지로 1등급 가려야 하는데, 이게 워낙 로또급이여서 보면 맞추고 안보면 틀리는거라.. 애초에 한국사로 상평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긴 함. 순전 운빨게임인데
@go 34xv 그런거 다 배운 경상도 사람으로써 진짜 소름돋는다. 진영논리에 갇힌건 그 쪽 같은데.. 제발 깨우쳐서 그 사고에서 벗어나시길
독립운동가 김지섭의사님은 아무잘못없어요
대한민국교육이문제지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도 학생도 선생님도 잘못 없습니다
정부, 높은 오른둘이 잘못한것..
이게 맞음
내신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게 전부인 것처럼 만드니 저런 태도가 나오는거지 당연한 반응 이해는 함
솔직히 학교 다니고 공부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한국사는 그저 수능 보려고 배우는 거임
@@FC-cl6ez ㄹㅇ..암기만 하는 과목..
중요한건 교과서에는 김지섭이 저런일을 했는지 설명 안되고 지도에 이름만 있었다는거.
교과서를 신임하지마세요 우리나라또한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킴...근거 자료도없이 교과서에 실렸다고해서 다 맞는건아님
@@권오준-p9w 장유중 권오준?
그거 다 적으려면 교과서 1000쪽 됨. 공무원 수험서가 딱 그 꼴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지도에 김지섭의 의거내용도 적혀있음. 02:04에 왕궁에 폭탄던짐이라고 써있네.
그니까 대한민국 교육이 썩었다고 한거임
우리도 국어 시험지에서 정철 나오는 순간 욕부터 나오지 않나? 그 학생도 그런 기분이었겠지. 그런데 역사를 배우는 주요 목적은 건전한 민족 의식과 인류애의 함양인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시험 등급 변별이라는 이유로 어긋나게 출제하는 바람에 독립운동가를 욕하게 되어버렸으니 역사교육의 목적과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렸다는 것임. 학생의 잘잘못을 떠나서 당시 서울대 입학 조건이라는 이유로 상위권들만 선택했던 고이고 고였던 한국사 시험 구조가 교육의 목적을 아우를 수 있었는지 그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임.
선생처럼 그리 말을 잘할라믄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하오?
그래서 절대평가로 바꾼게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law_tr 진짜 이분 너무공감된다 마지막 고였던 역사시험이 교육의목적을~ 부분 너무 잘쓰신것같아요
그대의 생각과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사가 인류애의 향상과 애국심향상을 위한교육? 웃고갑니다
김지섭이 욕먹을 것도 아니지만 교과서에 저따구로 해놓고 저렇게 쪼잔하게 문제내는것도 추하다고 볼 수있음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이미 나라가 일본에 잡아먹혔는데 조선인 이미지를 신경써야됨? 뭔 개소리를 그렇게 길게 싸질러놨냐 ㅋㅋㅋㅋ
@@종종현-x6n 조선인이 궁궐에 폭탄을 던지면 성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 학살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겠냐?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그럼 병50같이 가만히 있으면 얘들은 반항 안하는 착한애니까 착하게 대해줘야겠다 이생각함? 호군줄 알고 더 날뛰지 그냥 찌그러져있어 좀
문제 보고 왔는데 ㅅㅂ 김지섭 몰라도 푸는 문제임 게다가 김지섭은 독립운동가중 네임드인디 뭔 ㅋㅋ
조선 혁명 선언에 따라 행동한 일 2개 고르는 건데
신채호(의열단 설립) 김상옥(종로 경찰서 폭탄) 김지섭(도쿄 궁성 폭탄) 김원봉(황포군관학교 설립)
의열단 설립 - 김원봉
황포군관학교 - 쑨원
김원봉이 세운건 조선 혁명 간부 학교
조선혁명선언 몰라도 되고 김지섭 몰라도 대가리가 있으면 푸는문젠데 뭔 이상한 문제를 평가원이 냈니 ㅇㅈㄹ하냐 ㅋㅋㅋㅋ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역사라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역사라는 교과목을 배우는것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사라는 이름으로 일본사, 미국사, 토왜사를 써 놓은 거임...
@@소크라칸-x3t 한국역사만 배우면 국뽕 차오르거나 한국을 혐오할수 있고 역사의 잘못을 반복하니깐
@@소크라칸-x3t 적당히 세계사랑 이어놔야 당시 상황이 이해가 가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siu_uis 근데 한반도 역사가 얼머나 긴데 중1부터 고3까지 내용이 다 비슷함 교과서에 쓸게 그렇게 없는것도 아닐텐데...
근데 어쩔 수가 없어요. 그겋게라도 안 하면 국사 안할텐데.. 국영수 하기 바쁜데 강제 안 시키면 ㄹㅇ 안중근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사무식이들만 팍팍 늘어나요.
ㄹㅇ 중1때 배웠던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뭐 나라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시험 안 틀리기 위해 수준이자너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나라를 더 잘 알기 위해? 도대체 누가 그렇게 가르친진 몰라도 그게 사실이라면 한심한 설명이네
@@나무늘보-e6d 😆
@@나무늘보-e6d ㄹㅇ ㅋㅋ
팩트는 역사보다 역사정리가 너무 안되어있음 요점이 중요한데 그냥 정리가 너무 안되어있음 역사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학자가 적어서 정리가 그냥 순서대로? 그냥 흘러간대로만 정리되어있어서 사실상 우리나라 역사는 그냥 암기과목에 불과함
그게 아마 역사에서 핵심을 집어내면 그때부터 형평성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거에요 근현대사도 있으니깐.. 중요한 사건은 역사 교과서에 나온다는 거 자체로 중요하다는 거니깐 흘러가는대로 정리되어 있는게 그나마 나은거 같음
@@Phonerimo 정말 어릴때부터 중요한건 무조건 습득을 해야지 커서 저런 세밀한부분만 배울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텐데 일단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한거 같구요
@@Phonerimo 역사는 피부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것인데 정작 우리나라 아이들은 책상앞에 난생 첨보는 인물들과 과정 물건등 을 외워야하니 이보다 참혹한 교육환경이 어디있을까요 다른과목은 몰라도 역사같은 과목은 국가에서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왜이리 글이 들쑥날쑥해 글이 두서가 없네
@@Junsicks 변명을 하기싫어서 ㅋㅋ
아 진짜 시험문제 틀리면
"아 진짜 한국독립군 씨이..어..그게 아니라..아니 그 분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ㅠㅜㅠㅠㅜㅠ"
이케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평가원 시발...
ㄹㅇ..
그냥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으로 역사 교육이 전락해버린 결과이다.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시험이라도 안 하면 솔직히 공부 안 하잖아. 경제개념이 살아가는데 중요해서 사회과목 중 경제를 공부하는 친구가 몇나 될까?
@@이름-h9m3s 그렇다고 교과서에서 진짜 돋보기로 봐야 보일정도로 작은 글씨로 써있는걸 문제로 만드는건 양심 ㅈㄴ 없죠 저건 진짜 떨어뜨릴려는 의도로만 만든 문제잖슴 역사 시험 문제를 이딴 의도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름-h9m3s 회사에서 업무에 따라 실무보려면 어느 정도 경제학 관련 공부해야되고 중고등학교 사회 과목은 그 기초가 되는 과목인데 공부 안하고 배김? 의사한다는 놈이 생물 공부 안하고 대학가면 커리큘럼 따라 가겠냐고. 한국사도 그렇게 만들면 되는데 안하니까 그렇지. 저런 구석탱이에 언급도 잘 안되는 이름이나 연도 외워서 뭐에 쓰게. 화학이나 생물로 치면 각 반응 계수 k값 달달달 외워서 풀라는거랑 똑같은건데 누가 그렇게 시험문제 내냐고.
@@voc4646 그럼 한국사 쪽으로 학과 가는 인간말곤 얼마나 배우겠냐ㅋㅋ
옛날에나 서울대준비하는애들의 그들만의 리그였지...요즘은 뭐..
대한, 조선, 한국 + 광복군, 혁명군, 독립군 섞어서 각각 활동, 시기, 결과를 외우게 하는 것도 별로임
의용군과 의용대 를 구분해야 하는 극악의 파트 ㅋㅋㅋㅋㅋ
의용대는 1938창설...의용군은 1942창설...역사과목이었는데 외우느라 애먹었었네요ㅎ;;
신민회 신간회도 여기 껴도 되나요?
@@진성-e9h 그건 의용대 의용군보다 훨씬 쉬움
@@GRIMRIN 연도가 확실히 달라서 이해쉽게가요 걔네둘은
대한민국의 교육은 죽었다. 그렇다고 살릴 생각은 없어보인다.
난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됌. 학생이 욕한 근본적인 이유는 시험문제를 틀린거고, 틀린이유는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웠기 때문임, 어려운이유는 변별을 위해서고, 변별이 필요한 이유는 시험집단의 수준이 높기 때문임. 모든 수험생이 풀 수 있는 평이하고 쉬운 문제를 낼거면 시험을 보는 이유가 없음. 변별은 학생의 요구에 의해서도 사회의 요구에 의해서도 필요한데, 누구나 맞출 수 있으면 시험을 왜 냄? 이게 왜 교육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지? 시험이라는 건 교육시스템의 일부일뿐 시스템의 다른 요소들로부터 배울건 다 배운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의열단-김원봉에서 고개를 끄덕이듯이 대략적으로 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것처럼..
@@김댕댕-w3g 근데 김지섭님은 왜 욕함
그거는 선 넘은거잖음
@@do_hy_e0n 김지섭을 욕한건 단순 그 학생 인성과 연관된거 아닐까요
@@김댕댕-w3g 최태성이 말한 교육은 시험이랑 다르다 생각함.
시험을 치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 시험 문제 하나 틀렸다고 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 운동가를 욕한다는 건 그 학생한테의 역사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임. 물론 그 학생만으로 한국의 교육이 죽었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김댕댕-w3g 그래 너가 좋아하는 변별력때문에 독립운동가가 욕먹는 상황이 역사교육이 죽은거잖아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공부하는게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조국을 위한 마음을 기리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변별력을 위해 공부를 하니까 옳지 않은 방향으로 교육이 되고있다는거잖아 그게 교육이 죽은거지 결국 교육이 그 자체의 목적으로 대우되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여겨지니까 교육 그 자체는 죽은거지
역사는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순간 재미가 없어짐 ㅋㅋㅋㅋㅋ
시험이라도 쳐야 공부를하지 멍청아ㅋㅋㅋ 시험도 안치면 누가 역사공부하겠노?
@@messilionel3328 하는 사람들 많던데
@@messilionel3328 저는 지식 같은 것들 머리에 채우는 거 좋아해서 공부합니다
@@qwer14920 역사 공부는 취준생 때만 함?
@@messilionel3328 하는뎅ㅋ
우리나라 역사 교육이 위인을 욕보이게 하네
난 솔직히 독립운동가들의 카테고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나눠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독립운동가 였다하면 만사 프리패스 통과권은 아니라고 봄. 졌잘싸 느낌이랄까.. 그래서 뭔 성과를 냈냐고.. 암살에 성공했음? 실패하고 그냥 아무 성과없이 옥중 돌아가신게 전부이면 그냥 그시대에 차라리 길바닥에서 때려맞아 돌아가신 일본내 희생자들이 더 안타깝고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반면에 뭔가에 성공해서 성과를 내서 독립에 기여한 공이 큰분들은 확실히 독립운동가 대접을 해주고.. 미안하지만 그냥 소속일뿐 성과없으신 분들은 역사에 이름 남기지못하고 시대에 저항하셨을 일반 시민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그런데 우리는 항상 독립운동가라 하면 게거품물고 애국러 코스프레 하기 바빠서 저 인물이 도데체 뭘 얼마나 업적을 남겼는지는 그닥 평가하고 싶지 않은가봐. 아니 애초에 평가를 하면 안되는 성역인거처럼 구는것도 별로고. 왜 역사를 지금의 시점으로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임? 그것도 웃기자나.
@@명현김-l1c ㅋㅋㅋㅋ 너가 일제시대에 살아봐라 독립운동 시도라도 했을거 같냐? 친일파가 아닌 독립운동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분들은 위인인거야 오만한 놈아
@@명현김-l1c 어이가 없네요;; 그럼 독립운동하시다가 실패하고 순국하신 위인들은 아무 가치가 없나요? 그리고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폭탄을 던진 건데 고작 실패했다고 우리가 그 죽음을 깎아내릴 수 있나요? 지금 당장 그쪽이 화재현장에 소화기 하나 들고 들어가서 어딨는지도 모르는 요구조자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면 할 수 있나요? 그분들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광복 하나만 보고 목숨 바치신 거고 그런 실패가 모이고 모여 성공이 나온 것이고 그런 성공이 모이고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성공과 실패라는 잣대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명현김-l1c 그시대에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거부터가 칭송받아야할일인데...?말하는거보니 걍 독립운동가나 일제강점기시대 공부도 안한것같은데 독립운동가가 되려면 나 독립운동하겠소 하고 끝임? 성공했든 실패했든 젊은 독립운동가들은 인생 중 꽃다운 젊음을 온통 독립운동에 쏟아붓고 전재산 탈탈털어서 식량이고 무기고 사들이는데 부었는데요?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총 한발 맞으면 죽는 아까운 삶을 온통 바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명현김-l1c 정신차려라
아니 ㅋㅋㅋㅋㅋㅋ 그 문제 낸 의도도 1등급 가려내려고 만든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저 학생 욕할 자격 있어? 그런 교육을 생산하고 있으면서 ㅋㅋㅋㅋㅋ
@@짖어보렴고아들아 그니까 화학에서 킬러 ㅈㄴ어렵게내서 똑같은 행동을했으면 욕할행동이아니잖아 논점좀 파악하셈
@@짖어보렴고아들아 이런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환경에서 자라서 한 행동을 욕할자격이없지 ㄹㅇ
@@dic-wj2039 저런문제는 정답률 20퍼떠 알고맞는게아니라 찍어서 맞추는거야 알고푸는애들은 1퍼도 안됨
@@짖어보렴고아들아 수능인데 일개 교사냐,,
교수들이 밤낮으로 감금당해서 만드는 문제들인데 그리고 저때는 설대가는 중요한과목이잖아,;
그리고 내신은 선생이 저런거 내면 한번씩 더 알려주고 낸다
@@짖어보렴고아들아 한국사 필수과목 채택한 이유가 뭔데 ㅋㅋ 기본 역사는 다 알고 민족의식 향상이 목적인데 저렇게 내면 오히려 망가지지 ㅋㅋ
제목 잘 지었네. 우리나라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음? 12년간 주입식 교육만 시켜놓고 윤리 같은 과목은 등한시하면서 학교에서도 모의에 나오는거 아니면 눈길도 안주잖아ㅋㅋ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인 대학조차도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교육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냐?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런 안좋은 시스템에서도 우린 다른 어떤 나라도 하지못한 것을 5~60년만에 이뤄낸 부분도 있습니다.일제청산을 잘못했기에 그잔재가 여전히 교육시스템에도 남아있는겁니다.하지만 그 주입식교육을 받았던 우리아버지세대, 형님세대들이 그렇게 자살하진 않았습니다. 지금의 세대보다 더 열악한 생활에서 살았지만 열심히 살았으니까요.최근 미국에서 이슈가된것이 한국식교육을 본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떤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또한 이전 시스템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smallhappiness_n_guy 이자율 2자릿수, 대졸 취업률 90퍼 이상이 보장되어 있던 시대랑 이자율 0퍼센트 대, 대졸도 기업 취업은 커녕 노가다 뛰러 다녀야 하는 시대랑 동일 비교가 됩니까?
@@smallhappiness_n_guy 80~90년도야 경제적으로 그전보다 풍족해질 때였고, 그 당시엔 헝그리정신이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다 imf 오고나서 자살률 급증 했고, 서민의식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돈 조금 덜 받더라도 일찍 퇴근하자라는 마인드처럼 돈보단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죠 그런 사회 분위기가 생기게 된게 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즐겨볼 거 제대로 못즐겨보고 본인의 적성과 특기도 모른채 현실에 떠밀려서 직장에서 돈버는 노예가 되고 그 속에서나마 차라리 돈을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이 만들어지지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공부와 더불어 예체능 쪽이나 윤리, 진로 쪽도 병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거 같네요
@명석한곰도리 네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의 글에서 교육이 정상이면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살하겠냐는 논리에 반박으로 얘기한 것입니다. 제 논리도 빈틈이 있지만 앞선 논리에도 빈틈이 있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germaniscake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유사한 선진국들의 자살율도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분명 우리나라 자살율이 다른 OCED국가들과 비교해서도 높지만 그것이 교육시스템에 국한되어 있다고 보지 않다는 것을 말고 싶은 겁니다.
아니 근데 진짜 "하하 등급은 떨어졌지만 김지섭 의사님을 모른 내 잘못이야 동무들" 하고 넘기는 사람이 어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이 새끼 그냥 댓마다 돌아다니면서 답글 도배하는 선동꾼이네
@@dltnals0503 그 인성은 유전임?
@@dltnals0503 정신병자새끼네 ㅋㅋ 학살당하는가운데 말로하면 상대가 멈추냐?? 우리나라가독립군 의열단 ,신흥무관학교가 왜생겼겠냐?? 그냥 너처럼 눈치살살보다가 독립을 기다리면될것을 그 당시에 학살당하는 사이에 일본에게 폭탄을 던질생각을 한다는거는 내목숨 내놓고 한생각이다
무력으로라도 겁을줘서 우리나라사람들 무고했던 희생을 잠시나마 멈추게 하는거지
너가 이 시대에 살면서 함부로 얘기 할 사람이 아니다. 어디가서 아가리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도 못갈 인생이겠지만
@@쭈아버지 예): 멈춰!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한국 시험 문제와 외국 시험 문제의 차이가 뭐냐면
외국은 문제를 어렵게 출제하는데
한국은 문제를 못풀게 출제해버림
어지간한 어려운 문제론 못막는 괴물들이 존나많으니ㅋㅋ
@@이금-s6v 학년마다 공부잘하는 애들 탑5 뽑으면 한국인 한두명은 꼭 있는데.
해외 체류기간이 긴 애들은 오히려 드물고 한국에서 중학교과정 정도 하다 온 애들이 영어는 못해도 시험은 ㅈㄴ 잘보는거 보고 코리안 교육의 힘을 제대로 느꼈음
@@곰세마리-g8p 진지하게 너무 궁금한데...혹시 본인은 들었나요? 들었다면 한국이랑 문제 난이도가 어쩐지...
@@이금-s6v 음,,,,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먼저 화학,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면 화학 시험지는 주기율표가 시험을 볼때 주어지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공식을 시험지 앞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학생의 암기력이 아니라 얼마나 배운 내용을 잘 응용할수있는지를 평가한다는거죠.
또 다른 과목을 보자면 역사같은 과목에는 1점 또는 2점짜리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오직 40점 아무리 적어도 10점짜리 에세이 쓰기 문제만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학생은 그냥 자기 의견을 쓰고 채점관은 그 학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는지만 보는거죠.
참고로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녔기때문에 GCSE와 A레벨만 봐서 미국식 교육과정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곰세마리-g8p 아 자세한 설명 정말감사합니다
늬들도 국어 시험 볼때마다 속으로는 이미 죽은 정철 부관참시 하잖아...
+선생님들...정철은 실제로도 쓰레기였다~~ 독립투사랑 정치인새기를 비빈다~~하면서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정철이 욕먹어야하는지 아닌지 백분토론하자는게 요지가 아니라...어떤 인물이던 그의 업적에 상관없이 이상한 시험문제로 등장한다면 욕이 나온다는건 말하고 싶었던거에요...정철 보일때마다 조까튼것처럼..
ㄹㅇㅋㅋ 파고 또 파지 음ㅋㅋㅋ
정철은 개새끼 맞음
내개 정철이였으면 절대 시험에 내지 말라고 하면서 시험에 내면 저주까지....
나 왜죽여
왜 유배를 가서...
ㄹㅇ 최태성쌤 강의 듣는데 역사에 대한 존경심이 보통이 아니심... 역시 갓태성☆
ㅋㅋㅋㅋㅋ 등급 떨어졌는데 "아 위대한 김지섭 의사님이니 괜찮아"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개인정
저건 아무리 보살이라도 좋은 소리 안나옴 ...
‘아 위대한...’ 하진 않아도 보통은 욕하진 않겠지
@도요타다이쥬 아직 중딩이라 그래서 잘 모르는데 독립운동가 콕 집어서 욕 할 정도임?
@@tomscat1920 그 한 문제 때문에 일년 더 매일매일 님 시험기간마냥 공부해야 한다면.. 얼마나 세상이 거지같겠어요
@@tomscat1920 그 한사람 때문에 그동안 수능 공부한 게 수포로 돌아가는건데... 당연
진짜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이 영상보고 반성 해야할거 같아요
화나는 마음 이해함..저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떨어지면 엄청 불리한 싸움이 되니까
그래서 그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여야 하냐?
@@onizukajj1339 잉 그런 말은 아닌데?? 이해가 된다고 한거지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분 이라고는 한 적 없음;
@@onizukajj1339 삔트 못잡네
@@onizukajj1339 병신
@@onizukajj1339 ㅂㅅ새키 ㅋㅋㅌㅌ
여기서 얘기하는 수능 한국사는 지금의 엄청 쉬워진 필수 수능 한국사와는 다르다는것에 유의합시다
아 ㅇㅋ
이때 수능 한국사는 서울대갈려고 하는 사람이 보는 시험으로 유명했으니까요...
어떻게 다른 가요?
팩트) 진짜 놀란건 시험문제를 보고 욕을 한 학생이다.
ㅇㅈ
ㅇㅈ쓰
안그래도 조선인이 우물에 독풀었다는 헛소문 돌아서 조선인 이미지 ㅆ창나있는데 궁궐에 폭탄을 던져?ㅋㅋㅋㅋ미쳤노?ㅋㅋㅋㅋㅋㅋ그럼 성난 일본인들이 '아~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조선인 사냥 멈춘대냐? 오히려 불난집에 뗄감 넣어주는 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희생해서 고통받는 동포들을 구원해 준게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 이겨서 폭탄 테러 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지 동포들 입지만 더 줄인 인간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 할만한 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tnals0503 ?그렇다고 일본제국의 잘못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모몽가 ?그렇다고 일본제국의 잘못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외울게 너무 많다고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왜 했냐고 개소리 지꺼리는거 들었음....진심 그때 찐소름돋았음
에휴 한심하다.. 그 자리에서 공부할 수 있는 이유가 누구덕분인지도 모르고
감사할줄알아야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지랄을하냐
@@김승주-l4k 그건 모르는 겁니다. 미국 아니었어도 그 당시 국내진공작전 준비중이었죠. 그리고 설사 미국덕이 맞다고해도 독립운동가분들에게 저따위로 말하는건 대단히 잘못된겁니다.
근데, 자주독립 못해서 남북으로 찢어진게 팩트임. 결과적으로 안한것만 못해버린거지.
진공작전 못항게 어마무시하게 영향력ㅇㅆ긴함
존경심을 가지게 교육해야하는데 수준이 너무 높으니까 그냥 내가 공부해서 내가 외워야할 대상으로밖에 안보는거임 예절교육 아예 안하는것조 한몫하고.
그건 학생 수준이 높은게 아니라 등급이나 점수가 높은 것이겠지요, 독립운동가를 자기 시험점수 채우는 외워야할 대상으로 여긴다는 그 발상은 수준이 매우 낮은 것입니다.
수준이 낮으니까 점수좀 잘받을라고 외우려는거 뿐임 수준이 높아서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이 일제강점기는 다 알듯이 수준까지 갈 필요도 없어 사람을 수준으로 나눌 필요도 없고
@@마시무-b9g 시험 수준이 너무 높다는 뜻 아님??
@@rosieesoir1231 애초에 이 덧글 자체부터 말이 애매함 시험이 수준높다는건지 한국사 전체를 달달외우는 학생들이 수준높아서 그런걸 잘한다는건지 제대로 명시되지도 않음
요즘 한국사는 어떤지 모르겠음 내가 칠때는 1등급 아니면 공부안했다고 취급해서
@@sbyou5881 외워야 할 대상으로 만든 교육이 문제입니다.
현장에 계시는 관객분들 중에 와..와.. 이러시면서 놀라시던데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저 때
한국사는 엄청 어려웠고 지금 물1 물2 처럼
하나틀리면 나..락가고 운없으면 하나 틀려도
3등급맞는 그런 과목 이었음. 그중에서도
서울대 가는 학생분들은 3등급이 치명타니깐
욕 할수밖에 없죠.. 야발
그 서울대도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이 이름 바꾼거죠
학생들의 분노도 이해는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사진하나딱 있는걸 맞추라고 시험문제를 내냨ㅋㅋㅋㅋㅋㅋ
뭐가 이해돼?
그래서 그 분노의 대상이 독립운동가여야 하나?
@@onizukajj1339 그래서 그렇게 만든 출제자는 잘못이 없다 이거네?
@@nomi_nation 분노의 대상이 출제자란 거지 ㅂ
나도 학생 이해간다에 한표 심지어 저 자료 중학교 교과서임ㅋㅋㅋ
@@user-zq6ov1tw1m 그게 지금 댓글이자너
이 영상을 교육부가 시청하길 바랍니다...
역사는 최태성~!!!
정말 선생님 강의로 한국사는 저에게 최고의 과목이 되었습니다ㅎ
설민석이 최태성보다설명을 더 잘하긴 하는데 역사 왜곡 때문에 갈아탔어요
이 나라가 언제부터 교육을 했지? 단순사칙연사도 수능 하나를 위해 달리기만 지시해놓고 ㄲㅋㅋㅋㄱㅋㄱㄱ 학생탓하고 감옥수마냥 12년을 살고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다 창의성 없다 이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어떻게 사칙연산이자 암기임? 암기만하면 4등급 까는게 현실인데 ㅋㅋ 수능은 개념위주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고력이 중요한시험인데? 수능공부는 해본적있음?
@신짱구 평가원이 얼마나 개념위주의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노력하는지 모르는듯 수능이랑 내신 구분못하는 중딩이거나 학력고사세대 틀딱인듯
@@불행하가 ㅇㅈ 전교상위권 애들 중에서 단지 암기만 하는 애들은 거의 없는 듯
@@불행하가 수능이 완전 초보자로 풀 땐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만 기츨을 n회독하고 나왔던 주제가 또 나오고 하는 걸 보면 완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아니죠 지금은 기출이 나올 대로 나와서 주제가 이전 것과 겹쳐서 사고력 보단 예전 기출 공부 많이 했니 정도인데...
@@불행하가 결국 최상위권 가면 갈수록 유형암기인데 뭐라노ㅋㅋ 개념응용으로 풀수 없는 킬러가 항상 나왔었는데
이과에선 대부분의 학생이 공대를 가지만 정작 과탐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하죠. 이번 수능 만점 표준점수 최하위 1,2위가 물리2, 물리1입니다. 두 과목 전부 1등급컷은 만점, 심지어 물리2의 경우 2등급은 증발해버렸죠.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라는겁니다.. 이건 그냥 물리하지말라는거죠. 과탐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속에서 어떤 학생이 물리를 선택하겠습니까? 입시를 위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서 하등 쓸모없는 지식으로 변하죠.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지만 정작 물리는 모르는 기현상이 현재 대학가에 만연합니다. 입시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는 상관없는, 단지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만을 공부하는 시간낭비를 하게될겁니다.
그렇다고 문제 어렵게 내면 '제물포' 해버리잖아요..
물리라는 과목 자체가 뭐같아서 뭘해도 가불기에 걸리는 거 같아요.
제 생각은 요.
과탐 물리랑 물리 그 자체랑 다르고, 대학가서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을 배우기 때문에, 이건 그냥 수능 문제 자체가 그렇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그 자체를 다루기 보단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과탐 중에 가장 중요한 물리를 이런 식으로 만들기 보다는 제 주위에 경험상, 학생 중에 물리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념적인 부분에서 얕게 다루는 양자역학, 상대론에서의 현상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현대물리를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고전역학을 통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강의도 고전역학에 대해 다루죠.
이 과정에서 문제를 위한 문제도 만들어질 뿐더러, 비슷한 현상을 계속해서 이 과정 저 과정
을 다루는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이게 물리가 넓은 지식을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흥미가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n n님 말씀에는 물리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만들었냐는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바로 앞서 언급한 그냥 물리라는 과목의 특성과, 학생들 자체의 낮은 흥미도가 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 학생들은 물리하면, 어렵고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하는 것 이런 느낌을 받을 거에요.
그리고 지구과학은 관련 진학과에서 쓰기만 한다면 가장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지 않는 과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구과학을 입시전략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애초에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탐에서 특히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게 화학이나 생명에서는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물리는 나은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와는 상관없는 공부를 한다는게 과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능을 포함한 입시 자체의 문제일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에서는 고전역학이 주를 이루고, 공대에 가서는 따로 일반물리를 배우기 떄문에
기공이나 전자공학에서 물리를 모르는 현상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건 그냥 학생들이 취업이나 꿈을 위해 공대를 가는데, 그와 관련된 기초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직 습득하지 못했을 뿐으로 보입니다.
정작 공대에 들어가서는 물리없이 살아남을수가 없다는게 함정........
@@빙수맛파인애플 대학교1학년때 저녁마다 다시 물리인강끊고 공부했던기억나네요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욕받이
정철-보는순간 정철 무덤까지 찾아가서 왜그랬냐고 묻고싶음
칸트(외 수많은 철학자들)
-뭐라 씨부리는건지 모르겠고 복잡한 주장들을 왜 한건지 모르겠음
칸트 쉽지않나..?
칸트는 그나마 쉽지;
칸트 ㄹㅇㅋㅋ 의무론 사형론 인간중심론 예술론 이상주의론 진심 주접킹임 어딜 가든 있음
???: 신선 좋아~~
지나가는 이과생입니다... 그냥 특수상대성이론이나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문제를 너무 지엽적으로 만들어서 내는것도 문제있음. 출제자 수험생 둘다 잘못임
ㅇㅇ이런 내용이 책에 써있었으면 뭐... 스토리가 시험때 생각났을 가능성이 크죠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문제인 것을 넘어서 한국교육은 모든 학생에 대한 평가를 문제로 하는 것이 문제임 이미 필요한 지식을 넘어 출제자와 학생의 눈치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흐름을 배우고, 우리는 과거에 비춰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게 하는게 역사교육인데
변별력 만들자고 쥐꼬리에서 문제내는건 출제자나 교육 방향의 문제지
수험생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 분을 내 시험 성적이 떨어 졌다고 욕한 자체가 문제가 되지 왜 문제 방향이 잘못 됐다고 하지요
이해가 안되네
@@songsongkang 제가 생각하기로는 물론 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신분을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수험생 입장에서도 그 1문제 가지고 재수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수험생만을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독일친구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세상에나 독일 역사 사건을 다 기억하고 있었네요. 다른 독일친구들도 그렇고요. 전 고등 졸업하자 마자 다 잊어버렸는데...참 신기했어요. 들어보니 각각 다른학교 였는데 한결같이 재미있게 배웠다고 하네요.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머리에 좀 오래 남는 교육이 좋은 거 같아요.
그건 걔네가 특이한거고ㅋㅋ 서방권국가는 고등역사교육 선택자 말고는 안하는 취지인데 걔네가 역사를 애초에 좋아하는 애들이었겠지
@@grantkim2755 역사를 기억하는 게 왜 특이한 게 되는건지... 독일은 애초에 역사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합니다. 독일의 과오를 비롯한 역사를 자세하게 반복적으로 배워요.
이게 딜레마인게 시험으로 하지 않으면 애들이 안 봄, 고등학생들이 다 역사 덕후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역사책을 볼 애들이 있을까??
억지로 보게하면 억지로만 보게되는 책이 됨. 교육이 바뀌고 몇십년 지나기 전까지 영원히 해결이 안됨
애초부터 시험을 위한 교육이니까 시험으로 안하면 안보는게 아닐까요?
윗분 말씀처럼 교육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하는 문제라..
나같아도 안 보겠다 zz 바뀌긴 해야 함
시험을 안보게 하는 게 아니라 시험에 대한 마인드가 바뀔 수 있도록 시스템 자체를 뒤집어 엎어야 함....ㅠㅠ
니들이 그런 교육을 만들었으면서 왜 충격을 먹지?
지가 뭘만들었는지 몰라서.
원래 기성세대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교육제도 만들고, 선생들도 전부 어른들인데 10~20대들한테 '교육을 잘못 받았느니' 이러잖아요. 책임전가죠.
그러니까요...
@@hjdsh6152 그님대?
@@protect_pangil 서강대임 미안
한국사 전에 국사와 한국근현대사도.. 마찬가지였죠 문과에서 1개틀리면 1등급이 불가능한 과목들
지금 사회탐구 과목도 마찬가지아닌가요...
한 개 틀리면 1등급 불가능한...
지금 사탐은 하나틀리면 3등급에요
@@A1MYON 그런 과목이 이번엔 세계지리 말고는 없지 않았나요
@@A1MYON 그건 물2ㅋㅋㅋ 2등급 블랭크에 하나 틀리면 3등급이고 10점까이면 5등급...
이번 수능 생윤 1컷 50이던데 지리쪽은 말할것도 없고.. 사문만 예외적인거 빼면 사탐 전체적으로 한문제 틀리면 1등급은 반반의 확률임
학생도 잘못하긴했는데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잘 가르켜주지도 않은 걸 문제 낸거 잖소...
그럼 평가원을 욕해야지
@@쓰르라비 그니까ㅋㅋㅋㅋ. 문제가 뭐가 나왔던 평가원을 욕해야지.어떻게 김지섭님은 자기 목숨 후손들을 위해 바쳤어도 후손에게 욕을듣냐ㅋㅋ
근데 엘리트들 모아놓으니 변별력을 키울려면 어쩔수 없죠
@@정학제-y7r 양질의 문제는 아니죠
@@정학제-y7r 개념의 허를 찌르는문제를 내야지 저건 얍삽한거에 지나지 않음
김지섭의사님한테는 죄송하지만 그 학생의 마음도 이해가 된다... 진짜 ㄹㅇ 뭣같이 출제함 이미 낼만한건 다 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뭣같아 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단 몇등급 차이로 재수를 하냐 마냐가 결정될 수도 있는 시안인데... 빡칠만하지
참.... 이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위대한 분이 후대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서 되려 욕을 드시는 상황이 안타깝다
동감합니다..
방송에서는 학생에게 책임이 많다는 것처럼 나오긴 했는데, 최태성도 다른 강의에서는 조금 더 우리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비판을 중심적으로 언급했었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그저 등급 올리는 수단으로만 바라보게 만든... 변질된 교육의 잘못이죠.
같은 수험생으로서 씁쓸했던 일화였습니다....
다행히(?) 절평이 되서 뭣같은 문제는 사라졌네요. 언급 자체가 잘 안 되지만.......
1~2문제 -> 등급결정->대학결정-> 왠만한인생좌우
@@dddds2687 ㄹㅇ 서연고 가냐 서성한 가냐 차이 ㅈㄴ 크지
@@jh-mu1rk 그이하는 다 비슷한게 팩트 그럼에도 어중간하게 잘하는 아이들 지방대라도 서울전문대라도 보내려는 이상한교육열
나는 한국사가 선택과목일 때 인서울 갈 실력도 없었지만 한국사를 선택하고 4등급 맞았지만 그때 공부한 한국사는 후회하지 않는다. 큰별쌤 최태성 82강 짜리 ebs 강의 👍
@@test-st1mc 그당시 한국사 봤으면 그런 말 못해ㅋㅋ
@@test-st1mc 국어공부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사람이냐고 안부부터 묻는 거 보니까 분명 학식이 높으신 분인 것 같네요 ㅎㅎ
탐구과목인데 82강 ㅋㅋㅋ
87강임ㅋㅋㅋㅋ
저도 그때 선택해서 피?봤지만 후회는 없어여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나 같았어도 욕 나올듯 1문제 차이로 2등급으로 급이 달라지는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서 이사람 지도에 이름만 있지만 사실 의열단이니 지엽문제 나올수 있다 이런자료 수업 못들었으면 못맞추지그시절 평가원이 사교육 조장하는 것 밖에 말이 안되는거 같음
저도요..::진짜 욕나올듯요
저도 욕나오겠네요 만약에 수능때 동아시아사나 한국사 봤을때 거기서 3개 틀려요 1등급 못한것도 진짜 욕 한바가지로 나오는데 1문제 틀렸다고 등급 떨어진거는 억울하고 욕 나올듯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참 많네요.잘 듣고 갑니다~~^^
항상 최태성 쌤 강의 보면서 역사를 진심으로 대하면서 가르치시는게 느껴졌어요 그 덕분에 한국사 재밌게 공부 할 수 있었고요
난 그 학생 이해한다 점수로 인생을 결정하는 이딴 쓰레기같은 교육체계부터 바꾸는 것이 맞다
그럼 뭘로 결정해야하는지?
나라가 온갖고생 다겪고 올라와서 버티려면 주입식교육 밖에 없음ㅋㅋ개같네
@ᄉᄋᄀ ㄹㅇ ㅋㅋ 점수로 결정하지 뭐로 결정하누 그럼
그럼 지구상에 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는것 같음? 점수로 판단을 안하면 그럼 도대체 뭐로 판단하냐 그 점수는 단지 숫자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학생이 얼만큼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는지를 내포하는데
그럼 뭐 다른나라는 점수 체제 안쓰겠냐? 설령 안써도 걔네입장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존재할거다 ㅋㅋㅋ
애초에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 환경속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나라의 교육체제랑 비교하는것자체가 니가 생각해도 이상하지않냐? 우리나라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그런건데 그게 싫으면 그냥 한국을 떠나던가 ㅋㅋㅋ
@ᄉᄋᄀ 진정해
전한길샘에서 넘어왔다 ㅋㅋㅋㅋㅋ
울고등학교샘 최태성샘,... 매번 EBS에 끌려가곤 했던..... 자주봬서 좋아여
와....학교샘이 최태성이면.........ㅋㅋㅋ대박스
@@summer3668 ㅎㅎ학교에서 만나면 1시간의 바쁜 시간에 무언가 많이 알려줘야하는 역사샘이시랍니다 ㅎㅎㅎㅎㅎ
옛날 얘기죠?
@@hjdsh6152 네 아주 옛날요 십년전 ㅋㅋ
한국사 공부 하는데 최태성 쌤의 최태성 1tv에 있는 한능검 심화 강의 모두모두 들어보세요ㅡ 정말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희생한 수많은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야해요 . 그 수많은 분들께..... 감사해야해요.
역사가 순수한 공부가 아닌
입시 목적이니까 그러지
진짜 우리나라는 테러 안 나는걸 감사해야 해 이런 그지같은 교육 정책에서 폭력적인 반동 하나 안 나는게 다행이지 진짜
그 반동 일으킬시간에 공부함ㅋㅋ
@@최진혁-g8g ㄹㅇ 그럴시간에 학원에 처박혀있지
이런애들 특징: 4등급 이하임
느그들 공부할때 잤음 ㅋㅋㅋㅋ쓸모없거든
@@user-us4ci8bt5b ㄹㅇㅋㅋ
ㄹㅇㅋㅋ 자기등급 떨어뜨려서 서울대못가면
애국자든 독립운동자든 부모님이든 눈에 보이는게 없지 아ㅋㅋㅋ
지가 못 맞힌 걸 남탓하누
@@user-dv5bv6ie7w 지도못맞춘걸 화풀이 하노
@@아아-s8z 맞추다 x 맞히다 o
맞춤법 공부하고 오라 이거야.
@@user-dv5bv6ie7w 국어선생 납셨다~
@@ckbar4475 엣헴엣헴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한건 진짜 잘한거 같음. 상대평가때 진짜 지엽적이고 괴랄한 문제 진짜 많았어요.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는 1문제 차이로 2등급 3등급 되면 화가 날만도 해요. 지금은 모든 고등학생이 필수적으로만 쉽게쉽게 배우니 저렇게 독립운동가를 모독하는 그런 욕도 들을 일이 없겠죠.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비난할수있냐며 학생에게 손가락질보단 왜 학생이 독립운동가를 비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것이 바람직하다봅니다. 예컨대 애가 잘못하면 부모의 교육이 잘못됐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큰 결함이 있는것이겠죠. 교육도 개혁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바다건너 독도가 자국땅이라 배우는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비단 그 학생들잘못은 아니겠죠. 애들은 항상 어른의거울입니다.
짧은시간의 강연이었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네요.계속눈물이 나네요...
학생 잘못은 맞긴 한데 백만번도 이해 감 진짜 그 순간 당사자 되보면 보살도 욕 나옴 대한민국 학생들이 문제 하나하나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잖아 근데 그것도 수능 문제 ㅋㅋ
학생이 잘못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못된 교육제도가 독립운동가를 욕되게 하고 역사교육의 본질을 흐려놨다는거임
추강 김지섭 선생의 방후손입니다. 당시에 김지섭 할아버지는 침략의 주적이 바로 일황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황의 하수인들이 주적인 줄 알고 싸우고 있을 때 김지섭 선생은 원흉이 일황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만으로 의의가 큰 의거였던 것입니다. 강의가 좀 희화화 되어 추강 선조께 죄스럽기는 합니다만........
마음을 울리는 쌤.....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7:00 이것이 핵심이네
저 학생 욕한 사람중 수학자 욕하지 않은 사람 딱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 특히 피타고라스
정철ㅋㅋㅋ
수학자랑 순국선열을 같은선상에 놓고 보는거도 참 대단하다ㅋㅋ
@@lee_yeon_6019 고등학생이면 보통 뉴턴 아닌가?
정철은 사형당했어야...
김원봉 김두봉 양세봉 주루룩 세워놓고 각자 업적 맞춰보라고 하면 세 명이 다 이름도 비슷하고 업적도 비슷해서 헷갈리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싸 워 라 ! 싸 워 라 ! 이기는 쪽 느그 편!
봉봉 브라더스
김원봉 빨 갱인데 뭔 업적이여
@@죠셴징죽여 너보다 훨씬 위대한 독립운동가니까 나대지 마라
@@00_00leader 개나소너 독립운동가 ㅋ
@@죠셴징죽여 의열단 검색해봐 구글이든 네이버든
앗..이번에 독립운동 집단 이름 너무 비슷해서 왜 이름을 이렇게 비슷하게 지었냐고 했는데 되게 미안하네요..
미안하네요보다는 반성하게 됩니다가 맞는 말 아닙니까
@@성이름-i2b3e 죄송합니다와 존칭법이 다를뿐 비슷한 뜻이니 반성하게 됩니다도 맞지만 위의 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안합니다보단 죄송합니다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의 표현으론 반성하게 됩니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두요..... 대한독립군 한국광복군 1930년대 항일운동 외우면서 엄청 찡찡댔었는데...
다 그생각 하긴해요 학생때
진짜 독립군 이름이 다 비슷하긴 함 ㅋㅋ
역사는 우리나라의 근본을 알기 위한 과정인데 어떻게 교육을 하면 저리 될까?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항상 우릴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 합시다.
다른거 다 5등급일때 한국사만 1등급이라서 더 슬픔... 그땐 그랬지... 공부안해도 1등급나오고...
당근
최태성 선생님 돈없는 공시생 무료로 유튜브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똑같이 독립운동가 욕하는 사람들 뭘까
니들한테 욕먹으려고 독립운동 한 건 아닐텐데
@조영익 에초에 저따구로 문제 내는게 븅신같은거지 ㅅㅂ 누구한테는 위인이지만 누구한테는 저 문제 하나로 인생 망한거임 ㅋㅋ 생각해보셈 개같은 문제로 인생이 망했는데 12년동안 ㅈㄹ하면서 겨우 쌓아 올린게 문제 하나로 무너지면 누구라도 육두문자 나오지
@@furestar2189 그럼 문제 낸 사람을 욕해야지 왜 독립운동가를 욕함
@@피클-l6k 자 전두환 개새끼라고 욕할때 화자의 감정은 전두환으로 생각하는게 맞죠 근데 국어시험에서 정철이라는 인물의 시가 나와서 정철 개새끼라고 한게 과연 정철이라는 인물에게 분노를 느껴서 일까요 아니면 그와 관련된 문제가 어려워서일까요 당연히 후자죠 이해하기 쉽게 전두환, 정철을 문제로 바꿔보셈 2번은 상황 맥락에서 어색함이 없음
@@furestar2189 그래도 굳이 존함을 언급하냐는것 같은데요? 당사자의 입으로 들은게.아니라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 분 존함을 대고 욕했다는건 펙트이니까 그 부분은 잘 못한것 같은데요?
문제가 뭣 같다 이정도로 할 수 있는걸 굳이...
@@he-pj5kt 저 사람 독립운동가 욕한적 없음. 그냥 문제가 지엽적이다 그말임. 난 애초에 이 댓글 작성자가 이상함. 누가 이영상보고 독립운동가 욕함?
팩트)독립운동가보다 내 국사 등급이 더 중요하다
팩트)625때 남한침공한 김원봉을 영웅으로 칭송하는 역사선생들도 문제
@@cherryblossom2164 ㅈㄹ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씨부리네ㅋㅋㅋ 김원봉이 어떤사람인지는 아냐?ㅋㅋㅋㅋㅋ좀 알고씨부려
백선엽은 친일있다고 까내리더니 김원봉은 남침해도 영웅이라고? ㅋㅋㅋㅋ같은 잣대로 봐야지^^?
공과는 나누긴 해야 함. 의열단은 공이 맞지만 , 북을 택한 건 김원봉 개인적으로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과.(김원봉은 북에서 숙청당함....)
@@cherryblossom2164 남한 침공이라니 ㅋㅋ 다른 나라 부르냐? 우리 나라라고 해야지 한국 사람 아닌가?
공무원 한국사는 김지섭 문제정도면 하수준인게 함정
헐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공감안갔죠 저두요 ㅋㅋㅋㅋ 반갑네염
공무원 한국사는 킹정이지요
김지섭사 ㅋㅋㅋ 1924 ㅋㅋㅋ
공무원 한국사는 내가 역교임용을 보고있나 싶음
거저 주는 거죠ㅎ
노인단이니 그런 마이너 단체 안나오면 다행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말씀하시네요
공무원 한국사는 시조 하나 긁어와서 이 시조 지은이의 업적 묻는 문제가 나왔었죠.. 참;;
한능검도 그런 식으로 출제되죠
아 ㅋㅋ 최영이 지은 시를 어캐 아냐고
윤선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한국사에선 김지섭 당연히 외워야되는건데...ㅋㅋㅋㅋ
좋은 말 살지게 먹여 시냇물네 씻겨 타고
서릿발 같은 칼 잘 갈아 어깨에 둘러메고
대장부의 위국충절을 세워볼까 하노라 -호기가-
아뇨 어차피 공교육은 죽었어요 살릴생각도 없어 보이고 ~
팩트) 공교육이라도 안시키면 책볼놈 없다
@@ilililililiiiliilil5838 그것도 맞는얘기이긴 하죠 ㅋㅋ
@@ilililililiiiliilil5838
근데 이것도 일리가 있음. 그거라도 안시키면 미국처럼 덧셈도 할줄모르는 사람들 우후죽순으로 늘어남
공교육 현상황 어떤지 암? 자사고 다니는 애들이랑 일반고 애들 격차가 ㅈㄴ 심해서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일반고를 올려야 되는데 그게 어려우니 그냥 하양평준화 해서 자사고 외고 조지고 있음 국민 개돼지로 생각하는건지 참...
@@피카츄피카피카-v9f 하향임.. 그리고 국민들 개돼지 맞음
이런 부분에서도 의견이 양쪽으로 갈릴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기본적인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사람들이 요즘엔 꽤 있는거 같아 안타깝다...
ㄹㅇ 쌉지잡이신가요?
앞뒤 상황이없으면 잘못이지만 저상황에서 저러는게 어찌보면 맞는 행동은 아니지만 부자연스런 행동은 아닌거같은데요 ㅋㅋ
안중근을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폭탄하나 띡 던진걸 시험에 내는게...
저때 폭탄던져서 일본인 죽였으면 무조건 훌륭하고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인물임?
@@tjdwls1221 에초에 누군지도모르는 글자3글자가 인생을 바꾸는디 안빡치는 호구가 어딧음 ㄹㅇ
이거 한국사자격증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진짜 다시 한 번 한숨이...
언제부터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기관인 대학이 취업을 위한 관문이되었는가 생각해볼필요가있음
애들아 정철 욕한사람은
최소한 이 학생 비난하지 말자
등급 떨어지는데
아흣 위대한 김지섭 선생님을 내가 알지 못하다니 새로운 지식과 애국심에 짜릿해♥
이러는게 더 이상해...
아흣 위대한 김지섭 선생님을 내가 알지 못하다니 새로운 자식과 애국심에 짜릿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감자0121 ㅇㅇ사람들이 안그래도 틀려서 기분나쁜데 저런 아잉한 감정을 느껴야 착하고 옳은사람이다. 라고 하는거임
@@mazetyrn6562 새상에 그런사람은 1%도 안됨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같은년도 2개 제시한것도 어렵던데 ㄷㄷ
아ㅋㅋㅋㅋㅋㅋㅋㅅㅂ 비슷한 문제 틀렸었죠 제가...
봉오동 전투(1920.6), 청산리 전투(1920.10)
요즘에 학력인구 줄은 거도 문제임..진짜 전교생 수가 적어지니까 1등급 따기가 너무 어려워짐..나 이번에 사회랑 기가 다 1개씩 틀렸는데 2 2 나옴;지리는건 1등급이 9등까지인데 내가 둘 다 10등해서 2등급 나오더군요;원래 1학기면 전학 간 애들 없어서 1등급 컷 10등이였는데 전학도 많이 가서 참..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총 등급을 7등급으로만 바꾸면 등급 따기가 쉬울거 같아서 좋을꺼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 적나..?
탐구과목 분류 들어가면 더 장난없어요...
물리, 화학, 경제 같은 기피과목은 1등급 2,3명 입니다...
특히 저희학교는 물리 100점이 너무 많아서 100점이 3등급, 하나틀리면 4등급 나왔습니다...
비교과 내용 축소에 인구 감소로 등급까지 따기 어려우니 수시로 학교가가 참 어렵네요...
@@강민준-x5s 아이고..힘내십쇼..저도 하나만 더 말하자면 이번 기말 때 수학이 어렵게 나와서 저는 서술형 1문제 틀려서 90점이였고 우리 반에서 제가 제일 잘 봤었습니다..그래서 무난히 1등급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28등해서
3등급이더군요.2등급 커트라인이 26등인데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어렵다고 느꼈는데 제 위에 27명은 쉬웠나봐요.그래서 이건 학력인구 상관없이 그냥 애들이 잘해서 제가 3등급 나온거지만은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정말..등급 따기도 어렵고 애들도 다 열심히 하고 정신 바싹 안차리면 인서울은 꿈도 못 꿀거같네요.화이팅합시다..
자퇴도 오지게 해댐
그게 말이 나오긴 하고 있어요 ... 등급수 줄여서 등급별 분포범위 넓히는 거 근데 말만 나오지 제가 들은 사범대 초청 교육청 직원 강의에서도 강사님들은 말만 하시지 실행을 한 적이 없네요 ... 참 웃프네요 ^_^ ㅠㅠ
사회랑 기가.?..?.?? 기가...? 중학생이신가요? 기가 중학교에서만 배우는 줄 알앗는데
그냥 달달 외우게 하지 말고 사건들을 분석해서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게 근데 쉬운게 아님..
그렇게 주관적으로 교육하면 점수는 어케매김??
지금은 가능하지만
상대평가 한국사일땐 불가능했음.
지금 물2 화2 생2 지2 만큼 어려웠다고 보면됨 물론 과탐2가 더 어렵긴 하지만
근데 그게 능력있는 쌤들 아니면 그런 것들까지 세세하게 중간고사, 기말고사까지 제대로 진도 못 뺌..
@@심심해-e4u 그렇게 교육 얘기할때 시험만 계속 고려하니까 한국 교육이 이렇게 된 거라고 봄. 고등학교를 배우는 곳이 아닌 시험보는 곳으로 만들어버리면 뭘 해도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해짐.
그리고 주관적인 거로도 충분히 점수 나옴. 주관적인 것들로 점수내는 교육 과정중에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IB인데 사이트 들어가보면 객관식 문제는 잘 안쓰이고 에세이랑 글로 대답하는 그런 문제들로 성적이 나온다고 되어있음. 몰론 무조건 이게 좋은거고 이걸 무조건 도입하자 그런건 아닌데, 그런 해외의 사례들을 참고할 필요는 있을듯
현역때 국사 근사 했었는데 2,3등급나옴 ㅋㅋㅋ
진짜 지엽적인거 너무나오더라...
덕분에 한국사 검정은 1급 갱신만 하는 삶 그나마 다행인가
ㄱㅊ 공무원도 지엽킹임ㅋㅋ
@@hyoungseoklee 한능검으로 전환 ㅗㅜㅑ
@@hyoungseoklee 한능검 개꿀임
최태성 선생님 목소리는 1.5로 들어야 더 익숙함
역사를 알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저 성적 얻으려는 수단으로 이용 된다는게 참 아쉽다
@go 34xv 뭔 개소리임 경상도도 다 배워요 교과서는 ㅅㅂㅋㅋ 지역마다 다른 거 쓰나
개웃긴게 있음
자, 김지섭이라는 독립운동가분은 존경하고 기억할 위인이시란걸 우린 이 영상을 통해 공부했어요. 배웠죠.
그분이 문제에 등장해 1등급을 받지 못하여 욕을했다.
이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력한 모든것이 한순간에, 한부분에, 한인물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웃기다고 한게 뭔지 아시나요?
한국사 수험생들의 실력이 너무 출중하여 변별력을 키우고자 낸 문제,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교과서에 굉장히 작게, 그리고 학교와 학원에서도 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변별력이 있는, 어려운 문제로써 출제 된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한국사 교과서를 만드시는 분이, 한국사 수능 문제를 내시는 분들이 감히 위인이라 말씀하시는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그렇게 조그맣게, 구석에 놔두고 심지어 교육을 하지 않고있네요.
ㅋㅋㅋ 참, 웃깁니다. 누가 누구에게 이 인물이 대단한 인물임을 들어내려 하는것인지, 이것을 변별력 있는 시험이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구석에 있었으니 문제 없었지 않았냐고 말할 수 있는지.
대단하십니다. 김지섭이라는 위인을 구석에 짱박하두고 제대로 교육 하지도 않고 그걸 찾아 변별력 있는 시험이랍시고 당당한 모습이..ㅋㅋ
근데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는 백과사전급으로 두꺼워지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조그만한 일을 하셨더라도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은 우리들에겐 존경할만하고 존경해야만한 분들인데 그런 분들 모두 교과서에 써두기에는 종이에 들어갈 용량과 우리 머리에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Dghn12 그 말이 아닙니다.. 분명 모든 위인이 존경 받아 마땅하나, 그 수준이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느냐를 따져 교육을 하겠지요. 그 분별법에 이견을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제말은, 이 영상에서 김지섭이라는 인물을 소개할때 앞서 말하길, 수능에거 김지섭이란 이름을 씩씩대고 욕하며 1등급을 받지 못한 학생의 얘기로 시작하죠. 그가 욕먹을 위인이 아니긴 하나, 그 욕을 먹게 만든 원흉이 누구냐 라는 말입니다.
욕먹을 위인이 아닌걸 알면서 구태어 교육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을 꼽아 변별력 있는 문제라고 내어놓고 그걸 틀려 분노에 찬 학생을 비판하려 든 부분이 웃기단거죠.
즉, 제 뜻은 김지섭이란 인물은 욕먹을 인물은 아니나, 학생의 심정이 이해가 가고 그 학생이 한 욕은 김지섭이라는 인물이 먹을게 아니라 그 인물을 욕하게 할 상황을 만든 출제자들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래놓고 당당히 우린 교과서에 있는 인물을 쓴거다, 이 분이 욕먹을 사람아니다! 대단한 인물이다! 이게 뭡니까...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었으면 진작에 교육을 했어야지요.
지금 말하는 태도와 구태어 학생 이야기를 꺼낸 부분이 좀 웃기단 말입니다.
이게 맞는 말 ㅇㅇ
솔직히 지금 고딩이라그런가 큰별쌤이 그 쌍욕한 학생 비판하는데 그 학생한테 더 공감이가네요…내가 한국교육에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건가…?
네 맞아요. 한국교육의 단점을 증명할 살아있는 증거물인 것이죠. 맥락적 사고가 좀 힘드신 것 같아보이네요.
짧은 글이라서 좀 추정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공감을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길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폭력 자체가 나쁜 일이라는 것은 알것입니다. 그런데 때리고, 맞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는 사람이 맞을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때리는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공감으로 인해 어떤 잘못 자체도 묵인하고 동조하게 되면 그것은 문제인 것이죠. 때리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한 나머지 그사람의 때리는 행위, 폭력까지 정당화하게 되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쌍욕을 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할지라도 그 욕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까지 인지를 못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어떤 사람의 감정, 욕망이 생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고 표출하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인간은 뇌 안에서 망상을 하고 욕하고 폭력을 행사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 그것이 오직 뇌안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현실화하면 안된다는 자제력을 배우게 되죠. 그런데 한국 교육은 지식만 아이들에게 삽입시킬 뿐 지식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하는 품성교육, 인성교육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공감을 한다는 것과 잘못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를 이렇게 헷갈려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욕을 할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독립운동가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보편성을 상실한 문제출제를 욕을 해야지 화가난다고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죠.
@@임창재-x3v 시발 조커 믿거ㅋㅋㅋ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교육의 의도를 너무 바꿔놨어
대한민국의 교육이 죽은 거 멎습니다
한국사는 필수여야 하는데
왜 경쟁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야 하나요?
필수과목으로 역사를 배우고 공부하면서도 역사의식이 바로 서지 않는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bs로 항상 역사는 최태성~ 하면서 봤는데 여기서 보니까 뭔가 색다르네 ㅋㅋㅋㅋ
3:33 이거 자막 오류 아니에요? 분명 최태성 강사님도 리히터 규모 7.9라고 하는데 자막은 진도 7.9라고 하네요 진도는 소수점이 없는 걸로 아는데..
차라리 그럼 친일파 맞추는 문제내면 될듯
문제 잘못 냈다가는 소송 걸려서 그런 거 내기 힘들거애요.
그리고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그러한 위인들을 기억하자라는 의미도 있어서.. 친일파를 알기보다 위인을 아는 것이 중요해서라도 불가능할 듯
@@수호-w8b 우리나라 역사교육 -무조건 국뽕and반일 우리나라 잘못 단 한개도 안가르침 일본이야 워낙 우리한테 잘못한게 많으니 그렇다 쳐도 한구쿤 베트남 양민학살안가르치는거 보면 답나오죠
@@나폴레닌 독일만 해도 나치 문제 정확하게 설명하는데요. 저희도 잘못은 인정하고 더 나은 민족과 국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호-w8b 엌 위인들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싸그리 외워서 시험을 잘보자 아닌가요
사람과 사물 이름 연도 암기 보다 각 사건이 역사의 흐름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게 더 훌륭한 시험인데. 시험 후 남는 것도 없고 국민으로서 역사를 싫어하게 만드는 교육이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인지.
하... 김지섭 (욕) 이
정확히는 그분 자체를 향했다기보다는... 그냥.. 뭐 피타고라스 정리 틀리면 하... 피타고라스(욕) 관성법칙 틀리면 하... 뉴턴 (욕) 사과 (욕)
그냥 이런 느낌일듯..
절대 그 사람 자체나 업적을 욕하자는 의도는 없음...
아니ㅋㅋ 문제나 출제자를 욕해야지 김지섭 독립투사를 욕하는게 말이돼? 핀트 못잡고 쓴글들에 좋아요가 왜이렇게 많냐
원래 사람이 개 빡치면 사리분별이 안됨ㅇㅇ
ㄹㅇ 그렇게 글쓴 새기들 다 급식같은데 울 나라 급식들 꼬라지보면 미래없어보이긴함
독립운동가인거랑 상관없이 키워드가 김지섭인 문제에 대고 욕한거지 김지섭 자체를 욕한건 일베가 아닌이상 절대 아니지ㅋㅋ
수학풀때 30번 계산 더러우면 계산 씨발 이러지 계산 ㅈ같이낸 출제자 씨발 이러는 사람 봤냐고ㅋㅋㅋㅋㅋ
김지섭이 아니라 다른 위인들이 들어갔어도 그 문제가 1년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지엽이었으면 자기 엄마아빠 이름 박혀져있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름만 말하면서 욕하겠지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글들이 더 핀트 못잡은 글들임
아~~~~~틀니냄새
역사 좋아하는 아이 찾기 힘들죠.
교육의 문제만은 아닌듯해요. 집에서 아이들과 역사이야기하는 부모님이 없어요.
시험과목만으로 생각하는 어른 모두의 잘못입니다.
2:08 저거 저희 중학교 교과서인데 ㅋㅋㅋㅋ
우리가 저 욕하는 학생을 이해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한민국 교육은 이미 끝난것 같다...
최태성선생님 덕분에 취미가 역사공부가 되어버린 1인..😊
이거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어쩌다 어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