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p6lx6wf7l 핸드폰은 작은 컴퓨터고 기억을 못하면 검색을 하면 되지 ㅋ. 한국 실업율은 oecd 평균5% 낮은 2.7% 이고 일본은 2.3% 정도로 별반 차이가 없다(22년 5월 기준 oecd 고용보고서) ㅋ. 왜 되도않은 거짓말을 하는거냐 정말. 단순 실수가 아니 일뽕 선동질이냐?
캐나다 복지가 좋다는 건 국가홍보 즉 언플의 승리!! 의료 공짜라는데 사실상 공짜도 아님. 울나라로 치면 건강보험료 내는 것처럼 캐나다도 의무적으로 보험료내야 되서 공짜 아님 그럼 퀄은 좋은가? 의료 퀄은 너무 별루라 수술 날짜로 제대로 못 잡음. 그럼 수술은 잘 하냐? 수술도 잘 못 함. 한국하고 비교했을 때 너무 수준이 낮음 글고 캐나다는 특히 자동차, 의류 같은 소비재 제품은 죄다 미국 회사들인데다 인구가 적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없고 운송비도 많이 들어서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보다 비쌈
좋은 교육. 교육 끝나면 많은 인재들이 미국으로 가서 미국에 세금내고 생활. (캐나다엔 좋은 직장없음). 반대로 그냥 복지를 원하는 비전문분야 인력은 쏟아져 들어옴. 사업이나 기업은 무슨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주의 성향이 오히려 기존 대형기업만 경쟁없이 살아남는 또라이 같은 구조가 되서 가격경쟁없이 모든걸 비싸게 냄. 또한 같은 이유로 개인들은 부동산에만 투자함. 집값상승의 반복. 캐나다의 상대적 낮은 임금과 비싼 집값을 아느 같은 회사 미국 직원들이 화상 통화시 오늘은 쓰레기통에서 먹을만 한거 찾았냐고 농담함. 혈압상승하지만 딱히 꼬집을게 없음.
캐나다는 원래 소박한 나라였습니다. 세금이 높고, 그래서 사치나 급격한 발전이 없고, 변화도 정말 느린 곳이었습니다. 인구도 낮았고, 화려하게 벌고 살고 싶은 사람은 미국으로 갔지요.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조용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런 곳이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과 기업들에 휘둘리면서 변했습니다. 마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외지인들이 몰려온 상황과 비슷합니다.
2016년에 캐나다에 살았었는데 그 때는 소비스 월마트등에서 주로 장을 봤어도 서울보다 물가가 저렴했어요 1인당 gdp가 한국하고 큰 차이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과 두 배 이상 벌어지면서 물가도 두 배가 오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1인당 gdp가 장기간 정체인데 그래서 미국 캐나다 싱가폴등 두 배 정도 오른 국가들은 임금도 두 배 정도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크게 안 와닿을 것 같아요 제 미국친구도 연봉이 코로나 전보다 두 배 올랐어요 예전에는 캐나다 싱가폴 미국에 살아도 기죽지 않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후진국이 된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합니다 무역적자 생각해서 수입품이나 해외여행 전혀 안사고 안나가고 있어요
@@galisany 나는 미국과 한국에서 큰수술 경험이 다 있어요. 한국은 꼭 병원에 안가도되는 작은 병에는 정말 세계최고로 잘되어있어요. 하지만 큰병으로 대학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헬 시작되요. 수술날짜 잡기도 너무 힘든데 의사 얼굴보기는 더 힘들어요. 응급 환자를 몇일씩 끄는건 예사고 4,5개월 걸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여기서 우리형 뇌출혈 의심상태로 병원에 갔다는 연락받고 곧바로 갔는데 그새 검사끝나고 수술실에들어갔더라고요. 몇일전 제주도에서 어머니 뇌출혈로 고생하는 딸의 절절한 사연을 봤네요. 촌각을 다투는 뇌출혈환자를 어떻게 그렇게 다루는지 정말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무서울정도로 후진스럽더군요.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상상할수없는 일이예요. 결국 서울까와서야 해결됐습니다. 정말 그런 시스템으로 세계 제일이라니. ㅉㅉㅉ
@@tonsk2k322 언제적 이야기를하고계세요? 옛날에는 의보없는 비중이 한국교민들이 유독 높았어요. 자영업비중이 제일 높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교회에가서 물어봐도 의보없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요즘은 오바마케어 홍보가 잘되어있어요. 어디 옛날 고려짝 이야기를 지금 하고다니니 정말 한심하네요 ㅉㅉㅉ 또 미국은 설사 오바마케어가 없어도 죽게 놔두지않아요. 한국으로 착각하시는거같네요. 요즘 한국방송보니 돈없어 병원못가는건 한국이던데요? 유튜브만 보지말고 세상 뉴스도 보고사세요. 텍사스에서 41년째 아니 새해니까 42년째 살고있네요. 올해부터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플랜같고있어서 허접한 한국의보보다 훨씬 좋답니다. 지금 그게 무슨 플랜인지 검색해보면 상세히 알거예요. 지금도 방금전 이웃인 백인할아버지와 얘기나누다 들어왔는데 허파에 피가 차는 병으로 엠브란스타고가서 4일입원해서 수술받고나왔는데 나와같은 플랜이라 병원비 무료래요. ㅋㅋㅋ 솔직히 안믿어지죠? 미국에사는 이상한 유튜버들 말하고는 완전 딴판이죠? 제발 이상한 가짜정보에 속아 헛소리는 그만하고 사세요. 왜 미국소식이라면 그럴게 진실을 안보려고하고 미국에 이민와서 잘산다고하면 화를 내세요?한국인들 참 소가지가 못됐어요. 옹졸하고 편협해요. ㅉㅉㅉ
캐나다의 정부의 무능 문제도 있고 중국인들과 외국인들의 지나친 캐나다 부동산 매입도 문제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인구대비 땅이 넓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땅이 없어 집을 짓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캐나다의 영토중 상당수가 비어있고 추워서 살수 없는 지역일지라도 말입니다 캐나다 인구 상당수는 남부에 있고 그것도 미국의 5대호 주변과 벤쿠버 오타와에 몰려있습니다 조금만 다른지역에 산업시설과 신도시를 지어 활동영역을 넓힌다면 캐나다의 광대한 국토 효율적 이용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국방안보나 교통에도 도움이 될텐데 ... 정부가 무능하면 그많은 자원과 광대한 국토도 말짱 헛일인가 봅니다 휴대폰의 불통지역도 많고 ... 넓은 국토에 비해서 밀농사외에는 밭이 적으니 야채 과일값도 비싸겠죠 칠레나 남미에서 싼값으로 얼마든지 수입도 가능한 나라인데 ...
그렇진 않습니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오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건 큰 문제가 아니고. 저눔의 이민 정책이 문제임니다. 트루도가 아주 엉망으로 하구 있어요. 캐나다 이민 주요 원인이 참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거였는데, 이젠 아시안이나 인도 사람들 보면 백인들 아주 노골적으로 인상 찌푸리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호주는 살기 편해져서 오히려 예전보다 인종차별이 많이 줄었다는데, 캐나다는 반대로 늘었습니다. 집사기는 한국보다 더 어려워 졌구요. 역이민 아주 많습니다.
@@oawf5657그렇진 않긴요 ㅋㅋ 트루도 전부터 항상 캐나다에서 미국 가는 비율이 그 반대 비율보다 훨씬 많아서 캐나다의 brain drain의 첫번째 이유로 항상 꼽혔는데요. ㅋㅋ 미국에서 캐나다 가는 소수의 사람들은 복지 혜택 누리고 싶어서 가는 서민, 중산층이고 반대로 캐나다에서 미국 오는 사람들은 변호사 의사 탑급 프로그램 개발자 등 상류층인데 비교가 되나요. 캐나다 의사 부족 현상의 가장 큰 이유가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으로 빤스런해서 그렇다는건 알고 계신지. 수많은 토론토대 로스쿨 학생들이 미국 가려고 미국 대형 주 (뉴욕, 캘리 등)바 시험치지만 반대 케이스는 미국에 유학 온 캐나다 학생이 아닌 이상 없다는건 아시는지. 캐나다에서 코딩으로 이름 날리면 FAANG에 입사하려고 하지 캐나다 기업에 가려는 학생은 소수라는건 아시는지 ㅋㅋ 심지어 관광 산업도 익스피디아, 트립어드바이저, 에어비엔비 등 싹 다 미국 기업인데 캐나다 기업은 떠올리려고 해도 떠올리기 힘들죠 ㅎ 캐나다 좋은 나라고 복지 정책도 미국보다 낫지만 캐나다 인재가 유출되는건 현실이고 캐나다인 전문가들조차 언론에서 지적하는 요소입니다. 현실 부정하지 마시고 깨어나셔야 할듯.
의료사고가 위험하긴하죠 저도 치과갔다가 치료잘못되서 염증 퍼지는 바람에 극심한 얼굴통증에 시달렸는데 다음날 더 큰 병원가서 다른 재활치료 두달간 치료받고 괜찮아졌습니다 케나다면 땅이 커서 다른 병원 찾아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20대때 미국 살때는 아픈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병원을 한번도 안갔는데 동네에 병원간판을 본 적이 없었음 ㅋㅋ 30대가 넘으니 뜬금없이 큰병원 갈일이 생기더라구요 이종사촌 네명 북미로 이민갔는데 나도 산적이 있어서 영어빼곤 그렇게 부럽진 않습니다
솔직히 캐나다는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고 우선 r&d 투자는 거의 없다고봄. 또 굵직한 기업이없고 중소기업 비중이 높기때문에 다른 선진국에 비해 기업투자 여력이없음. 우선 간단한 세제, 샴푸, 식료품 모 이런 자잘한것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거나 유가 상승시 물류비도 오르기 때문에 물가 직격탄. 캐나다 정부 자체가 너무 안주하는 경향이있고 규제도 너무 심해서 큰 기업이 나오기힘듬.
한국이 원하는 구조네요. 대기업 해체하고 중소기업을 늘리자는. 그런데 국민은 화이트칼라를 원하는데 대기업을 줄이니 결국 공무원으로 가죠. 규제하는 공무원과 좆소기업의 대결 대단하죠. 적어도 화이트 칼라를 원하면 대기업이 늘어야죠. 좆소가서 지게차도 하고 사무실 업무도 보고 사장심부름도 하고 개밥도 챙겨주고. 적어도 화이트칼라 좋아하는 여자들은 민주당을 멀리해야 맞는데 지들 일자리 줄이는 정치인을 뽑고 있으니 웃기는 일이죠. 대다수 여성은 공무원으로 남성은 중소기업으로 재밌네요.
캐나다의 부동산 문제는 사실 2000년대 초반부터 들어갔던 중화권 이민자들의 투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넘쳐나는 투기꾼들 때문에 아시아와 가까운 노스밴쿠버의 별장들을 시작해서 점점 일반 부동산들까지 번져나갔죠. 요즘 캐나다보면 20년전 제가 살던때 이후에 너무 달라졌네요.
@@romikim4548 나는 현재 필리핀 거주, 잠깐 캐나다에 이민 갔던 중년 남성인데 2010년 초반까지 본토 중국 이민자들은 홍콩 이민업체를 통해서 많이 캐나다에 이민 갔음. 그리고 홍콩 돈으로 융자 받아서 캐나다에 집을 샀던 경우가 많았고. 앞을 보나 뒤를 보나 이건 홍콩 사람들이 만든 개수작임을 100% 맞음. 캐나다에 살면 꼭 하면 안 되는 것. 바로 중국인한테 흉을 보는 것, 중국 국가 욕을 문제 없이 할 수 있지만 중국인한테는 영 아니지. 특히나 캐나다는 중국계 변호사가 많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불리함.
캐나다의 가장큰 문제가 렌트비라?....샌프란 렌트비 얼마인줄 아시고 댓글다시나...? 영국 런던 렌트비 얼마일거 같나요? 뭔...ㅅ발 좋은건 하고 싶고 좋은데는 살고 싶고 렌트비는 비싸고...캐나다 대도시 어디든 조금만 외곽으로 빠지면 렌트비 개싼데...뭔소리 하세요? 진짜 답답하네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몇 년 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매일매일 실감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주택가격 또한 점점 너무 많이 오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랫분 말씀처럼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미국에 빼앗기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큰 문제 맞습니다!
@@user-sz4vk7yo5m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생활 해서 아는데 일단 돈 많고 엘리트인 사람들만 받으면 캐나다 인구가 유지되질 않습니다 좀 생각있고 능력있고 성공하겠다는 포부가 있는 캐나다인들은 죄다 미국을 가서 캐나다는 무기력한 사람만 남게 됩니다. 영어를 쓰다 보니 미국에 진출하기 훨씬 좋죠 그렇다보니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이걸 만회할 방법은 대량의 이민밖에 없어요. 돈있고, 능력되는 이민자는 오히려 미국으로 가지 캐나다로는 잘 안 옵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나 다 받다보니 인구가 많은 인도, 파키스탄 같은 이슬람권 나라에서 이민자를 대거 받게 되고, 나라 정체성도 모호해지고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겁니다
여기서 빠진 분석 중에 세 가지 중요한 것. (개인 의견) 1. 캐나다에서 세금으로 열심히 교육시켜놓으면 우수인력이 높은 임금을 찾아서 미국으로 다 넘어감. 2. 외국에서 오는 이민자들은 대부분 자영업, 육체노동쪽에 종사라서 캐나다 국가 기술발전에는 그 기여를 못함 3. 현 트루도 총리가 젊고 잘 생겨서 사람들이 좋아했는데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 운영이 어려워짐. (참고로 현 트루도 총리의 아버지 피에르 트루도 총리도 재임 시절에 캐나다 부채를 엄청나게 증가시킨 인물임.)
나랏돈으로 복지를 쓰는 걸 포퓰리즘이라고 선동하다가 자기들이 정권잡고는 복지는 복지대로 줄이고 마이너스 통장 117조원 써재낀 미친 국민의힘 정권보다야 나았겠죠. 단순히 포퓰리즘이 무조건 나쁘다, 국가 운영 어려워진다는 건 적어도 한국인들이 말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까놓고 국가부도났던 것도 국민의힘 김영삼 정부였고, 이번에 또다시 경제위기 맞이하는 상황도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이잖아요?
이민자 문제가 ㄹㅇ 심각함 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캐나다로 오는 이민자는 후진국 출신에 4차 산업에 관련된 선진 교육도 받지 못한 분들이라 경제 성장에 큰 도움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알버타가서 오일캐는거 하고싶어하는거도 아님.. 그리고 후진국 출신들 특유의 낮은 시민의식에 의한 사회문제까지 겹침 그냥 받아놓고 알아서 서바이벌 해라 마인드라 원래부터 살고 있던 캐나다 백인들 그리고 거의 100년 가까이 대를 이어 살던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은 트뤼도 이민정책 싫어함.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미국 가고싶어하. 심지어 그나마 정책시키면 사회 문제를 덜 일으키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되는 머리 좋거나 선진국 출신 유학생들 마저도 대학 졸업하면 미국으로 넘어가거나 본국으로 감
캐나다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캐나다 같은 경우는 석유 (전세계 매장량 3위), 천연가스 (전 세계 매장량 6위) 인데 현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가 친환경 정책을 밀어부치면서 탄소세 도입을 해서 캐나다 기름값, 전기세 등등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트뤼도랑 현재 대립 하고 있는 캐나다 보수당 리더인 피에르 폴리에브는 캐나다에서 세금을 줄이자 이런 정책을 강조하고 밀어부쳐서 현 캐나다에서 트뤼도보다 더 인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하네요. 캐나다는 아직 가진 천연자원도 제대로 활용하는게 아니여서 트뤼도가 물러나면 경제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나다는 물가는 그렇다치고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요. 미국은 자신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일하려고만 하면 먹고 사는 것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일할 것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폼 나는 직장 구하려는 것은 좀 다른 문제지만요. 그러니 캐나다의 그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이나 유럽 쪽으로 취업하고 가버립니다.
저도 캐나다 10년살다가 한국 역이민했는데 한국이 훨씬 살기 좋아요 이미 2000년에 이민 도착하자마자 중국인들이 하던 이야기가 왜 한국인들이 캐나다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국이 훨씬 살기 좋더라고 하더군요. 당시는 이해 못했는데 살다보니 알았어요 왜 그러는지,,,,, 다른거 몰라도 의료 서비스는 한국 최고에요 그리고 월세든 전세든 우리나라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를 누릴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중에 없습니다. 인프라도 전세계 탑이고... 혹자는 한국은 돈많은면 살기 좋다고 하는데 돈많으면 살기 안좋은 나라가 어딨나요? 한국이야말로 돈 없어도 살기 제일 낫습니다. 남들 비교하니가 살기 힘든거지. 아끼면서 자신의 소득에 맞게 얼마든지 살수 있는 곳이에요
한국만큼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했던 나라도 없는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장점도 있긴 한데.. 너무 단기간에 성장한 탓에 그에 대한 부작용 들도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고속 성장에 의한 부작용인지 아님 한국인들 종특인지는 모르겠는데 남들 시선 병적으로 신경쓰는 사람들도 많고, 거기에 sns 까지 더해져서 시너지를 일으켜서 대환장 파티를 이루고 있어요 부탄 이라는 나라는 2011년에는 행복지수 1위였는데 인터넷의 개방으로 sns가 들어오면서부터 8년 뒤인 2019년에는 95위로 떨어졌다고 해요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부터 불행해지기 시작하는 거고..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 안에서 온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되는데.. 한국은 그 정도가 지나치고 세대도 변함에 따라서 지금은 부정적인 측면이 훨씬 더 커진것 같아요 물론 본인 스스로가 거를건 거르고 자존감도 높이면서 살면 그런 시선따윈 신경 안쓰게 되죠 요즘 역이민 늘고 있다고 하던데 잘 오셨습니다. 한국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최근 의료가 정말 개판. 전문의 보려면 최소 1년 대기는 기본이고 그동안 진짜 이를 악물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 한국처럼 동내 병원가서 그날 볼수있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뭔가 아프면 죽을수도 있는 야생의 자연선택처럼 강한 사람들만 살아남은 나라같음.
@@pinetworkminer8377 캐나다나 미국이나 wokeism 수준은 비슷해요. 미국의 경우는 좀 더 과격하게 표출되서 BLM처럼 더 많이 드러나는 거고 캐나다의 경우는 국민성 자체가 미국보다는 좀 점잖은 편인데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표면상으로 보여지는 게 별로 없어 보이는 것 뿐이죠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기본 PC 정서는 캐나다가 미국인들보다 더 심합니다. 미국은 그래도 좌우 양당이 균형있게 정권도 왔다갔다 하지만 캐나다는 국민성 자체가 PC주의는 기본으로 깔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캐나다의 보수정당이라는 곳도 정책을 보면 PC, wokeism 경향이 꽤 있습니다.
여기 절대 오지 마세요, 캐나다 30년 산 사람 입니다. 예전의 캐나다가 아니에요 길거리에 노숙자들 넘쳐나고 의료는 아작 났고 기름 값 ,물가 장난 아니게 뛰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의 최후는 항상 이런 겁니다 온도차만 존재 할 뿐입니다. 정치인들이 나라 자체를 중국에 팔아 넘겼어요 노텔, 블랙베리 통신 사업 다 없어졌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캐나다에서 전화를 발명 했다고 하면.
사회주의의 끝은 사람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이 일을 안해도 먹고 살수있는 환경이 되어야하는데 사회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물가를 살인적으로 만들어서 노동자들이 평생가난하게 살게 만들며 가난한 사람들을 게으르고 무가치한 인간으로 인식시켜서 죽일려고 노력중이죠.
@@dennythedavinchi3832자본주의의 문제점은 경쟁이 너무 심하다는거지만 그만큼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거고 반대로 사회주의의 문제점은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거고.. 당연히 똑똑한 사람들은 경쟁의 기회라도 열려있는 미국에 가는 거지.. 요즘 미국 경기 다른 나라에 비해 좋아서 미국 갈려는 유럽, 캐나다인들도 점차 많아지는중
캐나다 삶의 문제는, 불편하다 입니다. 미국도 한국사람 살기는 불편한데, 그거보다 두배는 불편합니다. 반면, 서구국가중에는 드물게 치안상황 좋고, 인종차별 적고(없지 않습니다) 환경이 좋죠. 그외, 대부분 삶에 관련된 편의나 서비스같은건 개불편하다고 보시면되고요. 또 하나는, 직장 구하기 어렵지 않은데, 돈을 많이 벌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가나, 소득, 부동산문제..있긴한데.. 이런 어그로 끌정도로 나쁘진 않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고소득 선진국이고, 가면 중하계층으로 시작합니다.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하죠 캐나다 인재들이 미국이나, 프랑스로 많이 가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거꾸로, 인도 나 아시아에서 인재들이 들어와서 나라 굴러가는데는 큰 문제없어요 단지, 춥고 불편한지라, 캐나다 사람들이 일단 따뜻하고, 편하고 살만한 데 눌러앉으면 잘 안돌아가려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북미인들중 캐나다사람들이 젤 안돌아가요
본인도 한국(심지어 조국, 모국) 버리고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면서 이민을 편법이고 대책이 아니라고 하네.. ㅋㅋㅋ 내로남불..ㅋㅋ 내 개인철학은 절대 조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민가서 사는건 인간이 해선 안될 짓, 그보다 더 해서 안될 짓은 gook제결hon...@@dennythedavinchi3832
@@user-ol8vd9jm6t ㄴㄴ 한국이랑 연금 수령액 크게 차이 안나고 요즘 렌트가 급격하게 올라 부부 노숙인을 많이 봅니다. 절대 복지란 환상에 속지 마세요. 식스 피규어로 10만불 이상을 벌고 있지만 한국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게 느껴지고 저보다 낮은 사람들은 정상적인 직업을 가져도 한국이면 고시원에 해당하는 셋방 살이를 합니다.
저도 이게 느껴지는게 캐나다 거주중이고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 코로나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임금이 1프로 밖에안올라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주권딸려고 이일시작한거라지만 다른직종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꽤 많이올랐다는데.... 정부에서 암만 의료직종에 돈을안써서 그렇다지만 왜 죄다 미국으로가는지 알거같은 그런느낌이고 여기서 영주권따느니 본인도 걍 미국으로갈까 생각중
작년 영국에서 발표한 국가별 삶의질 평가에서 캐나다는 29위 를 차지할 정도로 매년 낙후되고 있습니다. 국토의 70%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고 인구 대부분이 미국과 국경을 맞대는 남쪽에 살고 있으며 그나마 대도시 몇군데만 일자리가 있어 이민자 대부분이 이 도시로 몰리니 사회 기반 시설들이 부족하고 낙후되어 최악의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택 렌트비라도 높여 높아야 동남아나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질낮은 이민자들과 불법이민자들 막을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듯이 아프리카 와 중동국가 이민자들 유럽으로 솓아져 들어와서 인종차별 없다고 목숨걸고 유럽으로몰려와 온갖 범죄만 저지러고 애만 많이 낳아 유럽의 복지와 세금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범죄 때문 에 더많은 경찰과 장비 유지해야 하고 세금 쓰야하며 국민들도 힘들어졌죠 유럽관광지 소매치기 버글버글 합니다 집시후손들과 아프리카 및 중동국가 불법 이민자 들 입니다 캐나다도 합법적으로 인종차별 안할려고 하니 교묘한 가난한 사람들과 무능력자를 가려내어 받을려고 하는 정책일뿐... 돈있는 선진국 사람들만 받아서 국가부담과 자국국민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덕분에 중국부자들이 좋아졌지만 ...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게, 하퍼 말기 이후로 쭉 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못 본 것 같네요. 물론 어느 주에 사느냐에 따라서 주거 및 생활비가 달라질 수 있긴합니다. 저는 서스카츄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생활비용이 BC주에서 살 때보다 1/3 가격으로 지냈으니까요. 요즘은 알버타 주가 청년층을 모으기 위해서 집값도 싸고 물가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그쪽 현실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캐나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미국의 정치 및 경제적 목표와 탄소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탄소 세금 때문에 몇 달 단위로 가격표가 올라가는 기분이거든요. 한국은.. 솔직히 캐나다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오히려 한국 생활이 낮설고 적응이 힘들 것 같아서 돌아가기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네요.
@@ABCDEF-j5r6z 사스카츄완은 집값이 토론토 밴쿠버 비교해서 아주 많이 저렴한 편이라서 소득만 괜찮으면 먹고사는데는 특별히 문제될건 없을거에요~ 다만 날씨가 많이 춥고 한인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보니까 한국분들은 토론토나 밴쿠버 아니면 최소한 캘거리로 가려고 하는거구요!!
미국에서 십년 정도 살다가 직장 때문에 캐나다로 온지 3년정도 됐습니다. 양쪽 나라 둘다 경험해본 결과, 고소득의 일자리는 확실히 미국이 더 찾기 쉬운건 맞습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아시아계 이민자라면 느낄수 있는 인종차별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개인의 역량, 성과 등이 더 중요시 되는 곳이라 사회나 국가에서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덜 한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캐나다에 비하면 더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의료문제의 경우 이건 참 미국 캐나다 서로 다른 단점이 확연해서 어떤 나라가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전문의를 보려면 1년 걸릴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 케어는 미국에 비해서 훨씬 싸고 더 꼼꼼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국은 반대로 괜찮은 보험금을 낼수 있는 돈과 그런 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직장이 있다면 걱정이 없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응급실 한번 가서 간단한 처치를 받는 것도 몇천불이 깨질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날씨 역시 미국도 미국 나름이라 어느 지역에서 사느냐에 따라 워낙 날씨가 다르다 보니 딱히 캐나다의 날씨가 안 좋다 말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추운 지역에서도 살았었는데 그쪽은 wet winter 기후였고 캐나다에서 사는 곳은 dry winter이다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dry winter가 훨씬 괜찮고요. 하지만 확실히 캐나다의 가장 큰 문제는 급격한 집값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비 인상입니다. 지난 3년간 렌트비가 일년 안에 20% 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매매가 역시 10% 씩 일년 사이에 뛰어버린 경우는 부지기수고요. 제가 사는 지역이 그나마 집값과 생활비가 합리적이어서 이곳으로 이주해온건데 솔직히 저도 계속 이렇게 상황이 계속되면 미국으로 다시 건너가려 계획중입니다.
주택 렌트비라도 높여 높아야 동남아나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질낮은 이민자들과 불법이민자들 막을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듯이 아프리카 와 중동국가 이민자들 유럽으로 솓아져 들어와서 인종차별 없다고 목숨걸고 유럽으로몰려와 온갖 범죄만 저지러고 애만 많이 낳아 유럽의 복지와 세금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범죄 때문 에 더많은 경찰과 장비 유지해야 하고 세금 쓰야하며 국민들도 힘들어졌죠 유럽관광지 소매치기 버글버글 합니다 집시후손들과 아프리카 및 중동국가 불법 이민자 들 입니다 캐나다도 합법적으로 인종차별 안할려고 하니 교묘한 가난한 사람들과 무능력자를 가려내어 받을려고 하는 정책일뿐... 돈있는 선진국 사람들만 받아서 국가부담과 자국국민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덕분에 중국부자들이 좋아졌지만 ...
밴쿠버 원룸 랜트 250만원 + 유틸리티 +보험 이에요.토론토두 마찬가지. 중서부주(겨울이 6개월) 그래도 저렴 했었는데 요센 대도시비 싸서 많이들 넘어가서 거기도 집구하기어렵고 가격 엄청올랐구요. 연봉 1억이면 4000만원 세금. 먹고 사는 하는데 gst + 주정부세. + 팁팁팁. 인도애들 30프로 육박 멀지 않고 십x난 문화와 분위기. 미친듯이 들어옴. 집값 인플레이션으로 원래 없는건 아니지만 마약중독자 홈리스 넘쳐나요. 아퍼도 재대로 치료 못받아요. 예전엔 IT 좀 뽑고 했는데 요세는 일자리 별것도 아닌게 1000:1 경쟁률에. 그지같음. 연봉 7 8만불 이하는 그냥 거지 생활 해야해요. 법 정책 변화도 늦고 건물 도로 하나 까는데 한국 보다 진짜 5~10배 느리고 땅이커서가 문제가 아님. 도시 집앞 공사만봐도. 법제랑 애들 일하는 방식이 ... 자동차 한국이면 3000만원 짜리가 여기서는 5000만원 줘야되고. 보험료는 2~3배. 집살돈 최소 7억에서 10억 방 1~2개짜리 (콘도 한국으로치면 아파트 하우스는 30억) 없으면 이민 오면 평생 노예로 살수 밖에 없어요. 이게 지금 현실입니다. 연봉 7만 받아도 돈 못모음. 정부에서 주는 돈도 물가대비 그렇고 주던것들도 줄어 들고 있고 연금받아서 예전에는 입에 풀칠 했었지만. 그걸로 집없으면 렌트비도 못냄. 요센 다들 투잡 쓰리잡뛰고 (대부분이민자). 정신줄 놓은 캐나다애들은 그냥 노숙자하는중.
님의 글이 제일 정확한 팩트일텐데 여기 댓글을 보면 부들부들 떨면서 결사적으로 현실을 부정하면서 인지부조화에 빠진 행태를 보이는 댓글러가 꽤 있네요. 일베를 만들어서 초기에 11억에 팔아넘긴 놈도 밴쿠버 근처 촌구석에 산다던데 호주 워홀을 인생 돌파구로 삼는 찐따 같은 놈들과 비슷한 부류들이겠죠
캐나다는 미래가 없습니다. 부동산은 중국인들 때문에 미치게 올랐는데 연봉은 안오르고 세금은 그대로 엄청 뜯어갑니다. 연봉10만불 (단순계산 1억)이면 세후 5-6만 정도 되는데 10만불 짜리 일자리는 거의 없죠. 캐나다 국적 엔지니어 졸업생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쉽게 받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으로 갑니다. 결국 IT/테크 발전이 없기 때문에 악순환이죠.
Hamilton ON에서 자랐고 캐나다 군대에서 복무하며 동부부터 서부 끝까지 가보고 살아본 사람 입니다. 즉 저 한테는 유일한 나라이고 애착이 많아서 여기 망하면 갈곳도 없어요. 1. 이민자, 난민을 너무 많이 받고 있고 지금 PM이 정치를 개x 같이 해서 앞으로도 우울 합니다. 정상적으로 세금 내며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상황이 x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2. 만약 이민을 오신다면 물론 영주권 받아서 오신다면 온타리오는 이미 shthle 된지오래고 벵쿠버는 뭐 원래 헝쿠버 였으니까 말 다했고 그나마 아직은 살기 괜찮은 곳이 NS나 켈거리가 괜찮을 거에요. 요즘에 온타리오 사람들이 켈거리로 많이 가고 있구요, GTA는 뭐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토론토GTA정말 괜찮은 동네였는데 (Jane and Finch빼고) 어느 순간 갱들이 총들고 서로 쏴죽여서 동네가 엄청 험해 졌어요 3. 참고로 지금 코비드 때문에 처리 못한 학생비자 및 다른 workpermit 신청서가 50만 건이라 하고 그만큼 경쟁도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저스틴 투루도 10년 누가 예상 했겠습니까. 어차피 그마는 조지 소로스의 하수인이죠. 보수당 리더는 어처구니 없게도 세계 경제 포럼 출신에 클라우드 슈밥 똘마니. 세상을 망치는 두 놈들의 똘마니들이 캐나다 수상 자리 놓고 경쟁하니 이 나라 아작 나는건 시간 문제죠. 왜 푸틴 대통령이 서구사회 다 부셔 버릴려는지 이해 합니다.
상속을 할만한 자산을 가진 분만 캐나다 오십시오. 상속세가 없습니다. 핸드폰 값이 한달 $90은 Bell사 가 가장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데, 요즘은 독과점을 없애려 하는지, 많은 핸드폰 회사들이 $35/20-60GB 를 내놓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메트로, 소비, 로블로스는 비싼 식품점중에 한 축입니다. 현지에 중국 마트를 가시면 품질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가격이 착해 저희는 중국 마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저희 가족이 가까운곳에 있는 중국 마트는 도축을 같이 하고 있어 돼지고기 유통이 빨라 잡내가 없을만큼 신선합니다.
미친 유튜버입니다! 캐나다는 세계 1,2위하는 자원부국입니다노천자원만 팔아도 1-200년은 그냥 먹고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지금 미국을 제외하곤 모드 국가가 어렵습니다.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은 모든 나라의 문제입니다.캐나다도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펜데믹 기간중 돈을 국민 지원을 위해 천문학적으로 풀었으니까요. 하지만 석유 철 우라륨 니켈 아연...등 모두 세계 1-5위에 드는 나라인데 인구는 대한민국보다 적은 4천만명입니다.특히 AI는 세계 4대구루중 2명이 캐나다에 있습니다.국토도 남한의 100배에 가깝습니다. 북극해가 녹으면 가장 혜택을 받는 나라가 캐나다입니다.한국 일본 중국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가 캐나다입니다.지금 캐나다가 끝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의 혜택에 익숙했던 사람들의 과거에 대한 미련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는 국방도 미국이 대신 지켜주는 천혜의 나라입니다. 이런 엉터리 유튜버는 삭제하기 바랍니다!
80년대 후반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선생님들이 우리나라를 비하하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세뇌를 하곤 했지. '선진국은 국민들 의식수준이 높아서 집으로 돈 벌려는 사람이 없고 우리나라처럼 집 때문에 힘들지 않는다', '선진국은 우리나라처럼 무턱대고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는다. (프랑스와 일본의 낮은 출산율을 예로 들었음)' 등등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 사람들은 어떤 나라에 살든 욕심에 가득 차 이기적이고, 죽을 것 같으면 아이를 낳지 않는다.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세가 이렇다는 것이지. 그리고 대세는 국가와 사회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마련이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생 절반이상을 보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항상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방학을 보낼때마다 한국물가에 매번 놀랍니다 아파트를 알아보낼때마다 거실에 방 하나딸린 집이 월세가 기본 2500불이 넘습니다 정말 캐나다는 워홀이나 조기유학을 추천하지만 장기로 살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미국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캐나다 나라 자체가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고 찌질함. 비슷한 중소도시 비교할때 미국보다 주택수준, 공공시설 수준, 기반시설 등 수준이 많이 낮지만 금액은 오히려 더 비쌈. 자칫 한눈팔면 벌금, 범칙금, 바가지 쓰게됨. 나라가 거주민들에게 generous하지못하고 온갖걸로 돈 뜯어가는데 혈안이 돼있음. 온타리오 중소도시 1베드룸 아파트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집가진 유권자들때문에 지방정부가 주택공급을 안늘리는 이유라면 이나라는 망해도쌈) 자동차보험(1500만원짜리 중고차) 최하 연 4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달라고함, 유명 관광지, 대도시 제외하면 즐길거리가 전무하고 도시 분위기또한 칙칙하고 활기차지않음, 내가 겪어본 캐나다인들은 무책임 끝판왕들, 아무리 개판쳐도 안짤리나봄. 결론 : 영어 외에는 배울게 별로없는 나라임.
이분 말씀의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자동차보험료 진짜 어지간한(저렴한 중고차정도) 가격이고 이게 보험이니 매년 내야하니 돌아버릴 정도입니다. 땅덩이가 커서 차가 필수인데 보험료가 엄청 높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즐길거리나 별로없고 도시 분위기자체가 활기가 없습니다. 어떤 이민자분은 도시들을 색깔로 말하자면 회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생동감이 적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날씨 진짜 개춥습니다.
틀린 정보가 여럿 있습니다. 연봉3억이 넘어야지 집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 연봉의 대략5배까지 모기지 금액을 대출해 줍니다. 현재 고금리로 바뀐 후 3-4배까지 해줍니다. 어디 은행이 연봉3억이 넘어야지 대출을 해줍니까? 사회경험 경제관념없는 나이 어린 방구석 유투버 티가 납니다. 작년에 벤쿠버에서 집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핸드폰 데이타 50gb 세전 34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의 만나는 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중증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 2-3주) 일단 만나면 추적관리까지 해주고 다시 가정의 볼 필요 없이 다이렉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술까지 무료입니다. 현재 매달 5천불 정도 한국돈 5백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고 불만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지식을 얻기 위해서 볼 필요는 없는 채널이고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지식세포라는 타이틀은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살기 좋고 복지 잘되어 있으면 뭐합니까? 일년중 2~3개월 빼곤 극한의 추위로 살곳이 못됩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는 죄다 미국에 있어 말이 캐네디언이지 미국서 국경넘어 출퇴근하는 미국인입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서 돈벌어 미국서 쓰고 잠만 캐나다에서 자고 휴가는 또 싼 미국이나 남미로 갑니다. 오죽하면 자식들은 크면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인들 난리도 아닙니다. 일자리나 미래 등 여러모로 불안정하기 때문이죠...
지식세포님. 유튜브 알고리듬 따라 클릭해 봤는데 많은 부분 동의할 수 있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꽤 있네요. 2'20" 저는 캐나다에 사는 교포 1.5세인데요. 핸드폰 월 비용 비싼 건 월 비용 속에 2년 동안 전화기기 할부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전화기기가 자기 것이면 한국 돈 4만원으로 얼마든지 쓰지요. 저도 그러고 있고요. 5'40"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큰 도시의 예로 들으시니 높은 주거비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땅이 큰만큼 그런 대도시 아닌 곳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 집을 사면 되지요. 저는 밴쿠버시에서 차로 40분 거리 쯤에 사는데 제 연봉이 한국 돈으로 고작 1억 좀 넘는 수준이지만 대출 받아서 집 사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도 서울이 대표적인 도시라고 예를 들면서 집 값 비싸다고 외국 유튜버가 말하면 외국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국이 다 서울만큼 주거비가 비싸다고 여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도시에는 지난 10년 넘게 정말 끊이지 않고 타운하우스와 콘도 공사를 합니다.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계속하네요. 이미 더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밴쿠버 같은 도시에서나 주택 공사를 좀 적게 안하지. 밴쿠버의 위성 도시만 해도 주택 공사를 계속 합니다. 그런데도 수요가 공급보다 워낙 많다보니 집 값이 계속 오르지요. 그리고 정부도 주택 문제를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단위면적당 가격을 보면 한국보다 그리 많이 비싼 것도 아닙니다. 캐나다 집들이 (특히 단독주택들) 면적이 넓다보니 단위 면적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특히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도시만 벗어나면 단위 면적당 가격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미국이 생활비가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 미국 국경까지 차로 20분 거리라서 미국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데 미국이 캐나다보다 저렴한 건 이제는 기름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뉴욕이나 LA 같은 곳과 비교하는 건 아니고 저희 집에서는 씨애틀이 가깝다 보니 거기랑 비교하게 되네요.
중국인들이 캐나다 집값을 엄청 올려놨다는 얘길 들은게 몇년전인데 지금은 더욱 심각하구나. 한국 정부가 바라는 모델이 캐나다인것 같다. 이민자를 잔뜩 받아 지속적인 집 값 상승을 원하는 것 같은데.. 이제 추락만 남은 국가로 한류로 일시 거주 하는 사람은 있어도 장기 거주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돈 벌이 자국으로 송금하다 나락이 보이면 본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일텐데.. 그러면 한국의 추락은 더욱 가팔라지겠지.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땅을 가진나라가 주택난이라니 정말 코미디 아닙니까? 결국 정부가 세수를 위해서 주택지 인가를 안내주니까 발생하는 현상이죠. 핑계야 많죠 환경이니 뭐니. 결국 핵심은 관료주의와 복지부동입니다. 저 캐나다 사는데 여기 공무원들 진짜 한숨나옵니다. 결국 민영화와 반독점 법안 도입이 답이라고 봅니다. 미국 보세요.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누구에게는 기회의 땅이고 누구에게는 재앙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위기에 기회가 있듯이, 말씀하셨던 부동산 문제는 제가 사는 토론토 한정으로 서울보다 주택공급이 더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얘네가 지금 1년에 15만구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서울이 작년 기준으로 6만 조금 안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알던 캐나다 주택들 다 밀고 콘도(고급형 아파트)를 무지막지하게 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토목공학과, 도시공학과나 건축공학과를 나온 사람은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6 figure 연봉자들 많이 봤구요. 또, 저는 DT직군에서 일하고 있는데, IT, DT 직군은 한국보다 상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건 솔직히 4차 산업과 거리가 먼 직군입니다. 특히 IT, DT는 토론토가 북미에서 Top 5에 들 정도로 일자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도 뉴욕으로 떠날 생각입니다 바윙~ 기축통화 좋아!
캐나다 밴쿠버 물가 : 3,4인가족 기준: 월세 약 250만원~350만원, 식료품, 통신비 월 150~250만원, 교통비(기름값+보험료등) 월 100만원-캐나다는 차없으면 죽어요, 기타 평균 교육비,의료비 100~150만원, 기타 잡비(렉센터, 외식 등) 100만 원 ~150만원--평균 합 800만원 ~1000만 원 상당이 있어야 3,4인 가족 유지가능-이보다 적으면 진짜 서민층
캐나다에서 반세기를 산 사람인데 한국이 헬조선 ?.. 그럼 여긴 개나다입니다. 7-80년대는 캐나다 잘 나갔지만 지금은 그 때 캐나다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이민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곧 퇴직하면 한국으로 역이민 할 생각도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말리더라고요..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돌아갈려면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나 ?.. ㅎㅎ. 그리고 한국도 옛날 그런 한국이 더 이상 아니고 사람들 정서도 너무 많이 변했다고들 하네요 휴~~
캐나다 살다 한국 귀국했습니다. 한국 괜찮은 직업 만 있으면 오면 좋죠. 생활비 가성비가 큰 장점이구요. 렌트도 훨씬 저렴하고 의료도 잘되있구요. 근데 사람들이 아주 정신적으로 피폐해요. 갑질 가스라이팅 개인의견상실 나이차별 정서적으로 억눌리고 화가 차있고 좁은 공간에 집차에 찌들려 인간적 정서실종.. 근데 인종차별은 없으니 그것도 장점 이긴 하죠. 캐나다 살다 한국 오시면 사람들 사고방식이 아주 답답하고 죽어있음을 느낄것 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맛집도 더 자주 드나들고 다양한 술집 택시도 더 자주 타게되고 편의점도 많고 한국음식천국이고.. 근데 이런 편의성과 가성비가 전부입니다. 정서적으로 환경적으로 아주 삭막합니다. 노화로 죽어가는 나라이기도하구요. 적응이 안되실거에요. 출산율 0.8인 이유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먹고살만하면 안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살다와서 요즘도 가끔 거기에 있는 친구랑 얘기하는데 (대충 30년지기 불알친구) 이제는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나마 헬스케어나 강력범죄 숫자나 검거율이 높은 한국이 살기 나아보일 정도네요. 심지어 저랑 제 친구는 한국은 정말 엉망이다 라는 생각을 주로 했었는데도 지금은 한국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물론 양질의 일자리, 민도, 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경쟁 등등 삶이 빡빡하긴 하지만 그래도 위기대처능력 (일상이 위기같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헬스케어 낮은 범죄율만 보더라도 맞벌이로 연봉 1억 정도만 벌 수 있다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아보이네요
한국도 서울 만 벗어나면 아파트값 그렇게 비싼 거 아닙니다. 막일이라도 할 의도가 있으면 널린것이 Job 이지요 근데 한국젊은이들 알바는 해도 공장에 안 가는 것이 참 이해가 안 되지요.. 물론 공장에는 냄새나고 위험하고 한 곳이 많겠지만 요즘 많이 개선 된 것으로 아는데..
@@user-wu1jq2hv1i 이 점에 대해선 인프라가 갖춰진 지방 또는 주요 광역시도 요즘은 국평 아파트가 6-7억 이상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3D 잡들은 캐나다와 비교했을 때 근무시간, 근무환경, 급여, 인식등이 월등히 떨어집니다. 괜히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캐나다 정도 수준까지만 올라와도 다들 달려들겁니다. 한국이 강력범죄가 적고 병원가기가 편하다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극장점이라는 것이지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민도는 한참 아쉬운 점이고 양질의 일자리의 수, 근무환경, 급여상승률 모두 암담합니다. 너무 극명한 사실인지라 사실 젊은 사람들이 원한다면 좀 못벌고 환경 안좋아도 지방가서 3-4억대 주택 가격대가 형성된 곳에 살아봐라 라고 제안하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연배가 조금 있으시고 기준점이 80-90년대라면 말씀하셨던 점이 이해는 갑니다. 다만 서울 수도권에서 공부하고 대학나와서 대기업가는 사람들은 북미와 비슷한 생활을 하는 수준까지 나라가 올라왔는데 90년대보다 조금 나아진 환경을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영상 재작 하신분의 의견에 전혀 공감이 안돼는건 제가 캘거리에 살아서 인가요?? 식료품 물론 많이 올랐지만 뭐 먹고 살기 힘들다 할 정도는 아니구요 전 costco 한인마트먼 가서 그런지 너무 많이 올랐다는 모르겠구요 통신사는 3대 통신사 아닌 싼데 쓰는데 큰 분편은 못 느껴요 65불에 통화 문자 무제한에 월 40gb쓰는데 한국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핸폰만 싼거해도 월 40불에도 같은 요즘제 쓸수 있어요. 주택문제는 한국사람들 한태는 큰문제 아닌거 같은데요 이민오면서 최소 2억정도 가져 오시겠죠 벤쿠버 같은 큰도시는 어차피 지금 당장은 힘드니 사람별로 없는데서 정착하고 직업을 정하셔서 경력을 쌓고 영주권 문제 해결 하셔서 큰도시로 옴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11년 살고 있지만 부부가 맞벌이 하고 서로 도와가며 육아하고 열심히 살면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좋다고 느끼는게 여긴 나이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저도 몸으로 일하는 기술직이지만 65세까지 일하는데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나이 많으면 괜히 눈치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이제 경력도 쌓여서 연봉도 캐나다 평균 연봉보다 몇만불은 더 벌고 있어요 와이프랑 저랑 둘 다여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지만 한국은 기술직들 연봉이 1억 힘들잖아요 여긴 가능하다는게 큰 매리트죠 한국애서도 기술직 해봤구요 여기서도 해봤지만 연봉차이는 많이나요 대기업에서 근문하시다 오시는분들은 막상 오시면 힘둘수 있지만 한국애서 기술직하다가 오시는 분들은 훨씬 편하게 일하며 돈도 한국보다 더 버실거에요 일도 한국보다 편하구요^^ 영어만 돼심다면 기술직은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좋아요
식료품 가격은 한국과 비슷해요 싼것도 있고 더 비싼것도 있는데 체감상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 핸드폰 요금은 많이 내렸어요 전 크리스마스 세일로 39불에 50기가 한국보단 못하겠지만 90불은 넘 비싸네요 여기가 한국보다 월등히 비싼건 외식비에요 별로 맛도 없는 음식이 세금에 팁 포함하면 한국의 2배는 가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쿠버를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집값 때문에요... 집값이 오르니 렌트비도 따라서 오르고.... 아이 키우는 집은 월300은 줘야 살수있을겁니다 부부가 일한다고 볼때 각각 봉급이 500이라 쳐도 세금떼고 300만원대 현금을 쥘것이고 결국 한사람의 봉급이 고스란히 주거비로 빠지면... 살기 힘듭니다 제가 알기론 벤쿠버를 탈출하는 사람중 많은수가 알버타로 가고있습니다 거기 집값이 조금 저렴하죠 하지만 벤쿠버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요 이민자가 하도 많아서요 가끔은 여기가 인도인지 캐나다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노숙 마약자 등등 많아지니깐 합법적 자살 허용 했음. -_- 아퍼도 치료제대로 못받는 것도 있지만 아프지않고 그냥 죽고 싶다고 하면 죽을수 있습니다. 말이 존엄사지 그냥 세금축내지말고 죽어라 인것 같음. 지금 처리 진행중인데 나우울해 하면 존엄사 가능. 18세 미만도.
저도 알뜰폰 인터넷 티비 패키지 씀 브랜드 치킨 비싸서 맛닭x 픽업 먹거나 시장 치킨 먹음 그냥 상황에 맞게 아껴서 쓰고 살면됨 아파트 살돈 없으면 비싼 월세주고 아파트 안살고 빌라 다가구주택 살면됨 근데 요즘 반지하 월세 밀리면서도 카푸어 겁나 많음 그러면서 헬조선 이러고 있는 애들 ㅉㅉ
아무래도 올해부터 계산한다고 쳐도, 향후 5년간은 부동산 때문에 왠만한 인프라를 갖춘 나라들은 전부 살기 힘든 나라가 될 것 같네요,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결국 내 조국 한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그 조국에서 나이 40이 넘을 동안 정착도 못하고 연애도 못해보고 하물며 소싯적 친구들의 소식을 듣는것 조차 요원한 처지가 되었다면 ... 떠나볼만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제게 참 막연한 생각이 들게하는 정보네용... 막연하게 캐나다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중해지는 정보 감사합니다.
높은 인컴 택스, 낮은 프러퍼티 택스와 공급 규제로 인한 높은 집값. 연금에 쓰이는 어마어마한 세금. 자산많고 직업없는 노인이, 자산없고 근근히 버는 노인보다 훨씬 보조금이 많은 기이한 시스템. 부동산으로 인해 자본 소득의 증가율이 임금소득을 아득히 뛰어넘는데, 상속세는 거의 제로. 노예는 신분상승이 불가능한 악랄한 시스템. 능력 있는 젊은이가 잘도 거기 살겠다. 스스로 무덤 파는거지. 단기적인 부동산 불로소득에 눈이 멀어. 멀리 안나간다 잘가라 캐나다
2세 입니다. 밑에 댓글 다 맞습니다.. 맞아요.. 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캐나다 만한 나라 없습니다/../. 캐나다를 떠나고 싶다? 다른곳은 지옥입니다. 전 캐나다 떠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홈리스가 어떻게 사는지 보면 그나라 답나옵니다.. 캐나다 홈리스 어떤가요? 대만족하면서 삽니다.제길. 내 텍스.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캐나다는 개판됩니다 복지국가 스웨덴이 인종차별 없애고 이민 받았다가 후진국들의 쓰레기 이민자들 (기술이높거나 돈이많은 이민자가 아닌) 스웨덴의 복지만 갉아먹고 범죄만 폭증 했으며 이민자들은 애만 낳아 정치투표에서 표숫자와 세를 불려나가며 수시로 파업하고 난리치며 스웨덴을 망치고 범죄국가 시위국가로 만들고 물가를 폭등시켰습니다 어느선진국이던 이민자에게 좋은 나라가 되면 개판됩니다 후진국의 쓰레기 이민자들이 폭팔적으로 몰려옵니다 어느정도 차별이 있거나 이민자에게 불리한 여건을 만 들어놔야 돈있거나 고학력 및 기술력 있는 국가에도움되는 인재들이 옵니다 후진국쓰레기 인재들이 몰려오면 오히려 고급인재나 부자들 이 역차별 받아서 이민 오지 못하게 됩니다
@@user-ex3fw8ic2n 대기업 밀어줘서 뭐가 인플레가 생겨 ㅋㅋㅋ 걔들한테 무슨 돈줬음? 코로나 터지니까 원래 망해야될 소규모 자영업자들 까지도 돈 마구 찍어내서 화폐 가치가 떨어졌지? 매년 좌파 정부에서는 최저임금 올리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크게 줬지? 도대체 뭐가 자유주의 때문에 인플레가 생겼다는거임? ㅋㅋㅋㅋ 세금만 낮춰도 실질 소득이 늘어나서 인플레가 감당이 될텐데 ㅋㅋ 맨날 그지들한테 돈줘 먹을거 줘 이제는 마약도 공짜로 나눠줘 ㅋㅋ 좌파정권이 나라 말아먹고 있는곳이 바로 캐나다임
@@user-ex3fw8ic2n 어라 근데 머리 좋은 너는 왜 윤석열이 자본주의 자유주의 외치면서 대기업만밀어 줘서 인플레가 생기는거라고 말하니 ? 나는 문재인이 부채를 600조늘리고 집값을 폭등시켜놔서 인플레에 대응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라에 부채가 늘어난 상태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나라가 갚아야할 빚이 늘겠지 ? 그리고 부동산이 폭등하면 너도나도 집사겠다고 대출을 일으키고 그려면 대다수의 사람이 집을 사겠다고 대출을 일으켰는데 그상황에서 금리를 올려버리면 값아야할 빚이 늘어 나겠지 ? 인플레는뭐니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대출을 일으키고 물건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많아 지겠지 그럼 그물건의 수요는 많아 지는데 공급은 한정이 되어있으니 물건 값이 오르는거지 혹은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도 인플레가 올수있지 그럼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집값이 오른다고 빚을 잔뜩내서 집을사면 수요는 많은데 집은 한정이 되어있으니 집값이 오르겠지 거기에 코로나가 끝남과 동시에 전세계적인 물자의 수요증가로 물건값이 오르는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인플레를 잡기 위해 뭘해야 할까 ? 금리를 올려서 수요를 억제 해야지 그렇겠지 ? 근데 이미 문재인이 집값을 하도 올려서 너도 나도 집산다고 전국민이 대출을 하도 많이 받아 버린 상태고 국가 부채를 600조를 늘려 버린 상태에서 인플레를 잡겠다고 섣불리 금리를 올려버리면 어떻게 될까 서민들은 감당못할 이자를 갚게되고 나라는 나라대로 어머어마한 이자를 떠않게 되겠지 ? 그럼 서민은 서민대로 당장 대출을 갚아야 하니 허리띠를 졸라멜테니 소비를 하지 않아 경제가 원활히 돌지 않아 경기가 침체 될테고 나라도 급격히 늘어난 부채로 인해 재정정책을 원활히 사용할수 없게 되겠지 만일 국가부채가 계속 커지면 국채에 대한 정부의 이자지급 부담도 커지게 되어 결국 정부가 빚을 줄이기 어려운 수준으로까지 심각해질 수 있겠지 이 경우 정부는 결국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거나 파산하게 되고 가계나 기업이 파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신용등급이 급락하여 국채 발행이 어려워지고, 통화가치가 급락하는 등 경제 전체가 위기국면에 빠지게 될수 있는거지 그래서 좌파가 정권을 잡게되면 좌파 특성상 큰정부를 지향하고 어쩔수 없지 작은정부를 지향하고 민간기업들에 책임을 주고 힘을 실어주는 우파정부보다 자금 재정이 훨씬더 들수 밖에 없지 인플레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 소비를 줄여 수요를 조절을 해야 물가가 잡히는데 야 부채를 폭증시키고 부동산 가계대출이 증가한상태에서는 금리를 함부로 올려버리면 내가 아까 말했던것과 같은 문제가 생겨 금리를 섣불리 올릴수가 없게 되고 이로인해 인플레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할수 있지 자 그럼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골안빈 너는 윤석열이 자본주의 자유주의 외치면서 대기업만밀어 줘서 인플레가 생기는거라고 말하는데 왜그렇게 되는건지 한번 말해 보겠니 ? 혹시 도망가는거 아니지 ?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과장된 것도 많네요.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집 값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한 압구정, 청담동 정도 되려냐요? 당연히 엄청 비싸죠. 보통 집 구매시 다운 페이먼트를 내고 나머지를 은행에서 빌리는 데, 2억 5천 연봉 이상 이어야지 빌려 준다고요? ㅎㅎ 2억 다운 페이를 내고 그 정도로 모기지를 얻으려면 10억을 빌린다는 소리입니다. 여기 은행은 연봉의 4배 정도만 빌려줍니다. 12억 짜리를 사려는 데, 2억 만 돈이 있으면 당연히 그 정도 연봉이 아니면 돈을 안빌려 주지요. 여기 토론토 콘도는 작은 게 한 5~6억 정도 하네요. 서울이랑 약간 비슷하거나 쌉니다. 단독주택은 보통 12억 정도 하는 군요. 핸드폰 요금은 제가 쓰는 게 월 3만원 정도 냅니다. 20gb 플랜입니다. 찾아보면 싼 것도 많아요. 통신회사랑 딜을 치면 됩니다. 식료품 비로 말하자면 한국에 비해 고기는 싸고 채소는 약간 비싼 편 입니다. 정말 물가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은 식료품이나 통신비 (서류상의 평균) 이런 게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이 들어가는 service fee 입니다. 배관공? 부를 엄두도 안나요 암것두 안해도 150 달러는 줘야 합니다. 레스토랑? 한국 평균의 2.5배는 될 겁니다. 월세는 좀 비싸네요. 방 하나 빌리는 데 90만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은 검소해요. 자기가 고치고, 전기도 아껴쓰고, 밥도 집에서 해 먹습니다. 한국에서처럼 흥청망청 하다가는 돈이 빨리 소진 되거든요. 요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쓰는 비용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엄청난 수준의 워라벨, 농담 아니라 8년 직장생활 하는 동안 한 번도 야근 안했습니다. 한국에 비해 연봉도 엄청 주네요. 미국에 비해서는 70%정도밖에 안하지만.
![[지식뉴스] "2차 엔캐리 청산? 일본은 다시 금리 올릴 것"...금리인하 앞둔 파월의 속사정 (ft.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 SBS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Gw5RVSi-0k/mqdefault.jpg)
저는 온타리오 북부에 태어났고 20대 중반까지 밴쿠버에 살았던 사람인데 이 동영상에서 가장 강조하지 못 했던 이유가 하나 있어요. 캐나다는 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양질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부족한 나라입니다.
한국도 일자리, 심각함,, 대기업 채용은줄어들고 ㅈ소연봉 ㅈ도 안주고,, ,
@@user-mk9wr9zy4n 미국 투자해야 산다는 정부를 뽑았잔냐 ㅋ. 영국에도 투자하고 ㅋ. 국내 일자리는 노조 조폭이라 하며 때려잡는 정부를 뽑아놓고 일자리 연봉 타령은 ㅋ.
한국은 OECD에서 3번째인가?로 일자리 없는 나라로 기억하는데. 1을 기준으로 낮으면 일자리가 부족하고 1을 넘으면 일자리가 많은건데 한국은 0.65정도고 일본은 1.2정도였던걸로 기억함.
@@user-fp6lx6wf7l 핸드폰은 작은 컴퓨터고 기억을 못하면 검색을 하면 되지 ㅋ. 한국 실업율은 oecd 평균5% 낮은 2.7% 이고 일본은 2.3% 정도로 별반 차이가 없다(22년 5월 기준 oecd 고용보고서) ㅋ. 왜 되도않은 거짓말을 하는거냐 정말. 단순 실수가 아니 일뽕 선동질이냐?
@@user-fp6lx6wf7l한국의 실업률은 OECD평균의 절반도 안되는데요? 물론 좋은 일자리라 할순 없지만
1. 복지 수준이 높음 = 높은 세금
2. 소수 기업의 독과점 = 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신규 경쟁사가 없음.
3. 신규 경쟁사가 없음 = 새 일자리가 없음.
경쟁이 없어서 모든 비용이 전가됨
이거 100% 공감 TE***S 쓰레기 통신사!
캐나다 복지가 좋다는 건 국가홍보 즉 언플의 승리!! 의료 공짜라는데 사실상 공짜도 아님. 울나라로 치면 건강보험료 내는 것처럼 캐나다도 의무적으로 보험료내야 되서 공짜 아님
그럼 퀄은 좋은가? 의료 퀄은 너무 별루라 수술 날짜로 제대로 못 잡음. 그럼 수술은 잘 하냐? 수술도 잘 못 함. 한국하고 비교했을 때 너무 수준이 낮음
글고 캐나다는 특히 자동차, 의류 같은 소비재 제품은 죄다 미국 회사들인데다 인구가 적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없고 운송비도 많이 들어서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보다 비쌈
@@__-cv1xn 의료부문 많이 공감해요
좋은 교육. 교육 끝나면 많은 인재들이 미국으로 가서 미국에 세금내고 생활. (캐나다엔 좋은 직장없음). 반대로 그냥 복지를 원하는 비전문분야 인력은 쏟아져 들어옴.
사업이나 기업은 무슨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주의 성향이 오히려 기존 대형기업만 경쟁없이 살아남는 또라이 같은 구조가 되서 가격경쟁없이 모든걸 비싸게 냄. 또한 같은 이유로 개인들은 부동산에만 투자함. 집값상승의 반복.
캐나다의 상대적 낮은 임금과 비싼 집값을 아느 같은 회사 미국 직원들이 화상 통화시 오늘은 쓰레기통에서 먹을만 한거 찾았냐고 농담함. 혈압상승하지만 딱히 꼬집을게 없음.
캐나다는 원래 소박한 나라였습니다. 세금이 높고, 그래서 사치나 급격한 발전이 없고, 변화도 정말 느린 곳이었습니다. 인구도 낮았고, 화려하게 벌고 살고 싶은 사람은 미국으로 갔지요. 그래서 자연과 더불어 조용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런 곳이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과 기업들에 휘둘리면서 변했습니다. 마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외지인들이 몰려온 상황과 비슷합니다.
@@galisany그런데 왜 자살세계1위예요? 또 엠브런스 한번타는데 무슨 천만원이 들어요? 나는 발이 부러져서 엠브런스탔는데 다 보험처리되고 200불 냈는데요. 전체 치료비가 200불. ㅉㅉㅉ
잘모알고있는거 정정해주는게 어떻게 볼멘소리입니까? ㅉㅉㅉ 다른나라 흉보는건 좋아해도 진실은 외면하고싶어하는 쪼잔한 사람들. ㅉㅉㅉ
2016년에 캐나다에 살았었는데 그 때는 소비스 월마트등에서 주로 장을 봤어도 서울보다 물가가 저렴했어요 1인당 gdp가 한국하고 큰 차이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과 두 배 이상 벌어지면서 물가도 두 배가 오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1인당 gdp가 장기간 정체인데 그래서 미국 캐나다 싱가폴등 두 배 정도 오른 국가들은 임금도 두 배 정도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크게 안 와닿을 것 같아요 제 미국친구도 연봉이 코로나 전보다 두 배 올랐어요 예전에는 캐나다 싱가폴 미국에 살아도 기죽지 않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후진국이 된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합니다 무역적자 생각해서 수입품이나 해외여행 전혀 안사고 안나가고 있어요
@@galisany 나는 미국과 한국에서 큰수술 경험이 다 있어요. 한국은 꼭 병원에 안가도되는 작은 병에는 정말 세계최고로 잘되어있어요. 하지만 큰병으로 대학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헬 시작되요. 수술날짜 잡기도 너무 힘든데 의사 얼굴보기는 더 힘들어요. 응급 환자를 몇일씩 끄는건 예사고 4,5개월 걸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여기서 우리형 뇌출혈 의심상태로 병원에 갔다는 연락받고 곧바로 갔는데 그새 검사끝나고 수술실에들어갔더라고요. 몇일전 제주도에서 어머니 뇌출혈로 고생하는 딸의 절절한 사연을 봤네요. 촌각을 다투는 뇌출혈환자를 어떻게 그렇게 다루는지 정말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무서울정도로 후진스럽더군요.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상상할수없는 일이예요. 결국 서울까와서야 해결됐습니다. 정말 그런 시스템으로 세계 제일이라니. ㅉㅉㅉ
@@tonsk2k322 언제적 이야기를하고계세요? 옛날에는 의보없는 비중이 한국교민들이 유독 높았어요. 자영업비중이 제일 높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교회에가서 물어봐도 의보없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요즘은 오바마케어 홍보가 잘되어있어요. 어디 옛날 고려짝 이야기를 지금 하고다니니 정말 한심하네요 ㅉㅉㅉ 또 미국은 설사 오바마케어가 없어도 죽게 놔두지않아요. 한국으로 착각하시는거같네요. 요즘 한국방송보니 돈없어 병원못가는건 한국이던데요? 유튜브만 보지말고 세상 뉴스도 보고사세요. 텍사스에서 41년째 아니 새해니까 42년째 살고있네요. 올해부터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플랜같고있어서 허접한 한국의보보다 훨씬 좋답니다. 지금 그게 무슨 플랜인지 검색해보면 상세히 알거예요. 지금도 방금전 이웃인 백인할아버지와 얘기나누다 들어왔는데 허파에 피가 차는 병으로 엠브란스타고가서 4일입원해서 수술받고나왔는데 나와같은 플랜이라 병원비 무료래요. ㅋㅋㅋ 솔직히 안믿어지죠? 미국에사는 이상한 유튜버들 말하고는 완전 딴판이죠? 제발 이상한 가짜정보에 속아 헛소리는 그만하고 사세요. 왜 미국소식이라면 그럴게 진실을 안보려고하고 미국에 이민와서 잘산다고하면 화를 내세요?한국인들 참 소가지가 못됐어요. 옹졸하고 편협해요. ㅉㅉㅉ
일자리 주택문제로 죽어 나가는 쪽은 새이민자이고, 그 반대 쪽에서 재미 보는 쪽은 기존 캐나다인들과 중화권 투자자들이니 해결책은 나오기 힘듦. 즉 기득권들이 새이민자들의 피를 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래서 자꾸 이민자들 받아 들이고...
캐나다의 정부의 무능 문제도 있고 중국인들과 외국인들의 지나친 캐나다 부동산 매입도 문제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인구대비 땅이 넓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땅이 없어 집을 짓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캐나다의 영토중 상당수가 비어있고 추워서 살수 없는 지역일지라도 말입니다 캐나다
인구 상당수는 남부에 있고 그것도 미국의 5대호 주변과 벤쿠버 오타와에 몰려있습니다 조금만 다른지역에 산업시설과 신도시를 지어 활동영역을
넓힌다면 캐나다의 광대한 국토 효율적 이용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국방안보나 교통에도 도움이 될텐데 ... 정부가 무능하면 그많은 자원과 광대한
국토도 말짱 헛일인가 봅니다 휴대폰의 불통지역도 많고 ... 넓은 국토에 비해서 밀농사외에는 밭이 적으니 야채 과일값도 비싸겠죠 칠레나 남미에서
싼값으로 얼마든지 수입도 가능한 나라인데 ...
캐나다의 가장 큰 문제는 미국으로 가기 너무 쉽다는거죠. 인구가 계속 너무나 쉽게 뺏기고 비용수준은 미국을 추종하면서 경쟁력은 떨어지는 문제가 크죠.
그렇진 않습니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오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건 큰 문제가 아니고. 저눔의 이민 정책이 문제임니다. 트루도가 아주 엉망으로 하구 있어요.
캐나다 이민 주요 원인이 참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거였는데, 이젠 아시안이나 인도 사람들 보면 백인들 아주 노골적으로 인상 찌푸리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호주는 살기 편해져서 오히려 예전보다 인종차별이 많이 줄었다는데, 캐나다는 반대로 늘었습니다.
집사기는 한국보다 더 어려워 졌구요. 역이민 아주 많습니다.
지 국가에 인도인들 중국인들 필리핀애들 드글드글들어오니까 미국가고싶지 ㅋㅋㅋ
@@oawf5657 ㄹㅇ 중국인 인도인은 좀 ㅋㅋ
@@oawf5657그렇진 않긴요 ㅋㅋ 트루도 전부터 항상 캐나다에서 미국 가는 비율이 그 반대 비율보다 훨씬 많아서 캐나다의 brain drain의 첫번째 이유로 항상 꼽혔는데요. ㅋㅋ 미국에서 캐나다 가는 소수의 사람들은 복지 혜택 누리고 싶어서 가는 서민, 중산층이고 반대로 캐나다에서 미국 오는 사람들은 변호사 의사 탑급 프로그램 개발자 등 상류층인데 비교가 되나요. 캐나다 의사 부족 현상의 가장 큰 이유가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으로 빤스런해서 그렇다는건 알고 계신지. 수많은 토론토대 로스쿨 학생들이 미국 가려고 미국 대형 주 (뉴욕, 캘리 등)바 시험치지만 반대 케이스는 미국에 유학 온 캐나다 학생이 아닌 이상 없다는건 아시는지. 캐나다에서 코딩으로 이름 날리면 FAANG에 입사하려고 하지 캐나다 기업에 가려는 학생은 소수라는건 아시는지 ㅋㅋ 심지어 관광 산업도 익스피디아, 트립어드바이저, 에어비엔비 등 싹 다 미국 기업인데 캐나다 기업은 떠올리려고 해도 떠올리기 힘들죠 ㅎ 캐나다 좋은 나라고 복지 정책도 미국보다 낫지만 캐나다 인재가 유출되는건 현실이고 캐나다인 전문가들조차 언론에서 지적하는 요소입니다. 현실 부정하지 마시고 깨어나셔야 할듯.
외노자 받아들여 집값 상승시키는정책은...한국과 또깥네 ㅋㅋ
내가 아는 사람도 캐나다 이민했는데 정말 시술하나 잘못받고 부작용으로 사망..캐나다 의료시스템 붕괴됬건 사실인듯. 게다가 공교육 수준이나 대학수준도 나날이 떨어져감. 캐나다는 어학연수정도만 적당함..
캐나다 오래산 교포로서 지금은 캐나다=개나다 맞음 ㅎㅎ.
대학순위가 세계상위권인데, 그거 교수들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데이터나 논문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질 떨어져도 순위가 높은겁니다. 하버드가 딱 그런 케이스.
Canada's medical system has not collapsed. That is ridiculous. In Ontario we have some of the best health care in the world.
의료사고가 위험하긴하죠
저도 치과갔다가 치료잘못되서 염증 퍼지는 바람에 극심한 얼굴통증에 시달렸는데 다음날 더 큰 병원가서 다른 재활치료 두달간 치료받고 괜찮아졌습니다 케나다면 땅이 커서 다른 병원 찾아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20대때 미국 살때는 아픈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병원을 한번도 안갔는데 동네에 병원간판을 본 적이 없었음 ㅋㅋ 30대가 넘으니 뜬금없이 큰병원 갈일이 생기더라구요 이종사촌 네명 북미로 이민갔는데 나도 산적이 있어서 영어빼곤 그렇게 부럽진 않습니다
@@randy.canman enough, i live there and it's terrible. stop the lies.
요즘은 걍 어딜가나 사는게 점점 어려워지는듯. 우리나라도 정말 문제점 드럽게 많지만 캐나다 사람들의 자국 혐오 수치가 66%나 된다는게 놀랍다... 세계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캐나다도 이정도면 다른 나라들은 얼마나 더 심할까...
공감합니다 어디나 다 살기 힘들죠 특히 인간수명 특히 노인인구가 늘어나서 나라 돌아가는게 힘들죠.. 코로나가 왜 나왔겠어요 ? ㅋㅋㅋ
걍 자국에서 꼼수부릴수 있으면 부리는게 제일 나을 듯
물가수준은 한국이 캐나다 미국을 거의 다라가는 상황,,,,,,,,,,,,,한국의 생활물가을 잡지 못하면 한국이 살기 싫은 나라가 될것 같네요,
'물가상승은 정부 국가가 국민을 착취하는 대표적 방법
작년 영국 이코노미스트 OECD35개국중
경제성적이 우리나라가2위 세계경제가 폭망증거
호주 밖에 없다 이젠
솔직히 캐나다는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고 우선 r&d 투자는 거의 없다고봄. 또 굵직한 기업이없고 중소기업 비중이 높기때문에 다른 선진국에 비해 기업투자 여력이없음. 우선 간단한 세제, 샴푸, 식료품 모 이런 자잘한것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거나 유가 상승시 물류비도 오르기
때문에 물가 직격탄. 캐나다 정부 자체가 너무 안주하는 경향이있고 규제도 너무 심해서 큰 기업이 나오기힘듬.
중소기업 = 생산성의 무덤
그....캐나다 주식시장 시가총액 규모가 한국의 3배입니다.
@@user-yw3si4vw2w 전부다 금융이랑 에너지기업 밖에 없잖아요 ㅋㅋㅋ 혁신은 아무데도없음
한국이 원하는 구조네요.
대기업 해체하고 중소기업을 늘리자는.
그런데 국민은 화이트칼라를 원하는데 대기업을 줄이니 결국 공무원으로 가죠.
규제하는 공무원과 좆소기업의 대결 대단하죠.
적어도 화이트 칼라를 원하면 대기업이 늘어야죠.
좆소가서 지게차도 하고 사무실 업무도 보고 사장심부름도 하고 개밥도 챙겨주고.
적어도 화이트칼라 좋아하는 여자들은 민주당을 멀리해야 맞는데 지들 일자리 줄이는 정치인을 뽑고 있으니 웃기는 일이죠.
대다수 여성은 공무원으로 남성은 중소기업으로 재밌네요.
@@user-yw3si4vw2w 캐나다는 광물기업들에게 특혜를 줘서 세계적인 광물업 기업들이 토론토에 상장합니다. 그렇지만 그 기업들은 캐나다 기업들이 아니라 외국회사들이지요. 경제와 주식시장의 규모를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캐나다는 30년전에 갔을때가 정말 아름답고 좋았다.90년대 캐나다가 최고다
불로소득으로 살수있으면 여전히 좋죠. 나이들어서 병원에서 8시간 기다리기 싫어서 저는 태국 갈거지만.
저때쯤에도 이나라 사람들은 월로먹고살까 의아했음. 에어캐나다 승무원 아줌마들은 공산국가 공무원마냥 뚱한 표정이었고..
@@dennythedavinchi3832태국 어디로 가시나요?
@@dennythedavinchi3832태국선택하신 구체적이유 들어볼수있나요??궁금합니다
@@user-rv8uo8ep6k 거의 반공산국가 맞죠. 에어캐나다 국내선 승무원들은 더 심합니다. 아마 인종차별도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아시안이 비행기 멀미때문에 힘들어 해도 절때로 눈길 한번 안줍니다. 반면 백인 승객은 최선을 다해서도와 주던군요 ㅋㅋ
캐나다의 부동산 문제는 사실 2000년대 초반부터 들어갔던 중화권 이민자들의 투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넘쳐나는 투기꾼들 때문에 아시아와 가까운 노스밴쿠버의 별장들을 시작해서 점점 일반 부동산들까지 번져나갔죠. 요즘 캐나다보면 20년전 제가 살던때 이후에 너무 달라졌네요.
또 중공놈들이야?
한국 사람도 못지 않습니다. 돈 좀 있다는 한국 사람중에 하우스며 콘도 몇채씩 안가지고 있는 사람 있을까요?
여기서 2000년대 초반 중화권은 대체로 홍콩 부잣집 자녀들이었죠. 솔직히 말하면 중국보다 홍콩을 비판하는 것이 훨씬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중국인들의 부동산 구입을 금지시켜야 하는 이유
@@romikim4548 나는 현재 필리핀 거주, 잠깐 캐나다에 이민 갔던 중년 남성인데 2010년 초반까지 본토 중국 이민자들은 홍콩 이민업체를 통해서 많이 캐나다에 이민 갔음. 그리고 홍콩 돈으로 융자 받아서 캐나다에 집을 샀던 경우가 많았고. 앞을 보나 뒤를 보나 이건 홍콩 사람들이 만든 개수작임을 100% 맞음.
캐나다에 살면 꼭 하면 안 되는 것. 바로 중국인한테 흉을 보는 것, 중국 국가 욕을 문제 없이 할 수 있지만 중국인한테는 영 아니지. 특히나 캐나다는 중국계 변호사가 많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불리함.
캐나다의 가장 큰 문제는 렌트비죠
월세밖에 없는데 이것만해도 월급의 반 이상인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여건이 좋을 때에 오거나 부모님이 유복한 환경을 물려줘 놓아서 남들보다 편하게 이민생활 해놓고 마치 캐나다 전체를 아는 양 이야기하는 분들이 문제죠.
꼭 이민 이야기 나올 때마다 나오는 그 출신 이민자들 특이죠
15년전쯤 캐나다에 여행갔을때 들은얘기인데 중국인들이 달라를 싸지고와
현금으로 집을사는바람에 월세값이 마구 오르고 집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외국은 다 월세살이함. 전세는 한국에만 있는 제도
시드니산다. 캐나다 존나싸다 시드니에비하면. 렌트 식료품 전부 호주보다 훨씬싸다
캐나다의 가장큰 문제가 렌트비라?....샌프란 렌트비 얼마인줄 아시고 댓글다시나...? 영국 런던 렌트비 얼마일거 같나요? 뭔...ㅅ발 좋은건 하고 싶고 좋은데는 살고 싶고 렌트비는 비싸고...캐나다 대도시 어디든 조금만 외곽으로 빠지면 렌트비 개싼데...뭔소리 하세요? 진짜 답답하네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몇 년 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매일매일 실감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주택가격 또한 점점 너무 많이 오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랫분 말씀처럼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미국에 빼앗기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큰 문제 맞습니다!
그래도 한국 이민자분들이 한국식품을 너무 자주이용들 하시는데, 삶의 지혜가 없는겁니다. NO Frill 이나 가까운 중국마트를 이용하면 가성비가 넘치는데, 계속 바가지인 한국마트를 이용하시니 참 딱할 뿐입니다.
@@user-sz4vk7yo5m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생활 해서 아는데 일단 돈 많고 엘리트인 사람들만 받으면 캐나다 인구가 유지되질 않습니다
좀 생각있고 능력있고 성공하겠다는 포부가 있는 캐나다인들은 죄다 미국을 가서 캐나다는 무기력한 사람만 남게 됩니다. 영어를 쓰다 보니 미국에 진출하기 훨씬 좋죠
그렇다보니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이걸 만회할 방법은 대량의 이민밖에 없어요. 돈있고, 능력되는 이민자는 오히려 미국으로 가지 캐나다로는 잘 안 옵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나 다 받다보니 인구가 많은 인도, 파키스탄 같은 이슬람권 나라에서 이민자를 대거 받게 되고, 나라 정체성도 모호해지고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겁니다
@@dennythedavinchi3832나는 safeway자주감ㅋ
@@dennythedavinchi3832 김치는 어쩔 수 없이 거기서 사야 합니다. 다른 데 김치는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니까요.
저도 캐나다마트나 중국마트에서 살수 있는건 왠만한건 현지에서 사지만, 김치나 깻잎 등 오리지널 한국 제품은 한인마트로 가야합니다..그리규 중국마트 요즘애 슬슬 가격올라서 그게 그거임..ㅠ
가장 힘든 것은 한국인 외노자로 캐나다에서 인도인, 중국인, 중동사람과 경쟁해야하는 거죠.
Gdp 한~~참 아래 떨어지는 인도인이 내 위에서 갑질할때 현타오져
영어가 관건이죠. 한국인은 젠틀하고 지식인입니다 다른 인종에 비하면.
한국 집값이 무슨 1.5배 뛰어 2배 뛰었구만.ㅋㅋㅋ
@@user-cq4xf1xiq 그 사람이 문제지 그 나라 GDP가 뭔 상관?
@@jh273 인도인들 한국에서 침뱉고 장난아님. 중국인이 인도인 가죽덮어쓴줄알았음
여기서 빠진 분석 중에 세 가지 중요한 것. (개인 의견)
1. 캐나다에서 세금으로 열심히 교육시켜놓으면 우수인력이 높은 임금을 찾아서 미국으로 다 넘어감.
2. 외국에서 오는 이민자들은 대부분 자영업, 육체노동쪽에 종사라서 캐나다 국가 기술발전에는 그 기여를 못함
3. 현 트루도 총리가 젊고 잘 생겨서 사람들이 좋아했는데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 운영이 어려워짐.
(참고로 현 트루도 총리의 아버지 피에르 트루도 총리도 재임 시절에 캐나다 부채를 엄청나게 증가시킨 인물임.)
나랏돈으로 복지를 쓰는 걸 포퓰리즘이라고 선동하다가 자기들이 정권잡고는 복지는 복지대로 줄이고 마이너스 통장 117조원 써재낀 미친 국민의힘 정권보다야 나았겠죠. 단순히 포퓰리즘이 무조건 나쁘다, 국가 운영 어려워진다는 건 적어도 한국인들이 말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까놓고 국가부도났던 것도 국민의힘 김영삼 정부였고, 이번에 또다시 경제위기 맞이하는 상황도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이잖아요?
이거 맞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백패 공감함. 세금 걷어서 교육시키면 미국가서 세금내고 있으니 수지 타산 안맞는 투자죠.
이민자 문제가 ㄹㅇ 심각함 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캐나다로 오는 이민자는 후진국 출신에 4차 산업에 관련된 선진 교육도 받지 못한 분들이라 경제 성장에 큰 도움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알버타가서 오일캐는거 하고싶어하는거도 아님.. 그리고 후진국 출신들 특유의 낮은 시민의식에 의한 사회문제까지 겹침 그냥 받아놓고 알아서 서바이벌 해라 마인드라 원래부터 살고 있던 캐나다 백인들 그리고 거의 100년 가까이 대를 이어 살던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은 트뤼도 이민정책 싫어함.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미국 가고싶어하. 심지어 그나마 정책시키면 사회 문제를 덜 일으키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되는 머리 좋거나 선진국 출신 유학생들 마저도 대학 졸업하면 미국으로 넘어가거나 본국으로 감
캐나다 10년 넘게 살고잇는 시민권자입니다
트루도 첫 정권때는 첫 투표라 뭣도모르고 트루도 찍었는데 후회합니다 ㅠㅠ 캐나다 오시면 인도 사람들로 꽉차있습니다 장난 아니에요 ... 큰일났습니다 ...
이거지
캐나다 집갑 상승의 주범은 중국인들입니다. 호주도 비슷하고요.
한국인들도 똑같아요 캐나다가면 집사려고 미친듯이 일하니
한국이나 미국이나 캐나다나 모두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투기를 해서 문제지요. 사설학원 만연하게 한것도 한국인 때문이지요.
@@user-wy9oq6rh1k 중국인인가보죠? 한국인들은 보통 자기 집 한 채 마련하려고 애쓰거나 부자들이 별장 한 채 정도 가지고 있는데, 돈 많은 중국사람들은 아파트를 통으로 삽니다.
진짜 주범은 캐나다당국이져
@@user-ln6bl5ph2p캐나다에 사시나요 아님 미국에 사시나요~
숨쉬고 살아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천국같은 나라는 없다.
본인에게 맞는 나라는 있을지 몰라도 천국은 없어보임
북유럽.ㅋㅋㅋㅋ근데 북유럽 이민 잘 안 받아줌..호주,뉴질랜드도 최저시급 2만원이고 훨씬 천국임.주급제라 2주일하면 아이폰 삼
@@user-ky1rk8il8b 호주는 모르겠는데 뉴질랜드 자체가 제조업 국가가 아니라던데. 특별한 기술없는 이상 거기서 어떻게 돈을버나?
@@user-zc1ml4bb9n 뉴질랜드 평균임금 41000달러.낙농업으로 알아주는 국가임.뉴질랜드 소고기 맛있음.수출 많이 함.뉴질랜드 시가총액 1,2위가 에너지랑 소프트웨어 회사임,관광업 400억달러임..무시 ㄴㄴ
@@user-ky1rk8il8b인종차별 쩔던데
한국이랑 소득격차가 저정도인데 식료품물가는 별차이가 안나면..한국의 식료품물가가 놀랍긴하다
한국이랑 캐나다 땅덩이를 생각하쇼. 식량자급이 되나
우린 섬나라야..
농민들 표 땜에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하는걸 막아서 그럼
@@sonisan2682먼 개소리야 국내 대기업유통업계가 중간에서 장난쳐서 그런건데
@user-vl5qj1dv4h 당연히 농민이 소유해야지. 임대받아서 농사지으면 물가상승 어마어마해짐
캐나다 이민자 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있으시네요.
캐나다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캐나다 같은 경우는 석유 (전세계 매장량 3위), 천연가스 (전 세계 매장량 6위) 인데 현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가 친환경 정책을 밀어부치면서 탄소세 도입을 해서 캐나다 기름값, 전기세 등등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트뤼도랑 현재 대립 하고 있는 캐나다 보수당 리더인 피에르 폴리에브는 캐나다에서 세금을 줄이자 이런 정책을 강조하고 밀어부쳐서 현 캐나다에서 트뤼도보다 더 인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하네요. 캐나다는 아직 가진 천연자원도 제대로 활용하는게 아니여서 트뤼도가 물러나면 경제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나아져요. 관성의 법칙이라는게 경제 정치에도 적용 되거든요. 이미 캐나다는 국운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트뤼도 물러나고 보수당 집권하면 의료 복지 이런거 더 파탄내서 오히려 서민들 남은 숨통마저 끊어버릴거에요.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거기에 지금 보수당 당대표가 거의 트럼프급 극우주의자라서...
@@sunnyim4818 경제에 관성의 법칙은 없습니다.
영연방답게 비싸네요
샌드오일…. 정제하려면 돈 엄청 든다던데….
캐나다는 물가는 그렇다치고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요. 미국은 자신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일하려고만 하면 먹고 사는 것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일할 것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폼 나는 직장 구하려는 것은 좀 다른 문제지만요. 그러니 캐나다의 그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이나 유럽 쪽으로 취업하고 가버립니다.
저도 토론토 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검사는 한국에서 받고요.
@@jungorgan현명하시네요 ㅋㅋ
ㅋㅋㅋㅋㄹㅇ@@Jun51253
캐나다 살기 좋다는건 다 옛날애기에요. 세금 열라게 띠어가구..물가 비싸고.. 씨스템은 후진국 수준이고 정말.. 살기 힘든 나랍니다.
이 땅에는 천국은 없고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완벽한 나라는 없고 그나마 괜찮은 나라만이 있을뿐.
요즘 주요국가중에 그래도 살만한 국가는 호주, 일본 정도인것같음
👌👏🏻👏🏻👏🏻👏🏻👏🏻👏🏻
솔직히 한국도 살만합니다. 미국과의 관계만 잘 유지하고 그놈의 패미니즘이니 이런것만 안 퍼지고 좀 주제에 맞게끔 좀 살면서 자족할수만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만 그런 나라를 골로 보내고 있는게 한국인 이지요.
@@toto__1926 일본은 쫌 아닌 듯요. 최근에도 진도 7이 넘는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있었잖아요.
지진에 익숙해진 사람들일지라도 늘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산다는 건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여기에 방사능은 덤이고요.
@@user-zu9px3vk8s 미국 다음으로 한국인이 두번째로 많이 넘어가는 나라가 일본이에요
저도 캐나다 10년살다가 한국 역이민했는데 한국이 훨씬 살기 좋아요 이미 2000년에 이민 도착하자마자 중국인들이 하던 이야기가 왜 한국인들이 캐나다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국이 훨씬 살기 좋더라고 하더군요. 당시는 이해 못했는데 살다보니 알았어요 왜 그러는지,,,,, 다른거 몰라도 의료 서비스는 한국 최고에요 그리고 월세든 전세든 우리나라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를 누릴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중에 없습니다. 인프라도 전세계 탑이고... 혹자는 한국은 돈많은면 살기 좋다고 하는데 돈많으면 살기 안좋은 나라가 어딨나요? 한국이야말로 돈 없어도 살기 제일 낫습니다. 남들 비교하니가 살기 힘든거지. 아끼면서 자신의 소득에 맞게 얼마든지 살수 있는 곳이에요
한국만큼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했던 나라도 없는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장점도 있긴 한데.. 너무 단기간에 성장한 탓에 그에 대한 부작용 들도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고속 성장에 의한 부작용인지 아님 한국인들 종특인지는 모르겠는데 남들 시선 병적으로 신경쓰는 사람들도 많고, 거기에 sns 까지 더해져서 시너지를 일으켜서 대환장 파티를 이루고 있어요
부탄 이라는 나라는 2011년에는 행복지수 1위였는데 인터넷의 개방으로 sns가 들어오면서부터 8년 뒤인 2019년에는 95위로 떨어졌다고 해요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부터 불행해지기 시작하는 거고..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 안에서 온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되는데.. 한국은 그 정도가 지나치고 세대도 변함에 따라서 지금은 부정적인 측면이 훨씬 더 커진것 같아요
물론 본인 스스로가 거를건 거르고 자존감도 높이면서 살면 그런 시선따윈 신경 안쓰게 되죠
요즘 역이민 늘고 있다고 하던데 잘 오셨습니다. 한국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호주사는데 여기에서도 인도사람이 저한테그러더군요. 부산에서 3년 엔지니어로일했는데 너무좋았다고. 한국사람들 호주왜오는지 모르겠다더군요. 뭐그냥....너무 경쟁이치열한사회라 도망왔다 라고 둘러댓습니다.
맞습니다 지방의 신축아파트 너무좋구요
재래시장 편의점 마트
Gtx ktx 👍👍👍
@@Holy11-l9v gtx는 지방이 아니라 경기도 아닌가요? 수도권인데요
그랬던 한국의료는 망해가는중이라는..
확실히 요즘 체감되는게 유튜브 설정 캐나다로 돌리면 알고리즘에 Why I'm leaving Canada 같은 비디오가 많이 뜨더라구요 캐나다가 요즘 들어 살기 힘든가봅니다
역이민(onward migration) 67,000 people left Canada in 2019 and nearly 60,000 in 2017.
@@JohnSmith-mr8wc77575644888250
그렇다고 과연 한국가면 살기가 더 나을까요? 참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cbn7361 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cbn7361 한국도 힘들고 다 힘들죠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최근 의료가 정말 개판.
전문의 보려면 최소 1년 대기는 기본이고 그동안 진짜 이를 악물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
한국처럼 동내 병원가서 그날 볼수있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뭔가 아프면 죽을수도 있는 야생의 자연선택처럼 강한 사람들만 살아남은 나라같음.
이게 공공의료의 민낯이지요ㅠㅠ
1년?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
@@user-qw9gq8hn5n ㅎㅎ 호주가 무슨 전문의를 담주에 보나요? 물론 그런 특수한경우도 있겠지만 3~4 주는 기본이죠
제가 아는 캐나다 이민하신 분은 담석치료하고 패혈병으로 돌아가셨다는데 그게 병원입니까? 무서워서 어떻게 갈런지..
궁금해서 그런데, 사설 민영병원 있지않나요? 비싸다고 해도 보험있으면 괜찮을듯 한데(물론 한국수준은 불가능하겠지만)
트뤼도 집권 9년만에 나라가 개판나버림
더 암울한건 트뤼도가 법안으로 언론 유튜브 장악까지 다끝낸데다가 캐나다인 마인드가 '능력있으면 미국가면되지'라서
정당교체도 힘듬
아들 트뤼도=캐나다의 문재인
캐나다도 Wokeism 장난 아니게 심한가요?
@@pinetworkminer8377 캐나다나 미국이나 wokeism 수준은 비슷해요. 미국의 경우는 좀 더 과격하게 표출되서 BLM처럼 더 많이 드러나는 거고
캐나다의 경우는 국민성 자체가 미국보다는 좀 점잖은 편인데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표면상으로 보여지는 게 별로 없어 보이는 것 뿐이죠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기본 PC 정서는 캐나다가 미국인들보다 더 심합니다. 미국은 그래도 좌우 양당이 균형있게 정권도 왔다갔다 하지만
캐나다는 국민성 자체가 PC주의는 기본으로 깔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캐나다의 보수정당이라는 곳도 정책을 보면 PC, wokeism 경향이 꽤 있습니다.
언론유튜브 장악을 했다기엔 맨날 까이던데? 대체 어떤 경로로 어떻게 장악한건지?
@@qaz010zaq c-11 법안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캐나다 정부개입을 합법화 언론은 언론사 예산을 캐나다정부가 편성함
여기 절대 오지 마세요, 캐나다 30년 산 사람 입니다. 예전의 캐나다가 아니에요 길거리에 노숙자들 넘쳐나고 의료는 아작 났고 기름 값 ,물가 장난 아니게 뛰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의 최후는 항상 이런 겁니다 온도차만 존재 할 뿐입니다. 정치인들이 나라 자체를 중국에 팔아 넘겼어요 노텔, 블랙베리 통신 사업 다 없어졌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캐나다에서 전화를 발명 했다고 하면.
ㄷㄷ 중국 자본이 엄청 들어왔나보죠?
네? 캐나다는 치안 엄청 좋은나라 아니었나요? 진짜 살아보시긴 했나유
@@user-vh5sd1ge3l 유감스럽게도 치안 좋은나라는 아닙니다
@@user-yw8tt5lq9x 치안 안좋기로 따지면 미국이 유명할텐데요;;;
@@user-vh5sd1ge3l 치안 가장 좋은 나라 톱3이 아마 싱가포르 -> 일본 -> 한국 일 듯? 캐나다는 미국 보다 조금 더 높은 중위권?
미래 성장 동력은 전무하고, 이민자는 계속 들어오고,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니, 캐나다에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
사회주의의 끝은 결국 누구나 못사는 세상입니다. 자본주의도 완벽하진 않지만 가장 제대로 작동하고있는 방법입니다. 캐나다 사는거 살인적입니다. 너도 나도 미국으로 가려고 하고있어요. 저는 토론토에 살고있는데 식당은 이제 부자들이나 갈수 있을정도에요.
너도 나도 미국가는건 옛날입니다. 미국가서 죽도록 고생해봐야지.
사회주의의 끝은 사람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이 일을 안해도 먹고 살수있는 환경이 되어야하는데 사회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물가를 살인적으로 만들어서 노동자들이 평생가난하게 살게 만들며 가난한 사람들을 게으르고 무가치한 인간으로 인식시켜서 죽일려고 노력중이죠.
@@haim7512헐... 사회주의의 끝은 다같이 고통받는거죠 특히 무료의료의 끝은 병나면 그냥 죽는겁니다
Nz에서 랭귀지할때 류마티스때문에 너무 아픈 환자가 자기손 칼로 베어버려 겨우 수술당겨져 1년대기라고 신문에 났었음 무서운 무료의료와 사회주의ㅜㅜ
@@dennythedavinchi3832자본주의의 문제점은 경쟁이 너무 심하다는거지만 그만큼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거고 반대로 사회주의의 문제점은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거고.. 당연히 똑똑한 사람들은 경쟁의 기회라도 열려있는 미국에 가는 거지.. 요즘 미국 경기 다른 나라에 비해 좋아서 미국 갈려는 유럽, 캐나다인들도 점차 많아지는중
캐나다 삶의 문제는, 불편하다 입니다. 미국도 한국사람 살기는 불편한데, 그거보다 두배는 불편합니다. 반면, 서구국가중에는 드물게 치안상황 좋고, 인종차별 적고(없지 않습니다)
환경이 좋죠. 그외, 대부분 삶에 관련된 편의나 서비스같은건 개불편하다고 보시면되고요. 또 하나는, 직장 구하기 어렵지 않은데, 돈을 많이 벌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가나, 소득, 부동산문제..있긴한데.. 이런 어그로 끌정도로 나쁘진 않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고소득 선진국이고, 가면 중하계층으로 시작합니다.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하죠
캐나다 인재들이 미국이나, 프랑스로 많이 가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거꾸로, 인도 나 아시아에서 인재들이 들어와서 나라 굴러가는데는 큰 문제없어요
단지, 춥고 불편한지라, 캐나다 사람들이 일단 따뜻하고, 편하고 살만한 데 눌러앉으면 잘 안돌아가려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북미인들중 캐나다사람들이 젤 안돌아가요
와 이게 젤 제대로 아는 댓글임.
저도 캐나다 살지만 걱정인게, 하루하루 인프라 투자적고 생산력 떨어지는데 집만 짓고 이민만 대거 받아들이고, 이러나 50년후에 칠레나 아르헨티나 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이민은 편법이지 대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집도 안짓는다 하는데 ..? 뭐가 맞나요
진짜 영어 모국어인게 개꿀인게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어도 한국에서 영어 강사 하면 되니까... 특히 백인이면 한국오면 진짜 대접받음
본인도 한국(심지어 조국, 모국) 버리고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면서
이민을 편법이고 대책이 아니라고 하네.. ㅋㅋㅋ 내로남불..ㅋㅋ
내 개인철학은 절대 조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민가서 사는건
인간이 해선 안될 짓, 그보다 더 해서 안될 짓은 gook제결hon...@@dennythedavinchi3832
캐나다는 너무 추움 6개월동안 눈 내리는나라.
지역마다 달라요.
호주와 비슷한 문제들이 있는데, 캐나다는 정도가 더 심한듯 하네요... 두 나라 모두 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듯 합니다.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지방 사는게 더 나아 보이는데. 집값 싸고 필요할때 대도시로 가고 국토도 오밀조밀 잘 개발되어있고.
한국은 노후보장이 안되잖아요. 캐나다는 젊을 때 큰 부자는 못되도 노후까지 연금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있음.
@@user-ol8vd9jm6t 캐나다 연금자들 안락사시키는거 모르나보네 ㅋㅋ
@@user-ol8vd9jm6t ㄴㄴ 한국이랑 연금 수령액 크게 차이 안나고 요즘 렌트가 급격하게 올라 부부 노숙인을 많이 봅니다. 절대 복지란 환상에 속지 마세요. 식스 피규어로 10만불 이상을 벌고 있지만 한국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게 느껴지고 저보다 낮은 사람들은 정상적인 직업을 가져도 한국이면 고시원에 해당하는 셋방 살이를 합니다.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얼미전에 토론토사는 노인하나가 연금으로 생활이 도저히 안돼 안락사 신청했다는 뉴스 못봤음? ㄷㄷㄷ
도쿄살다가 밴쿠버에서 살았는데 완전 시골마을 수준. 땅이 넓긴한데 인프라도 없고 가게도 적고, 진짜 쓸쓸하더라.
세게에서 가장 빡빡한 도시에서 썰렁한 동네로 이사가서 그런지 차이가 너무 났어요
도쿄는 서울보다도 크니까 밴쿠버랑 비교불가죠~ 서울 상해 도쿄 이런도시들은 뉴욕말고는 북미에서는 다 시골이라고 봐야죠 😊
저도 이게 느껴지는게 캐나다 거주중이고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 코로나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임금이 1프로 밖에안올라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주권딸려고 이일시작한거라지만 다른직종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꽤 많이올랐다는데.... 정부에서 암만 의료직종에 돈을안써서 그렇다지만 왜 죄다 미국으로가는지 알거같은 그런느낌이고 여기서 영주권따느니 본인도 걍 미국으로갈까 생각중
미국 병원에서 일합니다(텍사스). 미국으로 오세요. 미국에는 .. 특히 대도시들 주변에는 간호사들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앞으로 최소한 10년간은 미국에서 간호사들이 잡을 못구할 일은 없습니다..
@@Dhamsndusmehskfhjs주재원으로 가신 건가요?
@@Dhamsndusmehskfhjs이미 월세가 엄청나게 싸네요. 밴쿠버 방2개 콘도가 월세 이미 245만원, 저는 그보다 더 떨어진곳에 콘도 샀는데, 모기지만 270만원, 관리비 45만원입니다..
써리도 관리비가 비싸나요?
@@hasubchoi5755 네 콘도 관리비 다 비슷해요. 연식에 따라 가는거라 연식이 오래 될수록 관리비가 비싸고요. 막지은건 300불 후반대입니다.
작년 영국에서 발표한 국가별
삶의질 평가에서 캐나다는 29위
를 차지할 정도로 매년 낙후되고
있습니다. 국토의 70%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고 인구 대부분이
미국과 국경을 맞대는 남쪽에 살고
있으며 그나마 대도시 몇군데만 일자리가
있어 이민자 대부분이 이 도시로 몰리니 사회
기반 시설들이 부족하고 낙후되어 최악의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9위면 높은 거다
라떼는 3위 안에 들었던 것 같은데. 내가 캐나다 유학 했었을 때 행복했었다. 그리운 U of T.
캐나다가 부유하건 호황이건 캐나다는 항상 미국과 국경을 맞댄곳에 인구가 몰린 기형적인 모습이죠. 한국이란 나라도 수도권에몰린게 기형적인것이구요. 애초에 캐나다를 가난한 미국이라 말하는 사람들도있는데 이런나라에 기대를 한다는게?
@@user-zc1ml4bb9n 인구가 특정 지역에 몰리는 건 기형적인 게 아니라 현대 국기의 보편적이고 효율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이야. 원래 지구상에 인간이 살만한 곳은 얼마 안 된다
@@user-zc1ml4bb9n 가난한 미국이라뇨. 미국 모욕 하는 말이네요 하하하 캐나다는 미국에 발톱에 때만도 못한 국가입니다. 여기나라가 정치 경제 안보부터 어느 하나 자기 스스로 자주적으로 할수 있는게 있냐라고 봤을때 미국 없으면 뭘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진짜 다 맞는 말임;
혹시 아직도 핸드폰 $90불 내시나요? 저는 아직 바꾸지 않앗지만 $45불 내는데.
$40 불까지 많이 떨어졌어요
저도 살고 있는데 틀린 말 많우데요? 한국에서 장보기가 더 무서운데
@@dennythedavinchi3832 맞아요 무슨 핸드폰을 90불을 낸다니요 싼 플랜들은 30불대들도 많은데요.과장이 너무 심한거같아요
주택 렌트비라도 높여 높아야 동남아나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질낮은 이민자들과 불법이민자들 막을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듯이 아프리카 와 중동국가 이민자들
유럽으로 솓아져 들어와서 인종차별 없다고 목숨걸고 유럽으로몰려와 온갖 범죄만 저지러고 애만 많이 낳아 유럽의 복지와 세금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범죄 때문
에 더많은 경찰과 장비 유지해야 하고 세금 쓰야하며 국민들도 힘들어졌죠 유럽관광지 소매치기 버글버글 합니다 집시후손들과 아프리카 및 중동국가 불법 이민자
들 입니다 캐나다도 합법적으로 인종차별 안할려고 하니 교묘한 가난한 사람들과 무능력자를 가려내어 받을려고 하는 정책일뿐... 돈있는 선진국 사람들만 받아서
국가부담과 자국국민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덕분에 중국부자들이 좋아졌지만 ...
그 넓은 땅에 인구는 별로 없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땅은 넓지만 인프라가 잘 깔리고 개발된 도시는 얼마 없어서 문제인 거지요 ㅠ
사실 캐나다 시민들은 미국으로 그냥 넘어가버리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인구 유출 문제도 심각해지다보니,,,
캐나다 이민, 캐나다일상 검색해서 돌려본 결과
캐나다는 사람이 살곳이 못된다는것~
이민자들이 너무 많고 이민자들이 주택값올리고
이민자들이 그때문에 고통받는 희한한 나라
호주가야해요
이민자들이 많이 유출된다는건, 이민자가 들어와도 이 이상 매매가를 못견뎌서 나가는겁니다. 즉 더 올라가기가 쉽지 않고 올해에도 내려갑니다.
@@dennythedavinchi3832 솔직히 비싸도 너무 비쌈. 시골 가는 수 밖에는 없음
중국인이라고 말해야죠
@@user-gu2ii9li9z < 아니지. 호주도 같은 노선에 있는 나라라고들 하던데? 실제로 캐나다에서 정착 못한 이민자들 상당수가 미국으로 다시 이민가고, 그 다음에 또 호주로, 그 다음에 한국으로 역이민 순을 밟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음.
캐나다 제일 싫은 점 겨울이 졸라 김, 체감상 1년의 반 정도가 겨울같음.
10월 중 부터 34월까지니까 거의 반 맞음
요즘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해요.4월달되면 캘거리도 따뜻합니다.겨울이 짧아진다고 몬트리올도 스케이트장을 크리스마스 끝나고 개장할정도니까요.겨울시즌이 해가 짧으니까 그렇게 느끼실수는 있을거같아요.
그나마 추운겨울이 아프리카 쓰레기 불법 이민자들을 막아주고 있는것입니다 호주도 까다롭게 하고
차별하지 않았다면 벌써 쓰레기 국가되고 복지제도들도 파산하고 망했을것입니다
내가 해외 살면서 느낀것
인터넷을 믿지말고 실제로 내가 가봐서 경험 해보기
이 말이 정답.
좋은 말씀이십니다.
천번 맞는 말입니다. 캐나다 영주권자인데, 저 중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예를들면 캐나다 한달 폰요금이 90불이요? 저 데이터 다 쓰고 30불냅니다.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 자기집 불난거모르고 다른집 불났다고 떠드는게 참...
골때리넹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게, 하퍼 말기 이후로 쭉 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못 본 것 같네요.
물론 어느 주에 사느냐에 따라서 주거 및 생활비가 달라질 수 있긴합니다. 저는 서스카츄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생활비용이 BC주에서 살 때보다 1/3 가격으로 지냈으니까요.
요즘은 알버타 주가 청년층을 모으기 위해서 집값도 싸고 물가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그쪽 현실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캐나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미국의 정치 및 경제적 목표와 탄소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탄소 세금 때문에 몇 달 단위로 가격표가 올라가는 기분이거든요.
한국은.. 솔직히 캐나다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오히려 한국 생활이 낮설고 적응이 힘들 것 같아서 돌아가기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네요.
사스카츄완이 깡촌인데 생활비용이 낮나요? 물가가 더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ABCDEF-j5r6z 사스카츄완은 집값이 토론토 밴쿠버 비교해서 아주 많이 저렴한 편이라서 소득만 괜찮으면 먹고사는데는 특별히 문제될건 없을거에요~
다만 날씨가 많이 춥고 한인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보니까 한국분들은 토론토나 밴쿠버 아니면 최소한 캘거리로 가려고 하는거구요!!
@@Kwang-Min-Lee 근데 소득도 최저시급이 사스카츄완이 제일낮지않나요 ? 그런데도괜찮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스카츄완 sinp 이민 요즘 할만한가요?
@@ABCDEF-j5r6z 사스카츄완 최저시급은 2024년에는 15불 50까지 올라가는것으로 알고있구요 물론 밴쿠버랑 비교해서는 1불이상 차이가 나겠지만 집값/월세가 워낙 저렴해서 별차이는 없을거같아요!! 사스케츄완은 타주에 비해서 이민이 쉬운 주로 알고있습니다.
@@Kwang-Min-Lee 감사합니다!! 캐나다 sinp 이민에관심이있었거든요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닷 좋은하루되세요
미국에서 십년 정도 살다가 직장 때문에 캐나다로 온지 3년정도 됐습니다. 양쪽 나라 둘다 경험해본 결과, 고소득의 일자리는 확실히 미국이 더 찾기 쉬운건 맞습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아시아계 이민자라면 느낄수 있는 인종차별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개인의 역량, 성과 등이 더 중요시 되는 곳이라 사회나 국가에서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덜 한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캐나다에 비하면 더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의료문제의 경우 이건 참 미국 캐나다 서로 다른 단점이 확연해서 어떤 나라가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전문의를 보려면 1년 걸릴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 케어는 미국에 비해서 훨씬 싸고 더 꼼꼼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국은 반대로 괜찮은 보험금을 낼수 있는 돈과 그런 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직장이 있다면 걱정이 없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응급실 한번 가서 간단한 처치를 받는 것도 몇천불이 깨질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날씨 역시 미국도 미국 나름이라 어느 지역에서 사느냐에 따라 워낙 날씨가 다르다 보니 딱히 캐나다의 날씨가 안 좋다 말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추운 지역에서도 살았었는데 그쪽은 wet winter 기후였고 캐나다에서 사는 곳은 dry winter이다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dry winter가 훨씬 괜찮고요.
하지만 확실히 캐나다의 가장 큰 문제는 급격한 집값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비 인상입니다. 지난 3년간 렌트비가 일년 안에 20% 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매매가 역시 10% 씩 일년 사이에 뛰어버린 경우는 부지기수고요. 제가 사는 지역이 그나마 집값과 생활비가 합리적이어서 이곳으로 이주해온건데 솔직히 저도 계속 이렇게 상황이 계속되면 미국으로 다시 건너가려 계획중입니다.
혹시 어느 지역에 계신지요..?
캐나다랑 비교해서는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들수는 있을거같아요.워낙 캐나다가 아시아인 비율이 높은 나라다보니까 낮설지 않고 내집같은 장점은 분명히 있죠~ 복지정책도 캐나다가 더 좋구요.치안도 당연히 캐나다가 더 안전하구요.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언하건데 캐나다보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인도인 대거유입 문제입니다. 스포츠 경기장에서 캐나다 국가를 이제 인도어도 부르던데요.
주택 렌트비라도 높여 높아야 동남아나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질낮은 이민자들과 불법이민자들 막을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보듯이 아프리카 와 중동국가 이민자들
유럽으로 솓아져 들어와서 인종차별 없다고 목숨걸고 유럽으로몰려와 온갖 범죄만 저지러고 애만 많이 낳아 유럽의 복지와 세금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범죄 때문
에 더많은 경찰과 장비 유지해야 하고 세금 쓰야하며 국민들도 힘들어졌죠 유럽관광지 소매치기 버글버글 합니다 집시후손들과 아프리카 및 중동국가 불법 이민자
들 입니다 캐나다도 합법적으로 인종차별 안할려고 하니 교묘한 가난한 사람들과 무능력자를 가려내어 받을려고 하는 정책일뿐... 돈있는 선진국 사람들만 받아서
국가부담과 자국국민 세금부담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덕분에 중국부자들이 좋아졌지만 ...
밴쿠버 원룸 랜트 250만원 + 유틸리티 +보험 이에요.토론토두 마찬가지. 중서부주(겨울이 6개월) 그래도 저렴 했었는데 요센 대도시비 싸서 많이들 넘어가서 거기도 집구하기어렵고 가격 엄청올랐구요. 연봉 1억이면 4000만원 세금. 먹고 사는 하는데 gst + 주정부세. + 팁팁팁. 인도애들 30프로 육박 멀지 않고 십x난 문화와 분위기. 미친듯이 들어옴. 집값 인플레이션으로 원래 없는건 아니지만 마약중독자 홈리스 넘쳐나요. 아퍼도 재대로 치료 못받아요. 예전엔 IT 좀 뽑고 했는데 요세는 일자리 별것도 아닌게 1000:1 경쟁률에. 그지같음. 연봉 7 8만불 이하는 그냥 거지 생활 해야해요. 법 정책 변화도 늦고 건물 도로 하나 까는데 한국 보다 진짜 5~10배 느리고 땅이커서가 문제가 아님. 도시 집앞 공사만봐도. 법제랑 애들 일하는 방식이 ... 자동차 한국이면 3000만원 짜리가 여기서는 5000만원 줘야되고. 보험료는 2~3배. 집살돈 최소 7억에서 10억 방 1~2개짜리 (콘도 한국으로치면 아파트 하우스는 30억) 없으면 이민 오면 평생 노예로 살수 밖에 없어요. 이게 지금 현실입니다. 연봉 7만 받아도 돈 못모음. 정부에서 주는 돈도 물가대비 그렇고 주던것들도 줄어 들고 있고 연금받아서 예전에는 입에 풀칠 했었지만. 그걸로 집없으면 렌트비도 못냄. 요센 다들 투잡 쓰리잡뛰고 (대부분이민자). 정신줄 놓은 캐나다애들은 그냥 노숙자하는중.
님의 글이 제일 정확한 팩트일텐데 여기 댓글을 보면 부들부들 떨면서 결사적으로 현실을 부정하면서 인지부조화에 빠진 행태를 보이는 댓글러가 꽤 있네요. 일베를 만들어서 초기에 11억에 팔아넘긴 놈도 밴쿠버 근처 촌구석에 산다던데 호주 워홀을 인생 돌파구로 삼는 찐따 같은 놈들과 비슷한 부류들이겠죠
솔직히 토론토, 밴쿠버는 부모도움 거의 없는 흙수저라면 부부합산 연봉 20만불도 살기 무쟈게 어렵습니다. 택도 없죠. 연봉 부부합산 12만불 미만이다?? 거의 지옥에서 평생 노예로 사는갑니다.
토론토 연봉 9만 따리 원룸 빌려서 모르는 사람이랑 쉐어하면서 입에 풀칠중. 시민권 받고 미국으로 점프뛰는거 말곤 답이 안보입니다
이분 댓글이 정말 소름돋게 현실적임
저도 토론토 연봉 구만에서 이제 곧 10만 되는데 솔직히 말하면 내가 진짜 많이 버는 건지 체감이 안되네요. 저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미래가 없습니다. 부동산은 중국인들 때문에 미치게 올랐는데 연봉은 안오르고 세금은 그대로 엄청 뜯어갑니다. 연봉10만불 (단순계산 1억)이면 세후 5-6만 정도 되는데 10만불 짜리 일자리는 거의 없죠. 캐나다 국적 엔지니어 졸업생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쉽게 받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으로 갑니다. 결국 IT/테크 발전이 없기 때문에 악순환이죠.
인재들이 유출되면 경제에 악영향이 미칠텐데여.. 굉장히 안좋은 신호군요.. 물론 한국도 인재들이 미국으로 가는 경우 많습니다만..
캐나다에 예전에 갔을 때 친척이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 대부분 중계업자들이 중국인....부동산에 몰빵하는 중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민자를 받아들이나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던 분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Hamilton ON에서 자랐고 캐나다 군대에서 복무하며 동부부터 서부 끝까지 가보고 살아본 사람 입니다. 즉 저 한테는 유일한 나라이고 애착이 많아서 여기 망하면 갈곳도 없어요.
1. 이민자, 난민을 너무 많이 받고 있고 지금 PM이 정치를 개x 같이 해서 앞으로도 우울 합니다. 정상적으로 세금 내며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상황이 x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2. 만약 이민을 오신다면 물론 영주권 받아서 오신다면 온타리오는 이미 shthle 된지오래고 벵쿠버는 뭐 원래 헝쿠버 였으니까 말 다했고 그나마 아직은 살기 괜찮은 곳이 NS나 켈거리가 괜찮을 거에요. 요즘에 온타리오 사람들이 켈거리로 많이 가고 있구요, GTA는 뭐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토론토GTA정말 괜찮은 동네였는데 (Jane and Finch빼고) 어느 순간 갱들이 총들고 서로 쏴죽여서 동네가 엄청 험해 졌어요
3. 참고로 지금 코비드 때문에 처리 못한 학생비자 및 다른 workpermit 신청서가 50만 건이라 하고 그만큼 경쟁도 더 심해졌다고 하네요.
NS주는 비추입니다. 날씨 개떡같고 세금 비싸고 임금 낮아요. 렌트비는
임금대비 비싸고 인프라 없음.
그럴꺼면 한국오셔
캐나다서 자랐어도 본인은 뿌리는 한국인이기때문에 한국에서 살아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오히려 동질감에 있어서는 캐나다보다 훨씬 낫죠.
저스틴 투루도 10년 누가 예상 했겠습니까. 어차피 그마는 조지 소로스의 하수인이죠. 보수당 리더는 어처구니 없게도 세계 경제 포럼 출신에 클라우드 슈밥 똘마니. 세상을 망치는 두 놈들의 똘마니들이 캐나다 수상 자리 놓고 경쟁하니 이 나라 아작 나는건 시간 문제죠. 왜 푸틴 대통령이 서구사회 다 부셔 버릴려는지 이해 합니다.
캘거리도 이미 포화에다 일자리가 문제는 대도시에 비해 없어요.ㅠ 알바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네요. 렌트비는 규제가 없어서 지인은 한달에 오백불씩 올려서 이사가야할 판이고요.
세금은 싼데 최저임금이 이제는 낮고 물가가 비싸요. 온타리오보다도요.
상속을 할만한 자산을 가진 분만 캐나다 오십시오.
상속세가 없습니다.
핸드폰 값이 한달 $90은 Bell사 가 가장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데, 요즘은 독과점을 없애려 하는지, 많은 핸드폰 회사들이 $35/20-60GB 를 내놓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메트로, 소비, 로블로스는 비싼 식품점중에 한 축입니다. 현지에 중국 마트를 가시면 품질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가격이 착해 저희는 중국 마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저희 가족이 가까운곳에 있는 중국 마트는 도축을 같이 하고 있어 돼지고기 유통이 빨라 잡내가 없을만큼 신선합니다.
캐나다 월세 폭증 이유는 신규 수요. 이민자 수 대폭 줄여야 한다 특히 중국인 이민자 호주 뉴질랜드도 마찬가지
생각만해도 짜증나네
캐나다 답없는 나라임
우리나라제주도도 답이없어요 중국인은 차이나타운안에서 놀아요
괴거에 캐나다 이민 알아봤는데 깊이 살펴볼수록 천국인척 가장하고 꼬드긴 이민자 등쳐먹고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민결심했다 그냥 캐나다정부 종신노예가 되는거임 ㅇㅇ
좀 과대 포장되었죠.. 이민을 받기 위해 살기 좋은 나라인것처럼 미디어에서 포장.. 물론 캐나다가 나쁜 나라라 볼 수는 없지만... 세계 최고 나라는 옛날부터 아니었을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미친 유튜버입니다!
캐나다는 세계 1,2위하는 자원부국입니다노천자원만 팔아도 1-200년은 그냥 먹고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지금 미국을 제외하곤 모드 국가가 어렵습니다.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은 모든 나라의 문제입니다.캐나다도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펜데믹 기간중 돈을 국민 지원을 위해 천문학적으로 풀었으니까요.
하지만 석유 철 우라륨 니켈 아연...등 모두 세계 1-5위에 드는 나라인데 인구는 대한민국보다 적은 4천만명입니다.특히 AI는 세계 4대구루중 2명이 캐나다에 있습니다.국토도
남한의 100배에 가깝습니다.
북극해가 녹으면 가장 혜택을 받는 나라가 캐나다입니다.한국 일본 중국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가 캐나다입니다.지금 캐나다가 끝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의 혜택에 익숙했던 사람들의 과거에 대한
미련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는 국방도 미국이 대신 지켜주는 천혜의 나라입니다.
이런 엉터리 유튜버는 삭제하기 바랍니다!
정치인들의 부패가 가장 심한 국가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엄청난 자원과 지리적인 잇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살기 힘들다는 것은 지도자들이 문제가 있지요. 세경포 출신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80년대 후반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선생님들이 우리나라를 비하하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세뇌를 하곤 했지.
'선진국은 국민들 의식수준이 높아서 집으로 돈 벌려는 사람이 없고 우리나라처럼 집 때문에 힘들지 않는다', '선진국은 우리나라처럼 무턱대고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는다. (프랑스와 일본의 낮은 출산율을 예로 들었음)' 등등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
사람들은 어떤 나라에 살든 욕심에 가득 차 이기적이고, 죽을 것 같으면 아이를 낳지 않는다.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세가 이렇다는 것이지.
그리고 대세는 국가와 사회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마련이고.
그때 쌤들 어처구니없는 사대주의에 빠져서 한국민이라는 자괴감에 빠지게 잘못 가르친 무식한 사람들 투성이였죠
형
그 이기심이 경제가 발전하는 원동력 입니다. 인간의 이기심...
이기심이라기보다는 욕망이죠. 그게 발전의 원동력임.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도 욕망의 거세때문이고.
지금도 헬조선만 지껄이는 이들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가면 헤븐이라고 용두질 얼마나 그럴지
물가를 반영한 구매력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2023년기준 캐나다가 59,800달러, 한국이 56,700달러로 생활수준에서부터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 식료품이나 집값, 렌트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서 어떻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네요.
헬조선으로 떠나는 분 가버리고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면 대한민국은 살기가 더 좋아지겠네요.
물가 반영 1인당 국민소득이 캐나다가 더 높은데 왜 한국으로 돌아가려 하나요?
@@H2O_Water_ 저 정도 차이는 의미가 없어요, 직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각 나라마다 장단점 여러개가 충돌해서 결국 개인 취향, 성격에 따라 결정되는거 같네요.
@@Edhilues 아 저는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고가 돌아가려는 원인이라고 이해했었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 가장 중요하죠!
@@H2O_Water_ 그건 국민소득이 높은거지 세금띠고 가처분 금액은 한국이 더 많아. 그래서 한국이 더 살기 좋은거야. 자꾸 국민 소득이 높으니까 더 살기 좋다능 일차원 적 발상좀 그만하고 실질적으로 당신 호주머니에 남는 액수를 생각 해보라고
캐나다의 문제점 핵심은 이미 돈 있는 기득권자들, 부동산 소유자들 & 독과점 기업들이 처묵처묵 하고 있는거네요. 이건 정부에서 독과점법으로 기업들 떄리거나 주택건설 강제 이행하도록 강력 추진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니 일찍 온 분들은 영어배우는거 빼고는 덜 고생 해서 자리 잡았고, 요즘 오는 사람들에겐 기회가 없습니다. 요즘도 기회라고 알고 오는분들은 속은겁니다.
독과점도 그렇지만 제조업 기업이 없어서 그런것도 큽니다. 과도하게 부동산에 의존하게 되거든요
20년째 미국에 살지만 케네다에 사시는분들 대단합니다 😊
저도 기회만 된다면 미국 어디주든 가고 싶네요. 미국땅 안에 있다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총 맞음요
@@sunnyim4818 미국도 쉣홀인건 마친가지..
@@5cylinders580 그래도 USD 파워가 있잖아요. 캐나다는 그냥 ㅈ도 없어요 ㅋㅋ
@@seungholee5211 나도 총사면 됨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생 절반이상을 보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항상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방학을 보낼때마다 한국물가에 매번 놀랍니다 아파트를 알아보낼때마다 거실에 방 하나딸린 집이 월세가 기본 2500불이 넘습니다 정말 캐나다는 워홀이나 조기유학을 추천하지만 장기로 살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한국물가가 싸서 놀란 것인지 비싸서 놀란 것인지가 불분명 한 얘기를 허는군!
@@hannibal4514 너무 싸서 놀란다는거겠죠. 한국 방하나 딸린 집 월세가 2500불씩 하진 않잖아요 ㅋㅋ 반의 반도 안하죠.
@@017ltv 강남에 제가 원룸 가지고 있는데 방하나에 주방 화장실 딸린거 월 80만원 정도 받습니다. 강남 논현동입니다.
미국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캐나다 나라 자체가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고 찌질함.
비슷한 중소도시 비교할때 미국보다 주택수준, 공공시설 수준, 기반시설 등 수준이 많이 낮지만 금액은 오히려 더 비쌈.
자칫 한눈팔면 벌금, 범칙금, 바가지 쓰게됨.
나라가 거주민들에게 generous하지못하고 온갖걸로 돈 뜯어가는데 혈안이 돼있음.
온타리오 중소도시 1베드룸 아파트 기본 150만원부터 시작,(집가진 유권자들때문에 지방정부가 주택공급을 안늘리는 이유라면 이나라는 망해도쌈)
자동차보험(1500만원짜리 중고차) 최하 연 4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달라고함,
유명 관광지, 대도시 제외하면 즐길거리가 전무하고 도시 분위기또한 칙칙하고 활기차지않음,
내가 겪어본 캐나다인들은 무책임 끝판왕들, 아무리 개판쳐도 안짤리나봄.
결론 : 영어 외에는 배울게 별로없는 나라임.
이분 말씀의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자동차보험료 진짜 어지간한(저렴한 중고차정도) 가격이고 이게 보험이니 매년 내야하니 돌아버릴 정도입니다. 땅덩이가 커서 차가 필수인데 보험료가 엄청 높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즐길거리나 별로없고 도시 분위기자체가 활기가 없습니다. 어떤 이민자분은 도시들을 색깔로 말하자면 회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생동감이 적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날씨 진짜 개춥습니다.
@@allenan4618 자동차 보험의 경우, 알버타 주를 제외한 다른 주들은 거의 독점 회사 형태로 주정부가 관리하죠. 알버타 주는 자동차 보험료 저렴합니다.
두곳 어느정도 살아보신듯. 캐나다 살지만 미국으로 자주 여행/컨퍼런스 가는데 100% 동의함. 미국 어느정도 괜찮은 도시에서, 지금 내가 버는거 반만 벌수 있어도 미국가서 산다...
@@allenan4618 토론토와 벤쿠버, 몬트리올같은 캐나다 대도시들도 그만큼 활기/생동감이 떨어진다는 건가요?
@@pinetworkminer8377 상대적이긴한데 대도시들이 조금 더 낫다고 볼수있겠죠. 하지만 또 다른나라 특히 호주와 비교해보면 그 역시 활기가 떨어집니다. 두 나라 다 살아보고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캐나다 영주권자 였습니다.
인구가 큰 경쟁력이라 유지를 위해 받을 수밖에 없을 텐데 받으면 또 저런 문제가 생기네요.
안 받자니 3천만대 인구에 출산율은 1.4 게다가 이민자들은 대체로 젊고 학력도 높아지고 있어서 놓치기 아쉬운 재원이고요.
? 캐나다 인구 4000만 안 넘음?
최근에 4천만 됐습니다
@@emiliofermi9994 그렇군요.
인구가 경쟁력~? 어느나라가 인구 가지고 경쟁력을~? 인도~? 중국~? 싱가폴~! 대만~?
@@user-if5vn6vf9i 한동훈 같은 사람이 준비도 없이 이민청부터 세워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도 인구 위기감 때문에 그런 겁니다. 말씀하신 싱가폴이 대표적으로 이민자 대우를 처참하게 하는 곳이고요.
틀린 정보가 여럿 있습니다. 연봉3억이 넘어야지 집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 연봉의 대략5배까지 모기지 금액을 대출해 줍니다. 현재 고금리로 바뀐 후 3-4배까지 해줍니다. 어디 은행이 연봉3억이 넘어야지 대출을 해줍니까? 사회경험 경제관념없는 나이 어린 방구석 유투버 티가 납니다. 작년에 벤쿠버에서 집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핸드폰 데이타 50gb 세전 34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의 만나는 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중증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 2-3주) 일단 만나면 추적관리까지 해주고 다시 가정의 볼 필요 없이 다이렉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술까지 무료입니다. 현재 매달 5천불 정도 한국돈 5백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고 불만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지식을 얻기 위해서 볼 필요는 없는 채널이고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지식세포라는 타이틀은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 핸드폰 한국 최저가 5-6만입니다. 이게 싼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지난 ㅣㅇ년간 한국주택값 1.5배 올랐다는데 실제론 5배 올랐지요. 틀린 정보가 많아요.
?토론토살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통신사가 50기가 35불임? 그리고 그정도라고 해도 세금 붙으면 4만원 넘잖아 ㅋㅋㅋㅋㅋ
@@vina_1287 여기 벤쿠버이고 FIDO에서 연말에 프로모션 했습니다. 근데 머가 불만이어서 반말투에 쪼개시는지? 39불이 어떻게 한국돈 4만원이 넘지?
아무리 살기 좋고 복지 잘되어 있으면 뭐합니까? 일년중 2~3개월 빼곤 극한의 추위로 살곳이 못됩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는 죄다 미국에 있어 말이 캐네디언이지 미국서 국경넘어 출퇴근하는 미국인입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서 돈벌어 미국서 쓰고 잠만 캐나다에서 자고
휴가는 또 싼 미국이나 남미로 갑니다.
오죽하면 자식들은 크면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인들 난리도 아닙니다.
일자리나 미래 등 여러모로 불안정하기 때문이죠...
이삼개월 빼고 극한의 추위라 살고 계신 지역이 어디신지요
전 캘거리에 30년 살고 있습니다만.
에드먼튼 기준으로. 한국 보다 겨울이 약 1.5개월 긴거 말고는 한국에 비해 그 닥 안 추움. 오히려 일조량이 좋아서 영하 10도에도 반팔 입고 다닌는 사람들도 꽤 있음.
봄 여름 가을 기후는 진심 최고.
자연환경은 한국에 비해서 무지무지 쾌적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유럽, 영미권 국가에 살면 천국이라고 생각하는데...그런 생각으로는 거기도 지옥입니다. 생활물가와 외식비 어마어마하고, 생활인프라 생각보다 아주 엉망입니다.
지식세포님. 유튜브 알고리듬 따라 클릭해 봤는데 많은 부분 동의할 수 있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꽤 있네요. 2'20" 저는 캐나다에 사는 교포 1.5세인데요. 핸드폰 월 비용 비싼 건 월 비용 속에 2년 동안 전화기기 할부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전화기기가 자기 것이면 한국 돈 4만원으로 얼마든지 쓰지요. 저도 그러고 있고요.
5'40"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큰 도시의 예로 들으시니 높은 주거비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땅이 큰만큼 그런 대도시 아닌 곳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 집을 사면 되지요. 저는 밴쿠버시에서 차로 40분 거리 쯤에 사는데 제 연봉이 한국 돈으로 고작 1억 좀 넘는 수준이지만 대출 받아서 집 사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도 서울이 대표적인 도시라고 예를 들면서 집 값 비싸다고 외국 유튜버가 말하면 외국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국이 다 서울만큼 주거비가 비싸다고 여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도시에는 지난 10년 넘게 정말 끊이지 않고 타운하우스와 콘도 공사를 합니다.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계속하네요. 이미 더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밴쿠버 같은 도시에서나 주택 공사를 좀 적게 안하지. 밴쿠버의 위성 도시만 해도 주택 공사를 계속 합니다. 그런데도 수요가 공급보다 워낙 많다보니 집 값이 계속 오르지요. 그리고 정부도 주택 문제를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단위면적당 가격을 보면 한국보다 그리 많이 비싼 것도 아닙니다. 캐나다 집들이 (특히 단독주택들) 면적이 넓다보니 단위 면적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특히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도시만 벗어나면 단위 면적당 가격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미국이 생활비가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 미국 국경까지 차로 20분 거리라서 미국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데 미국이 캐나다보다 저렴한 건 이제는 기름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뉴욕이나 LA 같은 곳과 비교하는 건 아니고 저희 집에서는 씨애틀이 가깝다 보니 거기랑 비교하게 되네요.
많은 부분 제대로 지적해 주셨네요. 25년째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단점이 있겠지만 주변 한인들 대체적으로 한국 보다 만족하며 감사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 위주로 찾아서 올리신 듯 합니다.
쿠도 파이도 버진 차이나텔 등 통신사 ㅈㄴ많고 갤이나 아이폰도 라인추가하면 할부,택스포함 월 40-50불에 이용가능함.ㅋㅋ 국뽕으로 어차피 듣고싶고 믿고싶어하는 것만 믿는게 한국인임.
어느 나라나 돈 있으면 비싼 동네 사는거고 돈 없으면 싼동네 가서 살아야 한다~ 돈은 없고 좋은 곳 살고 싶고 비싼거는 먹고 싶으니 힘들어 지는거다~ 자기 자신을 먼저 봐야 하지 않을까~
중국인들이 캐나다 집값을 엄청 올려놨다는 얘길 들은게 몇년전인데 지금은 더욱 심각하구나. 한국 정부가 바라는 모델이 캐나다인것 같다. 이민자를 잔뜩 받아 지속적인 집 값 상승을 원하는 것 같은데.. 이제 추락만 남은 국가로 한류로 일시 거주 하는 사람은 있어도 장기 거주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돈 벌이 자국으로 송금하다 나락이 보이면 본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일텐데.. 그러면 한국의 추락은 더욱 가팔라지겠지.
한국은 여기까지
캐나다는 자원이라도 많아요
캐나다 살다옴
중국 자본이 코로나 이후로 죄다 다빠진거 같습니다. 밴쿠버는 몰라도 여기 토론토에 마캄은 상권이 많이 죽었어요. 이번건 중국 자본이 문제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한국 이민율 낮음
의료, 교육, 치안, 교통 인프라 최고라고 자부심 쩌는데 왜 그럴까
한국은 선진국 사람들에게 왜 매력적이지 않을까
왜 빈민국 사람들만 오려고 기를 쓸까
동남아 여성들에게만 매력적인 나라 한국
@@adorable6343 영어가 통하지 않고 한국어는 상당히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존댓말) 그리고 문화도 틀리고 북한과의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안보 별로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adorable6343언어때문임. 한국은 결국 영어공용화 하게될것임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땅을 가진나라가 주택난이라니 정말 코미디 아닙니까?
결국 정부가 세수를 위해서 주택지 인가를 안내주니까 발생하는 현상이죠. 핑계야 많죠 환경이니 뭐니.
결국 핵심은 관료주의와 복지부동입니다. 저 캐나다 사는데 여기 공무원들 진짜 한숨나옵니다.
결국 민영화와 반독점 법안 도입이 답이라고 봅니다. 미국 보세요.
북미에서 제대로 살아남으려면 정말 전문직 수준의 소득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전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대학 졸업후에 첫 직장에서 4만 달러도 안되는 연봉이었고 어쩔수 없이 대학원 까지 다시 가서 몇배 배이상으로 만드니까 이제 살만하더군요.
무슨 공부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누구에게는 기회의 땅이고 누구에게는 재앙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위기에 기회가 있듯이, 말씀하셨던 부동산 문제는 제가 사는 토론토 한정으로 서울보다 주택공급이 더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얘네가 지금 1년에 15만구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서울이 작년 기준으로 6만 조금 안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알던 캐나다 주택들 다 밀고 콘도(고급형 아파트)를 무지막지하게 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토목공학과, 도시공학과나 건축공학과를 나온 사람은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6 figure 연봉자들 많이 봤구요. 또, 저는 DT직군에서 일하고 있는데, IT, DT 직군은 한국보다 상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건 솔직히 4차 산업과 거리가 먼 직군입니다. 특히 IT, DT는 토론토가 북미에서 Top 5에 들 정도로 일자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도 뉴욕으로 떠날 생각입니다 바윙~ 기축통화 좋아!
캐나다 밴쿠버 물가 : 3,4인가족 기준: 월세 약 250만원~350만원, 식료품, 통신비 월 150~250만원, 교통비(기름값+보험료등) 월 100만원-캐나다는 차없으면 죽어요, 기타 평균 교육비,의료비 100~150만원, 기타 잡비(렉센터, 외식 등) 100만 원 ~150만원--평균 합 800만원 ~1000만 원 상당이 있어야 3,4인 가족 유지가능-이보다 적으면 진짜 서민층
캐나다에서 반세기를 산 사람인데 한국이 헬조선 ?.. 그럼 여긴 개나다입니다. 7-80년대는 캐나다 잘 나갔지만 지금은 그 때 캐나다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이민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곧 퇴직하면 한국으로 역이민 할 생각도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말리더라고요..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돌아갈려면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나 ?.. ㅎㅎ. 그리고 한국도 옛날 그런 한국이 더 이상 아니고 사람들 정서도 너무 많이 변했다고들 하네요 휴~~
한국에서 살아가시려면 한 성깔?해야됩니다ㅋㅋ 세렝게티 맹수들과 같음 성질이 있고 발톱을 세워야 살아갈수 있어요ㅎㅎ
@@ori5581 ㅋㅋㅋㅋ
캐나다 반세기 사셨으니 한국이 희망의 나라로 보이시죠~? 한국은 노인 천국~공짜 의료, 복지 받으려는 노인들로 한국도 힘드니 거기 계세요~반길 사람 없습니다~
@marketfree4905 노인복지는 여기가 더 좋습니다
캐나다 살다 한국 귀국했습니다. 한국 괜찮은 직업 만 있으면 오면 좋죠. 생활비 가성비가 큰 장점이구요. 렌트도 훨씬 저렴하고 의료도 잘되있구요. 근데 사람들이 아주 정신적으로 피폐해요. 갑질 가스라이팅 개인의견상실 나이차별 정서적으로 억눌리고 화가 차있고 좁은 공간에 집차에 찌들려 인간적 정서실종.. 근데 인종차별은 없으니 그것도 장점 이긴 하죠. 캐나다 살다 한국 오시면 사람들 사고방식이 아주 답답하고 죽어있음을 느낄것 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맛집도 더 자주 드나들고 다양한 술집 택시도 더 자주 타게되고 편의점도 많고 한국음식천국이고.. 근데 이런 편의성과 가성비가 전부입니다. 정서적으로 환경적으로 아주 삭막합니다. 노화로 죽어가는 나라이기도하구요. 적응이 안되실거에요. 출산율 0.8인 이유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먹고살만하면 안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외국인 받아 들일때는 항상 그 부작용도 생각해야 함
생산성 올릴 노력은 하기 싫으니 이민으로 GDP 끌어올리려는 편법을 쓰는거죠.
부작용을 알면서도 어쩔수없는 선택
캐나다에서 살다와서 요즘도 가끔 거기에 있는 친구랑 얘기하는데 (대충 30년지기 불알친구) 이제는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나마 헬스케어나 강력범죄 숫자나 검거율이 높은 한국이 살기 나아보일 정도네요. 심지어 저랑 제 친구는 한국은 정말 엉망이다 라는 생각을 주로 했었는데도 지금은 한국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물론 양질의 일자리, 민도, 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경쟁 등등 삶이 빡빡하긴 하지만 그래도 위기대처능력 (일상이 위기같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헬스케어 낮은 범죄율만 보더라도 맞벌이로 연봉 1억 정도만 벌 수 있다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아보이네요
일상이 위기 ㅎㅎ ㅠㅠ 뭔가 한국사회의 내면을 들킨 것 같은
한국도 서울 만 벗어나면 아파트값 그렇게 비싼 거 아닙니다. 막일이라도 할 의도가 있으면 널린것이
Job 이지요 근데 한국젊은이들 알바는 해도 공장에 안 가는 것이 참 이해가 안 되지요..
물론 공장에는 냄새나고 위험하고 한 곳이 많겠지만 요즘 많이 개선 된 것으로 아는데..
@@user-wu1jq2hv1i 이 점에 대해선 인프라가 갖춰진 지방 또는 주요 광역시도 요즘은 국평 아파트가 6-7억 이상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3D 잡들은 캐나다와 비교했을 때 근무시간, 근무환경, 급여, 인식등이 월등히 떨어집니다. 괜히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캐나다 정도 수준까지만 올라와도 다들 달려들겁니다. 한국이 강력범죄가 적고 병원가기가 편하다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극장점이라는 것이지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민도는 한참 아쉬운 점이고 양질의 일자리의 수, 근무환경, 급여상승률 모두 암담합니다. 너무 극명한 사실인지라 사실 젊은 사람들이 원한다면 좀 못벌고 환경 안좋아도 지방가서 3-4억대 주택 가격대가 형성된 곳에 살아봐라 라고 제안하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연배가 조금 있으시고 기준점이 80-90년대라면 말씀하셨던 점이 이해는 갑니다. 다만 서울 수도권에서 공부하고 대학나와서 대기업가는 사람들은 북미와 비슷한 생활을 하는 수준까지 나라가 올라왔는데 90년대보다 조금 나아진 환경을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굥새끼가 폭망하게 있어욜. 빨리 끓어 내려야 합니다.
영상 재작 하신분의 의견에 전혀 공감이 안돼는건 제가 캘거리에 살아서 인가요?? 식료품 물론 많이 올랐지만 뭐 먹고 살기 힘들다 할 정도는 아니구요 전 costco 한인마트먼 가서 그런지 너무 많이 올랐다는 모르겠구요 통신사는 3대 통신사 아닌 싼데 쓰는데 큰 분편은 못 느껴요 65불에 통화 문자 무제한에 월 40gb쓰는데 한국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핸폰만 싼거해도 월 40불에도 같은 요즘제 쓸수 있어요.
주택문제는 한국사람들 한태는 큰문제 아닌거 같은데요 이민오면서 최소 2억정도 가져 오시겠죠 벤쿠버 같은 큰도시는 어차피 지금 당장은 힘드니 사람별로 없는데서 정착하고 직업을 정하셔서 경력을 쌓고 영주권 문제 해결 하셔서 큰도시로 옴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11년 살고 있지만 부부가 맞벌이 하고 서로 도와가며 육아하고 열심히 살면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좋다고 느끼는게 여긴 나이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저도 몸으로 일하는 기술직이지만 65세까지 일하는데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나이 많으면 괜히 눈치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이제 경력도 쌓여서 연봉도 캐나다 평균 연봉보다 몇만불은 더 벌고 있어요 와이프랑 저랑 둘 다여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지만 한국은 기술직들 연봉이 1억 힘들잖아요 여긴 가능하다는게 큰 매리트죠 한국애서도 기술직 해봤구요 여기서도 해봤지만 연봉차이는 많이나요 대기업에서 근문하시다 오시는분들은 막상 오시면 힘둘수 있지만 한국애서 기술직하다가 오시는 분들은 훨씬 편하게 일하며 돈도 한국보다 더 버실거에요 일도 한국보다 편하구요^^ 영어만 돼심다면 기술직은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좋아요
밴쿠버 물론 비싼건 인정하지만 아직도 랭리같은곳은 신축 로우라이즈 콘도는 원베드+덴(한국방2개급) 60만불이면 구매가능하십니다.이가격이면 서울에서 집 못사요..
유권자들의 집값 올려달라는 요구는 결국 나라를 망가뜨리는 1등 공신..
식료품 가격은 한국과 비슷해요 싼것도 있고 더 비싼것도 있는데 체감상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
핸드폰 요금은 많이 내렸어요 전 크리스마스 세일로 39불에 50기가 한국보단 못하겠지만 90불은 넘 비싸네요
여기가 한국보다 월등히 비싼건 외식비에요 별로 맛도 없는 음식이 세금에 팁 포함하면 한국의 2배는 가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쿠버를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집값 때문에요... 집값이 오르니 렌트비도 따라서 오르고.... 아이 키우는 집은 월300은 줘야 살수있을겁니다
부부가 일한다고 볼때 각각 봉급이 500이라 쳐도 세금떼고 300만원대 현금을 쥘것이고
결국 한사람의 봉급이 고스란히 주거비로 빠지면... 살기 힘듭니다
제가 알기론 벤쿠버를 탈출하는 사람중 많은수가 알버타로 가고있습니다 거기 집값이 조금 저렴하죠
하지만 벤쿠버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요 이민자가 하도 많아서요
가끔은 여기가 인도인지 캐나다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노숙 마약자 등등 많아지니깐 합법적 자살 허용 했음. -_- 아퍼도 치료제대로 못받는 것도 있지만 아프지않고 그냥 죽고 싶다고 하면 죽을수 있습니다. 말이 존엄사지 그냥 세금축내지말고 죽어라 인것 같음. 지금 처리 진행중인데 나우울해 하면 존엄사 가능. 18세 미만도.
이건 우리나라도 도입해야된다 지옥도 아니고 살기 힘들어죽겠는 사람도 계속 살려놓는다ㅋㅋ지옥에서 죽지못하고 계속 형벌을 받듯이
@@user-bu9xw2ye9l ㅋㅋ역시 세금때문에 살려놓는거엿어...
잘 짚어주셨네요. 캐나다 이민 생활 접고 미국으로 이사예정입니다. 여건되면 옮기는 게 좋을둣해서요.
좋은 정보와 좋은 리플답글들 감사합니다.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하게 공감가네요
캐나다 30년살면서 자영업 20년 했었습니다
오지마세요 예전 의 살기좋은 나라 아니에요
의료시설 최악임 작년에 한국가서 돈내고 병원다녀왔어요
다시 한국 가고싶어요
세금 엄청 비싸고 물가 너무 비싸요
삶에 질이 않좋아요
오실거면 자식이랑 같이오세요
제가 아버지 병원수발해보니 한국은 보호자 없으면 치료받으러 다니기 힘들어요
자녀들이 안따라오면 그냥 캐나다 계시는게 나을거에요
한국도 3개의 통신사가 독과점중이죠 그러니 근본도 없이 세상어디에도 없는 망사용료라는 개같은 악법을 들이밀죠ㅋㅋ덕분에 해외기업들은 한국시장에서 나가고 있어 소비자들만 불편해지는 상황이죠. 갈라파고스는 옆나라 일본이 아니라 우리인듯
알뜰폰도 있는데 데이터 통신 무제한 3만5천원대 사용중
저도 알뜰폰 인터넷 티비 패키지 씀
브랜드 치킨 비싸서 맛닭x 픽업 먹거나
시장 치킨 먹음 그냥 상황에 맞게 아껴서 쓰고 살면됨
아파트 살돈 없으면 비싼 월세주고 아파트 안살고 빌라 다가구주택 살면됨
근데 요즘 반지하 월세 밀리면서도 카푸어 겁나 많음 그러면서 헬조선 이러고 있는 애들 ㅉㅉ
아무래도 올해부터 계산한다고 쳐도, 향후 5년간은 부동산 때문에 왠만한 인프라를 갖춘 나라들은 전부 살기 힘든 나라가 될 것 같네요,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결국 내 조국 한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그 조국에서 나이 40이 넘을 동안 정착도 못하고 연애도 못해보고 하물며 소싯적 친구들의 소식을 듣는것 조차 요원한 처지가 되었다면 ... 떠나볼만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제게 참 막연한 생각이 들게하는 정보네용... 막연하게 캐나다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중해지는 정보 감사합니다.
떠나도 다를거 없어요.노동을 해도 영어가 되야하고.내나라에서 못한걸 남의 나라에서 쉽나요?
배당주로 자산 모아서 동남아에서 불로소득자로 사세요. 일만하면 가난해집니다.
캐나다 주택 공급의 문제는 행정처리가 까다롭고 오래 걸림
나오늘 마누라하고 짬뽕 1그릇이랑 탕수육 먹었는데 텍스랑 팁이랑해서 70불 나옴 ㅋㅋㅋㅋㅋ
높은 인컴 택스, 낮은 프러퍼티 택스와 공급 규제로 인한 높은 집값. 연금에 쓰이는 어마어마한 세금. 자산많고 직업없는 노인이, 자산없고 근근히 버는 노인보다 훨씬 보조금이 많은 기이한 시스템. 부동산으로 인해 자본 소득의 증가율이 임금소득을 아득히 뛰어넘는데, 상속세는 거의 제로. 노예는 신분상승이 불가능한 악랄한 시스템.
능력 있는 젊은이가 잘도 거기 살겠다. 스스로 무덤 파는거지. 단기적인 부동산 불로소득에 눈이 멀어. 멀리 안나간다 잘가라 캐나다
일년 생활비는 한국이 더 비싸네. 일인당 국민소득에 비교를 해야지. 오만불이 넘는 캐나다랑 삼만불이 넘는 한국이랑 식료품가격이 겨우 일년에 사백만원 차이면 한국이 더비싼거지. 안그래?
Income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세금이 소득에 따라 40%까지도 뺏어 갑니다.
@@irsons 그래도 최저시급 17000원이 넘는 나라랑 9천원대 나라랑 같냐. 소득이 기본적으로 훨씬 많다.
2세 입니다. 밑에 댓글 다 맞습니다.. 맞아요.. 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캐나다 만한 나라 없습니다/../. 캐나다를 떠나고 싶다?
다른곳은 지옥입니다. 전 캐나다 떠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홈리스가 어떻게 사는지 보면 그나라 답나옵니다.. 캐나다 홈리스 어떤가요? 대만족하면서 삽니다.제길. 내 텍스.
다른 나라에서는 홈리스 찾아보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캐나다같지 않아요
미국도 렌트비가 장난 아니라는데 북중미 쪽이 렌트비가 장난 아닌가보네요. 20~30년씩 엘에이에서 살고계신 분들도 아직 월세를 내고 사신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대도시만 그렇고 조금만 벗어나면 캐나다 가격 절반 밖에 안합니다.
쇼크다 진짜 캐나다 이민가고 싶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캐나다는 개판됩니다 복지국가 스웨덴이 인종차별 없애고 이민 받았다가 후진국들의 쓰레기 이민자들
(기술이높거나 돈이많은 이민자가 아닌) 스웨덴의 복지만 갉아먹고 범죄만 폭증 했으며 이민자들은 애만 낳아 정치투표에서 표숫자와 세를
불려나가며 수시로 파업하고 난리치며 스웨덴을 망치고 범죄국가 시위국가로 만들고 물가를 폭등시켰습니다 어느선진국이던 이민자에게
좋은 나라가 되면 개판됩니다 후진국의 쓰레기 이민자들이 폭팔적으로 몰려옵니다 어느정도 차별이 있거나 이민자에게 불리한 여건을 만
들어놔야 돈있거나 고학력 및 기술력 있는 국가에도움되는 인재들이 옵니다 후진국쓰레기 인재들이 몰려오면 오히려 고급인재나 부자들
이 역차별 받아서 이민 오지 못하게 됩니다
캐나다위 살인적 인플레이션 원인을 잘못 분석했음. 대기업의 독과점이 문제가 아님.
극좌파 튀르도의 사회주의정책 때문임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소리네 ㅋㅋㅋ 인플레이션이 무슨 사회주의 정책에서 나옴? 느그 석열이처럼 자본주의 자유주의 외치면서 대기업만 밀어줘서 생기는건데?
@@user-ex3fw8ic2n 돈풀어도 인플레이션 생깁니다
@@user-ex3fw8ic2n 대기업 밀어줘서 뭐가 인플레가 생겨 ㅋㅋㅋ 걔들한테 무슨 돈줬음? 코로나 터지니까 원래 망해야될 소규모 자영업자들 까지도 돈 마구 찍어내서 화폐 가치가 떨어졌지? 매년 좌파 정부에서는 최저임금 올리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크게 줬지? 도대체 뭐가 자유주의 때문에 인플레가 생겼다는거임? ㅋㅋㅋㅋ 세금만 낮춰도 실질 소득이 늘어나서 인플레가 감당이 될텐데 ㅋㅋ 맨날 그지들한테 돈줘 먹을거 줘 이제는 마약도 공짜로 나눠줘 ㅋㅋ 좌파정권이 나라 말아먹고 있는곳이 바로 캐나다임
@@min-hyung-ahn_genius B신들이 할 말 없으면 긁혔녜 ㅋㅋㅋㅋㅋ 골빈거 티내지 말고~
@@user-ex3fw8ic2n 어라 근데 머리 좋은 너는 왜 윤석열이 자본주의 자유주의 외치면서 대기업만밀어 줘서 인플레가 생기는거라고 말하니 ?
나는 문재인이 부채를 600조늘리고 집값을 폭등시켜놔서 인플레에 대응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라에 부채가 늘어난 상태에서 금리가 올라가면 나라가 갚아야할 빚이 늘겠지 ?
그리고 부동산이 폭등하면 너도나도 집사겠다고 대출을 일으키고 그려면 대다수의 사람이 집을 사겠다고 대출을 일으켰는데
그상황에서 금리를 올려버리면 값아야할 빚이 늘어 나겠지 ?
인플레는뭐니 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대출을 일으키고 물건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많아 지겠지
그럼 그물건의 수요는 많아 지는데 공급은 한정이 되어있으니 물건 값이 오르는거지
혹은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도 인플레가 올수있지
그럼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집값이 오른다고 빚을 잔뜩내서 집을사면 수요는 많은데 집은 한정이 되어있으니 집값이 오르겠지 거기에 코로나가 끝남과 동시에 전세계적인 물자의 수요증가로 물건값이 오르는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인플레를 잡기 위해 뭘해야 할까 ?
금리를 올려서 수요를 억제 해야지
그렇겠지 ?
근데 이미 문재인이 집값을 하도 올려서 너도 나도 집산다고 전국민이 대출을 하도 많이 받아 버린 상태고 국가 부채를 600조를 늘려 버린 상태에서 인플레를 잡겠다고 섣불리 금리를 올려버리면 어떻게 될까
서민들은 감당못할 이자를 갚게되고 나라는 나라대로 어머어마한 이자를 떠않게 되겠지 ?
그럼 서민은 서민대로 당장 대출을 갚아야 하니 허리띠를 졸라멜테니 소비를 하지 않아 경제가 원활히 돌지 않아 경기가 침체 될테고 나라도 급격히 늘어난 부채로 인해 재정정책을 원활히 사용할수 없게 되겠지
만일 국가부채가 계속 커지면 국채에 대한 정부의 이자지급 부담도 커지게 되어 결국 정부가 빚을 줄이기 어려운 수준으로까지 심각해질 수 있겠지 이 경우 정부는 결국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거나 파산하게 되고 가계나 기업이 파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신용등급이 급락하여 국채 발행이 어려워지고, 통화가치가 급락하는 등 경제 전체가 위기국면에 빠지게 될수 있는거지
그래서 좌파가 정권을 잡게되면 좌파 특성상 큰정부를 지향하고 어쩔수 없지 작은정부를 지향하고 민간기업들에 책임을 주고 힘을 실어주는 우파정부보다 자금 재정이 훨씬더 들수 밖에 없지
인플레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 소비를 줄여 수요를 조절을 해야 물가가 잡히는데 야 부채를 폭증시키고 부동산 가계대출이 증가한상태에서는 금리를 함부로 올려버리면 내가 아까 말했던것과 같은 문제가 생겨 금리를 섣불리 올릴수가 없게 되고
이로인해 인플레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할수 있지
자 그럼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골안빈 너는 윤석열이 자본주의 자유주의 외치면서 대기업만밀어 줘서 인플레가 생기는거라고 말하는데 왜그렇게 되는건지 한번 말해 보겠니 ?
혹시 도망가는거 아니지 ?
지금 캐나다 걱정할때가 아닌데.
우리는 경제성장률이 역대 5번째 최하(IMF랑 모기지사태 다음)인데 특별한 이유도 없고 이유도없으니 언론에 나오지도 않아서 태평성대라고 살고있는데 뭐
국토는 미국보다 큰데 인구는 4천만 명 턱걸이고 결국 저기도 정치가 나라의 앞날을 막고 있는 거지 미국도 이민자들로 지금의 위치에 올라선 거다. 이민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문제인 거지
캐나다가 돈이 엄청 필요한 늪지대로 보였어요.캐나다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캐나다보다는 미국으로 이민가세요.
정말 캐나다에 이제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합니다.
정말 살기좋은 유토피아는 현실엔 없는것같다..... 그저 그나마 나은 국가나 도시가 있을뿐.. 이젠 전세계가 각자도생의 시기가 와버렸다~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남아야한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과장된 것도 많네요.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집 값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한 압구정, 청담동 정도 되려냐요? 당연히 엄청 비싸죠. 보통 집 구매시 다운 페이먼트를 내고 나머지를 은행에서 빌리는 데, 2억 5천 연봉 이상 이어야지 빌려 준다고요? ㅎㅎ 2억 다운 페이를 내고 그 정도로 모기지를 얻으려면 10억을 빌린다는 소리입니다. 여기 은행은 연봉의 4배 정도만 빌려줍니다. 12억 짜리를 사려는 데, 2억 만 돈이 있으면 당연히 그 정도 연봉이 아니면 돈을 안빌려 주지요. 여기 토론토 콘도는 작은 게 한 5~6억 정도 하네요. 서울이랑 약간 비슷하거나 쌉니다. 단독주택은 보통 12억 정도 하는 군요. 핸드폰 요금은 제가 쓰는 게 월 3만원 정도 냅니다. 20gb 플랜입니다. 찾아보면 싼 것도 많아요. 통신회사랑 딜을 치면 됩니다. 식료품 비로 말하자면 한국에 비해 고기는 싸고 채소는 약간 비싼 편 입니다. 정말 물가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은 식료품이나 통신비 (서류상의 평균) 이런 게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이 들어가는 service fee 입니다. 배관공? 부를 엄두도 안나요 암것두 안해도 150 달러는 줘야 합니다. 레스토랑? 한국 평균의 2.5배는 될 겁니다. 월세는 좀 비싸네요. 방 하나 빌리는 데 90만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은 검소해요. 자기가 고치고, 전기도 아껴쓰고, 밥도 집에서 해 먹습니다. 한국에서처럼 흥청망청 하다가는 돈이 빨리 소진 되거든요. 요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쓰는 비용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엄청난 수준의 워라벨, 농담 아니라 8년 직장생활 하는 동안 한 번도 야근 안했습니다. 한국에 비해 연봉도 엄청 주네요. 미국에 비해서는 70%정도밖에 안하지만.
도시 전체가 압구정이라... ㅋㅋㅋㅋ
이게 찐 댓글이네요
결국 본인 스타일에따라 입맛대로 ㅎㅎ
무조건 어디가 좋은곳은 없다
배타고 들어가야되는 밴쿠버아일랜드 집값도 밴쿠버못지 않고 더 비싸기까지 하더라구요. 한국인입장에선 깡시골이나 다름없는 지역까지...
진료30분 보지만 예약걸고 대기하는데 100시간 이상 기다리는데 의미가 있냐 ㅋㅋㅋ
딱 적으려고 했는데, 비슷한 댓글이 있어서 공감 누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