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가 제게 너무 큰 힘이되네요. 저는 남동생의 알콜중독이 심각해서 이제 술을 먹으면 집을 나가서 카드며 있는 돈 없는돈 다 쓰고 돈떨어지면 집에 옵니다ㅠㅠ 이번에는 집나가서 2달이 넘었는데 제가 3년전부터 급성 혈액암으로 투병중인데도ㅠㅠ 저를 간병하러와서도 병원 입원하면 한달에 한번 2주는 나가서 술먹고 돈 떨어지면 집에 오더라구요.ㅠㅠ 처음엔 힘들었습니다. 싸워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했는데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 알콜중독에 관한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제게 넘 유익했고 감사합니다~~♥
제나이 58세인데,어릴때 아버지 술 중독으로 공부도 못하고 넘 고생했어요. 5남매가 고생 말도 다 못합니다 엄니께서 혼자 키우신다고 정말 온갖 고생은 다하셨어요.자식들은 그래도 아버지 닮은 사람은 없이 어머니께 효도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어릴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치가떨립니다 우울증에서 오는것 같아요. 의지력이 부족하니 술에 의존하는것 같아요.주님께 매달리며 함께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알콜 중독은 가족과 술, 친구중에 선택하라고 했을때 술을 선택하게 만드네요... 충격요법이랍시고 아버지께 모진말도 해보고 무시도 해보고 달래도보고 애원도 해봤지만 몇일 지나면 다시 도루묵이네요 이혼 서류에 싸인도 하셨었고 지금은 제가 어릴때 어떻게든 달래서 가족 관계이지만 이 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아버지는 밖에서 술을 드시고 계시네요 어디다가 말할 곳도 없고 정말 어머니도 많이 지치셨고 이제는 저도 너무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애비가 몇십년을 술먹고 폭언 폭행 화풀이하고 다음날 되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가족들이 힘들어하면 인생은 원래 힘든거야하고 덕담하고 앉아있음. 진짜 패죽이고 싶었는데 집안을 깽판쳐놓고 덕담하는게 너무 소름 끼쳐서 대꾸도 안하고 피해다님. 그거보고 입원시킬려고 가족들이랑 준비하고 있음.
심하면 강제입원부터.. 저는 알코올의존증입니다. 심각성을 스스로 느낀지는 2년째 되었고 정신병원 네번째까진 부정적이였고 절주로 맘 먹었었네요.. 가족도 본인도 말로 표현 안 될 정도로 힘들어요, 본인 의지도 의지인데 마음공부를 꾸준히 해야해요. 설득같은거 저같은경우는 다 필요없었어요. 알중 대반수가 우울증이라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노력해도 안되는 자괴감에 ㅈㅅ시도에 응급실행에.. 병원에서 잘 지내시다가도 외출나가서 모텔에서 술드시다 홀로가셨다는 분도 몇분 봤고..뇌질환입니다. 정말 답은 없지만 본인이 정신차리고 넘어졌을때 오뚜기 하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이런 저를 끝까지 놓지못하는 부모님께 죄송하여서, 또 많은 경험들..병원에서 알중끼리만 느낄 수 있는 말로 설명이 안되는 수 많은 감정과 경험의 대화(좋은 삼촌 한분의 조언들- 그 삼촌은 몇십년만에 퇴원해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몇년만에 절주아닌 단주결심을 처음 하게 되었네요.
아버지께서 알코올중독으로 50대중반에 알코올중독병원 4곳정도 옮겨가며 입퇴원을 반복하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최근에 몆년전부터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며, 그때 아빠한테 무엇이 가장 힘든지 한번 묻지 못했던것이 이제야 죄책감이 들고 하네요. 알코올중독 자체는 결과이고 그사람의 히스토리를 봐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심리학을 배우면서 공감이 참 중요한거 알면서도 그상황에서 공감이 먼저 나온다는건 정말 어려워요....공감을 받아본적이 없으면 더더욱 할줄도 몰라요 그리고 가족이 아니라면 공감이 더 쉬워요 가족이기에 내 일이 껴있으면 공감이 어렵습니다 이론을 알고 배우는 중인 저도 어려운데 보통 분들은 더 얼마나 어려울까요? 이 영상을 중독자가 보기만 한다면 중독자의 대한 희망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의 알콜사용장애로 인한 폭력 아래 자랐고, 남편도 주정은 폭력적이지 않지만 10년을 넘게 매일 술마시는 사람을 만났네요.. 최근엔 식사를 거의 안하더니 구토로 인해 위장과 식도 사이가 찢어져서 피를 토해 병원에 입원하고는 섬망증상도 겪더니 병원서 자기를 해치려고 한다며 오늘 퇴원하네요. 이미 더이상 화내는 것도 달래는 것도 억지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것에도 희망이 없어 막막했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심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족인 나부터 바꾸고 상대를 진심으로 알아가는 것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알코올 의존이란 음주로 인하여 자신의 신체적,정신적,가정적,경제적,사회적 문제들이 악화됨을 알면서도 술을 끊거나 줄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한다면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심리적,신체적,사회적,영적 문제를 야기하는 질환이며, 만성적이고 진행성이며 치명적인 질병이다. 더불어 환자의 술문제로 인하여 가족기능의 손상과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족병이다. 여기서 만성적이라는 말의 뜻은 사망할때까지 그 사람을 괴롭히며 따라 다닌다는 의미이며, 진행성이란 서서히 악화되어가는 질병이라는 뜻이고 치명적이란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원인으로 사망한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훌륭한 직장인, 가정에서의 훌륭한 구성원,훌륭한 대인관계를 가지고있던 사람들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코올 의존이라는 늪속에 서서히 빠져 들어가다가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말기환자가 되어 버린것이다. 더악화되 전에 알코올의존에 관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너무 소름 끼쳤어요. 전 남친이 원체 술을 즐기기도 했지만 옆에서 보기에 시작한 일이 본인에 안 맞고 힘들어서 더욱 술을 찾길래 "일이 힘들지 않냐, 난 네가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을 해도 좋겠다"고 말해줘도 자기는 괜찮다며 절대 그 일을 놓진 않더라고요. 정작 중독 증상으로 저 포함 주변인들은 떠나보내면서도 말이죠. 답답해서 싸우고 비난하면 되려 본인이 더 서운해 하며 숨어버렸고 저는 또 측은함에 토닥여주면 금새 사르르 녹아버리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선생님 말씀하시는 부분들과 정확히 일치해요.
18살 여학생인데 고민 있어서 글 남겨봐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데 그 일이 너무 고된지 거의 맨날 술을 드십니다.. 술 드시고 나서는 언성을 엄청 높이고, 온갖 욕설을 하십니다. 때리고 부술려는 시늉도 많이 하시고요. 그렇게 아빠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싫기도 한데 두렵기도 해서요.. 아버지께서 이러실때면 어떻게 해야 불화가 안 일어나는걸까.. 하면서 너무 마음이 복잡합니다.. 부모님 문제니까 내가 신경을 꺼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자주 그러셔셔 제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편지로 마음을 전하기?... 영상을 다 찾아보니 알코올 중독자들은 죽어야 끝난다고 그러는 거 보면 방법이 없어보이긴하네요.. 하지만 제 성격상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제 일상생활이 점차 불가능 해지고 있어서 이렇게 긴 글 남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제가 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 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안 힘드셨으면 좋겠네요...
미성년자 자녀분이라 부모에게 강하게 치료를 요구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사람의 마음 대 마음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지난거 같고 현재 댁의 생활수준이나 환경을 알 수가 없지만 일단은 돈이 들지 않는 보건소나 보건소와 연계된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음주후 만취 상태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다 던지 집안의 기물파손 같은 물리력을 행사하는 단계까지 갈 우려가 있어 보이네요. 만약 그 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떠나 정말 단호하게 사회시설이나 공권력에 의한 통제를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올겁니다.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이 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 없는것이고 앞으로 해결방안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술은 마약과 같아서 본인의 의지로 끊기게 매우 힘듭니다. 어머니나 주위에 친척분들과 충분히 상담해 보시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세요. 해결방안이란 상단에 말씀드린 각종 센터에서의 심리치료 약물치료 격리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힘내십시요
기도해야져 뭐.. 기도말곤 답이없네요 사람 힘으로 뾰족한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공감을 해줘도, 비판을 해도 결론은 술로 돌아갑니다 기본적으로 취한 상태에서는 말걸지 마시고, 화 돋우지 마셔야지 서로 안다칩니다. 대화를 한다면 멀쩡한 상태해서 하고, 가능한 술 마셨을 때는 재우고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A.A라는 단주모임 찾으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저는 이 모임을 찾아서 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번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우연히 이 모임선생님들의 메시지를 듣고 이 끈을 잡았습니다 살길은 이 모임의 끈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감사한 모임입니다 너 아니면 죽는다 생가하고 이 모임 끈을 잡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땜에 속이 무너져내리는것같아요. 직장도 수입도 남이 부러워할정도인대 분명 어떤 계기가 있었을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요. 자기의지로 안되니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데 너무 괴로워 그냥 자다가 죽고싶어요. 너무나 바른 아이였는대 어쩌다 이렇개 되었을까 제 가슴이 졸아드는것같아요
일주일에 술 8번 먹었는데 술먹고 싶어질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엄청 먹었어요 배부르면 술 맛 떨어진대서..ㅎㅎ 근데 배불러도 술은 꼭 맥주 한캔이라도 먹고 잤는데 나중엔 술이 맛이 없더라고요 콜라나 다른 탄산이 훨씬 맛있어졌구요 술은 끊었지만 그렇게 엄청난 살을 얻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A.A모임 (단주모임) 이란 난파선 모임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안 하신지 모르겠어요 ㅜㅜ 알콜중독인분들~~ 이 모임을 찾으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술 안 먹고 살고파서 일주일 내내 이 모임만 찾고 사는분들도 있어요 저도 알콜중독자입니다 .혼자서는 몇달 1년 2년은 안 먹을지라도 한번 술을 입에 대면 중독자로 가는때는 단 몇초도 안 걸립니다 ~~
오늘 강의가 제게 너무 큰 힘이되네요.
저는 남동생의 알콜중독이 심각해서 이제 술을 먹으면 집을 나가서 카드며 있는 돈 없는돈 다 쓰고 돈떨어지면 집에 옵니다ㅠㅠ
이번에는 집나가서 2달이 넘었는데 제가 3년전부터 급성 혈액암으로 투병중인데도ㅠㅠ
저를 간병하러와서도 병원 입원하면 한달에 한번 2주는 나가서 술먹고 돈 떨어지면 집에 오더라구요.ㅠㅠ
처음엔 힘들었습니다.
싸워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했는데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 알콜중독에 관한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제게 넘 유익했고 감사합니다~~♥
공감.. 진짜 공감... 중독자가 잘하는 말 내가 왜 술을 먹는지 알아?? ㅇㅈㄹ... 넌 뭘 했는데? 넌 뭘 잘했는데??
우리는 지금을 말하는데 중독자는 과거부터 끌고와서 탓하느라 바쁨.. ㅋㅋㅋ 중독자는 문제를 피하느라 과거부터 왔다갔다 바빠요 ㅠㅠ
의사 선생님. 기가 막히신 설명이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환자나 가족들이 마음으로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공감이 문제네요. 너무 명강의 이십니다 ❤
저 스스로 알콜중독자라고 판단하고있습니다 술끊기엔 늦은감이 있네요 의지력에 한계를 느끼고있습니다
포기하지않고 시도는 하겠습니다
언젠간 끊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95% 가 못 끊습니다 단주모임을 찾으세요 .
온전한 삶을 찾으시려거든 단주모임 끈만 잡으면 살이갈수 있습니다.저는 이 모임 다니면서 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
제나이 58세인데,어릴때 아버지 술 중독으로 공부도 못하고 넘 고생했어요.
5남매가 고생 말도 다 못합니다
엄니께서 혼자 키우신다고 정말 온갖 고생은 다하셨어요.자식들은 그래도 아버지 닮은 사람은 없이 어머니께 효도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어릴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치가떨립니다
우울증에서 오는것 같아요.
의지력이 부족하니 술에 의존하는것 같아요.주님께 매달리며 함께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22:23 부터 핵심.
보면서 왜 눈물이나는지모르겠네요 보는동안 눈물이계속났네요
정말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원장님정말 이해가잘됩니다
아버지와많이공감하겠습니다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어무것도 모르는 저로서는 너무도 유익한 정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단주 2일째인데 원장님 말씀듣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빠 때문에 찾아봤는데 깊이 있는 말씀 참 좋네요. 그리고 잘생기셨어요 ㅎㅎ
알콜 중독은 가족과 술, 친구중에 선택하라고 했을때 술을 선택하게 만드네요... 충격요법이랍시고 아버지께 모진말도 해보고 무시도 해보고 달래도보고 애원도 해봤지만 몇일 지나면 다시 도루묵이네요 이혼 서류에 싸인도 하셨었고 지금은 제가 어릴때 어떻게든 달래서 가족 관계이지만 이 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아버지는 밖에서 술을 드시고 계시네요 어디다가 말할 곳도 없고 정말 어머니도 많이 지치셨고 이제는 저도 너무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도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몸도 많이 안좋으신 상황이라 걱정이 수천만 가지인데 답이 없어요..
무관심과 방치로 제 명에 하루 빨리 가게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치료될 수 있다는 헛된 믿음을 가지면 오래오래 수발들며 의사에게 돈만 갖다 바칠 뿐입니다.
표현이 노골적이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부모님 중에 알콜 중독이 계시면 술을 입에 대면 안됩니다.
맞아요 빨리 죽는날만 기다리는게 지긋한 알코올 과끝날수 있어요
원장님 제동생은 25년동안 중독자였는데 몇개월 술을 안마시고 잘 견뎠어요. 병원약도 먹으면서 너무 부모님께 잘 했어요. 요즘들어 동생이 한두번 전화를 하면 안받고 답장도 없어 우울감 등으로 힘든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부터 엄청 술을 마시기 시작했네요. ㅠ
옆에서 힘나게 응원해주세요 한번 끊어봤으니 다시 끊으실겁니다
제가 동생의입장이면 알콜중독자들이 술을먹으면 전화를하고 헛소리 기억못할소리 를합니다 ...그렇게 연락을피하는겁니다 .그런데 보인은 기뻐서 전화해도 가족은 그게취한건지 안취한건지
.알수없고 술먹은사람은 안먹었다거짓말도하기때문에 ...
열매님이런거보시는거 보니 !끊으실수있을것같아요 !술을다시마시면 처음으로 돌아가는거래요 ..꼭 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잘경청했어요
3개월정도술을끈기도했는데요
참안되더라고요~^^
어린시절도말씀하셨고
결혼생활기타등등얘기
사셨는데요
이렇게정신과의사보다
더제맘을공감해주시는것
같아서요좋왔어요
감사하고요
금주를해보록하겠스니다
애비가 몇십년을 술먹고 폭언 폭행 화풀이하고 다음날 되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가족들이 힘들어하면 인생은 원래 힘든거야하고 덕담하고 앉아있음. 진짜 패죽이고 싶었는데 집안을 깽판쳐놓고 덕담하는게 너무 소름 끼쳐서 대꾸도 안하고 피해다님. 그거보고 입원시킬려고 가족들이랑 준비하고 있음.
제가 만나던 남자가 알콜중독 으로
알콜병동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 입니다 지금 역시도 그렇고요
근데 병원가도 안되요
나오면 더 심해져요
집에 물건 남아 있는것 없고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저는 지금은 헤어졌지만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술은 끊었는데 다이어트 해야할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하셧나요...... 구체적으로...
심하면 강제입원부터.. 저는 알코올의존증입니다. 심각성을 스스로 느낀지는 2년째 되었고 정신병원 네번째까진 부정적이였고 절주로 맘 먹었었네요.. 가족도 본인도 말로 표현 안 될 정도로 힘들어요, 본인 의지도 의지인데 마음공부를 꾸준히 해야해요. 설득같은거 저같은경우는 다 필요없었어요. 알중 대반수가 우울증이라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노력해도 안되는 자괴감에 ㅈㅅ시도에 응급실행에.. 병원에서 잘 지내시다가도 외출나가서 모텔에서 술드시다 홀로가셨다는 분도 몇분 봤고..뇌질환입니다. 정말 답은 없지만 본인이 정신차리고 넘어졌을때 오뚜기 하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이런 저를 끝까지 놓지못하는 부모님께 죄송하여서, 또 많은 경험들..병원에서 알중끼리만 느낄 수 있는 말로 설명이 안되는 수 많은 감정과 경험의 대화(좋은 삼촌 한분의 조언들- 그 삼촌은 몇십년만에 퇴원해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몇년만에 절주아닌 단주결심을 처음 하게 되었네요.
너무 깨우침을 잘 얻으셨네요. 저희 동생이 이런 마음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
아버지께서 알코올중독으로 50대중반에 알코올중독병원 4곳정도 옮겨가며 입퇴원을 반복하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최근에 몆년전부터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며,
그때 아빠한테 무엇이 가장 힘든지 한번 묻지 못했던것이 이제야 죄책감이 들고 하네요.
알코올중독 자체는 결과이고 그사람의 히스토리를 봐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그건 내가 이랬더라면 ..하면서 못했던거 죄책감 ..안쓰러움에서 생각하는건데 .막상 무엇이 힘든지물어보면 ..이상한소리가옵니다 ..좋은소리를했다고해도 그건믿어서는안됩니다 ...
@@parthan8547맞아요. 지나고보니 보이는것들이겠지요.돌아가시기전 1~2년은 수차례 강제입원과 퇴원이 반복된것 같네요.
지난것에 대한 후회는 맞지만 알코올 중독도 유전과 환경의 결과라면 그사람의 히스토리를 살펴야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저희아버지가 50대중반 알코올중독인데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skgk5920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드실지 ㅜㅜ조금이라도 돕고 싶네요.
어차피 술 취해서 이것저것 다 힘든거아님????
정말 중요한 강의네요...
심리학을 배우면서 공감이 참 중요한거 알면서도 그상황에서 공감이 먼저 나온다는건 정말 어려워요....공감을 받아본적이 없으면 더더욱 할줄도 몰라요
그리고 가족이 아니라면 공감이 더 쉬워요
가족이기에 내 일이 껴있으면 공감이 어렵습니다
이론을 알고 배우는 중인 저도 어려운데
보통 분들은 더 얼마나 어려울까요?
이 영상을 중독자가 보기만 한다면 중독자의 대한 희망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직장생활도 어려워지는 상황이면 완전히 중중환자겠네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의 알콜사용장애로 인한 폭력 아래 자랐고, 남편도 주정은 폭력적이지 않지만 10년을 넘게 매일 술마시는 사람을 만났네요.. 최근엔 식사를 거의 안하더니 구토로 인해 위장과 식도 사이가 찢어져서 피를 토해 병원에 입원하고는 섬망증상도 겪더니 병원서 자기를 해치려고 한다며 오늘 퇴원하네요.
이미 더이상 화내는 것도 달래는 것도 억지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것에도 희망이 없어 막막했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심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족인 나부터 바꾸고 상대를 진심으로 알아가는 것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술만 마실려고 하고 있어요 ㆍ맞아요 질병 입니다 정신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알콜중독이신데... 참 괴롭습니다... 알콜입원치료를 2번이나 하였지만 지금또드시고계십니다... 그러다보니 알콜중독은 죄이지만사람은죄가 아니다라고하지만 그죄를짓는건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면서 아버지에게 자꾸 화가나네요...
저희 어머니는 365일 하루도빼먹지않으시고 술을 드세요 정말 공감이갑니다 알콜중독자라고 확정도낫구요 전 미성년자고 저와 누나한명 초등학생 동생이있는데 이 역경을 어떻게해처나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깡규님 화이팅하세요!
소리없는 죄인 입니다
공감이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입원치료는 돈도 8.90드는데 그럼에도 드세요????저희아빠도 32년동안그거때메 항상 집이 조용하지가않아요
알코올 의존이란 음주로 인하여 자신의 신체적,정신적,가정적,경제적,사회적 문제들이 악화됨을 알면서도 술을 끊거나 줄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한다면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심리적,신체적,사회적,영적 문제를 야기하는 질환이며, 만성적이고 진행성이며 치명적인 질병이다. 더불어 환자의 술문제로 인하여 가족기능의 손상과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족병이다. 여기서 만성적이라는 말의 뜻은 사망할때까지 그 사람을 괴롭히며 따라 다닌다는 의미이며, 진행성이란 서서히 악화되어가는 질병이라는 뜻이고 치명적이란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원인으로 사망한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훌륭한 직장인, 가정에서의 훌륭한 구성원,훌륭한 대인관계를 가지고있던 사람들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코올 의존이라는 늪속에 서서히 빠져 들어가다가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말기환자가 되어 버린것이다. 더악화되 전에 알코올의존에 관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형이 술먹고 전혀다른사람이되고 기억도못하고 다음날 하루종일 잡니다. 당연히 가족들과의 관계또한 망가지고있습니다. 동생인 제가보기에 중독이 확실한데..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모르겠네요
입원을 시키세요 강제입원...
저도너무힘드네요 위암수술 하고 이주됐는데 술드시네요
단주모임 찾으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의향만 있으시면 단주모임 찾으세요
저는 11년째 이 모임 다니면서 단주하고 사는 65세 여자입니다
비록 11년째 우울증약을 먹고 살고 있지만 술을 안 먹고사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주위사람 괴롭히지도 않구요
선생님강의에 공감합니다 28세아들 수년동안알콜중독 으로 자기방에다 소변까지 보곤합니다 방을 열심히 청소를 계속 할때도있어지만 이잰 한게가옵니다 웃찌해얄찌 큰 걱정이태산입니다~
내치세요 집에서
그래야 홀로서기를 합니다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하죠
누울자리를 치워야
각성해요..
선생님 정말 힘든데 공감합니다 와이프때문에 지금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전 오늘 와이프 일반입원시키고왔습니다 강제입원을 정신적으로감당하기힘들어할거같아서요 휴...너무힘이듭니다 저도정신과상담을받고싶어지네요의사선생님 말씀하신 증상과 틀린게없는게 더가슴아픕니다 어쨌든 치료하는게 중요하니까 더힘내야죠 힘내세요
너무 소름 끼쳤어요. 전 남친이 원체 술을 즐기기도 했지만 옆에서 보기에 시작한 일이 본인에 안 맞고 힘들어서 더욱 술을 찾길래 "일이 힘들지 않냐, 난 네가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을 해도 좋겠다"고 말해줘도 자기는 괜찮다며 절대 그 일을 놓진 않더라고요. 정작 중독 증상으로 저 포함 주변인들은 떠나보내면서도 말이죠.
답답해서 싸우고 비난하면 되려 본인이 더 서운해 하며 숨어버렸고 저는 또 측은함에 토닥여주면 금새 사르르 녹아버리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선생님 말씀하시는 부분들과 정확히 일치해요.
잘 듣고 갑니다
본인은 술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여
애기 있는데 어찌 살아야할
18살 여학생인데 고민 있어서 글 남겨봐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데 그 일이 너무 고된지 거의 맨날 술을 드십니다.. 술 드시고 나서는 언성을 엄청 높이고, 온갖 욕설을 하십니다. 때리고 부술려는 시늉도 많이 하시고요. 그렇게 아빠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싫기도 한데 두렵기도 해서요.. 아버지께서 이러실때면 어떻게 해야 불화가 안 일어나는걸까.. 하면서 너무 마음이 복잡합니다.. 부모님 문제니까 내가 신경을 꺼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자주 그러셔셔 제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편지로 마음을 전하기?... 영상을 다 찾아보니 알코올 중독자들은 죽어야 끝난다고 그러는 거 보면 방법이 없어보이긴하네요.. 하지만 제 성격상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제 일상생활이 점차 불가능 해지고 있어서 이렇게 긴 글 남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제가 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 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안 힘드셨으면 좋겠네요...
용기를 내세요.
미성년자 자녀분이라 부모에게 강하게 치료를 요구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사람의 마음 대 마음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지난거 같고
현재 댁의 생활수준이나 환경을 알 수가 없지만 일단은 돈이 들지 않는 보건소나 보건소와 연계된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음주후 만취 상태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다 던지 집안의 기물파손 같은 물리력을 행사하는 단계까지 갈 우려가 있어 보이네요.
만약 그 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떠나 정말 단호하게 사회시설이나 공권력에 의한 통제를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올겁니다.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이 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 없는것이고 앞으로 해결방안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술은 마약과 같아서 본인의 의지로 끊기게 매우 힘듭니다. 어머니나 주위에 친척분들과 충분히 상담해 보시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세요. 해결방안이란 상단에 말씀드린 각종 센터에서의 심리치료 약물치료 격리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힘내십시요
31살입니다 남자입니다
제가 기억도 못하는 어린시절부터 쓰레기의 주폭을 견디며 살아왔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알콜중독은 못고칩니다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성인되시면 집에서 나오세요
알콜중독자랑 같이 살면 스스로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불안함에 떨며 살게됩니다 저는 남자라서 엄마를 괴롭히고 때리면 어릴때는 어쩔수없었지만 지금은 줘패버리거나 경찰서에 신고해서 법원도 갑니다
글쓴이분은 아직 미성년자 이시니 도저히 못견딜거같으면 경찰서에 가셔서 여성청소년계 가셔서 가정폭력으로 왔다가 하시면 조치를 취해줍니다 다만 본인이나 어머니의 강한의지가 있어야합니다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항상 힘내시고요 저도 이런 삶이 ㅈ같지만 버티다보면 좋은일 생길거같아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기도해야져 뭐.. 기도말곤 답이없네요
사람 힘으로 뾰족한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공감을 해줘도, 비판을 해도 결론은 술로 돌아갑니다
기본적으로 취한 상태에서는 말걸지 마시고, 화 돋우지
마셔야지 서로 안다칩니다. 대화를 한다면 멀쩡한 상태해서 하고, 가능한 술 마셨을 때는 재우고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사람쉽게안변해요
손절해야합니다
최대한자신을보호하고성인가까이되서독립할준비를하세요
고맙습니다
알콜중독치료는 꼭 입원치료 해야되나요?~
공감일까요..처자식을 다 벼랑으로 밀고 공감해줬더니 용서했더니 또 반복하고 다죽고나서도 못끊는 인간은 포기해야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남편이 일주일을 눈뜨자마자마시고 또 몇일간 금주를하고 또몇일간을 마시고 이것을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라도 가능한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왜곡된기억 그말에공감백배 ㅠ 옛날에잇엇던잘못된기억으로 그게맞다고생각하고잇네요 ㅠ 본인기억이 정확하다고 ㅠ 정말 답답하고 힘드네요정상적이지못한인지능력이 갈수록 힘이 들고조금만 비위를건드리면 내가여지껃벌어서산 내집이니넌몸만나가라ᆢ 여지껃벌어준돈은다어쨋냐등등 입에담지못할욕설은 기본 이구요이걸헤쳐나가기가너무힘이들어요
남편이 알콜중독 일단 아침부터 계속 마시고 돈 없어질때까지계속 마셔요 달래보기도 하고 이방법 저 방법 다 써보지만 안되요 지금은 사달라고 하면 사다주고 본인 인생이니 냄도 버림니다 안그러면 때려붓도 집안을 쓰레기장을 만드니 한심함니다
나도 아들이 30 이 되어 가는데 내가 미칠 지경입니다.
병원에 입원을 6번째~
지금 병원에 있지만 나오면 또 다시 ~
환경을 바꾸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어디서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원 입원은 강제로 했나요? 얼마동안까지 있을수있나요?
강제 입원할때 가족2명이 인정해야 한다는데..엄마랑 이모랑 둘이해도 되나요?
@@이경임-x2j 부모 또는 아내
또는 아내 또는 자녀
@@이경임-x2j 가족 1명만 있어도 되던데요 우리도 4개월째 입원중
@@장미의가시-b5q 네~다행히 자신이 입원할 의지가있어 10개월째 입원중입니다 입원하기까지 많이 힘들었지만 기도로 매달린 결과 힘들이지 않고 본인이 협조해서 잘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어떤병원을 가야하나요?
본인이 안가려고하면 어떻게해야 치료를 시작할수있을까요?
A.A라는 단주모임 찾으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저는 이 모임을 찾아서 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번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우연히 이 모임선생님들의 메시지를 듣고 이 끈을 잡았습니다
살길은 이 모임의 끈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감사한 모임입니다
너 아니면 죽는다 생가하고 이 모임 끈을 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아들 술중독인왓슴니다.이자 고3입니다.어찌아면좋아요?
저희 남편과 시댁. 형제간들이 중독이거나 이미 중독으로 사망해 버렸습니다 ㅠㅠ
.....
중독에대한강영잘들었습니다저는아들이 알 콜중독자인대요선생말습너정말저말힘든니다어덯하며좋을까요
저도 아들땜에 속이 무너져내리는것같아요. 직장도 수입도 남이 부러워할정도인대 분명 어떤 계기가 있었을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요. 자기의지로 안되니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데 너무 괴로워 그냥 자다가 죽고싶어요. 너무나 바른 아이였는대 어쩌다 이렇개 되었을까 제 가슴이 졸아드는것같아요
대한민국은 알콜에 너무 관대한 의식과 술문화가 알콜중독의 원인으로 보여져요 ㅠㅠ 대학에서도 직장에서도 모임과 알콬문화가. 일상적이니 큰일입니다 ㅠㅠ
@@최경희-i8t 저도 같은입장 이라 공감합니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고 그저 암담하기만 하네요.ㅠ;;
원장님 알콜 중독자 넘 힘들어요 ㆍ울남편은 9년째 병원입원 ㆍ퇴원 해서 이제 저두 넘 힘들어서 이혼할까 생각중 입니다 ㆍ약도 안먹을려고 합니다
정말공감 합니다
제남자 친구가 있는데 만난지는1년 정도 되었고
알콜병동4번갔다왔어요...
지금도 모텔방 얻어20일가까이 알콜에
빠져있어요 너무 힘들어요...이제는 보기도 싫고 지긋지긋 합니다
참고로 제 남자 친구는 나이가 40입니다
@@추락한달 하루빨리 도망가세요
쉽게 변하지않아요 제발 도망치고 새롭게시작하세요 알콜중독자와사는1인의 조언입니다
맞아요 ㆍ일도 못 하고 있어요 저도 암 인데 병원비에 앞으로 어떡해 살아야 할까요 이제나이는 59살 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많이힘드시죠지금 ~~어떻게살곶계시는지
가족중에 술을 너무 마셔서 지긋지긋해요
본인도힘들겠지만 보는가족은 너무힘드네요 방법이없나요
단주모임 검색~
전국 곳곳에 있음
이 모임의 끈만이 살 길입니다
저는 이 모임 다니고 지금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 모임의 끈 만이 살 길임😊
영상..감사합니다..해외 거주하면서 술이 나날로 느네요...직구로다가...치료제좀 사려고하는데.. 날트레손과 디설피람중 뭐가 더 효과적인가요...?각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수있을까요..
이거 어디서 직구하시나요...?
일주일에 술 8번 먹었는데 술먹고 싶어질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엄청 먹었어요 배부르면 술 맛 떨어진대서..ㅎㅎ 근데 배불러도 술은 꼭 맥주 한캔이라도 먹고 잤는데 나중엔 술이 맛이 없더라고요 콜라나 다른 탄산이 훨씬 맛있어졌구요 술은 끊었지만 그렇게 엄청난 살을 얻었습니다....
와 저도 술 끊으려는데 어떻게 끊으셧어요..?ㅜ
대단합니다
선생님..해외서지내고있습니다.
남편의 상태가 말씀하신그대로에요..정말 똑같아요.
가족들이늘 불안으로살고있어요.안해본게없을만큼여러가지시도도해봤지만.결국은다시에요.
아이들위해헤어질마음을얼마나가졌는지 모르겠어요.어떻게살아야할지너무 막막합니다.끝이안보여요
못고칩니다 알콜중독은 ㅎㅎㅎㅎ 알콜중독은 자신을 먹어버리는 병이라 자아가 사라집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가족들의 초기대응과본인의 의지 입니다 병원격리가 우선은 아닌것 같네요
중독자가 설득이 되나요..
상담 받고싶은데 어디로가야하나요
검색 해 보시면 A.A라는 단주 모임이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거기 끈을 잡으세요
저도 11년째 이 모임 다니면서 술 안 먹고 주위사람 괴롭히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안 끊어집니다 ~~
이 모임 진짜 삶의 끈 입니다~
설득을 한다해도 치료를 확실히하려면 환자스스로가 독하게 마음먹어야함
친구들이 술 끊고 싶다는데. 저는 그냥 끊어졌거든요? 알아보니 중독은 자의로 끊기가 어렵다네요. 전두엽 문제 어쩌고. 정신과 가라던데.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도 없고 ㅠㅠㅠ 그냥 "본인이 자제만 하면 되지. 불법도 아닌데." 이런 말만 ㅋㅋ
단주모임만이 살 길~
전국 곳곳에 있음
저는 이 모임 다니면서 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감
중독자를 설득하는 방법을 듣고싶었는데 없네요.
제목하고 내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30분 넘게 계속 봤는데 말이에요....
중독자는 설덕이 잘 안됩니다 거짖말에 또거짖말로 술 먹기위해 수단방법 가리지않음 자기밖에 모릅~ 뇌.정신질환입니다 치료받아야합니다 본인의지없어면 못끊고 또 반복에 반복되는것이 알콜중독 죽어야 그 고통에서 벗어납니다
3개월 입원 치료 받고
단주 모임의 끈 만이 살길입니다
저는 이 모임 다니면서 11년째 술 안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콩밥 먹을 뻔~~
이 모임이 저를 살려 줌
이 모임에 감사 ~~
어떻게 치료하시나요?
Appreciate your effort! but the final is not so emotional!
22:30 알코올중독자 공감법
술을 끊고 싶어도 안 끊어 지신분들 단주모임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A.A모임 (단주모임) 이란 난파선 모임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안 하신지 모르겠어요 ㅜㅜ 알콜중독인분들~~
이 모임을 찾으세요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술 안 먹고 살고파서 일주일 내내 이 모임만 찾고 사는분들도 있어요
저도 알콜중독자입니다 .혼자서는 몇달 1년 2년은 안 먹을지라도 한번 술을 입에 대면 중독자로 가는때는 단 몇초도 안 걸립니다 ~~
술 회사가 없어지면 좋겠다
애초에부터 술이 없었으면 이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빠지지 않았을텐데...ㅠㅠ
술 공장 망해 버리면 좋겠어요 정말지긋지긋 하네요
맞는 말씀 알콜 중독 치료 안됨니다 죽어야 끝이나고 먹지 말라면 더 마심니다 입원시키는것도 경제적으로 힘들고 환자마음데로 살다가게 그냥두는게 나을듯 아무리 타이르고 해봐도 무용지물 가족들만 힘들게 함 빨리 저세상으로 여러사람을 위해서
술.......,마귀
원장님, 진정한 공감 이해했습니다. 너무나 고귀한 정보 돈수백배 드립니다.
동생이 알콜의존증으로 자살하고 말았어요
난 술마신지
60년ㆍ주종불문 ㆍ지금 은 병 봐도 벼로임ㆍ난 막걸리 파 ㆍ오전 3병 오후3병 ㆍ밥 안먹고 마심ㆍ종이컵 7부 한잔씩 오전 콜
지금은 술 봐도 별로임
난 돌연변이 가 ᆢ
술 주정 이 머요😁😘
ㅐ 13:22
본인이 알콜중독인지 모름ᆢ
한의사가 무슨 알콜중독자를 치료한다고...현대의학도. 과학도 해결 못하는데.
ㅁ서양의학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진정 생각하시나요? 왠만한 병의 원인도 과학적으로 못찾고 있는것이 현실
.....특히 신경계....어쩌면 한의학이나 이런 대체의학이 알콜중독이나 정신적 감정적인면을 다루는것에는 더 유리하다고 볼수 있어요.
단주모임 다니면
술 안 먹고 살아갈수 있음
단주모임은 전국 곳곳에 있음 검색 해보시면 됩니다
영상들 보는내내 왜이렇게 답답한지...가족에 대한이해는
좀 아직 많이 부족하신듯
무당이 이런것도 함?
더마시게 할듯요~~
무당은 장사꾼하고 똑같아요
부적을팔든 굿을해서 굿값을받든
그래서 응원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기보다는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죠
돌아가신 조상님을 들먹이기도 하고
의학의힘이 가장좋고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죠
술때문에 인생을 낭비하지마시고
밦값하고 살아갑시다
큰산을 옮길때 돌하나부터 시작아닐가요
힘내세요
당신은 이세상에 유일한 존재에요
ㄱㅂㅂㅅㅂ
독립해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