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생전에 저에게 자주 말씀하셨던 것중의 하나가 겸손, 겸양이었습니다. 잘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고 그럴때 남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을거라구요. 현재의 안정된 직장, 현명한 반려자, 잘 크고있는 자녀, 아파트와 재테크 등 저도 가끔은 자랑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전 주변사람들에게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카카오톡 말고는 그 흔한 sns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까지 큰 탈없이 주변사람들과도 지내오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인생컨닝. 제 최애 채널입니다.
원래 잘나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인격에 성숙이나 처세술에 의해 겸손하게 행동함. 운이 좋았다고 하면서 근데 시기 질투 심한 인간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듣던지 그렇게 생각함. 경험상 부정적이며 시기 질투 심한 인간들을 더 조심해야함. 나중에 도와준다고 헛소리하는데 해코지 안 하면 다행임. 잘난 척 하는 인간들은 약간 재수만 없을 뿐이지 그렇게 나쁘지 않고 시기 심한 인간들이 어떻게 든 피해를 줌. 잘난척하는 인간들은 최소한 해코지는 안 함.
이 경우는 참 애매한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부모님이 전문직 혹은 교사나 교수, 고위공무원, 거주지도 부유층이 사는 신도시 그러나 자녀는 공부를 못해 구도심의 전문계고를 가거나 안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영세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 자녀들은 누구랑 어울려야 유유상종인가요?… 1. 환경이 비슷한 의사나 한의사 등 전문직(성공한 유년기 시절 신도시 동네 친구들 포함) 2. 사회에서 만난 사회적 약자들
@@j.s.k6340 제 경험으로는 주거환경이 어떤 분류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며 살아가는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집에 언쳐살면서 부자동내 살면 그수준에 맞는 부자 인맥이 생길거고 지방 구석탱이에 중소기업 다니면 주변도 자동적으로 그순에 맞는 사람들로 인관 관계가 형성 되겟죠.. 여자들은 그런건 기가막히게 잘파학해서 잇는돈 없는돈 다 끄러다 상급지로 갈려는 거구구요. 돈벌고 성공해서 상급지로 가면 인관간계 및 만나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물갈이가 됩니다.. 예를들면 요기 유튜버 변호사 분도 어릴때 동내 친구보단 옆사무실 변호사가 서로 이야기나 대하기가 편하겟죠.
나와 자식의 꿈과 목표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더군요 꿈과 목표를 이루더라도 질투하고 약점을 잡으려하고 이루지 못할 땐 비꼬거나 얍잡아보죠 내가 어려울 때 의리있는 사람을 알게되고 내가 잘됐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줄 사람이 오래 갈 인연이죠 자랑하는거 좋아하면서 돈쓰는거 인색하면 주변에 좋게 보는 분이 없더군요 그래서 자랑하면 돈쓰고 적 생긴다 그런마음으로 자제합니다 절제만 잘해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쫄보입니다
아이둘 낳고 소득으로만 따지만 상위층. 잘 살고 잘 벌지만 지인한테는 두말 할 것도 없고 형제 부모한테도 얼마 버는지 집값이 얼만지 얘기 안해요. 인스타 블로그 전혀 안해요. 더 나아가서 저희 아이 공부 잘하는데 공부 잘한다는 소리 안하구요. 저 남편 말고는 다 남이고 질투하고 견제해요 ㅜㅜ
부모님 말고는 자기 잘된 것을 얘기했을 때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심지어 형제도 질투하고 시기해서 깍아내리기 바쁩니다. 조용히 납작 엎드려있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잘되면 그것은 나만 즐기면 되는 것이고. 누구한테 말하고 싶어서 죽겠는 사람은 분명 소인배죠....
저희 동네에 소문나신 건물주 분이 계셨는데, 겉으로는 추레하게 하고 다니셨었거든요. 어릴 적에는 왜 저렇게 없어보이게 하고 다니실까 했는데, 제가 몇 년 전에 운 좋게 투자로 돈을 번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주변에서 알았는지 별로 친분도 없는 사람들이 과하게 친한 척하며 다가오더라고요. 돈이 원래 많던 사람들은 돈이 있는 걸 알면 똥파리들이 꼬이는 걸 이미 겪어서 숨어사는구나 싶어요. 요즘 하도 꼬인 사람들이 많아서 나를 지키려면 조심해야되는 거 같아요.
기술의 진보로 유투브 등 매체에서 의사, 변호사를 쉽게 보고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례로 미국 유학갔다가 고등학생때 전학 와 알게된 친구가 전교5등 안쪽을 유지하다가 의대를 목표로 3수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어려운 길이구나 느꼈는데,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정말 진지한 노력으로 어려운 길을 가본 사람은 어떤 대상이든 “쉽게 될 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데 말이에요.
자랑과 고민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지만. 비슷한 처지가 아니라면 비난과 조롱에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경험상 가장 잘 나갈때 욕하는건 어설프게 나를 아는 인간관계 또는 가까운 사람이더군요. 매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
마구 자랑하는것도 좋아요 스트레스받을 필요없음 누구한테 잘보일 필요도없고 얽힐 필요도 없어요 사회에서 98%는 기브앤테이크고 결국 내가 잘나야 남에게도 받을수있는거더군요 물론 가까운 지인이나 사업체랑 연관되어있는 사람에게는 숨기는게 좋지만 그게 아닌 연관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내 하고싶은데로 하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나름 친한 친구들과의 단톡방이 있는데, 어쩌다 내가 아파트 한 채가 있는게 오픈이 되었고 그 이후로 그 얘기가 수년째 끊임없이 나옴... 부러움이 아니라 시기/질투에 가까운 느낌이고... 특히 자격지심이 심한 애들이 계속함....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되고... 자랑할게 있어도 오히려 없다고 해야함...
가족이든 친구 등도 사소한 자랑은 안하는 게 낫더라고요 저희 친누나랑 밥 먹게 되었는데 작년쯤인가 조기재취업수당으로 500만원 정도 받았는데 그거 말하니까 바로 밥사라 이러더라고요 밥 한끼 사주긴했는데 기분 좋아서 사준 게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꾸 회사에서 월급 받으면 내가 이만큼 사줬는데 너도 사야지 이런 문화도 있던데 솔직히 내가 얻어먹자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분 좋아서 먹자고 하고서는 그때 먹었으니까 너도 사야지 이런 문화 너무 별로인 것 같아요 몇번 그러시니까 요새는 그냥 저 약속이 있고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 이러고 말아요 솔직히 쉬는 날에도 회사 사람이랑 내 시간이랑 내 돈 투자하면서 밥 먹으러가는 거 진짜 싫더라고요 댓글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 있다면 기분 좋은 걸로 자기가 사는 거 나중에 얻어먹을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그럴거 없어요. 부동산을 팔기도 전에 계좌로 돈이 들어오지도 못한 상태에서 , 혼자 정신승리해서 호가 왕창 올려놓고 버티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아요. 계좌로 들어오려면 세금만 몇십 % 입니다. 즉 자기 상상으로 몇천억인거임.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제 지인이 가로숙길에 대형빌딩을 갖고있는데요. 15여년전에 본인은 최소 300억 받고 싶다고 시장에 내놨더니 구매자들이 네고 들어오기를 180억 주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구매자가 200억까지 끌어올렸는데 결국 거래가 안됐죠. 이런식입니다. 쉽사리 부르는대로 거래가 안되죠. 그리고 부자라고 저리의 이자를 쓸거같죠? 저 사람이 신사동이 처음 생길때 지은 빌딩인데 당시 건물을 짓느라 대출을 했어요. 수십년간 원금을 안갚으니 무려 7%이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부자라고 봐주는거 1도 없어요. 한마디로 짤탱이 없아요. 꼬우면 원금 다 갚으라는거죠. 자칭 500억대 부자가 저래요. 강화도에 땅 무지하게 많았아요. 500억 부자가 허세는 아니고 지금은 자산이 1000악도 넝을겁니다. , 그러나 실제 회계상으로는 이자 내느라고 장난 아니었죠. 내가 고작 월급 200만원 받고 있었는데 회장이 제발 회사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실제로는 이런겁니다.
영상은 인간의심리와 자랑으로 인한 부작용 폐해를 얘기하는데 나라까지 들먹이는게 맞는건가? 불쌍한 사람들이 많은나라?? 안 그런나라라도 있어서 그러나?? 나야말로 본인나라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니 뭐니하면서 나쁜건 다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 로 묘사하는사람들을 제 1순위로 경계합니다
@@lifecunning 변호사님!! 전 진짜입니다.. 애국심이 있어 그러는게 아니고 나라 들먹이거나 상류층 폄훼 사건의판결만 지들맘대로 안나오면 높으신양반들 이라는 표현써가며 지들 빠져나갈라고 약한처벌내렸다 하는 것??들 (것들이라고 표현하겠읍니다) 절대 상종 안합니다!!! 반드시 나에게 피해오게 돼있읍니다.. 저한테 가장 감사한것은 욕심을 내려놓으니 저딴사람들하고 관계를 안해도 되는 자유를 얻게됐읍니다!!!
그게 과한 자랑과 오지랖으로 이어지면 누구든 비호감으로 보일 수 밖에없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숱하게 봤기에 조심하려고 합니다만... 뭐든 소문은 빠르기 때문에 내가 조심하려해도 시간이 지나서 회사 조직내지 인맥 사이에서 알려져게되면 주변의 태도가 대략 세부류로 나뉘더군요.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따르는경우, 영상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시기하고 견제하며 물귀신 작전으로 나오는 경우, 세번째로는 그걸 이용만 해먹고 토사구팽하거나 사기치려는 경우... 세번째가 제일 질이 나쁜 케이스죠.
엄마가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몇 번을 물어봐서 얘기하기 싫었는데 얘기해줬더니 고걸 언니한테 얘기해서 언니 왈~ 너 돈도 잘 버는데 이정도 써도 되잖아;;; 아니 내가 돈 잘 버는게 자기가 쉽게 돈 쓰라고 종용할거리인가;;; 돈 많이 버는게 쉬운건지 알아요.ㅠ 해서 내린 결론 엄마한테도 얘기하면 안되겠다 ㅋㅋㅋ 그리고 부모나 형제한테 얘기해도 자랑하듯이 얘기하면 안됨. 그냥 덤덤히 별거 아니라는 듯한 뉴양스로 ㅋㅋㅋ
이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저는 나름 피땀나게 노력해서 얻은 성과였는데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없는 나도 할 수 있다 이런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자랑을 해버렸네요. 친구들이 동기부여를 받을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년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함께지내오던 친구들인데 한순간에 적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처한거겠죠. 돈 앞에서는 시기질투가 참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랑 안하고 저만 잘먹고 잘 살렵니다…
제 원칙은 로또자랑도 2등까지입니다. 소소한건 자랑하고, 큰건 입 다무는게 최고지요. 그 소소한것에 열폭하는 사람들은 얼른 손절하는게 제 얄팍한 인간관계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절친들은 큰 복이 와도 서로 축하해줍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사람들은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존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심화되어가는 자본주의 속에서 돈이 이 시대를 지배하는 논리이다보니 이상과 현실중에 더 큰 가치를 좇는 행동은 이제 찾기 어렵고 삶이 돈에 종속되다보니 자존감이 바로 설 기회도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기에 대한 믿음과 세상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상호배려가 실천되는 사회가 될텐데요. 더 나은 모습을 다 함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격언이나 속담을 참 좋아합니다. 그 안에는 올바른 삶의 태도나 지혜를 꿰뚫는 예리함이 있거든요. 심지어 이솝우화만 깊이 있게 읽어도 인생에서 중요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속담인데 요즘은 이런 속담도 잘 쓰지 않는 것 같더군요.
인생 혼자살거면 자랑하고 교만떨고 다니면 됨 주변에 적들밖에 없겠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과 어쩔수없이 얽히며 살아가는 존재라서 겸손해야지 실제로 자기가 이룬 것이 많더라도 그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 인생 끝까지 안가보고는 모르는거임 지금 당장 내가 남들보다 좀 더 낫다고 해서 남들 깔보고 은연중에 무시하고 그런 식으로 살면 자기도 똑같이 돌려받게 됨 주변에 다 지같이 속으론 싫어하는데 겉으로만 아부떠는 인간들만 가득하고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은 하나도 없을거다
저도 살면서 느꼈지만 자랑이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주식, 코인 투자로 수익률을 주변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관점공유하던 곳이 있었는데 자랑은 아니더라도 누구는 손해를 보고있고 누구는 수익을 내고있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포모현상이 오면서 멘탈이 깨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랑이 아니더라도 내 행동이 조금이라도 다른사람이 상처받거나 시기질투하게 될만한거라면 한번더 생각해서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환경미화원분이 개인유튜브를 운영하셨나 타채널에 출현을 하셨나 아무튼 유튜브 영상에 나오셔거 코인으로 돈을 많이벌어서 포르쉐였나? 고급 외제차 타고 다니는 영상 댓글에 욕 엄청 많이 달리고 어떻게 공무직을 수행하는 사람이 저런 고급차를 타면서 일반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가 있느냐며 민원을 많이 넣었습니다. 그딴 이유로 민원을 넣은 인간들도 한심하고 불쌍하지만 실제로 그 환경미화원 분은 징계를 받으셨다는 소식이 제일 역겹습니다. 인간 본연의 심리겠지만 특히나 이 나라에선 돈을 많이 가지고있다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두가지는 꼭 숨기고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주유소 알바하던 시절 당시 50대 중반의 소장이란 작자는 있어 보이려고 지갑이 터질정도로 현금과 수표를 두둑하게 넣고다녔음(현금 3~40만원에 10만원짜리 수표 대략 10장 당시는 구권화폐라 더더욱 부피가 커 보였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쓸데 없이 현금과 수표를 보란 듯 꺼내보고 세고있음 그 양반 벌이나 재산수준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밖에 가서는 지가 주유소 사장이라 구라치고 어쩔 때는 주유소가 자기건물인데 사장은 자기 세입자라고 구라치기도 함 그리고 사장처럼 보이려고 절대주유복 안 입음 그리고 주위사람들한테 자기는 수십억 자산가고 관광버스 사업을 따로 하고 있고 주유소일은 운동삼아 지금사장이 무능해 자기가 도와주고 있다고 드립침
변호사님이 자녀가 잇을지 모르겟는데요. 요즘 그런식으로 자랑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는 부모가 겸손을 덜 가르친 것도 있지만..교육자체가 수시평가다보니 본인의 역량보다는 과장해서 어필을 해야 정성평가에서 진취적.능동적.창의적이라고 여겨서 점수를 더 받아요. 오롯이 점수로만 평가받앗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죠. 저는 입만 살아서 나발거리는 애들을 많이 봐와서 아이를 기를 때 특히나 겸손을 강조햇엇고 잘한 부분은 그만큼은 누구나 기본으로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가르쳣더니.. 성적표 꼬라지가 ..ㅡㅡ 선생들부터가 진중한 학생들보다 자기피알하는 학생들에게 눈이 더 가고 그게 성적표에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학교 교육이 잘못된겁니다. 수시평가로 상급학교 진학하는 폐단을 없애야합니다. 변호사님 내용중에 활자가 중요하다 공부는 활자로 해야한다고 햇져?? 활자로 공부한 애들은 지금 당장 표가 안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근데 이거 견뎌낼 엄마들이 과연 몇명잇을까요? 적어도 유치원.초등.중딩.고딩까지 10년의 기간동안.. 선생들 시선에서 벗어나 있는데.. 제 의견은 젊은이들의 자랑은 비단 그들과 가정교육의 문제라고만으로 볼 수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아 네네 저도 자녀 있습니다. 아직어리지만..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역량을 과장하여 어필하여야 붙는 방식은 지양해야한다고 보고 있어요. 사실 어릴 때 자신이 생각했던 진로 그대로 사는 경우도 없고, 말씀하신대로 진취적, 능동적인 부분을 어필하여야 하다보니 오히려 아이들이 깊게 사고하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신대로 가정교육의 문제만인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소신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20대때는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흥에 취해서 떠벌리고 다닌때가 있었고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무작정 시기질투하던 사람글도 많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는 조심을 하는데도, 입을 열지 않더라도 씀씀이나 생활패턴에서 차이가 나는게 있으면, 친하게 지내며 이득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과거의 추억을 함께 했던 이들과 결국 연을 끊고 생활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게되어 참 슬플때가 있습니다. 타인의 기분을 생각않고 자기자랑을 떠벌리는 것도 문제겠고, 나와 관련없는 사람들의 일을 시기하는 것도 문제고,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타인으로부터 공짜로 이득을 얻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도 문제인 듯해요.
학교 다닐때 전교 1등 하는 친구도 의사 되서 지금 개인병원 하는데 친구도 몇 안만듬... 성격이 나쁜것도 아니고취미도 저처럼 바이크 타고 해외 여행도 좋아 해서 아직도 결혼을 일부러 안하는 친구인데 어느날 넌 왜 사람을 안만 나냐 하니 자기가 의사인줄 알고 찝적거리는 인간들 이 너무 많아 사람이 싫다고 함... 알마나 사람이 싫으면 친구랑 가족 전용 폰이랑 외부인 전용 핸드폰도 따로 관리 하고 퇴근하면 그전화부터 꺼버림;; 그런인생으로 사는게 불쌍하다가도 한편으론 저런인생은 어떤 삶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도 듀카티 매장에 새로나온 모델있다고 가자고 하는데 꼭 뭐 살때도 지혼자 안다님 ㅜㅜ 괜히 충동구매 시키고 에휴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진리임.
진리죠정말. 특히 두번째 줄 문장은 제가 추후 영상으로도 다루려고 했던 부분인데 먼저 지적해주셨네요:)
장사의 신 은현장 님이 맨날 하시는 말씀이시죠.저도 마음에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진리인듯~
명심하겠습니다
이 댓글 보고 더 않봄 ㅋㅋㅋ. 이게 다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생전에 저에게 자주 말씀하셨던 것중의 하나가 겸손, 겸양이었습니다. 잘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고 그럴때 남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을거라구요. 현재의 안정된 직장, 현명한 반려자, 잘 크고있는 자녀, 아파트와 재테크 등 저도 가끔은 자랑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전 주변사람들에게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카카오톡 말고는 그 흔한 sns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까지 큰 탈없이 주변사람들과도 지내오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인생컨닝. 제 최애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겸손과 겸양...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면서 더 많이 느끼게 되네요 ㅠ
sns는 카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래 이렇게 익명으로 하는걸로 만족하셈. 인생 도움 1도 안됨
현명하게 처신잘하고 있으시네요
요즘은 지갑열어도 안될듯 합니다 한번 사주면 계속 사줘야함
자랑을 안해도 남보다 잘나가면 흠집 견제등 들어옵니다. 그래서 전 잘벌어도 조용히하고 자랑안하고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힘든 친구들 있으면 연락 안합니다. 연락하는거 자체에서 위의 감정이 생기니깐요
맞습니다!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정말 현명하시군요. 하나 깨닫고 갑니다.
현명하시네요. 저는 제가 힘들었을때 오히려 제가 친구들 멀리하고 연락끊었어요. 다시 살만해졌을때 연락하니 친구들이 많이 서운해하더라구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사람과 당신의 인생이라는 긴시간 시간으로 구분지으면 좋을듯 합니다.
@@저스틴비벼-o6k 항상 좋은 일만 있지 않듯 누구에게나 희비가 있습니다.상대방의 그릇과 성향 이라고 봐야 할듯해요. 좋은 친구는 오랫도록 가까이 곁에서 잘 되면 응원해주고 못난행동하면 쓴소리 하고 그런것들을 유연히 받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역으로 이야기하면
나의 성공을 기뻐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나의 실패를 기뻐하는 사람을 멀리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맞습니다!
맞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기뻐하는 사람이 부모외에는 없습니다.
와 이거레알!!!!
청년분들 사회 나와서는 절대로 돈 자랑 하지 마시길.. 그것 만큼 멍청한 짓은 없음. 당신보다 돈 많은 사람은 넘쳐 나니까
맞습니다.
ㄹㅇ
정말 공감합니다. 자랑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나왔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안 하기로 한번 더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자산을 숨긴다.'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내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지금 내 상황이 안 좋을수록 자랑하고 싶어지는거 같습니다.
가진자는 뺏길게 많아서 조심해야하고, 겸손해야된다.
인간은 절대 남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게 본능이다.
원래 잘나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인격에 성숙이나 처세술에 의해 겸손하게 행동함. 운이 좋았다고 하면서 근데 시기 질투 심한 인간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듣던지 그렇게 생각함. 경험상 부정적이며 시기 질투 심한 인간들을 더 조심해야함. 나중에 도와준다고 헛소리하는데 해코지 안 하면 다행임. 잘난 척 하는 인간들은 약간 재수만 없을 뿐이지 그렇게 나쁘지 않고 시기 심한 인간들이 어떻게 든 피해를 줌. 잘난척하는 인간들은 최소한 해코지는 안 함.
와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주변의 분들도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다 이렇게 처세를 하십니다
멋진 강의 잘들었어요
최고입니다
돈없는사람이 돈자랑하고
능력없는사람이 능력자랑하고
성능력이 제로인사람이 성기능 자랑하더라구요
살면서 느낀거구요
세상살면서 조심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있죠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
허구헌날 자기자랑하고 남 비하하는 종족이죠
조심해야해요
맞습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 공감입니드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리고 만나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계층 차이가 많이나는 사람과 만나서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그냥 서로가 피곤 해지죠 ㅎㅎ; 최악의 경우 범죄로 까지 이어짐니다.
휴우;; 사실 유유상종이 되는 주요 이유기도 하죠
그걸 준거집단이라 하지요
이 경우는 참 애매한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부모님이 전문직 혹은 교사나 교수, 고위공무원, 거주지도 부유층이 사는 신도시
그러나 자녀는 공부를 못해 구도심의 전문계고를 가거나 안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영세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 자녀들은 누구랑 어울려야 유유상종인가요?…
1. 환경이 비슷한 의사나 한의사 등 전문직(성공한 유년기 시절 신도시 동네 친구들 포함)
2. 사회에서 만난 사회적 약자들
@@user-oj9ez2us7e
제가 쓴 댓글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느 쪽이 언급한 자녀의 준거집단인가요?
@@j.s.k6340 제 경험으로는 주거환경이 어떤 분류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며 살아가는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집에 언쳐살면서 부자동내 살면 그수준에 맞는 부자 인맥이 생길거고 지방 구석탱이에 중소기업 다니면 주변도 자동적으로 그순에 맞는 사람들로 인관 관계가 형성 되겟죠.. 여자들은 그런건 기가막히게 잘파학해서 잇는돈 없는돈 다 끄러다 상급지로 갈려는 거구구요. 돈벌고 성공해서 상급지로 가면 인관간계 및 만나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물갈이가 됩니다.. 예를들면 요기 유튜버 변호사 분도 어릴때 동내 친구보단 옆사무실 변호사가 서로 이야기나 대하기가 편하겟죠.
맞아요 자랑해서 좋을건 진짜없습니다ㅎㅎ근데 가끔 삶의 격차가 큰 관계에서는 자랑한게 아닌데 자랑으로 보여지기도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자랑한게 아니어도 자랑으로 받아들이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ㅠ
맞습니다. 주변에 자랑하면 득보다 실이 많죠. 자랑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한턱 내면서 이야기 한다던지해야 그나마 낫고 간혹가다가 근황 물을때나 꺼내는게 낫고, 자기 입으로 꺼내면 꺼낼 수록 감당해야 하는게 늘어나는게 자랑이지 싶습니다.
맞습니다. 결국 책임을 질 것만 많아지는 그런 상황이 되죠 ㅠ
자랑은 형제앞에서도 일정부분 자중하라고 배웠습니다 소소한거야 별 상관없지만(선물이나 가지고 싶었던 기념품..) 부동산,현물,코인,주식같은부류로 넘어가 버리면 그 순간부턴 내가 실패하길 원하는 적들이 셀수도 없이 많아진다는걸 다들 깨달았으면 하네요ㅋㅋ
맞습니다!
나와 자식의 꿈과 목표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더군요 꿈과 목표를 이루더라도 질투하고 약점을 잡으려하고 이루지 못할 땐 비꼬거나 얍잡아보죠 내가 어려울 때 의리있는 사람을 알게되고 내가 잘됐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줄 사람이 오래 갈 인연이죠 자랑하는거 좋아하면서 돈쓰는거 인색하면 주변에 좋게 보는 분이 없더군요 그래서 자랑하면 돈쓰고 적 생긴다 그런마음으로 자제합니다 절제만 잘해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쫄보입니다
원래 모르는 사람이 용감한 법입니다 ㅋㅋㅋㅋㅋ 뭘 해본 적이 없으니, 말은 쉽죠 ㅎㅎ. 오히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부도 좀 한 사람들이 더 리스펙하고 존중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둘 낳고 소득으로만 따지만 상위층. 잘 살고 잘 벌지만 지인한테는 두말 할 것도 없고 형제 부모한테도 얼마 버는지 집값이 얼만지 얘기 안해요. 인스타 블로그 전혀 안해요. 더 나아가서 저희 아이 공부 잘하는데 공부 잘한다는 소리 안하구요. 저 남편 말고는 다 남이고 질투하고 견제해요 ㅜㅜ
현명하세요. 저도 배워야겠어요
저도 배워갑니다~
부모님 말고는 자기 잘된 것을 얘기했을 때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심지어 형제도 질투하고 시기해서 깍아내리기 바쁩니다. 조용히 납작 엎드려있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잘되면 그것은 나만 즐기면 되는 것이고. 누구한테 말하고 싶어서 죽겠는 사람은 분명 소인배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조롱이 된다.
이 말은 정말...ㅠ
잘 나가는 친구가 사는 얘기를 담담하게 할 때는 부러운 마음만 드는데, 내가 잘 안 풀리고 있는 걸 잘 알면서 와서 자랑을 늘어놓고 우월감을 챙겨가려는 모습들이 반복적으로 보이면 그 땐 어쩔 수없이 악감정이 생기더군요 ㅠ
아 그렇죠정말....
진짜 최근에 열심히 모은돈 지인들에게 오픈후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자랑 절대하지마시고 없는 척 하세요…
과정은 싹 무시하고 결과만 입력되죠.. 개고생한거는 생각안해줌ㅜㅜ
하...... 진짜 노력하셨을 텐데....
저도 그 기분 알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보여요.
특히나 30대 초중반부터 친구들과 가진 재산 격차가 크게 달라질 수록 더욱 조심해야함
잘나가는거 얘기하면 친구들한테 뒤로 욕처먹고, 못나가는거 얘기하면 친구들 자존감 충전소됨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참 진리죠
자존감 충전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
저희 동네에 소문나신 건물주 분이 계셨는데, 겉으로는 추레하게 하고 다니셨었거든요. 어릴 적에는 왜 저렇게 없어보이게 하고 다니실까 했는데, 제가 몇 년 전에 운 좋게 투자로 돈을 번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주변에서 알았는지 별로 친분도 없는 사람들이 과하게 친한 척하며 다가오더라고요. 돈이 원래 많던 사람들은 돈이 있는 걸 알면 똥파리들이 꼬이는 걸 이미 겪어서 숨어사는구나 싶어요. 요즘 하도 꼬인 사람들이 많아서 나를 지키려면 조심해야되는 거 같아요.
똥파리들이 꼬이져.
이상한 사람들요.
원래 잗도 없는 거지셰끼들이나 명품이니 플렉스니 하면서 겉치장에 목 메지 진짜 부자들 보면 수수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죠
돈냄새맡고 똥파리들이 몰려들죠.
새겨듣고 갑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야합니다~~ㅋ
요즘제가 하는 생각은
말을 아끼자 입니다
원래도 말이 없는편이지만
알게될 내용이면 굳이 내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게될것이라 생각하고
말이 많은게(자랑포함)
많은 사건,사고를 몰고온다 생각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극공감입니다
기술의 진보로 유투브 등 매체에서 의사, 변호사를 쉽게 보고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례로 미국 유학갔다가 고등학생때 전학 와 알게된 친구가 전교5등 안쪽을 유지하다가 의대를 목표로 3수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어려운 길이구나 느꼈는데,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정말 진지한 노력으로 어려운 길을 가본 사람은 어떤 대상이든 “쉽게 될 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데 말이에요.
사람은 나보다 잘나면 질투하고, 나보다 못나면 무시하기 마련이죠. 이상적인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질투 또는 무시를 하지 않는 분이라면 좋은 분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돈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은 절대 돈자랑 안하고 아주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은 잘난체 하지 않아도 세월이 가면 저절로 남들이 다 알게 되지요
빈수레게 요란한 법입니다
맞습니다!
님 그건 옛날 방식 입니다. 면접을 보더라도 자랑 무지하게 오지게 하는 사람이 능력을 떠나서 뽑힙니다.😊
1 가족상대로 상처주고 재정적 범죄
2 가족폭력 협박
3 이혼
4 허영심
5 도둑질
6 도박
7 살인
8 알코올중독 알코올사용장애 알코올의존증
9 빚
10 가족배신
이상 10가지 하지말자
영상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 주제가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것이라서 좋습니다.
카톡으로 업무를 많이하는데 사람인지라 보여지는것에 당연 신경이쓰이게됨. 근데 결국 진국들은 카톡프로필에도 시간을 많이 쓰지 않는것을 알게됨. 요즘은 프로필 안꾸미신 분들이 일할때 더 신뢰가 감 ㅎㅎㅎ
맞습니다. 저도 그렇더군요
04:11 변호사 앞에서 아들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는 분이 경이롭네요 ㅎㅎ
ㅠㅠ
자랑과 고민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지만. 비슷한 처지가 아니라면 비난과 조롱에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경험상 가장 잘 나갈때 욕하는건 어설프게 나를 아는 인간관계 또는 가까운 사람이더군요. 매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가게하면서 1500~2000천 정도 버는데 이 얘기는 저보다 돈많은 사람 만날때만 까고 보통때는 아예 오픈안합니다
그냥 돈,집,자식,정치,종교,험담,이성관계 얘기는 다른사람에게 아예 안한다가 맞는거 같아요 . 가족포함입니다.특히 형제 조심.가장가까운 친구조심
지혜로운 의견 감사합니다
마구 자랑하는것도 좋아요 스트레스받을 필요없음 누구한테 잘보일 필요도없고 얽힐 필요도 없어요 사회에서 98%는 기브앤테이크고 결국 내가 잘나야 남에게도 받을수있는거더군요 물론 가까운 지인이나 사업체랑 연관되어있는 사람에게는 숨기는게 좋지만 그게 아닌 연관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내 하고싶은데로 하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나름 친한 친구들과의 단톡방이 있는데, 어쩌다 내가 아파트 한 채가 있는게 오픈이 되었고 그 이후로 그 얘기가 수년째 끊임없이 나옴... 부러움이 아니라 시기/질투에 가까운 느낌이고... 특히 자격지심이 심한 애들이 계속함....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되고... 자랑할게 있어도 오히려 없다고 해야함...
맞습니다. 오히려 없다고 하는 게 이득이죠
그런 사람들 뭐 하러 만납니까?
으ㄴ근히 끌어내리고 싶어함
가족이든 친구 등도 사소한 자랑은 안하는 게 낫더라고요 저희 친누나랑 밥 먹게 되었는데 작년쯤인가 조기재취업수당으로 500만원 정도 받았는데 그거 말하니까 바로 밥사라 이러더라고요 밥 한끼 사주긴했는데 기분 좋아서 사준 게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꾸 회사에서 월급 받으면 내가 이만큼 사줬는데 너도 사야지 이런 문화도 있던데 솔직히 내가 얻어먹자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분 좋아서 먹자고 하고서는 그때 먹었으니까 너도 사야지 이런 문화 너무 별로인 것 같아요 몇번 그러시니까 요새는 그냥 저 약속이 있고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 이러고 말아요 솔직히 쉬는 날에도 회사 사람이랑 내 시간이랑 내 돈 투자하면서 밥 먹으러가는 거 진짜 싫더라고요 댓글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 있다면 기분 좋은 걸로 자기가 사는 거 나중에 얻어먹을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제일 기분좋은것은 굳이 내가 자랑 안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그것을 알아보고 부러워하거나 칭찬하는것임
가만히 있어도 드러나는 사람들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휴...내가 돈 좀 벌었다고 부자 선배에게 자랑하고 싶은걸 꾹~~~~~~참은적이 있습니다...그런데 그선배 재산이 2천억이 넘을 줄이야...천만 다행이었죠...나를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생각만해도 오그라듭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란 경우가 꼭 있더군요 퓨
너무 그럴거 없어요. 부동산을 팔기도 전에 계좌로 돈이 들어오지도 못한 상태에서 , 혼자 정신승리해서 호가 왕창 올려놓고 버티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아요. 계좌로 들어오려면 세금만 몇십 % 입니다. 즉 자기 상상으로 몇천억인거임.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제 지인이 가로숙길에 대형빌딩을 갖고있는데요. 15여년전에 본인은 최소 300억 받고 싶다고 시장에 내놨더니 구매자들이 네고 들어오기를 180억 주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구매자가 200억까지 끌어올렸는데 결국 거래가 안됐죠. 이런식입니다. 쉽사리 부르는대로 거래가 안되죠. 그리고 부자라고 저리의 이자를 쓸거같죠? 저 사람이 신사동이 처음 생길때 지은 빌딩인데 당시 건물을 짓느라 대출을 했어요. 수십년간 원금을 안갚으니 무려 7%이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부자라고 봐주는거 1도 없어요. 한마디로 짤탱이 없아요. 꼬우면 원금 다 갚으라는거죠. 자칭 500억대 부자가 저래요. 강화도에 땅 무지하게 많았아요. 500억 부자가 허세는 아니고 지금은 자산이 1000악도 넝을겁니다. , 그러나 실제 회계상으로는 이자 내느라고 장난 아니었죠. 내가 고작 월급 200만원 받고 있었는데 회장이 제발 회사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실제로는 이런겁니다.
100% 공감합니다! 자랑이 아니라 팩트를 얘기해도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자랑하는 건 싫지만 말하는 건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생각을 말하면 청문회를 열려고 하고 그냥 바보처럼 말해야 좋아하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성질 더러운건 참아도 열폭하는것 못참죠.
영상은 인간의심리와 자랑으로 인한 부작용 폐해를 얘기하는데 나라까지 들먹이는게 맞는건가? 불쌍한 사람들이 많은나라?? 안 그런나라라도 있어서 그러나?? 나야말로 본인나라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니 뭐니하면서 나쁜건 다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 로 묘사하는사람들을 제 1순위로 경계합니다
맞습니다 ㅠㅠㅠ
@@lifecunning 변호사님!! 전 진짜입니다.. 애국심이 있어 그러는게 아니고 나라 들먹이거나 상류층 폄훼 사건의판결만 지들맘대로 안나오면 높으신양반들 이라는 표현써가며 지들 빠져나갈라고 약한처벌내렸다 하는 것??들 (것들이라고 표현하겠읍니다) 절대 상종 안합니다!!! 반드시 나에게 피해오게 돼있읍니다.. 저한테 가장 감사한것은 욕심을 내려놓으니 저딴사람들하고 관계를 안해도 되는 자유를 얻게됐읍니다!!!
그게 과한 자랑과 오지랖으로 이어지면 누구든 비호감으로 보일 수 밖에없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숱하게 봤기에 조심하려고 합니다만... 뭐든 소문은 빠르기 때문에 내가 조심하려해도 시간이 지나서 회사 조직내지 인맥 사이에서 알려져게되면 주변의 태도가 대략 세부류로 나뉘더군요.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따르는경우, 영상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시기하고 견제하며 물귀신 작전으로 나오는 경우, 세번째로는 그걸 이용만 해먹고 토사구팽하거나 사기치려는 경우... 세번째가 제일 질이 나쁜 케이스죠.
맞습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첫 번째 케이스가 되기위해 스스로 노력하는데 대부분이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 ㅠㅠ
저는 근데 노하우를 배우고 따르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넷상에서나 좀 있을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제로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그냥 노출을 최소한도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것 밖에 답 없는듯
부모형제한테라도 돈 얼마 버는지는 얘기하면 안됨.
부모 형제간에도 의가 상하곤 하죠 ㅠ
엄마가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몇 번을 물어봐서 얘기하기 싫었는데 얘기해줬더니
고걸 언니한테 얘기해서
언니 왈~
너 돈도 잘 버는데 이정도 써도 되잖아;;;
아니 내가 돈 잘 버는게 자기가 쉽게 돈 쓰라고 종용할거리인가;;;
돈 많이 버는게 쉬운건지 알아요.ㅠ
해서 내린 결론
엄마한테도 얘기하면 안되겠다 ㅋㅋㅋ
그리고 부모나 형제한테 얘기해도 자랑하듯이 얘기하면 안됨.
그냥 덤덤히 별거 아니라는 듯한 뉴양스로 ㅋㅋㅋ
@@아침형인간-e8y 뭐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전 목돈 모았다고 얘기했다가 아버지가 사업하신다고 그 돈 전부 달라고해서 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옥탑방고양이-i7p왜 그리 사냐…. 니가 부모님께 받은건 생각안해??
모르는게 약입니다. 부모 형제간이라도 적당한 거리는 필수 입니다. 말하지마세요.
기쁨을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보면서 뜨끔합니다. 3가지 자랑른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건강, 돈, 그리고 자식자랑은 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선 좋아요~^^비오는 날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와이파이 잡히는 곳에서 짬내서 들을 만한 가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구 형제는 물론 부모한테도 돈잘번다고 말하면 안됨 다른 형제 도와주라고 계속 말함 자식한테도 말하면 안됨 혹시라도 애들이 나태해지고 부모재산 의지하게됨 배우자가 믿을만하면 말하고 아님 혼자만 알고 있어야함
겸손해야 적이 없죠 😅
맞습니다 ㅠ
성공하는 사람 : 자랑하는것을 잘들어주고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어내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 남이 잘난것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
1류와 3류의 차이죠
빙고^^
나는 내 반려견 자랑만 합니다.
이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저는 나름 피땀나게 노력해서 얻은 성과였는데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없는 나도 할 수 있다 이런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자랑을 해버렸네요.
친구들이 동기부여를 받을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년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함께지내오던 친구들인데 한순간에
적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처한거겠죠.
돈 앞에서는 시기질투가 참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랑 안하고 저만 잘먹고 잘 살렵니다…
오늘도 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랩 멘탈리티라고 하죠
아무리 친해도 깊은 속내를 구태여 드러내진 않습니다
기쁨은 시기가 되고
슬픔은 약점이 되서 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맞습니다!!
사람의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표출되는 거죠. 누구한테라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 가족이 인정해 주면 좋을텐데요. 지나치면 힘들어지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입을 잘못 놀려서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조차 적으로 만드는 행위가 바로 자랑과 잘난체.. 그중 최악은 돈자랑과 자식자랑..
맞습니다 ㅠㅠ
4:35 자랑을 하더라도 누군가를 무시하는 것 같은 발언은 하면 안됨. 남의 자랑을 오래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지만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좋게 볼 사람은 더더욱 없음.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슬픈점은 내가 넘 잘나가고 있으면 그냥 내 소소한 일상 얘기해도, 못나가는 친구 입장에선 그게 자랑으로 들리니까 자연 손절될 수 밖에 없다는거. 그냥 내가 주말에 어디가서 뭐했고, 이번에 어디 여행갔는지만 말해도 상대방에겐 자랑으로 들리는 수준이니까...
제 원칙은 로또자랑도 2등까지입니다. 소소한건 자랑하고, 큰건 입 다무는게 최고지요. 그 소소한것에 열폭하는 사람들은 얼른 손절하는게 제 얄팍한 인간관계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절친들은 큰 복이 와도 서로 축하해줍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사람들은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남이 불행하면 내가 행복하고, 남이 행복하면 내가 불행한게 인간의 본성임. 뭐든 자랑하는 경우는 시기하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맞습니다 ㅠ
때문에 근래들어 친한친구일수록 서로의 직업에대해 모르는게 베스트 라는 생각 입니다. 내가 잘나가도 문제 삐걱거려도 문제거든요. 때문에 저도 친한친구들 일에는 관심을 갖지않고 친구들도 제 일에 관심갖게 하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맞습니다 ㅠㅠ
에....그.... 친구 없는게 자랑입니다
내가 성공했을때 날 축하해주는 지인은 15년만에 만난 친구들 뿐. 현재진행형 주변 지인둘은 시기와 질투 . 축하대신 뒷다마. 전형적 레파토리 " 사람이 변햇다 " 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아쉬울게 없으니 원래 성격 그대로 나오는걸 몰러
맞습니다;;
로또되면 배우자에게도 말하지 말라 말하면 진짜 양쪽집안 박살난다
로또 당첨되면 남에게 절때 알리지 말라는거와 같은거네요ㅋㅋ
그렇죠! ㅋㅋ
초라함을 감추려는 기상천외한 노력은 자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초라함에 얼마나 붙잡혀있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하지 맙시다.
맞습니다 ㅠㅠ
내 기준에서는 자랑이 아니고 그냥 현재 상황을 얘기하는건데 상대방은 자랑으로 받아들일때는 주위 사람들을 바꿔야하는거겠죠?
고맙습니다. 반성합니다.ㅜㅜ
생각한거랑 다르게 죽어도 하지 말아야할것
디아블로가 아니었네요
요즘 퇴사도 생각할 정도라
아 디아블로 ㅋㅋㅋㅋ
주식으로 떼돈 번 사람들은 조용합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보면 알수 있죠. 일단 전 자랑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다들 부자되세용
모두들 부자되세요!
자동차는 슈퍼카 아닌 이상
요즘 자랑하면 다 카푸어인줄 암
차 자랑은 막해도 됩니다 ㅋㅋㅋㅋ
집자랑 땅자랑 명품자랑 계좌잔고자랑은 절대 하면 안됨
나중에 돈빌려달라고 연락옴100%
돈 빌려줘봤자 돈떼일 확율 100%
난 최근에 돈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아예없었는데 왜냐면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진짜 공감합니다
명품도 거지년놈들이 무리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부의 척도라고 할만한건 부동산, 금융재산 등임
변호사님
나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왜 고독한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다뤄주세여🎉
아 저두 너무기대되네요 변호사님이 만들어 주시면 정말좋겠네요
오 고민해볼게요!!
왜 고독해요? 그냥 즐겁게 살면 되지.
요즘 고등학교 정원이 줄어서 반에서 2~3등이면 2등급도 못 될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님 앞에서 그걸 자랑하다니…ㅎㅎ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은 늘 있어온 거 같습니다.
휴우....ㅋㅋ
마자요. 숙청당해요.
인생컨닝 잘 하고 갑니다😊
원래 남은 나의 불행을 엄청나게 원하죠. 나의 불행은 그들의 행복이 되죠. 남이라는 것이 그것임….. 가족이라도 형제들끼리 질투하는 경우도 많은데 남은 더 심하죠,,,
삼척동자가 되지 말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죠.
아는척, 있는척, 잘난척...꼭 그런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모함을 당해요~ㅋ
의외로 대학교수들이나 유명강사들이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를 당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맞습니다 ㅠㅠ
자신이 내세울 거 없어서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뭉친 자들이 꼭 자식 자랑을 4절까지 합니다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귀한 시간을 남의 자랑 들어주는데 쓸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눈치 없는 팔불출들은 거리를 두는 게 상책이에요
변호사는 자기자랑이나 하는 멍청이들과 종종 사회생활해야 하는 직업이군요...
ㅠㅠ
이런;;;
결국 자존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심화되어가는 자본주의 속에서 돈이 이 시대를 지배하는 논리이다보니 이상과 현실중에 더 큰 가치를 좇는 행동은 이제 찾기 어렵고 삶이 돈에 종속되다보니 자존감이 바로 설 기회도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기에 대한 믿음과 세상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상호배려가 실천되는 사회가 될텐데요. 더 나은 모습을 다 함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격언이나 속담을 참 좋아합니다. 그 안에는 올바른 삶의 태도나 지혜를 꿰뚫는 예리함이 있거든요. 심지어 이솝우화만 깊이 있게 읽어도 인생에서 중요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속담인데 요즘은 이런 속담도 잘 쓰지 않는 것 같더군요.
맞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격언이나 가르침이 점차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벼가 익어야 숙여지는건데 억지로 숙여야된다는 분위기에 대한 반발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 혼자살거면 자랑하고 교만떨고 다니면 됨 주변에 적들밖에 없겠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과 어쩔수없이 얽히며 살아가는 존재라서 겸손해야지 실제로 자기가 이룬 것이 많더라도 그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 인생 끝까지 안가보고는 모르는거임 지금 당장 내가 남들보다 좀 더 낫다고 해서 남들 깔보고 은연중에 무시하고 그런 식으로 살면 자기도 똑같이 돌려받게 됨 주변에 다 지같이 속으론 싫어하는데 겉으로만 아부떠는 인간들만 가득하고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은 하나도 없을거다
퇴근시간 유튜브로 현직 변호사에게 받는 인생강의 유익하면 개추
감사합니다!
@@lifecunning 개츄
저도 살면서 느꼈지만 자랑이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주식, 코인 투자로 수익률을 주변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관점공유하던 곳이 있었는데 자랑은 아니더라도 누구는 손해를 보고있고 누구는 수익을 내고있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포모현상이 오면서 멘탈이 깨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랑이 아니더라도 내 행동이 조금이라도 다른사람이 상처받거나 시기질투하게 될만한거라면 한번더 생각해서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반대로 누군가의 정보를 자랑으로 인식하기도 하는데 그 경우는 열등감때문인 경우가 많아 항상 스스로를 돌이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괜한 피해의식으로 좋은 사람이나 좋은 정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lifecunning네네 맞느말씀입니다
전에 환경미화원분이 개인유튜브를 운영하셨나 타채널에 출현을 하셨나 아무튼 유튜브 영상에 나오셔거 코인으로 돈을 많이벌어서 포르쉐였나? 고급 외제차 타고 다니는 영상 댓글에 욕 엄청 많이 달리고 어떻게 공무직을 수행하는 사람이 저런 고급차를 타면서 일반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가 있느냐며 민원을 많이 넣었습니다. 그딴 이유로 민원을 넣은 인간들도 한심하고 불쌍하지만 실제로 그 환경미화원 분은 징계를 받으셨다는 소식이 제일 역겹습니다.
인간 본연의 심리겠지만 특히나 이 나라에선 돈을 많이 가지고있다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두가지는 꼭 숨기고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ㅠ 저도 그 뉴스를 보았었는데, 그 분이 뭘 잘못했나 싶더군요 ㅠ 하나 잘못했다면 선의였지만 노하우를 전수하려 나온 것이 남들에게 "자랑"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는 걸 간과한 정도일 것 같은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그거 마음아프게 생각하긴 했는데 당시에는
지나고 보니까 그분 스스로의 과도한 인정욕구때문에 일이 안좋게 풀린 케이스라고 봅니다
대중들만 나무라기도 좀 거시기한 부분이 있죠
주유소 알바하던 시절 당시 50대 중반의 소장이란 작자는 있어 보이려고 지갑이 터질정도로 현금과 수표를 두둑하게 넣고다녔음(현금 3~40만원에 10만원짜리 수표 대략 10장 당시는 구권화폐라 더더욱 부피가 커 보였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쓸데 없이 현금과 수표를 보란 듯 꺼내보고 세고있음 그 양반 벌이나 재산수준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밖에 가서는 지가 주유소 사장이라 구라치고 어쩔 때는 주유소가 자기건물인데 사장은 자기 세입자라고 구라치기도 함 그리고 사장처럼 보이려고 절대주유복 안 입음 그리고 주위사람들한테 자기는 수십억 자산가고 관광버스 사업을 따로 하고 있고 주유소일은 운동삼아 지금사장이 무능해 자기가 도와주고 있다고 드립침
저는 공부를 못해서 잘 몰랐는데, 지역차가 있긴해도, 반에서 2등해봐야 의변이 힘든가보군요. 와 대단하당...
요즘에 지역간 학력격차가 많이 나는 점이 있어서 그런 경향성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ㅠ
친구에게 무심결에 자가보유와 정치성향 얘기했다가 시기질투한다는거를 느꼈습니다. 정말 제가 어릴때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지 알면서도 겸손이 쉽지않습니다.ㅠ평생 숙제 처럼 않고 가겠습니다.좋은 통찰력에 감탄하고갑니다😊
겸손이 참 어렵죠 ㅠㅠ
변호사님이 자녀가 잇을지 모르겟는데요. 요즘 그런식으로 자랑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는 부모가 겸손을 덜 가르친 것도 있지만..교육자체가 수시평가다보니 본인의 역량보다는 과장해서 어필을 해야 정성평가에서 진취적.능동적.창의적이라고 여겨서 점수를 더 받아요. 오롯이 점수로만 평가받앗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죠. 저는 입만 살아서 나발거리는 애들을 많이 봐와서 아이를 기를 때 특히나 겸손을 강조햇엇고 잘한 부분은 그만큼은 누구나 기본으로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가르쳣더니.. 성적표 꼬라지가 ..ㅡㅡ 선생들부터가 진중한 학생들보다 자기피알하는 학생들에게 눈이 더 가고 그게 성적표에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학교 교육이 잘못된겁니다. 수시평가로 상급학교 진학하는 폐단을 없애야합니다.
변호사님 내용중에 활자가 중요하다 공부는 활자로 해야한다고 햇져?? 활자로 공부한 애들은 지금 당장 표가 안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근데 이거 견뎌낼 엄마들이 과연 몇명잇을까요? 적어도 유치원.초등.중딩.고딩까지 10년의 기간동안.. 선생들 시선에서 벗어나 있는데..
제 의견은 젊은이들의 자랑은 비단 그들과 가정교육의 문제라고만으로 볼 수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아 네네 저도 자녀 있습니다. 아직어리지만..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역량을 과장하여 어필하여야 붙는 방식은 지양해야한다고 보고 있어요. 사실 어릴 때 자신이 생각했던 진로 그대로 사는 경우도 없고, 말씀하신대로 진취적, 능동적인 부분을 어필하여야 하다보니 오히려 아이들이 깊게 사고하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신대로 가정교육의 문제만인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소신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면접관앞에서 자기피알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평소 주변에 자랑질하고 다니지말라는거... 그리고 학교건 회사건 집단에서 나대고 튀는건 절대 좋은거 아니예요
시킬때 잘하면되는거고 평소에 요란 떨고 다니지말란거
저도 20대때는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흥에 취해서 떠벌리고 다닌때가 있었고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무작정 시기질투하던 사람글도 많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는 조심을 하는데도, 입을 열지 않더라도 씀씀이나 생활패턴에서 차이가 나는게 있으면, 친하게 지내며 이득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과거의 추억을 함께 했던 이들과 결국 연을 끊고
생활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게되어 참 슬플때가 있습니다.
타인의 기분을 생각않고 자기자랑을 떠벌리는 것도 문제겠고,
나와 관련없는 사람들의 일을 시기하는 것도 문제고,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타인으로부터 공짜로 이득을 얻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도 문제인 듯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모든 말씀에 동의합니다...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시기질투하고 오지랖있으면 손절대상입니다
동양철학에서 언제나 강조하는 부분이지요
이미 몇 천년전 사람들도 다 알고있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겸손을 강조하였고요
정말 공감합니다!!
학교 다닐때 전교 1등 하는 친구도 의사 되서 지금 개인병원 하는데 친구도 몇 안만듬... 성격이 나쁜것도 아니고취미도 저처럼 바이크 타고 해외 여행도 좋아 해서 아직도 결혼을 일부러 안하는 친구인데 어느날 넌 왜 사람을 안만 나냐 하니 자기가 의사인줄 알고 찝적거리는 인간들 이 너무 많아 사람이 싫다고 함... 알마나 사람이 싫으면 친구랑 가족 전용 폰이랑 외부인 전용 핸드폰도 따로 관리 하고 퇴근하면 그전화부터 꺼버림;; 그런인생으로 사는게 불쌍하다가도 한편으론 저런인생은 어떤 삶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도 듀카티 매장에 새로나온 모델있다고 가자고 하는데 꼭 뭐 살때도 지혼자 안다님 ㅜㅜ 괜히 충동구매 시키고 에휴
예전에어느헌법강사가그랬다.
시험레이스에서제일좋은경우는...내가붙고친구가떨어지는것.그다음은둘다붙는것.
이걸부정한다면우린모두위선자라는것.
세월이지나서도여전히기억나는말.
사람은원래그런거다.악한.
적당하게 살고 있는 삶에 감사하고 자랑과 비교에 시간 낭비 하지맙시다! 자랑과 비교에서 순간 만족은 할수 있겠지맘 삶의 행복을 주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겸손....그리고 조용히 실력 키우기....나이들어도 그건 유효합니다..
남에게 자기자랑 하지 마시고 남험담도 하지마세요.남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인생 좀 재미없더라도 다른 보람된걸 찾아보시길....46세 경험담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숨쉬듯 자랑을 하면안되지만 그걸듣고 축하가고 그친구의 노력을인정하는게맞다고봅니다. 물론 숨쉬듯 자랑하면 제제를하는게맛다고봅니다 ㅎㅎ... 친구라면... 바로 욕부터나올듯 숨쉬듯하면
맞습니다 ㅎ 듣고나서 반응은 다른 영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