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계좌 안쓰는 경우가 보통 빚 많아서 계좌 압류되고 추심당하니까 못쓰거나, 뭔가 문제가 있어서 다른 사람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했거나, 그외에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보통 이 셋중 하나에요. 어느쪽이든 제대로 된 케이스 못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용등급 낮은 경우도 문제 굉장히 많아요. 사업자등록증도 믿지마세요. 오랬동안 사업했다? 몇년간 사업 1도 안하거나 구멍가게같은거 하다가 공동사업자 등록해서 대표자 교체, 업종변경하면 그만이에요. 사업자등록은 국가에서 세금을 걷기위해 부여한 번호일 뿐이에요. 사기는 기상천외한 방법 많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가끔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나 조차도 의심해라. 늘 조심하는 단어가 "절대" 이거든요. 그것이 0 이든 100 이든. 오늘 맞는 학설조차 내일은 틀릴 수 있거든요 에이 저사람 절대 그럴사람 아니야. 어떻게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돈천만원에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인생에는 언제든 실패나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왔을때 그것을 못버티고 목숨을 버리는 것은 어딘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어떤경우에도 생명만큼은 지키려 하는것이 생명체이기 때문이죠. 사기꾼이 나쁘단 것을 반박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자살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은연중에 힘들면 죽어버리면 된다는 식의 사고를 하게됩니다.
직업과 학력으로는 사기꾼을 판단하기 어려움 30년지기도 사기치는 판국에 직업 학력은 그사람의 공신력을 담보 할수 없음 사기꾼 판별에 가장 쉬운 방법은 자가등기를 확인하는 방법임 사기꾼들은 보통 월세나 집에 과도한 대출이 있음 집이없는 경우도 흔하고 강남에 대출없이 50억 자가등기 친 사람이 사기 칠 확률은 낮음 어짜피 사기쳐봐야 몰수 추징되거나 민사로 변제될수있기에 사기칠 필요도 없음
제가 아는 회사선배님 말씀이 "퇴직하면 본인 빼고는 전부 다 사기꾼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 들으면 제가 참 염세적으로 되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가장 친했던 옛 친구가 자꾸 돈 빌려달라고 해서 거리를 두니까, 저한태 제일 친한 회사선배에게( 저한테는 말도 안하고)돈 천만원 빌려가고는 절반만 갚고 하세월 합디다... 네 친구 왜그러냐고 회사선배가 묻는데, 난감해지더군요... 세상 참 무섭습니다... 이제 그 친구는 평생 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제일 역겨운게 우리나라 사기꾼에 ㅈㄴ 관대함 경찰이 못잡아서 피해자가 직접 범인을 잡아다가 경찰에 갖다줬더니 정작에 견찰놈들이 풀어줬다는게 어이가 없음 사실 사기꾼보다 이런거 보면 경찰이 더 역겹고 추하기 짝이없음 더 재수없는건 피해자가 직접 복수하면 견찰이란 놈들이 오히려 실적뽑을려고 피해자를 두번 죽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공교롭게도 제가 최근에 쓰고 있는 글의 주제와 비슷한 게 나와서 신기했네요. 저는 사기꾼이나 사기를 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관찰하고 고찰해봤는데 전혀 다를 것 같은 두 케이스에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둘 다 내면의 트라우마나 결핍에 굴복 당했다는 거예요. 앞서 설명하신 심리상담사처럼 그 사람은 정신과 의사가 되지 못한 열등감이나 결핍을 가져 그로인해 연애 시장에서 소외됐다는 분노로 인한 거짓말, 그리고 사기꾼의 말에 쉽게 신뢰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한 타인의 열망이 반영된 매혹이 두 케이스의 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관념적인 원인들이 우리 삶에 꽤나 큰 가시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것에 대해 경이롭다고 느낍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유혹과 악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악인 열등감, 분노, 시기, 질투와 같은 것에 지배 당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불행이고, 내면의 악에 굴복하는 게 인생에 최대 비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따뜻한 거짓말과 차가운 진실 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가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사기꾼들은 따뜻한 말들을 잘해줍니다. 차가운 현실속에 사는 사람들은 가끔씩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아무 능력도 계획도 없는데 10억 100억 벌고 싶다고 말하면 현실 속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 차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기꾼들은 가능하다고 위로의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사람을 구별할 상황에서는 은행이랑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ㅎㅎ;; 자산이 있냐 없냐.. 돈천원내면 등기부등본 때볼수 있어요 부채 상황까지 다 나옴;;; 알아볼려는사람도 그옆에 있는 사람이 바람 잡이라면;;; 당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냥 은행처럼 행동하고 그사람에게 등급을 매기면 됩니다;; 말잘한다고 대출안해주거 든요;; 돈 천원으로 사기꾼 걸러낼수있어요
개인적으로 변호사님같은분께 법률자문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저같이 비혼(미혼도 맞습니다.못하는 것도 맞거든요.)에 다른 이슈도 없는 인생에는 그럴일은 없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없는문제를 만들필요도 없으니..욕심에 비해서는 충분한 수입이 있고, 향후 계획도 정확히 계획되어있어서 남들이 보기에는 좀 지루한 인생이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인생에서 자신의 역량을 알고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기도 덜 당하게 되고요. 온라인으로나마 변호사님 같은 분을 이렇게 알게되어 많이 배웁니다.
몇년 전 헤어졌던 남자 생각나네요. 같이 있는데 자꾸 전화가 오는 걸 피하길래 제 앞에서 받으라고 했더니 카드사 연체 독촉 전화더라고요. 쎄해서 뒤를 캐봤었는데 나이 직업 모두 속였었어요. 1년이라는 시간이 아까웠지만 차라리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양다리까지 걸쳐서 저에게 원래 여친이 연락도 왔었네요. 주변 평판 좋아도 조심해야해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어떤 모임이든지 다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 전 모임같은것 다 끝엇네요 그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자기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거기에 맞게 산다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사기 당하거나 뒤통수 맞는 일들은 많이 줄이수가 있더군요 오늘도 좋은정보 잘 듣고 감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6:21 이런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보다는 권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8:38 자주 이야기를 하거나 듣다 보면 미묘하게 말이 바뀌거나 이질감이 드는 사람들이 있음 미국에 엘리자베스 홈즈라는 여자도 권위자를 포섭해서 인맥을 넓히고 자기 성과를 이야기하지만 회사내부 관계자도 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게 꼼꼼숨기는 방법을 써서 사기침
일단 투자하라고 하는 건 거의 다 사기죠. 솔직한 말로 진짜 찐으로 돈 벌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 칩시다. 그냥 돈 넣어두고 3년? 이 정도 지나면 그게 열배 스무배로, 아니 그야말로 수십배로 이득을 본다 쳐요. 이런 엄청난 정보를 뭐한다고 생판 남들에게 알려줄까요??? 물론 진짜 생명의 은인이라던지 이런 수준이면 알려줄수도 있겠는데... 이런 거 아니고서야 알려 줄 이유가 없고, 이런 찐 정보는 접하기 쉽지 않죠.
맞습니다. 사실 몇십억, 몇백억 투자건은 부자 내부 커뮤니티에서 정보가 도는 경우가 많고 일반인들의 투자처라고 할 만한 것이 제한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진짜 알 수 있는 투자처는 자기와 가족만 하려고 하죠. 제 주변도 좋은 종목이 있어도 이야기안합니다. 올라도 칭찬듣지 못하고, 내려가면 비난을 들을게 뻔하기 때문이죠 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사기죄의 형벌이 사람들의 상식수준에 맞지 않게 유독 미미한 이유는 뭐에요?? 의도와 사기행각의 증거가 모두 드러났음에도, 사기당한 사람은 돈 1억도 목숨값일때가 있는데... 고작 징역8개월 이렇게 주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어요. 이러니 사기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말도 나오는거 같아요.
뭐 이렇게까지 해서 여자를 따먹어야 하는 인간들인건가.....분명 수없이 많이 보긴 했는데 인생에서 멀리하고 제외시키다 보니 존재한다는건 잊고 살았다.....문제다 문제....딱히 알파남도 아니야...그냥 사기꾼인데 여자의 육감은 그걸 전혀 감지 못하지...괜히 고급 만남에 알짱거려도 크게 실패할수있는게 이런 애들이 좀 있어서지....믿을건 영혼의 크기 뿐이다....영혼이 큰지 알려면 오래봐야해서 어렵겠지만...
아무리 주의하고 신경써봐도 온라인 기반의 모임들은 필터링이 제대로 작동할 방법이 없더군요 판교에서 꽤 역사깊고 괜찮은 사람들만 있다는 독서모임같은 곳 조차도 한번 호기심에 나가서 몇달 지내보다가 진짜 별별 사건사고 다 목격함 ㅋㅋㅋ 여기 소개시켜준 친구도 메이저 언론사 기자놈이라 그래도 좀 이놈 믿고 가봤는데 ㅋㅋ 그냥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 자체를 안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당할 뻔하다가 망하기전에 싸우면서 원금회수 하고 빠져나왔는데 지금까지 제자신을 자아성찰하면서 살고 있어요. 욕심이 앞서고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기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제대로 깨우쳤어요. 막판에 다른 분들도 구해주려다가 그중에 한 피해자분이 극대노 하면서 저의 설득을 몰래 녹음해서 그 사기꾼한테 갖다주면서 고소하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업무방해죄. 회사 명예훼손죄, 비밀누설죄로 고소 당하고 겨우 검찰선에서 무혐의 받음. 이젠 화도 안남…그 모지리 피해자는 아직도 꿈에 부풀어 사는듯 해요. 이전에는 피해자를 욕하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이런 답답한 피해자를 보니까 욕 먹을만 하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이 사람때문에 피해까지 보고 참…. 이런 말 하면 조심스럽지만 성격이 찐스럽거나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더더욱 사이비나 다단계나 투자사기 이런데에 빠지는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무시 받고 소외된거 보란듯이 이 세상에 복수(?)하겠다는 그런 심리가 깔려있다보니 못빠져나오는 거 같아요. 이것마저도 자기 믿음이 흔들려서 포기하면 더 자존감이 땅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니까 집착하는듯 해요. 이게 아니면 경계선지능장애도 보이고요. 왜냐면 제가 단순 투자자가 아닌 내부자로서 양심선언했는데도 사기꾼을 더 믿더라고요. 찐스럽다고 표현한건 제눈엔 미련할 정도로 착해(?)보여서요. 증거 제시했는데도 직원이 사기꾼 사장을 음해한다고 증거를 꾸며냈다고 믿더라고요…😂
밴사 야 한국 사람들 가짜 좋아한다고 멈추고 마음으로 거달나고 남ㄴ것은 사산생 자 ㅈ 맛만 그억나지 아싸., 나는 돈거래 안하고 한다면 약속 이행 등과 주민ㅇ록 사본 첨주하고 직장 확인서 공증해서 할까 아니면 나는 안해. 내 애새끼 이들과도 돈 거래 인히지 하하 안그러냐 세상 좋아쟈서 이곳 뉴역에서도 니 주둥리 기다리는 소리 잘 듣고 있다 청년 쟌사야. 나 잔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절대 돈이야기도 하지 말고 돈이나 재물은 절대 빌려주지 마라!!!
그래도 정말 친한친구거나 미래가 밝은 사람인걸 판단할 수 있으면 빌려줘도 됩니다 다 돌아와요~ 너무 각박하게 살지 마세용
@@당동당 별 친구 아니면 그렇게 하시는게 맞고 가족같은 친구는 도와줘도 됩니다~ 저는 도움도 받고 도움도 주고 다 했고 그 덕에 친구와 저 둘 다 지금 많이 성공했습니다~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이나 부유함을 자랑히지 않듯이 자기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치고 믿을 사람 없죠~
맞습니다. 보통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돈 빌려 달라, 투자하라 소리는 멍멍 소리로 치부하고 삐~처리하면 됨. 돈 갚을 의사와 능력되는 사람은 은행 가서 담보 잡고 돈 빌릴 거고 진짜 좋은 투자처는 남에게 알려주지 않고 혼자 함.
저는 무슨말을 해도 믿지 않습니다...중요한건 행동에서 나타나더라고요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본인계좌 안쓰는 경우가 보통 빚 많아서 계좌 압류되고 추심당하니까 못쓰거나, 뭔가 문제가 있어서 다른 사람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했거나, 그외에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보통 이 셋중 하나에요. 어느쪽이든 제대로 된 케이스 못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용등급 낮은 경우도 문제 굉장히 많아요.
사업자등록증도 믿지마세요. 오랬동안 사업했다? 몇년간 사업 1도 안하거나 구멍가게같은거 하다가 공동사업자 등록해서 대표자 교체, 업종변경하면 그만이에요. 사업자등록은 국가에서 세금을 걷기위해 부여한 번호일 뿐이에요. 사기는 기상천외한 방법 많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대부분 강제집행 면탈용이나 회피용이라서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빚쟁이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가끔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나 조차도 의심해라.
늘 조심하는 단어가 "절대" 이거든요.
그것이 0 이든 100 이든.
오늘 맞는 학설조차 내일은 틀릴 수 있거든요
에이 저사람 절대 그럴사람 아니야.
어떻게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맞습니다! 저도 틀릴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죠:)
공감 무조건 절대 원래 와 같은 가능성을 닫는 단어를 자주쓰는 사람을 피하는 편임 저는
생각보다 많은 사기꾼과 사이코가 널렸더라구요
맞습니다 ㅠ
사기의 형벌이 최대사형이었으면 좋겠음. 과실이야 당연히 기회를 줘야하지만 사기는 분명히 목적을 갖고 하는것이기때문에... 어떤사람은 돈천만원에 모든걸 잃었다 생각하고 목숨을 버리기도 하는데... 사기꾼은 살인자라고 생각이됨.
그럼요. 그돈에 생사가 오갈수도 있는건데..피해자는.😤
하지만 돈천만원에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인생에는 언제든 실패나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왔을때 그것을 못버티고 목숨을 버리는 것은 어딘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어떤경우에도 생명만큼은 지키려 하는것이 생명체이기 때문이죠. 사기꾼이 나쁘단 것을 반박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자살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은연중에 힘들면 죽어버리면 된다는 식의 사고를 하게됩니다.
공감은 빨리. 신뢰는 천천히.
오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을 배워갑니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남녀관계든 일반적인 사람관계든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 보이는 사람을 신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학벌이나 전문직이나 이런 것들에 점수를 주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꼭 학벌이나 전문직이 아니어도 살아온 것이 보이는 분들은 존중받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언행, 태도, 자산, 인성 등도 살아온 모습을 통해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lifecunning 공감합니다^^
애초에 돈 관계는 안 하는 게 좋음. 안 주고 안 받기.
채널이 쭉쭉 성장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직업과 학력으로는 사기꾼을 판단하기 어려움 30년지기도 사기치는 판국에 직업 학력은 그사람의 공신력을 담보 할수 없음 사기꾼 판별에 가장 쉬운 방법은 자가등기를 확인하는 방법임 사기꾼들은 보통 월세나 집에 과도한 대출이 있음 집이없는 경우도 흔하고 강남에 대출없이 50억 자가등기 친 사람이 사기 칠 확률은 낮음 어짜피 사기쳐봐야 몰수 추징되거나 민사로 변제될수있기에 사기칠 필요도 없음
ㄱ형소법에 괜히 주거부정이 긴급체포 사유에 해당되는게 아님 ㅋㅋ
맞습니다. 주거부정이 구속사유가 되는 이유가 있죠.
이희진이 나댈 때 월세 사는 걸 수상하게 생각했음. 하다못해 새도 둥지 장만부터 하는데 돈 많다면서 집이 없다니? 게다 사람들이 사치하는 사람한테 의심 대신 돈 투자하는 걸 보면 인간심리는 정말 이상함.
@@jiyounglee8125 집 없는 사람과 돈 거래만 안해도 사기 당할 확률은 엄청 줄죠
제가 아는 회사선배님 말씀이 "퇴직하면 본인 빼고는 전부 다 사기꾼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 들으면 제가 참 염세적으로 되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가장 친했던 옛 친구가 자꾸 돈 빌려달라고 해서 거리를 두니까, 저한태 제일 친한 회사선배에게( 저한테는 말도 안하고)돈 천만원 빌려가고는 절반만 갚고 하세월 합디다... 네 친구 왜그러냐고 회사선배가 묻는데, 난감해지더군요... 세상 참 무섭습니다... 이제 그 친구는 평생 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무서워요. 뒤에서 음흉하게 등쳐먹으려는 사람들도 많고. 밖에서 금전 관련된 얘기는 일절 안해요. 맨날 대출 때문에 힘들다 하고 다녀요.
와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무언가 염세적이 되는 것 같지만 점차 세상을 알아가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자존심이 있고 염치가 있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도 부끄러워서 쉽게 말을 못 꺼냅니다. 당당하게 자꾸 빌려 달라는 사람들은 염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일 역겨운게 우리나라 사기꾼에 ㅈㄴ 관대함
경찰이 못잡아서 피해자가 직접 범인을 잡아다가 경찰에 갖다줬더니 정작에 견찰놈들이 풀어줬다는게 어이가 없음
사실 사기꾼보다 이런거 보면 경찰이 더 역겹고 추하기 짝이없음
더 재수없는건 피해자가 직접 복수하면 견찰이란 놈들이 오히려 실적뽑을려고 피해자를 두번 죽임
저처럼 당하셨구나..
정말 용서가 안돼요..
형사들 쓰레기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공교롭게도 제가 최근에 쓰고 있는 글의 주제와 비슷한 게 나와서 신기했네요. 저는 사기꾼이나 사기를 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관찰하고 고찰해봤는데 전혀 다를 것 같은 두 케이스에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둘 다 내면의 트라우마나 결핍에 굴복 당했다는 거예요. 앞서 설명하신 심리상담사처럼 그 사람은 정신과 의사가 되지 못한 열등감이나 결핍을 가져 그로인해 연애 시장에서 소외됐다는 분노로 인한 거짓말, 그리고 사기꾼의 말에 쉽게 신뢰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한 타인의 열망이 반영된 매혹이 두 케이스의 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관념적인 원인들이 우리 삶에 꽤나 큰 가시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것에 대해 경이롭다고 느낍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유혹과 악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악인 열등감, 분노, 시기, 질투와 같은 것에 지배 당하는 게 인생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불행이고, 내면의 악에 굴복하는 게 인생에 최대 비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수요와 공급 모두 열등감 또는 결핍의 발현일 수 있고, 사기꾼의 말을 믿는 사람도 자신이 보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이나 사람을 바라보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거짓말과 차가운 진실 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가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사기꾼들은 따뜻한 말들을 잘해줍니다. 차가운 현실속에 사는 사람들은 가끔씩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아무 능력도 계획도 없는데 10억 100억 벌고 싶다고 말하면 현실 속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 차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기꾼들은 가능하다고 위로의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영상이랑 너무 관련이 없을까 하는 얘긴데 선망하는 직업 얘기하실때 의사나 변호사나 ~ 까지가 일반적인데 본인이 변호사여서 변호사는
언급 안하시는 모습 진짜 멋지십니다 …
아 혹시 자랑처럼 느껴질까봐...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를 주셔서 영광이옵니다😂😂
정말 듣고 싶었던 내용인듯 하네요.. 항상 뼈 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구별할 상황에서는 은행이랑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ㅎㅎ;; 자산이 있냐 없냐.. 돈천원내면 등기부등본 때볼수 있어요 부채 상황까지 다 나옴;;; 알아볼려는사람도
그옆에 있는 사람이 바람 잡이라면;;; 당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냥 은행처럼 행동하고 그사람에게 등급을 매기면 됩니다;; 말잘한다고 대출안해주거 든요;;
돈 천원으로 사기꾼 걸러낼수있어요
맞습니다!
모임은 가급적 갖지 말자
ㅇㅈ 의사들 변호사들 모임아닌이상 ㅋㅋㅋ
돈을 상식이상으로 쓰는인간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오늘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화려하게 보이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죠 크크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우린 외적인걸로
현혹되서 그런 사람들을 믿게 되죠
이런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맞습니다! 전 오히려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분들 중에 부자도 많이 보았네요. 전 사실 화려한 사람이라고 믿진 않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사기꾼만 안만나도 어휴 고맙겠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업 학력 만가지고는 판단 안되고
그이상 으로 심도 있게 고민해야합니다
저는 저한테 투자와 사기당하지 않는법 가르쳐준 사람 에게 사기 당할뻔해서요
항상 주의 또 주의 돈은 버는것 만큼 지키는게 어렵습니다
헐.....충격받으셨겠네요. 저도 믿지 마십시오
@@lifecunning 당연합니다
이반응에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전 돈 앞에서 인간들이 얼마나 추악해지는지 알기 때문에
항상 주의 삽니다
지 이름과 다른 계좌 쓰는 사람은 ㄹㅇ 걸러야한다
모두가 안좋은 분들은 아니겠지만, 금융실명법 위반 소지에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돈과 엮이는걸 금하면 됩니다
갠적으로 나이가 드니 새로운 인연만들기가 귀찮아 모임도 안나가요 ㅋ ㅋ
개인적으로 변호사님같은분께 법률자문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저같이 비혼(미혼도 맞습니다.못하는 것도 맞거든요.)에 다른 이슈도 없는 인생에는 그럴일은 없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없는문제를 만들필요도 없으니..욕심에 비해서는 충분한 수입이 있고, 향후 계획도 정확히 계획되어있어서 남들이 보기에는 좀 지루한 인생이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인생에서 자신의 역량을 알고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기도 덜 당하게 되고요. 온라인으로나마 변호사님 같은 분을 이렇게 알게되어 많이 배웁니다.
사기 안 당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루한 인생이 멋진 인생인 것 같습니다. 이 일하면서 정말 깨닫습니다. 별일없는 삶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때문에:)
@@lifecunning 변호사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평범한 인생이 최고더라고요
심리상담사도 좋은 직업인데 왜 사기를 치려고할까? 참 안타깝네여. 물론 사람들이 의시등 전문직을 선망하고 직업별로 사람을 나누는 못된 습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사기치거나 거짓말치지 맙시다. 특히 결혼할 상대에게는
맞습니다. 저희도 다 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굳이 왜?"라고....병적인 거짓말이었을 수도 있고, 열등감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ㅣ@@lifecunning
어디 나가서 의사라고 하면 여자들이 보는 눈빛부터가 달라집니다 ㅋㅋ 심리상담사하곤 하늘과 땅차죠
심리상담사도 심리학으로 석사과정이나 박사과정을 밟은 경우와, 단순히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딴 경우도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앞쪽은 전문직이고 기업이나 학교 등 취업이 가능하지만, 민간 자격증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허언증에 시작은 돈 많은척이죠...군대에서 허언증 환자 꼭 부대마다 1~2명씩 있는데. 참...모든 부대원들이 다 아는데도 항상 그러고 다니는게 신기했음
이야....맞죠
너무 재밌어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사기꾼은 외모에서도 딱 티가 나요. 준수하게 생겼는데 이목구비 중에 귀가 모양이 이상하다던가. 코 모양이 이상하다던가 눈이 이상하다던가 입 모양이 특이하다던가.. 분명히 한가지 이상 모양이 이상합니다.
그게 무슨 사귀꾼인가요
사기꾼은 무조건 말이 많아요
자기 누구누구 안다
좋은데 놀러가자 이렇게 슬슬 꼬시죠.
헛소리! 사기꾼들은 외모가 일반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버지의 명언 돈은 통장에 있으면 50% 현금 인출해서 가지고 있어야 내돈이다
오호~ 공감합니다
몇년 전 헤어졌던 남자 생각나네요. 같이 있는데 자꾸 전화가 오는 걸 피하길래 제 앞에서 받으라고 했더니 카드사 연체 독촉 전화더라고요. 쎄해서 뒤를 캐봤었는데 나이 직업 모두 속였었어요. 1년이라는 시간이 아까웠지만 차라리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양다리까지 걸쳐서 저에게 원래 여친이 연락도 왔었네요. 주변 평판 좋아도 조심해야해요😂
ㅇㅇ!! 그래도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이다!!!
@@wavering8554 네!ㅎㅎ 당시에는 바보같이 자책하면서 정신과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 했었네요. 시간이 약인 거 같아요.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평판이 좋아도 그 평판자체가 조작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 때는 힘드셨겠지만 다행히도 안좋은 분과 결혼까지 가지 않으셨으니 ㅠ
훨씬더 좋은 분 만나실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어떤 모임이든지 다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 전 모임같은것 다 끝엇네요
그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자기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거기에 맞게 산다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사기 당하거나 뒤통수 맞는 일들은 많이 줄이수가 있더군요
오늘도 좋은정보 잘 듣고 감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신과 의사가 되지 못한 심리 상담가의 슬픈 이야기. 😂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본명이랑 계좌번호 다르면 사기꾼 90%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해야함
상당히 가능성 높죠. 일부 특이 케이스(연예인, 학원 강사 분들 등)를 제외하면요. 특히 일반 회사원이 이런다고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재정적으로 곤경을 겪고 있는 분입니다.
6:21 이런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보다는 권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8:38 자주 이야기를 하거나 듣다 보면 미묘하게 말이 바뀌거나 이질감이 드는 사람들이 있음
미국에 엘리자베스 홈즈라는 여자도 권위자를 포섭해서 인맥을 넓히고 자기 성과를 이야기하지만 회사내부 관계자도 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게 꼼꼼숨기는 방법을 써서 사기침
맞습니다. 권위자 포섭이 사실 큰 사기꾼들이 하는 공통적인 패턴이라...주식 사기에도 간혹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나의 회초리형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일단 투자하라고 하는 건 거의 다 사기죠.
솔직한 말로 진짜 찐으로 돈 벌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 칩시다. 그냥 돈 넣어두고 3년? 이 정도 지나면 그게 열배 스무배로, 아니 그야말로 수십배로 이득을 본다 쳐요. 이런 엄청난 정보를 뭐한다고 생판 남들에게 알려줄까요??? 물론 진짜 생명의 은인이라던지 이런 수준이면 알려줄수도 있겠는데... 이런 거 아니고서야 알려 줄 이유가 없고, 이런 찐 정보는 접하기 쉽지 않죠.
맞습니다. 사실 몇십억, 몇백억 투자건은 부자 내부 커뮤니티에서 정보가 도는 경우가 많고 일반인들의 투자처라고 할 만한 것이 제한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진짜 알 수 있는 투자처는 자기와 가족만 하려고 하죠. 제 주변도 좋은 종목이 있어도 이야기안합니다. 올라도 칭찬듣지 못하고, 내려가면 비난을 들을게 뻔하기 때문이죠 ㅠ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감사합니다
만약 말씀하셨던 케이스랑 비슷한 구도로 결혼까지 갔고
뒤늦게 학력 및 재산 등을 속인걸 알게되어서
혼인취소를 진행하게되면
아마 당사자가 입증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증명이 잘되는편인가요?
서로 지인교류도 없던 사이라면
당사자가 스스로 수집해야하나요?
아 보통은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입증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송에 들어가서 이에 대한 기망여부(사실조회,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 등)를 확인하게 됩니다.:)
와인모임에서 비슷한부류 많이 봤습니다 술모임 조심하세요 :(
소름......오늘 이 사안도 와인모임입니다...
변호사님께선 건전하고 성장하는, 발전적 개발적인 사람들의 모임은 어떤식으로 접하시고 참여하시나요?
보통은 제가 보기에 좋았던 분들 등과 이야기 나누면서 주축이 되어서 모임을 구성하는 편이에요:) 사실 결국은 모임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가치관 등에 따라 모임의 성격이 달라지니까요
다른 꿀팁도 드리자면,
카카오톡 프로필 우측 상단에 송금버튼 있잖아요.
그거 누르면 가운데 이름빼고 뜨는데, 그걸로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가운데 이름만 바꿔서 예명으로 쓸 수도 있지만요😂
아 맞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험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도 있어요 조심해야됩니다
애초에 저런걸 알아봐야 하는 사람과는 돈거래 하는거 아니다
사실 정답입니다!
이건 진짜 꿀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사기죄의 형벌이 사람들의 상식수준에 맞지 않게 유독 미미한 이유는 뭐에요?? 의도와 사기행각의 증거가 모두 드러났음에도, 사기당한 사람은 돈 1억도 목숨값일때가 있는데... 고작 징역8개월 이렇게 주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어요. 이러니 사기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말도 나오는거 같아요.
음~ 글쎄요. 이유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대통령들이나 대기업 총수들 잡혀들어가면 사면해야한다~ 경제 망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죠 ㅋㅋ. 결론은 국민 정서상 형량을 늘리지 못하는거라고 봐야겠죠. 일반인들 몇천~억대 사기에 형량 크게 때리면 높으신분들은 액수가 차원이 다른데 그럼 무기징역을 줘야 할텐데 절대 그렇게는 못하는거죠.
요즘은 반듯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손해보고 바보같이 산다고 욕들어먹는것 같아요. 이상해요
저도 이것이 잘못인 것 같습니다 ㅠ
근데 서양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나이로 인해 이름잘 안부르죠 그래서 안지 오래돼도 이름모르는 경우가 많죠 사기가 아니라도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영어회화 모임 활동한적있는데 서로 영어이름만써서 안지몇년 됐어도 이름모르는 경우가 많죠
맞습니다. 그런 경우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41 심리상담사 = 정신과 영업사원 ㄷㄷ
ㄷㄷ
진심 이거 월 100 가까이
내야하는 심리상담 안 받으면 영원히 우울하게 살게 될 거라고
반협박한 수성구 유명 심리상담사님 .. 급 생각나네요
학력 직업 소득 집안을 속이면 법적분쟁거린데
혼전동거 낙태 성형 파혼 성병 처녀막수술은 왜 여성의 은밀한 사생활이라고 하는건지 빡침
아 이 부분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혼인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야기하여야 하는 부분이고
근데 궁금한게 심리 상담사도 나름 전문직 아닌가요?
물론 연봉은 높지 않을 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어디에 취업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들었거든요..
네네 훌륭한 직업이죠. 저도 그래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 이야기였습니다. 심리상담사도 좋은 직업인데 굳이 왜 그랬을까하는...
@@lifecunning최근 결혼못하는 사회가 돼면서 특정성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이 많아졌고 그에따른 시장파이도 넓어져가는 중입니다 즉 유망직종 이란 소리인데 왜 숨기는지는 ㅋㅋㅋ
한국은 아가리를 잘 터는 놈들이 많은거 같음 그 아가리에 잠시 속일수도 있지만 실체는 정말 별거 없는거 같음
중생 사바세계를 모르는 착한사람들에게 꼭 유용한 tip ~
저는 이름으로 놀림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본명을 살짝 비틀어 쓰기도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솔직하고, 과시할 생각도 없어요.
이것도 사기꾼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나요?
아~ 그런 경우라면? 조금 다르긴 할 것 같네요. 개명생각은 없으세요?
앗! 구독자 3만명 축하드려요 ㅎ
앗 감사합니다!
혹시 강력 범죄에 대한 송사를 맡아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 사건을 맡게 되면 소위 악인이라 불리는, 피의자의 편에서 변호를 해야 될 텐데요. 겉으로 보면 단편적인 사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음...토막살인사건까지해봤습니다 ㅠㅠ
@@lifecunning아이고..... 충격적이네요
직업 집 재산등으로 보여질수없는 것으로 허언할경우 여자가 잘꼬이니ㅋㅋ
그걸 보는여자도 많고ㅋㅋㅋ
마치 모임같은데서 빨리 썸타고 빨리 맘에드는애랑 자기 좋은상황ㅋㅋ
살아있는것중 처음보는데 왜 잘 믿는거보면 주변에 좋은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싶기도하고ㅋㅋ
1등 감사합니다 변호사 행님
축하드립니다!
완벽한 변호사 유튜버의
비밀은 없나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까지 해서 여자를 따먹어야 하는 인간들인건가.....분명 수없이 많이 보긴 했는데 인생에서 멀리하고 제외시키다 보니 존재한다는건 잊고 살았다.....문제다 문제....딱히 알파남도 아니야...그냥 사기꾼인데 여자의 육감은 그걸 전혀 감지 못하지...괜히 고급 만남에 알짱거려도 크게 실패할수있는게 이런 애들이 좀 있어서지....믿을건 영혼의 크기 뿐이다....영혼이 큰지 알려면 오래봐야해서 어렵겠지만...
아무리 주의하고 신경써봐도 온라인 기반의 모임들은 필터링이 제대로 작동할 방법이 없더군요
판교에서 꽤 역사깊고 괜찮은 사람들만 있다는 독서모임같은 곳 조차도
한번 호기심에 나가서 몇달 지내보다가 진짜 별별 사건사고 다 목격함 ㅋㅋㅋ
여기 소개시켜준 친구도 메이저 언론사 기자놈이라 그래도 좀 이놈 믿고 가봤는데 ㅋㅋ
그냥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 자체를 안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경험이 좀 있었어서..
변호사님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런 모임은 어떤 경로로 알게 되셨는지랑 그 전문직이 되기위해 연수받고 있는 사람들도 들어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변호사라면 로스쿨생이 될수도 있고, 의사라면 의대생이 되겠죠.
아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제가 대학때도 참여했었습니다! 경로는 대학 동기를 통한 접근,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한 신청 등 다양했습니다:)
@@lifecunning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不可近 不可遠 금전이 관련되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거리두기 .
맞습니다. 적정한 거리, 적정한 판단
사람은 그래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신뢰를 쌓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은지라...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같이 흙수저 코스프레도 허언증 인거죠
드로우앤드류님은 제가 잘모르긴 하지만, 최근에 많은 분들이 흙수저 코스프레하는 경우를 보긴했습니다:)
@@lifecunning찐흙수저&찐우울증환자로써 흙수저&우울증 코스프레 너무 별로인 것 같아요 ㅠㅠ
1년동안 그 사기꾼이랑 사귄 여성분 너무 안타깝네요.... 그 남자는 그럼 법적인 처벌을 받은 건가요??
슬프게도 그 남자가 어떤 재산적 이득을 취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기죄 등은 어려웠고, 결혼준비 전이었기 때문에 약혼취소 등의 소송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ㅠ 결국 법적 처벌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lifecunning 정말 개탄스럽네요.....ㅠㅠ....
모임에서 만난 사람 두분 중 한분이 다른 나라 부동산에 1억 투자하면 한달에 3000수익 난다고 하던데요..그 옆에 분은 그거 투자 해볼만 하네!! 이러고 있고....이거 제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너무 대놓고 하시니까...오히려 긴가민가 하네요 ㅋㅋ
ㅂㅅ
당할 뻔하다가 망하기전에 싸우면서 원금회수 하고 빠져나왔는데 지금까지 제자신을 자아성찰하면서 살고 있어요.
욕심이 앞서고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기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제대로 깨우쳤어요.
막판에 다른 분들도 구해주려다가 그중에 한 피해자분이 극대노 하면서 저의 설득을 몰래 녹음해서 그 사기꾼한테 갖다주면서 고소하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업무방해죄. 회사 명예훼손죄, 비밀누설죄로 고소 당하고 겨우 검찰선에서 무혐의 받음.
이젠 화도 안남…그 모지리 피해자는 아직도 꿈에 부풀어 사는듯 해요.
이전에는 피해자를 욕하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이런 답답한 피해자를 보니까 욕 먹을만 하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이 사람때문에 피해까지 보고 참….
이런 말 하면 조심스럽지만 성격이 찐스럽거나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더더욱 사이비나 다단계나 투자사기 이런데에 빠지는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무시 받고 소외된거 보란듯이 이 세상에 복수(?)하겠다는 그런 심리가 깔려있다보니 못빠져나오는 거 같아요.
이것마저도 자기 믿음이 흔들려서 포기하면 더 자존감이 땅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니까 집착하는듯 해요. 이게 아니면 경계선지능장애도 보이고요.
왜냐면 제가 단순 투자자가 아닌 내부자로서 양심선언했는데도 사기꾼을 더 믿더라고요. 찐스럽다고 표현한건 제눈엔 미련할 정도로 착해(?)보여서요. 증거 제시했는데도 직원이 사기꾼 사장을 음해한다고 증거를 꾸며냈다고 믿더라고요…😂
심리상담사 인터넷 십분 강의듣고 십만원 계좌이체 하면 자격증 줍니다
다 조건만남이지머
밴사 야 한국 사람들 가짜 좋아한다고 멈추고 마음으로 거달나고 남ㄴ것은 사산생 자 ㅈ 맛만 그억나지 아싸., 나는 돈거래 안하고 한다면 약속 이행 등과 주민ㅇ록 사본 첨주하고 직장 확인서 공증해서 할까 아니면 나는 안해. 내 애새끼 이들과도 돈 거래 인히지 하하 안그러냐
세상 좋아쟈서 이곳 뉴역에서도 니 주둥리 기다리는 소리 잘 듣고 있다 청년 쟌사야. 나 잔다😢😢
,,,야 운전기사는 하하
1빠!!
감사합니다!!
백수 걸배이도 아니고 심리상담사도 사짜직업에 속하는데 열등감탓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