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피파로 배우고 박지성 경기 안본놈들이나 박지성 욕하지 축구 조금이라도 보면 박지성 욕할거리 안생김 장담하건데 퍼거슨감독님은 박지성 무릎 조금이라도 더 좋았으면 어떻게든 더 썼을거임 축구에선 포지션의 대한 이해도 그리고 포지션의 유동성,역할 활동범위가 정말 중요함 박지성은 그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부분을 잘 활용해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선수였음 필드위에서 11대 13하는 느낌이 들었을거임 박지성이 공격 수비 다하는데 사람이 다 많아 보일수밖에 롤로 비유하자면 롤드컵우승당시 페이커한테 가려진 이지훈선수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편함 월클들한테 인정받는 선수가 왜 자국민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이해가안감 칭찬하지 못할망정 안좋은부분만 꺼내서 얘기하려는게..나 자존감 낮아요 표현하는것같음
나는 그 무엇보다 요한 크루이프에게 찬사를 받고 추천서까지 받은게 너무 자랑스럽더라. 다들 크루이프를 위대한 '선수'로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 크루이프는 바르셀로나의 DNA를 설계한 창조자이며 그 당시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던 유럽축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위대한 '감독'이기도 했으니까. 그런 그에게 박지성이 이런 평가와 대우를 받았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축구 감독 입장에서는 박지성이라는 전략적으로 필승 카드 하나 들고 있으면 진짜 좋을 거 같음. 실력에 비해 출장 기회 많이 안 줘도 군소리 않고 그저 팀의 핵심 조커 역할로 있어주는... 자기가 원하는 필드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박지성이라는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면 진짜 멋질 거 같음.
잼민이새끼들은 ㄹㅇ 축구를 피파로 쳐배워서 그런지 캉테도 골 적다고 욕할 새끼들임 ㅋㅋㅋ 걔네들은 무조건 빠르고 현란한 선수들이 잘하는줄 아니까 근데 진정한 축잘알들은 포지션 스타일 상관없이 누가 잘하는지 한번에 알지 그러니까 외국 레전드들 축구 관계자들이 박지성 칭찬하는거임
무릎 부상때문에, 박지성에게 충분한 시간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편지줬었어요. 큐피알로 이적할때 편지 전문 입니당. 맨유에서의 충성심에 감사하고, 새로운 팀에서 행운을 빌며, 박지성을 보내야했던 이유를 담은 편지를 미리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 박지성이 원한 출장 기회를 주지 않아 미안하고, 본인이 이에 대해 불만을 느꼈을 테지만, 사실이 아니다. 박지성처럼 신뢰를 한 선수는 없었으며 항상 무릎수술을 염두해두고 있었다. 본인에게는 수치스럽게 느껴졌지만 출장시키지 못했던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웟을 것이다. 박지성의 팬이었던 퍼거슨의 손자가 박지성의 이적을 결정한 후 자신과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박지성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결정을 이해해 달라. 유나이티드의 모든 스태프는 박지성을 신뢰했고, 충성심과 프로정신, 예의바른 모습은 자랑스러웠다. 구단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성공을 빈다. 언제까지나 자신의 선수로 여길 것이고, 언제든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 와라. 출처: oldt.tistory.com/805 [Soccerplus]
솔직히 박지성과 거의 같은 나이대로서 일본무대에서부터 지켜본 1인으로써 박지성은 세계최고는 아니었지만, 정말 큰 경기에 강했다. 그를 기록으로써만 바라보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체력, 공간침투능력, 축구I.Q,기회가 왔을 당시 정말 놓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아쉬운 점은 무릎관리를 못해서 전성기가 극히 짧았다는 사실이다
덧붙여 경기장에서 그를 바라보는 영국시민들은 상대팀 마저도 경이적인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다른 선수와 정말 비교될정도의 행동반경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때문에. 한가지 예를 들면. 메시와 호날두는 압도적으로 호나우두보다 기록이 좋다. 하지만 전성기가 끝났음에도 실제로 붙으면 그 둘은 경이적인 눈으로 호나우두의 행동 하나 하나를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나우두의 임팩트는 둘과 상대가 안된다. 그냥 압도적이다. 박지성의 활동범위가 그러하다. 그 누구도 박지성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선수는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
우리 캡틴박께서 아시아 월드컵 영웅 1위로 선정되셨는데 제가 그분을 좋아하는 이유는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데 공격만 한게 아니라 오히려 수비를 많이 해줬는데 심지어 잘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4강, 원정 16강을 이끌었습니다. 저는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린 해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박지성이 벤치성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퍼거슨이 그를 아꼈기 때문이고 날이 갈수록 그의 무릎이 닳아 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경기장에서 존나 뛰어다니면서 팀에 엄청난 헌신을 하는 선수인 그를 거의 매경기 풀타임 또는 교체로 보내면 그냥 아예 질려버릴 정도로 박지성이 선수생명을 갉아 먹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그래서 중요 경기마다 써서 맨유의 전성기의 일부가 되었지 이런 선수를 벤치성이라고 ㅈㄹ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참
2002 월드컵 이후 유럽 진출하고 나서 무릎이 좋지 않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2006월드컵 프랑스전 동점골, 2010월드컵 그리스전 추가골을 어떻게 넣었을까요? 진짜 차범근 감독님 말씀 처럼 업드려 절해야 돼요!! 월드컵 4강 아무나 가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원래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 인데 공격 보다 수비를 많이 해서 무릎이 더 안좋아졌을거 같은데 어떻게 참았을까요? 역시 당신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입니다
내가 기억하는 해버지 골 02월드컵 포르투갈 전 결승골 06월드컵 프랑스 전 동점골 10월드컵 그리스전 쐐기골 Psv시절 챔스4강 말-레-스-카 있는 철벽 수비진 상대로 골 챔스 8강 첼시랑 2차전경기 1대1 상황에서 결승골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상대로 혼자 2골. 심지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그 시절 맨유의 진짜 벤치맴버는 솔샤르나 마이클오언, 치차리토, 마케다, 베르바토프, 루이사하, 발렌시아, 나니, 에슐리영, 베베, 대니웰벡, 대런깁슨, 대런플레처, 존오셰이, 조니에반스, 안데르송, 오베르탕, 하그리브스, 웨스브라운, 실베스트르, 기타등등... 같은 애들이 벤치였고(너무 많아서 이름도 모두다 기억이 안남), 그 당시 세계최강 맨유선수들은 우승을 하기 위한 로테이션 멤버만 수십명이었고, 그 중에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의 핵심 멤버였고, 큰 경기 중요한 경기에 아주 강해서 "그 당시 세계최강이었던 퍼거슨감독"이 주장같이 묵묵하고 든든한 박지성을 경기에 필요할 때 마다 믿고 맞겼슴~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쉽게 예를 들면, 경기장을 청소하고 모조리 쓸어버리는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와 비슷해보이지만,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선수가 그 당시 세계 최강 맨유에 있었다면 벤치에도 없고 교체로도 못나온다
무릎이 아작나도록 국대와 클럽을 위해 불태웠던 진정한 프로선수...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이 그 당시 맨유에서 뛰던 사람이 머리박고 미친듯이 뛰는데 열심히 안뛸수가 있냐는 말과 박지성의 와이프는 나이먹고 박지성이 무릎때문에 못걸어다녀도 자기가 업고 다닌다는 말 자체가 박지성의 삶 자체를 보여주는 것같다.. 나의 최고의 선수 박지성👍
축구 피파로 배우고 박지성 경기 안본놈들이나 박지성 욕하지 축구 조금이라도 보면 박지성 욕할거리 안생김 장담하건데 퍼거슨감독님은 박지성 무릎 조금이라도 더 좋았으면 어떻게든 더 썼을거임 축구에선 포지션의 대한 이해도 그리고 포지션의 유동성,역할 활동범위가 정말 중요함 박지성은 그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부분을 잘 활용해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선수였음 필드위에서 11대 13하는 느낌이 들었을거임 박지성이 공격 수비 다하는데 사람이 다 많아 보일수밖에 롤로 비유하자면 롤드컵우승당시 페이커한테 가려진 이지훈선수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편함 월클들한테 인정받는 선수가 왜 자국민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이해가안감 칭찬하지 못할망정 안좋은부분만 꺼내서 얘기하려는게..나 자존감 낮아요 표현하는것같음
스콜스, 긱스, 캐릭, 호날두, 플래쳐, 나니
이런 애들 사이에서 205경기 출전한 자체가 레전드임
심지어 한시즌은 무릎때문에 시즌아웃이였음 그런데도 폼 유지했던게 대단하다고봄
지금봐도 대단한데 옛날엔 거의 신급이었지.
이 중에서 박지성이 제일 매력적인 선수임 내가 박지성넣고 스쿼드짠다면 박지성이외 그때당시 맨유선수 한명도 안 넣을거임
멤버봐라. 왐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205경기 출전... 돌아이급이노.
ㅇㅈ
2:22ㅋㅋㅋㅋ
제발~~~~~
그만 좀~~~
뛰라고 ~ ㅜ.ㅜ
히딩크 한말 간지네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그는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
1기때 psv로 트레블하고 2기때 더블과 챔스4강까지 갔던 감독이 한말.. ㄷㄷ
테베즈가 한 말이 진짜네.. 예전에 영국 매체에서 레전드끼리 나와서 토크쇼 할때도 박지성 역할로 인하여 다른 선수들이 받는 영향에 대해서 얘기 나눈적 있었는데..
나는 그 무엇보다 요한 크루이프에게 찬사를 받고 추천서까지 받은게 너무 자랑스럽더라. 다들 크루이프를 위대한 '선수'로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 크루이프는 바르셀로나의 DNA를 설계한 창조자이며 그 당시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던 유럽축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위대한 '감독'이기도 했으니까. 그런 그에게 박지성이 이런 평가와 대우를 받았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축구라는 직선이 크루이프를 만나서 꺽여버린거임
맨유갈때 비자발급문제였나 뭐땜에 문제있을때 크루이프 퍼거슨 히딩크 추천으로 ㄷ ㄷ
psv에서 뛴거만 보고 추천서 받은거니까 대단한거지
오죽하면 이런말도 있더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크루이프가 박지성 맨유 추천서 써줄때
크루이프가 아니 왜 이런선수가 맨유에 안보내냐고 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디
카더라입니다
차두리는 베켄바워한테 추천서받고 셀틱으로 이적함
진짜 가장 마음에 와닿는것은 퍼거슨 감독님의
'그는 팀에게 패배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
호날두를 가지면 승리를 하고
박지성을 가지면 우승을 한다
내가 한말~
@@리-w8h 실제로 박지성이 뛰어서 골을 넣은 경기중에 졌던 경기는 한번도 없었죠
ㅋㅋㅋㅋㅋㅋ십소리를해라 챔결 박지성 선발로나온경기 다졌고 명단제외되서 양복입고 쳐앉아있을때는 다 이겼는데
저는 에시앙의 한마디가 가장 인상깊네요. 제발 그만 좀 뛰어라ㅋ
박지성이 경기뛰고 패배한 경기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나 있나?
박지성은 자신의 클래스보다 팀의 클래스를 올려주는 선수였지. 팀의 어렵고 더럽고 힘든일을 다 묵묵히 수행해주고 헌신 해주는 최고의 선수였지않나
축구를 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 박지성 같은 헌신적인 선수가 같은 팀이면 얼마나 든든한지.
박지성은 진짜 맨유 국대 최고였다
퍼거슨의 저 말은 정말이지 들을 때마다 너무 소름이 끼친다. 박지성은 GOAT가 맞다. 맨유에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축구선수 캡틴 박지성.
GOAT까진 아니고 그냥 루니 말이 맞는거 같음
박지성은 우리에게 있어 호날두 만큼 중요했다 이말이 펙트인거같음
90분이 지루하지 않고 그 경기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경기력
@@갓차도-i6j 메시도 막는 월클! 까진 아니어도,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맞는것 같음
@@광광-u2g ㄹㅇ
최고의 위치에서 겸손한 사람...
인성도 레전드
근데 16강 우루과이전에서 박지성 플레이는 진짜 .. 박지성이 투박하고 열심히 뛴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상당한 테크니션이라는 걸 보여준 경기 ㅋㅋ 우루과이 정도 상대로는 패스도 시원시원
그때 우루과이 진짜 잡을뻔 했는데..
국내용의 물회오리만 아니었어도ㅡㅡ;
그 기막힌 킬패스도 박지성 발에서 나왔던거...
사실 그때 박지성의 킬패스를 대다수 애들이 다 놓침. 거기서 2개만 넣었어도 올라가는 거였는데... 이씨 두 놈 놓친 게 너무 큼
@@dmp23wnk. 그 유명한 맨유패스 전북슈팅
이청용 소녀슛 이동국 물회오리 전부 박지성 킬패스ㅋㅋㅋ
그냥 맨유 전성기 챔스 결승만 3번 올라간 그 시대에 박지성이란 존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박지성의 진가가 드러난다고 말할수 있을거같다
그중 두번을 결승전 선발로 뛰었죠 아쉽게 선발로 뛰었을때 두번다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했지만 그때의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올타임 넘버원 압도적인 팀이었음....
@@abcd-qf5gq 그래도 챔스우승할 때 1번은 4강에서 바르셀로나 만나서 이겼네요 그때 mom이 박지성이었음....
@@김도현-j4y 와우.... 축구 스타들이 엄청났던 시기 그 사이에 뛰었던 지성형 ㄷㄷ
어릴적 아버지가 새벽에 항상 일어나서 박지성을 외치며 보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어릴 때는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아버지가 왜그리 환호하시는지 몰랐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해버지로 대동단결
가장 마음에 와닿는 말은 애시앙의
“제발 그만 좀 뛰어라”
상대팀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니...
보비 찰튼 - 맨유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현실로 됨. 레전드
바비 찰튼 선수시절때 플레이보니까 그냥 폭주기관차 같았음
나는 가장 와닿는게퍼거슨 감독님이 '박지성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이 세계 최고 중 하나인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박지성은 워낙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에 다 가담하는 스타일이라 선수들이 기피할 수 밖에 없죠
같은팀으로써 뛰고싶은선수유형임 개든든함 ㅋㅋ
같은팀은 천국이요 상대는 지옥이죠 붙으면 논스돕으로 패스 주고 달려들어가고 안붙으면 돌파해버리니 이럴수도 저럴수도없는 진짜 까다로운 선수죠
축구 감독 입장에서는 박지성이라는 전략적으로 필승 카드 하나 들고 있으면 진짜 좋을 거 같음. 실력에 비해 출장 기회 많이 안 줘도 군소리 않고 그저 팀의 핵심 조커 역할로 있어주는... 자기가 원하는 필드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박지성이라는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면 진짜 멋질 거 같음.
퍼거슨 감독께서 박지성 선수의 단점을 얘기할때 내가 뿌듯했다
개인적으로 가투소가 말한게 가장멋지다
박지성의 플레이는 항상 감동이 있다.
솔직히 피파 게임에서도 박지성 전설로 나와야된다
퍼거슨의 놀라운점은 선수를 보는 눈이다.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했었지.
선수 한명으로 수비수 + 공격수를 얻었지 않나. 박지성이 있는 팀은 항상 12명으로 뛴다고 보면 됨. 히딩크와 퍼거슨은 이걸 봤던 거지.
박지성이 왜이리 보고싶냐 이번 축구 올림픽 ㅜㅜ 아쉬웠다!!
한국에 박지성 만한 선수는 아직 없는거 같다..
한국사람 모두 새벽에 날새서 보던 맨유 경기가 그립다.. 그때 맨유는 진짜 무적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포츠선수
ㅇㅈ
@ᄋᄋ 차붐이 초레전드인데....현역시절 영상부족.....현역시절모습이 티비나 매체에서보기힘드니....
유럽축구 본지 대략 20년 전후인데 그때도 차붐 영상은 거의 없었...
난 김연아
괜히 해버지가 아닌....
해외축구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게 만든 건 박지성의 업적이 크죠.
예전에 즐겨하던 피파2에서 박지성이 볼 잡으면 "박지성!" 하는 멘트 하나에 나도 모르게 국뽕이.....
박지성 와이프가 했던말이 생각나네.
"오빠같이 했으면 다 맨유에서 뛰었겠지!!"
누구나 인정할만큼 최선을 다했던 그!!!
에시앙 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멘트
업계포상
ㅋㅋㅋㅋ 그만 좀 뛰어라
왜저러는지 알꺼같음 경기때 일어난 일때문아님? ㅋㅋ 언젠지는 기억안나지만 80분 후반대까지 진짜 방금시작한 경기처럼 뛰었다던데 지성이형 ㄷㄷ
맨유 첼시 경기보면 에시앙이 박지성 안팬게 신기할정도로 박지성이 에시앙 전담마크했음
@우솝 비슷한 예: "누가 좀 드록바를 총으로 쏴달라" - 퍼거슨 감독이 실제로 한 말
ㄹㅇ그시절 맨유에서 7년인가? 버티지않았나 그거 자체로 ㄹㅈㄷ가맞음.. 벤치성 벤치성 하지만,, 애초에 긱스나 나니 등등도 주전이라고 할 수는 없었음 워낙 중원 자원이 많았던거 같음, 퍼거슨도 여러 전술 사용하며 많은 선수들 기용하기로도 유명했고
굴리트:박지성이 긱스를 부동의 왼쪽자리에서 중앙으로 내몰 줄을 누가알았겠는가
퍼거슨:"그의 유일한단점은 자신이 세계최고선수중 한명이라는것을 모른다는것이다"
진심 개소름돋는다
소오오오름...
굴멘은 ㅇㅈ이지
헛소리하고있네 노장이였던 긱스보다 입지밀렸고 퍼거슨도 저런소리 한적이없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거야~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라는 것을 모르는거야~
박지성
그는 결코 팀에 패배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
크!!!~
버기성이 벤치앉아있으면 다 이김
국뽕 과다
가투소의 칭찬이 기억에 남네요...
대부분 박지성이 체력만 좋고
기술이나 골결, 센스는 별로 라고 알고있겠지만.
그의 플레이를 자세히 보면 움직임 하나 하나가 굉장히 센시티브하고 기술적인 위치선정과 압박 타이밍을 갖고있다.
- 이중구 -
중구가 보내드나
감동을 주는 축구선수
그시절이그립네 ㅜㅜ 내 숙면과 맞바꾼 수많은 맨유중계~~~ 나를 폐인의 길로 인도했던 그와 그의 동료들그리고맨유의 플레이~~~♡
마이클 조던 다음으로 그 스포츠에 푹 빠지게 한 선수는 조던 다음으로 박지성이 2번째
2021년 9월11일 호날두 맨유 복귀로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꼈네요
박지성은 진짜 월드클래스였음 그때의 감동을 잊지못한다
카바니도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 되게 좋아하고 존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축구를 즐겨본지 20년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박지성이라는 선수의 위대함을 제대로 알게됨. 엄청난 체력으로 다져진 미친듯한 활동량과 오프더볼 움직임은 월클이었다. 그점은
모든 팀에게 있어 가장중요할지도 모른다. 박지성같은 선수의 갚어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빛날듯.
축구해본사람은 알거임 박지성의 가치를 ㅋㅋㅋ
@@달달허네-o5fㄹㅇ 팀에 박지성 스타일 있으면 겜이 존나편함
에버라 별명 정확하게 지어 줬네요 고스트 진짜 딱맞는 별명 같네요
가투소가 저래 말한거 보면 말 다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ㅡ투소
축구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투소가 그랬으면 왜 말 다한거죠??
@@시밤-i8d ㅈㄴ 잘하는데 개 깡패임 상대 존중안하고 자기팀 감독까지 팸 근데 상대를 리스펙한거임
에미넴이 한국에서 하트 날린것과 같은 거죠
황소같던 선수. 감독되서 빠따 함 쳤다던데 ㅋㅋ
그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이 세계 최고중 하나란걸 모른다는 것이다. 그건 한국인도 마찬가지다.
당시에 이례적으로 보기힘든 가투소가 담백하게 진심으로 칭찬한게 박지성이었다는ㅎㅎㅎ...
ㄹㅇㅋㅋ 가투소 남칭찬 잘안하는데
개 고집쎈 사람인데ㅋㅋㅋ
@@도종우-e5z ㅇㅈ 지금 감독 생활하는 것 보면 확실히 자존심이나 고집이 좀 있는 거 같음ㅋㅋ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박지성!!!
항상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장 잘 보여준 선수
레전드들이 다극찬하는거 보면 진짜..어나더 레벨이네
"축구를 모르는 나도 박지성의 활약을 보면 알렉스 퍼거슨경처럼 나의 기사로 삼고 싶다"
- 영국 여왕 -
그거구라임 ㅋㅋ
유럽에선 퍼거슨 히딩크만이 진정한 그를 손에 넣을수있었지.. 벵거 무리뉴 베니테스 반할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못한
최후방에서 달려나가 상대4백의 뒤를 잡는다...ㄷㄷㄷ
아마 무리뉴랑 함께했다면 엄청나게좋아했을 선수로기억할것같음
ㄹㅇㅋㅋㅋ 질질쌋을듯 무버지
박지성 무리뉴 밑에서 포변해서 윙백으로 뛰었으면 어땠을까싶음
박지성❤ you're still my no1 😊👍
1년 시즌동안 많은 트로피를 노리는 빅클럽은 마케렐레 캉테 가투소 박지성같은 숨은 조력자들이 필수임 단순 스텟으로 따지기엔 화려한조명없는 숨은 1등공신역할임
축잘알이시네요👍👍
이 선수들은 절대 스텟으로 따질 수가 없죠.
저 때 맨유경기 다 챙겨봤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현대축구에서도 지성이형은 모든 감독들이 사랑할 플레이어인거 같아요.
잼민이새끼들은 ㄹㅇ 축구를 피파로 쳐배워서 그런지 캉테도 골 적다고 욕할 새끼들임 ㅋㅋㅋ 걔네들은 무조건 빠르고 현란한 선수들이 잘하는줄 아니까 근데 진정한 축잘알들은 포지션 스타일 상관없이 누가 잘하는지 한번에 알지 그러니까 외국 레전드들 축구 관계자들이 박지성 칭찬하는거임
@@라방-v4f 정말 완전 동감합니다 ㅎㅎ
@@라방-v4f 걍 잼민이들이 존나 문제임
와 ㅋㅋㅋ 박지성 평가했던거 진짜 싸그리 잘모아 오셨네. ㅋㅋㅋ
마이클캐릭은 직접 트위터에 저렇게 박지성 평가했고,
루니도 인터뷰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냐" 라는 질문에 바로 박지성이라고 대답함.
해..버...지
가투소같은선수에서 가투소마저 기겁하던선수가됀 그저 빛..
프티한테 하드워커소리듣는건 레전드긴하다 ㅋㅋ
가끔 영상 찾아보면 떨린다 지성님 언제나 홧팅 영원한 나의 형님입다 ㅎ
해버지...
손흥민=월드클래스
박지성=축구
역시 박지성 대단해..ㄷㄷ
차두리 팀이 지고 있을때도 '괜찮아 우리에겐 박지성이 있다'
퍼거슨이 보통 다른팀으로 선수 이적하면 별 좋은 코멘트를 안날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지성 QPR이적할때는 출전시간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라고 언급했던 기억이남.. 퍼거슨이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코멘트 날리는건 처음봤었음
자서전이나 유튜브 영상 보시면 많이 했어요 심지어 대니웰백 파비우한테도 했는데요.
박지성이 한국 사람이라서 한국에 박지성에 대한 모든 기사들은 여러개 달려서 부각된거에요.
박지성이 케냐 선수였으면 우리나라에서 박지성의 평가들을 크게 접했을까요
미안하다고 편지도 쓰지 않았나요? 편지내용에 퍼거슨 손자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박지성인데 박지성이 맨유 떠나자 손주가 퍼거슨한테 삐져 있었다는 글 봤던거 같은데
정리 너무 깔끔하고
칭찬 감사하고 구독까지 해주면 더 땡큐고
4:38 근데 대체 왜...왜 그러셨어요..
ㅇㅈ
박지성을 겨냥한 상대팀에 트릭을 안겨준게아닐까
지성이형킹왕짱
언행불일치 ㄹㅇㅋㅋ
무릎 부상때문에,
박지성에게 충분한 시간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편지줬었어요.
큐피알로 이적할때
편지 전문 입니당.
맨유에서의 충성심에 감사하고, 새로운 팀에서 행운을 빌며, 박지성을 보내야했던 이유를 담은 편지를 미리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
박지성이 원한 출장 기회를 주지 않아 미안하고, 본인이 이에 대해 불만을 느꼈을 테지만, 사실이 아니다. 박지성처럼 신뢰를 한 선수는 없었으며 항상 무릎수술을 염두해두고 있었다. 본인에게는 수치스럽게 느껴졌지만 출장시키지 못했던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웟을 것이다. 박지성의 팬이었던 퍼거슨의 손자가 박지성의 이적을 결정한 후 자신과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박지성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결정을 이해해 달라.
유나이티드의 모든 스태프는 박지성을 신뢰했고, 충성심과 프로정신, 예의바른 모습은 자랑스러웠다. 구단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성공을 빈다.
언제까지나 자신의 선수로 여길 것이고, 언제든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 와라.
출처: oldt.tistory.com/805 [Soccerplus]
무릎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퍼거슨은 큰경기에만 출장시켜준건데 박지성은 그걸로는 부족했겠지 무릎이 안좋아도 계속 뛰고싶은 열망때문에..
맞아 수아레스 가 2010년 월드컵 16강전끝나고선 박지성한테 불이나게 달려가서 유니폼 부터 교환했던 장면 아직도기억난다 심지어 수아레스가 먼저가서 교환해달라고 부탁했지
박지성이 혼자 우루과이 탈탈 털었지
대단하네 해버지
솔직히 박지성과 거의 같은 나이대로서 일본무대에서부터 지켜본 1인으로써 박지성은 세계최고는 아니었지만, 정말 큰 경기에 강했다. 그를 기록으로써만 바라보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체력, 공간침투능력, 축구I.Q,기회가 왔을 당시 정말 놓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아쉬운 점은 무릎관리를 못해서 전성기가 극히 짧았다는 사실이다
덧붙여 경기장에서 그를 바라보는 영국시민들은 상대팀 마저도 경이적인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다른 선수와 정말 비교될정도의 행동반경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때문에. 한가지 예를 들면. 메시와 호날두는 압도적으로 호나우두보다 기록이 좋다. 하지만 전성기가 끝났음에도 실제로 붙으면 그 둘은 경이적인 눈으로 호나우두의 행동 하나 하나를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나우두의 임팩트는 둘과 상대가 안된다. 그냥 압도적이다. 박지성의 활동범위가 그러하다. 그 누구도 박지성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선수는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
06-07 시즌(?) 부상이 엄청 컸다고 봄. 제 기억으론 그부상이후 경기 스타일을 확 바꿨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한국선수중 한명임 ㅜㅡ
우리 캡틴박께서 아시아 월드컵 영웅 1위로 선정되셨는데 제가 그분을 좋아하는 이유는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데 공격만 한게 아니라 오히려 수비를 많이 해줬는데 심지어 잘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4강, 원정 16강을 이끌었습니다. 저는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린 해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한팀의 주전선수 11명이 다 박지성이였고 그발에 페인트가 발라져있다면 경기장은 전부 페인트로 도배될거같다.....
박지성 아니라도 주전11명이면 누구라도 그렇겠지 ㅋㅋㅋㅋㅋ 비유가 잘못됐네
@@didierdrogba2747 아니지 ㅋㅋ 메슬렁 11명이면 못하지
경기후 피를로: 여보 나 집에왔어
피를로 부인: 여보 옆에 저남자 누구에요?
피를로: 홀리 쓋이네
재미없다ㅂㅅ아
@@돼지국밥전도사 빙신
@@mk7899 ㄹㅇ 재미없는데
@@카스미조아 부계로 씨부리지 마셈 본계 들고와
피를로 : 여보 나왔어요
피를로 부인 : 옆에 남자는 누구에요?
박지성 : 경기 끝났어요?
퍼거슨경의 평가를 보고 지렸음
무리뉴 진짜 박지성 사고싶었겠네 수비능력떔에
무리뉴가 좋아할 타입이죱 ㅋㅋ
피를로의 말이 왤케 와닿을까...ㅌㅋㅋㅌ
ㅋㅋㅋㅋㅋ담굼 당해봐서 ㄹㅇ 진ㅅㅣㅁ
해외 맨유 팬들도 박지성 안까고 칭찬하는데 한국만 유일하게 박지성 욕하는 사람 많은 듯 우리나라에게 감동을 주고 심지어 일본 축구 선수들도 동경하는 박지성을
진짜 헌신했지. 죽어라 뛰었다.
팀동료를 위해서. 이런게 헌신이다.
ㅋㅋㅋㅋㅋ 날강두만 모자이크에 이름 X ㅋㅋㅋ 아 이 채널 주인장 센스 장난아니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좋아 👍🤣🤣
눈물이 날지경.. 취하네요 정말
박지성이출전하면 나도같이심박수가올라가는 지병이있었는데 자연치유되버림
박지성이 벤치성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퍼거슨이 그를 아꼈기 때문이고 날이 갈수록 그의 무릎이 닳아 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경기장에서 존나 뛰어다니면서 팀에 엄청난 헌신을 하는 선수인 그를 거의 매경기 풀타임 또는 교체로 보내면 그냥 아예 질려버릴 정도로 박지성이 선수생명을 갉아 먹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그래서 중요 경기마다 써서 맨유의 전성기의 일부가 되었지 이런 선수를 벤치성이라고 ㅈㄹ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참
그래서 맨유가 박지성 챔스선발로 나온해 준우승하고 벤치에도 못들었을때 우승함?
리그 선발 8 8 10 13 10
실제로 박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시즌은 7시즌 중 반시즌도 되지 않는다
2002 월드컵 이후 유럽 진출하고 나서 무릎이 좋지 않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2006월드컵 프랑스전 동점골, 2010월드컵 그리스전 추가골을 어떻게 넣었을까요? 진짜 차범근 감독님 말씀 처럼 업드려 절해야 돼요!! 월드컵 4강 아무나 가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원래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 인데 공격 보다 수비를 많이 해서 무릎이 더 안좋아졌을거 같은데 어떻게 참았을까요? 역시 당신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입니다
@@StH-v2h 무릎 안좋았는데 어떻게 맨유,qpr 매디컬 테스트는 다 통과한거지
@@문정민-z1n 그러니까 대단한거죠!! 사실 맨유 입단하고 한참 폼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때 무릎이 심해진겁니다. 근데 저는 손흥민 선수 세대지만 지금까지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진 선수는 1명밖에 못받거든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ㅠㅠ
조금 여유롭게 흘러갔시몬...
한 1~2초만 더 주지.
그래도 이런 편집은 굿~!!
내가 기억하는 해버지 골
02월드컵 포르투갈 전 결승골
06월드컵 프랑스 전 동점골
10월드컵 그리스전 쐐기골
Psv시절 챔스4강 말-레-스-카 있는 철벽 수비진 상대로 골
챔스 8강 첼시랑 2차전경기 1대1 상황에서 결승골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상대로 혼자 2골. 심지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퍼거슨영감님 칭찬만으로도 뭐 끝난거지
축구그자체인 크루이프가 인정할정도면 ㄹㅇ ㅋㅋ
에시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그바가 메시 호날두 같은급으로 취급했네. 실제로 챔스 4강 바르세로나에서 호날두 루니보다 더 높은평점받았지.
퍼거슨경 정말 극찬 실제 경기후 일반인터뷰에서도 극찬하기도했는데 감독이 가장원하는 선수 승리를 안겨주는 선수. 루니긱스보다 더 칭찬하던데
그건 아니고... 인종차별 관련해서 아시아 선수 대표 급으로 박지성 남미 대표 딩요 메시, 유럽 호날두 이렇게 언급한거임.
@@junsangchoi4295 정확힌 러시아월드컵 때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수에 대해 물었던건데 인종차별반대 얘기를 함께 꺼낸거임
박지성은 레전드 ㅋㅋ
그 시절 맨유의 진짜 벤치맴버는 솔샤르나 마이클오언, 치차리토, 마케다, 베르바토프, 루이사하, 발렌시아, 나니, 에슐리영, 베베, 대니웰벡, 대런깁슨, 대런플레처, 존오셰이, 조니에반스, 안데르송, 오베르탕, 하그리브스, 웨스브라운, 실베스트르, 기타등등... 같은 애들이 벤치였고(너무 많아서 이름도 모두다 기억이 안남), 그 당시 세계최강 맨유선수들은 우승을 하기 위한 로테이션 멤버만 수십명이었고, 그 중에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의 핵심 멤버였고, 큰 경기 중요한 경기에 아주 강해서 "그 당시 세계최강이었던 퍼거슨감독"이 주장같이 묵묵하고 든든한 박지성을 경기에 필요할 때 마다 믿고 맞겼슴~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쉽게 예를 들면, 경기장을 청소하고 모조리 쓸어버리는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와 비슷해보이지만,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선수가 그 당시 세계 최강 맨유에 있었다면 벤치에도 없고 교체로도 못나온다
굴리트 나오는줄 알았는데....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퍼거슨, 히딩크..역시 명장은 선수 보는 눈부터 남다름
퍼커슨 ㅡ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단지 그만 모를뿐이다
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모기가 윙윙거리면 그것이 바로 박지성이다 ㅋㅋㄱㄱㅋㅋㅋ
모기성..
날강두 모자이크 아주 맘애 들었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
"7번 선수를 뚫었는데 또 앞에 7번 선수가 있었다"
이거 찾고 있는데 아시는 분??
Psv시절 해설진이 한 말 아닌가요?
메시가 국대경기 끝나고 한말임
에시앙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네...
축구를 정말 좋아하면 미친듯이 움직인다. 거기다 예측력까지 자연스럽게 키워진다
그 원동력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세계최고다. 두개의 심장으로
비유하는데 적절한 표현이다
심장이 멎을정도로 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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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당신이 있어 2002는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축복은 히딩크 당신 이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때의 감격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딱20년 만에 다시 4강진출이 이루어 질까요?
다시금 외칩니다.
" 꿈 "은 이루어 진다!!
대단했지,
전술을 이해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진짜 대단한 선수임
축구지능으로 안좋은 무릎과 부족한 피지컬
그리고 약간 아쉬운 기술까지
모든걸 커버했음.
무릎만 좋았어도 진짜 더 위대한선수로 남았을듯
그냥소름 박지성 메시 호날두 호나우지뉴 같이언급댐 다른나라 축구스타들에게서
멋잇다
볼때마다 웃기내 에시앙 그만좀뛰어라
1:44 솔붕이랑 비교하다니
크으으으으으 주모!!!!!!
2:22 국뽕차오르면서 보고있다가 빵텨졌네ㅋㅋㅋㅋ
투혼이라는 명칭이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
무릎이 아작나도록 국대와 클럽을 위해 불태웠던 진정한 프로선수...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이 그 당시 맨유에서 뛰던 사람이 머리박고 미친듯이 뛰는데 열심히 안뛸수가 있냐는 말과 박지성의 와이프는 나이먹고 박지성이 무릎때문에 못걸어다녀도 자기가 업고 다닌다는 말 자체가 박지성의 삶 자체를 보여주는 것같다.. 나의 최고의 선수 박지성👍
수지 해버지유니폼 받을라고 오던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