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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 돈이없어 힘든시절 식비 아끼고 아껴서 주말 경기시작전 선발라인업 보고 지성이형이 출전하면 유일하게 돈 생각 안하고 치킨을 시켜서 먹으면서 보던 추억들이 있음 지금은 치킨도 편하게 시켜먹을수 있고 닥주전에 골도 많이 넣는 득점왕 대한민국 국보 손흥민 시대에 살고있지만 저에게는 지성이형이 영웅입니다. 박지성의 시대에 함께 할 수 있었어서 영광입니다.
QPR에서 워스트11에 뽑힌 박지성ㅇㅇ 최악의영입에도 선정 국대박지성은 다르다? = 아시안컵 우승 0 아시안컵 통산 골도 0 흔하다는 아시안게임마저 우승 0 올림픽 동메달 당시에도 포함X 우려먹는 200년 토너먼트경기 공격포인트 0 사골된 포르투갈 그 골 없었어도 16강 올라가는 전혀 의미없는골 도대체 박지성 국대 프레임은 누가 씌워준거냐 진짜 이렇게 국민들 상대로 사기친거나 다름없다 앞으로라도 국대박지성은 다르다는 프레임은 쓰지 말아야한다ㄹㅇ 심지어 국대은퇴도 개빨리했다 K리그에서라도 은퇴해 달라던 팬들의 성원마저 차갑게 외면당한셈ㅋㅋㅋㅋ
그냥 아시안 미드필더중에 잘했다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에 정말 잘했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체력적인 부분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로 스포트라이트 받는 부분이 손해봤다고 생각함..그럼에도 체력적인 부분을 장점으로 극대화시켜서 멀티롤로써 성공한 케이스이지만 맨유 입단 전에는 공격적으로도 정말 훌륭했음.
당시 박지성이 주전경쟁을 펼쳤던 맨유 스쿼드를 감안한다면 그정도 선발출전과 교체출전을 해낸 것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기록적으로도 전술적으로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적어도 당시 유럽 4대리그에 진출했던 다른 아시아 선수들보단 압도적으로 괜찮은 기량과 결과물을 보였줬었다. 우리에게 박지성은 한국선수들도 유럽의 큰 리그로 나가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해외축구의 아버지같은 존재로 남아있다.
맨유 가자마자 무릎수술해서 민첩함과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음에도 타고난 지능과 축구센스 그리고 엄청난 노력으로 자신의 역할을 찾고 매경기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당시 세계최고 클럽인 맨유에서 7년간을 뛰며 큰경기마다 임팩트를 남긴 진정한 영웅! 주말 새벽마다 맨유경기를 챙겨보던 그시절이 그립다!
@@poiuytrewq12385 나도 그런 사람들 보면 토나오는데 어쩌겠냐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 큰 팀에서 뛰어서 영향력을 준거 자체로 이성 잃어서 정확하게 못보는거지 나도 그냥 그런거 있으면 선 지키라고 뭐라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선수는 안깜 그냥 노력해서 열심히 축구해서 잘한 선수를 왜깜 ? 결국 둘다 똑같음 님도 극혐임
일단 2002년부터 국대 활약은 역대급으로 최고였다. 2002 2006 2010 포르투갈전 프랑스전 그리스전에서 중요한 골도 넣어주었음. 국대에선 패스, 드리블, 연계, 수비, 활동량 등 경기에서 항상 돋보였음. 맨유에서는 교체멤버라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천재라 불리던 이천수, 김두현, 최용수, 설기현, 박주영 등 EPL, 프리메라리가, 네달란드에서의 활약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음. 손흥민이 너무 잘해서 눈 높아진 건 알겠지만 캡틴박은 까면 안된다. 국대에서 박지성은 팀을 한단계 수준 높여놓는 역할이었다 정말. 국대에서는 정말 SON보다는 PARK이 훨씬 위협적이라고 생각됨.
20대를 박지성시대에 보내고 30대를 손흥민 시대에서 보내는 아재가 안타까워서 글써봅니다. 박지성 까내리는 글들이 보이는데, 당시맨유는 리그 우승다툼, 챔스4강 밥먹듯이가는 지금 리버풀 정도의 팀이었어요 그 팀에서 공격진에 루니 호날두 고정이고 나머지 자리를두고 퍼거슨이 로테를 돌리는데 당일 전략에 따라 선수기용이 바뀌던 시스템이었고, 그 안에서 7시즌동안 누적 출장 200경기가 넘었으면 벤치멤버였다는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챔스결승전때 한번은 선발, 한번은 명단제외됬었는데, 명단제외된 그때 경기를 본 입장으로서 퍼거슨이 4강까지 펄펄날던 박지성을 제외하고 부상에 시달리던 하그리브스를 넣은건 역시 퍼거슨의 승부사 기질이 남달랐다는걸 알수잇엇긴한데, 한국사람입장에선 아쉽긴햇죠 퍼거슨의 맨유가 퍼거슨 마지막 임기때 제외하면 , 전술이 탄탄한수비를 통한 역습을 구사하는 공격하는 방패 느낌이었는데, 그안에서 디펜시브윙어 박지성은 맨유 전술 그 자체였다고 보였습니다. 그리고 국대에서 지금은 한국이 16강 가기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박지성이 있던 02- 10까지는, 어떻게든 16강은 갈거라는 기대감이 항상 있었어요. 06년도에도 1승1무1패때 아쉽게 16강 떨어지긴했지만, 그때도 박지성의 프랑스전 골이 이팩트가 상당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프리롤로 예선부터 본선까지 엄청난 활약을 했던건 지금 어린친구들도 많이 알거같고. 이상 지나가던 아재가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지나가는 아재+1 입니다 댓글에 절대 동의하고요.. 저도 당시 맨유 경기 거의 다 챙겨봤습니다 긴말안합니다 루니 호날두 주전이고 당시 테베즈라고 아르헨티나 주전공격수인데 폼이 안좋은 선수도 아니였고 잘한 선수입니다 맨유에서도 잘했고요.. 근데 박지성이 테베스보다 경기를 더 나온 적도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맨유는 기본 로테이션이 기본이였고 무엇보다 아시아 마케팅 할 정도로 후달리는 클럽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구단가치는 부동의 1위.. 무엇보다 맨유 7년은 무시하거나 까내릴 수 없습니다 당시 배경을 생각해보면..
@@-ysl8890 박지성이 뛰던 딱 저 시절에 레알은 챔스결승전 제대로 올라오지도 못했음 00년대 중후반부터 10년대 초반까지... 아니 결승은 고사하고 저 때 리옹, 로마 이런 팀한테도 ㅈㄴ게 쳐 깨져서 별명이 16강 마드리드였음 8강조차 제대로 가질 못해서... 10년대 초반까지도 늘 있던 말이 독일징크스였음 독일팀들한테 개털려서 그 이후 날두 접신모드로 우승컵 쌓았지 그 전에는 갈락티코 1기 챔스 우승 이후로는 계속 빌빌댔음 박지성 뛰던 시절 레알은 맨유한테 비비는 팀이 아니었음 ㅇㅇ 한급 아래 팀이었음 물론 모든 선수들의 워너비 이적팀이었던 것도 맞고
영상 길지만 너무 잘 봤습니다. 그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그런데 진짜 많이 바뀐게 저도 저 당시에는 박지성이 주전으로 뛰느냐 오늘 경기에 못 나오면 뭔가 경쟁에서 밀렸나 이렇게 걱정하며 늘 경기를 시청했는데, 손흥민 시대로 오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주전으로 경기 보는게 당연해 진걸 보니 우리나라 선수의 PL에서 위상이 많이 높아졌음을 느낍니다.
당시 맨유면 지금 리버풀 PSG로 박지성이 안가고???? 급의 뜬금없는 봉창인줄 알았는데 진짜 당시 맹구는... 전설이였지 근데 손흥민이 토트넘가서 에이...했는데 손흥민이 활약하는거 보면 진짜 한국 축구 선수가 득점왕에 푸스카스상에 점점 더 높은 단계를 밟아가는것에 자랑스럽고 놀라움의 연속이다 ㅠ 박지성-손흥민-??? 다음엔 어떤 선수가 한국선수의 위상을 높여갈지 기대하면 안되는데 기대하게 된다 눈이 너무 높아졌어.... 솔직히 힘들겠지???
박지성을2002년 월드컵때 부터 은퇴할때까지 봐온 팬으로써 박지성선수는 수비적인 윙어가 어니라 정말 파괴력적인 공격적인 윙어였는데 국가대표합류로 장거리 비행과 여러가지 이후로 무릎이 안좋아져서 그리고 퍼거슨이 박지성의 강철체력과 많은 활동량 센스있는 플레이을 알아보고 공격적인 윙어보다는 수비적이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줬지 그래도 박지성의 공격적인 모습은 대단했지
아니 ㅋㅋㅋ 나도 박지성 너무너무 좋아하고, 손흥민 보다 좋아하지만 적당히 빨아줘야지... 잉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비적인 롤을 많이 담당한거지 뭐가 파괴력적인 윙어...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파괴력 적인 윙어는 살라 손흥민 같은 선수고 ... 그리고 플레이메이커요?? 경기 본거 맞나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플메가 뭔지 모르시는분 같은데
@@리델-h2z 넌또 뭔소리세요 ㅋㅋ 해외 여행 한번도 안가봤어요?? 10시간 이상 비행하면 비지니스 타도 몸 컨디션 많이 떨어져요 침대에서 누워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단 시차 적응하기가 얼마나 피곤한 과정인데 사소한것도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프로레벨에서 장거리 비행이 뭐가 힘드냐 하는건,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거나 프로레벨의 선수들의 생리를 이해 못하는듯 한데
당시 맨유는 구단가치 세계1위의 빅클럽 중의 빅클럽~~~ 그래서 맨유입단하고 과연 적응해서 경기에 나올 수 있울까하는 걱정이 많았음~ 셔츠팔이 벤치가 되지나 않을까... 그때 맨유에 중국선수 동팡저우가 있었는데 그꼴이었거든.... 근데 퍼거슨이 즉시 전력으로 쓰는 걸 보고 너무 놀랬다~~~ 너무 고맙다~ 박지성선수~😊😊😊
사실 첫 시즌에는 확실한 주전은 애매하긴 해도 나름 주전에 가까운 입지를 다지는 중이었는데 꾸준한 무릎 문제가 있고 경기마다 진짜 무리할 정도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니 적절하게 주전하고 벤치 돌아가며 뛸 수 밖에 없었다봄. 부상만 없었으면 확실한 주전을 먹을 수 있는게 미드필더 지역 전 구간을 뛰면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선수가 별로 없었지. 경기 수 자체가 부상 때문에 적었고 그래도 부상 없는 시기에는 나름 주전급으로 많은 선발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함.
뉴스로 보는 박지성의 맨유 입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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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시간 가까운 길이의 영상이어서 혹시나 했는데 시간대별로 다 나열해 놓은 거? 대단
손흥민 저렇게 싹다적은 날짜마자 1골1도움 2골 헤트트릭 이런걸로도배다 버기곰보단아ㅋㅋ
저때의 맨유 쎈거인정하는데. 퍼거슨이 직접전화루 지성이영입했는데. 이적료가 76억인가 그랬음 ㅋㅋ. 맨유 이적생중에 그런이적료는. 거희없는거루아는데. 퍼디낸드가 수비수루. 480억인가에 왔는데. 윙포가 76억 ㅎ지금으루치면. 리버플 미나미노 이적료에도. 못미친다는거 고로 월드클래스 탑클래스 이딴소리는하지말자 ㆍ걍 한국축구의 영웅으루 남게하자 알겠어 버기들아?
@@두환전-q8k 네까짓게 익명 뒤에 숨어서 버기라고 놀릴 위인이 아니다
@@user-of9db2tt7b 전라도냐?
히딩크가 얼마나 해주고간거냐...
월드컵 4강에다가 인재발굴까지...
박지성으로인해 한국인의 관심이달라졌을거고 그로인해 현재 발굴되어 해외파가 계속생겨나는중...
대단하다 진짜 거장이다
거장이 아니라 명장 맞는 표현.
한국축구의 이순신 히딩크 입니다
감독의 중요성. 지금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히딩크 없었으면 지금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도 없었음. 감독의 중요성
대한축협이 지들말 안듣는다고 재계약 안했죠... 진짜 암적인 집단입니다..
모든 뉴스의 첫 마디가 한국인 최초.. 정말 대단한 선수..
근데 며칠전 반데사르한테 대놓고 무시당함ㅋㅋ
@@seansong75 반데사르한테 무시당한것도 한국인으로서 최초임 무시 ㄴㄴ
@@j4azz922 그전에 인터뷰에서 박지성같은 선수 찾는다고 언급
@@seansong75 마치 케인 생일파티 걸어서 3분거리인데 초대 못 받은 케인절친같노..
아시아인 쥐고기 응원가 아무말 안한 1인 그리고 1.5군 그렇다고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금 기준 한국축구 알린 5등 안엔 듭니다
이런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저때 정말행복했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
편집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건 박지성이 봐도 감동이겠다….
박지성을 이자리까지 만든사람이 히딩크임 ㄷㄷ
여기나온 캐스터들도 좋아할것 같음.
박지성 입니다 진짜 넘 좋아용 아항 죠앙❤
귀중한자료 업로드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소중한 영상 자료인 거 같아요 정말 ㅋㅋㅋ
20대초 돈이없어 힘든시절 식비 아끼고 아껴서 주말 경기시작전 선발라인업 보고 지성이형이 출전하면 유일하게 돈 생각 안하고 치킨을 시켜서 먹으면서 보던 추억들이 있음 지금은 치킨도 편하게 시켜먹을수 있고 닥주전에 골도 많이 넣는 득점왕 대한민국 국보 손흥민 시대에 살고있지만 저에게는 지성이형이 영웅입니다. 박지성의 시대에 함께 할 수 있었어서 영광입니다.
치킨사줘요
교촌 bbq 투톱
경기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둘둘치킨 포장해가서 경기 보면서 먹음.
지금도 돈 없죠?ㅋㅋ
윗댓은 병먹금 ㄱㄱ
저 때 맨유는 진짜 충격이었음ㅋㅋ 당시 맨유 위상은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서 그냥 지금의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 정도 위압감이었는데 괜히 해버지 해버지 하는 게 아님… 퍼거슨 감독에다가 게임에서만 쓰던 선수들과 같이 뛴다는 게 너무도 신기했었지
저때의, 맨유의 상징은 엄청 났었죠. 퍼거슨 감독의 존재가~~ 엄청 났음. 정말 명장 였죠.
근데 유해진이긴했네
뭔 레알이랑 동급이여 ㅋㅋㅋ빅이어 몇개가 차이가 나는데
맨유 모르는 사람이 더많았을듯
@@haamse 저 당시 포스... 공감능력 제로.. 어휴 진짜 이런 인간들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ㅋㅋㅋ
이런 정리영상들 꼭 필요했음
정말 엄청난 노력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이거 다 짜집기 하기 힘드셨을텐데 잘볼게요
지금 손흥민이 말도 안되는 아시아 기록들을 연일 갱신하고 있지만 설레임과 낭만은 진짜 박지성이었다.
공감합니다. 그때를 잊을 수 없죠
말씀하신 그 설레임과 낭만을 그 당시에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꾸 비꼬는 거죠.
난 2개다 즐겼는데 솔직히 손이더 감동적이지 ㅎㅎ
핵심선수하고 로테자원하고 비교하기는점그럼
희소성 + 추억보정
거품빼고보면 둘이 비교할 이유조차없음
16:07 이땐 몰랐지...박지성보다 오래 뛸줄은.....
QPR에서 워스트11에 뽑힌 박지성ㅇㅇ 최악의영입에도 선정
국대박지성은 다르다? =
아시안컵 우승 0 아시안컵 통산 골도 0
흔하다는 아시안게임마저 우승 0
올림픽 동메달 당시에도 포함X
우려먹는 200년 토너먼트경기 공격포인트 0
사골된 포르투갈 그 골 없었어도 16강 올라가는 전혀 의미없는골
도대체 박지성 국대 프레임은 누가 씌워준거냐 진짜 이렇게 국민들 상대로 사기친거나 다름없다
앞으로라도 국대박지성은 다르다는 프레임은 쓰지 말아야한다ㄹㅇ 심지어 국대은퇴도 개빨리했다
K리그에서라도 은퇴해 달라던 팬들의 성원마저 차갑게 외면당한셈ㅋㅋㅋㅋ
그리 무릅연골이 나갔지요...
@@dwy3962릎
그냥 아시안 미드필더중에 잘했다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에 정말 잘했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체력적인 부분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로 스포트라이트 받는 부분이 손해봤다고 생각함..그럼에도 체력적인 부분을 장점으로 극대화시켜서 멀티롤로써 성공한 케이스이지만 맨유 입단 전에는 공격적으로도 정말 훌륭했음.
진짜 귀한 자료
이렇게 귀한 영상을 손수 편집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 국대에 참으로 필요한 선수.. 국대에서 특히나 그리움
@@poiuytrewq12385 앰창터치는 지금도 이미 있어서..
정우영이 꽤 많이 뛰기는하는데 박지성에비하면 턱없지
@@poiuytrewq12385 곰창터치가 뭔말?
@@poiuytrewq12385 다른댓글에서는 말도안되는 미화때문에 깐다더니 그냥 억까충이었네?
@@공산당은없어져야한다 손흥민 퍼스트터치 별로 안좋아서 그거 말하는 듯
2000년대 초부터 맨유 팬이었는데.. 군대있을 때 갑자기 박지성이 맨유 입단 뉴스가 떴을 때.. 그 놀라움이 아직도 생생..
진짜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잠이 많았던 나를 깨울 수 있었던 건 지성이형 밖에 없었다.
난 박지성이 맨유 가고 해축을 보고 해축의 재미에 빠졌다..
아마 저때부터 해축보게 된사람 엄청 많을 듯 박지성이 맨유가고 나서 tv에서 유럽리그 방송도 많이보여줌 특히 프리미어리그 진짜 한국에서 해축을 이끈사람
채널이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한국축구 박물관이라고 해도...
풀햄전 생방송 봤을때가 너무 생생하다 잊혀지지가 않는다
페널티 유도랑 2어시 고마워요 박지성선수
저때 맨유 구장에서 유니폼 들고 사진찍은거 합성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음ㅋㅋㅋㅋㅋ
박지성 형님이 없었으면 제가 지금 이렇게 까지 축구를 좋아하진 않았을 겁니다.
저 당시 맨유는..정말 어마어마했던 클럽...축구에 환장한 잉글랜드의 클럽 그중에서도 당시 최고의 클럽이었지....한국인이 저기서 뛸수 있을거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었는데....박지성이..참 대단했지..
사실 저때 세리아나 레알 바르샤 등등 어마어마한 클럽 많았는데, 저 당시 국민들이 해외축구에 관심이 없었음..
@@moritzsteifel 그 어마어마한 클럽들 중에서도 손가락안에 꼽히는 구단이 맨유였죠 박지성 있던 당시에 맨유가 유럽클럽랭킹 1~4위 왔다갔다 하던때인데
1등은 아니고 바르샤 인테르 다음정도였지
@@sharksking892 저때 맨유가 구단가치 1위였음.. 뭔 바르샤 인테르가 나옴--
@@redrock7309 맨유구단가치 지금도 3윈가 그럼 .그럼 3등팀임?맹갈자
당시 박지성이 주전경쟁을 펼쳤던 맨유 스쿼드를 감안한다면 그정도 선발출전과 교체출전을 해낸 것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기록적으로도 전술적으로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적어도 당시 유럽 4대리그에 진출했던 다른 아시아 선수들보단 압도적으로 괜찮은 기량과 결과물을 보였줬었다. 우리에게 박지성은 한국선수들도 유럽의 큰 리그로 나가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해외축구의 아버지같은 존재로 남아있다.
@착센죽센 우리나라에 차범근 손흥민 빼고 박지성보다 위인 선수가 있음? 니가 생각하는 레전드 기준이 얼마나 높은지는 몰라도 최소한 너같은 애한테 조롱당할 선수는 아님ㅋㅋㅋㅋㅋ
@@m.sourcej5593 그 당시 로테 아니였던 자원은 날두 루니 및 퍼기의 아이들 밖애 없었음 ㅋㅋ
@@m.sourcej5593 긍까 저 시절 맨유는 요즘 생각처럼 확고한 주전 11이라는 개념이 없었어 ... 다 상대에 따라 나오고 바뀌고 한거지
@@m.sourcej5593 ㅋㅋㅋㅋㅋ 진짜 저시절 축구 안 보고 짓껄이네 루니 스콜스 날두 정도 제외하면 긱스도 노쇠화되면서 애들 돌려가면서 썼는데 그리고 담시즌이랑 그 담시즌까지 무릎수술로 시즌 반씩 날리고 스타일도 바뀌었는데
@@m.sourcej5593 넌 로테자원을 중요경기마다 내보내서 전술의 중요부분을 맡기고 팀내 주급 최고수준으로 주면서 붙잡니??
와 해버지 39:55부터 몸집어넣어서 수비하는거 보셈 진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어쩔수 없긴 했지만 무릎이 버텨주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ㅠㅠ
19:17 이 최고 수준의 선수들 사이 에서 박지성이 최고의 팀으로 이적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고 또 수년후 대한민국 선수의 득점왕이 탄생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성이형 덕분에 제 학창시절이 풍요로웠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벅차 오르네요!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그쪽분 풍요로웠던건 그만큼 그쪽분이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박지성을 단순히 노력형 땜빵이라고 생각하지만 , 전형적인 천재형선수지 맨유초기입단 드리블만봐도 역동성이 미침ㄷㄷㄷ 무ㅍ릎만정상이였어도 ㅠㅠ
필드에서 물불안가리고 뛰는거땜에 노력파라고 많이알고있는데 축구지능보면 재능충에 더 가까움 손흥민이 재능 박지성이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반대라 생각함
걍 외모때문에 노력파 된거지 전형적인 천재형 선수임ㅋㅋㅋ
유명한 글 있잖아 20대때 승승장구하다가 30대때 하락세 루트 탄 것까지 전부 천재형 선수라고
박지성 포르투갈전같은 터치보면 재능충이지 손흥민은 그런터치 절대못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유 초읽기상태 pl 에 대해 설명할때 살짝 울컥 하네.. 지금은 pl 진출/성공여부를 넘어서 득점왕까지 하는 인재까지 나왓으니..
맨유 가자마자 무릎수술해서 민첩함과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음에도 타고난 지능과 축구센스 그리고 엄청난 노력으로 자신의 역할을 찾고 매경기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당시 세계최고 클럽인 맨유에서 7년간을 뛰며 큰경기마다 임팩트를 남긴 진정한 영웅! 주말 새벽마다 맨유경기를 챙겨보던 그시절이 그립다!
참 한심하게들산다
2002월드컵보면 드리블도 개잘쳤는데
위에 둘 박지성 까면 뭐 줌 ?? 같은 국적 한국인이 현재 맨시티 폼이였던 맨유에서 뛰었다는 자랑스러움을 느끼면 안되냐 ?
중국인 ? 일본인 ?
@@JHYun-yt8tm 본인인생이 재미없으니 저렇게 누군가를 까면서 사는거죠ㅋㅋ
현실은 죽을때까지 일해도 박지성 재산 1/1000도 못버는 인생들 ㅋㅋㅋ
@@poiuytrewq12385 나도 그런 사람들 보면 토나오는데 어쩌겠냐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 큰 팀에서 뛰어서 영향력을 준거 자체로 이성 잃어서 정확하게 못보는거지 나도 그냥 그런거 있으면 선 지키라고 뭐라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선수는 안깜 그냥 노력해서 열심히 축구해서 잘한 선수를 왜깜 ? 결국 둘다 똑같음 님도 극혐임
32살인데 어릴때부터 박지성 경기는 다챙거봤다... 진짜 추억이다 손흥민경기도 잘챙겨보긴 하는데 그때 그 감성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서 일반국민이 보기엔 모든게 처음이었으니 너무 가슴이웅장해지고ㅠ지렸다 지성이형
선발이 별로 없었는데,, 어떤 경기 말하는건가용
차원이 다르지 손흥민이 훨씬 감동적임 박지성은 갈수록 기대도 안함
선발 많았습니다 부상재발되며 교체도 많았지만요
늘 주전 붙박이가 나올 때 느낌이 감성적일까, 교체였다 한 번 선발 나오는게 더 감성적으로 와닿을까. 흔하기에 소중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일 것
차범근은이 더 잘 했었음 ㅋㅋ 차붐은 팀 옮길 때마다 우승 이끌었음 ㅋㅋ
박지성은 이견없는 레전드.
대단하다 이걸 죄다 모아서 만들기 힘들었을 텐데
이런사람들이 10만가야되는데
이거 예전에 누가 모은건데 kbs 에서 막은걸로
와 영상 감사합니다
국대에서 개간지였던거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타이틀이 개지리던 시절
벤치😁
@@사린-n1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영(아스날)
타이틀이 중요한 한국에서 벤치여도 맨유남아있던게 신의한수
잼민이들이 잘모르고 벤치성 벤치성해도
내 기억속의 박지성은 최고였고 영원히 내 마음속에 레전드다.
벤치성 양복성 자빠지성 빽패성 다 맨유에서 한창 뛸때 네이버 댓글에서 만들어진 별명이야 잼민아
그당시에 봤으면 절떄 박지성 빨수가 없는데 ㅋㅋ 기성용 이청용이면 몰라도
@@조성필-e5u 이청용은 그렇다치는데 기성룡은..
벤치성이란 애들 앰생들이 걍 이유없이 까는거임 대부분 앰생 일베충
@@조성필-e5u 너 같은 애들이 일베인거야.일단 까고보지?ㅉ ㅉ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고 생각하는 박생각 지성이형님ㅋㅋ 2005년에 맨유 유니폼 들고 사진 찍는거보고 진짜 이게 현실이 맞나 합성사진 아닌가..? 너무 빅이슈였던 박지성 맨유 입단ㅎㅎ
내인생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
2002년 월드컵이후 축구에 빠져
MBC ESPN에서 새벽에 중계해주는 축구보는 낙으로 살았던
해외축구에 미쳐있던 나에게 진짜 꿈만같던 일이 일어났었던..
박지성 선수때문에 저의 20대 정말 행복했습니다
30대는 손흥민 덕분에 행복하시죠?ㅎㅎ
@@acrovat4116 😀
40대일껄
손흥민은 지금의 10대가 더 열광하겠지.. 지금 20대후반 이후 세대들은 삶에 찌들어서 박지성 때만큼 잘 안보더라.
espn 진짜 좋았는데
영화다 ... 이런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맨유라는 추억의 팀이네요 2013년에 해체되고 맹구란팀으로 재 창단했던대
이런 ㅅㅂ ㅋㅋㅋ안웃을수가 없네
노잼임;
이거보면서 박지성선수덕분에해축에눈을떳습니다. 정말 넘사벽선수... 우리나라에서 박지성같은선수는안나올거같아요 이시절에. 뉴스에 도배햇을정도 박지성선수만나온거같은대
나의 영웅 박지성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감사히 잘봤어요
다시 봐도 정말 감동이 있기 때문에
그저 해버지의 역사는 아름답기 때문에
저렇게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도
미친듯 뛰니
무릎이 성할리가 없지...
정말 대한민국 축구역사의
레전드다
일단 2002년부터 국대 활약은 역대급으로 최고였다. 2002 2006 2010 포르투갈전 프랑스전 그리스전에서 중요한 골도 넣어주었음. 국대에선 패스, 드리블, 연계, 수비, 활동량 등 경기에서 항상 돋보였음.
맨유에서는 교체멤버라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천재라 불리던 이천수, 김두현, 최용수, 설기현, 박주영 등 EPL, 프리메라리가, 네달란드에서의 활약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음.
손흥민이 너무 잘해서 눈 높아진 건 알겠지만 캡틴박은 까면 안된다. 국대에서 박지성은 팀을 한단계 수준 높여놓는 역할이었다 정말.
국대에서는 정말 SON보다는 PARK이 훨씬 위협적이라고 생각됨.
이게맞다 ㅋㅋㅋ확실히 박지성은 국대에서부터 다른 선수들과 움직임자체가 다르고 항상 기대되게 만들었었듬
국대만큼은 박지성이 손보다 훨씬 몇 수 위
@@이현종-c3o국대 손흥민은 안정환보다도 못하지
저 때 스포츠 뉴스 시작은 거의 박지성이었는데
박지성도 어마어마 했지만 문득 새삼스럽게 저 판에서 손흥민의 득점왕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다시한번 와닿음 ㄷㄷ
20대를 박지성시대에 보내고 30대를 손흥민 시대에서 보내는 아재가 안타까워서 글써봅니다.
박지성 까내리는 글들이 보이는데,
당시맨유는 리그 우승다툼, 챔스4강 밥먹듯이가는 지금 리버풀 정도의 팀이었어요
그 팀에서 공격진에 루니 호날두 고정이고 나머지 자리를두고 퍼거슨이 로테를 돌리는데 당일 전략에 따라 선수기용이 바뀌던 시스템이었고, 그 안에서 7시즌동안 누적 출장 200경기가 넘었으면 벤치멤버였다는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챔스결승전때 한번은 선발, 한번은 명단제외됬었는데, 명단제외된 그때 경기를 본 입장으로서 퍼거슨이 4강까지 펄펄날던 박지성을 제외하고 부상에 시달리던 하그리브스를 넣은건 역시 퍼거슨의 승부사 기질이 남달랐다는걸 알수잇엇긴한데, 한국사람입장에선 아쉽긴햇죠
퍼거슨의 맨유가 퍼거슨 마지막 임기때 제외하면 , 전술이 탄탄한수비를 통한 역습을 구사하는 공격하는 방패 느낌이었는데, 그안에서 디펜시브윙어 박지성은 맨유 전술 그 자체였다고 보였습니다.
그리고 국대에서 지금은 한국이 16강 가기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박지성이 있던 02- 10까지는, 어떻게든 16강은 갈거라는 기대감이 항상 있었어요. 06년도에도 1승1무1패때 아쉽게 16강 떨어지긴했지만, 그때도 박지성의 프랑스전 골이 이팩트가 상당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프리롤로 예선부터 본선까지 엄청난 활약을 했던건 지금 어린친구들도 많이 알거같고.
이상 지나가던 아재가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부상 때문에 출전수 줄어든거지 부상없을땐 황유 로테 시스템 안에서 주전급 선수로 대우 받았음. 그리고 챔결 3번중에 2번 선발임. 빅매치에 박지성 출전할 때 벤치에 있던게 긱스, 나니, 벨바, 테베즈 같은 선수 였는데 벤치는 말이 안되지
지나가는 아재+1 입니다 댓글에 절대 동의하고요.. 저도 당시 맨유 경기 거의 다 챙겨봤습니다 긴말안합니다 루니 호날두 주전이고 당시 테베즈라고 아르헨티나 주전공격수인데 폼이 안좋은 선수도 아니였고 잘한 선수입니다 맨유에서도 잘했고요.. 근데 박지성이 테베스보다 경기를 더 나온 적도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맨유는 기본 로테이션이 기본이였고 무엇보다 아시아 마케팅 할 정도로 후달리는 클럽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구단가치는 부동의 1위.. 무엇보다 맨유 7년은 무시하거나 까내릴 수 없습니다 당시 배경을 생각해보면..
추가로 우리형 0809 ,1011 챔결 2번 선발이요 ㅎㅎㅎ
진짜 저때 맨유 간다고 했을때, 싸커라인에서 아닐꺼라고 찌라시라고 오지게 말했는데..... 진짜 맨유 이적해서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는데...... 손흥민 득점왕 했을때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을때 충격이랑 당시에는 동급이었음. 맨유로 이적은 커녕 챔스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뛴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이적을 해도 명가 맨유라니.... 라고 생각했음
확실히 저당시에 맨유로 간다는건 정말 충격이였지...
사진합성이네 드립 유행했죠 ㅋㅋ
박주영도 그랬음 아무도 아스날 갈지 몰랐음 개뜬금 없이 오피셜 떠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rladlsgh9250 ㄹㅇ 소리소문없누;; ㄷㄷ
진짜 저때는 씹근본넘치던 시절이지...
레전드의 시작.. 캬
잠을 설쳐가며 새벽에 맨유경기 보던 그시절이 그립네 여전히 선배로서의 행보도 멋진 박지성 ❤❤❤❤❤❤❤ 쏘니도 그길을 따라가길 ❤❤❤❤❤❤❤
그때당시에는 너~~무 띄워주는게 아니냐 그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진짜 없어서는 안될 보물이었음ㅠ 스타에 정벅 박지수가 있음 축구는 역시 박지성
축구관련 설렘중에 최고의 설렘의 시절이었다
저때 맨유가 2010년대 레알급 팀이었다는걸 고려하면 저정도 출전에 활약은 그냥 미친거지
2010년대 레알이면 챔스 우승만 5개 아님? 맨유는 역대가 2개잖아..
적당히 올려쳐라 좀
@@-ysl8890너가 축구선수로 100번을 태어나 트라이해봐도 k리그임
@@이태웅-i6x북한리그도 불가능임
@@이태웅-i6x k리그는 커녕 중등부 고등부 동네 학교 주전도 힘듭니다.
@@-ysl8890 박지성이 뛰던 딱 저 시절에 레알은 챔스결승전 제대로 올라오지도 못했음
00년대 중후반부터 10년대 초반까지... 아니 결승은 고사하고
저 때 리옹, 로마 이런 팀한테도 ㅈㄴ게 쳐 깨져서 별명이 16강 마드리드였음
8강조차 제대로 가질 못해서...
10년대 초반까지도 늘 있던 말이 독일징크스였음 독일팀들한테 개털려서
그 이후 날두 접신모드로 우승컵 쌓았지 그 전에는 갈락티코 1기 챔스 우승 이후로는 계속 빌빌댔음
박지성 뛰던 시절 레알은 맨유한테 비비는 팀이 아니었음 ㅇㅇ 한급 아래 팀이었음
물론 모든 선수들의 워너비 이적팀이었던 것도 맞고
박지성 경기볼때면 엄청 설렜다 진짜 선발출장에 가슴조렷고 골에 열광했다
해버지의 시작..
영상 길지만 너무 잘 봤습니다. 그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그런데 진짜 많이 바뀐게 저도 저 당시에는 박지성이 주전으로 뛰느냐 오늘 경기에 못 나오면 뭔가 경쟁에서 밀렸나 이렇게 걱정하며 늘 경기를 시청했는데, 손흥민 시대로 오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주전으로 경기 보는게 당연해 진걸 보니 우리나라 선수의 PL에서 위상이 많이 높아졌음을 느낍니다.
맨유와 토트넘은 차이가 너무 큼
진짜 박지성 맨유간거는 충격of충격임
박지성이 05년 맨유갔으니
03년도인가 04년도에 티비로 새벽에 베르캄프 은퇴경기인가 해줬는데
진짜 뭔 외계인들만 갈 수 있는 리그인줄 알았음.
출전선수들이 다 위닝에서만 보던 ㅋㅋ
그리고 맨유간다했을때 개충격이엿지
반니랑 루니 호날두 이렁애들 위닝에서만 써봤지 박지성이 그런팀에간다니 이건뭐 개충격
"아무리 잘해도 에이 맨유는.... 에이 설마"
정확히 그 당시 제 생각이였습니다.... 진짜
ㄹㅇ 우리나라가 로또맞은 기분
당시 맨유면 지금 리버풀 PSG로 박지성이 안가고????
급의 뜬금없는 봉창인줄 알았는데
진짜 당시 맹구는... 전설이였지
근데 손흥민이 토트넘가서 에이...했는데
손흥민이 활약하는거 보면 진짜 한국 축구 선수가 득점왕에 푸스카스상에
점점 더 높은 단계를
밟아가는것에 자랑스럽고 놀라움의 연속이다 ㅠ
박지성-손흥민-??? 다음엔 어떤 선수가 한국선수의 위상을 높여갈지
기대하면 안되는데 기대하게 된다
눈이 너무 높아졌어....
솔직히 힘들겠지???
나는 영환줄알음..ㅋㅋㅋ
너무 황당해서 멍했음
베르캄프 은퇴는 2006년인데;;;
박지성을2002년 월드컵때 부터 은퇴할때까지 봐온 팬으로써 박지성선수는 수비적인 윙어가 어니라 정말 파괴력적인 공격적인 윙어였는데 국가대표합류로 장거리 비행과 여러가지 이후로 무릎이 안좋아져서 그리고 퍼거슨이 박지성의 강철체력과 많은 활동량 센스있는 플레이을 알아보고 공격적인 윙어보다는 수비적이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줬지 그래도 박지성의 공격적인 모습은 대단했지
저는 J리그 시절 경기도 몇 번 봤었는데 그 때부터 기술적인 선수였죠 박지성보고 수비적이고 체력만좋다하는건 그냥 축알못임
아니 ㅋㅋㅋ 나도 박지성 너무너무 좋아하고, 손흥민 보다 좋아하지만
적당히 빨아줘야지...
잉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비적인 롤을 많이 담당한거지 뭐가 파괴력적인 윙어...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파괴력 적인 윙어는 살라 손흥민 같은 선수고 ...
그리고 플레이메이커요?? 경기 본거 맞나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플메가 뭔지 모르시는분 같은데
@@번대009 프리롤도 많이했는데
근데 장거리비행이 심각한가? 누워서 갈텐데 그게문제면 자는것도 문제 아닌가
@@리델-h2z 넌또 뭔소리세요 ㅋㅋ
해외 여행 한번도 안가봤어요??
10시간 이상 비행하면 비지니스 타도 몸 컨디션 많이 떨어져요 침대에서 누워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단 시차 적응하기가 얼마나 피곤한 과정인데
사소한것도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프로레벨에서
장거리 비행이 뭐가 힘드냐 하는건,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거나 프로레벨의 선수들의 생리를 이해 못하는듯 한데
손흥민이 득점왕이되도 박지성이 맨유갈때 그 놀램과 설렘이란..
ㅠㅠㅠ와...대박
당시에는 스카이스포츠 홈피가서 박지성 선발인지 보는게 낭만이었음~
근데 대부분 선발 아니라 낭만이 깨졌음~
벤치성..
퍼거슨 욕만 오지게 하던 박빠
@@asdfhyre5532tyg ㄹㅇㅋㅋ
@@asdfhyre5532tyg 조기축구도 못할새기들이 자존감없어서 레전드 까내리긴 ㅉㅉ
팩트 대부분 벤치라 낭만이 없었음
캡틴박.. 미친듯이 든든하다..
봐도봐도 지겹지않은 레전드 영상.
화려함이 조금 부족해보일수 있어도 박지성이 있었던 팀은 모조리 우승과 전성기를 누렸다. 일본 프로팀부터 아인트호벤, 맨유, 국가대표. 아 말년은 제외....
팀이 이기고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선수.
그팀은 원래 답이없는 모래성같은 팀이었음ㅋㅋㅋㅋㅋ
qpr???
@@GGANBU85 그거 팀 내부가 좀 복잡하게 꼬여있었던거로 암. 2부에서 팀 승격시켜준 사람들이랑 갈등도 있었고
다시 봐도 행복했어요~!!
저는 다른 기자들 보다 15분 16초경 박종복 기자 목소리 다시 듣고 싶네요 저 푸근함이 전해지는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진짜 드라마같은 인생을 사셨네 지성이형
1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문구.
퍼거슨 : "박지성, 왼쪽에서 시작할것."
ㅠㅠ
박지성 이후 해외축구 본 사람 엄청 많아졌고, 저 당시 퍼거슨 맨유도 리그 우승 아니면 준우승. 월드컵 활약도 대단했고, 축구 문화를 바꿔 놓았던 박지성 임팩트를 능가할 선수가 앞으로 나오긴 힘들듯.
고마워 헤버지.. 군대에서 그나마 행복한시간을 주었다.
그립다 그리워. 지성이형 그리고 나의 20대초반시절.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 맨유입단확정 소식보고 군대연기도했는데 반년뒤에 군대가니 군대에서도 볼수있었다는 사실에 충격.... 그냥 그시절이 그립다. 아직도 제 최고의 축구선수는 해버지와 루니 입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박지성 처럼 1.5인분은 더 뛰어야 압박축구에서 인정받는거 같아요.. 맨유가서 성공까지 할 수 있었던 엄청난 활동량! 👍
이거보니 또 가슴이뛰네 미치겠다
손흥민 번리전 80M드리블골 봐도 안뛰던가슴인데 지성이형 얼굴보니
10년만에 또 가슴이 뜨거워진다
와... 당신 뭐야 이걸 다 모아오네
박지성, 정말로 과소평가된 선수… 더 나은 평가를 받아야마땅함 왜 히딩크가 아인트호벤에 데려갔고 퍼거슨이 맨유로 불렀는지 이미 명장들 눈에는 확신이 있었던 선수였다.
행복하냐?
아는만큼 보인다 그런건 진짜 아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거죠. 축구는 11명이 나비효과를 만들어 내는겁니다 수비수 1명이 경기장안에서 22명의 모든 현상과 결과에 기여하게됩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나비효과를 만들어 내는거죠
박지성 psv시절 페예노르트전 보고싶은데 유튜브에 도저히 없네ㅠ 진짜 한명이서 3인분은 해주는 느낌 공수 개지리는데 볼방법이 없네ㅠㅠ
어떠한 드라마 영화 보다도
이 뉴스의 기승전결이 재밌다
ㄹㅇ
밤새면서봤었는데... 저때는 선발출전 기대하면서봤고 골이나 어시나왔을때는 2002년월드컵처럼 열광했던 기억이ㄷㄷ
마치 저때로 돌아간것같네요 정성대박입니다
11:55 와.... 오렌지 날두가 이때부터 PSV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아펠라잌ㅋㅋㅋ
디르크 카윗은 저때 페예노르트 ㅋㅋㅋ
@@drkw7918 반통수도 있었고 페예노르트에 감독이 반 마르바이크 였죠 아약스에는 그 쿠에만이고
잘만들었다 진짜
아아 지나간 세월이여!
와 이거 ㄹㅇ 개희귀자료 구독박고 갑니다
KBS 홈페이지 가면 금방 찾음
급식이또..
제발 오바좀..
역시 국내에 훌륭한 선수들 정말 많았지만 2002년 이후 해외파 선수들이 후배들 발판 만들어서 올라갈수 있게 도와준거라는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박지성 이영표 묵묵히 외지,인종차별,피지컬 다 버티며 한국의 위상도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 히딩크가 데려간건데 오바하지마셈
@@노냐노ㅋㅋ 히딩크 눈깔은 장식이냐 ㅋㅋ
너무근데못생김
잘생겼으면 몇년더하고 맨유레젼드댔겠직
@@김성준-p9y5x 신고
당시 맨유는 구단가치 세계1위의 빅클럽 중의 빅클럽~~~ 그래서 맨유입단하고 과연 적응해서 경기에 나올 수 있울까하는 걱정이 많았음~ 셔츠팔이 벤치가 되지나 않을까... 그때 맨유에 중국선수 동팡저우가 있었는데 그꼴이었거든.... 근데 퍼거슨이 즉시 전력으로 쓰는 걸 보고 너무 놀랬다~~~ 너무 고맙다~ 박지성선수~😊😊😊
캬 이당시에도 박지성 보면서 즐거웠는데..
지금은 흥민이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흥민이는. 박지성 앞에 명암 내밀면 안되요?
27:33 와.. 퍼거슨 감독님 말하는거 계속 돌려보는데도 워딩이 안 들리네.. 영어.. 갈길이 멀구나..
진짜 나이 든게 느껴진다 박지성 맨유 간게 엊그제같은데
아재요 거의 20년 지났는데 ㅋㅋ
지성이형 경기보고있으면 팀에 헌신하는게 눈에 다보여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음
감동이었지 플레이자체가
사실 첫 시즌에는 확실한 주전은 애매하긴 해도 나름 주전에 가까운 입지를 다지는 중이었는데 꾸준한 무릎 문제가 있고 경기마다 진짜 무리할 정도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니 적절하게 주전하고 벤치 돌아가며 뛸 수 밖에 없었다봄. 부상만 없었으면 확실한 주전을 먹을 수 있는게 미드필더 지역 전 구간을 뛰면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선수가 별로 없었지. 경기 수 자체가 부상 때문에 적었고 그래도 부상 없는 시기에는 나름 주전급으로 많은 선발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함.
빅게임플레이어니 뭐 말다했지
박지성이 얼굴때문에 노력형으로 보인다는건 맞는말인듯 ㅋㅋ31:37 사이드 원터치로 정확하게 돌려놓는거봐 ㅋㅋ
와 이거 보는 내내...거의 20년전 뉴스를보는데 숨차고 가슴뛰는게 말이 되나싶다 ㅋㅋㅋㅋ
박지성은 찐이였지…지금의 손흥민과는 다른 찐 박지성..
찐ㄸ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밴치견아 ㅋㅋㅋㅋㅋ
흥민이도 찐입니다.
진짜 낭만이다 그리고 추억이다
저 당시 맨유는 영국리그 독보적인 1위팀이었지..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맨유였지
지성이형 저시절은 확실히 더 빠르고 활력이 넘치네요
부상이후 수비적으로 집중했지만 첫해가 찐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