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ChrisEvans 서민대통령? 정신 차리세요. 지금 당장은 노인들에게 세금 퍼부어 일자리 만드니까 서민대통령 같죠? 그돈은 그냥 없어지는 돈입니다. 기업에 그돈을 퍼부어야죠. 규제를 풀어야죠. 기업들 사업하기 힘들어지면, 20~40대 일자리는 계속 줄고, 결국 서민들이 피해보게 됩니다. 베네수엘라를 보세요. 돈 있는놈들은 죄다 나가고, 서민들만 남아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기업을 살리고, 고용의 연유성을 확보해야 외국자본도 들어오고,일자리가 많아져 서민들이 부유해지는 겁니다. 부자가 일합니까? 서민이 일하지! 일자리가 많아지면 시급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시급을 억지로 올리면 일자리가 오히려 줄죠. 무슨 서민대통령같은 소리를 하세요? 대통령은 무조건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서민을 위한다? 그게 대통령의 자질입니까? 대통령은 외교, 안보, 경제를 잘 운영하면 그게 훌륭한겁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체제를 바꾸려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을 두동강 내버렸잖아요. 그래서, 심각하게 이민을 고려한다는데, 꺼지세요가 뭡니까? 벌써일년님은 나라를 사랑하십니까? 문죄인을 사랑합니까? 이 문제는 교회를 믿는지, 예수님을 믿는지의 문제와 같은거죠. 본질을 보셨으면 해서 글 씁니다.
그것 일본에서 마차가지임!어떤 한국인은 일본 물가 안비싸다고 살고 있는데 이분은 일본 언니 지인이고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근데 그 사람이 지금도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다함!직장도 부인도 일본이고 일본인인데 그래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여기서 저축이 불가능 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도 한국에서 처럼 살 생각이면 차라리 이민 자체를 접어요!
말레이시아-태국-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3개월배낭여행했었는데 매순간 느낀건 한국에서처럼 소비하면 결국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다는것입니다. 제가 감히 비교를 하자면, 식당,식자재 : 현지식당의 가격은 당연히 싸고, 고기,유제품 등등 식료품 물가는 엄청나게 싸지만 한국수준의 카페나 한국에서와 동급의 맛의 음식(일식 양식 한식 중식 동남아음식 모두 포함) 을 먹으려면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비싼곳도 다수 있었습니다 한국 음식을 해먹으려고 한국식 조미료(spice)를 사러 k마트에 가도 가격이 비슷했어요. 현지 정육점은 물론 미친듯이 쌉니다. 돼지고기 500g에 1500원. 단 닭값은 비쌋고요. 하지만 고기가 신선하지않습니다. 맛도 별로고요. 저는 이 이유가 축산업 인프라의 차이로 고기를 도축후 유통,보관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냉동탑차나 냉장차로 고기를 이동하고 보관시 안팔것은 냉동 팔것은 냉장에 보관해서 질이 좋은데에 비해 이곳은 보관의방식이 썩 좋아보이지는않았습니다. 그나마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신선한데 한국에서의 고기맛과는 이상하게 많이달랐습니다. 맛있는고기는 가격도 비싸게팔아요. 한국에서는 호주소고기 미국산 소고기가 저가에 판매되는데 동남아에서는 매우 최고급으로 분류되서 호주산 소 갈비살의경우 태국에서 300g에 550바트 (17500원) bic c 마트에서 팔고있었습니다. 찍어놓은 사진보고 서술하는것이고요. 평소에 음식을 즐기시고 이국적인 음식을 못먹는 분이시라면 식비적인 측면에서는 이민을가셔도 별 절약이 안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식도 김천보다는 고급한정식이 맛있듯이 그곳에서 김천수준의 음식보다 돈을 더주고 맛있는것을 드셔야 고향음식도 아닌이상 먹을만 할거에요. 인프라:한국수준의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베트남 라오스는 절대 안됩니다. 오토바이가 너무많고 지하철이안들어와서 길이 엄청번잡합니다. 방콕과 말레이시아는 인프라는 좋습니다만 한국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인프라때문에 돌아오시는 분들도많은데 한국수준의 인프라가 없기때문에 그것을 누리려면 본인돈으로 매꾸게되어 결국 비용적으로 거의 엇비슷해집니다. 이상.. 희철님영상보고 저도 여행한번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처음으로 이번에 백팩싸들고 3개월 자유여행하다왔습니다ㅎㅎ 다음여행지는 터키출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동유럽 전역입니다! 여행이란게 한번 빠지면 끝도없고 당시에는 힘들고 변수가많은데 갔다오면 또가고싶네요 ㅎㅎㅋㅋ
전 연극영화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연기라는것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짧은 인생을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기에 선택을 했었는데 그 초심이 갑자기 어느순간 산으로 가고 욕심이란게 생기고 본질을 흐리더라구요 희철형을 오늘 처음으로 영상으로 접했는데 다시 초심 찾고 내가 진짜 원하는 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 중심을 다시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TMI 이긴 한데 형한테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조심하십쇼! 화이팅
우리보다 경제적 사정이 안좋은 나라들이 물가가 우리보다 싼건 맞아요. +인건비가 싸죠. 문제는 우리가 가서 현지인처럼 살게 아니란거죠. 거기가서 한국음식 한국 식재료를 구하려면 오히려 한국보다 비쌉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얘기잖아요? 고추장을 예를 들면 한국에서 생산하면 중간 유통단계 한 3단계쯤 거쳐서 내손에 오는거라면 외국은 적어도 2곳은 더 붙죠. 한마디로 황제처럼 살려면 우리가 지금 먹고 입고 자고 쓰는것을 다 현지화하면 가능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고수하려면 오히려 한국이 쌀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우리랑 화폐가치 차이가 난다해도. 동남아 국가들 부유층은 한국에서 왠만한 돈들고 가도 그사람들 못따라 갑니다. 원래 후진국일수록 부를 전체국민의 아주 일부극소수만 독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집값도 비쌉니다.
캄보디아의 제일 큰 문제는 자국화폐보다 달러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때문에 가격을 정할때 1달러를 기준으로 하려고 하는거 같더라구 예를들어 0.75 달러를 받으려면 리엘로 내줘야되니까 그냥 1달러 이런식의 느낌을 많이 받았음..동남아시아를 돌며 제일 합리적인 물가는 베트남이라고 느꼈지만 가격표시제를 안하고 눈탱이가 젤 심한 곳도 베트남이란게 아이러니..
공감 하면서~울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외국을선호하고 이민을가기시작 했지요?? 아마도 6~70년대 돈벌기위하여 해외근로 및 이미 외국으로이민갔던 친,인척으로부터 초청이민 등이 시작되어 많은이들이 주로 미국,캐나다 및 중남미, 아메리카로 이민을 떠났지여~ 💥 당시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은 울 한국인들보다 더,열악하거나,같았기에 이민갈일은 특별 한 경우(종교 및 기업상)를 제외하고 거의 없었지여~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어 억 압된 사회구조 속에서 풀려난 각종규제가 풀리고 기업과 일반인들은 부동산,증권,등으로 많은 이익을 챙기고 기업들은 인건비 및 자재원가비용,절감차원에 해외로 눈을돌려 공장 을 이전하고 거꾸로~동남아,서아시아 및 중국조선족들은 입국규제가풀린상황에 쓰나미 처럼 밀려와서 가뜩이나 직장을 경시하고있는 졸부들과 3D직장을 피하고 좀더 낳은곳을 찾아 헤메이는 국내 근로자들의 헤이해진 정신상태에 서민들만 죽어라,죽어라!빈익빈,부 익부가 더욱 가속화되어 가진자들의해외여행 및 방종에의하여 나라 사랑은 실종 되고 자 기만의 이기주의 사상만 팽배되어 핵가족화로 가속되어 오늘날 배려와 양보심이 없는 살 벌한 나라로 되었기에 이민을 가고싶은 이유중에 대표적인 이유 일 것 입니다~ 💥💥 나역시 똑같은 심정으로써 대한민국에서살고있다는것이 반반의 애증으로 살아가고있으 며 언제라도 기회가오면 거리낌없이 이민을갈것 입니다~다만,이민가서 다른문화의 외국 인들과 얼마나 잘 적응하며 살아갈 것 인가는 두고두고 고민하여야 할 것 같네여🙄🙄 약,10여년전부터 이민갔던사람들이 속속귀국하는것을보면서 역시 향수병에는 견디기 어 려운 모양 입니다~진정한 한국인들 이라면요.....................................................................
프놈펜 교민입니다. 온지 몇일 안되셔서. 아무래도 시장조사가 좀 덜 되셨을수도 있을건데 .. 아무래도 급히 알아보시느라 약간의 차이는 좀 있을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제가 사는 이곳까지 오셔서 이렇게 컨텐츠를 하시니 방갑네요~ 베트남에서 하시는것만 봤었는데 ^^ 많은분들이 영상 보시고 캄보디아가 동남아 / 해외이민/이 쉬운나라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합니다.
왕대접 받으면 살아보겠다고 어설프게 돈1억정도 갖고 동남아갔다가 그지처럼 사는 한국인 많이봤습니다.물론 기회의 땅인건 사실이겠지만 한국에서 생활했던것보다 몇배를 더 노력하지않는다면 실패하기 쉬운 나라가 동남아국가입니다.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려운일이죠...그래도 철저히 준비하고 성실히 생활한다면 기회가 올수있으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배낭여행 3개월정도하고 귀국했는데 지금 4일째 몸에 기운이없습니다. 진짜 음식이 입에안맞고 돈이 없기에 로컬식당에서 매일 볶음밥이나 샌드위치같은것만 먹다버릇했었는데 먹고 3시간안에 설사를 안한적이없습니다. 코리안타운가서 한국음식도 어느순간이상부터 질립니다. 한국하고 맛이 완전히달라요 에효..
동남아 전부다 가본사람입니다(헬난이도 방글라데시도 다녀옴)...동남아는 딱 관광하기 좋은 곳 입니다.. 한국사람중 캄보디아나 필리핀가서 '한국에서 좁밥으로 살바에 후진국 가서 왕처럼 살래'이러고 1~2억 들고 이민 계획 잡으면 그나라 가서도 좁밥으로 삽니다...최소 10억은 있어야 합니다...직업 없이 죽을때까지 놀고싶고 거기에 여자 좋아하고 빠구리 좋아하면 20억은 있어야하고....
왕처럼 산다는 말은 극심한 인건비에서 나온 말인거 같아요. 캄보디아에서 가정부 + 한국음식할줄 아는 요리사 +운전기사 =$700~$800 사이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도둑질 비용이나 기타 팁 비용 까지 감안하면 $1000 넘을 수 있죠. 근데 한국에서 가정부+ 전용 요리사 + 전용 운전기사 = $ 7000~ $ 8000 되겠죠? 이 정도의 인건비 차이고, 다만 그 외 생필품은 자생적으로 생산 하는게 없으니 비싸요. But 술 담배는 세금의 영향이 커서 다른나라보다 쌉니다.ㅋㅋ
현재 프놈펜 와있습니다. 한국분들 많이사는 캄코시티 아파트 월세가 미화로 800불정도 관리비등 대략 천불나옵니다. 보통 중산층수준의 일반적 한국인이 원하는수준의 주거공간을 구하려면 절대 싸지 않습니다. 한국인식당들도 한국가격과 비슷하다는것 자체가 많이 비싼거니까요. 캄코시티 근처 치킨집 치킨값이 18불 보통 햄버거 세트가 6~8불 미화 1200원잡아도 절대 한국보다 싸지 않답니다.
한국수준의 집 한국 수준의 먹거리 음식점(현지음식) 수준으로 살려면 최소한 한국물가의 절반은 넘어갑니다. 그게 다가 아니죠. 각종 공산품 전자제품들 집기들 한국보다 비쌉니다. 옷은? 과연 쌀가요. 옷도 질이 한국에서 사던거 정도를 사려면 거의 그가격 입니다. 지하상가가면 한국도 5천원 짜리 많지요. 결국 싼거는 인건비 들어가는것인데 마사지 그리고.. 대략 그정도네요. 사실 이쪽도 싸긴 한데 위생적으로 떨어지는것이 좀 있습니다. 의료비? 보험을 떠나서 보험안되는 피부과 레이져 치료 이런분야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나머지는 싸고 질이 떨어지지 싸고 질적으로 비슷한건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생활비 싸게 사는건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인내하고 아파도 참고 살기 때문입니다.
캄보디아는 경제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 한병, 과자 한봉지, 접시 하나 까지모두 수입합니다. 제조 원가에 수입 마진이 붙으니까 비쌉니다. 물한병 사더라도 과자 한봉지 사더라도 태국보다 비싸요. 생활비가 다른 나라 보다 많이 듭니다. 집값도 비쌉니다. 중산층이 적어서 외국인이 살만한 집이 적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럼 현지인들은 어떻게 사냐 하면, 주로 바나나 코코넛 같은 농산품 위주로 먹어요. 서민들이 사는 집은 허름하고 저렴해요. 캄보디아에서 생산하는 식료품은 주변 국가 보다 조금 쌉니다. 캄보디아 살아보고 흥미로웠던게..... 캄보디아에서는 플라스틱 접시가 도자기 접시 보다 훨씬 비싸요. 플라스틱 공장이 없어서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못해서 그럽니다. 도자기는 진흙으로 만들어서 불에 구우니까, 설비가 필요 없으니까 캄보디아에서 생산 하는 거죠. 캄보디아 에서는 합판이나 집성목을 안씁니다. 방문도 원목 이고요, 침대도 원목 입니다. 한국에선 방문이 원목으로 제작한 집 못 봤어요. 캄보디아 장점은...음.. 외국인 체류가 까다롭지 않다는 거 정도. 캄보디아에 프놈펜과 씨엠립에 여권 연장 해주는 한인 사업자들이 있습니다. 조건없이 여권 연장이 가능해요.
@@tra459 예. 비자 연장 대리 해주는 한인 업체 찾아 가서, 신청 하면 알아서 해줘요. 가령 관광비자로 갔다면, 관광비자를 일반비자로 변경 한 후 일년 연장. 안되면 한인회 보증.. 뭐 이런 식이죠. 평소에 비자 업무 처리 하는 공무원과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놓는다고 하더군요. 캄보디아 현지에서 몇십년 사는 분들도, 매년 비자 연장하면서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씨엠립 한인회 에 연락해도 되고, 프놈펜 한인회에 연락 해도 되는데, 비자는 프놈펜에 보내서 연장 되고요, 제출일 기준 입니다. 가령 관광비자가 이번주 금요일에 만료 되는데 여권이 금요일에 비자연장 제출 되었으면, 불법체류가 아닌 거죠. 6개월 연장에 25만원 정도인데, 비자 기간 넘어도 업체에서 알아서 연장 해주니까, 다른 나라 보다 비자 연장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가령 비자 만료 일주일 후에 비자 연장 신청 하면, 여행 끝내고 출국 할 때 일주일치 체류비 내면 되는 거죠. 캄보디아가 뇌물 조금씩 주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 입니다. 캄보디아 공무원이 뇌물을 바라거나 뇌물 달라고는 거의 안합니다.. 하지만 조금 쥐어 주면 정말 좋아 합니다. 거지 같이 뇌물 주는 한국인 사업가도 봤어요. 한국 커피믹스 두봉을 주더군요. 인사치례 같던데... 차라리 5불 에서 10불 주고 무사 통관 관계 만드는 게 좋을것 같더군요.
@@makinggold7378 네.. 근데 한국인들이 그 뇌물을 준다는건 자랑스러워보이는 행동은 아니네요 캄보디아 도착비자할때 한국인들만 1달러 더 받는다하던데 한국인들은 그냥 편의성을 위해 내고말지 하는 마인드고. 일본인들은 대사관에 신고해서 바로 교정되서 캄보디아직원들이 한국인들한테만 1달러 뇌물을 바란다하더군요 씁쓸..
저는 캄보디아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프놈펜에서 살았습니다. 히철리즘님께서 조사해보신데로 물가 싸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살던 방식으로 살게되면 당연히 비쌉니다. 특히 집인데, 제가 살았던 당시에도 보통 단독 빌라같은 경우에도 렌탈 1,000달러는 기본이고 훨씬 비싼집도 많았습니다. 뚤꼭에 제가 있던 집같은경우 월 렌탈이 1,200달러였습니다. 그당시 환율 1달러에 1600원이 넘는 고 환율시기... 기름값도 1리터에 1달러정도 였으니 한국이랑 비슷했구요... 제가 당시 도요다 캠리 타고다녔는데 1주일에 기름 1번씩 한달에 4번정도 주유했는데. 한달에 120달러를 기름값으로 사용했죠... 식당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한국식당가면 김치찌개같은 경우에도 보통 7달러 몇명이 가서 밥먹으면 20~30달러는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단, 현지식으로 먹으면 그나마 싼 편입니다. -------------------- 단편적으로 현지인들이 밥먹는 것을 보면 싸게 먹습니다. 길거리 음식, 아침에 죽 사먹는거 보면 한끼에 4,000리엘(1달러) 1500리엘~ 2,000리엘정도...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500~700원사이... 현지식 음식도 이외에 많이 있고 저렴한 편이나, 대부분의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지 식당이 모두 싼것은 아닙니다. 고급식당들도 많이 있고 일반적으로 식당에가면 보통 1달러~5달러 미만이면 먹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물가가 많이 올랐을거라 봅니다. 저는 10년전에 있었으니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아프면 정말 쉽지않습니다. 의료혜택이 거의 없고 의료의 질이 높지 않고 비쌉니다. 아프면 안되요~~~
저는 2012년 경에 씨엠립에 살았었고... 2019년인 지금 다시 캄보디아에서 살고있는데.... 10년전과 지금의 물가는 두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2012년 경에는 그래도 프놈펜에 2000리엘(0.5달러) 짜리 음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버버(죽)이던 바이쌋주룩(돼지고기밥) 이던 간에 모두 1달러 혹은 그 이상입니다.... 식당이 아닌 노점에서요... 식당은 대부분 2달러 이상입니다.... 프놈펜이 아닌 지방에서는 그래도 아직 3000리엘짜리 음식이 있긴 한데 드물구요.. 앞으로 점점 비싸질것같아요..
월 300만원을 두고 한국에서 생활과 캄보디아에서의 생활을 따지자면 문화적인 혜택은 한국이 천국이죠.. 캄보디아보다는 할게 훨씬 훨씬 많거던요 그런데 캄보디아에서 월 300만원이면 어떻게 지혜롭게 사느냐에 따라 그,차이가 많이 다릅니다. 꼭 캄보디아가 아닌 동남아 후진국에서 모두 같다고 볼 수 있어요. 나름 큰돈이 아닌 돈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교민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시장에서 구입하는 닭 한마리가 1.5~2달러 한다고 하고 돼지고기 1키로에 4달러가 안된답니다. 그런데 한국인 마트나 대형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을 하면 차이가 많게는 3배이상 나는게 후진국의 유통구조예요 제가 사는 필리핀도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백화점 대비 50%에서 300%까지 저렴하게 싱싱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한국인들은 재래시장을 선호하지 않죠,, 냄새나고 위험할 것 같다고,... 위생문제도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씨엠립에서 시내거리는 1시간 안에 다 돌아 보실 수 있는데 잘 한번 보세요,, 대부분 외국인들은 칸틴이라는 길거리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고급레스토랑에는 동양인이 대부분이고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가는 식당은 대부분 비싼 식당이에요 위생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한끼 식사 1달러에서 1.5달러 하는 길거리 레스토랑 맛집 많이 있고요 사람 사는 곳에 식당은 다 비숫하답니다. 저는 10년을 넘게 동남아 여행만 다니면서 로컬음식 맛집만 찾으러 다니지만 한번도 하늘에 맹세코 단 한번도 배탈이 난적이 없답니다. 제가 가본 씨엠립 가장 비위생적인 식당거리 사진으로 한번 올려드리고 싶은데 한국 여행객은 전무한 곳이죠. 그런 곳이라면 비위생에 대해 동의 하겠으나 베트남이던 캄보디아던 태국이던 라오스던 길거리 식당이 비위생적이라는 섣부른 말씀은 바로된 정보가 아닌것 같아 이시간에 댓글 올립니다. 희철님 동영상 재밋게 잘 보고 있고요 항상 응원합니다만 느낀점 보다는 조금만 발품을 팔고 실험정신으로 부딛혀보시고 정보를 올리시면 더 멋진 여행정보의 인터넷 방송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필리핀에서 15년째 리조트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1년 120일을 동남아만 후벼파며 여행하는 여행가입니다.
맞아요 한국에서 살던것처럼 동남아시아 가서 지내면 오히려 더 비싼거같아요. 태국도 싸다고 해서 갔더니 오히려 더 비싼게 많더군요 커피도 150밧이니 우리돈으로 5000원이 넘는돈인데 싸다고 말할수 없죠. 동남아시아는 사람이 하는 일빼곤 우리랑 비슷한 수준아니면 비싼거 같아요.
프놈펜에 핸드폰 날치기 많으니 핸드폰 촬영하실때 반드시 오토바이에서 손이 닿을 수 없는 범위 인도 안쪽 같은 곳에서 하세요 한국에서 생산된 한국제품을 수입해 와서 파니까 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ㅎ 물품마다 다르긴 한대 조사하신만큼 비싼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물가 조사하시려면 한국마트 말고 현지 슈퍼나 현지 시장 가보셔야할거 같아요. 사실 한국마트랑 현지 물가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외국 친구들 만나서 대화해 보시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bassac lane 한번 가보세요. 그쪽 분위기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야채나 고기도 저렴하고 맥주등도 저렴합니다. 생활용품도 한국제품은 비싸서 잘 안 팔리죠.... 세금도 한국하고 달라서 예를들어 와인 같은건 오히려 훨씬 싸요. 한국에서 종종 마시던 와인 여기서 3분의 1가격입니다. 라면도 현지인들은 태국 베트남 라면 많이 먹죠. 한국라면은 비싸기도 하고 거의 한국인 상대로 파는 제품입니다. 외식비용도 이상한곳만 촬영을 ㅎ 외국인 상대로 하더라도 예를들어 스타벅스 버거킹 한국보다 커피 더 저렴합니다 쌀국수 질리시면 아침에 돼지고기 구워서 덮밥처럼 파는거 드셔보세요. 1불정도 합니다. 바이 싸잊 쭈룩이라고 해요. 집세도 너무 비싼곳만 알아보신것 같은데 제 친구들 외국인 많이 사는 뚤뚬뿡이라는 동네,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 같은(예전기준) 곳에 사는데 한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분들 3~400 불 정도에 원베드 렌트해서 살아요. 외국인 많이 거주해서 비교적 안전한 편이고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후진 집 아닙니다.ㅎㅎ 1,500불은 정말 제일 비싼 동네 아니면 현지 물가 모른다고 사기친게 아닐지.... 전기세도 그정도면 좀 많이 쓰시는 편인것 같네요 ㅎㅎ
제가 간다고 산다고 생각해봤을때
절대 동남아라고 싸게묵을수 없는것같아요.
특히 월세는 정말 비싸더라구요! 식비도 뭐 그리 싸지 않았습니다 저는..ㅠㅠ
감사합니다 ! Insta: Heechulism
희철리즘Heechulism 형 존경해요~
와 그럼 정작 돈버는 사람들은 그 주택들 소유자들이겠네요 ㄷㄷ
비싼이유는 경영학나왔지만 운반비하고 세금 포함한 가격같습니다.
독일은 겁나 싸더만 독일로 이민가서 황제처럼 살면 되는거 아녀?
동남아 절대왕처럼살수없어요 진짜 말그대로현지인처럼살려면 근데 관광지쪽가면 쟤네도외국인들많이상대하니 가격이 비쌈 동남아싼거 이젠 아님 시골쪽가면 진짜 싸긴다쌈 ㅋㅋㅋ
동남아는 여행이지. 이민은 메리트가 높지 않아요. 한국이 의료 혜택이든 사회시스템이 월등합니다.
정확한 정보 입니다 ㆍ나도 중국에 살다가 지금은 베트남에 살지만 물가 절대 싸지 않고 외국인은 치안및 제재가 꼭 있습니다 ㆍ살려면 우리 나라가 최고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이 좋아요 대한민국 내조국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응~문재앙~
저도 심각하게 이민을 고민하고 있어요. 노력한만큼 잘사는 세상이 나라다운 나라인데, 노력하면 하수록 세금만 더내고 노는놈은 계속 놀고,.. 내가 이민을 생각할줄이야? 으.. 문죄인.
@@김형인-b6k응 갓재인만큼 서민대통령없어~ 끄지세연
@@_ChrisEvans 서민대통령? 정신 차리세요. 지금 당장은 노인들에게 세금 퍼부어 일자리 만드니까 서민대통령 같죠? 그돈은 그냥 없어지는 돈입니다. 기업에 그돈을 퍼부어야죠. 규제를 풀어야죠. 기업들 사업하기 힘들어지면, 20~40대 일자리는 계속 줄고, 결국 서민들이 피해보게 됩니다. 베네수엘라를 보세요. 돈 있는놈들은 죄다 나가고, 서민들만 남아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기업을 살리고, 고용의 연유성을 확보해야 외국자본도 들어오고,일자리가 많아져 서민들이 부유해지는 겁니다. 부자가 일합니까? 서민이 일하지! 일자리가 많아지면 시급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시급을 억지로 올리면 일자리가 오히려 줄죠. 무슨 서민대통령같은 소리를 하세요? 대통령은 무조건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서민을 위한다? 그게 대통령의 자질입니까? 대통령은 외교, 안보, 경제를 잘 운영하면 그게 훌륭한겁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체제를 바꾸려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을 두동강 내버렸잖아요. 그래서, 심각하게 이민을 고려한다는데, 꺼지세요가 뭡니까? 벌써일년님은 나라를 사랑하십니까? 문죄인을 사랑합니까? 이 문제는 교회를 믿는지, 예수님을 믿는지의 문제와 같은거죠. 본질을 보셨으면 해서 글 씁니다.
@@김형인-b6k 그런 가짜뉴스 누가 퍼뜨리던가요? 나쁜이들이 퍼뜨리는 가짜뉴스에 속지마셔요.... 제대로된 뉴스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 같은 뉴스 보셔요. 유투브에서 찾으면 있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네요.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보도 너무 유익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비싸지요...
물류비에 통관비가 비싸요
희철님이 잘보셨어요
무게에따라 물건값 당연히올라갑니다
프랑스 다녀오셔서 아시겠지만 에비앙 프랑스 현지 마트에 2리터짜리 천원도 안합니다.
근데 한국에 500미리짜리 이천원정도 할듯요
물류비입니다 ^^
그눔의에비앙 ㅋㅋㅋㅋ 프랑스가게되면 에비앙이나 실컷마시고다녀야겠네요 ㅋㅋ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죠!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느끼기도 해요. 물론 단점이 없다는것은 아니에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물가가 생각보다 넘 비싸네요
동남아에 대한 싸단 이미지를 확 깨주시네요~ 이민 생각갈 💡생각도 말아야겠네요..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한국인처럼 살려면, 오히려 한국보다 더 비용이 많이 들수도 있습니다.
Gyu Bong Lee 가격을 한국과 비교하면 안되지 한국에서 그곳까지 가는 운송비도 있으니까
내가 살고있는 미국에서도 LA와 내가사는곳을 비교하면 곱이상인데 캄보디아는 비싼편이아님
그것 일본에서 마차가지임!어떤 한국인은 일본 물가 안비싸다고 살고 있는데 이분은 일본 언니 지인이고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근데 그 사람이 지금도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다함!직장도 부인도 일본이고 일본인인데 그래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여기서 저축이 불가능 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도 한국에서 처럼 살 생각이면 차라리 이민 자체를 접어요!
헤븐 조선입니다. 외국 오래다니신분들은 다 아시지요. 몇개국빼고는 우리나라가 최고 인정
해바라기 외국에서 1년4개월살면 경제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mr.7305우리나라는 독일 미국 및 몇개국 리얼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발톱도 못미치지만 그건 ㅇㅈ
완전 그냥 한국 슈퍼네요ㅎㅎㅎ 요즘은 황제 이민 없다고 봐야죠!!!
말레이시아-태국-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3개월배낭여행했었는데 매순간 느낀건 한국에서처럼 소비하면 결국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다는것입니다.
제가 감히 비교를 하자면,
식당,식자재 : 현지식당의 가격은 당연히 싸고, 고기,유제품 등등 식료품 물가는 엄청나게 싸지만 한국수준의 카페나 한국에서와 동급의 맛의 음식(일식 양식 한식 중식 동남아음식 모두 포함) 을 먹으려면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비싼곳도 다수 있었습니다 한국 음식을 해먹으려고 한국식 조미료(spice)를 사러 k마트에 가도 가격이 비슷했어요. 현지 정육점은 물론 미친듯이 쌉니다. 돼지고기 500g에 1500원. 단 닭값은 비쌋고요. 하지만 고기가 신선하지않습니다. 맛도 별로고요. 저는 이 이유가 축산업 인프라의 차이로 고기를 도축후 유통,보관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냉동탑차나 냉장차로 고기를 이동하고 보관시 안팔것은 냉동 팔것은 냉장에 보관해서 질이 좋은데에 비해 이곳은 보관의방식이 썩 좋아보이지는않았습니다. 그나마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신선한데 한국에서의 고기맛과는 이상하게 많이달랐습니다. 맛있는고기는 가격도 비싸게팔아요. 한국에서는 호주소고기 미국산 소고기가 저가에 판매되는데 동남아에서는 매우 최고급으로 분류되서 호주산 소 갈비살의경우 태국에서 300g에 550바트 (17500원) bic c 마트에서 팔고있었습니다. 찍어놓은 사진보고 서술하는것이고요.
평소에 음식을 즐기시고 이국적인 음식을 못먹는 분이시라면 식비적인 측면에서는 이민을가셔도 별 절약이 안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식도 김천보다는 고급한정식이 맛있듯이 그곳에서 김천수준의 음식보다 돈을 더주고 맛있는것을 드셔야 고향음식도 아닌이상 먹을만 할거에요.
인프라:한국수준의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베트남 라오스는 절대 안됩니다. 오토바이가 너무많고 지하철이안들어와서 길이 엄청번잡합니다. 방콕과 말레이시아는 인프라는 좋습니다만 한국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인프라때문에 돌아오시는 분들도많은데 한국수준의 인프라가 없기때문에 그것을 누리려면 본인돈으로 매꾸게되어 결국 비용적으로 거의 엇비슷해집니다. 이상..
희철님영상보고 저도 여행한번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처음으로 이번에 백팩싸들고 3개월 자유여행하다왔습니다ㅎㅎ 다음여행지는 터키출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동유럽 전역입니다! 여행이란게 한번 빠지면 끝도없고 당시에는 힘들고 변수가많은데 갔다오면 또가고싶네요 ㅎㅎㅋㅋ
돈은 어디서 나남요?
도입부 맑은 하늘보니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희철님 건전한정신, 좋은표정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십여년 전만해도 ....많이
발전 했네요.
타국에서 늘 건강하세요.
맞습니다
동남아라고 절대 싸지 않습니다
인건비빼고 거의 비슷합니다
인건비와 동남아 농수산물가격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인건비와 농수산물가격비교 해서 계산해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어느나라든 살기 나름입니다
오히려 같은금액으로 생활한다면 한국에서 사는게 더 낫습니다.
젊은분이 생각이 참 신선해요..용기도 대단하시고....좋은시간들 만들어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게속...몸 조심하세요..
BJ들 중에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네
단지 현지 구경만 시켜주는게 아니고
이민할 경우 시세 현물가까지 분석해주시다니 정말 똑똑하시고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간접적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마음 건설적인 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그렇게 건전하게 익어가고 있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고 있다라고 표현 합니다
희철님!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간접여행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진짜 좋습니다.
진실을 알려주는거니까요.👍
그 나라 문화나 경제 역사 현지인들 생활.. 사람들 성향등..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한국 제품 이라면 가격이 한국 보다 저렴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한국에서 배를 타고 넘어는 모든 제품들은 당연히 비쌀수 밖에 없어요.
진짜 해외나가면 음식도 한순간이지 질려서 결국 한국음식 찾게되어있음...진짜루
캄보디아에 오래산 교민입니다
황제삶 ᆢㅎ 포기하십시오
캄보디아는 대부분의 공산품과 식품을
주변 나라로 부터 수입을 하기때문에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입니다 ᆢ캄보디아에 사실려면 그냥 한국에 사시는게 좋습니다
Chang Su Oh 물가는 싸든데요
중미 파나마 물가도 과일 빼고 다 삐싸요.
이민 환상 버리셔야 되요.
정말 능력되시고 현지 문화를 존중할줄 알고 흡수 동화할 자신 있는 분이 아니면 실패 확률 높습니다
전 연극영화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연기라는것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짧은 인생을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기에 선택을 했었는데 그 초심이 갑자기 어느순간 산으로 가고 욕심이란게 생기고 본질을 흐리더라구요 희철형을 오늘 처음으로 영상으로 접했는데 다시 초심 찾고 내가 진짜 원하는 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 중심을 다시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TMI 이긴 한데 형한테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조심하십쇼! 화이팅
파이팅!!
우리보다 경제적 사정이 안좋은 나라들이 물가가 우리보다 싼건 맞아요. +인건비가 싸죠. 문제는 우리가 가서 현지인처럼 살게 아니란거죠. 거기가서 한국음식 한국 식재료를 구하려면 오히려 한국보다 비쌉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얘기잖아요? 고추장을 예를 들면 한국에서 생산하면 중간 유통단계 한 3단계쯤 거쳐서 내손에 오는거라면 외국은 적어도 2곳은 더 붙죠. 한마디로 황제처럼 살려면 우리가 지금 먹고 입고 자고 쓰는것을 다 현지화하면 가능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고수하려면 오히려 한국이 쌀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우리랑 화폐가치 차이가 난다해도. 동남아 국가들 부유층은 한국에서 왠만한 돈들고 가도 그사람들 못따라 갑니다. 원래 후진국일수록 부를 전체국민의 아주 일부극소수만 독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집값도 비쌉니다.
맞습니다 정확해요!
반대로 한국에 있는 동남아 식품 한국 물품보다 비쌉니다 동남아가서 한국마트 가는건 물가비교가 안되죠 ㅋㅋ
태국만 해도 지방도시가면 겁나 쌉니다
길거리음식 왠만한거 20바트 30바트면 다먹어요 쌀국수 한그릇 30바트입니다
우리돈 1000원 수박한통 1000원 코코넛쉐이크 700원 우리나라 국수한그릇 칠 팔천원 하죠 우리월급 4분의1 5분의1 수준인데 밥값은 우리나라 8분의1 수준 이니까 적게 벌어도 걔들도 다 사는거죠
괜히 헬조선이 아니죠
황제는 황제인데 그나라 안에서 황제로 살아야합니다 한국의 왕처럼 살려고하면 안되겠죠
시골에가서 인력 여러명 두고 사는 그런 수준으로 봐야할 듯하네요 수도는 어디든 비싸죠
이런 소재 너무 좋아 하하... 희철리즘 파이팅~
파이팅!!:)
캄보디아의 제일 큰 문제는 자국화폐보다 달러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때문에 가격을 정할때 1달러를 기준으로 하려고 하는거 같더라구 예를들어 0.75 달러를 받으려면 리엘로 내줘야되니까 그냥 1달러 이런식의 느낌을 많이 받았음..동남아시아를 돌며 제일 합리적인 물가는 베트남이라고 느꼈지만 가격표시제를 안하고 눈탱이가 젤 심한 곳도 베트남이란게 아이러니..
결론은 내나라 우리나라가 천국이군요.
곧 40만이군요 가즈아!
공감 하면서~울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외국을선호하고 이민을가기시작 했지요?? 아마도
6~70년대 돈벌기위하여 해외근로 및 이미 외국으로이민갔던 친,인척으로부터 초청이민
등이 시작되어 많은이들이 주로 미국,캐나다 및 중남미, 아메리카로 이민을 떠났지여~
💥
당시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은 울 한국인들보다 더,열악하거나,같았기에 이민갈일은 특별
한 경우(종교 및 기업상)를 제외하고 거의 없었지여~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어 억
압된 사회구조 속에서 풀려난 각종규제가 풀리고 기업과 일반인들은 부동산,증권,등으로
많은 이익을 챙기고 기업들은 인건비 및 자재원가비용,절감차원에 해외로 눈을돌려 공장
을 이전하고 거꾸로~동남아,서아시아 및 중국조선족들은 입국규제가풀린상황에 쓰나미
처럼 밀려와서 가뜩이나 직장을 경시하고있는 졸부들과 3D직장을 피하고 좀더 낳은곳을
찾아 헤메이는 국내 근로자들의 헤이해진 정신상태에 서민들만 죽어라,죽어라!빈익빈,부
익부가 더욱 가속화되어 가진자들의해외여행 및 방종에의하여 나라 사랑은 실종 되고 자
기만의 이기주의 사상만 팽배되어 핵가족화로 가속되어 오늘날 배려와 양보심이 없는 살
벌한 나라로 되었기에 이민을 가고싶은 이유중에 대표적인 이유 일 것 입니다~
💥💥
나역시 똑같은 심정으로써 대한민국에서살고있다는것이 반반의 애증으로 살아가고있으
며 언제라도 기회가오면 거리낌없이 이민을갈것 입니다~다만,이민가서 다른문화의 외국
인들과 얼마나 잘 적응하며 살아갈 것 인가는 두고두고 고민하여야 할 것 같네여🙄🙄
약,10여년전부터 이민갔던사람들이 속속귀국하는것을보면서 역시 향수병에는 견디기 어
려운 모양 입니다~진정한 한국인들 이라면요.....................................................................
역시 여행을 많이 다녀보셔서 그런지 빈국에서 살시에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시네요..
희철님 반가워용ㅎㅎ 한동안 못보다가 다시보게됫네요^^
맞습니다..동남아 개도국들 물가 무시할수없죠..특히 의료비 자동차 공산품같은건 한국보다
더비쌀때가 많습니다..현지음식이나 지역특산물 같은것들이 저렴하죠..하지만 우리하곤 안겹치죠ㅜㅜ
저는 필리핀 8년차 살고잇는데 물가 정말 현지인들 소득수준에 말도안될뿐더러 한국인들한테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 최고 빈민지역 시골(samar)에도 그지역 바다나 산에서 나는것들외엔 비싸더군요..특히 교통비..ㅠㅠ
앞으로 더더 좋은영상 지켜볼게용^^
좋은 말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되겠네요 감사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한국물가 비싸다해도 외국나가보면 비싼게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돈 있으면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음 ♥
돈있어도 한국엔 안살거같은데.
맞는듯
한국사람중 돈많은부자는 이민가고
아니면 다른나라에 세컨하우스 해놓죠
한국에 몰빵하는건 ,
차라리 캐나다 호주 유럽이 낫죠
돈 없어도 살기 좋아. 다른 나라는 돈 없으면 한국보다 나은줄 아나?
주변에 이런말 하는 사람치고 돈많은 사람이 없어 ㅋㅋㅋㅋ
좋은게 아니고 편한거지 ㅋㅋ 반도의 소국 듣보잡 국가가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ㅋㅋ 미세먼지마시다가 졸도할 일 있냐? ㅋㅋ
일본, 유럽만 가봐서 동남아는 엄청 쌀거라 생각했는데 물가가 꽤 높네요. 특히 월세가ㄷㄷ
Kim마트에 가셨군요. 한국 마트인데 아주 비싼곳입니다. 한국 마트에 가면 100달러 갖고 가도 이것 저것 사고나면 다써요. 한국제품은 다 비쌉니다.
비싸기도 하지만 불친절하기
짝이 없어요 프놈펜에있는 한국 마트중 최고비쌈
이런식의 정보 매우 재미나고 유익해서 좋아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꾸밈 없는 동영상 너무 좋아요.. ^^b
그 나라에서는 수입품이니깐 당연히 비싼거죠..
독일 물가가 좋죠.. 1인당 gdp도 높은데 우리보다 식자재 물가도 더 싸니깐...뭐
영국, 프랑스만 봐도.. 우리나라랑 야채, 유제품 고기값 차이도 안나고 오히려 우리보다 더 싼것도 많음..
독일로 가즈아~
맞음 독일 다양한 품목들의 물가가 대부분 저렴함. 오죽하면 독일 국경 근처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비싼물건 싸게 사려고 독일까지 차타고 가서 쇼핑함.
역시 히철리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는 현지인 물가와 외국인 물가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4배 정도 더 내는거 같네요
정말 오랫만에 와서
놀랐네요~^^👍
수입품은 어디가나 비싸죠. 캄보디아 물가를 따진다며 한국식품집을 들어가는건 상당한 모순
영상 다시보셔야될듯....
캄보디아로의 황제이민을 말하는건데요 ㅋㅋ 누가 모순인거 모르나 ㅋㅋㅋ 한국에서 사는 삶의 질을 최대한 갖고간다고 생각해보슈
현지인처럼 한국보다 훨씬 비위생적이고, 질 안좋은 상품만 사다가 쓰면 당연히 더 싸겠죠 ㅋㅋㅋ 무슨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뭐 자기만 아는 사실인것마냥 써놨네 ㅋㅋ 뇌가 우동사린가
@@다-t2f 나도 캄보디아 가보고 아는 친구들도 거기사는데, 물가를 따진다면 특별한 물건아닌 일반 필수품들밑 식재료 그리고 집값 월세를 등등을 따져야 정상아닌가요? 해외가서 한국과 똑같은것과 레벨을 원한다면 어디가나 마찬가지죠. 한국보다 더질사는 외국나라사람이 한국와도 마찬가지. 생필 지출이 훨씬적게 나가는건 확실하고 남는돈으로 더 비싼 한국필품사도 돈 님을것. 하루도 한국것 음식 못먹으면 안되서 그쪽으로 지출이 많이나간다면, 외국에 못나감.
@@다-t2f 그리고 놈펜 가보셨나? 생각하신거 많큼 못살지도, 낙후되고, 비위생적이지 않음. 선입견 버리시고 일단 갔다와서 이야기 하세요
프놈펜 교민입니다. 온지 몇일 안되셔서. 아무래도 시장조사가 좀 덜 되셨을수도 있을건데 .. 아무래도 급히 알아보시느라 약간의 차이는 좀 있을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제가 사는 이곳까지 오셔서 이렇게 컨텐츠를 하시니 방갑네요~ 베트남에서 하시는것만 봤었는데 ^^ 많은분들이 영상 보시고 캄보디아가 동남아 / 해외이민/이 쉬운나라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합니다.
앗 가족들이랑 가려고 알아보는중이었는데... 망설이게되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한국 공산품이 비싼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아무리 여럿 사람들이 개한민국이구 헬조선이구 외쳐도 나는 한국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 사는게 좋지~
많이 돌으다녀봐야 알지. 희철님처럼 젊었을때 기회된다면 여행을 많이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고 듣고 느껴봐야된다는점~!
한국에 사는게 짱이죠 한국인에게는요ㅋㅋ
저도 동감 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어쩌고 해도 외국 살아보면 한국만한 나라 없습니다.
한국은 돈만 있음 살기 좋은 나라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단, 사람들 인성들이 나만살고보자라는 마인드나 가식, 갖은 사람들이 많기에 그러한 사람들이 자초해서 개한민국,헬조선을 만든다는 개인적인 생각
@@킴세라티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드네요. 어느 나라를 가도 그런게 없을까요? 저는 같다고 봅니다.
@@youngsamkim2892 그거야 당연히 어딜가나 있겠죠 하지만 대다수이냐 소수이냐의 차이점만 두고 봤을때 느낌이 그러네요..
황제는 커녕 도로 거지로 살겠다먹거리가 제일 중요한데 과자도 저렇게 비싸니게다가 한국기준으로 살집도 비슷하게 하면 ...추가하여 벌이가 안좋으니....거의 생지옥수준이지
동남아가 싼거는 인건비.현지음식. 딱 두가지뿐
공산품.하우스 렌탈은 한국보다 더 비쌈
정말 구체적인 정보가...세심함이 돋보이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계 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현지 빈민층 수준에 맞춘다면.. 뭐 가능도 하겠지만
후진국들 특징이 사치품 가격이 어마어마 하지요
일단 삼성 tv 가 한국보다 비쌉니다.. 이외 나머지 사치품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금방 다 팔릴정도로 부자도 많지요.
간만에 희철씨다운 여행영상 좋았어요!ㅎ
왕대접 받으면 살아보겠다고 어설프게 돈1억정도 갖고 동남아갔다가 그지처럼 사는 한국인 많이봤습니다.물론 기회의 땅인건 사실이겠지만 한국에서 생활했던것보다 몇배를 더 노력하지않는다면 실패하기 쉬운 나라가 동남아국가입니다.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려운일이죠...그래도 철저히 준비하고 성실히 생활한다면 기회가 올수있으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동감합니다!
한국와서3.4개월 일하고가면 그동네서 잘지낼텐데 그생각은 못하시나보네요 ㅎㅎ
어릴때부터 아빠직업이 항공기술자라서 독일부터 유럽쪽 동남아 호주까지 다 이사다니면서 살았는데 진짜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이 제일 모든면에서 제일 살기좋음
배낭여행 3개월정도하고 귀국했는데 지금 4일째 몸에 기운이없습니다. 진짜 음식이 입에안맞고 돈이 없기에 로컬식당에서 매일 볶음밥이나 샌드위치같은것만 먹다버릇했었는데 먹고 3시간안에 설사를 안한적이없습니다. 코리안타운가서 한국음식도 어느순간이상부터 질립니다. 한국하고 맛이 완전히달라요 에효..
조미료 향이 장난아니에요 구역질 납니다
한식당들 어느나라나 너무 불성실하고 맛도 없고 비싸더군요.항상실망함.한식당해서 가이드랑 꿍짝해 돈만 벌생각이지 요리도 뭣같고. 재료가 크게 다른것도 인시켯는데 퉤퉤. 그걸보며 한식이 왜 일식처럼 유명세를 못타는지 알앗어요. 일식당은 어딜가도 깨끗해요. 맛도 평타는하고.
@@건강수다원 한식은 세계화가 힘들죠 단일메뉴화가 되야 조리도 편하도 인건비도 덜드는데, 요리할게 많다보니 맛없을수도 있겠네요
동남아 전부다 가본사람입니다(헬난이도 방글라데시도 다녀옴)...동남아는 딱 관광하기 좋은 곳 입니다..
한국사람중 캄보디아나 필리핀가서 '한국에서 좁밥으로 살바에 후진국 가서 왕처럼 살래'이러고 1~2억 들고 이민 계획 잡으면
그나라 가서도 좁밥으로 삽니다...최소 10억은 있어야 합니다...직업 없이 죽을때까지 놀고싶고 거기에 여자 좋아하고 빠구리 좋아하면 20억은 있어야하고....
진짜 어디가나 힘들죠! 저도 싱가폴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가봤는데 물가보고 은근히 격차가! 나더라고요!! 해외는 꼭 다녀보는게 좋더라고요!
맞습니다!^^
올만이네요 ? 방갑습니다 선곡 언제나 짱! 이네요 음 박카스 ㅋ
왕처럼 산다는 말은 극심한 인건비에서 나온 말인거 같아요. 캄보디아에서 가정부 + 한국음식할줄 아는 요리사 +운전기사 =$700~$800 사이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도둑질 비용이나 기타 팁 비용 까지 감안하면 $1000 넘을 수 있죠. 근데 한국에서 가정부+ 전용 요리사 + 전용 운전기사 = $ 7000~ $ 8000 되겠죠? 이 정도의 인건비 차이고, 다만 그 외 생필품은 자생적으로 생산 하는게 없으니 비싸요. But 술 담배는 세금의 영향이 커서 다른나라보다 쌉니다.ㅋㅋ
yj lee 월급이 열배차이라는 뜻이네요 근데 한국에서 기사랑 요리하는 가정부 월급이 400만원씩 줘야 되나요
현재 프놈펜 와있습니다. 한국분들 많이사는 캄코시티 아파트 월세가 미화로 800불정도 관리비등 대략 천불나옵니다. 보통 중산층수준의 일반적 한국인이 원하는수준의 주거공간을 구하려면 절대 싸지 않습니다.
한국인식당들도 한국가격과 비슷하다는것 자체가 많이 비싼거니까요. 캄코시티 근처 치킨집 치킨값이 18불 보통 햄버거 세트가 6~8불 미화 1200원잡아도 절대 한국보다 싸지 않답니다.
이상하게 미국에있는 한국과자는 양이 더많고 더싸요 ,,,
전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싸고 가성비 좋은 시장이 미국이죠...
😃😁 희철님👍
구독자가38만 맞나요?❤
저도ᆢ그림그리는 유튜브
한답시고 오랫만에 왔더니
꿈의 30만명 돌파❤❤ 추카드립니다~👍👍👍
아주 예전부터 고생한것부터
쭉 봐왔는데ᆢ다행이구 승승
장구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물가가 한국보다 더 비싼거 같아요 수입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만만치가 않네요~
희철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베트남 여행은 잘하고
있는거죠??
네!! 비싸요.. 식당도 청결해보이는곳들은 결코싸지않습니다..!ㅎㅎ 넵 그럼요!:)
월래 만만한국가에 수출할때만비쌈니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일본같은 선진국 수출할때는 거기현지가격이 한국보다 다쌈니다
저도 동남아가서 살면 노년 백으로 편히 살아질까 했는데 누가 옛날 소리하고 있네 하더니 ㅎㅎ 오늘 궁금증 확 해소 근데여 혹 몰라 생활영어 공부하고 있었는데 의욕이 사라졌어요 ㅋㅋㅋ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캄보디아에 물가에 대해 느낀점 솔직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누워서 희철님 보고 계신분~?-
누워있는거좋아하시는군요!ㅎㅎ
캄보디아 애들 고용해서 일하고있는데 음식들 너무 안맞아서 토하고 그랬습니다 냄새 강해요 ㅠ
요즘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더욱 흥하세요.
기!! 팍팍~^^
당연히 외국에서 한국식품은 비싼거아닌가요?
현지공장생산도 아니고,...요.
왕처럼 살고싶음 캄보현지 음식먹고, 캄보현지인처럼 살아야죠.
그럼 왜우리나라에서는 쌀국수가 비쌀까요?ㅋㅋ
이게 정답 ㅋㅋ
수입산....
외국에서는 소주도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국에서 다른 음식에 비해 쌀국수는 존나 싼데요?
경험한 바로는 일본만 가도 편의점에서 소주가 다른 고급 와인, 보드카 들과 같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하나에 7천원정도 했던것 같네요 ㅋㅋㅋ
한국수준의 집 한국 수준의 먹거리 음식점(현지음식) 수준으로 살려면 최소한 한국물가의 절반은 넘어갑니다. 그게 다가 아니죠. 각종 공산품 전자제품들 집기들 한국보다 비쌉니다. 옷은? 과연 쌀가요. 옷도 질이 한국에서 사던거 정도를 사려면 거의 그가격 입니다. 지하상가가면 한국도 5천원 짜리 많지요. 결국 싼거는 인건비 들어가는것인데 마사지 그리고.. 대략 그정도네요. 사실 이쪽도 싸긴 한데 위생적으로 떨어지는것이 좀 있습니다. 의료비? 보험을 떠나서 보험안되는 피부과 레이져 치료 이런분야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나머지는 싸고 질이 떨어지지 싸고 질적으로 비슷한건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생활비 싸게 사는건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인내하고 아파도 참고 살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정말비싸요. 여기 물이안좋아서 좋은물로 샤워하려면한국보다 돈더들구요
동의 합니다!
캄보디아는 경제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 한병, 과자 한봉지, 접시 하나 까지모두 수입합니다. 제조 원가에 수입 마진이 붙으니까 비쌉니다. 물한병 사더라도 과자 한봉지 사더라도 태국보다 비싸요. 생활비가 다른 나라 보다 많이 듭니다.
집값도 비쌉니다. 중산층이 적어서 외국인이 살만한 집이 적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럼 현지인들은 어떻게 사냐 하면, 주로 바나나 코코넛 같은 농산품 위주로 먹어요. 서민들이 사는 집은 허름하고 저렴해요. 캄보디아에서 생산하는 식료품은 주변 국가 보다 조금 쌉니다.
캄보디아 살아보고 흥미로웠던게.....
캄보디아에서는 플라스틱 접시가 도자기 접시 보다 훨씬 비싸요. 플라스틱 공장이 없어서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못해서 그럽니다. 도자기는 진흙으로 만들어서 불에 구우니까, 설비가 필요 없으니까 캄보디아에서 생산 하는 거죠.
캄보디아 에서는 합판이나 집성목을 안씁니다. 방문도 원목 이고요, 침대도 원목 입니다. 한국에선 방문이 원목으로 제작한 집 못 봤어요.
캄보디아 장점은...음..
외국인 체류가 까다롭지 않다는 거 정도. 캄보디아에 프놈펜과 씨엠립에 여권 연장 해주는 한인 사업자들이 있습니다. 조건없이 여권 연장이 가능해요.
비자를 무료로 연장할수잇다는 말씀이신가요?
@@tra459 비자 연장 비용이 들어 갑니다.
무료로 비자 연장 해주는 나라가 있나요?
그럼 돈만내면 조건없이 연장해준다는 말씀이신가요
@@tra459 예. 비자 연장 대리 해주는 한인 업체 찾아 가서, 신청 하면 알아서 해줘요. 가령 관광비자로 갔다면, 관광비자를 일반비자로 변경 한 후 일년 연장. 안되면 한인회 보증.. 뭐 이런 식이죠. 평소에 비자 업무 처리 하는 공무원과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놓는다고 하더군요.
캄보디아 현지에서 몇십년 사는 분들도, 매년 비자 연장하면서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씨엠립 한인회 에 연락해도 되고, 프놈펜 한인회에 연락 해도 되는데, 비자는 프놈펜에 보내서 연장 되고요, 제출일 기준 입니다.
가령 관광비자가 이번주 금요일에 만료 되는데 여권이 금요일에 비자연장 제출 되었으면, 불법체류가 아닌 거죠.
6개월 연장에 25만원 정도인데, 비자 기간 넘어도 업체에서 알아서 연장 해주니까, 다른 나라 보다 비자 연장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가령 비자 만료 일주일 후에 비자 연장 신청 하면, 여행 끝내고 출국 할 때 일주일치 체류비 내면 되는 거죠.
캄보디아가 뇌물 조금씩 주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 입니다.
캄보디아 공무원이 뇌물을 바라거나 뇌물 달라고는 거의 안합니다.. 하지만 조금 쥐어 주면 정말 좋아 합니다.
거지 같이 뇌물 주는 한국인 사업가도 봤어요. 한국 커피믹스 두봉을 주더군요. 인사치례 같던데... 차라리 5불 에서 10불 주고 무사 통관 관계 만드는 게 좋을것 같더군요.
@@makinggold7378 네.. 근데 한국인들이 그 뇌물을 준다는건 자랑스러워보이는 행동은 아니네요 캄보디아 도착비자할때 한국인들만 1달러 더 받는다하던데 한국인들은 그냥 편의성을 위해 내고말지 하는 마인드고. 일본인들은 대사관에 신고해서 바로 교정되서 캄보디아직원들이 한국인들한테만 1달러 뇌물을 바란다하더군요 씁쓸..
한국산이 비싼이유는 운송비 세관통관비 세금 재고 기간폐기 임대료 월급 등을 기본으로 계산하면, 저 한국상점의 가격은 매우 양심적 판매를 하고 있는군요 !
저는 캄보디아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프놈펜에서 살았습니다.
히철리즘님께서 조사해보신데로 물가 싸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살던 방식으로 살게되면 당연히 비쌉니다.
특히 집인데, 제가 살았던 당시에도 보통 단독 빌라같은 경우에도 렌탈 1,000달러는 기본이고
훨씬 비싼집도 많았습니다.
뚤꼭에 제가 있던 집같은경우 월 렌탈이 1,200달러였습니다. 그당시 환율 1달러에 1600원이 넘는 고 환율시기...
기름값도 1리터에 1달러정도 였으니 한국이랑 비슷했구요...
제가 당시 도요다 캠리 타고다녔는데 1주일에 기름 1번씩 한달에 4번정도 주유했는데.
한달에 120달러를 기름값으로 사용했죠...
식당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한국식당가면 김치찌개같은 경우에도 보통 7달러
몇명이 가서 밥먹으면 20~30달러는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단, 현지식으로 먹으면 그나마 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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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현지인들이 밥먹는 것을 보면 싸게 먹습니다.
길거리 음식, 아침에 죽 사먹는거 보면 한끼에 4,000리엘(1달러) 1500리엘~ 2,000리엘정도...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500~700원사이...
현지식 음식도 이외에 많이 있고 저렴한 편이나, 대부분의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지 식당이 모두 싼것은 아닙니다.
고급식당들도 많이 있고 일반적으로 식당에가면 보통 1달러~5달러 미만이면 먹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물가가 많이 올랐을거라 봅니다.
저는 10년전에 있었으니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아프면 정말 쉽지않습니다.
의료혜택이 거의 없고 의료의 질이 높지 않고 비쌉니다.
아프면 안되요~~~
저는 2012년 경에 씨엠립에 살았었고... 2019년인 지금 다시 캄보디아에서 살고있는데.... 10년전과 지금의 물가는 두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2012년 경에는 그래도 프놈펜에 2000리엘(0.5달러) 짜리 음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버버(죽)이던 바이쌋주룩(돼지고기밥) 이던 간에 모두 1달러 혹은 그 이상입니다.... 식당이 아닌 노점에서요... 식당은 대부분 2달러 이상입니다.... 프놈펜이 아닌 지방에서는 그래도 아직 3000리엘짜리 음식이 있긴 한데 드물구요.. 앞으로 점점 비싸질것같아요..
@@RandomLifeee 오매나 많이도 올랐군요~
애들 좀더크면 데리고 여행한번 다녀올라고 생각중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깟차이라고 길거리에서 자주 사먹을수 있는 음식인데요. 안에 들어가있는 풀은 사실 "부추"입니다. 부추부침개 같은거죠. 저기는 식당에서 파는거라 500원 꼴인듯 한데 길거리 노점에서 사먹으면 하나당 250원 꼴입니다
희철님~! 혹시 요샌 프놈펜 왕궁 앞 메콩강에 오물(?) 냄새 나는가요...? ㅠ;; 9년 전 캄보디아에 갔었을 때 대체로 좋은 기억에 남았지만,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이었거든요...
네 ㅋㅋ 악취는 여전합니다!
월 300만원을 두고 한국에서 생활과 캄보디아에서의 생활을 따지자면 문화적인 혜택은 한국이 천국이죠.. 캄보디아보다는 할게 훨씬 훨씬 많거던요
그런데 캄보디아에서 월 300만원이면 어떻게 지혜롭게 사느냐에 따라 그,차이가 많이 다릅니다. 꼭 캄보디아가 아닌 동남아 후진국에서 모두 같다고 볼 수 있어요.
나름 큰돈이 아닌 돈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교민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시장에서 구입하는 닭 한마리가 1.5~2달러 한다고 하고 돼지고기 1키로에 4달러가 안된답니다. 그런데 한국인 마트나 대형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을 하면 차이가 많게는 3배이상 나는게 후진국의 유통구조예요
제가 사는 필리핀도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백화점 대비 50%에서 300%까지 저렴하게 싱싱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한국인들은 재래시장을 선호하지 않죠,, 냄새나고 위험할 것 같다고,...
위생문제도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씨엠립에서 시내거리는 1시간 안에 다 돌아 보실 수 있는데 잘 한번 보세요,, 대부분 외국인들은 칸틴이라는 길거리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고급레스토랑에는 동양인이 대부분이고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가는 식당은 대부분 비싼 식당이에요
위생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한끼 식사 1달러에서 1.5달러 하는 길거리 레스토랑 맛집 많이 있고요 사람 사는 곳에 식당은 다 비숫하답니다.
저는 10년을 넘게 동남아 여행만 다니면서 로컬음식 맛집만 찾으러 다니지만 한번도 하늘에 맹세코 단 한번도 배탈이 난적이 없답니다.
제가 가본 씨엠립 가장 비위생적인 식당거리 사진으로 한번 올려드리고 싶은데 한국 여행객은 전무한 곳이죠. 그런 곳이라면 비위생에 대해 동의 하겠으나 베트남이던 캄보디아던 태국이던 라오스던 길거리 식당이 비위생적이라는 섣부른 말씀은 바로된 정보가 아닌것 같아 이시간에 댓글 올립니다.
희철님 동영상 재밋게 잘 보고 있고요 항상 응원합니다만 느낀점 보다는 조금만 발품을 팔고 실험정신으로 부딛혀보시고 정보를 올리시면 더 멋진 여행정보의 인터넷 방송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필리핀에서 15년째 리조트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1년 120일을 동남아만 후벼파며 여행하는 여행가입니다.
프놈펜에는 왠만하면 살기 힘드네요
캄보디아라고 싼건 아니군요
잠간 여행하고 말아야겧어요
한달쯤 가서 여왕처럼 살아보려고
잠간 생각했는데 앗 ~~나의실수 ㅎㅎ
감사해요
정보 대박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헤헤^^
동남아 자체가 황제로 살기는 예전같지는 않아요 물가 비쌈 소득대비 메리트가 많이 떨어짐
지~~인짜 캄보디아에서 길거리 음식 조심해야해요 길가다가 너무 맛있어보이는 약간 우리나라 전? 같은걸 먹었는데 탈이 심하게 나가지고 여행 망친적있서요 진짜 조심하세여 가시는분들
맞아요 전 아이스크림한번먹었다가..ㅜㅜ 위생수준 진짜낮으니 항상조심!!
전 벳남에서 오징어볶음 요리먹고 죽을뻔 했음 그냥 아픈정도 아니라 반죽음 그날 귀국일이라 바로 한국와서 병원에서 주사맞고 보름정도 고생했어요 길거리 음식 아닌데도 전 고생했네요 먹을때 약간 이상했었거든요 다같이 먹는거라 걍 먹었더니 ㅜ ㅜ
어떤 넘이 왕처럼 살 수 있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보다 더 돈 많이 들어갑니다. 한국에서 5백 급여 동남아(국가별로 다르지만) 천만원은 벌어야 함. 저처럼 20년 살아보면 이유를 알게됩니다.
우리는 묶어서 동남아라 부르지만, 동남아도 국가들마다 문화, 거리 모습이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캄보디아는 많이 소박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동남아 어디가든 한국사람, 한국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뿌듯^-^
캄보디아에서 한국 음식 먹으면 당연히 더 비싸겠죠?
운반비 중간 마진 소매마진 붙으니까요
현지 음식 적용해야 겠죠?
네 근데 현지음식적응하기 쉽지않아요..
직접요리를 할수있다면 현지 야채, 고기등을 사면 가격은 충분히저렴하게 먹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는 해외 물건이 진짜 비싸요!!!!캄보디아의 진짜 문제는 소득은 진짜 적고 물거들은 대부분 수입품인데 엄청 비싸서 기본적인 물품들을 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맞아요 거의 대부분 수입이잖아요! 물가가 결코싸지않아요 생필품측면에서요!!
한국도 만만치 않다ㅜㅠ
캄보디아의 물가는 이미 중국과 일본이 다 올려놨습니다..프놈펜 무시 못합니다..
현지 로컬 음식은 싸지만...외국인이 먹을만한 것은 비싸요....
맞아요. 현지로컬시장도가봤지만... 전 못먹겠더라구요ㅠ
2007년과 2008년 정도 한국인들이 무지 들어왔을 때...급여 다 한국인들이 올려 놨습니다. 일본인들은 굉장히 계산적이라 급여나 여타 다른 것에 많이 주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은 지들이 다 가지고 들어오는데 ㅋㅋㅋ 한국인도 한몫 했어요.
@@youngsamkim2892 공감...부동산투기는 중국과 일본이 앞서서....한국은 늦었고..현지인들은 외곽으로 쫒겨나듯 몰리고...거품경제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해외 나가면 젤 무서운 사람이 한식에 소주 좋아하는 사람..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면 돈 엄청깨짐.
현지화가 잘 되어야 돈도 절약됨.
자기 수준에 맞게 사는거죠. 돈 없으면 절약해야지
PARK나라사랑 난 가능합니다
PARK나라사랑 닉값
맞아요 한국에서 살던것처럼 동남아시아 가서 지내면 오히려 더 비싼거같아요. 태국도 싸다고 해서 갔더니 오히려 더 비싼게 많더군요 커피도 150밧이니 우리돈으로 5000원이 넘는돈인데 싸다고 말할수 없죠. 동남아시아는 사람이 하는 일빼곤 우리랑 비슷한 수준아니면 비싼거 같아요.
저두 돈엄청씁니다!!
진짜 씹로컬처럼 살아야 우리가 생각하는 싸다~소리나오지 한국수준으로 살고싶으면 그냥 한국이 나음 치안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미세먼지가 뭐 다 갉아먹고있어서 요즘은 모르겠지만ㅋㅋ
희철님 영상은 참편하게 동생같은 느낌으로 보는데 말이 넘 빨라요 ㅎㅎㅎ
동남아에서 싸게살려면 진짜 시골사람처럼 살아야되고오 도시쪽가면 한국보다 물가 더비쌈 특히 한국사람입맛에 맛는음식찾기가힘듬
얼굴이 보기좋네요. 진짜요즘 쓸데없는 유튜브가 너무 많아요. 암무쪽록 건강건강하시고...화이팅!!
좋게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Omg! 렉서스 16년 17년된 중고가 2300만원 정도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집값 월세도 엄청 비싸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은퇴후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 가서 골프나 즐기며 걱정없이 살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데 그런 꿈 아주 위험하군요
늘 희철씨께 배우며 삽니다 감사해요!
희철~ 항상 잘보고있어~
해외 못나가는 사람으로 대리만족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생필품은 거의 수입품에 의존해서 유지됩니다
저희집 근처까지 왔다 가셨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구 캄보디아 생활에 대한! 편견좀 없어졌으면 해요!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가득해서 넘 조아요 👍👍👍👍👍 전 캄보디아가서 오토바이 소매치기 당할뻔 했었는데 ㅠㅠ 항상 조심하세용 ^^
프놈펜에 핸드폰 날치기 많으니 핸드폰 촬영하실때 반드시 오토바이에서 손이 닿을 수 없는 범위 인도 안쪽 같은 곳에서 하세요
한국에서 생산된 한국제품을 수입해 와서 파니까 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ㅎ 물품마다 다르긴 한대 조사하신만큼 비싼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물가 조사하시려면 한국마트 말고 현지 슈퍼나 현지 시장 가보셔야할거 같아요. 사실 한국마트랑 현지 물가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외국 친구들 만나서 대화해 보시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bassac lane 한번 가보세요. 그쪽 분위기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야채나 고기도 저렴하고 맥주등도 저렴합니다. 생활용품도 한국제품은 비싸서 잘 안 팔리죠.... 세금도 한국하고 달라서 예를들어 와인 같은건 오히려 훨씬 싸요. 한국에서 종종 마시던 와인 여기서 3분의 1가격입니다. 라면도 현지인들은 태국 베트남 라면 많이 먹죠. 한국라면은 비싸기도 하고 거의 한국인 상대로 파는 제품입니다.
외식비용도 이상한곳만 촬영을 ㅎ 외국인 상대로 하더라도 예를들어 스타벅스 버거킹 한국보다 커피 더 저렴합니다
쌀국수 질리시면 아침에 돼지고기 구워서 덮밥처럼 파는거 드셔보세요. 1불정도 합니다. 바이 싸잊 쭈룩이라고 해요.
집세도 너무 비싼곳만 알아보신것 같은데 제 친구들 외국인 많이 사는 뚤뚬뿡이라는 동네,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 같은(예전기준) 곳에 사는데 한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분들 3~400 불 정도에 원베드 렌트해서 살아요. 외국인 많이 거주해서 비교적 안전한 편이고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후진 집 아닙니다.ㅎㅎ
1,500불은 정말 제일 비싼 동네 아니면 현지 물가 모른다고 사기친게 아닐지....
전기세도 그정도면 좀 많이 쓰시는 편인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