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보고왔어요~ 온통 자극이 만무하는 세상에, 맑은 옹달샘 같은 작품이었어요~ 채드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골든글로브나 여타의 시상식 화두는 미국에서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갈 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은 바뀌어 가고 시대에 못 따르면 퇴보할 것이고 시대를 따라잡으려면 변화가 생기겠지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관람 후기도 기대할게요~ 씨유채드~ ^^
이런말은 별 의미가 없는게 영국에서 만든 영화들은 골든글로브에서 본상들 다 받습니다. 결국 영화내 사용언어의 50% 이상이 영어여야 본상에 후보로 뽑힐수있다는 구태의연한 규칙의 문제인거지 어느나라의 자본인지 어느나라의 제작사가 만든건지는 전혀 상관없어요. 규칙대로라면 인도, 캐나다, 호주같은 나라에서 만들어진 영화도 50% 이상이 영어로 되어있다면 후보로 뽑힐수 있는거니까요. 미국영화냐 아니냐의 차별이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의 차별인거죠.
금욜에 미나리 영화봤어요~~ 잔잔합니다~~ 같이 본 지인은 영화중간에 제 귀에 속삭이더군요,, 재미없다고,,, ㅠㅠ 제가 보자고 했기에 전 끝까지 영화에 집중했어요~~~ 아직도 중간중간 여운이 남아있네요~~^^ 힘든여정을 정화해서 보여준 스토리,,, 지인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랬다고 하네요~~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영화 미나리 보러가세요~~^^
I loved the movie. The movie wasn't loud or fast rather peaceful and relatable as a person who came to US 1978. It made me to think those early day of my life in the state... I didn't cry out loud but couldn't stop crying... Totally American MOVIE!
원래 사람이 만든 규칙은 허점과 모순이 많은거죠. 그것이 보일때마다 수정하면 되는것인데 그것이 어떤 사상이나 목적으로 인해 수정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문제를 안고 있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전체 품격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러나 항상 사람은 무엇인가를 버리지 못하여 대개는 거의 다 잃고 나서야 바꾸려는 시도를 하죠. 그런 방면에서 작년 아카데미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참으로 대단한 변화의 시작이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무엇인가 잃기전에 변화를 시작했다는 점에 대단하다 생각이 됩니다.
I saw the movie last night. I think my expectations were just too high after hearing so many rave reviews about it because I didn't love it like I did with Parasite (which I went to see without reading anything about it). Without giving away any spoilers, the pace is mellow for the most part, it's very well acted and I'm kinda on the fence about the ending. To anyone from an immigrant family, it's very relatable. Thank you Chad for posting this video because I was thinking the same thing about the award.
어제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아주 평범한 독립영화입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다소 실망했다는 반응도 많아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생각한 '폭풍감동' 그런 영화가 아니거든요. 아메리칸 드림, 한국정서 그런 거 아니고 아주 섬세한 가족영화입니다. 저는 굳이 닮은 꼴을 꼽자면 홍상수 감독의 가족영화 버전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Hmm those are some interesting observations about the Golden Globe. I rarely watch hollywood award shows these days... I guess as you've eluded to that these award shows have mostly become celebrity club shows. I definitely have Minari ready to go!! I was born in the states but did move to Arizona in the 80s from Los Angeles as a teenager for a few years which was a crazy experience...
저는 미나리를 봤지만, 한국에 태어나 쭉 사는 한국인이니까 이민에 관해서는 사실 좀.. 뭐랄까... 짐작만 하게 되는? 아마도 그렇겠지,하고 추측만 하는 정도긴 해요. 그치만 이 영화를 봤을때, 할머니 냄새가 낯설어 낯선거 싫어! 하는 데이빗의 거리감이라던가, 어떤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고 가족을 지킬 울타리를 쌓고 싶어하는 제이콥이라던가, 우선순위를 일 그 자체가 아닌 가정에 뒀으면 하는 모니카라던가는 세계 어느곳이든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습 같아서 친숙하게 봤어요. 어딘가 모르게 아프고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시절을 새겨놓은 느낌. 재밌게 집중해서 봤습니다!
자국문화 미국 영화를 지키겠다는거죠~ 채드 한국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가끔씩이지만 영상 잘보고 있어요. 상 누가 받냐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그냥 다같이 즐겁게 영화보고 공감하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면 되는거 같아요~ 좋은 영화는 마음에 와닿고 국경을 초월하잖아요. 그게 문화의 힘이구요. 상은 작은 부분인것 같아요. 꼭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그냥 좋은 영화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정도면 되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자국 영화나 문화를 보호하려는 노력도 당연히 십분 이해가 되고요. 그런 문제는 옳고그름이나 논리 대결 선악으로 접근할 문제라기보다는 감정의 영역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수의 공감을 얻으며 천천히 조금씩 바꿔가도 될거 같아요. 저번에 기생충이 작품상도 받고 미국도 많이 오픈되었잖아요. 의미있는 한걸음이고 또 매번 외국 영화가 상을 받을 필요도 없는거구요. 뭐든지 치우치지 않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 되는거 같아요. 한미동맹은 역사가 깊고 피로맺어진 동맹이잖아요. 앞으로도 함께 얼라이언스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채드와 같은 분들이 한국을 좋아해줘서 문화적 영역에서도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께요~^^
I bought tickets for the A24 Virtual Screening Room last month and was able to watch Minari. It's a beautiful film. I was born in the 80's and grew up in the South here in the USA. I even lived in Arkansas for a period of time. Despite being mostly in Korean this movie is so American. I feel like I could drive to the next town and meet everyone in the film. It did a wonderful job of depicting life in the rural south. The characters were well developed. The story engaging. I laughed. I wept. I like how it was more of a glimpse into a life. Some movies are overly dramatic and need constant motion or action around each turn. Or they need a definite ending. Minari felt much more realistic in that the end is still just the beginning of their story.
미나리가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미국인들도 이처럼 노력했음을 한국인 이민자를 통해 떠올리며 공감느끼고, 한국인들의 감정과 인생, 무엇보다도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돌봐주는 모습에서 희미해져가는 끈끈한 가족의 정을 다시 느낄 수도 있는 좋은 영화죠. 한국인인 저에겐 우리가 사는 모습이어서 평범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더구나, 갑작스런 사건으로 끝나버리니, 여러 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영화의 1편만 본 느낌... 아쉬움 뿐이였습니다. 2편을 기다려 봅니다...
you try really hard to keep up to the recent issues and face what is real problem in real world. well, actually in Korea. that's hard cause I just wanna be happy and lazy cause my day was stressful and tiring. but you are a great person who has a sense of duty to do the right thing, I respect and thank you. sry for my bad english.
모두가 할머니(윤 여정님)에 대해 얘기하는데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아버지(스티븐 연)때문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스포일러가 될까봐 긴말은 못 쓰겠지만 그 낮설고 기댈곳 없는 이국의 땅에서 가족들에 대한 책임과 꿈만으로는 살아갈수 없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답답함이 저에게도 느껴졌고, 저 상황에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봤던것 같아요. 보는 내내 우리 아버지가 또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어머니의 고생만 아파하며 살아왔는데 아버지도 또한 외롭고 고독하셨겠구나 생각이 드니 또 어찌나 아버지가 그리워지던지요.. 보는 사람 모두에게 국적과는 관계없이 향수를 느끼게 해줄 영화인것 같습니다
I finally watched this movie today. It was incredibly fascinating. First of all, I was really impressed by how much all family members try to survive and get along with each other.
![[영화 미나리🌿] 미국적인 영화라고요? ㅣ반기독교 코드 해석ㅣ아메리칸 드림의 대안은?](/img/n.gif)
하이 채드 좋은 영상항상 잘봅니다 ㆍ
토종? 한국인 입장에선 좀 심심할 수 있긴 한데 소위 이민자들 입장에선 눈물샘 줄줄이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이민자들만 느끼는 감정이 있겠죠?
미나리도 오스카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해봅니다
미나리 보고왔어요~
온통 자극이 만무하는 세상에, 맑은 옹달샘 같은 작품이었어요~
채드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골든글로브나 여타의 시상식 화두는 미국에서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갈 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은 바뀌어 가고 시대에 못 따르면 퇴보할 것이고 시대를 따라잡으려면 변화가 생기겠지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관람 후기도 기대할게요~ 씨유채드~ ^^
미국감독이 미국자본으로 미국첩보원이 독일군으로 위장해서
히틀러 가까이서 생활하는 영화를 찍었는데..온통 독일말만 들리면..이게 미국영화일까요 ,독일영화일까요?
당연 미국영화이겠죠.
미나리도 당연 미국영화입니다. 한국영화가 아니고요 .
미국 영화계가 뭔가 착각을 하는것 같네요 ㅋㅋ
Good comparison.
미국영화에서 한국인 이민자들의 이야기지 자도 한국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말은 별 의미가 없는게 영국에서 만든 영화들은 골든글로브에서 본상들 다 받습니다. 결국 영화내 사용언어의 50% 이상이 영어여야 본상에 후보로 뽑힐수있다는 구태의연한 규칙의 문제인거지 어느나라의 자본인지 어느나라의 제작사가 만든건지는 전혀 상관없어요. 규칙대로라면 인도, 캐나다, 호주같은 나라에서 만들어진 영화도 50% 이상이 영어로 되어있다면 후보로 뽑힐수 있는거니까요. 미국영화냐 아니냐의 차별이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의 차별인거죠.
이민으로 이루어진 United States of America에 이민온 모든가족의 초기 적응생활을 잘담은 영화네요. 유럽에서 이민온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이
우선권을 갖는다는 미국 영화계의 차별주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빨리 고쳐지길 바랍니다. 영화 꼭 보고싶어요.
미나리 영화 내용 자체가 한국인들이 공감할 내용이 아닙니다..ㅎ...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 이민자 이야기...그냥 미국영화임...
참고로 80년대초를 배경으로 했고 아칸소라는 곳을 배경으로 했답니다....
한국 문화진흥원은 뭐하나.. 제시카 엘러버그 같은 사람한테 지원을 할것이 아니라 하이채드같은 진정성 있는 유튜버들에게 지원을 해줘야지~!!!!!
금욜에 미나리 영화봤어요~~
잔잔합니다~~
같이 본 지인은 영화중간에 제 귀에 속삭이더군요,, 재미없다고,,, ㅠㅠ 제가 보자고 했기에 전 끝까지 영화에 집중했어요~~~
아직도 중간중간 여운이 남아있네요~~^^
힘든여정을 정화해서 보여준 스토리,,,
지인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랬다고 하네요~~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영화 미나리 보러가세요~~^^
하이~채드,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자랑스러워해야할 미국 영화인데
정작 한국에서 외국 영화로 분류된 걸 안타까워하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하이채드님 미나리 영화 봐야 겠네요😳
I loved the movie. The movie wasn't loud or fast rather peaceful and relatable as a person who came to US 1978. It made me to think those early day of my life in the state... I didn't cry out loud but couldn't stop crying... Totally American MOVIE!
Thank you for sharing your memories.
yeah, same here...
채드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Be healthy and be safe!
아직 미나리 보지 않았는데 꼭 보고싶어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채드 화이팅!!!
미국에서 미국감독이 미국자본으로 찍었는데 외국영화로 분류되네요. 그런 논의 자체가 미나리라는 영화를 뒷받침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독 한국 사람아닌가요?
@@Ulsan_81 한국계 미국인이에요.
저도 코로나를 뚫고 조조로 미나리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1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였는데 거기다 따뜻한 미나리를 보고나니 그 감동이 오래갑니다.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신 친정엄마가 많이 생각났어요.
채드님~~~사랑합니다^^♡
미국남부의 모습을 데이빗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한국인인 나에게 새로웠다
주술을 쓰는 기독교인 아저씨, 섬유질 하나없는 씨리얼을 아침식사라고 내놓는 터프한 친구아버지,교회의 목회모습
채드 덕분에 영상 잘 봤어요~^^🥰
미나리가 브래드피트님이 기획한 영화였다니 신기해요ㅎㅎ 아역배우님들도 연기 너무 잘할 것 같아용 :) 꼭 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채드의 수상 예측이 맞기를! 늘 애정어린 관심과 영상 고마워요.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 만든 규칙은 허점과 모순이 많은거죠. 그것이 보일때마다 수정하면 되는것인데
그것이 어떤 사상이나 목적으로 인해 수정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문제를 안고 있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전체 품격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러나 항상 사람은 무엇인가를 버리지 못하여 대개는 거의 다 잃고 나서야 바꾸려는 시도를 하죠.
그런 방면에서 작년 아카데미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참으로 대단한 변화의 시작이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무엇인가 잃기전에 변화를 시작했다는 점에 대단하다 생각이 됩니다.
Brings back memories of my early days in the US 45 years ago. Hard times and yet we were full of hopes. Funny & sad... Chad,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보다 한국의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려 애쓰는 모습~ 감사합니다 🙇🏻
채드~~감사합니다 🙏 💕
I think golden globes is still " LOCAL "
어제 미나리 보고왔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영화라 호불호?는 좀 갈릴 것같더라구요.
채드님 방가방가 ㅋㅋㅋ 😜
Chad, golden globe to ramseyer you have your hands full these days. I for one, alwaus appreciate your hard work pursuing truth and justice.
'외국어영화상'이라는 상 자체의 시대착오성 때문이죠
Hi Chad. I am your fan. I am watching your video well. Thank you for loving Korea and its culture.
채드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좋은소식 감사해요^^
한국에 미나리 극장상영합니다
보지마세요 돈이 아깝습니다.
그렇군요.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베로니카-y9v ??
잘 봤어요. 고마워요♥
정확한 지적이예요.
Much Blessings to you, Chad.
채드. 늘 영상 즐겁고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인이상으로 한국에 대해 애정하고 있는 모습. 저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
공식 한국을 대표하는 유튜버 하이채드님... 반갑습니다..!
채드님 덕분에 미나리라는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그나저나 채드님 넘 멋져요. ㅜ ㅜ 그전부터 팬이었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한국에 오시면 좋을텐데 ㅠㅠㅠㅠ 나중에 꼭 오실거죠?
채드님 아니면 이런 정보도 몰랐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쾌한 해석 잘보고갑니다
I saw the movie last night. I think my expectations were just too high after hearing so many rave reviews about it because I didn't love it like I did with Parasite (which I went to see without reading anything about it). Without giving away any spoilers, the pace is mellow for the most part, it's very well acted and I'm kinda on the fence about the ending. To anyone from an immigrant family, it's very relatable. Thank you Chad for posting this video because I was thinking the same thing about the award.
항상 고맙습니다!! ㅎ
채드 당신이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
Thank you ~~Chad Thank you so much 당신의 팬으로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대속에 살아 숨쉬는 감동의 물결~♡
하이 채드(😊) 감사합니다.(🌷-🌷-🌷)
어제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아주 평범한 독립영화입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다소 실망했다는 반응도 많아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생각한 '폭풍감동' 그런 영화가 아니거든요. 아메리칸 드림, 한국정서 그런 거 아니고 아주 섬세한 가족영화입니다. 저는 굳이 닮은 꼴을 꼽자면 홍상수 감독의 가족영화 버전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갑자기 생각나는 그뭐냐 1번방의선물류의 ..? ㅋㅋㅋㅋㅋㅋ
Chad should be an honorable Korean citizen.
하이채드님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잘챙기세요~ 마스크필수!! ^^
저느느 아직 보지 못했는데 꼭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많이 날거같아요.
채드!! 늘 감사해요^^
이유: Local 이니까 😂 걍 인정해버리지 ? 인종차별해서 그렇다고 ㅋ?
I’ve been waiting for your thoughts on Minari
미국제작자가 미국자본으로
한국사람 배우로 만든 미국영화.
그렇기에 배우의 수상은 뜻깊지만
작품의 수상영광은 미국것이 되어야 옳음.
하지만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안타깝고 찬란한 작품.
채드! 반가워요.
가족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가장 개방적이라 생각했던 미국이 요즘 보면 많은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하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중반이 배경
채드 한국방송에 출연 좀 하면 좋겠다
코로나19 끝나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초대해 주셨으면^^
채드님 늘 고맙습니다~♥
하이,채드~항상 똑똑하고 현명하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그대를 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채드.
항상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I love Hi Chad's channel so much. UA-camrs like you open many people's spectrums of understanding things in this world.
꼭 한번 봐야할 영화인것 같아요.
채드님 감사합니다 🙏
이민자들의 정착과정에서 가족들의 이야기가 세계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한국할매로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고마워요 채드님!!!
미국은 다민족 이민 국가라서 특별히 공용어로 정해진 언어가 없다고 들었는데... 언어를 이유로 그러는 건 좀 이상한 논리죠
채드의 영상은 항상 진심이 느껴지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까지 깊게 느껴져 보고나면 기분이 좋네요.^^
Hmm those are some interesting observations about the Golden Globe. I rarely watch hollywood award shows these days... I guess as you've eluded to that these award shows have mostly become celebrity club shows. I definitely have Minari ready to go!! I was born in the states but did move to Arizona in the 80s from Los Angeles as a teenager for a few years which was a crazy experience...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70-80년대를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 분들은 그 당시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생각하고말해주는것이우리에게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
채드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지금 미얀마 사태가 심각한듯보입니다..중국이 깊이 연관되어 보이고요..미얀마 사태에 관하여 방송해주실수 있나해서요~
Hello, Chad!
《초원의 집》
Little House on the Prairie
《전원일기》
어렸을 때의 추억 그리운😭
콘텐츠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미나리] 리뷰 영상도 만들었는데
영상을 만드는 도중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는 일이 생겨 더욱 마음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정이삭 감독님처럼 저도 훗날 '미나리'라는 이름을 통해 할머니를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봤는데 뒤에 뚝배기라이언이 눈에띄네요.. 자세히보니 수호랑도 있어..
이 영화가 미국 이민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공감이 덜 되거나 심심하게 느껴진다니...오마이갓 이 영화는 인간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는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주는 너무 잔인하고 뜨거운 또 개운한 영화던데ㅜ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미나리를 봤지만, 한국에 태어나 쭉 사는 한국인이니까 이민에 관해서는 사실 좀.. 뭐랄까... 짐작만 하게 되는? 아마도 그렇겠지,하고 추측만 하는 정도긴 해요.
그치만 이 영화를 봤을때, 할머니 냄새가 낯설어 낯선거 싫어! 하는 데이빗의 거리감이라던가, 어떤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고 가족을 지킬 울타리를 쌓고 싶어하는 제이콥이라던가, 우선순위를 일 그 자체가 아닌 가정에 뒀으면 하는 모니카라던가는 세계 어느곳이든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습 같아서 친숙하게 봤어요.
어딘가 모르게 아프고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시절을 새겨놓은 느낌. 재밌게 집중해서 봤습니다!
미나리영화.. 한국개봉 3월 3일에 봤어요. 영상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배우분들 연기력이 정말 최고였어요. 왜 각종영화제에서 호평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채드님도 꼭 영화보시길 바래요~
가족을 알게하고 정이 무엇인지를 느끼게하는영화죠
아마 조금만 더 세월이 흐르면 환국인의 정이란 단어와 그의미를 외국인들이 알게될거라생각해요
그래야만 가족이 행복하고 나라가 횅복화고 이지구가 횅복화니까요...
하이 채드
당신에게 고마워요.
당신의 행보가 대단합니다. 숭고함을 느껴요.💜
덕분에 저도 제 자리에서 더 노력할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많이 못했는데~ 늘 응원합니다~!^^
자국문화 미국 영화를 지키겠다는거죠~
채드 한국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가끔씩이지만 영상 잘보고 있어요.
상 누가 받냐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그냥 다같이 즐겁게 영화보고 공감하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면
되는거 같아요~
좋은 영화는 마음에 와닿고 국경을 초월하잖아요.
그게 문화의 힘이구요.
상은 작은 부분인것 같아요. 꼭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그냥 좋은 영화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정도면 되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자국 영화나 문화를 보호하려는 노력도
당연히 십분 이해가 되고요.
그런 문제는 옳고그름이나 논리 대결 선악으로 접근할 문제라기보다는
감정의 영역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다수의 공감을 얻으며 천천히 조금씩 바꿔가도 될거 같아요.
저번에 기생충이 작품상도 받고 미국도 많이 오픈되었잖아요.
의미있는 한걸음이고 또 매번 외국 영화가 상을 받을 필요도 없는거구요.
뭐든지 치우치지 않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 되는거 같아요.
한미동맹은 역사가 깊고 피로맺어진 동맹이잖아요.
앞으로도 함께 얼라이언스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채드와 같은 분들이 한국을 좋아해줘서
문화적 영역에서도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께요~^^
Thank you for this. I can't wait to watch this movie either.
I bought tickets for the A24 Virtual Screening Room last month and was able to watch Minari. It's a beautiful film. I was born in the 80's and grew up in the South here in the USA. I even lived in Arkansas for a period of time. Despite being mostly in Korean this movie is so American. I feel like I could drive to the next town and meet everyone in the film. It did a wonderful job of depicting life in the rural south. The characters were well developed. The story engaging. I laughed. I wept. I like how it was more of a glimpse into a life. Some movies are overly dramatic and need constant motion or action around each turn. Or they need a definite ending. Minari felt much more realistic in that the end is still just the beginning of their story.
채드님은 뿌리조차 한국인 아닙니까? 매번 좋은 영상으로 늘 감동받습니다. 건강하세요
미나리가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미국인들도 이처럼 노력했음을 한국인 이민자를 통해 떠올리며 공감느끼고, 한국인들의 감정과 인생, 무엇보다도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돌봐주는 모습에서 희미해져가는 끈끈한 가족의 정을 다시 느낄 수도 있는 좋은 영화죠. 한국인인 저에겐 우리가 사는 모습이어서 평범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더구나, 갑작스런 사건으로 끝나버리니, 여러 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영화의 1편만 본 느낌... 아쉬움 뿐이였습니다.
2편을 기다려 봅니다...
미나리 보고싶은데 영화관 안에서 음료수 한모금도 안할 자신이 없어서 못가고 있음.ㅠㅠ 넷플릭스에 나오면 봐야지ㅠㅠ
미국은 공식적인 언어가 없다고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영어로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고 외국 영화로 배척하다니 우습네요. 미국제작자, 미국감독, 미국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you try really hard to keep up to the recent issues and face what is real problem in real world. well, actually in Korea. that's hard cause I just wanna be happy and lazy cause my day was stressful and tiring. but you are a great person who has a sense of duty to do the right thing, I respect and thank you. sry for my bad english.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들을
용기와 신념으로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글러벌 시대에 맞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변화를 좋아하진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특히, 다른 언어와 문화라면은요....
한,두번 두드려서 변화가 없다면 좋은 작품으로 계속 문을 두드리다 보면은 언젠간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올 그 날을 즐거이 기대하며 기다려보려 합니다.
이분 한국에서 무공훈장 정도 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일이에요. 주위에 외국인이 있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만 봐줘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인종차별 지역감정은 더 이상 이 땅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도깨비쓰신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 태양의후예 드라마 리액션도 해주세요 ㅠㅠ!!! 존잼
원래 골든글로브는 매우 지역적인 영화축제였습니다. 미나리가 후보에오르지못한것이 별로 이상할건 없어보이네요.
미나리가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에버글로우의 La di da 리액션도 부탁해요.
모두가 할머니(윤 여정님)에 대해 얘기하는데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아버지(스티븐 연)때문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스포일러가 될까봐 긴말은 못 쓰겠지만 그 낮설고 기댈곳 없는 이국의 땅에서 가족들에 대한 책임과 꿈만으로는 살아갈수 없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답답함이 저에게도 느껴졌고, 저 상황에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봤던것 같아요.
보는 내내 우리 아버지가 또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어머니의 고생만 아파하며 살아왔는데 아버지도 또한 외롭고 고독하셨겠구나 생각이 드니 또 어찌나 아버지가 그리워지던지요.. 보는 사람 모두에게 국적과는 관계없이 향수를 느끼게 해줄 영화인것 같습니다
역시 채드. 무성영화가 상을 받았다는거에 빵터졌네요. 씁쓸한 웃음이었지만ㅎㅎ 언제나 이런 큰 문제들에 날카롭게 찝어줘서 고마워요 채드!
I finally watched this movie today. It was incredibly fascinating. First of all, I was really impressed by how much all family members try to survive and get along with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