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understand any word but really it’s touching heart and I can feel there is a lot of emotion on it came after watching what’s happen to my family series
지은양 놀랐어요. 가창력 좋다는 알리,린 등 여가수들이 커버했던 최백호님 노래도 좋긴 했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아이유가 부른게 더 가슴에 와닿네요. 최백호님 노래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담백하고 진솔하게 부르는게 와 닿는듯. 그런면에서 최백호님이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 다른 가수들이 부르면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다. 노래 잘하네 정도의 느낌이지만, 최백호님이 부르면 노래가 아니라 그냥 직접 자신의 얘기를 하는 듯한 진솔함과 진심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진정 세계적인 이 시대의 보물이십니다.
세상에 남은 마지막 시간을, 이미 움직이지 않는 죽은 손녀가 남긴 오르골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노인의 모습.
최백호님.
목소리는 그 누구도 흉내내서도 안되고 따라할수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곁에 오래 오래
계셔 주세여~^
새월이 흐르는게 야속하네요 여전히 멋있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가수 최백호님 오래오래 그노래 들려주시길
만약 세월이 더 흘러 호흡이 달린다면 그저 무대 위에서 가사를 읊어 주기만해도 감동적일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7777ㅂ7777
ㅣ
인생을 되돌아 보게하는 멋진 가사와 이 시대를 최백호 님과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첫소절 나오는데 왜 눈물이 왈칵 흐르죠
최백호님 노래들으니 가슴에 파고 들며 절여오네요 ㅠㅠ 너무 가슴아픈 곡이네요 최백호님 감사합니다 계속 최백호님 노래 듣고싶습니다
최백호 정말 가수 가왕...인생을 노래하는 이야기꾼 같아! 노래의 기교는 이미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고... 아이유는 너무 귀엽고...
최백호님은 예술가죠
나 숨 거둘때 듣고 싶네요 고마웠다고...
이노래 들을때마다 한참 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인생의 마지막길에서 느끼는 감정을 너무 실감나게 표현하지 않았는지
I can’t understand any word but really it’s touching heart and I can feel there is a lot of emotion on it came after watching what’s happen to my family series
아이유 너무 노래 잘해~~~ 저 나이에 모든 감정을 다 이해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애 늙은이
이분들이 부르면 예술로 승화되네요.
사랑합니다
지은양 놀랐어요. 가창력 좋다는 알리,린 등 여가수들이 커버했던 최백호님 노래도 좋긴 했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아이유가 부른게 더 가슴에 와닿네요. 최백호님 노래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담백하고 진솔하게 부르는게 와 닿는듯. 그런면에서 최백호님이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 다른 가수들이 부르면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다. 노래 잘하네 정도의 느낌이지만, 최백호님이 부르면 노래가 아니라 그냥 직접 자신의 얘기를 하는 듯한 진솔함과 진심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진정 세계적인 이 시대의 보물이십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현재상황이랑 비슷해서 위로가 되네
나는 이 노래를 내 생에 마지막 힘겨운 싸움을 하는 시간에 들려달라할거야.. 누구한테 틀어달라고..
CD랑 똑같네요.남들처럼 얼굴에 손도안되고 참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최백호씨 존경스럽네요.
최백호만 할수있는 곡이다...
이 노래는 인생의 길~! 내가 인생을 살면서 되돌아보는 노래~! 아이유가 표현할수 없는 인생의 삶의 무게~! 기교를 부릴 수 없는 노래~!
hermosa voz me da unas ganas de llorar al escuchar su voz
몇년 전 라디오에서 박범신의 "당신"에 나왔던 곡인데 멋졌어요
떠나간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손녀가 이 노래를 부르는거 같음.
관심받고싶어서 댓글 ㅎ
고마워 고마워
왜눈물이나지?ㅠ
아이유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도 이 노래 만큼은 깊이감을 다 표현해주지 못하는 듯...두분의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홍콩 느와르...가 생각나네...
가사가 짪은 소설같네요.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솔직히 아이유가 부르긴 그 깊이가 아쉽다.
연륜과 경륜 그 무엇이 그것을 오를 수 있을까요....평소 아이유씨를 좋아하지만 오히려 듀엣이 조화 보다는 독이 된거 같네요.
뭐 독까지는....
완전 공감. 연륜과 경륜 그 무엇이 그것을 오를 수 있을까요.
평생 나이쳐먹은거로 유세떨어라ㅋㅋㅋ
정작 최백호는 아이유 개코 지코랑
콜라보하면서 후배들 끌어주는데
솔직히 이노래만큼은 아이유보단 서기가 낫다.. 먄 아유
대선배의 소개를 받았으면 인사라도 나누며 입장을 하든지 듀엣은 무시하고 노래 부르는 내내 아이유 혼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좀 불편한 느낌.. 나만 그런가?
꼰대 그 자체 ㅡㅡ;;
꼰대한명추가
네
아이유와 하모니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음악평론가 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오ㆍ마치 아버지의 인생을 애틋하게 딸이 위로하는 느낌임을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