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이 중요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심지어 제일중요한 탑텐 결정전인데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다고 노래를 선곡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 불러줄 노래를 선곡했다는것에서 얼마나 따뜻하고 맘이 예쁜 사람인지 더 알게 되었다. 한번더 반했다는뜻 64호.... 평생 사랑할꾸야!!!!!!!!!( ༎ຶŎ༎ຶ )
예전의 노래 경연대회와는 다르게 평가는 평가이지만.. 참가자 모두를 한명의 아티스트로 존중해주는 싱어게인이 너무 좋다. 평가자의 기준으로 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혹평을 하는 그런 수준 낮은 다른 것들과 달리 그들의 개성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내며 예술적인 부분에서 그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듯한 평가마저도 탈락이 아닌 희망을 안고 다음을 기대하도록 만든 싱어게인. 너무 감사합니다
64호님의 노래 "길위에서"를 들었는데 순간저는 드라마 OST같은 느낌으로들었는데 드라마 연모에 이곡도 박은빈의 OST로,또는 "옷소매 붉은끝동"에서의 성덕임OST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한정도로 정말 감성도 풍부하고,노래가사하나하나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 해서최고,거기에 감미롭고,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정말최고였음👍👍👍😍😍♥️♥️,33호,64호가수님들 만세👍👍😍♥️
처음 들었을때보다 두번 들었을때 더 좋고, 두번 들었을때보다 세번 들었을 때 훨씬 더 좋음. 어떤 노래를 부르던 그게 다 64호 가수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참 큰 재능인듯. 싱어게인2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하니까 잘됐으면 좋겠어 정말..
이분 최대 강점은 공감력인 것 같음. 7080 가수로 첫 노래를 시작했을 때도 그렇고 오래 살아야 전달할 수 있는 그 깊이를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전달하고 있음. 단순히 목소리가 좋아서뿐만이 아니라 노래하는 와중에 말하는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세월의 깊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나온다는 게 느껴짐
저하고 정말 같은 생각을... 잚다면 잚은 싱어게인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몇 십년 살은 사람들의 감정을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흔치 않는 능력인것 같아요.. 요즘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은 정말 많지만, 이런 정도의 감성은 솔직히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나이에...
높고 지르는 고음보다 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노래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울리는 노래는 이런 무대인것같아요ㅠ 선곡한 마음도 너무 이쁘고ㅠㅜ 앞으로 얼마나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불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한테는 64호님이 최고에요ㅜ 노래 들을때마다 맨날 눈물이 쥴쥴 나거든요ㅠㅠ 64호님 항상 응원할게요😭👍💕
벌써 몇번째 보는지.. 64호님 , 딱 50이 된 저에겐 원곡보다 담백한 님의 버전이 훨씬 와닿습니다. 어른들이 부르는 절절함 대신 64호님의 현실감정이 윌메이드 영화를 볼때처럼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서 흔히 감정과잉에 쉽게 빠지는 구간없이 노래에 집중하게 만드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고음이 폭팔적으로 터지지않아도 음색이 너무나 좋고 서정적이고 그 감정표현이 참 리얼해서 노래가사에 마음이 스며드네요 그냥 들음 좋은 노래 인생의 짧은 단막극을 본듯하고 최백호님의 독특한 목소리자체에서 느껴지는 인생의 연륜과 고독과 서글픔이 20대의 여린분의 청아하고 깔끔하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담아내니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낸 따뜻한 동화가 된것같은 그런 느낌~^^♡💖💖😊
원곡을 부른 가수, 최백호님은 담담히 지나온 삶의 소회를, 그리고 삶의 헛헛함과 쓸쓸함을 60대 아비 아닌 사내의 목소리로 불렀다면 64호 가수가 부른 길 위에서는 아빠, 괜찮아요... 고마워요... 그렇게 위로로 다가와 고마왔다. 스무살이 오십대에게 전하는 위로... 방송사가 제공하는 영상이 따로 없어 기억으로 남겨두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이 올라와 고마울 따름이다. (아래는 길 위에서 노랫말 중간중간을 옮겼다.) 긴 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 긴꿈이였을까 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바람만 스쳐가네.
![[#불후의명곡] 이솔로몬! 너 나와! 22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 이솔로몬 X 김유하 - 걷고 싶다 | KBS 240706 방송](/img/n.gif)
선곡이 중요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심지어 제일중요한 탑텐 결정전인데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다고 노래를 선곡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 불러줄 노래를 선곡했다는것에서 얼마나 따뜻하고 맘이 예쁜 사람인지 더 알게 되었다. 한번더 반했다는뜻
64호.... 평생 사랑할꾸야!!!!!!!!!( ༎ຶŎ༎ຶ )
@universe 녜🥺❤❤
넘 넘 공감을... 살아있는 음악인 ~~*
맞아요 넘 공감합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죠~^^
서기만 보여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경서랑1453호 헉 감사합니다❤😍
예전의 노래 경연대회와는 다르게 평가는 평가이지만.. 참가자 모두를 한명의 아티스트로 존중해주는 싱어게인이 너무 좋다. 평가자의 기준으로 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혹평을 하는 그런 수준 낮은 다른 것들과 달리 그들의 개성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내며 예술적인 부분에서 그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듯한 평가마저도 탈락이 아닌 희망을 안고 다음을 기대하도록 만든 싱어게인. 너무 감사합니다
64호님은 이미 순위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진심팬들이 생긴듯하세요! 좋아하는 장르 맘껏 불러주세요. 다 들어드릴께요!
항상 선곡이 레전드다. 진짜 자기한테 잘어울리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오래되서 잊혀져있던 좋은 노래들..그런노래들을 자기 스타일로 잘 살려부르니 늘 칭찬을 할수밖에
👏👏👏
나하고15년차이인데 한참조카뻘열심히해
이선희 곡은 잘 알려진 노래져
64호님의 노래 "길위에서"를 들었는데 순간저는 드라마 OST같은 느낌으로들었는데 드라마 연모에 이곡도 박은빈의 OST로,또는 "옷소매 붉은끝동"에서의 성덕임OST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한정도로 정말 감성도 풍부하고,노래가사하나하나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 해서최고,거기에 감미롭고,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정말최고였음👍👍👍😍😍♥️♥️,33호,64호가수님들 만세👍👍😍♥️
저도 딱 그생각이욤
맞아요… 덕임이 죽을때 덕임이 시점 노래같애요
당장 드라마나 영화 ost 불러도 손색없는 감성과 가창력 모두 가지고 있네요.
처음 들었을때보다 두번 들었을때 더 좋고, 두번 들었을때보다
세번 들었을 때 훨씬 더 좋음.
어떤 노래를 부르던 그게 다 64호 가수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참 큰 재능인듯.
싱어게인2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하니까 잘됐으면 좋겠어 정말..
이야.. 어쩜 이래 똘망똘망 쪼막만한 입술로 저런 보이스가 나오지..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이정도면 제2의 이선희님 아닌가? 와.. 여운이 계속 가시네.. 4번들음;; 응원합니다 64호!!
최백호님이 살아오신 인생
64호님이 살아오신 인생
시간은 다르지만 깊이는 다르지않게 느껴지고 음악의힘이 위대하단걸 새삼 느끼게되네요
깊은 댓글 감사드려요.🙏🏽
와우~댓글에서 느껴지는 깊이가 어마어마해요
첫소절만 백번은 들었는데 ,.질리지가 않고 계속 감동., .덕후 몰이 지대로 할것 같아요.
팬 됐어요.
깔끔하고 청아하면서 서정적인 목소리에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
원곡자를 완전히 지워버린 무대!
너무나 좋았어요.
차분함까지도 노래에 묻어
더욱 좋습니다.
자신감 가져도 될
충분한 실력입니다.
원곡자가 그 최백호인데 이런 댓글은 좀 ㅎㅎ
@@ababab7147 원곡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린 것도 아니고 뭐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잇져,,
이렇게 멋진 노래를 만들어 주신 최백호님께 감사를 먼저 드리며 오늘 처음들어본 이 노래의 감성에 젖어 저도 눈물이 스쳤습니다
64호 가수님의 목소리는 가을 같아요
춥지만 따뜻한 느낌의 목소리..!!
정말 길 위에서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쓸쓸함.. 근데 어딘가 느껴지는 따뜻함까지.
그런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완벽한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진 표현이예요....찰떡이네요..
와우 제 생각을 너무 잘 표현했어요.....
표현참좋아요
싱어게인2에서 가수로서 롱런할수 있는 분은 64호 가수 님 일것 같아요 . 들을 때도 좋지만 길게 남는 여운! 우승자가 못되어도 시간이 지나 우승자가 될것 같습니다 .겹치는 느낌의 가수가 없어요 혼자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어요
김이나님의 '전생이 있는 친구같아'가 너무 와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완전공감 전생이 있는거같다
신기하네요 나도 서기의 노래를 듣기 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진짜 맑고,순수하고, 사랑스럽고,참 선해보이는 예쁨이 보인다~~
후광이 있는 목소리
저음,중음,고음까지 완벽한 삼합 아우라를 가진 분이시네요
명곡을 만나 레전드 가수로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십번을을들어도
너무좋다~목소리~~깔끔하다
마음속~~찌거기싹폐기처분~~
정말좋다~~
내 인생의 절반도 살지 못한 친구에게 추억으로 위로를 받네요.
이분 노래는 들을때 마다 눈물이....
와!!!!!음색 미쳤다 스무살 맞아요?
어떻게 이런 감성이 나오죠? 여자 최백호네요
노래천재네요 어떤 장르이든 모두 소화를 한다는게 천재가 아니면 할수없는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눈물날것같다 목소리도 너무좋고 감정도 너무좋다
64호님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
분명 한에 서린 여인이 존재하고
있음
저도 같은 생각을 ㅎㅎㅎ 전생에 그랬을거라고 생각했어요 ^^;;;
이분 최대 강점은 공감력인 것 같음. 7080 가수로 첫 노래를 시작했을 때도 그렇고 오래 살아야 전달할 수 있는 그 깊이를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전달하고 있음. 단순히 목소리가 좋아서뿐만이 아니라 노래하는 와중에 말하는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세월의 깊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나온다는 게 느껴짐
저하고 정말 같은 생각을... 잚다면 잚은 싱어게인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몇 십년 살은 사람들의 감정을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흔치 않는 능력인것 같아요.. 요즘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은 정말 많지만, 이런 정도의 감성은 솔직히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나이에...
댓글 공감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하루에도 몇번씩 64호 노래를 들으며 힐링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진심으로 64호님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최백호님곡을 도전했다는것 자체가 최고임..
저두요🙋♀️
아련한 목소리, 열정으로 몸부림치던 수십년전 젊은 날을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 참 좋다.
고음경연대회가 난무하는 세상에 64호님 노래만이 듣기 편하고 여운이 남아요
저두요.~~*🙋♀️
우리는 보석을 발견했네요. 원래 가수 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많이 알려져서 계속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싱어게인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64호, 7호 같은 가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이들만이 주는 대체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다
동감입니다.
동감ᆢ
스무살이 어찌 저리 노래 부를수 있단 말인가!
와! 1라운드 첫 등장부터 넘 관심있게 봤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저 나이에 어쩜 저렇게 70, 80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앞으로의 결과에 관계없이 응원할게요!!!👍👍👍
큰일났다 유희열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꾸미지않아도 수수하게 너무이쁨
최애임😊
벌써 유명가수가 되었으니 우승에 짐을 조금이나마 놓아놓고 편하게 더 좋은 노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언제들어도 좋은 목소리 가수64호님~응원합니다~
높고 지르는 고음보다 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노래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울리는 노래는 이런 무대인것같아요ㅠ 선곡한 마음도 너무 이쁘고ㅠㅜ 앞으로 얼마나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불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한테는 64호님이 최고에요ㅜ 노래 들을때마다 맨날 눈물이 쥴쥴 나거든요ㅠㅠ 64호님 항상 응원할게요😭👍💕
싱어게인 64호 노래 매일 20번씩 듣네요 매라운드 노래 다 너무 좋아요 진심~~~♡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네요 다음 라운드는 본인의 작사 작곡한 노래듣고싶네요 꼭이요
순위권안에 들어요 꼭이요
아득한 사극드라마 클라이막스를 깊이 빠져서 눈물훔치며 보고 있는 이느낌 ㅜㅜ최고
이번 탑텐 결정전 원픽이었음. 왜 올어게인이 터지지 않았냐는 게 의아할 정도. 64호님 정말 보면 볼수록 감탄.
벌써 몇번째 보는지..
64호님 ,
딱 50이 된 저에겐
원곡보다 담백한 님의 버전이
훨씬 와닿습니다.
어른들이 부르는 절절함 대신
64호님의 현실감정이
윌메이드 영화를 볼때처럼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서
흔히 감정과잉에 쉽게 빠지는
구간없이
노래에 집중하게 만드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이노래 처음 들었어요
몰랐던 노래인데
64호님 노래듣고 눈물이 나네요
가사도 목소리도 ..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시즌2 참가자 중에서 유일하게 현 대중음악에서 사랑받을 목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64호 가수님 응원합니다.♡♡♡
고음이 폭팔적으로 터지지않아도 음색이 너무나 좋고 서정적이고 그 감정표현이 참 리얼해서 노래가사에 마음이 스며드네요 그냥 들음 좋은 노래 인생의 짧은 단막극을 본듯하고 최백호님의 독특한 목소리자체에서 느껴지는 인생의 연륜과 고독과 서글픔이 20대의 여린분의 청아하고 깔끔하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담아내니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낸 따뜻한 동화가 된것같은 그런 느낌~^^♡💖💖😊
그러게요 넘 이뿌네요
들어서 거부반응이 없으면 정말 노래 잘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또 한명의 인재가 나왔습니다. 💖💖💖💖💖💖
64호님 노래는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아이유님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리실듯♡
다음 무대도 화이팅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사하고 64호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예전에 잠깐 스쳐간 소중한 인연들이 다시 내앞에 나타날것만 같은 느낌~~
너무 좋네요^^
64호 응원합니다!!!
💜💜💜
귀염뽀작한 외모와 그렇지 못한 선곡과 기가 막힌 노래실력 1라때 김이나가 했던 심사평처럼 덕후몰이의 최적화된 64호ㅋㅋㅋㅋㅋ
거기에 파워풀한 댄스까지/.. 갭모에의 끝판왕
음색이 너무 좋아서 밝은 노래부를때랑 이렇게 감성적인(?)노래 부를때 느낌이 완전 다른것 같아요.. 엄청 지르는게 아닌데 절규하는 듯한 감성이 하나하나 실어서 부르는게 너무 좋아요!
고마웠어요~가사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요.계속계속 듣고 있어요,너무너무 잘하시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듣는 저도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64호님 노래 진짜 계속 듣고 싶어요🤍
노래는 부르는 사람의 나이가 아니라 가사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가수
가사가 들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떠오른다는 점이 정말 잘하는 부분 같네요
선한 인품에서 나오는 부담스럽지 않은 감성 보이스. . 좋아요~
청아하고,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네요.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편곡도 너무잘하는것 같아요
목소리가 마음을 어디론가 끌고갑니다
어디지 모르게..........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데 그것이 무언지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글성이네요
마음에 목소리가 내게는 너무 아름답게 들려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64호님 잘 듣고 갑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신해철 길위에서 인가 하고 들어왔긴 한데... 좋아요 천만개 투척하고 갑니다.. 역시 믿고 듣는 64호님 이네요..ㅎㅎ
이 가수는 인간이 너무 성숙하다.노래들으면서 울음난다
음색 너무 제 취향이에요...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그냥 좋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감성! 고마웠어요 스쳐가는 그 인연들!
팬입니다^^64호님! 이선희님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아이유님의 시대를 초월하는 감성이 믹스된듯한 느낌?
밝은 앞날이 환희 보입니다. 그대로 쭉 노래해주세요^^
백번을 넘게 들어도 힐링됩니다
앞으로 많은 대중에게 좋은 노래 들려줄수 있는 훌륭한 가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마흔이 넘은 아줌마가 이제 스무살어린 가수의 노래를 듣고 주책없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감동입니다.좋은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서기 이다연님은 자신의 삶을 그대로 노래하는 음악인. 싱어송라이터이며 현대적인 감각의 앨범을 냈으면서도 그저 묵묵히 수수하게 ' 나는 7080 가수다' 라는 타이틀에 충실하는 성숙한 음악인. 감동을 주어 고마워요.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건 뭐지?
64호님 귀엽고 아직은 어린나이인데 너무잘해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64호님 화이팅!!
64호님의 노래 "길위에서"는 드라마OST같은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OST,같은 최고의 느낌이었음,정말 감미롭고,아름다운 감성을 전해준 64호가수님 짱최고👍👍😍♥️더블어서 33호가수님도 정말최고의 무대였음👍👍😍♥️
음색 미쳤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
짧지
않은 영화 한편 본 듯 결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심사평도ㅜ전중 하듯 응원 섞인 말씀도 좋네요.
64호 가수 서기님 감성 보컬 정말 좋아요 ^^
감성이 대단하네요
처음 듣는 노래 였지만 진정 좋았습니다.
느낌 너무좋아요~
슬픈듯 따뚯한 감성
64호의 순수하고 마음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정감까지 느꼐지네요
응원합니다
노래는 이런 진정성 진심이 보여야 한다.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노래보다 이 노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오랜만에 노래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네요..오래오래 노래해주세오..
목소리 왜이리 좋지…애절하고 절절하고 좋네요 잔잔하게 듣기 좋은 노래인거같아요
나의 고음 자랑이 아닌
노래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아요
이 어린나이에
이 쓸쓸함!!! 깜놀입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근데 올어게인이 아니라니
원곡을 부른 가수, 최백호님은 담담히 지나온 삶의 소회를, 그리고 삶의 헛헛함과 쓸쓸함을 60대 아비 아닌 사내의 목소리로 불렀다면
64호 가수가 부른 길 위에서는 아빠, 괜찮아요... 고마워요... 그렇게 위로로 다가와 고마왔다.
스무살이 오십대에게 전하는 위로...
방송사가 제공하는 영상이 따로 없어 기억으로 남겨두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이 올라와 고마울 따름이다.
(아래는 길 위에서 노랫말 중간중간을 옮겼다.)
긴 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
긴꿈이였을까
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바람만 스쳐가네.
멋진 댓글 감사드려요. ~~*🙏🏽
돌아가신 부모님이 가시기 직전 전하셨을 시였습니다…
애기 슬픈 일 말고 기쁜일만 인생에 겪기를 바랄께요.
아직 슬픔을 알기엔 너무 일러요.
노래 최고 입니다..
도입부 첫소절 에 벌써 눈물이 핑 도는군요~~~항상 응원합니다
노래를 듣는데 여기와서 만난 노래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 걸 느끼면서 이 곡을 선정했다고 하는 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몰입을 한 나머지 눈물이 흘렀네요. 아직 머릿속에선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마음에선 이해하고 공감했나봐요
진짜 겉멋든 쿠세?하나 안부리고 담백하고 깔끔하지만 울림이 있는 보컬이시네요 젊은 친구가 대성 할듯 합니다^^최고에요
내나이 67. 이러한 젊은가수가
좋아서 댓글 달아본적 처음이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
64호님 여러가지로 매력있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정말좋아요.
너무이뻐서노래도이쁘게들립니다.실력도좋구요
천재야~천재~~너무좋아~
아주좋야~~~64호 ~노래들으면
저는60살~할메데
64호짱이다~~짱👍👍
또봐도 또 어이없게 좋은게...
지금 40대 중반에 이노래를 어렴풋이 이해하겠구만....
어찌 저 나이에... 저런감성과 저런 해석을 할수있는지,..
덕분에 좋은모습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정말 공짜로 듣는다는게 미안할 정도 입니다. 너무 좋네요. 과하지도 않고.
싱어게인과 같은 이런 프로그램의 매력은 우리에게 잊혀지거나 멀어졌던 노래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는 점이다 ! 잘 듣고 갑니다 64호님 !
아름다운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하는데.....노래 들으며, 온 몸에 오소소~~~ 돋아나는 소름은 무엇일까???? 긴 꿈이었을까~~~!!! 에서 끝났네.
64호님 엄청 꽂혀서 계속 정주행중인데 싱어게인에서 부르신 곡 중 이 곡의 곡 구성이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잘 듣고 갑니다.
아, 이거 들으실 분들은 가수 분의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언제 숨을 쉬는지, 언제 숨이 섞인 가사가 나오고 언제 마른 느낌의 가사가 나오는지 집중해서 들으면 그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음정이 너무 좋고 안정적
듣는내내 편안함 👍
64호님은 전생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한 귀여운 삐약이였지 않을까요..
현생에 이렇게 깊은 감성과 귀염뽀작한 외모로 태어난걸 보니..^^
서기님 앨범 곡들 느낌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밝고 발랄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서기님 화이팅 입니다
지금까지도 대단하지만, 탑3 꼭 갔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탱고풍으로 편곡이 잘 되어 있어요. 특히 고상지님의 반도네온 반주에 노래도 잘 불러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
가사도 귀에 쏙쏙...아!!...너무 좋다^^
목소리가 맑음도 있고 외로움도 같이 있어서 더 듣기 좋은 음색을 갖은듯 해요 그래서 더 좋아요 여러가지 노래를 다 소화할수 있는거 같아요 자꾸만 듣고싶어 지는 목소리입니다
처음 봤을때 이선희씨와 왠지 닮은 듯해요 목소리도 모습도
이선희님은 어린시절 생각나는듯 미소가득이네요
노래도 노랜데..왜 이렇게 예쁘지?? 웬만한 아이돌, 배우보다 더 예쁜듯..
너무 맑고 순수합니다! 이번 라운드는 64호가 있어 할복합니다!
아이고 할.... 무섭네요
애기가 노래 부른다........잘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