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개인적으로 이 멤버분들이 최고 조합이라 생각함..과학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막 흐뭇해짐.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 하다가 다른 분이 살짝 비튼 딴 주제를 논할 때 타 멤버분들 모두 눈이 빛나면서 동감하고 신기해 하면서 시청자도 공감되고 쉽게 이해되는 그 분위기가 보다 과학 채널의 주포인트라 생각함.거기다가 정프로님의 깨알 입담과 과학자들조차 놀라는 엉뚱한 발상도👍👍
천문 생물 다 아시는데도 우주먼지님께 패스하시고 응빈교수님이야기에 감탄하시고 하는 김범준교수님 자세가 너무 멋있어요 서로 공감해주고 감탄하고 고개끄덕이고 경청하는 모습때문에 이 조합이 좋다고들 하시는거같아요..지식은 어려워 잘 이해못했지만 대화다운 대화하시는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김범준 교수님은 지적 호기심이 발휘될때 마치 아이들이 재밌는 걸 알게되어서 행복해하는 것처럼 강한 즐거움이 얼굴 표정으로 다 나타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지식학습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시는 것 같고 이렇게 학습 자체를 즐기시다보니 똑똑하실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지적인 즐거움에 반응하는 표정에서는 문득 윤종신씨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한 분야에서 궤도에 오른사람들,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인 것 같아요.
응교수님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35:39 에서 쇠로 먹어도 되냐고 질문하니 등연흐즈.. 하는 장면에서 넘 웃겨갖고 계속 구간 반복재생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6:25 여기도 식중독 예방이야 말씀하시는 장면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십니까.. 오늘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재미나게 들려주신 네 분께 감사합니다... 과학 🩵 보다
대학교때 개인연구만 집중하고 강의는 대충 때우는 식으로 등한시하는 교수들보고 실망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김범준 교수님이 어떤 내용이든지 과학에 무지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는 모습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얼마나 학식이 풍부하신지 대단해요. 이런게 지식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25:45 초에 말씀 나누시는 것들이 플랑크 온도라고 양자역학에서의 이론적인 온도의 최댓값이며, 물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최대의 온도입니다. 파장이 플랑크 길이보다 짧을 수 없고, 입자가 빛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 그 한계를 정의한 온도이며 약 1구 4000양 도(1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도) 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라 현실적으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절대영도와 같이 물리적으로 한계가 존재한다는게 재밌는 부분이죠 ㅋㅋ
1:24 선풍기는 왜 시원할까 설명 중 물의 기화 원리 설명을 듣고, 가끔 수분이 없으면 전혀 효과가 없다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주먼지님은 효과가 전혀 없다 뜻이 아니라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일 겁니다.) 수분이 없는 물질에 선풍기를 쐐어도 냉각 효과가 있습니다. (예: 컴퓨터 CPU 쿨러) 단, 조건은 냉각될 물질이 상온에 비해 온도가 좀 높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설명을 위해서 두 가지 원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1. 온도가 다른 두 물질이 만나면 열 이동에 의해 뜨거운 물질은 차가워 지고 차가운 물질은 뜨거워 집니다. 2. 두 물질의 온도 차이가 크면 클수록 열 이동은 더 빠릅니다. 컴퓨터 cpu쿨러를 예로 들어 원리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CPU는 전기 에너지를 쓰면서 열을 계속 생성합니다. CPU에 쿨러(선풍기)가 없다면, CPU표면과 맞닿은 공기는 열 이동에 의해 뜨거워 집니다. 맞닿은 공기가 뜨거워 지면 CPU표면과 공기의 온도 차이가 줄어들고 열 이동이 느려 집니다. 열 발산이 느려짐으로 인해 CPU표면은 온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쿨러(선풍기)를 CPU표면에 추가하면 CPU표면 뜨거운 공기를 쿨러가 밀어버리고 상온의 차가운 공기로 채워 넣어 뜨거운 CPU표면에서 빠른 열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더 빠른 냉각을 위해서 CPU표면적을 늘리면 차가운 공기와 맞닿는 부분이 많아져 빠른 냉각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CPU표면에 구불 구불하게 생긴 방열판을 붙여놓고 그 위에 쿨러를 붙입니다. 참고로 공기는 열전도(열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린 물질입니다. 그래서 액체나 고체로 직접 접촉하는게 훨씬 냉각에 유리하죠. 이 원리로 뜨거워진 스마트폰을 빠르게 냉각 하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폰을 이불이나 옷가지 위에 "넓게" 문지르면 빠르게 냉각이 됩니다. 넓게 문지르는 게 중요합니다. 짧고 빠르게 문지르면 뜨거워진 옷감이 차마 식기 전에 스마트폰에 의해 다시 가열이되 냉각 효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너무 빨리 문지르면 마찰열이 생기기 때문에 마찰열이 과하게 생기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넓게 문지르는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강아지의 경우 피부 온도가 CPU나 뜨거워진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뜨겁기 때문에 (물론 상온 보다는 높은 상태) 선풍기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덜 시원하며 에어컨을 틀어주는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 다 맞는 데 강아지의 경우는 온도차가 적어서가 아니라 선풍기가 차가운 공기 분자를 밀어 넣어도 털때문에 피부까지 도달하기 힘들어서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두꺼운 모피옷 입고 선풍기 바람 쐬는 경우라고 보면 되겠지요. 만일 강아지 털을 다 밀고 선풍기 쒸우면 당연히 시원하겠지요.
혹시 가능하다면 작은 사이즈라도 화이트보드 같은걸 가지고 촬영하시는건 어떠실까용? 오늘 김범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자기몸에 비해 들수있는 무게' 같은건 나름대로 식이 나오잖아요 오늘은 아주간단한 내용이었지만 평소에 물리 내용이 많이 내용이 많이 다뤄지고, 쓰면서 설명해주시면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출연자 분들이 교수님들이시라 편하게 설명할수있지 않을까 해서 피드백 드려봅니다♡ 과학을 보다 너무 좋아하는데 과학에 대한 지식이 워낙 부족해 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도 안될때가 많아 슬픕니다😂 그치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는 출연자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MC정영진님 넘 재밌어요
그...과학은 아니지만 우메함의 봉우리 라는 그래프가있어요 그래프에서 지식을 얕게 알고있을때 자신감이 확 늘어나게됩니다 그런데 중간쯤 가면 확 내려가구요 그땐 내가 이거밖에 모르는거구나...하고 내려가게되는거죠 그런데 영상에선 교수님들이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니 마치 그걸 잘 알게된거같은 착각을 일으키는거같아요 그러니 조금밖에 모르지만 큰 성취감 비슷하게 느끼게되고 성취감에 따른 즐거움이 동반되는거같아요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니 재미를 느끼는거같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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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모자이크된건 뭐에용?
흑체복사의 체는 체 아닌가요?@user-gw4wk7sz8r
유튜브 알고리즘 기이함. 아무 문제없는 댓글도 차단되기도 하고, 영상에 글자 AI가 판독해서 제재하는데 가끔 아무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음
@@StarShevron AI가 괗고로 판단한거죠. 무엇 때문인지 아무도 설명 못하는거죠.
너무 궁금한게 선풍기온도는 같은데 기화열로인한 시원함이라고하셨는데 사람마다 체온이 다르니 열이 많은사람은 시원함을 더느끼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같은 바람세기여도 사람마다 느끼는 시원함이 다른지 궁금해요.
바교수님 돌아오셔서
천문, 물리, 생명 쪽에 밸런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토크 넘 재밌어요
ㄹㅇㄹㅇ
화학 어디?
바 교수님.ㅎㅎ
닥터 바
거절하기에 너무 큰 금액을 제시하자!
이 멤버가 제일 안정적이긴 함.
생물분야도 있어서 이야깃거리도 풍성하고
서로 묻고 듣고 따지며 우리에게 설명이 아닌 서로만의 티키타카를 보여줌.
똑똑한 아재들의 대화를 옆에서 딴짓하며 속으로 생각하며 엿듣는 기분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공감합니다
ㅋㅋ정프로는 진짜 신의 한수다...여타 다른 과학 저널처럼 살짝 무거워 질 수 있는 토크를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밸런스를 맞추내 진짜 ㅋㅋㅋㅋ
똑똑하기 때문임. 일반인이라면 저리 못함.
초반에 욕 많이 먹었는데. 결국 제일 적절한 진행자였던거임.
다른 무거운 채널 추천좀
진짜 벨런스 딱맞아
원래 똑똑한 프로그램 약간 저질로 만들면서 격은 잃지 않게 하는데 꾼인 사람
개인적으로 이 멤버분들이 최고 조합이라 생각함..과학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막 흐뭇해짐.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 하다가 다른 분이 살짝 비튼 딴 주제를 논할 때 타 멤버분들 모두 눈이 빛나면서 동감하고 신기해 하면서 시청자도 공감되고 쉽게 이해되는 그 분위기가 보다 과학 채널의 주포인트라 생각함.거기다가 정프로님의 깨알 입담과 과학자들조차 놀라는 엉뚱한 발상도👍👍
26:12 대학원생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 교수님의 표정
무서워요 😢😢
여기 흑체 모자이크왜한거에요?
@@poosSpeed제일 궁금햇어요
그러다 잡혀감,, 교수님께 ㅎㅎ
이제는 명실상부한 박사님이 되었습니다
우주먼지님 교수님이 얘기항때마다 계속 적고 생각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천문학 뿐만 아니라 다른 패널들이 얘기하는 것들도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천문 생물 다 아시는데도 우주먼지님께 패스하시고 응빈교수님이야기에 감탄하시고 하는 김범준교수님 자세가 너무 멋있어요 서로 공감해주고 감탄하고 고개끄덕이고 경청하는 모습때문에 이 조합이 좋다고들 하시는거같아요..지식은 어려워 잘 이해못했지만 대화다운 대화하시는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저는 내용을 다 이해한다
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품격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인문학도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동감입니다!! 정말 이조합 꿀조합이라 생각해요 전문가의 품격, 품위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김범준 교수님은 지적 호기심이 발휘될때 마치 아이들이 재밌는 걸 알게되어서 행복해하는 것처럼 강한 즐거움이 얼굴 표정으로 다 나타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지식학습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시는 것 같고 이렇게 학습 자체를 즐기시다보니 똑똑하실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지적인 즐거움에 반응하는 표정에서는 문득 윤종신씨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한 분야에서 궤도에 오른사람들,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인 것 같아요.
동김
갑툭 윤종신은 아닌듯
@@사리면-w8t 그런갑네
완전 동감!!
응교수님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35:39 에서 쇠로 먹어도 되냐고 질문하니 등연흐즈.. 하는 장면에서 넘 웃겨갖고 계속 구간 반복재생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6:25 여기도 식중독 예방이야 말씀하시는 장면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십니까..
오늘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재미나게 들려주신 네 분께 감사합니다... 과학 🩵 보다
개인적으로 이 멤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게 눈에 보입니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은 정영진님께서 재치있는 토크로 웃음벨을 만들어주시네요. 항상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와 드디어 김응빈교수님 돌아오셨다ㅠㅠㅠ
미역교수 리턴즈 ㅠㅠㅠㅠ
@@RDAcompanyㅋㅋㅋ
한의사검사 아래
대학교때 개인연구만 집중하고 강의는 대충 때우는 식으로 등한시하는 교수들보고 실망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김범준 교수님이 어떤 내용이든지 과학에 무지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는 모습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얼마나 학식이 풍부하신지 대단해요. 이런게 지식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때우는
@@123carth 👍
진정한 이 시대 지식인 과학자를 보는 거 같아요 설명도 재밌고 유익해요
저랑 갑장인데 현타 옵니다... ㅠㅠ
10년전에 김범준 교수님한테 일반물리 들었는데 영상이랑 똑같으심ㅋㅋ
연륜이나 학식이 한참 뛰어나실텐데 교수님 두분이 우주먼지님이 얘기하는 모르는분야에 집중하고 흥미있게 듣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참 지식인 같아요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보여주시는 교수님, 가르치려고만 하지 않고 배우시는 태도 😊
맞아요!! 교수님 태도는 본받을 점이 넘 많죠!!
이 조합이 베스트 조합이기는 하네요. MC 제외하고 고정 멤버는 전부 과학자여야 컨텐츠의 본질에도 부합하는 것 같구요
확실히 김범준교수님이 전달을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새삼 대단 ..
26:04 김범준교수님 빡집중하시다가 해맑게 웃으시는거 귀여우심ㅋㅋ
오랜만에 생물학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그리고 흥미로운 우주, 물리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계속 나와주세요😊
미역교수님의 컴백을 기장군민이 환영합니다❤
응빈교수님은 인문학 쪽으로도 지식이 풍부하신 것 같아요 ㅎㅎㅎ👍🏻👍🏻👍🏻
드디어!! 미역교수님 기다렸습니다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물리학이 모든게 설명가능하지만 모든 물리학자가 김범준교수님만큼 재밌게 설명할순없다.
김상욱과 닐 타이슨이 매년 나오는 게 아니긴 하죠. 닐 타이슨도 사실 본인 연구는 거의 접은 상태고(대중 강사에 올인)
자까세요. 진정한 물리학교수면 폐기수에 대한 멘트 단 한번이라도 했을 겁니다. 아가리 닫고 있는 사람이 뭐요???
고등학생 때 수포자 만큼 물포자도 생각보다 많았음 ㅋㅋ 물리공식 증명만 주구장창 하던 시절에 ..
정말요 고등학교 때 물리 정말 이해도 안가고 싫어했는데 저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면 이해 갈 거 같아요 재밌고 쉽게 설명을 잘 하는게 똑똑한 사람이겠죠, 공부할 때 설명 차근차근 잘 해주던 서울대 간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 (전 대충 넘어가고 논리적 설명이 어려웠는데 ㅎ)
@@paulhwang6622 저요 ㅠㅠ
김범준교수님은 진짜 상식도 많고 공부를 많이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존경스러워요
다른 교수님들도 다 그 정도는 함. 안 그러면 잘리니까.
@@123carth네~
@@123carth 돈주고 들어가는 교수도 많음
@@123carth 그건아님~ 교수라고 다 김범준 교수님 정도의 수준도 아닐뿐더러 그렇다고해서 잘리지도 않음
정말요 고등학교 때 물리 정말 이해도 안가고 싫어했는데 저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면 이해 갈 거 같아요 재밌고 쉽게 설명을 정말 잘 하는게 똑똑한 사람이겠죠, 서울대 간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
김범준 교수님 자기 분야에서 재밌고 흥미로운 얘기 나오니까 표정 봐.. 진짜 개섹시하다 저게 뇌섹남이구나. 자기 분야에 있어서 확고하게 알고 전문가다 보니 일반인들이 들으면 전혀 모르는 얘기를 혼자서 되게 흥미롭게 재밌게 들으시네. 공부 잘 하는 사람 진짜 멋지다..
25:50 이 부분부터 시작되는 두분의 대화.
두 분 대화하시는 모습 너무 설레고 부럽다...
이론이나 가설을 제시하고 그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저 자리에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흑채랑 유리가가린은 왜 모자이크 처리한거지?
이게 더 미스테리네
이 세분이 제일 밸런스가 좋은듯
ㅇㅈ 선글라스 말고 다른 mc넣어도 될듯
@@kevinchoi68 선글라스가 필순데 생각은 하고 사냐
@@kevinchoi68ㅈㄹ
@@kevinchoi68 선글라스형은 고정이고 나머지 세분말야 눈치없다는말 자주 듣죠?
김응빈 교수님 잠깐 안나오셨을때부터 과학을 보다를 본적 없는데 응교수님 돌아오시고 다시 컴백했어요! 이 조합이 진짜 최고의 조합 같아요!!
독실이햄 서운하시겠네
영상 보던 중간 참을 수 없는 저의 생각
와. 우리 진행자님 최고
보다 채널의 과학을 보다 소금 같은 존재이십니다 !!
사랑합니다 진행자님 ❤
보다에서 느끼는건데 mc님이 밸런스를 참 잘잡아주시는거 같아요 질문으로 한번더 풀어주시면서 이해하기 쉬워져요!! 물론 교수님들 케미도 전체적으로 너무 완벽합니다💕💕
새삼 정영진님의 진행능력이 남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25:45 초에 말씀 나누시는 것들이 플랑크 온도라고 양자역학에서의 이론적인 온도의 최댓값이며, 물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최대의 온도입니다. 파장이 플랑크 길이보다 짧을 수 없고, 입자가 빛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 그 한계를 정의한 온도이며 약 1구 4000양 도(1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도) 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라 현실적으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절대영도와 같이 물리적으로 한계가 존재한다는게 재밌는 부분이죠 ㅋㅋ
이분들은 어떻게 과학을 이렇게 개그코너처럼 재밌게 하실까 ㅎㅎ
김범준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정말 공부만 열심히 한게 아니라
천재인게 느껴집니다.
어려운걸 쉽게 말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존경스럽네요.
뇌가 시원해 집니다
찾아봤는데 서울대 물리학과 학석박사 출신이시더라구요
응생물학 교수님 다시 돌아오셔서 넘넘 다행이예요!!!❤❤ 매불쇼에서 정영진님의 빈자리가 넘 큽니다. 아무것도 안하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할까요?😂😅
정프로님 진행 정말 잘하시네요 😸😸
우주먼지님이랑 김범준 교수님은 이제 너무 친숙해요 ㅠ 두분 얘기하시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김응빈 교수님도 재밌는 얘기 많이 하시네요 ㅋㅋㅋㅋ
팟팅!
25:54 흑체가 블러처리 당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혹시 편집자분 중 脫毛 혹은 alopecia를 앓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정영진님 진행도 잘 하면서도 중간중간 재밌게 적당히 엉뚱하거나 창의적인 질문 정말 잘 하는 듯
영진이형 눈감고 진행하네요 진짜 빠른 쾌유를 빕니다
실례지만 영진님 눈이 아프신가요?
@@쑤짜앙 안구건조증이 심하시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선글라스도 그래서 끼고 하시는거에요 눈감고 얘기듣거나 진행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수있어서
안구건조 너무 심해서 여기저기 치료해봐도 진전이 없다하네요.
@@frogritte 답변 감사합니다. 좋아지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조명이 강해 피하는 거예요.ㅠ
응교수님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귀와 뇌가 호강했네요
드디어 제가 아는 '과학을보다‘로 돌아왔네요 너무 기쁩니다ㅠ
정프로가 이렇게나 똑똑하고 재미주는 사람인 줄은!!!! 정프로의 진가가 빛나는 프로그램 진짜, 고맙습니다~
김응빈 교수님 컴백 축하드립니다ㅎㅎ 너무 기달렸어요~
설명 해주시는 예시가 질문과 맞지 않아서 좀 답답했는데
7:03 다시 꼬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확 내려가네요
정영진씨 여기서라도 보니 좋네요
김범준 교수님 웃음 소리가 채널의 재미를 더욱 증폭 시키네요ㅋㅋㅋ
근데 흑체복사는 왜 블러처리를 했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흑채라고 적었나봐요
오타여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유리 가가린 얼굴도 모자이크 했네요
31:50 여기서는 프응선생님때메 알고있는 사실이라 뿌듯했다..
중간부터 김응빈 교수님 발에 시선을 뗄 수가 없네요❤
앗 ^^ 방송 녹화 날 비가 많이 와서 신발이 흠뻑 젖은 상태였습니다. 눈을 불편하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중히 사과 드리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패티쉬
@@kimyesbio별걸 다 사과하세요😅 영상 잘보고있답니다
나는 눈치못채고있었는데 이 글을 봐버렸어...
정영진씨를 보면 부드러운 외모와 발성을 가졌는데 말의 내용은 날카롭고 터프합니다. 멋집니다. 과학자가 하는 말이라도 이상하면 건들어보는 태도, 좋습니다. 권위에 현혹되지 않는 태도..
그래 이거지. 서로 다른 학문들이 다른 시선으로 주고받는 이 토론이 재밌는거고 이 코너의 유니크함인 것이지!
초심 찾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잡학다식은 유투브에 널리고 널렸어요. 그런거 말고 이런게 재밌는겁니다!
보다 채널의 아이돌 그룹❤ㅋㅋ
정프로와 교수님들 우정 영원히!!!
이번 편은 유쾌하고 꿀잼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 멤버로 과학여행가도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분량인데 할 때 첨부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는 진짜 유익한 체널이다.. 패널도 엠씨도 진짜 완벽...
오늘 영상은 영상 비중 배분이든 뭐든 빠지는게 없네요
생물, 천체, 물리 소재도 다양해서 다채로운 맛도 있고요
진짜 이번 편은 푹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김범준교수님 새로운 의견에 흥미생길때 찐웃음 너무 좋아요🤩 전혀 관련 없는 일 하는 직장인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컨텐츠 과학을 보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 구성 수미상관이 재미지네요 중력을 받는 존재는 작을수록 우리가 보기엔 힘이 쌘데 중력을 만드는 별들은 클수록 온도가 뜨겁고 힘이 쌔다니.. 진짜 신기해요
처음엔 이 멤버로 먼일을 하는걸까했는데 출연진들의 입담 지식에서 지혜의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그 어떤 이야깃꺼리보다 쉽게 적당히 전문적이라 듣기가 참 좋은데요.
출연진들끼리 티키타카도 좋구 😊
유튜브 많은 채널중에 가장 목빠지게 기다리는 영상! 과학을보다
화이팅입니다
24:22 김응빈 교수님이 발이 더우셨는지 신발을 벗고 듣고계시는걸 보며,
신발 겉에 있는 균 vs 신발 속의 균 중 누가 더 인간에게 위협적인지 궁금해졌습니다.
1:24
선풍기는 왜 시원할까 설명 중 물의 기화 원리 설명을 듣고,
가끔 수분이 없으면 전혀 효과가 없다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주먼지님은 효과가 전혀 없다 뜻이 아니라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일 겁니다.)
수분이 없는 물질에 선풍기를 쐐어도 냉각 효과가 있습니다. (예: 컴퓨터 CPU 쿨러)
단, 조건은 냉각될 물질이 상온에 비해 온도가 좀 높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설명을 위해서 두 가지 원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1. 온도가 다른 두 물질이 만나면 열 이동에 의해 뜨거운 물질은 차가워 지고 차가운 물질은 뜨거워 집니다.
2. 두 물질의 온도 차이가 크면 클수록 열 이동은 더 빠릅니다.
컴퓨터 cpu쿨러를 예로 들어 원리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CPU는 전기 에너지를 쓰면서 열을 계속 생성합니다.
CPU에 쿨러(선풍기)가 없다면,
CPU표면과 맞닿은 공기는 열 이동에 의해 뜨거워 집니다.
맞닿은 공기가 뜨거워 지면 CPU표면과 공기의 온도 차이가 줄어들고 열 이동이 느려 집니다.
열 발산이 느려짐으로 인해 CPU표면은 온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쿨러(선풍기)를 CPU표면에 추가하면
CPU표면 뜨거운 공기를 쿨러가 밀어버리고 상온의 차가운 공기로 채워 넣어 뜨거운 CPU표면에서 빠른 열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더 빠른 냉각을 위해서 CPU표면적을 늘리면 차가운 공기와 맞닿는 부분이 많아져 빠른 냉각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CPU표면에 구불 구불하게 생긴 방열판을 붙여놓고 그 위에 쿨러를 붙입니다.
참고로 공기는 열전도(열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린 물질입니다.
그래서 액체나 고체로 직접 접촉하는게 훨씬 냉각에 유리하죠.
이 원리로 뜨거워진 스마트폰을 빠르게 냉각 하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폰을 이불이나 옷가지 위에 "넓게" 문지르면 빠르게 냉각이 됩니다.
넓게 문지르는 게 중요합니다. 짧고 빠르게 문지르면 뜨거워진 옷감이 차마 식기 전에 스마트폰에 의해 다시 가열이되 냉각 효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너무 빨리 문지르면 마찰열이 생기기 때문에 마찰열이 과하게 생기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넓게 문지르는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강아지의 경우 피부 온도가 CPU나 뜨거워진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뜨겁기 때문에 (물론 상온 보다는 높은 상태)
선풍기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덜 시원하며 에어컨을 틀어주는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영진님 질문의 전제도 온도차가 없는 동일 계에 한정하여 질문을 하셨죠 ㅎㅎ 온도차가 있을 경우에도 저 썰을 적용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 친절하게 글을 남겨주셨네요
말씀하신 것 다 맞는 데 강아지의 경우는 온도차가 적어서가 아니라 선풍기가 차가운 공기 분자를 밀어 넣어도 털때문에 피부까지 도달하기 힘들어서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두꺼운 모피옷 입고 선풍기 바람 쐬는 경우라고 보면 되겠지요. 만일 강아지 털을 다 밀고 선풍기 쒸우면 당연히 시원하겠지요.
26:00 여기 부분은 교수님께서 생각하지 못한것을 똑똑한 학생이 발견해서 곰곰히 듣다가 되게 감탄스러워 하는 표정... "앗 이 학생.. 대학원 가야겠는데!?" 하는 표정...
김응빈 교수님 테이블 밑으로 발가락 꼼틀꼼틀하시는거...넘 귀여우세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25:55 왜 흑체 복사 말하는 부분 모자이크 된건가요 ㅋㅋㅋ
아 그게 흑체였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무슨 이유인지!
저도 댓글달려다가, 누군가 이미 썼겠지 하고 봣는데, 이후에도 큰 흑체복사에도 모자이크가 되어있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궁금해요
오타 아닐까요? 흑채?
26:19 표정이 가히 온갖 자격증 있는 신병 찾은 행보관, 자신의 논문 오류를 지적해주는 학생을 찾은 교수님인데..
김범준 교수님 설명하기 귀찮아하시는 모습은 처음보네 ㅋㅋㅋㅋㅋ 네거티브 템퍼레이처는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설명은 다해주시네 ㅋㅋㅋ 잘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기적 현상과 관련이 있는데
맞나요?
오늘 이야기는 한 70% 접수 했습니다. 절대온도 어렵네요. ㅋ~ 그래도 문과대표로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정영진 씨 덕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회자가 중간에서 진짜 잘한다
진행자 정영진님 멋져요^^
센스. 유머 .중간중간 잘 이끌어주시고~~네분 조합 짱좋음
왜 이리 좋은 콘텐츠에 후원이 없을까?많은 후원으로 더 많은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사소하고 유치한궁금증을 지식많은 전문가분들이 일반인처럼 쉽고 잼있게 이야기를 해주시니 정말잼있네요ㅋ
문과출신이고 대화 내용을 100% 이해하는 것도 아니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 형님들이 좋은 이유
항상 배려하며 대화가 진행된다
서로 과학자 셋이상 모이면 싸운다던데
어떻게 이과적으로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표준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다
결론
구냥 좋다
따라하고싶을 정도로
김응빈교수님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과학을보다 꿀잼
이런......... 문과 출신 초등교사입니다. 과학이... 좋아요. 아이들이 역사 얘기할 때.... 아.... 제가 너무 재밌어요 .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역교수님의 컴백을 기장군민이 환영합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작은 사이즈라도 화이트보드 같은걸 가지고 촬영하시는건 어떠실까용? 오늘 김범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자기몸에 비해 들수있는 무게' 같은건 나름대로 식이 나오잖아요
오늘은 아주간단한 내용이었지만 평소에 물리 내용이 많이 내용이 많이 다뤄지고, 쓰면서 설명해주시면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출연자 분들이 교수님들이시라 편하게 설명할수있지 않을까 해서 피드백 드려봅니다♡
과학을 보다 너무 좋아하는데 과학에 대한 지식이 워낙 부족해 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도 안될때가 많아 슬픕니다😂
그치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는 출연자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MC정영진님 넘 재밌어요
생물학 교수님이랑 물리학 교수님이 티키타카가 되는게 두 전공이 전혀 관련 없는 분야인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 그런데 갑자기 김응빈 교수님 맨발 보이고나서부턴 돌이킬 수 없... ㅠㅠ 인간미 넘쳐여 ㅎㅎㅎ
26:14 교수님 귀여워요ㅠㅠ 진짜 흥미로워하시네요ㅎㅎ
26:22 흑채가 유튜브에서 금지언어인가요? 흑채 나올때마다 자막에서 모자이크 처리 돼서 나오던데.. 왜 모자이크처리 되는거에영???ㄷㄷ
이 조합이 제일 재밌어요
25:55 이 부분에 나온 블라인드 처리된 자막은 도대체 뭔가요?? 흑체 복사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왜 자막만 가려졌징.. 자막 실수를 하신건가.
역시 진행은 정영진님이 잘하신다 세분 조합도 좋고요
26:12 김범준 교수님 세상 흥미로운 표정😆
24:25 김응빈 교수님 발 시원해보이세요 ㅋㅋㅋㅋ
영진님,,우주먼지님,,바퀴교수님,,반론교수님 까지
이렇게 4분이 최고의 멤버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정말 강추 강추~~~!!!
반론🖐️교수님 짱
참 신기한게...무슨말인데 대부분 이해를 못하는데...항상 재밌네요 ㅎㅎ 이것도 과학으로 설명이 되나요?
그...과학은 아니지만 우메함의 봉우리 라는 그래프가있어요
그래프에서 지식을 얕게 알고있을때 자신감이 확 늘어나게됩니다 그런데 중간쯤 가면 확 내려가구요 그땐 내가 이거밖에 모르는거구나...하고 내려가게되는거죠 그런데 영상에선 교수님들이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니 마치 그걸 잘 알게된거같은 착각을 일으키는거같아요 그러니 조금밖에 모르지만 큰 성취감 비슷하게 느끼게되고 성취감에 따른 즐거움이 동반되는거같아요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니 재미를 느끼는거같습니다
계속 이멤버로만 방송해주세요 제발ㅜㅠ 너무 재밌네요
김범준 교수님 우주먼지 보는 눈에서 꿀이 막 떨어지네요
김범준 교수님이랑 김응빈 교수님이랑 성격이 잘 맞으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김범준은 신이야..
25:54, 26:18에서 나오는 (모자이크) 복사의 (모자이크)는 뭐예요? '흑체'같은데 왜 모자이크가 되어있는 거예요
26:15 흑체복사는 왜 모자이크 처리된건가요?
교수님이 다시 돌아오시니 좋네요
흑체복사 왜 모자이크에요?)?
드디어 보기 편하다. 재미까지!!
가치 과잉의 시대인 것도 이 코너가 인기가 많은 요인 중 하나인 듯.
객관적 팩트에 대한 갈망.
우주먼지님은 정말 말을 예쁘게 하심. 나중에 큰 인물 되실것같음.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는것도 진짜 재능인데. 부럽고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대학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과학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들려주면서도 이렇게 가볍게 부담없이 느껴지게 하는 건 진행자분 역할이 큰 것 같다
이 멤버 진짜 너무 좋다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지웅배님 김범준 교수님이 차한잔 마시자고 랩실로 부르면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흑체' 복사 이 부분은 왜 모자이크 처리 됐나요?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