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씨의 저~ 속에 내재되었을지도 모르는 의도에 대해 너무 좋게 평가해주신듯. 그리고 영식은 타의에 의한 모쏠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자한테 디어서> 가 아니라, 커뮤로 여자를 배워서 그모양. "친구한테 이 질문 해도 되나 물어봤다" 이것도 현실 친구 아니고 커뮤에 물어봤을듯.
좋게 말씀해주신거같은데..영숙이 자기가 낸다하니까 바로 카드넣다가 사장님이 더치페이하라니까 다시 꺼낸거죠 그때 찰나의 표정도 티가 납니다.. 그리고 결제관련을 떠나서 영식자체가 여자를 떠보고 답정너스타일이라 그 어떤 여자도 만나긴 어렵다고 봐요 저런 마인드면 혼자사는게 맞음
근데 방송까지 나오면서 준비도 많이 하고 특수한 상황인데 부담되더라도 16만원이 무슨 허리 휠 정도로 큰 금액도 아니고 저렇게 오바십바를 했어야만 했나 싶은거지. 나같아도 내고 말겠다. 게다가 호감을 사려고 노력하는 와중이면 잘보이려고 평소랑 다르게 행동하는게 지극히 자연스러운데. 사귀게 되더라도 절대 손해는 안보고 손해는 안끼치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로맨스를 죽이는 거를 진짜 모르나? 영숙이한테 빠져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한걸수도 있지만
오호~ 경제적 부담되서요 를 안좋게만 들었는데 그리려나 님 해석 들으니 말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영식님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다 보니 상대방을 제대로 보고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 젠더 이슈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분들이 "난 이렇게 쿨하고 열린 사람이야"를 강조하려다보니 오히려 더 시야가 편협하고 사회성이 없어보인달까요...
사람은 본래 이득에 의해 움직이니까요.취할게 없고 취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왜 자기시간 자기감정 쓸까요? 다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걸 취하기위해 온갖 해결책을 찾는데 스스로 자기계발하기보다 타인들의 잘못된 사례나 조언에 물들면 저렇게 되는듯.특히 애정결핍자들이 자기방어기재를 잘못 터득한듯.현숙이도 마찬가지!
끼리끼리니까요~ 잘생긴 애들은 정상적이고 보통의 여자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모든 여자가 이상하다는 편견이 없는 반면, 영식이 같은 서열낮은 남자들은 연애를 못 해보거나 자주 까이거나 이상한 여자들만 가끔 만나보니 모든 여자가 이상하다는 편견이 생긴거 아닐까요? 그런 시간이 계속 되면서 먼저 이상한 발언을 하며 자기방어 기제도 생긴거 같아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연애나 결혼과는 멀어진다는걸 왜 모르는지 답답할뿐이죠 걍 혼자 살던가 ㅋㅋㅎㅎ
뭔가 ㅋㅋㅋ찐 반반 이면 오히려 나은데 본인 편할려고 여자분한테 아무것도 안해주고 손해 보기 싶은게 눈에 보임 …ㅋ 친구로도 저런 사람은 두기 싫은데 애인으로 둔다고? ㅋㅋㅋ 그런 사람을 위해 누가 사랑을 하고 목숨 걸고 애를 낳고 결혼을 할까 ㅋㅋㅋ라는 생각 이 팍팍 들더라구요 ㅋㅋ짐도 들어주기 싫어하는데ㅋㅋㅋ 친구도 친구 맞나 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그냥 영식님 티비 나가서 개망신 당해봐라 라는 건지 ㅋㅋㅋㅋㅋ너무 하다 진짜
돈을 갖다 바침 + 무릎을 꿇음 + 머리를 조아림 이러면서까지 여자를 사귈 가치가 있나? 무슨 여자가 주인인가? 그리고 남자는 종인가? 남녀평등을 외치는 여자들이 정작 남녀관계에는 가장 비인간적이고 불평등한 인간관계인 주인과 종의ㅈ괸계를 적용한다. 즉 한녀들의 심리 바탕에는 한남을 자신들을 위해 부리는 종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우월의식이 가득하다. 이러니 우리나리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바닥인 것이다. 솔직히 이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2030대 3/4이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그 페미니즘은 한남을 무시하고 경멸하니 정상적인 남녀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 망하는 게 정답인 나라다.
와 이정도면 나올만한 사람들 다나왔다 방심하면 스멀스멀 또 새로운 뉴페가 나타나는 나는솔로, ㅎㅎ 그리려나님 영식 어떻게 생각하나 리뷰기다렸어요~~ 진짜 자기가 어떤 사상과 생각을 가진지는 각자 자유여도, 굳이 데이트나가서 자신의 생각의 정당성을 인정받으려는, 굳이 그 생각을 주입시키는듯한, 내가 상식적인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만 하다니, 피해의식인지 너무 자기방어도 센거같고, 완벽한 이상형이 나타나도 그 마음속에 어디 발하나 디딜수나 있을까 싶어요
결재 전 까지는 그리려나님 말씀처럼 영식이 뜻하는 '부담스러우실까봐' 의 그 부담이 금액적인 부분이 맞다고 봐요. 첨에 반팅하자 본인이 말한것도 진짜 진심이 맞다고 보구요. 하지만 그런데 영숙이 내가 낼게 내가 사준다고 했으니깐 내가 낼께 이러면서 의사를 굽히지 않고 카드를 내밀때 영식은 속으로 분명 '어라? 오오 내꺼도 사준다고? 앗싸 내돈 한푼 안 쓰고 얻어먹었네, 개꿀인데" 분명 이랬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전혀 엉뚱하게도 갑자기 사장님이 반반 이래서 본인카드도 긁혔을때 영식의 표정은 싹 어둡고 굳어진게 말 안해도 티가 났고 그게 그 순간 영식의 내면의 진심이라고 봐요 저는. "내돈 안써도 됬었는데 아까비." 이렇게요.
보통 첫데이트라는게 소개팅을 할때도 그렇겠지만 상대의 호감을 사려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위해 계산하는거 아닌가. 여자든 남자든 자기가 먼저 내겠다는데.. 아니에요 제가 낼게요라던지, 미안하니까 제가 커피라도 살게요도 아닌.. 굳이 반반할게요하는건 그냥 우리의 만남에 다음은 없겠구나 싶을듯ㅎㅎ
대부분 나솔 유튜버분들의 영식에 대한관점이 대동소이한데 계산부분에서만은 그리려나님의 의견을 동의합니다 평소 더치페이를 좋게 보는 사람으로서 특히 다만 아쉬운건 영숙에게 했던 질문들 처럼 더치페이가 본인만에 확고한 신념이었다면 그냥 끝까지 더치페이하자 모습으로 갔더라면 그나마 좋은 모양인데 대화과정에 의미전달오류이긴해도 모양빠지는 상황이되버림 다른건 자기 가치관이 확고해도 돈관련만은 오락가락느낌이라
영식이,,, 저런 류의 애는 지한테 돈쓰는거는 하나도 안 아깝고,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한테 돈쓰는건 죽어라 싫어할 겁니다. 애써 포장하지 마세요...제 뇌피셜이지만 아마도 제 말이 맞을 겁니다! 데이트 장소 정할 때도 애시당초 대게집은 영식이 머리속에 없었을거예요. 근데 남들이 대게 먹으러 간다고하니 그때부터 금전적으로 부담되서 데이트비 반반 드립치고 다녔을거고, 어차피 대화하다보니 영숙이랑은 안되겠다 싶으니 16만원도 아까웠을 겁니다. 한편, 영숙이는 애시당초 영식이 성향을 파악하고 똥밟았다고 생각해서 영숙이가 다 계산할라했는데 자꾸 반반 결제하자고 하니, 그래?? 그러면 반반하자... 그 때 영식이는 허걱! 이게 아닌데 싶어서 카드 슬그머니 주머니에 넣고 한발 물러서며,, 다시 영숙이가 다 결제하도록 분위기 만드려고 이런저런 쌉소리하는데 가게 주인의 정의구현으로 결국에 반반 결제하게 된거죠. 그 다음부터 영식이 멘붕와서(돈 아까워서) 뇌를 거치지 않고 주댕이를 놀렸던 겁니다. 앞으로 두고 보세요. 영식이는 돈 안드는 일에는 아주 진심일겁니다. 하지만 남한테 돈 쓸때는 좀 구차해 질겁니다. 두고 보세요.
영식님 강아지나(유기견)나 고양이(유기묘) 데려다가 길러보시는거 어떨까요 세상을 나를 중심으로 특히 인간을 중심으로 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각이 좁아질수 있습니다 영식님 철학과 나오셨다구요 철학은 깨달음 아닌가요 세상에 약한 존제를 위해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할애하고 희생을 해보면 계산적이지 않은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에 여자를 만나면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이 틀려질꺼예요 그러면 자연스레 좋은짝이 옆에 있게될꺼라 생각해요
영식님을 비롯한 그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 진짜 사랑을 못해보신 거 같아서 안쓰러워요 ..ㅋㅋ 남자든 여자든 정말 사랑하면 내 모든 시간, 돈,체력을 쏟아부어도 아깝지가 않고 행복하기만 한데..사랑이 효율보고 하나요 어떻게 보면 진짜 효율떨어지는게 연앤데요 ㅋㅋㅋ 혼자살면 돈,시간 널널하고 감정소모도 안하는데 ... 그 모든 걸 뛰어 넘는게 사랑인데..그래서 낭만인건데 참 마음이 팍팍하신 분 같아서 처음엔 보기 짜증났는데 이젠 그냥 안쓰러우셔요..그리고 저런 소리 하시는분 인터넷에서만 봤지 살면서 실제로 본 적 한번도 없는데 너무 충격,,
남자여자 성별을 떠나서요 제가 아기를 낳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려 받은 경험이 있어요. 바로 아기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많은 배려를 받아본 경험이에요. 아기를 안고 짐을 들고가고있으면 짧은거리지만 들어주겠다고 말을 거시며 짐을 받춰주시며 도와주시더라구요. 아기를 키우고계시는 엄마셨어요. 해가 쨍쨍한 더운날 아기안고 가고있으면 양산씌워주시면서 아이고 애기안고 더운데 힘들겠다며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양산을 씌워주셨어요. 비가 찔끔찔끔 오는날 아기안고 길을 가니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우산을 자기가 씌워주시겠다면서 당신 옷을 젖으시는데 한사코 저에게 씌워주시더라구요. 짧은 거리였지만 모르는 분들께서 저에게 그런 작은 도움과 배려를 베풀어 주셨네요. 모두 아기를 키우고 손녀를 돌보시고 있는 상황이라 아주 사소한 상황이지만 힘들거라는걸 인지하고 도와주셨던거같아요. 경험자 바이브에서 오는 도와줌이랄까요? 저도 이런 배려를 받아보니 베풀게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다쓰면 책한권이 되니 예시는 여기까지만 들겠습니다. 캐리어를 들어주고 안들어주고 차문 열어주고 안열어주고를 저딴식으로까지 남녀를 나누어가며 생각한다는 것이 남녀를 떠나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그냥 없는사람인듯. 저런것이 손해라고 생각하면 영식은 세상살기 각박할거같단생각이 드네요.
영식이 입장에서 최대한 선한 마음으로 얘기해주셨네요 전 결국엔 립서비스고 얻어먹으려는 마음으로 느껴졌어요 근데 16만원 식사 너무 과해요 제작진측에서 싸구 맛있는집 미리 추천해주면 안되나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도 아닌데 저런 비싼집~~ 보는 내내 화가 나더라구요 얻어먹는 사람도 얇밉구요 그래서 가게 사장님이 반반 계산해주실때 너무나 사이다였어요 그렇게 효율적이구 경제적인 데이트를 하는 사람이면 미리 식당가격을 알아보구 비싸면 다른곳을 갔어야죠 그냥 지인이나 다름없는 사이인데 왜 선택받은 사람이 큰돈을 써야하냐구요 출연료도 100만원밖에 안된담서요 영식입장에서 가장 선한 추리를 해주신것같습니다 ~ㅋ
@@sewuhewh아 그니까 이런 사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연애니 결혼이니 하지 마시라고요~ 그냥 혼자 살면 될껄 뭐하러 돈쓰고 고생하심 남여 떠나서 사고싶은 사람이 사는거고 이번엔 여출들이 사고싶었나보죠 뭘 또 그렇게 이전에는, 남자들은 이런 얘길 끌어오는지; 우리나라 인식이 남자들이 사는 문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이 말씀을 하고 싶은가본데 그럼 다른 나라 가서 살면서 연애도 하고 하세요
@@hemakud 너무 엄마마인드로 생각했나봄~그쵸 나라면 저런 비싼집 좀 부담될것같아서 쓴글입니다 저나이에 싸구 맛있는집 많을텐데 굳이~~ 정말 자기가 고른집 맞죠? 제작진이 가라구한집 아니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쓰는 돈은 오케이지만 그냥 지인이나 다름없을 사람한테 쓰기엔 ㅠ 아깝습니다~~ 다 본인이 능력되서 쓰는 돈이겠지만요
![[나는솔로20기]남자들은 모르는 영호가 관심받는 이유 (정숙은 왜 영호를 골랐을까)](http://i.ytimg.com/vi/oPh8D8SA6VA/mqdefault.jpg)
![[나는솔로20기]남자들은 모르는 영호가 관심받는 이유 (정숙은 왜 영호를 골랐을까)](/img/tr.png)
![[나는 SOLO] ※미방분※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 어쩌구...영식-영철-상철의 달콤씁쓸한 고독 만찬!](http://i.ytimg.com/vi/dXrEWu51h1E/mqdefault.jpg)
![[나는솔로21기] 현숙에게 묘한 거부감이 드는 이유](http://i.ytimg.com/vi/SwAz9dUEFrY/mqdefault.jpg)
남녀를 떠나 이상한 커뮤니티에 빠져서 생각이 유연하지 않고, 가치관이 편협한 사람은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영숙님은 보편적이고, 평범한 좋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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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거 ㅇㅈ..
너무 예민한 사람 싫어요. 특히나 이성관계에서까지 어쩌면 가족으로 발전할수 있는 관계에 까지 젠더갈등을 끌고 들어오는 사람을 뭘믿고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까요. 적당히 돈 반반 내주고 아니면 다 내고 끝나는게 낫죠. 요즘은 겁나기도 하더라고요.
영식씨의 저~ 속에 내재되었을지도 모르는 의도에 대해 너무 좋게 평가해주신듯. 그리고 영식은 타의에 의한 모쏠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자한테 디어서> 가 아니라, 커뮤로 여자를 배워서 그모양.
"친구한테 이 질문 해도 되나 물어봤다" 이것도 현실 친구 아니고 커뮤에 물어봤을듯.
ㅇㅈ 커뮤에 ㅋㅋㅋㅋ
아 소름돋아요..ㅋㅋㅋ모쏠특집에 나오셨어야 했군요
그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친구?커뮤아니고? ㅋㅋㅋ
정상적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ㅁㅊㄴ 별걸 다 따지고 있네.
여자 만나려면 정신차리라고 했을듯..
❤
어찌보면 불쌍하다..ㅋㅋ얼마나 커뮤를했으면 온국민이 다보는 방송에서 데이트 하는 여자한테 할말이 저런거밖에 없냐
그렇게 힘들게 거르고 걸러서 여자는 왜 굳이 만나려고 할까요.여자 안 만나도 되는데.
저런 애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꼭 여혐+여미새라서요ㅋ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개념녀 만나고 싶어서 저렇게 계속 검열하나봐요
남자들이 여자에 대한 본능은 못 거스르나봐요. 그래서 못 만나는 거에 대한 분노도 더 쎈것 같아요. 페미나 남혐이 아무리 있어도 여혐이나 여자에 대한 관심도는 남자가 압도하는거 같아요..
그놈의 커뮤니티가 문제네요.
그리고 너무 예민한 사람은 피하는게 옳은건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얼마나 많이하면 사상이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치우쳐져있을까 싶었습니다 머릿속에 그런생각밖에 없어보였고ㅋㅋ그런 사람들에게 흔히들 말하잖아요 "현생을 살아라." 커뮤만 하던 사람이 현생을 살면 저렇게되는구나~를 영식을 보면서 알게됐네요ㅋㅋ
와 울남편도 같이보면서 이소리했음ㅋㅋ 어디 커뮤니티에서 사상주입시켜서 내보낸애냐고ㅋㅋ 사상이 왜저러냐고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위해서 손해보고 할수도있지 뭘저렇게 딱딱 반반타령하고 남자가 왜? 이런질문만 하냐고 이상한 놈같다며...
뒤에서 여자가 예민해하는분이 많다?ㅋㅋㅋ 에휴 커뮤니티에 쩌든 망상.. 실제로 성범죄당하고 데이트폭력당하는 여성이 많지 어떤 여자가 그래요ㅋㅋㅋ하...
첫 만남부터 반반하자는 이성은 정말 별로예요. 더치는 어느정도 친해진 후부터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은 이성이 나를 선택해서 선택의 여지없이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반반하자는 말부터 하면 데이트 자체에 집중도 안되고 더 싫을 것 같네요.
데이트 내내 사상검증하는 거 하며, 인터뷰 때 데이트 비용 남자가 꼭 사는 건 아닌 거 같다 등 전체적인 성향으로 봤을 때 반반 내자는 것도 빈말로 느껴졌고, 영숙이 반씩 내자니 카드 넣고 뒤로 물러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자기 옷에는 수백만원을 쓰면서 결혼상대를 찾으러 나온 자리에서는 몸을 사리는 영식의 태도가 참 아쉽습니다.
이번 리뷰는 다소 아쉽네요.
패션 종사자면 수백쓰면서 패션에 대한 안목 넓히는게 자기계발 아닐까요?
영식의 진짜 문제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영숙과의 일에 집중하고 그 일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라 벌어지지도 않은 문제를 가정하면서 상상속의 불만과 문제를 끌어내서 영숙을 괴롭힌다는 것이다. 대체 누구랑 싸우고 있는겨?
본인은 돈 안내는 것을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행동이라고 합리화 하며 살아온거죠. 외모 능력 뭐하나 탑티어가 아닌데... 여자에게 새우도 까주기 싫고 무거운 캐리어 들어주는 것도 꺼리고, 밥값도 반반...
좋게 말씀해주신거같은데..영숙이 자기가 낸다하니까 바로 카드넣다가
사장님이 더치페이하라니까 다시 꺼낸거죠 그때 찰나의 표정도 티가 납니다..
그리고 결제관련을 떠나서 영식자체가 여자를 떠보고 답정너스타일이라
그 어떤 여자도 만나긴 어렵다고 봐요 저런 마인드면 혼자사는게 맞음
여혐있으면 그냥 혼자 살지.. 결혼은 또 하고싶냐 찌질아..? 저런놈은 결혼하면 지가 처먹은 그릇 설거지 하면서도 이걸 내가 왜하고있냐고 비관할 듯
지가 상대를 선택했으니 밥살수도 있지. 그걸 꼭 남녀로 따지나
새우든 메츄리알이든. 까주고싶으면. 까주는거지ㅠ
마자마자요
근데 방송까지 나오면서 준비도 많이 하고 특수한 상황인데 부담되더라도 16만원이 무슨 허리 휠 정도로 큰 금액도 아니고 저렇게 오바십바를 했어야만 했나 싶은거지. 나같아도 내고 말겠다. 게다가 호감을 사려고 노력하는 와중이면 잘보이려고 평소랑 다르게 행동하는게 지극히 자연스러운데. 사귀게 되더라도 절대 손해는 안보고 손해는 안끼치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로맨스를 죽이는 거를 진짜 모르나? 영숙이한테 빠져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한걸수도 있지만
손해를 안주겟다기엔 말만 더치 얘기하면서 몸은 뒤로 빠져잇엇음
너도 피해야 할 스탑럴커구나. 잡았다 요놈
@@electrickinglogic 영식이랑 같은 커뮤 잡았다 ㅋㅋ
걍 너네는 그거 국제결혼해라 ㅋㅋㅋ 그거 원하더만 @@electrickinglogic
@@electrickinglogic 스탑럴커는 또 뭔소리임?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ㅋㅋㅋ
말다르고 행동 다른 비겁한 놈 같던데요, 캐리어에 대한 생각이 스스로 확고하다면 캐리어를 들어주지 말았어야지 비겁한 비굴한 간잽이 이게 딱 영식이 ㅎㅎㅎㅎ
아,, 이게 맞는거같아요 이 장면으로 여러 유투버가 말한걸 들었는데 그리려나 님꺼 두번째로 보는데 다른 자극적인 유튜버들보다 되게 차분하고 중심을 관통하는게 있네요,,
제가 보는 영식은 모든 면에서 비 호감 이네요.
ㅂ1
항상 다른 자극적인 이슈와 썸넬로 조회수 연연하는 유튜버들 보다 객관적이고 섬세한 분석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패션종사자인데 패션이 너무 구림😅
무슨 자신감으로 일주일 하루 빼준다고 ㅋㅋㅋㅋ
저거 뭐지 했다
ㅇㅇㅇㅇ
기적의 논리에 답답하셨겠어요.. 마지막 부분에 명칭에 관한 부분 공감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지면 페미니스트가 페미라는 단어로 이상하게 변질된 것도 안타깝습니다.
오호~ 경제적 부담되서요 를 안좋게만 들었는데 그리려나 님 해석 들으니 말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영식님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다 보니 상대방을 제대로 보고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 젠더 이슈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분들이 "난 이렇게 쿨하고 열린 사람이야"를 강조하려다보니 오히려 더 시야가 편협하고 사회성이 없어보인달까요...
영식씨는 굉장히 힘주어 감춘 낮은 자존감이 새어나오는 느낌입니다. 젠더갈등도 어떤 상처로 피해의식이 있어보입니다. 자신을 깊히 들여다보시고 유연성을 훈련하시면 영식씨는 꽤 멋진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캐리어 안끌어주는게 성평등이라고…? 허허. 정말 평등하네요
좋아하면 그냥 도와주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성평등 운운
그런데 왜 잘생긴 애들은 저런 커뮤스러우는 발언을 안하는건지, 왜 못생기고 서열 낮아보이는 애들만 그러는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사람은 본래 이득에 의해 움직이니까요.취할게 없고 취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왜 자기시간 자기감정 쓸까요? 다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걸 취하기위해 온갖 해결책을 찾는데 스스로 자기계발하기보다 타인들의 잘못된 사례나 조언에 물들면 저렇게 되는듯.특히 애정결핍자들이 자기방어기재를 잘못 터득한듯.현숙이도 마찬가지!
@@최유현-j4g 페미 하는 여자들과 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잘샹긴애들은 나가노느라 커뮤할 시간도 없고 여기저기서 좋은대접받으니 성적차별감 같은 것 느낄 일이 없음 😂😂
끼리끼리니까요~
잘생긴 애들은 정상적이고 보통의 여자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에 모든 여자가 이상하다는 편견이 없는 반면, 영식이 같은 서열낮은 남자들은 연애를 못 해보거나 자주 까이거나 이상한 여자들만 가끔 만나보니 모든 여자가 이상하다는 편견이 생긴거 아닐까요?
그런 시간이 계속 되면서 먼저 이상한 발언을 하며 자기방어 기제도 생긴거 같아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연애나 결혼과는 멀어진다는걸 왜 모르는지 답답할뿐이죠
걍 혼자 살던가 ㅋㅋ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잘생긴애들은 커뮤스러운 생각 자체를 할수가없을듯..
펨코활동 많이했던데 일베랑 동급이라고 봅니다 ㅎ 사회화되려고 많이 애썼지만 제 버릇 어디 못주네요
영식이 참 답답한게 그렇게 테스트하듯이 여자분을 떠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영식이 그러는 순간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런 당신이 별로로 느껴질텐데요 굳이 그 테스트를 통과하고 싶어하지 않을텐데 그걸 모르는듯요
자기객관화가 시급한듯..
뭔가 ㅋㅋㅋ찐 반반 이면 오히려 나은데 본인 편할려고 여자분한테 아무것도 안해주고 손해 보기 싶은게 눈에 보임 …ㅋ
친구로도 저런 사람은 두기 싫은데 애인으로 둔다고? ㅋㅋㅋ
그런 사람을 위해 누가 사랑을 하고 목숨 걸고 애를 낳고 결혼을 할까 ㅋㅋㅋ라는 생각 이 팍팍 들더라구요 ㅋㅋ짐도 들어주기 싫어하는데ㅋㅋㅋ 친구도 친구 맞나 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그냥 영식님 티비 나가서 개망신 당해봐라 라는 건지 ㅋㅋㅋㅋㅋ너무 하다 진짜
눈치가 없으니까 '여자친구를 위해 하루를 뺀다'라는 말을 뒤늦게 한 거 아닐까요? 눈치가 있다면 저정도의 가치관테스트를 할리가...
반반 하자면서 지 카드는 왜 집어넣는 것이며 남이 사준다고 했을때 얻어먹고 싶으면 그냥 감사하다 하면 되지 남의 경제사정 들먹이는 것은 아니죠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본인은 바득 바득 우겨서 반반했다는데 카드 집어넣다가 사장님땜에 다시 결제한거나 그 후 표정과, 또 개인 인터뷰에서 16만원은 한끼 식사로 큰 금액이 맞다고 하니까 그냥 ..... 돈아까워 보였음...................하
정숙이 한끼에 42만원 결제한거 들으면 충격받을듯ㅋㅋ
ㄹㅇ 카드 뒷걸음질 하면서 뒤로 뺄때 나도 ㅈㄴ 짜쳤음 내 친구였어도 정떨어졌을듯 그건 그냥 낼 마음이 없던거임
ㄹㅇ 정숙한테 가서 얻어먹을걸 후회했을듯
@@이름-b5z8b정숙이 선택할껄 했을지도 ㅋ
아니.이렇게 자기객관화가 안되나..
돈뭉치를 들고 현금을 갖다바치면서 만나자고 무릎꿇고 머리까지 바닥에 박아야지 만나줄까 말까인뎅..
자신감이 너무 과함... 그 정도는 전혀 아닌데 ㅋㅋ
돈을 갖다 바침 + 무릎을 꿇음 + 머리를 조아림
이러면서까지 여자를 사귈 가치가 있나?
무슨 여자가 주인인가? 그리고 남자는 종인가?
남녀평등을 외치는 여자들이 정작 남녀관계에는 가장 비인간적이고 불평등한 인간관계인 주인과 종의ㅈ괸계를 적용한다.
즉 한녀들의 심리 바탕에는 한남을 자신들을 위해 부리는 종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우월의식이 가득하다.
이러니 우리나리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바닥인 것이다.
솔직히 이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2030대 3/4이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그 페미니즘은 한남을 무시하고 경멸하니 정상적인 남녀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
망하는 게 정답인 나라다.
그냥 정신승리 하는거죠.저런 사람들이 오히려 좀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도끼병 환자되기 쉽상이고 매달리다 안되면 상대 욕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함
이 댓글이 맞는 말.... 가타부타 필요없음ㅋ
걍 찌질이 찐따 같아보임...피해야될 부류
식사비 부담부분은 저와 같은 시각으로 느끼셨네요. 그리려나 분석은 생각지도 못한부분까지 다시 돌아보게 돼요. 그림그리는 과정도 너무 좋구요. 저도 배워보싶을 만큼요^^
펨ㅇ 디ㅇ 하실듯
와 이정도면 나올만한 사람들 다나왔다 방심하면 스멀스멀 또 새로운 뉴페가 나타나는 나는솔로, ㅎㅎ 그리려나님 영식 어떻게 생각하나 리뷰기다렸어요~~ 진짜 자기가 어떤 사상과 생각을 가진지는 각자 자유여도, 굳이 데이트나가서 자신의 생각의 정당성을 인정받으려는, 굳이 그 생각을 주입시키는듯한, 내가 상식적인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만 하다니, 피해의식인지 너무 자기방어도 센거같고, 완벽한 이상형이 나타나도 그 마음속에 어디 발하나 디딜수나 있을까 싶어요
더치페이는 둘째치고 자기 사상이랑 일치하는지 알아본답시고 영숙님한테 무례하게 테스트 하는 장면을 보고 혀를 찼습니다 ㅋ.......
영식님은 이성으로서 뭐 하나 나은게 없네요….
그냥 있는 척, 보통 사람과는 다른 척, 하는 쪼잔한 찌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보면서 여혐인 사람이 결혼하려고 방송에도 나오네 생각함ㅋㅋㅋ
와~어메이징!!!
싱크로율 99.9%!
오늘 영식그림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네요
방송보면서 불호의 감정이 생기다보니 대부분의 장면에서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그리려나님 리뷰를 보면서 그럴수도 있었겠다싶어요.
근데.. 짝 찾으러 나온사람이 본인 옷 사는덴 백만원넘게 쓰면서 호감가는 데이트 상대에겐 16만원이 부담된다고 n빵을 외쳐대니 좀 없어보이긴해요..🤧
아까 이 영상을 엄마에게 보여드렸는데 엄청 신기해 하셨어요~ㅎ "똑같네" "어쩜 말을 이렇게잘하냐"하며 보시다가 무늬를 샥 샥 그려넣으실땐 계속 "와~" "와~"만 하셨어요 ㅎㅎㅎ 늘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당~🙆♀️💕
어머님 감사합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걸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솔로몬사장님
영식이 말이 길어지니 내가 심판하리니
너 그냥 반내
누구보다 말을 꼬아듣는 사람
제일 꼴보기싫은건 옷 너무 못입는데 잘 입는줄 아는 것 근데 사실 잘 입어도 별로일거 같음
인간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신듯!!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진짜 객관적이고 흥미롭고 새로운 분석이예요😮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장님이 반반해주신다고할때 얼굴이 빨개지는걸 봤어요ㅋㅋㅋ제가 볼땐 낼생각 0 였다 봅니다ㅋㅋㅋㅋ 혹시 그 남초? 지인의 남자분의 입장도 들어볼수있나요 ㅎㅎ 역시 나솔 재밌네요
고작 그거 얼마한다고 낼생각이 0입니까 ㅋㅋㅋ 사람은 자기 기준대로 생각한다는데 평소 그정도 밥값을 내본적이 없는 여자인게 티가 나네요
@@sewuhewh영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딱 이 생각
낼 생각 1도 없었음
영식이 카드 뒤로 빼는 거 못 봤죠? 아님 영식에 자아의탁하셨나ㅋㅋ@@sewuhewh
그냥 본인 유투브 홍보하러 나오신 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경제력부담은 의도와 달리 말실수 한거같아용
어차피 뭐 사람은 다 느끼니... 최종커플은 안될상
커뮤니티가 한번 빠지면 겉으론 멀쩡한 사람도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요 계속 자기들끼리 맞는말이라고 합의한 얘기만 주구장창 하기때문에
결재 전 까지는 그리려나님 말씀처럼 영식이 뜻하는 '부담스러우실까봐' 의 그 부담이 금액적인 부분이 맞다고 봐요. 첨에 반팅하자 본인이 말한것도 진짜 진심이 맞다고 보구요. 하지만 그런데 영숙이 내가 낼게 내가 사준다고 했으니깐 내가 낼께 이러면서 의사를 굽히지 않고 카드를 내밀때 영식은 속으로 분명 '어라? 오오 내꺼도 사준다고? 앗싸 내돈 한푼 안 쓰고 얻어먹었네, 개꿀인데" 분명 이랬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전혀 엉뚱하게도 갑자기 사장님이 반반 이래서 본인카드도 긁혔을때 영식의 표정은 싹 어둡고 굳어진게 말 안해도 티가 났고 그게 그 순간 영식의 내면의 진심이라고 봐요 저는. "내돈 안써도 됬었는데 아까비." 이렇게요.
보통 첫데이트라는게 소개팅을 할때도 그렇겠지만 상대의 호감을 사려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위해 계산하는거 아닌가. 여자든 남자든 자기가 먼저 내겠다는데.. 아니에요 제가 낼게요라던지, 미안하니까 제가 커피라도 살게요도 아닌.. 굳이 반반할게요하는건 그냥 우리의 만남에 다음은 없겠구나 싶을듯ㅎㅎ
저러면서 꾸역꾸역 여자 만나겠다고 나쏠까지 나온게 제일 코미디ㅋㅋㅋ 귀한딸 인생 망치지 말고 반반충들이랑 모여서 같이 살면 될듯
진짜 똑같이 그렸네요 와아 ~
영식은 그냥 혼자살아야 함
오 굉장히 일리가 있네요 그래도 영식이 예민하고 속좁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음....손해안보고 자로잰듯 기브앤테이크 같아요
이 분이 제일 예리함
남자가 옷에 신경쓰는 거 너무 싫다
그냥 영식이라 그런거 아님? ㅋㅋㅋ
옷에 신경쓰고 투자 하는데 데이트에 여자 밥 한끼 못사는거 무지 찌질해보이네요. 데이트상대가 내 맘에 안들어서 안사는거면 더치라도 하던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시야 언어습관 정말 중요한듯하네요 명쾌한 해설 공감합니다
언어습관 그게 태도에서 나오는거라 결코 다를수가 없어요. 단순한 사람들 대화도 사고도 단순. 그렇지 않은 사람들 어휘력도 다릅니다.
대부분 나솔 유튜버분들의 영식에 대한관점이 대동소이한데 계산부분에서만은 그리려나님의 의견을 동의합니다
평소 더치페이를 좋게 보는 사람으로서 특히
다만 아쉬운건 영숙에게 했던 질문들 처럼
더치페이가 본인만에 확고한 신념이었다면
그냥 끝까지 더치페이하자 모습으로 갔더라면 그나마 좋은 모양인데
대화과정에 의미전달오류이긴해도 모양빠지는 상황이되버림
다른건 자기 가치관이 확고해도
돈관련만은 오락가락느낌이라
이유야 어떻튼 저렇게 까지 미숙한 태도라면 오해를 사는 게 덩연한거고 연애에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게 사실이죠
"소모적인 논쟁" 이 말에 공감이 가네요. 남자든 여자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할 수 있는 것도 굳이 해주면서 꽁냥꽁냥 하는게 사랑의 재미 중 하나죠. 문을 열어주네 마네 새우를 까주네 마네 이런걸로 논쟁이라니...
와~심리파악 잘하시고
논리적으로 말씀도 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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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실까
영식이,,, 저런 류의 애는 지한테 돈쓰는거는 하나도 안 아깝고,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한테 돈쓰는건 죽어라 싫어할 겁니다. 애써 포장하지 마세요...제 뇌피셜이지만 아마도 제 말이 맞을 겁니다! 데이트 장소 정할 때도 애시당초 대게집은 영식이 머리속에 없었을거예요. 근데 남들이 대게 먹으러 간다고하니 그때부터 금전적으로 부담되서 데이트비 반반 드립치고 다녔을거고, 어차피 대화하다보니 영숙이랑은 안되겠다 싶으니 16만원도 아까웠을 겁니다. 한편, 영숙이는 애시당초 영식이 성향을 파악하고 똥밟았다고 생각해서 영숙이가 다 계산할라했는데 자꾸 반반 결제하자고 하니, 그래?? 그러면 반반하자... 그 때 영식이는 허걱! 이게 아닌데 싶어서 카드 슬그머니 주머니에 넣고 한발 물러서며,, 다시 영숙이가 다 결제하도록 분위기 만드려고 이런저런 쌉소리하는데 가게 주인의 정의구현으로 결국에 반반 결제하게 된거죠. 그 다음부터 영식이 멘붕와서(돈 아까워서) 뇌를 거치지 않고 주댕이를 놀렸던 겁니다. 앞으로 두고 보세요. 영식이는 돈 안드는 일에는 아주 진심일겁니다. 하지만 남한테 돈 쓸때는 좀 구차해 질겁니다. 두고 보세요.
그리려나님 영식 노르딕 패턴까지 다 그리시다니👍🏻👍🏻👍🏻👍🏻
와 말씀 너무 잘하세요 ㅠㅠ 그림두 잘그리시구 너무 똑닮....
영숙은 금액적으로 아무생각안하고잇는데 영식이 혼자만 이상한섬세함에 빠져서 ㅋㅋ
그냥 찌질하고 못나보였음
그리려나님 말씀을 듣고 보니..제가 얼마나 일반화...극단적 이념을 가지고 사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나이는 먹을 만큼먹은 사람이 부끄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식님 강아지나(유기견)나 고양이(유기묘)
데려다가 길러보시는거 어떨까요
세상을 나를 중심으로 특히 인간을 중심으로 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각이 좁아질수 있습니다
영식님 철학과 나오셨다구요 철학은 깨달음 아닌가요
세상에 약한 존제를 위해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할애하고 희생을 해보면 계산적이지 않은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에 여자를 만나면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이 틀려질꺼예요
그러면 자연스레 좋은짝이 옆에 있게될꺼라 생각해요
영식 소개처럼
저렇게 단정적이고 방어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보통 자존감이 낮고
그래서 스스로 먼저 닫는 경우가 많아요.
영식이 커뮤만 하고 여자사귄적 없는 티가 너무남 모든남자가 본인같진 않은데 다른남자도 싸잡아서 다 그럴꺼라고 생각하는듯.
영식님을 비롯한 그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 진짜 사랑을 못해보신 거 같아서 안쓰러워요 ..ㅋㅋ 남자든 여자든 정말 사랑하면 내 모든 시간, 돈,체력을 쏟아부어도 아깝지가 않고 행복하기만 한데..사랑이 효율보고 하나요 어떻게 보면 진짜 효율떨어지는게 연앤데요 ㅋㅋㅋ 혼자살면 돈,시간 널널하고 감정소모도 안하는데 ... 그 모든 걸 뛰어 넘는게 사랑인데..그래서 낭만인건데 참 마음이 팍팍하신 분 같아서 처음엔 보기 짜증났는데 이젠 그냥 안쓰러우셔요..그리고 저런 소리 하시는분 인터넷에서만 봤지 살면서 실제로 본 적 한번도 없는데 너무 충격,,
정말 꼬아듣는 사람은 영식인거 같아요.. 아우 답답하고 꼭 저렇게 꼬아듣는 사람이 주어는 왜 빼고 말하는지
ㅎㅎ 요즘 데이트 참 힘들어요 그쵸~~좀 더 간단하게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려나님은 정말 중립적으로 생각을 잘 풀어나가고 계신데 그러시느라 영상 하나 하나 만들때마다 디게 스트레스 받으실거 같아서.....
더치페이는 양반이지,,,,거지 3총사에 비하면,,,,
남자가 아니지
나도 여자 남자 프레임 씌워서 ~해야한다 이런거 싫어하는데 계속 비슷한 맥락에서 떠보면 정떨어질듯. 경제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만나면 편하고 행복한 사람 만나길.
영숙이 성격이 진짜 좋더라구요
남자여자 성별을 떠나서요 제가 아기를 낳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려 받은 경험이 있어요. 바로 아기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많은 배려를 받아본 경험이에요. 아기를 안고 짐을 들고가고있으면 짧은거리지만 들어주겠다고 말을 거시며 짐을 받춰주시며 도와주시더라구요. 아기를 키우고계시는 엄마셨어요. 해가 쨍쨍한 더운날 아기안고 가고있으면 양산씌워주시면서 아이고 애기안고 더운데 힘들겠다며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양산을 씌워주셨어요. 비가 찔끔찔끔 오는날 아기안고 길을 가니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우산을 자기가 씌워주시겠다면서 당신 옷을 젖으시는데 한사코 저에게 씌워주시더라구요. 짧은 거리였지만 모르는 분들께서 저에게 그런 작은 도움과 배려를 베풀어 주셨네요. 모두 아기를 키우고 손녀를 돌보시고 있는 상황이라 아주 사소한 상황이지만 힘들거라는걸 인지하고 도와주셨던거같아요. 경험자 바이브에서 오는 도와줌이랄까요? 저도 이런 배려를 받아보니 베풀게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다쓰면 책한권이 되니 예시는 여기까지만 들겠습니다. 캐리어를 들어주고 안들어주고 차문 열어주고 안열어주고를 저딴식으로까지 남녀를 나누어가며 생각한다는 것이 남녀를 떠나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그냥 없는사람인듯. 저런것이 손해라고 생각하면 영식은 세상살기 각박할거같단생각이 드네요.
방장님 정확하게 보신거같아요. 저도 동감합니다.
저 옷을 다 그리실 줄이야..😂 그림보는 재미가 있어서 특별히 더 좋아요!
와..설명이 너무너무 깔끔하고 명확해요 영식의 행동을 뭐라 정리하기 어려웠는데..그리려나님 정말 최고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사람의 내면을 넘~잘 파악하시네요 난 영식님, 쪼잔하게만 봤는데, 듣고보니 이해가 되네요
저는 영수보다는 영식님이 더 피해야 할 부류의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저렇게 말마다 의도를 넣거나 으ㅔ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너무 피곤해 ㅠㅠ
볼 때마다 느끼는데 분석도 섬세하게 잘 하시고 또 그걸 말로 풀어서 설명해내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구용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미친놈들이 많아서 뭔 말을 하기 어려운 세상이에요..
그래도 누님 인사이트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관점 공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와 그리려나님 그림 진짜 잘 그리세요!!!영식이랑 똑닮ㅋㅋㅋㅋ
21기 영식 진심 짠돌이ㅋㅋㅋ
질문하는거 괜찮아 안괜찮아 부터 물어보든지ㆍ짜친다 에휴
그리려나님 강의하셔도 되겠어요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영식이 피곤하다 ㅋㅋ
영식이 입장에서 최대한 선한 마음으로 얘기해주셨네요
전 결국엔 립서비스고 얻어먹으려는 마음으로 느껴졌어요
근데 16만원 식사 너무 과해요
제작진측에서 싸구 맛있는집 미리 추천해주면 안되나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도 아닌데 저런 비싼집~~ 보는 내내 화가 나더라구요
얻어먹는 사람도 얇밉구요
그래서 가게 사장님이 반반 계산해주실때 너무나 사이다였어요
그렇게 효율적이구 경제적인 데이트를 하는 사람이면 미리 식당가격을 알아보구 비싸면 다른곳을 갔어야죠
그냥 지인이나 다름없는 사이인데 왜 선택받은 사람이 큰돈을 써야하냐구요
출연료도 100만원밖에 안된담서요
영식입장에서 가장 선한 추리를 해주신것같습니다 ~ㅋ
여태까지 나솔 수많은 기수의 남자들이 바닷가에서 몇십만원짜리 음식 살때는 이런 얘기 나온적이 1도 없는데 이번에 여자들이 몇명 사니 이런 말 나오는거 보면 우리나라의 인식이 어떤지가 보임
@@sewuhewh이런 얘기 나온적 1도 없다는건 님 생각이죠... 전부터도 과하다는 말들 봣었는데요 저는?
님도 님 생각에 갇혀 사시는듯 영식이랑 비슷하네
@@sewuhewh아 그니까 이런 사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연애니 결혼이니 하지 마시라고요~
그냥 혼자 살면 될껄 뭐하러 돈쓰고 고생하심
남여 떠나서 사고싶은 사람이 사는거고 이번엔 여출들이 사고싶었나보죠
뭘 또 그렇게 이전에는, 남자들은 이런 얘길 끌어오는지;
우리나라 인식이 남자들이 사는 문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이 말씀을 하고 싶은가본데 그럼 다른 나라 가서 살면서 연애도 하고 하세요
제작진이 사주고 장소도 골라주면 출연자들이 얻어먹을 생각만 하고, 데이트에 진심이 없다고 느낀다합니다
그래서 슈퍼데이트만 제작진들이 사주는거에요
@@hemakud 너무 엄마마인드로 생각했나봄~그쵸
나라면 저런 비싼집 좀 부담될것같아서 쓴글입니다
저나이에 싸구 맛있는집 많을텐데 굳이~~
정말 자기가 고른집 맞죠?
제작진이 가라구한집 아니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쓰는 돈은 오케이지만
그냥 지인이나 다름없을 사람한테 쓰기엔 ㅠ
아깝습니다~~ 다 본인이 능력되서 쓰는 돈이겠지만요
못쉬는데 왜 연애프로나오남 유튜버 홍보하러 나온거지
사람의언행으로 심리를 유추해보는걸 좋아하는데
그리려나님 영상보는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커뮤를 그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