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하나 이겼다고 경수가 정희 배려해줬다고 세상 억울한일 당한것마냥 흥분을 해가면서 인터뷰하는게 참 쪼잔해보이기만 했는데, 그만큼 옥순 마음에 여유가없고, 현재의 상황에 많이 불안함을 느끼고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대화할때도 상대방이 말한 내용으로 받아주기보단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를 정신없이 쏟아내는게 정신 산만하더라고여 😂
정희가 계속 ‘멀미나는데..’중얼거리고 일부러 제일 늦게 와서 앞자리에 앉는 그 행실이 옥순 성격에는 거슬려 보였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배려해줄 수 있는 행동이었어도 일부러 안해준 것 같아요. 만약에 정희가 정말 미안한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앞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어봤으면 흔쾌히 그러라고 할 성격인것 같아요 또 옥순은 멀미가 너무 심해도 가위바위보에서 졌다면 죽어도 참고 버텼을 거 같아요. 정희랑 옥순이 기본적으로 성향이 전혀 안맞는거 같아요
정희가 정중하게 바꿔 달라고 했으면 바꿔줬을 거에요 그런데 알아서 기라는 식으로 오히려 갑처럼 하고 있어요 안비켜주면 배려 없는 나쁜사람 만드는 거죠 상여우 본능적 비켜주면 땡큐 안비켜주면 상대는 나쁜사람 본인은 절대 자존심상 부탁 안하고 (부탁하면 옥순이 배려있는 사람이 되어버림) 모두 자기를 주목하게 만듬. 완전 고단수 대부분 정희에게 말림(멀미가 문제가 아님) 그래놓고 경수가 비켜준다니 목적과 완전 어긋나니까 멀미가 갑자기 사라짐
늙은 아재입장에서 봤을때 멀미는 중요한 관점이 아닙니다. 진짜 멀미였으면 애초에 조수석으로 탔죠. 운전석은 제작진이 타고 조수석은 비어있을테니까. 그나이먹도록 산전수전공중전우주전 다 겪은 정희가 설계한거고 애같은 옥순이가 당한게 맞습니다. 정숙 현숙이는 정희가 옥순이를 제대로 담가서 하나라도 경쟁자사라지면 좋으니 입다물고 있던건데 정숙이는 이대출신에 변호사이니 100% 다 이해하고 있어서 몇개 자신은 이해하고 있다는 발언을 꺼낸거고 현숙이는 별 생각 없었던거고(똘똘해보이진 않죠) 경수는 그냥 멍청하고요. 경수가 체격이 좋아서 여출들이 선택하는것같은데 멍청하고 책임감 없고 사고를 입체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즉 경수하고 잘되어봐야 도로 개고생합니다. 뭐 이건 여기서 자세히 논할 관점은 아니고. 다만 옥순이가 너무 하급으로 상대했기에 그냥 시청자입장에선 뇌빼고 보기에 옥순이가 과잉반응한 것에 대해 오히려 옥순이가 욕을 먹고있는거죠. 물론 옥순이가 그나이에 비해 너무 머리가 나쁘고 여초 특유의 돌려까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게 맞고 정치질은 룰이 없고 당한게 바보맞기에 옥순이를 보고 있으면 왜 그정도 외모에 그것도 공무원까지 가지고도 지팔자 지가꼬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옥순이는 정희 상대가 못됩니다. 그나마 이제 상대할수있는 건 영숙이 정도죠. 영숙이 특유의 부잣집딸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이미 정희를 0.5발언으로 멕였으니까요. 정숙이는 다 알고있지만 외모가 안되어서 애초에 정희가 경쟁상대로 간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는 옥순이는 애초부터 정희를 본능적으로 싫어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옥순이의 세월지난 거울의 모습이 바로 정희에요. 정희도 처음부터 저렇게 닳고닳은 여우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정희가 포장해봐야 더 닳고닳은 늙은 저의 촉에 다 걸리죠. 정희도 처음에 이혼하고 애를 혼자 키울때는 옥순이의 어설프고 덜익은 모습이었는데 저렇게 되어버린 겁니다. 옥순이도 그걸 느낌적으론 알고있기에(체계적으론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당한거고) 거울의 모습을 보는 듯한 정희에게 처음부터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몇살인데 사춘기 소녀들이나 할법한 짓을 하는건지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경쟁이 싫다고 계속 말한다는것 자체가 나는 이 사람을 선택할건데 내가 초조하니 너는 나의 선택을 방해하지 말아라라는 가스라이팅으로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차안에서도 차라리 솔직하게 멀미가 있다고 정중하게 말했더라면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갔을것인데 혼잣말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상했어요. 가위바위보같은 것에서 이긴 것보다 양보하는 배려를 보여줬더라면 실보다 득이 더 컸을 것이고 만약에 그로인해 내가 선택받지 못했다면 그건 인연이 아닌거다라고 넓게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애들도 아니고요.
정희는 경수옆에 앉는게 목적인데 옥순님은 아무말이 없고 경수님이 오히려 자리바꾸자하니까 (경수님옆에 앉는 작전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경수랑 자리 바꾸지도않고 갑자기 멀미난다 얘기는 쏙 들어가고 (멀미얘기 더이상 절대 안함ㅋ) 갑자기 급 화색이돌면서 싱글벌긍 사람들과 얘기 급 잘함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어떻게된거예요??ㅎㅎㅎㅎㅎ 멀미를 그렇게 해서 죽을것처럼힘든데 운전석으로 바꿔준다니까 안바꾼다? 목적이 경수옆자리라는뜻!! 무섭다 .....저런 사람 그러면서 계속 옥순님만 압박하고 스트레스줬던것임
언제부터 배려가 강요가 되었나요??? 평소같으면 옥순님도 멀미하는 사람에게 자리바꿔주는 배려를 했겠지만 지금 호감가는 남자 쟁취하는 경쟁상황에서 배려해준답시고 황금자리를 내어줘서 정희와 그남자가 잘된다면? 그 나쁜 결과는 누가 책임져줄건데요?? 정희는 그럼 처음부터 직접 운전을 하거나 멀미가 너무 심하니 양해를 구해서 제작진차를 타고 가거나 평소 멀미를 하는 체질이니 멀미약을 챙겨왔어야지 아니면 가위바위보를 이기거나 뭐 모든 사람이 자기를 배려해줘야하나? 지금 평범한 상황이 아니라 호감가는 남자를 쟁취하기위해 경쟁하는 상황이예요 다들 옥순님같은상황되면 다른여자한테 작은 실마리나 기회조차 안주려고 다들 그랬을거면서~~~~ 만약 옥순님이 배려해줬더니 황금명당자리를 정희에게 뺏겨서 남자랑 정희가 둘이 잘된다면 스스로 배려를 해준 옥순님 자신을 자책하며 원망하라는것인가요? 정희님은 가위바위보 에서 당당히 졌고 그럼 방법은 하나 운전대를 직접 잡으세요 경수님과 옥순님은 뒤로 자리 둘다 옮기고 뒤에 여성 한분은 조수석으로 오세요! 다들 경수님 옆자리 앉고싶어서 난리인데 왜 자꾸 멀미난다 멀미난다 그러면서 압박하면서 옥순을 나쁜여자 만들어요??? (옥순님을 계속 스트레스주면서) 직접 운전하던지 그냥 멀미나더라도 입을 닫고있던지 해야했어요!
저의 성향은 여우짓인걸 알앗더라도 아프다니까 양보하는 그런 대인배적인 성격은 못되서 옥순이 더 이해됬습니다. 오히려 개수작 피우는 정희를 경수가 제가 뒤로갈까요로 한방 맥이는 경수의 센스?가 이사람 머리좋다 햇을거같아요. 비록 옥순은 가위바위보 이긴 나를 무시하는거냐고 받아들이긴했지만요. 즉 옥순이 양보했음 선행을 베푼겁니다 근데 전 그걸 강요할수없다고 생각해요 하건말건은 옥순 고유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가위바위보 하고 지면 전 멀미있어요로 양각잡는 정희는 추잡해요. 멀미타령이 원인이고 양보안한건 결과라 원인제공한 정희가 전 더 책임이 많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멀미가 심한 편인데 25분을 못버틸정도로 심한 멀미가 있을까 싶어요 힘들어도 다들 힘들게 시간 내서 온 자리를 불편하게 해야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사회생활일때는 특히 티 안내려고 표정관리도 신경 쓰게되는데 그정도 일까 싶습니다 특히 양육자들은 1분 1초도 허투로 쓰고 싶지 않았을거 같아요 친구 만들러 온거 아닌 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러 온거라 생각한다면 옥순 입장이 더 이해가 됩니다 물론 옥순님이 좀 조급해 보이는 감도 있긴 하지만 옥순님이 정희님 입장이었다면 표정관리하면서 티 안냈을것 같은 성격 같아요
정희님은 실제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멀미가 너무 심한 입장에서 이해가 되더라구요..ㅜㅜ저는 유독 심해서 3-5분만 타도 두통에 어지럽고 안압까지 높아지는 느낌이라 어릴 적부터 몇 분에 한번씩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봐서 많이 혼나기도 했구요ㅠㅠ너무 심하다보니 다 큰 지금도 참다참다 너무 힘들면 멀미때문에 얼마나 남았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ㅠㅠ정희님 케이스는 약간의 계산이었는지 저같은 분인지 몰겠지만 진심이었다면 완전 공감ㅜㅜ진짜 완전 심한 사람만 알아여😢
자기소개 때 옥순 현숙 애기 얘기 하면서 눈물바다 된거 보고는 정희가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다 겪어서 흘릴 눈물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 워딩이 옥순 입장에서 공격적으로 들렸을수도 있겠다 싶었음 ㅋㅋ 첫인상 영통 때 영호랑 본인 친구랑 통화 시켜줄 때도 영호가 빨리 끊으려고만 해서 너무 별로였고 확 식었다라고 여출들한테 얘기 하는거 보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않고 철저히 본인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만 보였음😢
약속하고 어디서 만날때 먼저 도착한 누군가는 자기가 서 있는 기준으로 왼편에 은행있고 오른쪽에 식당있고 건너편에 주유소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를 생각해서 어디에서 쭉 올라오다 두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오면 빨간색 입고 있는 나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옥순은 전자에 해당하는지도 몰라요 그러구선 왜 나 못찾냐고 하는거죠 탓하기보다 성향의 문제라 어려운 문제입니다
싫음 피함돼지. 싫다면서 끝까지 남는건 다른 사람들이 피하란건가?어떤 남자라도 뒤에 여자가 누구였더라도 멀미심하다고 했음 바꿔줄거라고 말하지. 정희도 그렇게 심하면 첨부터 운전석옆으로 앉든지. 경수한테 말해서 앞에 앉든지. 그럼 오히려 뒷자리 두여자가 좋을거니 말하기도 쉬웠을듯
정희 멀미가 우려가 있으면 그냥.. 코밑에(기미테)를 붙이던가.. 왜 룰을 정하고, 룰에 따라야지 개인사를 표출하지.. 그럴꺼면 그냥 조수석에 앉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들 신경전으로 밖에 안보였음. 대접 받고 싶어하는 정희 너무 싫네요. 근데 결혼 공지 보니.. 손과 손톱이 정희꺼든데.. 도축콤보 준비하나요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영호 전화 태도가 불량했던 건 맞아요. 시청자인 저도 보면서 어머 왜 저러지? 왜 저렇게 해? 했으니까요. 자기소개 보면서 옥순은 애아빠 찾으러 왔구나 싶어 좀 그렇긴 했는데. 그것과 별개로 영호 전화통화도 별로였어요. 솔직히 내가 옥순이었어도 엄청 부끄럽고 뭐지 싶었을 것 같아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정희는 뒷자석에서도 “아..멀미.. 아 멀미때문에..“이러면서 머리를 잡고있는 부분 잠깐 빼고는 하하호호 잘만 웃고 대화했어요. 그리고 앞좌석에 양해를 구하고 탔다면 뒷자석에 탔을 때 보다 멀미를 티내는 부분이 덜했으면 덜했지 더하거나 그대로진 않죠. 멀미때문에 앞좌석을 원했는데요? 더군다나 뒷자석에서도 경수가 말을 걸 때 대답도 잘 했는데 앞좌석에 있을 때 잘 수 있을까요?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봐요. 만약 몇프로의 확률로 앞좌석이 멀미가 더 심해서 자더라도 뒤에서도 멀미 멀미 티내는데 앞이였으면 티 더 냈을걸로 생각들어요. 그럼 경수님이 물어봤겠죠? 멀미때문이란 대답을 할꺼고, 그럼 경수가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온 게 맞나라는 의문점은 전혀 안 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경수의 성향을 보면 주변을 잘 살피고 배려심이 어느정도 있는데 ’멀미 때문이구나‘로 먼저 인식하면 인식했지, ‘내가 좋아서 온 게 맞을까’이런 의문이 들 사람으로 보여지진 않아요. (뒷자석에 정희가 있을 땐 앞에서 옥순이랑 얘기를 더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뒤에 계신 분들에겐 처음엔 눈길이 많이 안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에서 정희가 멀미 멀미 티를 내도 뒤늦게 알아차린거구요)
@@cherrycherr__y 눈 감고 자는 사람한테 굳이 깨워서 물어보나요? 안그럴 확률이 더 높아보이는데요. 눈을 뜨고 있다면 물어보든 하겠죠. 그래서 혼자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내용에 그게 더 좋았을거라 하셔서 거기에 대한 의견이지 앞에 앉았다고 꼭 잤을거란건 아닙니다. 그 상황에 자는건 경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경쟁 상황에서 본인한테도 좋을게 없으니 안자고 이야기하겠죠.) 그리고 멀미날 땐 차라리 자거나 말을 하는게 낫습니다.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쐴 수 있으면 더 좋겠죠. 말만 잘하더라면서 멀미를 거짓처럼 보는건 멀미를 안해보신 분들아니고서야...
@@user-vj3id7dt9e 일단 구지 아니고 굳이 입니다. 말씀대로 눈 감고 있는 사람을 흔들어서 깨우진 않겠죠. 그 상황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으세요? 중간중간 뒷자석에 앉았을 때 처럼 눈 뜰 때도 있을 거고 옆자리를 꿰찼는데 계속 잘 정희일까요? 저는 전혀 그쪽의 생각에 동조가 안 돼요☺️ 그리고 저 또한 차멀미, 배멀미 심합니다. 멀미를 겪어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거구요. 멀미할 땐 말씀대로 밖에 풍경을 보는 거 당연히 도움되구요, 자는 것 도 도움이 되는데 정희의 멀미 수준이 정확히 어떠했는지는 본인만 아는 거지만 외면으로 비춰지는건 그정도의 심한 수준은 아녔어요. 말이야 멀미에 도움이 되면 할 수 야 있죠. 근데 계속해서 경수를 신경쓰면서 계속 대화의 기회를 엿보고 그러는게 과연 정말 멀미가 심했다면 나오는 행동이 맞냐 의문이 드는거죠. 오죽하면 이번 멀미 사건으로 찐멀미, 가짜멀미 라는 말도 나왔을까요? 그 속에서 멀미를 안 해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심한 사람도 있고 비슷한 사람들도 정희의 멀미를 어필하는 태도에는 조금 납득이 힘들고 모순적으로 보이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user-vj3id7dt9e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빠졌네요. 애초에 만약의 문장에서 “양해를 구하고 앞좌석에 앉아서 잔다.“잖아요?양해를 구했으니까 더더욱 경수는 멀미를 먼저 알아채고 ‘아 정희님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시구나’로 생각이 안 들겠죠. 정말 그러했을 경우 경수는 양해를 구하는 그 목적을 들었을 테니깐요.
솔직히 그상황에 있지 않아서 그분위기를 모르지만 티비에 나온대로만 보면 옥순도 아무리 가위바위보로 이겼을지언정 누군가가 몸이 안좋다고하면 바꿔줄수도 있는데 끝까지 지랄이 심하고 서운하다는둥 이겨서 앉지 않았냐는둥 지랄지랄 지금 가위바위보가 중요하냐? 그리고 정희는 괜히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 너무 티나고 경수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하나하나 다보고 있어놓고 모르는척 그리고 애초부터 토할거 알면 미리 양해를 쳐 구해서 가위바위보 하기전에 양해를 구하던가~ 갠히 경수가 어떻게 나오나 떠볼라고 개수작부리고 결국 옥순이나 정희나 둘다 재수없는 스탈
그리려나님 방송 볼때 이 부분을 놓치셨나보네요. 팩트는 차에 타기 전에 먼저 정희가 자기 멀미 진짜 심하다고 말했었어요. (차에 타기 전 먼저 양해를 구했음) 그 부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사람들 대화에 말이 씹힌 상황도 아녔고 다 들릴정도의 목소리로 말했는데 분위기가 “.....” 이런 느낌으로 들었는데도 못들은척 넘어가는듯한 분위기였어요. 물론 한두명은 진짜로 못들었을수도 있는데.. 이때 정희는 한번 더 얘기하는걸 포기하고 차에 타더라구요.. 못들은척 하는 분위기를 읽은건지;
가위바위보 하나 이겼다고
경수가 정희 배려해줬다고
세상 억울한일 당한것마냥 흥분을 해가면서 인터뷰하는게 참 쪼잔해보이기만 했는데,
그만큼 옥순 마음에 여유가없고, 현재의 상황에 많이 불안함을 느끼고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대화할때도 상대방이 말한 내용으로 받아주기보단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를 정신없이 쏟아내는게 정신 산만하더라고여 😂
경수가 확 바꿔줬어야 했는데 ㅋ
그니까요ᆢ 가위바위보가 뭐라고 ㅡㅡ 가위바위보로 금메달 딴 줄ㅋㅋㅋㅋ
저게 진짜 멀미로 보임?ㅋㅋㅋㅋ
맞아요.. 정신이 너무 산만하고 막 여유가 없어보이는거같았어요
그 경수님이 자리바꿔줄까요 한마디했다고 엄청 억울 서운해하고 울려고 하는게 참… ㅠ
@@awake-t6g 정희 멀미 뻥임😂 제가 찐멀미인데 진짜 힘들어서 한참동안 벙쪄있죠 저리 웃고 떠들지못해요 다만 찐멀미라도 옥순은 안바꿔 줄라는것이 팩트! 진짜든 가짜든 몸이안좋아 보인다치고 바꿔줬담 옥순 승일텐데요 이기적인 스타일은 사실인듯 싶네욤 둘이 별루라보여요
옥순이 경쟁이 싫다고 몇번이나 말하는건 경쟁 싫으니 너네들이 포기하라는 뜻같다
애초에 그게 제일 웃김 나솔 나와서 경쟁이 싫으면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지 말대로 다 사라져 줘야 하나?
오히려 별 의미 없을 수 있음 걍 징징대는 성격인 거 같아서.. 좀 불편하면 입으로 뱉어야 스트레스 풀리는 유형있음 그 말을 들은 상대방 입장 생각 안 하고..
경쟁 싫음 경수 내꺼
경쟁싫다고 징징대는건 진짜 너무 듣기싫었음 ㅋㅋㅋㅋ 괜히 나머지사람들 무안하고 불편하게 만들고 어이없어 ㅋㅋ 그럴거면 0표남들한테 가라곸ㅋㅋㅋ ㄹㅇ 답정너
경쟁에 젤 열심 ㅋㅋ
저도 정희가 본인 둔하다고 하면서 경수 플러팅을 너무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길래 좀 웃겼어요..ㅎㅎ 그냥 경수가 본인한테 호감 있는거 같더라~ 하며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오히려 괜찮았을텐데. 옥순은 정희처럼 앞뒤가 좀 다른 타입을 남들보다 두세배 더 싫어하는 타입 같구요
감정에 의해 움직일수 밖에 없는 그 상황이니까 자신의 본모습이 나오는게 아닐까...
누가 멀미한다고 하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충분히 양보해줄법한데..
정희가 계속 ‘멀미나는데..’중얼거리고
일부러 제일 늦게 와서 앞자리에 앉는 그 행실이 옥순 성격에는 거슬려 보였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배려해줄 수 있는 행동이었어도 일부러 안해준 것 같아요. 만약에 정희가 정말 미안한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앞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어봤으면 흔쾌히 그러라고 할 성격인것 같아요
또 옥순은 멀미가 너무 심해도 가위바위보에서 졌다면 죽어도 참고 버텼을 거 같아요. 정희랑 옥순이 기본적으로 성향이 전혀 안맞는거 같아요
공감해요
되게 편파적이지 않은 댓글이네요.. 맞아요.. 여자들 중에 유독 여자들 여우짓하는거 절대 용납못하는 분들 있죠... 옥순이 정희를 여우짓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둘다 여우성격은아닌데 적으로 인식하니 그렇기생각이들엇을수이ㅛ겟다생각이드네여 그낭 이기적인사람이라생각햇는데 이런게 상대방의입장으로생각하는건가여 ㅎㅎ
음 오히려 옥순편에서 편파적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멀미 심하면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말씀하신대로면 사람이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본인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양보도 안해줬다는 뜻이 되는걸요
멀미 진짜 심한 1인인데.. 왠만하면 참으면서 가긴하는데,, 저라면 양보해줬을듯
저는 둘다별로긴한데,옥순은 티가나서 미움받을것같고 정희는 성격좋은척하는여우인것같아요
겉보기엔 여우인 옥순이 사실은곰.
(쎄보이는외향과별개로) 무던한척 말하는 정희가 사실은 여우.
동감임..
경쟁이 싫다는게 너무 경쟁적인사람이라그런듯. 같이밥먹는게 오롯이 경쟁으로만 생각이드니까…. 다같이밥먹고 정보교환한다라고 가볍게 생각할수도있는건데….
정희가 정중하게 바꿔 달라고 했으면 바꿔줬을 거에요
그런데
알아서 기라는 식으로 오히려 갑처럼 하고 있어요
안비켜주면 배려 없는 나쁜사람 만드는 거죠
상여우
본능적
비켜주면 땡큐
안비켜주면 상대는 나쁜사람
본인은 절대 자존심상
부탁 안하고
(부탁하면 옥순이 배려있는 사람이 되어버림)
모두 자기를 주목하게 만듬.
완전 고단수
대부분 정희에게 말림(멀미가 문제가 아님)
그래놓고
경수가 비켜준다니
목적과 완전 어긋나니까
멀미가 갑자기 사라짐
그 정도로 멀미 있으면 가위바위보 전에 애기하지....
배려를 권리처럼 요구하는 태도는 예의가 아니지
그리고 저정도로 아프면...양해구하고 따로 가거나, 운전석 옆좌석을 앉는게 맞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것도 맞아요. 옥순 입장에선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뺏기는? 양보를 강요당하는? 분위기로 느낄듯
정희가 자리 바꾸길 요구하지 않았는데요. 가위바위보 져서 멀미심한데라고 말하며 뒷자리로 갔고 경수가 바꿔주겠단 말에도 안 바꿨잖아요.
운전석옆으로 가겠다는 말을 쉽게 못하는 정희님 성격 이해되요. 그래서 나 멀미하는데 정도로 표현한것이고, 그럼 배려해주면 고마워했을거고, 아니면 어쩔수없다는 그거죠.
정희님 잘보면 성격 이상함 경수 행동이 플러팅이냐고 자기는 그런거 눈치가 없다면서 여출들한테 물어보면서 세세하게 행동 다 기억하는 거나, 자기소개할때 옆에 여출이 계속 양산 들어주는거나, 멀미도 그렇고 그냥 주변 배려가 당연한 사람임
늙은 아재입장에서 봤을때
멀미는 중요한 관점이 아닙니다.
진짜 멀미였으면 애초에 조수석으로 탔죠.
운전석은 제작진이 타고 조수석은 비어있을테니까.
그나이먹도록 산전수전공중전우주전 다 겪은 정희가 설계한거고 애같은 옥순이가 당한게 맞습니다.
정숙 현숙이는 정희가 옥순이를 제대로 담가서 하나라도 경쟁자사라지면 좋으니 입다물고 있던건데 정숙이는 이대출신에 변호사이니 100% 다 이해하고 있어서 몇개 자신은 이해하고 있다는 발언을 꺼낸거고
현숙이는 별 생각 없었던거고(똘똘해보이진 않죠) 경수는 그냥 멍청하고요.
경수가 체격이 좋아서 여출들이 선택하는것같은데 멍청하고 책임감 없고 사고를 입체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즉 경수하고 잘되어봐야 도로 개고생합니다. 뭐 이건 여기서 자세히 논할 관점은 아니고.
다만 옥순이가 너무 하급으로 상대했기에 그냥 시청자입장에선 뇌빼고 보기에 옥순이가 과잉반응한 것에 대해 오히려 옥순이가 욕을 먹고있는거죠.
물론 옥순이가 그나이에 비해 너무 머리가 나쁘고 여초 특유의 돌려까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게 맞고 정치질은 룰이 없고 당한게 바보맞기에 옥순이를 보고 있으면
왜 그정도 외모에 그것도 공무원까지 가지고도 지팔자 지가꼬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옥순이는 정희 상대가 못됩니다.
그나마 이제 상대할수있는 건 영숙이 정도죠. 영숙이 특유의 부잣집딸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이미 정희를 0.5발언으로 멕였으니까요.
정숙이는 다 알고있지만 외모가 안되어서 애초에 정희가 경쟁상대로 간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는 옥순이는 애초부터 정희를 본능적으로 싫어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옥순이의 세월지난 거울의 모습이 바로 정희에요.
정희도 처음부터 저렇게 닳고닳은 여우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정희가 포장해봐야 더 닳고닳은 늙은 저의 촉에 다 걸리죠.
정희도 처음에 이혼하고 애를 혼자 키울때는 옥순이의 어설프고 덜익은 모습이었는데 저렇게 되어버린 겁니다.
옥순이도 그걸 느낌적으론 알고있기에(체계적으론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당한거고)
거울의 모습을 보는 듯한 정희에게 처음부터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ㅁㅊ..나이를 헛으로 드신게 아니네요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이번기수 여자 누가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순서를 정하고 자리를 정하고 그러는건지 공평한거 겁나 좋아함
차도 이미 탔는데 자리를 바꾸자고ㅋㅋ 거기서 움직이는것도 힘든데 진짜 귀찮은 스타일이라고 느꼈음
정숙이가 제일 잘못한건데 정숙이는 쏙 묻어짐...ㅋㅋㅋㅋㅋㅋ 정숙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인데 욕은 옥순이랑 정희만 먹고있음
보이는대로만 얘기하지않고 내면을 들여다보려고 하는 그리려나님의 리뷰는 꼭 챙겨봅니다.. 인간내면을 이해하려고 하게돼요. 통찰력이 있어보여요..책을 많이 읽으면 그리되려나
저두요
통찰력은 잘 모르겠어요... 뻔한 이야기는 아니라 재미있기는 한데 중립의 입장에서 말하는것 같지는 않아보이더라고요 여기 리뷰가
💖 그리되려나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중립일 수 없죠.. 대중들이 느끼는 기분을 그리려나님도 느낄텐데.. 그나마 비난조가 아니라 가장 출연자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 같음
옥순은 이기적이면서 자기 중심적인 사람
공감능력. 대인관계 부적응
지금까지의 옥순 캐릭터를 정확히 표현해 주셨네요. 결국 한 성깔 하신다는.....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너무 여유가 없어보이고 철이 덜 든 느낌. 마인드가 20대 초반에 머물러 있고 나이만 찬 느낌
옥순: 내 아들 키워 줄 데릴사위 같은 남편 구하는 중
@@챙챙쿤ㄹㅇ나이먹고 그정도 말도못하나 주변사람 불편하고ㅠ눈치보이게만듬
지는게 너무 싫은데 지게 되면 그 스트레스를 지레 감당하기 싫어서 경쟁을 무조건 피하는 사람들 있어요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 많아요 옥순 보고 저도 딱 그렇게 느꼈는데 역시 알아보시네요 ㅋ 그나저나 저는 정희도 보통 아닌것 같던데 ㅎㅎ
옥순은 말할때 흥분을 잘하는듯 뭐되게 억울한 상황도 아닌데
멀미가 그케 심하면 다들한테 양해구하고 스스로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가면 안되나? 경쟁이 그케 싫다면서 굳이 경쟁하는 옥순이나, 멀미라고 들릴듯말듯 계속 말하면서 다른사람 배려만 바라는 정희나 총체적난국 같았음.
옥순이랑 별개로 정희가 상여우짓하는것도 꼴뵈기 싫었어요
근데 옥순과 경수가 얘기 나눌때는 머리 쥐어싸고 있던 사람이 경수가 자리 바꿔준다고 하고 관심 가져주니 멀미 안녕!! 누구보나 신나서 얘기하는거 보니 참 여우라는 생각이ㅋ
저도요. 다른사람인줄 ㅋㅋ 멀미땜에 힘들다 앞자리에 앉아야한다고 할때 진짜 역겨울정도
경수가 관심주니 씨익하고 웃는거보고 소름ㅋ 연기엿네 싶엇음
나이가 몇살인데 사춘기 소녀들이나 할법한 짓을 하는건지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경쟁이 싫다고 계속 말한다는것 자체가 나는 이 사람을 선택할건데 내가 초조하니 너는 나의 선택을 방해하지 말아라라는 가스라이팅으로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차안에서도 차라리 솔직하게 멀미가 있다고 정중하게 말했더라면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갔을것인데 혼잣말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상했어요. 가위바위보같은 것에서 이긴 것보다 양보하는 배려를 보여줬더라면 실보다 득이 더 컸을 것이고 만약에 그로인해 내가 선택받지 못했다면 그건 인연이 아닌거다라고 넓게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애들도 아니고요.
정희는 경수옆에 앉는게 목적인데
옥순님은 아무말이 없고
경수님이 오히려 자리바꾸자하니까
(경수님옆에 앉는 작전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경수랑 자리 바꾸지도않고
갑자기 멀미난다 얘기는 쏙 들어가고
(멀미얘기 더이상 절대 안함ㅋ)
갑자기 급 화색이돌면서
싱글벌긍 사람들과 얘기 급 잘함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어떻게된거예요??ㅎㅎㅎㅎㅎ
멀미를 그렇게 해서 죽을것처럼힘든데
운전석으로 바꿔준다니까 안바꾼다?
목적이 경수옆자리라는뜻!!
무섭다 .....저런 사람
그러면서 계속 옥순님만 압박하고
스트레스줬던것임
@@엠마-h7x 멀미하는사람이 잠시 정차 한다고 괜찮아지지 않아요
언제부터 배려가 강요가 되었나요???
평소같으면 옥순님도 멀미하는 사람에게
자리바꿔주는 배려를 했겠지만
지금 호감가는 남자 쟁취하는 경쟁상황에서
배려해준답시고 황금자리를 내어줘서
정희와 그남자가 잘된다면?
그 나쁜 결과는 누가 책임져줄건데요??
정희는 그럼 처음부터 직접 운전을 하거나
멀미가 너무 심하니
양해를 구해서 제작진차를 타고 가거나
평소 멀미를 하는 체질이니 멀미약을
챙겨왔어야지
아니면 가위바위보를 이기거나
뭐 모든 사람이 자기를 배려해줘야하나?
지금 평범한 상황이 아니라
호감가는 남자를 쟁취하기위해
경쟁하는 상황이예요
다들 옥순님같은상황되면
다른여자한테 작은 실마리나 기회조차
안주려고
다들 그랬을거면서~~~~
만약 옥순님이 배려해줬더니
황금명당자리를 정희에게 뺏겨서
남자랑 정희가 둘이 잘된다면
스스로 배려를 해준 옥순님 자신을 자책하며 원망하라는것인가요?
정희님은 가위바위보 에서 당당히 졌고
그럼 방법은 하나
운전대를 직접 잡으세요
경수님과 옥순님은 뒤로 자리 둘다 옮기고
뒤에 여성 한분은 조수석으로 오세요!
다들 경수님 옆자리 앉고싶어서
난리인데
왜 자꾸 멀미난다 멀미난다 그러면서
압박하면서
옥순을 나쁜여자 만들어요???
(옥순님을 계속 스트레스주면서)
직접 운전하던지
그냥 멀미나더라도 입을 닫고있던지
해야했어요!
동감합니다
저도 멀미 때문에 차에타면 핸드폰도 안바요… 보기 멀쩡해도 혼자 고통받는 불편함 ㅠㅜ
3열에 타면 멀미나고 2열에 타면 멀미 안남?
@@awake-t6g뒷쪽으로 갈 수록 흔들림이 더 강해서 멀미도 더 나긴해요ㅠㅠ
@@달려라자전거-g9l 그럼 운전석 옆으로 가던가ㅋㅋ 한칸 앞으로 간다고 멀미가 안나요? 도착하자마자 웃으면서 잘놀더만 솔직히 진짜 멀미 난거같지도 않던데 ㅋ
@@awake-t6g 참.. 말하는 뽄새 보니까 공감능력 0에 수렴하시네... 나중에 나이들면 친구 없이 고독하게 사실 유형
@@당근-z4p그넘의 공감능력 ㅋㅋ본인이 다른사람 공감해줄생각은 없고 그저 자기말만 공감해주길 바라는ㅋㅋ너같은 친구라면 없는게 백만배나음
정희는 멍청한건지 여우인건지
비호감은 확실함
경수가 자기 좋아하는거 같다고 자기가 먹던 고추 먹었다고 신나서 자랑질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음
옥순이 속시원하게 얘기한게 사람들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속마음임. 옥순처럼 느끼지 않고 대충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뭐 그 사람들은 다른것도 대충이겠지.
둘이 성향이 다름. 둘이 오해가있고, 결이 다르면 최대한 안부딫히게 노력해야 하는데... 둘다 애기엄마들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모르고 일을 키우는게 참... 안타까움. 어른들답게 처신하시길
저의 성향은 여우짓인걸 알앗더라도 아프다니까 양보하는 그런 대인배적인 성격은 못되서 옥순이 더 이해됬습니다. 오히려 개수작 피우는 정희를 경수가 제가 뒤로갈까요로 한방 맥이는 경수의 센스?가 이사람 머리좋다 햇을거같아요. 비록 옥순은 가위바위보 이긴 나를 무시하는거냐고 받아들이긴했지만요. 즉 옥순이 양보했음 선행을 베푼겁니다 근데 전 그걸 강요할수없다고 생각해요 하건말건은 옥순 고유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가위바위보 하고 지면 전 멀미있어요로 양각잡는 정희는 추잡해요. 멀미타령이 원인이고 양보안한건 결과라 원인제공한 정희가 전 더 책임이 많다고 봅니다.
넘 공감해요. 저런 개수작에 당해봤어서 ㅋㅋㅋ
개수작 맞음ㅋㅋ
개인적으로 저도 멀미가 심한 편인데 25분을 못버틸정도로 심한 멀미가 있을까 싶어요 힘들어도 다들 힘들게 시간 내서 온 자리를 불편하게 해야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사회생활일때는 특히 티 안내려고 표정관리도 신경 쓰게되는데 그정도 일까 싶습니다 특히 양육자들은 1분 1초도 허투로 쓰고 싶지 않았을거 같아요 친구 만들러 온거 아닌 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러 온거라 생각한다면 옥순 입장이 더 이해가 됩니다 물론 옥순님이 좀 조급해 보이는 감도 있긴 하지만 옥순님이 정희님 입장이었다면 표정관리하면서 티 안냈을것 같은 성격 같아요
정희님은 실제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멀미가 너무 심한 입장에서 이해가 되더라구요..ㅜㅜ저는 유독 심해서 3-5분만 타도 두통에 어지럽고 안압까지 높아지는 느낌이라 어릴 적부터 몇 분에 한번씩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봐서 많이 혼나기도 했구요ㅠㅠ너무 심하다보니 다 큰 지금도 참다참다 너무 힘들면 멀미때문에 얼마나 남았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ㅠㅠ정희님 케이스는 약간의 계산이었는지 저같은 분인지 몰겠지만 진심이었다면 완전 공감ㅜㅜ진짜 완전 심한 사람만 알아여😢
@@사람-q4n9g 근데 경수가 바꿔준다고 한 후 갑자기 멀미가 사라지고 깔깔거리며 웃고 대화한걸보면 전 애초에 멀미가 아니라고 보여요.
@@사람-q4n9g 저두요 ㅠ뒷자리 타면 금방 멀미로 눕고싶어지는 ㅠ
@@엠마-h7x 윗댓들처럼 심한 멀미하면 정차했다고 바로 웃음이 나올수가없음 ㅋㅋ
@@사람-q4n9g그정도로 멀미 심하시면 정희 멀미는 찐으로 심한멀미는 아니라는거 알아채실텐데ㅋ
저도 멀미가 심해요.
그렇지만 25분 거리라면 힘들어도 참을 수 있어요.
천안,대전,대구,광주는 아니잖아요.
정말 심한 사람은 방송에 잠시 못 나오더라도 운전자 옆자리 앉아요.
맞아요, 저도 한 멀미하는데 백퍼 공감
정희는 그렇게 멀미가 심하면서 어떻게 세종-서울을 출퇴근을 할까요??
그리고 그 짧은 시간 차 타고 가면서 멀미타령 할 정도의 체질이면 멀미약을 챙겨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운전하면 멀미 안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면 멀미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직접 운전하거나 조수석은 괜찮은데 뒷자리는 멀미해요
운전자는 멀미 인해요. 멀미안하는분듵은 모르시겠죠
나 멀미 심해서 차 3분만 타도 너무 힘들고 머리아프고 답답했음ㅜㅜ진짜 자기가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름. 그리고 본인이 직접 운전하면 시야도 트여있고 언제 출렁할지 예상이 되기 때문에 멀미 안 할 듯.
저도 운전하거나 앞자리에 앉으면 멀미 안해요 ㅎㅎ
(옥순 인터뷰도 당황스럽지만)
그 보다 놀라운건 멀미한다는데.. 그 중 그 누구도 운전석 옆 조수석에 앉으라고 말해주지 않는건지…. 내가 정희라면 내가 살고 싶어서라도 앞좌석에 앉으면 안되겠냐고 하겠는데…. 모든 상황이 어른들 행동으로 볼때, 의아한게 많아요.
근데 가위바위보전이면 배려할수있는데 이미 가위바위보 한 후라 다른 분들은 본인 자리가 아닌데 그런 말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옥순도 어쨋튼 본인이 갖게 된 자리인거고 옥순이 선택할 수 있는거죠. 양보해주면 배려이지만 안해줘도 할 수 없는듯요
그정도로 살고싶었으면 가위바위보 하기전에 양해를 구했어야하고 말안하고 가위바위보로 정했으면 티내지 말고 조용히 가는게 맞음. 계속 액션 취하고 멀미타령하면서 옥순 압박하다가 경수가 바꿔준다고 하자 갑자기 멀미가 사라지는마법이 일어나서 완젼 웃고 대화만 잘하면서감
@@Space-gw3yj그러게요.. 오히려 가위바위보를 이겨 얻은 자리라도 멀미하는 사람한테 배려해주면 그 마음을 상대(경수)가 더 이쁘게보고 플러스가 되었을텐데.. 옥순 인터뷰 내용 보고 (애네!)했어요.
살고싶어서…? 진짜 멀미자라면 가는동안 일단 멀미나서 눈부터 감지요… 진짜 멀미라면 양해구하고 눈 좀 붙이겠다고 말하겠죠? 그래서 멀미자체가 의심스럽네요…
당사자인 정희가 제작진한테 말해서 조수석에 타든 자차로 가든 할일이지 왜 다른출연자들이 말해줘야함?정희가 애도 아니고
이 분 리뷰가 가장 넓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분석하시네요~ 누구편 들지도 않고 분석이 실제 출연자들의 말과 행동에 기반해서 디테일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위바위보로 이겨서 앞에 앉았는데 멀미얘기해서 불편하게 하고 충분히 기분나쁠꺼 같았어요
그리고 공감원하고 괄괄한말투까지 저랑 비슷한스탈이구나 싶기도 해서 다른분들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람 의견에 반성도 합니다
스타렉스 맨뒷열 그중에서도 중간이 승차감 아주 쥐약입니다 술약속때문에 차 놓고 스타렉스에 여러명 구겨 탔는데 하필 그자리 걸려서 10분남짓 동안 토할뻔한거 겨우참음
정희씨가 멀미 두번이나 미리 말하더만 아무도 못들은척 해서 어이 없음.. 근데 정희도 마지막에 차안에서 왜게 잘떠듬 고추 제안도 하고? 멀미 잘하는 사람으로써 의아하긴 하다. 옥순은 그냥 블라인드가 맞는 거 같고 .
정희 멀미는 심각한 멀미가 아니엿기때문ㅋ 멀미 핑계로 경수 옆자리 노린거
누나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정희 여우짓 맞어ㅋㅋ
근데 성별 바꿔보면 거기서 멀미난다고 하는 남자는 진짜 매장임
정희 멀미한다는 말 싸그리 다 무시하고 가위바위보 하자고 한 정숙이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욕은 옥순이랑 정희가 다 먹고있음...ㅋㅋㅋㅋㅋㅋ
멀미 핑계로 은근슬쩍 경수옆에 앉는거 보고 얄미우니까
너무너무 재미있음 ㅋㅋㅋ 역시 나솔은 돌싱특집이 최고야!
자기소개 때 옥순 현숙 애기 얘기 하면서 눈물바다 된거 보고는 정희가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다 겪어서 흘릴 눈물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 워딩이 옥순 입장에서 공격적으로 들렸을수도 있겠다 싶었음 ㅋㅋ 첫인상 영통 때 영호랑 본인 친구랑 통화 시켜줄 때도 영호가 빨리 끊으려고만 해서 너무 별로였고 확 식었다라고 여출들한테 얘기 하는거 보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않고 철저히 본인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만 보였음😢
첫화부터 옥순이 입만열면 좀 비호감이구나... 마이너스겠다 라고는 느꼈지만 그게 옥순본인위주의 감정과 말때문이라는건 못알아챘는데... 그리려나님 정말 통찰력이 있어요
옥순은 아이 입장보다 사유리 끌여들여서까지 자기합리화 하는걸 보고 경악했음. 부모도 감당 못하는 자기중심주의
약속하고 어디서 만날때 먼저 도착한 누군가는 자기가 서 있는 기준으로 왼편에 은행있고 오른쪽에 식당있고 건너편에 주유소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를 생각해서 어디에서 쭉 올라오다 두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오면 빨간색 입고 있는 나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옥순은 전자에 해당하는지도 몰라요
그러구선 왜 나 못찾냐고 하는거죠
탓하기보다 성향의 문제라 어려운 문제입니다
똑똑하신 ~분
오늘은 특별히 더 예리하시네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슈퍼챗 감사드려요!
싫음 피함돼지. 싫다면서 끝까지 남는건 다른 사람들이 피하란건가?어떤 남자라도 뒤에 여자가 누구였더라도 멀미심하다고 했음 바꿔줄거라고 말하지.
정희도 그렇게 심하면 첨부터 운전석옆으로 앉든지. 경수한테 말해서 앞에 앉든지. 그럼 오히려 뒷자리 두여자가 좋을거니 말하기도 쉬웠을듯
그~~~~~렇게 멀미가 나는데
경수가 자리를 바꿔준다하니
왜 안바꿔요???
옥순님한테 자리 내놓으라는 소리밖에
그뜻 아니냐구요?ㅎ
옥순이도 같이 나서서 그럼 우리 둘이 뒤로 갈게요 정희님이랑 한 분 더 앞으로 오세요! 난 뒷자리 상관 없어 경수님 옆자리가 중요하지.. 하고 대놓고 말하는 게 베스트!
그게 여우인데 옥순은 여우가 못 돼서ㅋ
아니 경쟁싫고 다대일 싫으면 방법이 없어?
그냥 백퍼 짜장면 먹을거 같은 영식. 영철 선택해서 나가면 되잖음?~ㅋ
그냥 나솔봤을땐 사람이 참 이기적이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리뷰를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정희가 여우짓 하니 옥수니가 그런거아니냐
그림잘그리셔서 눈이 호강함
돌싱특집때마다 느끼는건
돌싱들성격이나 성향은 일반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것 ㅋㅋㅋㅋ
지나치게 이기적이거나 타협이안되거나 고집불통이거나 배려가없다거나 등등등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유투브 나는솔로 리뷰가 보통 일방적으로 욕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항상 그사람의 행동의 깊은뜻(?)을 알려주셔서 좋네요😊
저는 옥순쪽에 가까워서 쉴드일지 모르겠지만 정희님이 가위바위보한거 배려했음 멀미해도 아픈거 표출안하고 자제했어야한다고봅니다. 아무리봐도 자리바꾸자고 생떼쓰는거처럼 느껴지지..그렇게 심한거 아닌거같던데 .. 다른리뷰 보니까 정희님이1픽같아서 일부러 걱정받고싶었던게 있던거가튼데 그거같네요..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란
멀미에 대한 공감을 못한 채.. 경수 옆에 앉으려고 제일 늦게 차를 탔다고 이미 오해하고 정희를 안좋게 봤을 것 같아요.. 정희의 멀미 유무와는 별개로요..
둘이 직업부터가 성향이 확 다른게 느껴짐..
근데 영화투자사 임원은 어떻게 될 수 있는 걸까?
근데 저 멀미 되게 심한사람이라ㅠㅠ 정희님이 타기도 전에 얘기하고 두번인가 말했어서 거짓말은 절대 아니라고생각해요..멀미심한사람은 정말 ㅠㅠ 분위기 망치기싫어서 그냥 참았을거같은데 참아지지않는..하필 자리도 그 창가도 아니구 중앙이라 힘들었을거에요ㅠㅠ
나는 솔로 출현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최소 한두번은 방송 보았을테고 데이트 갈때 차타는 거 알았을겁니다. 본인이 운전하는 차가 아닐 수도 있고 여러명이 타면 뒷자리에 앉을수도 있다는걸요. 근데 멀미 심한 사람이 왜 멀미약 안 챙겼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J.H.2024결론이 멀미약😂😂😂
ㅇㅈ...앞에 타도 힘든데 뒷좌석 가운데... 많이 힘들었겠다 싶음...걍 잘수도 없는 상황이고...
@@J.H.2024 멀미심한사람은 그거 약아무소용없거든요ㅠ
@@qwertybom 저도 멀미약 먹어도 속안좋아요ㅜㅜ 본인이 운전해도 멀미나서 장거리운전은 못해요
뭔가 정희 응큼한 느낌이있음..
솔까 17살아들둔 아줌마가 눈은높아서 어리고 등치좋고 반반한애 꼬실려고 수작부리는게 넘 징그러움..
멀미 심한 사람으로서 뒷자리 가운데 앉았을 때의 그 메슥거림은 생각만으로도 끔직하네요…정희 멀미 발언 200퍼 공감합니다
경쟁이 싫으면 본인이 포기하면 됨
소시오패스로 접근해 보면 뚜렷해질 겁니다.
비록 가위바위보 이겼지만 정희 멀미난다고 앞자리 양보하고 배려해줬으면 경수나 시청자한테 호감캐로 인기 얻었을거다.
정희나 옥순 둘다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인생 쓴맛단맛 다본 노련한 여우 vs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중심적 곰
애기 아빠 하나 구하기가 참....힘들죠 ㅎㅎㅎ 경수가 뭐라고 저리들 머리 터지게 갈등하는지 도통 이해 안가는 1인.
대진운이죠 뭐 님이 저기 나갔으면 관심도 못 받겠지만요😅
누가봐도 옥순은 남자가 더 좋아하는 외모 정희는 음..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외모? 라서 특정 아줌마들이 옥순 묻으려고 난리난듯ㅎㅎ 워딩들을 봐선 극성 아들맘인듯^^
진짜 멀미 심했으면 저런 리액션 안 나옴. 그리고 눈치없는척 너무 심함. 정희가 배려있는 사람이었으면 옆자리 창가에 앉은 사람이랑 자리 바꾸자고 먼저 말했을거고 옥순 자리로 오고싶다는 듯이 어필 안했을거임
꼬작 한 칸 앞으로 온다고 멀미가 드라마틱하게 나아지지도 않고 바꿀거면 조수석이랑 바꾸죠 보통ㅎㅎ
ㄹㅇ 옥순 미워하는 아줌마들이 정희를 그렇게 빨아주더라구요
1인칭 시점의 옥순... 안타까워요 😢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본인이 경쟁하는 성향이라 힘드니까 경쟁이 싫다고 하는 거예요 이중적인게아니라 .. 자기 성격이 맘대로되는사람이 몇이나된다구
듣고보니 차에서 옥순과 광수의 대화에서 옥순의 화법이 저랑 비슷한거같아 돌아보게되네요... 상대방의 의도를 좀더 생각해야할거같네요😅
정희 멀미가 우려가 있으면 그냥.. 코밑에(기미테)를 붙이던가.. 왜 룰을 정하고, 룰에 따라야지 개인사를 표출하지..
그럴꺼면 그냥 조수석에 앉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들 신경전으로 밖에 안보였음.
대접 받고 싶어하는 정희 너무 싫네요. 근데 결혼 공지 보니.. 손과 손톱이 정희꺼든데.. 도축콤보 준비하나요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영호 전화 태도가 불량했던 건 맞아요.
시청자인 저도 보면서 어머 왜 저러지? 왜 저렇게 해?
했으니까요.
자기소개 보면서 옥순은 애아빠 찾으러 왔구나 싶어 좀 그렇긴 했는데.
그것과 별개로 영호 전화통화도 별로였어요.
솔직히 내가 옥순이었어도 엄청 부끄럽고 뭐지 싶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이건 확실히 영호 태도가 별로였음 껄렁껄렁하게 부모가아니라도 지인이랑 통화는건데..
여유있는자가 이기는거임^^.초반부터 자리 싸움에 ... 이긍 나이들은 어디로 드신건지?
정희가 양해 구하고 앞에 앉아서 자버렸다면? 경수가 (나한테 관심있어서 온게 맞나?)하는 오해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정희는 뒷자석에서도 “아..멀미.. 아 멀미때문에..“이러면서 머리를 잡고있는 부분 잠깐 빼고는 하하호호 잘만 웃고 대화했어요.
그리고 앞좌석에 양해를 구하고 탔다면 뒷자석에 탔을 때 보다 멀미를 티내는 부분이 덜했으면 덜했지 더하거나 그대로진 않죠.
멀미때문에 앞좌석을 원했는데요?
더군다나 뒷자석에서도 경수가 말을 걸 때 대답도 잘 했는데 앞좌석에 있을 때 잘 수 있을까요?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봐요.
만약 몇프로의 확률로 앞좌석이 멀미가 더 심해서 자더라도 뒤에서도 멀미 멀미 티내는데 앞이였으면 티 더 냈을걸로 생각들어요.
그럼 경수님이 물어봤겠죠?
멀미때문이란 대답을 할꺼고, 그럼 경수가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온 게 맞나라는 의문점은 전혀 안 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경수의 성향을 보면 주변을 잘 살피고 배려심이 어느정도 있는데 ’멀미 때문이구나‘로 먼저 인식하면 인식했지, ‘내가 좋아서 온 게 맞을까’이런 의문이 들 사람으로 보여지진 않아요.
(뒷자석에 정희가 있을 땐 앞에서 옥순이랑 얘기를 더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뒤에 계신 분들에겐 처음엔 눈길이 많이 안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에서 정희가 멀미 멀미 티를 내도 뒤늦게 알아차린거구요)
@@cherrycherr__y 눈 감고 자는 사람한테 굳이 깨워서 물어보나요? 안그럴 확률이 더 높아보이는데요. 눈을 뜨고 있다면 물어보든 하겠죠. 그래서 혼자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내용에 그게 더 좋았을거라 하셔서 거기에 대한 의견이지 앞에 앉았다고 꼭 잤을거란건 아닙니다. 그 상황에 자는건 경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경쟁 상황에서 본인한테도 좋을게 없으니 안자고 이야기하겠죠.)
그리고 멀미날 땐 차라리 자거나 말을 하는게 낫습니다.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쐴 수 있으면 더 좋겠죠. 말만 잘하더라면서 멀미를 거짓처럼 보는건 멀미를 안해보신 분들아니고서야...
@@user-vj3id7dt9e
일단 구지 아니고 굳이 입니다.
말씀대로 눈 감고 있는 사람을 흔들어서 깨우진 않겠죠.
그 상황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으세요?
중간중간 뒷자석에 앉았을 때 처럼 눈 뜰 때도 있을 거고 옆자리를 꿰찼는데 계속 잘 정희일까요?
저는 전혀 그쪽의 생각에 동조가 안 돼요☺️
그리고 저 또한 차멀미, 배멀미 심합니다.
멀미를 겪어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거구요.
멀미할 땐 말씀대로 밖에 풍경을 보는 거 당연히 도움되구요, 자는 것 도 도움이 되는데 정희의 멀미 수준이 정확히 어떠했는지는 본인만 아는 거지만 외면으로 비춰지는건 그정도의 심한 수준은 아녔어요.
말이야 멀미에 도움이 되면 할 수 야 있죠.
근데 계속해서 경수를 신경쓰면서 계속 대화의 기회를 엿보고 그러는게 과연 정말 멀미가 심했다면 나오는 행동이 맞냐 의문이 드는거죠.
오죽하면 이번 멀미 사건으로 찐멀미, 가짜멀미 라는 말도 나왔을까요?
그 속에서 멀미를 안 해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심한 사람도 있고 비슷한 사람들도 정희의 멀미를 어필하는 태도에는 조금 납득이 힘들고 모순적으로 보이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user-vj3id7dt9e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빠졌네요.
애초에 만약의 문장에서
“양해를 구하고 앞좌석에 앉아서 잔다.“잖아요?양해를 구했으니까 더더욱 경수는 멀미를 먼저 알아채고 ‘아 정희님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시구나’로 생각이 안 들겠죠.
정말 그러했을 경우 경수는 양해를 구하는 그 목적을 들었을 테니깐요.
@@user-vj3id7dt9e
수정을 하셨네요.
되도록이면 수정하시고 추가하신 부분은 저의 댓글 밑에 달아주시지요ㅎㅎ
다른 이들이 보면 저는 그쪽에 말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단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예리하게 파악하심! ^^ 옥순에 대해
다른 영상은 자극적이기만한데 그리려나님은 그렇지않아서 영상이 자꾸 기다려져요.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본방보고..그리려나님으로 마무리!!
우리의 에피타이져
나두 멀미 진짜 심한데 타자마자 멀미시현은 좀 오바
멀미의 정도가있나요…? 자주 멀미하는 사람로서 변호를 해보자면 멀미는 시작되는 순간 숙취 끝판왕 수준으로 속이 안좋아집니다 멀미가 없거나 있거나 두종류뿐입니다 덜나다 더 난다 이런거 겪어본적없습니다
댓글들 보면 정도의 차이가 좀 잇는듯 저도 어릴때 멀미 심햇는데 절대 정희처럼 웃고 떠들지 못함 완전 죽을맛
이 영상보고 나서 다시봐도 옥순의 그 행동과 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버스는 엔진이 뒤에 있어 뒷자리 보다는 앞자리가 좋지만 승합차는 앞에 엔진이 있고 운전석 말고는 차이도 거의 없는데 멀미 타령하면서 앞자리 욕심내는 정희나 옥순이나 남자 옆에 앉고 싶어서 쇼하는게 너무 속보인다.
제가 멀미 엄청 심하고 가족 수가 많아서 저런차 몇 십년 타봐서 아는데 차이 엄청 심해요. 멀미 없으시거나 심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뭐 이론상으론 어떨지 몰겠지만 체감상 차이는 진짜 엄청나게 커요ㅠㅠ정희님이 일부러 그랬는지 진짜였는지는 저도 몰겠지만요
솔직히 그상황에 있지 않아서 그분위기를 모르지만 티비에 나온대로만 보면 옥순도 아무리 가위바위보로 이겼을지언정 누군가가 몸이 안좋다고하면 바꿔줄수도 있는데 끝까지 지랄이 심하고 서운하다는둥 이겨서 앉지 않았냐는둥 지랄지랄 지금 가위바위보가 중요하냐? 그리고 정희는 괜히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 너무 티나고 경수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하나하나 다보고 있어놓고 모르는척 그리고 애초부터 토할거 알면 미리 양해를 쳐 구해서 가위바위보 하기전에 양해를 구하던가~ 갠히 경수가 어떻게 나오나 떠볼라고 개수작부리고 결국 옥순이나 정희나 둘다 재수없는 스탈
맞아요ㅋ 그전까진 옥순만 욕햇는데 정희도 보통 여우가 아니더라구요 얄미움
와,,,자주보던 채널인데 이 영상으로 구독 눌렀읍니다~.
와 어쩜 이렇게 사림 마음을 파악하시는지...제가 그동안 탁형, 짤토리 등 다 봤는데 퀄리티도 높고 제일 심리 파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여자편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요🎉
구독 감사해요^^
여유없는 옥순이 여우같은 정희를 만났을때 … 😅😅😅
다대 일인데.. 옥순 성향에 문제있다
제가 딱 정희님과 같은 멀미스타일이라 공감가는데요, 길이 꼬불꼬불하면 정말 없던 두통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정희는 가위바위보도 못해
멀미약 챙겨오는것도 못해
운전석에서 운전도 못해
제작진한테 양해구해 제작진차도 못얻어타
난 아무것도 안할꺼야
옥순아 자리 저리 비켜!!(징징징)
*옥순은 저 얼굴에 팔자가 왜 꼬였나..했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웃겨요 나쁜짓보단 멍청한짓.. 저도 그럴거같거든요 ㅋㅋㅋㅋ
부모와 절연하고 사는 이유가 있었어.. 그 나이에 보통 독하지 않으면 못한다는...
그림을 참 잘 그리시네요^^
그리려나
최고~❤
타기 전 부터 멀미한다고 여러번말했는데 다 못들은척했고 ㅋㅋ 암묵적으로 거절당한 상황에서 그래도 멀미때문에 앞자리 앉아야겠다는말은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느껴질수있기때문에 못했을것같은데.. 연기니 여우니 하는건 사고 자체가 꼬인것같은데요
그럼 경수가 바꿔준다할때 바꾸든가 그건 싫겟지 경수옆자리가 아니니까ㅋㅋ
그리려나님 방송 볼때 이 부분을 놓치셨나보네요.
팩트는 차에 타기 전에 먼저 정희가 자기 멀미 진짜 심하다고 말했었어요. (차에 타기 전 먼저 양해를 구했음)
그 부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사람들 대화에 말이 씹힌 상황도 아녔고 다 들릴정도의 목소리로 말했는데 분위기가 “.....” 이런 느낌으로 들었는데도 못들은척 넘어가는듯한 분위기였어요. 물론 한두명은 진짜로 못들었을수도 있는데..
이때 정희는 한번 더 얘기하는걸 포기하고 차에 타더라구요.. 못들은척 하는 분위기를 읽은건지;
"나 멀미 심하다"라고 말하는 건 양해를 구한 게 아니죠. 듣는 사람 입장에선 "어쩌라고?" 반응 나올 만한 말이라고 봅니다. 양해를 구할 거면 똑바로 말했어야 합니다.
혼자 궁시렁 거리더만요 무슨ㅋ 보니까 소심한 성격도 아니던데 왜 똑부러지게 말을 못함? 그리고 멀미 심한데 라고 햇는데 차안에서 행동보니 1도 안 심함
옥순은 자기가 주인공이어야 만족하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이번리뷰 진짜 정확해요!
남자를 안다면 양보했을건데 ㅋㅋ 남자랑 여자는 생각하는것도 많이 달라서 만약 저기서 양보했으면 남자한테 점수 20000% 얻었을건데 안타깝네 ㅋㅋ
오오오 멋진 분석
음,, 저런 경험을 갖고 저 나이까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식의 행동양식이나 대화방식,생각의 흐름을 갖고있는사람이 있다는게
보는 한편으로 신기하기도하고 참 마음이 답답해 졌어요.
나솔 리뷰어 중에 그리려나님이 제일 좋아요❤
우와 감사합니다
남자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진심인지 확인을 여자들이 덜하는거 같아요
여출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에만 꽂혀 남자의 진심 확인없이 연애를 진행하면 백퍼 파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잼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통찰력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