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에게 진짜 죄 많이 물려봐야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도낸 나라 인수한 죄 밖에 더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결하라고 까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한다해도 그건 아버지인 고종이 했어야 했지. 그럼 최소한 적어도 일국의 군주로써 어찌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서 죽을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습니까?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 돈은 죽어도 못 받겠으니 차라리 날 죽이던가, 평민으로 강등시켜라.)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로써 용기, 이성, 명예, 자존심, 애민, 양심, 가책, 수치, 의리, 신의, 도리, 책임, 체면 같은 개념이 있기라도 했는지 모르겠군요. 군주라는 건 보통 사람과 달리 막대한 특권이 있는 만큼, 나라가 위기의 순간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그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는 겁니다. 군주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그 순간 그 나라는 망국의 운명으로 접어들고, 군주 역시 군주의 자격을 상실하는 법입니다. 군주로써의 명예와 체면이 떨어지면 나라의 운명도 그 순간부터 끝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동연-c6d 일제시대 자료는 숨기거나 각색된게 많아서 정보가 혼재돼 있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정보들이 나오겠죠. 아니면 시간에 따라 건강이 호전됐을수도 있고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순종이 건강이 심하게 안좋았다가 일제시대가 되면서 일본의 의료진이 파견되고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들었습니다.
4:46 실제로 박식백이 그린 조선왕조실록 만화인 망국편 보면 순종은 안중근을 흉악한 적이라고 했고 이토의 죽음을 애도표현했음 결국 그 장면을 본 나는 ㅈㄴ 충격먹었고 잠시동안 패닉에 빠지고 나중에 ㅈㄴ 빡쳐서 이딴게 군주라면서 ㅈㄴ 빡친적이 있었음 진짜로 다른 역사 만화같으면 아예 언급하지 않는데 박식백 만이 유일하게 그 장면을 그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왕을 떠받드는 왕조 시대의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왕은 잘못한 게 없고, 간신배들이 정치를 망쳐놓았다고 착각하죠. 동학 농민들도 국왕이 직접 매관매직을 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유교성리학의 세뇌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삐용삐용-s8p 공산주의는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이전의 학문들(고전물리학과 기반이 된 데카르트 철학)이 바탕이 된 사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고전물리학을 왜곡 해석해서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려는 그릇된 기계론적 세계관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첫 단추부터 잘못된것이죠.
최근에 채널을 알게돼서 여러 콘텐츠를 몰아 봤습니다. 순종의 유언은 정말 처음 들어봤는데 흥미롭네요. 경술국치까지 일본이 조선을 서서히 삼켰고 조선의 왕들에겐 서서히 달콤한 신식문물을 경험시켰고, 마지막 순간에 신식문물을 향유하는 황국의 귀족 신분과 망해버린 조선의 왕족 신분 사이에 양자택일 문제를 제시한 게 아닌가 하네요. 군주라는 자가 결국 묵시적으로 전자를 택한 것이구요. 어찌보면 후진국을 빼앗을 전략을 기가막히게 세웠다고 해야할지, 이왕가가 알아서 떡밥을 문 건지 싶긴 하지만요 한능검 1급 딸 때 '양이 많다'고만 생각했던 근현대사에 여러 함의점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볼게요
개인적으로 한국도 해방직후 이탈리아의 사보이 왕가처럼 이왕가에 대해 국민투표를 하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사보이 왕가도 국민투표로 추방당하고 50년정도 이탈리아에 못 왔다고 하던데 솔직히 이게 맞지 않나 싶음 허나 몇몇 방송에서 덕혜옹주라던가 그 시절 이왕가를 포장해주는거보면 너무 아닌것 같으니
국민을 절반이나 노비로 부린 전제군주가 국권을 넘기는 ( 전쟁을 안했으니 빼앗겼다고 할 수는 없고요. ) 데 책임이 없을 리가 있나요? 어쩔 수 없었다는 식민사학자 ( 강단사학자 )의 논리는 지들 입장에서는 잘 했다는 의미로 밖에 안들립니다. 그래서 국사학계가 다 썩었다고 보는 겁니다.
국민 절반이 노비 였다는건 기록에 나와 있는 팩트다... 19세기 까지 자국민을 노비로 만들어 매매 하는 미개한 왕조국가 헬조선 헬조선을 그대로 받은게 바로 북한이다. 북한 이지만 공식 명칭은 (조선)이다. 조선 왕조랑 똑같이 하지. 절대 왕권, 신분제, 고문, 왕이 명령하면 그냥 사형, 기쁨조 ㅋㅋ
거기다 + (플러스) 동학농민운동의 원인제공자 겸 만악의 근원인 조병갑과 이용태를 처벌하는 척 하면서 다시 사면시켜주고 특히 조병갑은 훗날 고등법원 판사로 복귀해서 최시형 사형 때리는 게 가장 충격이었음. 이것들만 봐도 조선은 바뀔 의지도, 여지도 없는 진짜 노답 쓰레기 핵폐기물 국가 그 자체였음. 이용태? 걔는 더 심함. 이 녀석 만큼 최악질 놈도 없음. 이 놈은 진정한 인간 쓰레기며 이왕가를 제외하고 나면 수 많은 매국노들 중 가장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진정한 강아지 녀석임. 우선 왠만하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1894년 고부에서 민란이 발발하여 안핵사로 파견되었는데 정작 이 놈이 한 짓이라고는 민심을 달래기는 커녕 조병갑보다 더더욱 가혹하게 민중들을 수탈하는 것은 물론, 동학 농민들에게 민란의 책임을 물려 잡아죽이는 만행을 자행했고 그 이후 1년 만에 사면받아, 1899년 평리원(대한제국 최고법원) 재판장이 되었다가 이후 궁내부 특진관, 의정부 참찬, 원수부찬모관. 1904년에는 대한제국 훈2등 팔괘장도 받으면서 승승장구를 거치고 을사조약 이후, 일본의 침탈이 가속화 되자 일본에 협조하여 한일합방까지의 공도 세움. 어떤 의미로 따지면 을사오적이나 정미칠적, 경술국적 같은 인간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쓰레기 폐기물 같은 작자임. 이런 작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사면하고, 기용하여 중대 직책을 줬다면 고종의 그릇이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가시겠음? 이런 악질 인간 쓰레기 녀석에게 대체 뭘 기대하겠냐만은 나라 망할 때가 오자 일본에게 온갖 협력을 다 하여 나라를 무너뜨리는 데에 일조하고 한일합방 때는 나라 망하게 한 공로로 일본에게서 남작 작위를 받고 첩도 열 명 정도 거느리면서 잘 먹고 잘 살다가 1922년 72세의 나이로 편안하게 영면했는데 이 녀석이 저지른 만행들을 고려하면 능지처참을 만 번은 해도 부족할 정도임.
을사조약 내용은 뭘 줄테니 대신에 뭘 달라는 식의 거래인데 학생들에기 이를 자세히 가르치지 않는 이유가 그 내용이 너무 처참하기 때문인데 우리(조선왕실)가 일본에게 외교권을 넘길테니 일본천황가와 혼인하여 일본의 황족으로 편입해달라는거였고 나라를 넘길테니 그 명목으로 얼마의 돈과 조선왕실의 재산권을 보호해달라는 황당한 내용이에요… 그 어디에도 자신들의 나라와 백성을 위한다는 내용이 단 한글자도 없는 파렴치한 인간군상 그 자체인거죠. 일본관료들 입장에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절차에 따라 나라를 샀다는 개소리를 지금까지 당당히 왜칠 수 있고 왜 그토록 조선인들을 멸시하고 천시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당시 독립운동가들 모두 조선왕실을 혐오했고 심지어 보도연맹사건으로 자국민을 가장 많이 학살한 이승만 대통령 조차도 조선왕실에 이를 갈았을 정도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을사조약의 상세내용을 지금부터라도 가르키고 500년 동안 진정한 개혁없이 썩을 데로 썩어버린 기득권의 처참함과 역겨움을 알게 하여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6:19 진짜 매번 생각하는 문제 나라를 어떻게 전쟁 한번 없이 바로 옆나라를 합병할수 있었는지 세계사적으로도 몇 없는 희귀 케이스임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현재 한국을 조선을 계승한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는듯 한데 절대 아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에 이어 이땅에 선 나라임
그 밖에도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11세라거나, 무굴 제국의 바하두르 샤 2세 같은 결사항전한 사례도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오스만 투르크의 압도적인 병력 차에도 불구하고 결사항전으로 맞서 싸우다 산화했습니다. 인도 무굴 제국의 바하두르 샤 2세는 영국과 결사항전 끝에 체포되어 강제 퇴위당하고 버마로 추방되어서 유배지에서 죽었구요. 중국 같은 경우엔 송의 휘종과 흠종은 결국 금의 노예가 되고, 남송의 마지막 황제 소제는 몽골에게 패배하자 자신의 부덕을 부끄러워 하면서 바다에 투신했고, 명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는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에 의해 자금성이 함락당하자 자신의 부덕을 탓하면서 자결했습니다. 이처럼 대개 망국의 군주는 나라와 함께 운명을 같이했습니다. 자결을 하건, 결사항전을 하건 간에, 설령 운 좋게 살아남아도 더 이상 군주로써의 영달과 안위는 온데간데 없고 평민으로 강등당하거나, 아니면 노예로 전락해서 죽을 때까지 비참한 삶을 사는 거죠. 오히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조선 이왕가들처럼 망국의 군주가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 영달과 안위를 보장받고, 죽는 그 날까지 부귀영화를 누린 케이스는 동시대 제국주의 열강은 물론 이 이전 그 어떤 나라에서도 없었던 사상 초유 급의 전대미문 같은 예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보통 침략국들이 왜 망국의 왕실을 멸하는 지 아십니까?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고종을 포함한 이왕가 녀석들은 일본 황실에 편입되는 조건을 달아, 자신의 부귀영화를 약속받고, 조선을 일본에 후한 값에 팔아넘기고, 뒈지는 그 날까지 일본이 제공하는 엄청난 은사금을 받아 처먹어가며 부귀영화 다 누리다가 갔습니다. 군주로써 나라와 운명을 같이 할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나라를 망하게 끔 만든 책임은 1g도 지기도 싫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투쟁 대신 자신의 편안한 영달과 안락을 택한 왕실의 한심함의 극치를 싸그리 보여줬던 케이스였을 뿐입니다.
하긴 고려가 망할 땐 정몽주나 두문동 72현들의 충절이란 전설이라도 있었지만, 그렇게 송나라의 성리학, 주자학을 숭상하며 충의를 강조했던 조선이, 나라가 망할 땐 매국노들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건 역사의 아이러니 기도 하지만. 그래도 콘스탄티누스 11세나 바하두르 샤 2세 같은 경우는 적어도 군주로써 자신의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할 용기라도 있었잖습니까?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심지어 명군이였습니다. 상황이 너무 암울해 빛을 보지 못하였을 뿐 100년 정도만 일찍 황제 자리에 앉았으면 동로마 제2의 황금기를 이끌 수도 있었을 엄청난 인물이였는데 그런 진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였었던 군주 조차도 제국의 멸망에 책임을 지려 전선에서 싸우다 죽어 시신조차 찾지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조선 이씨 왕가들 따위가 어쩔 수 없었다고 당당하게 구는지...
@@Dovahkiin15 예. 맞습니다. 순종에게 진짜 죄 많이 물려봐야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도낸 나라 인수한 죄 밖에 더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결하라고 까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한다해도 그건 아버지인 고종이 했어야 했지. 그럼 최소한 적어도 일국의 군주로써 어찌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서 죽을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단 말입니까?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 돈은 죽어도 못 받겠으니 차라리 날 죽이던가, 평민으로 강등시켜라.) 라고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로써 용기, 이성, 명예, 자존심, 애민, 양심, 가책, 수치, 의리, 신의, 도리, 책임, 체면 같은 개념이 있기라도 했는지 모르겠군요. 군주라는 건 보통 사람과 달리 막대한 특권이 있는 만큼, 나라가 위기의 순간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그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는 겁니다. 군주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그 순간 그 나라는 망국의 운명으로 접어들고, 군주 역시 군주의 자격을 상실하는 법입니다. 군주로써의 명예와 체면이 떨어지면 나라의 운명도 그 순간부터 끝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조선은 왕이 가장 똑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세자때부터 엄청난 공부량으로 유명했음. 근데 어느시기부터는 제대로된 왕위계승이 이어지질 않고 이어지더라도 어린 왕이 즉위해버림. 그다음부터는 진짜 아무나 되는대로 왕위에 앉아버리면서 아예 뿌리가 흔들릴수밖에 없었음. 애초에 정상적인 시대라면 왕이 될수도 없는 사람임.
신라는 싸워보지않고 항복한게 아니라 견훤에 그나마 저항하다가 이미 망했고 경순왕은 그 견훤이 명목상 세워준 허수아비죠 그리고 그 경순왕은 외세에 항복한게 아니라 이당시의 고려, 백제, 신라는 과거의 그 국가들이 아니라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보는것이 맞죠 경순왕은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경순왕의 예는 원래 하나였던 신라라는 나라가 망하고 고려로 다시 통합되어 탄생되는 과정일뿐입니다.
장의사님 황현필이가 이승만에대해 비판하는 영상올렸던데 너무 화가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생각하지만 건국전쟁보고난후 참 그렇네요 6.25를 미국이 일으킨전쟁이라고 가르치는 강사한테 멀배울수있을까요..참...속상합니다. 이승만이야말로 국제정세를 바로알고 혼란의시기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독립운동가인데 황현필같은 강사에게 비판받는거 보니 화가납니다.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싸랑해요~
저도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캡틴님 방송만큼 자주보는 방송이 역TV님인데 역TV님 라이브 못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ㅠㅠ
순종에게 진짜 죄 많이 물려봐야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도낸 나라 인수한 죄 밖에 더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결하라고 까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한다해도 그건 아버지인 고종이 했어야 했지.
그럼 최소한 적어도 일국의 군주로써 어찌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서 죽을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습니까?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 돈은 죽어도 못 받겠으니 차라리 날 죽이던가, 평민으로 강등시켜라.)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로써 용기, 이성, 명예, 자존심, 애민, 양심, 가책, 수치, 의리, 신의, 도리, 책임, 체면 같은 개념이 있기라도 했는지 모르겠군요.
군주라는 건 보통 사람과 달리 막대한 특권이 있는 만큼, 나라가 위기의 순간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그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는 겁니다. 군주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그 순간 그 나라는 망국의 운명으로 접어들고, 군주 역시 군주의 자격을 상실하는 법입니다.
군주로써의 명예와 체면이 떨어지면 나라의 운명도 그 순간부터 끝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고자황제는 그 애비 군밤왕이랑 같이 오래오래 씹어야죠.
군밤 씹어드시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십쇼!!
프랑스 요리를 유난히 좋아하셨던 순종.
일제가 아예 전속 프랑스 요리사를 붙여줬다죠.
나라 팔아먹는 사업이 참 남는 장사네요.
취미는 하나하나 고풍스러웠네요. 조선에 있었으면 못누릴 것이었으니 더 좋아했을 수도
근데 순종 이빨이 약했다는데요??
@@이동연-c6d 일제시대 자료는 숨기거나 각색된게 많아서 정보가 혼재돼 있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정보들이 나오겠죠.
아니면 시간에 따라 건강이 호전됐을수도 있고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순종이 건강이 심하게 안좋았다가 일제시대가 되면서 일본의 의료진이 파견되고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들었습니다.
@@이동연-c6d 책제목: 조선 왕공족 - 제국 일본의 준황족
여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프랑스요리 잡수셨어요 백성들은 보리고개를 넘기힘들어 풀뿌리먹고 나무껍질 먹고 살았는데 프랑스 요리가 목구멍으로 넘어가요?
그런데도 조선 왕가 복원하자고...고종 후손들한테 세금으로 생활비 지원하지않음?
진심 양심이 없는 민폐들임
조선왕가의 마지막 황태자는 가수로 비둘기집을 히트시켜서 한때 티비도나옴
NLPDR계열 애들이 이상하게 지원 많이함 ;;
한번씩 드라마에 한국에 왕가가 있다는 설정인 작품들 제발 왕의 성씨를 이씨로 안햇음 좋겠다. 차라리 왕씨나 김씨로 해라. 뭐하는 짓이냐? 대역죄인 놈들을 왜 띄워주는건지.....
어의없죠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변호사 신분으로 한국인을 도와준 후세 다쓰지 선생과 자신을 구해준 조선을 위해 평생을 바친 소다 가이치 선생을 봐도 일본인도 한국을 위해 도움을 줬는데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할많할많
드라마,영화가 조선이 엄청 정의로운 나라로 포장하는게 가장 큰 문제
안중근 사건에 대한 순종 왈 `우리나라의 우매한 폭도에 은인 이토공이 돌아가셔 슬프다`
암만 들어도 조선왕가 말기는 진짜 쓰레기 같네요. ㅋㅋㅋㅋ 에휴 도대체 을사오적이 조선왕조의 마지막 대표를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조선은 왕조인데...
말기뿐 아니라 조선 전체를 통 틀어서 제대로된 지도자가 몇이나 있었나 싶습니다
조선왕 대부분이 미개하고 멍청했어요~
책임을 떠넘긴거죠 을사오적한테요 을사오적도 따지고보면 고종이 시킨거 시킨대로 한것 뿐이죠
짬때린거죠.
윗사람이 망쳐놓고 그 책임 부하에게 떠넘기는거.
찢재명이 유동규 모른다는거랑 같은거죠.😊
같은 동족을 노예로 부리고 팔고사고 한 양반가 , 백성과 나라를 팔아먹은 왕가~
대단해요~ 책을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만들어서 전파좀 해주세요~
초등학교 교과서로 써야합니다.
진짜 이렇게 졸렬한 인간말종이었다니....
괜히 독립후 국가 정체성을 공화국으로 한게 아니죠.
우파 좌파 가리지 않고 해방이후의 정국을 주도한 독립운동 출신 정치인들이 모두 암묵적 합의를 한 것만 봐도.....
심지어 왕조를 내쫒은 사람이 같은 전주 이씨 이승만
@@user-bf4lt9zi9u이승만이 무능한 왕실을 극도로 싫어했음..
영상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조선, 대한제국은 우리 역사이지만 감히 말하건데 치욕의 역사이며 망국의 시대였습니다. 지도자가 지도자답지 않고 오로지 자기 안위, 자기 부귀만 추구한 쓰레기짓으로 점철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드디어 자랑스런 나라를 만났다 자부합니다.
나이 60인데, 이저야 제대로 된 사관을 보는것같아 통쾌합니다.
4:46 실제로 박식백이 그린 조선왕조실록 만화인 망국편 보면 순종은 안중근을 흉악한 적이라고 했고 이토의 죽음을 애도표현했음
결국 그 장면을 본 나는 ㅈㄴ 충격먹었고 잠시동안 패닉에 빠지고 나중에 ㅈㄴ 빡쳐서 이딴게 군주라면서 ㅈㄴ 빡친적이 있었음
진짜로 다른 역사 만화같으면 아예 언급하지 않는데 박식백 만이 유일하게 그 장면을 그림
그 이전에 북한에서 제작한 영화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에서도 나왔습니다.
이것입니다. 이런 뜨거운 토로가 필요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민족적 반성입니다.
애비한테 딱 하나 제대로 배운게 책임회피 하는 스킬임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왕을 떠받드는 왕조 시대의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왕은 잘못한 게 없고, 간신배들이 정치를 망쳐놓았다고 착각하죠.
동학 농민들도 국왕이 직접 매관매직을 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유교성리학의 세뇌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애초에 성리학이라는게 명나라에서 군주가 자기멋대로 하려고 유교를 비틀어 놓은것이죠
유교 성리학이 나쁜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 입맛대로 이용한게 나쁜거지.
@@얌얌쩝쩝-z6z 공산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 입맛대로 이용한게 나쁜거지.
@@삐용삐용-s8p 공산주의는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이전의 학문들(고전물리학과 기반이 된 데카르트 철학)이 바탕이 된 사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고전물리학을 왜곡 해석해서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려는 그릇된 기계론적 세계관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첫 단추부터 잘못된것이죠.
최근에 채널을 알게돼서 여러 콘텐츠를 몰아 봤습니다. 순종의 유언은 정말 처음 들어봤는데 흥미롭네요. 경술국치까지 일본이 조선을 서서히 삼켰고 조선의 왕들에겐 서서히 달콤한 신식문물을 경험시켰고, 마지막 순간에 신식문물을 향유하는 황국의 귀족 신분과 망해버린 조선의 왕족 신분 사이에 양자택일 문제를 제시한 게 아닌가 하네요. 군주라는 자가 결국 묵시적으로 전자를 택한 것이구요. 어찌보면 후진국을 빼앗을 전략을 기가막히게 세웠다고 해야할지, 이왕가가 알아서 떡밥을 문 건지 싶긴 하지만요
한능검 1급 딸 때 '양이 많다'고만 생각했던 근현대사에 여러 함의점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볼게요
저 유언장도 신하가 써줬다는게 학계의점심
속시원하게 할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명성황후 민비가 아들인 순종이 아이만드는걸 못 하자 궁녀를 침소에 들여서 하는법(?)을 가르치고 문 넘어에서 궁녀에게 "성공 하였느냐?" 물어보며 답답해 했다는 야사도 있죠.
"민자영"이라 하시죠
민자영은 정확한 이름이 아니고 소설에 나온 이름입니다. 궁녀 야사는 의 기록으로 신빙성이 없는 소문을 적은 내용이 많습니다.
민비…
대한민국 화폐에는 아직도 조선의 인물 ㅡㅡ
가장 뜬금없는게 .. 신사임당 오만원권 ,
아직도 이해 할수 없는 것중 에 첫번째.
여성인물 히나 내세워야 하는데 그나마 찾
은게 신사임당.....ㅎ
심지어 화폐에 그려진 얼굴 조차 상상도임.
신사임당 빼고 차라리 박정희 전대통령을 집어넣는게 훨씬 낫습니다
@@user-ssfgh321dgh54근본있으려면 10만원권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박아야함
개인적으로 한국도 해방직후 이탈리아의 사보이 왕가처럼 이왕가에 대해 국민투표를 하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사보이 왕가도 국민투표로 추방당하고 50년정도 이탈리아에 못 왔다고 하던데
솔직히 이게 맞지 않나 싶음
허나 몇몇 방송에서 덕혜옹주라던가 그 시절 이왕가를 포장해주는거보면 너무 아닌것 같으니
동아시아 문화에서 전대왕조 후손을 지키는 관례가 있다보니...
좌파들이 반일치트키 쓰면서 추태부린 이왕가 미화 오지게함.
@@BaehrChaney 고려 왕씨:???
@@maus4033
고려 왕씨는 특이 케이스이고
보통 동아시아에는 전대 왕실을 우대하는 유교적 전통이 있었음.
(이왕삼각의 전통)
모르면 가만히.
@@jaa2948euf 여진족이나 전주 이씨가 특이한 거였네
정말 웃음이 터집니다 저런걸 유언이랍시고 ㅋㅋㅋ 회피성 발언 죽입니다 아주
조선망국의 모지리 왕들 고종 순종ᆢ좋은 내용에 감사
국민을 절반이나 노비로 부린 전제군주가 국권을 넘기는 ( 전쟁을 안했으니 빼앗겼다고 할 수는 없고요. )
데 책임이 없을 리가 있나요?
어쩔 수 없었다는 식민사학자 ( 강단사학자 )의 논리는 지들 입장에서는 잘 했다는 의미로 밖에 안들립니다.
그래서 국사학계가 다 썩었다고 보는 겁니다.
군림하고 통치는했으나 책임은 나몰라라ㅋㅋ
국민절반인 노비였다는 소리는
어떠한 학문적 자료나 근거가없는 낭설입니다
식민학자 타령하는 놈들 논리가 대부분 식민지 시절 일본 제국주의의 논리를 재활용 하는건 알지. 극과 극은 통하는 거냐? 니들이 제일 식민사학자거든. 아니 일제의 논리에 그대로 동조하는 놈들이 뭔 식민사학자를 찾는데???
@@이대기-c4e학계에서 50%는 몰라도 40%는 노비 맞다네요
국민 절반이 노비 였다는건 기록에 나와 있는 팩트다...
19세기 까지 자국민을 노비로 만들어 매매 하는 미개한 왕조국가 헬조선
헬조선을 그대로 받은게 바로 북한이다. 북한 이지만 공식 명칭은 (조선)이다.
조선 왕조랑 똑같이 하지. 절대 왕권, 신분제, 고문, 왕이 명령하면 그냥 사형, 기쁨조 ㅋㅋ
잘 봤습니다... 역 tv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종 순종 생긴게 어디 모자라보이냐
가족끼리 결혼 많이해서 유전병 있을수도
일제가 맘만 먹으면 몰살시킬 수도 있지 않았나. 전주이가들 참 운 좋은 족속들임.
리더가 개판이면 아무리 용맹한 병사들이 있어도 전혀 쓸모가 없어진다는 것은 비단 과거의 역사만이 아니고 이번 아시안 게임을 봐도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아무리 명검이라도 나무꾼 손에 들어가면 도끼질도 못하는 쓸모없는 도구로 치부되어 지게나 받치고 있을 뿐....
지금부터라도
고종실록 = 이태왕일기
순종실록 = 이왕일기
로 변경하여 종묘에서 그 위폐를 파하고 국사를 가르쳐야 함...
고종순종실록은 이미 실록으로 쳐주지도 않아요
오늘도 유익한 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주주가 부도를 낸 ceo를 존경하지 않듯
국민은 망국의 군주를 존경하지 않습니다. 이태진 교수는 고종을 대단한 군주로 포장하더군요.
독탄 커피먹고 바보된게 맞다고 믿어야죠.. 그게 아니라면 저런자가 왕이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이승만 박사가 괜히 왕족들 내쫓은게 아녀... 알고 있었단 얘기지....
이승만 이기봉도 전주이씨 종친이라고 합니다. 이조시대 혈통, 양반 운운하던 정신상태는 지금도 잔존합니다.
조선 왕가가 저러니 황실 복원여론이 바닥이지
그래서 동학농민운동 하던애들이 조선왕 대신 일본하고 싸워줬는데 근데도 일본군과 같이 학살했구만ㅋㅋㅋㅋㅋㅋ
동학군이 왕궁에 처들어올까봐 고종이 일본군에게 학살해달라고 부탁.
그런데도 혁명을 일으켜 고종을 제대로 모시겠다고 했던 바보 동학농민들.
@@_NakTa
말은 바로해야함.
동학난 배후에는 대원군이 있었음.
동학교도들이 외친것은 반외세 반개혁이였음.
대원군과 코드가 일치하고, 동학난때 그들의 척살목표 제1호가 개혁파 민씨세력이였음.
1차 동학농민운동과정만 봐도....당시! 조선이 얼마나 썩어빠진 나라인지?알수있죠....이런...개같은 나라가 당시제국주의 세계에서 식민지안될리가없죠....일본아니라도...분명히 다른열강들에게 식민지되었겠죠
거기다 + (플러스) 동학농민운동의 원인제공자 겸 만악의 근원인 조병갑과 이용태를 처벌하는 척 하면서 다시 사면시켜주고 특히 조병갑은 훗날 고등법원 판사로 복귀해서 최시형 사형 때리는 게 가장 충격이었음. 이것들만 봐도 조선은 바뀔 의지도, 여지도 없는 진짜 노답 쓰레기 핵폐기물 국가 그 자체였음.
이용태? 걔는 더 심함. 이 녀석 만큼 최악질 놈도 없음.
이 놈은 진정한 인간 쓰레기며 이왕가를 제외하고 나면 수 많은 매국노들 중 가장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진정한 강아지 녀석임.
우선 왠만하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1894년 고부에서 민란이 발발하여 안핵사로 파견되었는데 정작 이 놈이 한 짓이라고는 민심을 달래기는 커녕 조병갑보다 더더욱 가혹하게 민중들을 수탈하는 것은 물론, 동학 농민들에게 민란의 책임을 물려 잡아죽이는 만행을 자행했고 그 이후 1년 만에 사면받아,
1899년 평리원(대한제국 최고법원) 재판장이 되었다가 이후 궁내부 특진관, 의정부 참찬, 원수부찬모관. 1904년에는 대한제국 훈2등 팔괘장도 받으면서 승승장구를 거치고
을사조약 이후, 일본의 침탈이 가속화 되자 일본에 협조하여 한일합방까지의 공도 세움.
어떤 의미로 따지면 을사오적이나 정미칠적, 경술국적 같은 인간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쓰레기 폐기물 같은 작자임.
이런 작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사면하고, 기용하여 중대 직책을 줬다면 고종의 그릇이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가시겠음?
이런 악질 인간 쓰레기 녀석에게 대체 뭘 기대하겠냐만은 나라 망할 때가 오자 일본에게 온갖 협력을 다 하여 나라를 무너뜨리는 데에 일조하고 한일합방 때는 나라 망하게 한 공로로 일본에게서 남작 작위를 받고 첩도 열 명 정도 거느리면서 잘 먹고 잘 살다가 1922년 72세의 나이로 편안하게 영면했는데 이 녀석이 저지른 만행들을 고려하면 능지처참을 만 번은 해도 부족할 정도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1차원적인 조선왕조 말의 왕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웃음이 나오네요
이승만 박사가 왕정복고를 절대 반대한 이유임.
역시 역티비는 재밌어
헤이그 밀사도 요즘은 다른 주장이 있더군요
고종이 보낸 적이 없고 밀사들이 고종의 옥새를 위조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일본편 드는게 아니라 망할한 했음
맞음. 그런데 이런 말 하면 마법의 단어 (식민사관)이 항상 나옴. 알면 알 수록 왜 일본에게 전쟁 한 번 해 본 적 없이 허망하게 망했는지 알 수 있고, 그 과정도 심히 쪽팔림.
일본 귀족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승만 장로님이 양녕대군의 먼 후손인데 초대 대통령일때 조선왕실 출신들은 입국 거부시킨거 보면...
이승만 ”장로님“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일제도 순종 면 상보고 안심했을듯
러일전쟁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확인했고 청나라는 망했고 이미 일본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싸워봤자 국민들만 죽을것을 아니까 자포자기 한듯.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을사조약 내용은 뭘 줄테니 대신에 뭘 달라는 식의 거래인데 학생들에기 이를 자세히 가르치지 않는 이유가 그 내용이 너무 처참하기 때문인데 우리(조선왕실)가 일본에게 외교권을 넘길테니 일본천황가와 혼인하여 일본의 황족으로 편입해달라는거였고 나라를 넘길테니 그 명목으로 얼마의 돈과 조선왕실의 재산권을 보호해달라는 황당한 내용이에요…
그 어디에도 자신들의 나라와 백성을 위한다는 내용이 단 한글자도 없는 파렴치한 인간군상 그 자체인거죠. 일본관료들 입장에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절차에 따라 나라를 샀다는 개소리를 지금까지 당당히 왜칠 수 있고 왜 그토록 조선인들을 멸시하고 천시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당시 독립운동가들 모두 조선왕실을 혐오했고 심지어 보도연맹사건으로 자국민을 가장 많이 학살한 이승만 대통령 조차도 조선왕실에 이를 갈았을 정도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을사조약의 상세내용을 지금부터라도 가르키고 500년 동안 진정한 개혁없이 썩을 데로 썩어버린 기득권의 처참함과 역겨움을 알게 하여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6:19 진짜 매번 생각하는 문제 나라를 어떻게 전쟁 한번 없이 바로 옆나라를 합병할수 있었는지 세계사적으로도 몇 없는 희귀 케이스임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현재 한국을 조선을 계승한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는듯 한데 절대 아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에 이어 이땅에 선 나라임
양산에 있는 어떤 버러지랑 유사한 놈이었네요
🇰🇷😊🏆👍👍🥹🤚
왜란 때 조선 망하고 새로운 왕정 내지는 새로운 정치체제로 시작했어야 함. 500년 왕조가 결코 자랑이 아니고 위대한 것도 아님.
그러게요
존경하는 역티비님.
이제 코로나도 풀렸는데, 팬모임이나 싸인회 생각이 있으신가요?
36년 책 꼭 싸인 받고 싶습니다!!!
저것들의 암걸리는 짓거리들을 듣고 있자니 속에 천불이 난다
불쌍한 민족.. 예전이나 지금이나… 처해진 상황대비 다수의 똑똑한 국민들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나라..
제가 본 역사 유투버 중에 No1 최고 입니다. 열받는 현실이지만 왼쪽 컨셉으로 하셨으면, 제가 볼때 구독자 최소 140만명은 넘었을 겁니다. 명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혼란스럽네요~그왕족들 상황이 어쩔수 없어 보이기도 하고~그와중에 귀족으로 즐긴걸보니 화가 나기도 하네요~언젠간 역사가 다시 써지는 날이 오겠죠?
형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배웁니더
역선생님 역사팔이 황현팔이한테 매운맛을 좀 보여주세요! 요즘 이승만 영화에 개거품 물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미친게이는 몽둥이가 약인데 어휴
나라가 망했는데 호의호식했다고??
그런 나라는 식민지라고 하지 않습니다 ㅡ.ㅡ
군주의 나라였습니다..
우리가 왜 부끄러워해야 하지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
과거의 역사입니다....
요즘 그 쓰레기들을 재활용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게 사실입니까?
좀 오래된 내용입니다만 사실입니다...
황실복원이라고 검색하면 대충나오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을 승계한 나라도 있구요...
이곳도 왕조국이니...
교과서부터 바꿔야한다....
일본에게 나라를 뺏긴게 아니고 거의 갖다받친거지..
그 밖에도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11세라거나, 무굴 제국의 바하두르 샤 2세 같은 결사항전한 사례도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오스만 투르크의 압도적인 병력 차에도 불구하고 결사항전으로 맞서 싸우다 산화했습니다.
인도 무굴 제국의 바하두르 샤 2세는 영국과 결사항전 끝에 체포되어 강제 퇴위당하고 버마로 추방되어서 유배지에서 죽었구요.
중국 같은 경우엔
송의 휘종과 흠종은 결국 금의 노예가 되고, 남송의 마지막 황제 소제는 몽골에게 패배하자 자신의 부덕을 부끄러워 하면서 바다에 투신했고,
명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는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에 의해 자금성이 함락당하자 자신의 부덕을 탓하면서 자결했습니다.
이처럼 대개 망국의 군주는 나라와 함께 운명을 같이했습니다. 자결을 하건, 결사항전을 하건 간에,
설령 운 좋게 살아남아도 더 이상 군주로써의 영달과 안위는 온데간데 없고 평민으로 강등당하거나, 아니면 노예로 전락해서 죽을 때까지 비참한 삶을 사는 거죠.
오히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조선 이왕가들처럼 망국의 군주가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 영달과 안위를 보장받고, 죽는 그 날까지 부귀영화를 누린 케이스는 동시대 제국주의 열강은 물론 이 이전 그 어떤 나라에서도 없었던 사상 초유 급의 전대미문 같은 예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보통 침략국들이 왜 망국의 왕실을 멸하는 지 아십니까?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고종을 포함한 이왕가 녀석들은 일본 황실에 편입되는 조건을 달아, 자신의 부귀영화를 약속받고, 조선을 일본에 후한 값에 팔아넘기고, 뒈지는 그 날까지 일본이 제공하는 엄청난 은사금을 받아 처먹어가며 부귀영화 다 누리다가 갔습니다.
군주로써 나라와 운명을 같이 할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나라를 망하게 끔 만든 책임은 1g도 지기도 싫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투쟁 대신 자신의 편안한 영달과 안락을 택한 왕실의 한심함의 극치를 싸그리 보여줬던 케이스였을 뿐입니다.
하긴 고려가 망할 땐 정몽주나 두문동 72현들의 충절이란 전설이라도 있었지만, 그렇게 송나라의 성리학, 주자학을 숭상하며 충의를 강조했던 조선이, 나라가 망할 땐 매국노들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건 역사의 아이러니 기도 하지만.
그래도 콘스탄티누스 11세나 바하두르 샤 2세 같은 경우는 적어도 군주로써 자신의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할 용기라도 있었잖습니까?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심지어 명군이였습니다. 상황이 너무 암울해 빛을 보지 못하였을 뿐 100년 정도만 일찍 황제 자리에 앉았으면 동로마 제2의 황금기를 이끌 수도 있었을 엄청난 인물이였는데 그런 진정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였었던 군주 조차도 제국의 멸망에 책임을 지려 전선에서 싸우다 죽어 시신조차 찾지 못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조선 이씨 왕가들 따위가 어쩔 수 없었다고 당당하게 구는지...
@@Dovahkiin15 예. 맞습니다. 순종에게 진짜 죄 많이 물려봐야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도낸 나라 인수한 죄 밖에 더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결하라고 까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한다해도 그건 아버지인 고종이 했어야 했지.
그럼 최소한 적어도 일국의 군주로써 어찌 침략국 황실에 편입되어서 죽을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단 말입니까?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라면 적어도 (이런 더러운 돈은 죽어도 못 받겠으니 차라리 날 죽이던가, 평민으로 강등시켜라.) 라고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명색이 일국의 군주며 마지막 황제로써 용기, 이성, 명예, 자존심, 애민, 양심, 가책, 수치, 의리, 신의, 도리, 책임, 체면 같은 개념이 있기라도 했는지 모르겠군요.
군주라는 건 보통 사람과 달리 막대한 특권이 있는 만큼, 나라가 위기의 순간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나라와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그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는 겁니다. 군주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그 순간 그 나라는 망국의 운명으로 접어들고, 군주 역시 군주의 자격을 상실하는 법입니다.
군주로써의 명예와 체면이 떨어지면 나라의 운명도 그 순간부터 끝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국민한데 욕먹는 대상은 대통령입니다 욕하고십어서 하는게 않이고 살메찌들려 하는 소리 입니다
조선은 왕이 가장 똑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세자때부터 엄청난 공부량으로 유명했음. 근데 어느시기부터는 제대로된 왕위계승이 이어지질 않고 이어지더라도 어린 왕이 즉위해버림. 그다음부터는 진짜 아무나 되는대로 왕위에 앉아버리면서 아예 뿌리가 흔들릴수밖에 없었음. 애초에 정상적인 시대라면 왕이 될수도 없는 사람임.
대한민국을 보면 아직도 조선사람들이 많아요. 민주주의 민주주의 그렇게 외치면서 조선 왕들 올려치기는 누구보다 열심히하는....
장의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태어났으면 주호민 아들취급 당하겄네 ㅎ
미국 .원폭투하 .(일제패망) . 한반도분단
미국 .국제유가 .군비경쟁 . (소련해체)
미국 .Fed 금리정책 .(중공해체 ).북한체제붕괴
조선시대가 망한건 매우 잘된거임
역티비 사랑한다.
이씨왕조가 친잉파네 에휴 좋다고 이씨왕조 사극만들는 방송국 놈들은 모냐 ㅡ.ㅡ
유산이라곤 한글 딸랑 1개만 남기고 백성을 팔아먹은 레전드 왕조
좆도모르는놈이아는척하네 무식한놈
6:07
고려에 항복한 신라의 예가 있지 않나요?
마지막 왕인 경순왕 도 호화호식 하고 그 자손 들도 원수?고려 에서 고관대작 이되고 잘먹고 잘삼.
그래도 걔네는 계속 전쟁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 항복한거라 제대로 된 저항 한 번 없이 항복한 조선 이씨 왕가랑은 비교 할 수가 없죠...
신라는 싸워보지않고 항복한게 아니라 견훤에 그나마 저항하다가 이미 망했고 경순왕은 그 견훤이 명목상 세워준 허수아비죠 그리고 그 경순왕은 외세에 항복한게 아니라 이당시의 고려, 백제, 신라는 과거의 그 국가들이 아니라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보는것이 맞죠 경순왕은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경순왕의 예는 원래 하나였던 신라라는 나라가 망하고 고려로 다시 통합되어 탄생되는 과정일뿐입니다.
@@Dr.J-history 참고로 그당시에도 일본이란 국가가 옆에서 헤이안시대로 살아가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신라는 같은 한민족계 예맥계국가에게 합병당한거라 케이스자체가 다르긴함
아주 속이 후련하네요. 쌍욕도 아까운 인간들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진짜 우리는 공화정을 하는게 맞았다.
정도전이 암살당하지만 않았어도😢
공화정인데 외국의 수반이 통치하는 공화정이 맞음.
@@ChunSik262정도전도 상당한 돌아이 였는데요? ㅋㅋ 요동정벌 명분으로 명나라 랑 전쟁하자고 이성계 부추긴 상태만 봐도 잘못하면 중국 소수민족 자치구 될뻔 했음
@@lollollollol-vd8us 그때 북원이 아직 살아있었기 때문에 무모하진 않았음
@@lollollollol-vd8us 그당시 조선이 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북원도 살아 있어서 조선과 전쟁하면 명도 분열될수 있었습니다. 주원장 통치하에 명도 내정이 완전히 정비 되지 않았구요.
7:33 개콘보다 더 웃겨ㅋㅋㅋㅋ 최소한 일제와 전쟁으로 저항하기라도 했냐???ㅋㅋㅋ
저 이빨빠진왕족후손들은 아직도 지들이 왕족인줄알어
아주먼엣날.... 얼마돼지않은 슬푼 ~~~교훈....지금도 자기주의 혼자만잘먹고 잘사면 ..끝
죽기 직전까지도 핑계가 오졌네요. 진짜 왕이라는 그릇이었다면 설령 자기 의지와 상관 없었다한들 이 또한 군주로써 나의 잘못이다라고 나오는게 군주의 그릇입니다. 애초에 고종 이하 군주의 자질이 없던 인간들이었다 봅니다.
바지황제....ㅋㅋㅋㅋ
완전 명언....
순종은 볼 때 마다 최홍만 닮은듯
애초에 조선이 망했어도 이왕이라는 작위를 받고 호의호식하고 살다가 간 인간인데 무엇이 안타깝다 할수있나요
제 생각에는 임오군란때 이미 나라가 끝난것 같습니다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였음.
도올 직지를 말하다......로 검색하셔서 28분부터 3분만 봐 보세요
바쉐론 콘스탄틴, 다임러 리무진, 캐딜락 리무진 ㄷㄷㄷㄷ 그들이 얼마나 호의호식 했는지 체감이 확 오네요
저 유언도 지어낸 거 같은데요..
쟤들땜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고생을 한건지
어쩔 수 없었다라.. 왜늠 영주는 성 뺏기면 자결이라도 하더라. 단한명이라도 자결해서 의지를 보인 왕가 인물이 있었나? 어쩔 수 없었다라...
그냥 큰 수박 하나 먹던거 감하나 먹지 이런 마인드 였을 뿐.
국힘당바보들아 국민이 대통령한데 욕안하면 누구 한데하나 가정의 호주인아버지한데 욕안하면 대상이없어요 어머니 한데 하나 형제한데 하나 참 바보구나
저랑 같은생각아군요. 처음봐요 이런분 구독누르고 가요
와...생각 해보니 정말 전쟁과 저항한번 없이 나라를 통째로 바쳤다는 말에 충격이 크내요
조선왕족들 행적을 보면 저항은 커녕 얼씨구나 했다고 의심됨
김대중의 미스테리한 족보를 알고 싶네요
눈깔이 흐리멍텅한게… 커피마시고 바보천치가 됐다는게 진짜같은디…?
무능하고 치졸한 놈이었네요
덕분에 숙제 끝냈어요!순종은 좋지못한 왕이었네요..
그냥 왕가로 태어나서 본인 스스로 해본게 하나도 없고 경험도 없고
뭘 어떻게 하겠는지?.......
그럼 흙수저로 태어나서 아무런 잘못도 없이 1910년 태어나보니 일본의 식민지고 일본인으로 자란 사람이 친일 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그저 느그민족에겐 하염없이 관대한 조선인
전주 이씨들도 거르는 이왕가 ㄷㄷㄷ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왕가는 조선왕실 입장에서도 흑역사 같습니다 이왕가는 그냥 조선왕실도 아닌듯요 그리고 청나라 황실도 중화민국이나 일제치하나 중공밑에서 잘살았죠
선조는 어쨋든 임진왜란은 막았고 인조도 지 머리라도 박아서 나라는 살렸죠.
고종과 그 자식놈들에 비하면 선조와 인조도 성군.
장의사님 황현필이가 이승만에대해 비판하는 영상올렸던데 너무 화가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생각하지만
건국전쟁보고난후 참 그렇네요
6.25를 미국이 일으킨전쟁이라고 가르치는 강사한테 멀배울수있을까요..참...속상합니다.
이승만이야말로 국제정세를 바로알고 혼란의시기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독립운동가인데 황현필같은 강사에게
비판받는거 보니 화가납니다.
에효 ㅉㅉ..태극기들고 광화문나가자
순종이야기에 이승만이 왜나오니?
존나 공감.
이토히로부미는 친한파였고 우리나라를 극우파들에게 맞섰던 사람이었다.
이건또뭐꼬 ㅋㅋ에효 어중이떠중이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