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k1321 대기업은 경쟁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자질있는 사람이 살아남음. 어느 한 부분이라도 뛰어남은 점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거임 하지만 공무원은 철밥통이기 때문에 능력이 없어도 살아남아서 나의 상사로 남아있음 그런 무능력한 상사의 비중이 대기업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아여
공무원이 안정적이다, 칼퇴한다... 이런 환상들만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다 막상 들어와보니 각종 악습 폐습 구습 그리고 꼰대 선임 공무원들까지 보고 나니 실망해서 빠져나가는 거죠. 빠져나가서 더 좋은데 갈 수 있으면 좋지만, 안된다면 그냥 버티는게 낫겠지만, 왕따를 감수할 수 밖에 없지요.
회사가면 근무시간외 업무나 꼰대상사가 없는거 같나? 그리고 공무원이 번아웃? 업무과중? 진짜 ㅈㄹ 염병하고 있네 20대에 일해본적없이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 공무원됐으니 다른 회사들이 어떤지 몰라서 그러는겠지만 공무원 업무가 과중하다고 느끼고 번아웃이 온다면 그냥 부모재산 물려받아서 살생각이나 해.. 어떻게 추천해줄 직장이 없다. 세상 가장편한 사무직중에 하나인 공무원업무를 못해먹겠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일을 할수 있는거지?
@@우끼끼-l3d 음... 아마 개인 사업체로 전향하지 않을까요? 제일 가능성이 있죠 높은 교육강도 때문에 취업을 학생때보단 편해질거란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고요 미리 경험하지 못한게 스트레스로 쌓인것도 같고 여러가지가 겹친거죠 결국엔 이도저도 가기 싫어지면 개인사업으로 가는경우가 많죠 특히나 해외로 많이 나가더라고요
도데체 공무원 월급이 적다는 것이 무슨 기준인 건지. 요즘 세상에 연차 쌓인다고 따박따박 급여 올라가는 직업 거의 없습니다. 젊었을 때 적게 보였어도 이상한 재태크한다고 설치지만 않으면 나이 먹으면 주변 친구들 중에 가장 걱정 없이 살고 있는 것이 공무원인데 초년기에 통장에 찍히는 급여만 보고 박봉이라고 하면
무슨 공무원이 얼마나 편한대. 지들이 머 10시까지 야근을해 토요일 출근을해. 너무 편하게 일하다보니 꿀이란걸 잊은거지. 참고로 대댓글에 그러면 니도 공부하지 그랬냐 던가 적지마삼. 나름 명문 일류대 나왔고 지금 월 3,4천은 버니까. 그대신 거의 야근에 토요일은 고정 출근에 대통령선거일도 출근임. 공무원들도 야근 돌려야 나라가 돌아간다.
@@takadanobaba9131 ㅋㅋ 야근하는 공무원들도 있던데요. 정시퇴근하는 사기업직원도 있구요 제 주변인도 사기업다니는데 맨날 야근하진 않던데 공부 잘하신다는 말이 진짜면 정시퇴근 자주 시켜주는데 들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님이 사서 고생하는거면서 왜 공무원한테 화를 내세요 ㅋㅋ
일이 힘든건 어떻게든 버틸수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다. 힘든 직종이거나 힘든상황이 생길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챙겨주고 선임들이 좋은 사람들 만나면 힘들어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다 본인들 힘들때 생각하며 그대로 해주는게 아니라 잘 챙겨주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그런 선임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는수밖에
반대로 그들은 후임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좋은 후임을 만나면 힘들어도 어느 정도 잘 챙겨주고 싶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개인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조정은 서로에게 필요하고 이해도 서로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식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거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 후에 자신의 얘기를 해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입장 바꿔 보세요. 왜 그들이 후임들의 인식에 따라야 하죠? 그들이 다수인데. 그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
@@bahkhwimyung1048 뭔 개소리야 단순히 다른게 아니라 진짜 퇴사로 이어질만큼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애초부터 가정해뒀는데 한국사회는 아직도 유교문화고 어지간하면 나이어린층들이 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맞추는 추세다 맞추다 맞추다 더 이상 못맞춰서 힘들게 들어간 직장도 나가는건데 뭘 서로 이해해나가야 한다는건데 ㅋㅋㅋㅋ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나 지혜라도 있어야 하는데 일은 줫도 모르면서 새로운거 배울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그저 나때는 그렇게 안했다고 하면서 옛날 향수에 취해있는 꼰대들이 문제라고 말하는데 참 핀트도 못집고
2030은 대체 어떤직장을 원하는걸까 ㅋㅋㅋ 공무원은 안정적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하기싫고~ 그냥 사무직은 상사가 갈궈서 하기싫고~ 그렇다고 내가 감히 3D업종 하는건 자존심이 있고~ ㅋㅋㅋㅋ 사람들이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고 상위권 계층만 보고 사니까 뭐든 하기싫어하는거같음. 한국 사회가 불합리한 면도 많지만 어쩔수없는건 최소한이라도 감내해야지 취업이든 뭐든 될거임
공무원 하는거도 좋지만 실제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공부를 시작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안정적이고 칼퇴한다는 카더라만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정작 들어가보면 민원에 시달리고 수직적인 문화, 그리고 공무원 조직도 야근 많이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현타 느끼고 접는거죠.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낫다고 생각하는 김치마인드도 한몫함 대학생때 알바로 인력소 노가다 뛸때 4~50명중에 젊은 사람들은 2~3명뿐임ㅋㅋ 나중에 취업하고 보면 노가다 알바 다니던 애들은 뭐라도 열심히 해서 월급3~400으로 시작하는데 그냥 몸 힘든거 싫다고 안하던 애들은 대부분 공무원가서 박봉으로 시작해서 금방 멘탈 털리고 퇴사하더라 물론 일부 상위 엘리트들은 제외, 걔들은 대기업 가거나 자기 사업하더라
대체 어떤직장을 원하는걸까 ㅋㅋㅋ 공무원은 안정적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하기싫고~ 그냥 사무직은 상사가 갈궈서 하기싫고~ 그렇다고 내가 감히 3D업종 하는건 자존심이 있고~ ㅋㅋㅋㅋ 사람들이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고 상위권 계층만 보고 사니까 뭐든 하기싫어하는거같음. 한국 사회가 불합리한 면도 많지만 어쩔수없는건 최소한이라도 감내해야지 취업이든 뭐든 될거임
뭐가힘들어요ㅋㅋㅋ저 어릴때만해도 공무원은 진짜할게 없는사람들 마지막길이 공무원이였는데 무시당하고 그런위치는아니였는데 그때도 철밥통이니 그냥 기술배우기싫고 저스펙사람들이 가는곳을 그렇게 공부해서가니 현타가오는것뿐 그렇게 나라바꾸고 싶었으면 9급안가죠ㅋㅋ 9급이 딱 그 일하는 수준에 그 연봉인데
@@unkm1234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죠... 이미 이꼬라지로 만들어 버렸으니;; 집 값은 계속 올리고, 젠더갈등은 계속 만들고, 학벌경쟁은 계속 강요하고, 워라벨은 무시하고, 항상 서로 눈치눈치보고... 누가 이런 상황에 애를 낳겠어요. 그냥 적당히 벌고, 삶을 즐기면서 사는게 훨씬 의미있겠죠.
이게 진짜 철밥통 갑질신고! 윤 대통령님께 계속 친전으로 제80번째(2023.7.3) 청원(37쪽),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님께도 동시 청원(제4차) 하소연 합니다. 제가 2016.9.20부터, 현보트에는 넘어질때 바로 세우는 장치들이 전혀 없어서 속수무책 죽어야 하지만 반면에, 원상복원 장치 등 10가지 이상 사고방지장치로 김포 구조소방관 2명 등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다며, 정부에 검증비용이 몇십만원이면 된다고, 공무원의 개인 호주머니에서 거지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신설 및 존립법인 선박법 제45조(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에서 해주라고, 6년9개월 동안 애걸복걸, 친전(대통령님께) 제80번째로. 하소연하여도, 또 대통령님께서 철밥통 갑질신고 강조하셔도, 선박법 제45조의 직무유기인지? 무슨 아집인지? 귀중한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다며 수없이 하소연하여도, 정부는 죽어가도 전혀 통하지 않는 고통만 주는 신문고 세상! 혈세가 아깝군요!
현상으로 생각하면 맞는말이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위한 밑거름들을 공무원으로 보게 되니 망한게 체감되지 않나 기성세대. 따지면 모든 탓은 효율에 있지. 시스템을 보는 것과 틈에서 화내는 것에 연결점들이 모두 잘려나가고 사회마다 끊어지고 끊어짐으로 이어지고 부정에 순응하고 적응하고 이어지고 누구든 그렇게 되면 모순이 진리가되는 세상이 온다. 그걸 실현시킨 내 윗세대가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세상은 불합리한편이 합리적이랬던가. 대가 뒤에 대가는 나온적도 없는 미래가 받아가고, 없을 미래에 채워지니 그건 종국적으로 기이에서 모순에서 진리가 되고 진리가 된 모순의 뼈와 살이되지.
세상의 변화는 결국 예견 되었으니. 지금 세상을 만든 늙은이들은 새로운 세대에 경의를 담아 죽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보편을 위한 것은 승리자만 남아있기에 보편인것이고 모두를 위한 것은 도태되고 난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지.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신경을 위해 나의 가치를 위해. 싸움을 걸고 싶어도 못거는 사회에 글로 쓴 약동만 찾아오고 찾아오지. 그 진동은 언젠가 커질테지만. 안타깝게도 늙은이들이 가져간 댓가를 가져오긴 불가능하니, 대신 우리에게 추하디 추한 조상들을 불러다가 굿판이라도 벌어야지. 노새야 노새 내 조상의 상가에 그 의미판에 석에 새겨넣을 기성세대야. 가는 길 조차 붙잡아 죄를 조리로 묻고 싶지만 너희는 사회의 태산같으니 경의를 표해 죽여주마 이젠 적이지만 모든걸 갖고 주무를 힘이 있는 기성세대여 아버지 어머니 뻘인 기성세대여 코로나로 죽었으면 좋겠다.
이직 많이 하면서 회사 다녀본 결과 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없다는 거.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와 비교했을 때 7,80% 정도 좋으면 불만 갖지 말고 그냥 다니는 게 낫다.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기 마련이고, 어딜 가든 월급은 적은 것 같으며, 나만 일이 많은 것 같으니까. 회사는 원래 잘해주든 못해주든 불만족스러운 곳임.
이게 맞죠 저도 이직 많이했지만 지금 회사에 정착하게된 건 어딜가도 똑같구나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정말 사람이 두명이상 모인 집단엔 또라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저 아무생각없이 돈주는 곳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니다보면 신입도 계속 들어오고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서 여차저차 적응해갑니다.. 회사든 국가든 개인 한사람으로 하루아침에 부조리들이 바뀌지 않아요 그냥 적응해가면서 조금씩 바꿔나가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그것보단 공무원 연금개혁이 더 커요. 신입 7.9급 공무원 연금 = 일반 직장인 국민연금이 되어버린 시점에선 박봉 공무원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으니깐요 실업자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공무원 연금개혁이 진행된 16년도 이후로 해마다 내리꽂는 공무원 경쟁률이 대표적 근거죠
공무원 업무량 많다고 하면 40대 이상 세대들은 코웃음 치면서 고작 서류 떼주면서 뭐가 그리 바쁘냐고들 하더라. 그러면서 공무원이 정말 무슨 일을 처리하는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지 그 시절 공무원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공무원의 업무량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세상은 발전했고 국민의 눈은 높아졌고 그만큼 요구하는 사회적 서비스도 많고 제공되는 질 또한 높기를 바라는데 그 요구를 충족시켜주려면 공무원과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는 게 당연함. 근데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이 많아져도 절대로 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한 인식은 바뀌질 않더라 그냥 인간 자체가 글러먹은 사람들인지 아니면 세금으로 월급 나오니까 자기들이 고용주라는 대단한 착각을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나라에 바라는 게 있다면 구시대적 인식부터 버리자 국민 정서가 갑질에 굉장히 예민한 나라인데 항상 공무원에 대한 갑질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역함
@KIM CEO 이런마인드로 직장상사로 있으면 토나오겠다 ㅋㅋㅋㅋㅋ 힘든일도 하고 편한 사무직도 하지만 사람 성향따라 사무직도 토나오고 답답해 ㅋㅋㅋㅋㅋㅋ 현장직이 편한사람이있고 사무직이 편한사람이 있는거지 무슨 힘든일을 해봐야 사무직이 편할거다? 그렇게 꽉막힌 생각과 시야로 인생사는건 후천적인거임? 아니면 유전적인거임? 그런 부분도 지능의 한 예시니니까 유전적인거겠네 인생한번 다시 돌아보길 바랍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없음 그 위에세대도 그위에위에 세대도 그거 다 견디고 그자리에서 버티고있는사람들이고 가정이루고 지금도 벌어먹고사는사람들인데 물론 위에서 내려온 안좋은 문화나 그런것들은 후배들한테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긴 하지만 사회생활이 어찌보면 저런것들까지 다 견디는걸 포함하는것이라고 아직은 정의 비슷하게 되있는데 조금 짜증나게 한다고 그만두고 휙휙 나가버리는건 습관됨 우리회사도 20대초반애들 6개월도 못버티고 다나감
@@하이-z6p3c 그건 회사가 진짜 안좋은 거에요. 예전처럼 지인 통해 알음알음 동종업계 비교하는 정보가 폐쇄적인 사회도 아니고, 인터넷 좀만 뒤지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다 나옵니다. 신입이 얼마 못버티고 나간다? 그만큼 대우가 안좋거나 미래가 별로라는 판단에 나간거죠.
다 견딜 수 있는데 직장 동료가 결정타인 것 같다. 민원이니 업무니 어차피 내가 해야 하는 것이고 아는데, 직장 동료가 전혀 협조하지 않거나 역으로 나를 괴롭히면 진짜 못버틴다 ㅠㅜ 그리고 형식적으로만 쓰는 정말 왜하는지 모르는 업무도 진짜 많고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세금 낭비라고 생각한다..
2월에 10년 다니다가 그만뒀다, 10년에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공무원 노는지 아는데 보수는 적은데 (자리마다 다르겠지만) 일은 많고, 민원인 욕받이 해줘야해서 감정노동도 심하다. 주위에서 누가 공무원한다고 하면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직업이 있으니 다른걸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이게 정답. 나도 면직잔데 주사이상 간부들은 걍 책상 차지하고 관심이 없고 업무배척, 편가르기 제일 심한게 7급 라인이다. 20~40대까지 다양한데 하는 짓거리 똑같음 나이가 꼰대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꼰대를 만든다는걸 모르는 백수들이나 꼰대꼰대 비약하는 발언 하고 다니지. 30대에 이직 성공해서 천만다행.
저도 90년대생이고 최근 취업에 성공해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이름만 대면 다아는 철밥통 회사인데 극심한 가스라이팅과 꼰대들 때문에 하루에 100번씩은 퇴사생각하면서 다닙니다.... 철밥통이라고, 연봉높다고 무조건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작은 회사라도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중요하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이거지. 인플레로 초임기준 월급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해졌는데, 연금은 개박살남. 사기업보다 2배로 내고 국민연금이랑 똑같이 받음 ㅋㅋㅋ 나라가 양아치 ㅋㅋ. 게다가 it 쪽으로 수요가 있어서 흡수하고 있는듯. 코로나덕분에 it의 꿀과 기회를 다들 확인함(민원시달림 없음, 재택근무 등등)
그냥 자기한테 그 직업이 안맞는거죠. 공뭔이라는 조직은 원래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음. 군은 더 그렇고...... 그저 안정적이고 철밥통이라고 앞뒤적성도 안보고 무조건 공뭔 하겠다고 달려들어 합격하고보니 안맞는것이 뿐 ㅋ 특히 생애 총소득은 그럭저럭 높다해서 당장 월급이 적으니 ㅋ 그것도 한몫했을테고........
다른 곳도 그런 곳이 있겠지만 공직은 특히나 인력적체가 심해서 경력이 쌓일수록 일 안하고 후배들한테 떠넘기는 선배들이 많아지죠... 지금 임용된 젊은 직원들은 일은 다 떠맡고 급여도 적고 연금도 줄고 그런데 나이 많고 경력만 쌓인 선배들 꼬장은 다받아주고... 치열한 경쟁 뚫고 들어와서 현타느끼는 사람 많을 겁니다.
막상 공무원을 하다 보면 공무원이 되기 전에는 주민등록등본이나 발급하는 게 공무원이 하는 일 인줄 알았는데 보직경로와 순환에 따라 각종 인허가 업무를 대부분 맡게 됩니다. 이에 따른 민원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공무원의 업무가 항상 민원인에게 좋은 결과만 있으면 좋겠지만 법령에 따라 민원인이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재산권에 대한 제약을 하게 되는 본인의 업무 판단에 따른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도 2030에게 힘들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무원 생활 7년했고 그중에 2년을 코로나대응근무 했습니다. 현재 육아휴직중인데 애키우는게 더 낫네요. 공무원 장점은 딱하나 안짤리는거 그거 밖에 없어요. 일대충하나 열심히하나 받는 월급은 똑같고 승진도 재수좋은놈이 먼저 하는구조입니다. 한마디로 일 열심히 안해도되는 조직이지요.
공무원은 아니고 걍 널리 알려진 공기업에서 근무했는데...솔직히 기술직으로 입사했는데 민원업무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구요. 걍 제가 나가면 더 잘할 사람이 들어올꺼라 생각해서 퇴사하고 다른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참 다른듯..물론 공기업이 주는 안정성은 진짜 좋긴해요 ㅋㅋㅋ 근데 그걸 포기하고 나갈정도로 힘들 수도 있음 ㅎㅎ
수많은 단점보다 내가 느낀 가장 큰 공무원 조직에서의 문제점은 말단 직원들에게 전가되는 책임이라고 생각함 rotc 장교로 복무하고 사기업에서 근무하며 봤던 건 당연히 진급을 하고 부서장이 되며 위로 올라갈수록 그에 따른 업무량과 책임도 높아지고 영관급 장교, 사이업에서의 임원쯤 되면 파리 목숨에 일하다 죽는 분들도 심심치 않을 정도 업무량도 엄청났음 공무원 조직에서 본 팀장 과장들은 책임을 말단 직원에 전가시키는 구조이고 조언이나 결심을 해줄 자질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
원래 9급 공무원이 고졸 기준임 이 정도면 많음 보너스도 있고 20살이 이 정도면 연차 사이면 또 올라가고 ~ 문제는 꼰대들이 일을 하지 않고 밑에 애들 일 많이 시키고 돈을 많이 가져가니 문제지~ 그리고 9급 공무원 하면서 대졸자 월급 바라지 말자 5급이나 되면 몰라도
공무원을 첫직장으로 잡으면 버티기힘듬 대부분 퇴사하는 친구들이 그런 경우 많음 ㅈ소나 현장직or자영업 주6~7일 구르다가 공무원 들어가면 의원면직 거의 안함 대기업 공기업 제외 사기업이 헬인 경우가 훨씬 많은 걸 깨달아 버리기 때문 공뭔 준비하는 분들 공장에서 한 반년 구르다가 공부하는거 나쁘지 않음
요새 연애도 결혼도 포기 하는 사람들 많음 나 자신도 키우기 힘든시기인데... 1. 회사월급은 약 250정도 받음 토욜 일욜 쉬지만 퇴근후에도 업무전화가 오고 다시 회사에 들어와야 되는 경우가 발생함 2. 알바를 하고 월급은 약 180만원 받지만 토일은 업무전화같은거 일체 없음 월급이 약 70만원 차이 남 당신은 어디에 근무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2번을 선택 했습니다 남이 뭐라고 하던 남이 내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70만원 좀 덜받고 그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주말마다 쉬는데 저는 행복 하다고 느껴요 사람들은 멀쩡한 회사 왜 나왔냐면서 안타까워 하지만요 남이 뭐라하든 본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공감해요ㅋㅋ중소 중에서도 지역내에서 이름있는 강소다녔는데 업무는 엄~~청많고 월급도 밀리고ㅋㅋ사무직인데 생산직 바쁠때 사무실직원들 업무 중에 동원되서 생산일 돕고ㅋㅋ열악해요.. 진짜 편하고 근무환경 좋은 중소도있긴한데 하늘의 별따기인듯요..어쨌든 중소겪어보고 주변지인들. 남자친구.다 공무원이라 일은 힘들어도 능력 올라가는 걸 현실적으로 옆에서보고 저도 공무원준비 뛰어들었습니다..
군무원 3년 8개월 하고 관뒀습니다. 동일한 이유 같네요.... 저는 기술직이였는 데 시험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개나 소나 다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그냥 노가다 하던 아저씨들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공직사회에 오래 있던 사람이 아니다 보니, 습관도 말투도 일하는 스타일도...입에 욕을 달고 살고 바른말하면 귀닫고... 업무분장도 하나도 안돼있고...
무엇보다 어이가 없는 박봉(9급 초임기준 실수령160가량), 국민연금과 다를 바 없는데 떼어가긴 엄청 때어가는 공무원연금(현재 들어가는 신규는 원금보장도 못받음), 초과근무 및 부당업무지시 수직적 문화..... 진짜 집이 금수저 아닌이상 9급 하지마세요. 자취하거나 차 끌면 돈 못모읍니다. 취업을 하세요 그냥
먹고 산다는 이유로 정서문화의 성숙없이 물질문화에만 혈안이된 기성세대와 젊은이들과의 괴리감들을 어떻게 할건가요? 저도 50대 후반의 사람이지만 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먹고 살아된다는 잘못된 경제관념이 우리 젊은이들이 설 자리를 흔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기성정치인들이 만들어온 당파싸움으로 얼룩진 선거판을 보세요! 젊은이들이 무엇을 이어 나가야 되는지 답답합니다!
저희 회사도 준공무원급이라 안정성 사회적 평판이 좋지만 문화가 참 공무원스럽습니다. 철저한 연공서열제에 쥐꼴이만한 월급 받는 신입들이 제일 일을 많이하고 시니어급들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보상체계와 업무 분장 문제 등에 불만으로 어렵게 들어온 회사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무실분들이 좋아서 나름 잘 지내고 있지만 서도 솔직히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을 짬 없는 주니어들이하면서 연봉은 제일 낮은게 말이 되나 이런 생각과 공무원스러운 조직의 기본 패시브 인 책임 회피와 일 떠넘기기에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시각 한남동 관저 상황..끌려나오거나 걸어나오거나 충돌하거나..체포영장 집행 임박-[끝까지LIVE] 2024년 01월 02일](http://i.ytimg.com/vi/72tEBhasxwk/mqdefault.jpg)
1. 개박살난 연금
2. 엑셀도못하면서 본인이 부하직원보다 우수하다생각하는 꼰대상사
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 자기돈 내노라고 무조건 때쓰는 민원인.본인이 낸 세금으로 월급준다고 생각하며 공무원을 부하쯤으로 생각하는 민원인 악성민원 등
4. 본인도 욕하던 상사처럼 될 것인 끔찍한 현실....
아 생각만해더 머리 아프네
후진국인데 선진국이라 착각하는 나라
2번은 대기업 가면 절실히 느낀다... 너의 능력도 가로챈다.
@@junok1321 대기업은 경쟁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자질있는 사람이 살아남음. 어느 한 부분이라도 뛰어남은 점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거임
하지만 공무원은 철밥통이기 때문에 능력이 없어도 살아남아서 나의 상사로 남아있음
그런 무능력한 상사의 비중이 대기업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아여
퇴직하는 이유중 하나가 윗사람일 가능성이 크지
엑셀도 못만지는 사람이 화내면서 왜 일하는게 느리냐 하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라...
늙은이들 때문임
찾아오는 늙은이
남아있는 늙은이
갈때안가는 늙은이
제멋대로하는 늙은이
다른곳엔 늙은이가 없는줄아네. ㅋ
@@alavu783 그 다른곳에 있는 늙은이보다 공무원쪽 늙은이들이 더 개노답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함?
딱 두종류
배우려하고 시대를 따라가는 늙은이
배우지않고 시대를 역행하는 늙은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항상 예민)
@@alavu783 나도 비슷한데서 일하다 때려쳐서...
공무원이 안정적이다, 칼퇴한다... 이런 환상들만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다 막상 들어와보니 각종 악습 폐습 구습 그리고 꼰대 선임 공무원들까지 보고 나니 실망해서 빠져나가는 거죠. 빠져나가서 더 좋은데 갈 수 있으면 좋지만, 안된다면 그냥 버티는게 낫겠지만, 왕따를 감수할 수 밖에 없지요.
우리 지역에 있는 신입인 시청 공무원은 아예 브이로그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던데.
보니까. 아침 9시에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이 밤 9시임.
공무원 되면 뭐, 무조건 칼퇴??? 그거 진짜 착각속에 빠진 분들의 환상일뿐.
현실은 안 그렇다는 걸 영상으로도 잘 보여줌
회사가면 근무시간외 업무나 꼰대상사가 없는거 같나?
그리고 공무원이 번아웃? 업무과중?
진짜 ㅈㄹ 염병하고 있네
20대에 일해본적없이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 공무원됐으니 다른 회사들이 어떤지 몰라서 그러는겠지만 공무원 업무가 과중하다고 느끼고 번아웃이 온다면 그냥 부모재산 물려받아서 살생각이나 해.. 어떻게 추천해줄 직장이 없다.
세상 가장편한 사무직중에 하나인 공무원업무를 못해먹겠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일을 할수 있는거지?
@@우끼끼-l3d 음... 아마 개인 사업체로 전향하지 않을까요? 제일 가능성이 있죠 높은 교육강도 때문에 취업을 학생때보단 편해질거란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고요 미리 경험하지 못한게 스트레스로 쌓인것도 같고 여러가지가 겹친거죠 결국엔 이도저도 가기 싫어지면 개인사업으로 가는경우가 많죠 특히나 해외로 많이 나가더라고요
?? : 공장가고 싶어? ~ 얌마 공돌이가고 싶어?
더 했으면 더했지 공무원 보다 못한곳인데
공뭔 될 정도에 머리와 끈기면 다른일해도 충분히 성공
현직3년차입니다.
공직생활보다
합격하고 3~4개월 발령대기할때 방수노가다했을때가 더 보람있네요
공무원이 만만한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해보면 놀랄 겁니다.
책상 하나 주고 바로 니가 담당자니까 민원 알아서 해결하고 서류 찾아보면서 알아서 일 처리 하라고 하고 끝입니다.
사기업은 양심상 인수인계는 해주던데
이런 직장은 난생 처음 봅니다
사기업도 좆소는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주는데도 많음 ㅜ 그냥 한국에서 일하기 힘듬
거기에 악성민원인은 덤이죠 공무원을 동등한 인간이 아닌 개버러지세금충으로 생각하는 민원인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시청, 동사무소 가보면 악질새끼들이 소리 빽빽지르고
맞아요.
큰아들도 공무원인데 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 같아요.
일에 비해 급여는 생각보다 박봉..
개꿀 아님 그러면?? 이 아니라 그래서 공무원들 일하는게 개판이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름-n1e7e 민원이 뭐가 개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몸 쓰는 사기업 아닌 이상 민원처리만큼 워라밸 박살난 직무도 없는데
공무원도 사실 가스라이팅의 일부라고 생각함. 어른들이 계속 공무원해라 이러니까 세뇌된거지… 굳이 경쟁률 빡세고 업무량 많고 월급 적은 직업을 힘들게 해야하나 싶음.
인정,,,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대학나와서 전공못살리고 할거 못찾아서 방황하다가 결국 선택하는 직업이 공무원인데 과연 어른들의 가스라이팅이 문제인걸까? 진로가 확실하면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자기 진로에 맞게 감.
개성을 중요하게 보는 문화가 정착된지 얼마 안되었고, 아직까지는 남들따라 가는 문화가 강하기때문에 그런 선택지가 나오죠.
공무원이 폐쇄적인 집단인것도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고 그 안에 개성 추구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못버티게되죠
도데체 공무원 월급이 적다는 것이 무슨 기준인 건지.
요즘 세상에 연차 쌓인다고 따박따박 급여 올라가는 직업 거의 없습니다.
젊었을 때 적게 보였어도 이상한 재태크한다고 설치지만 않으면 나이 먹으면 주변 친구들 중에 가장 걱정 없이 살고 있는 것이 공무원인데
초년기에 통장에 찍히는 급여만 보고 박봉이라고 하면
@@뭐헤-l2p 그건 님이 재능이 있어서 그런 거고 님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인구의 10%가 안 됩니다. 경제 구조상 '꿈 꾸는 일'이 공무원 수만큼 나올 수가 없죠.
공무원 얘기만 나오면 쌈닭처럼 쪼아대는 사람들이 많네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얘기도 못 합니까.. 전 공무원은 아니지만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좋은쪽으로 계속 개선되면 좋잖아요..
무슨 공무원이 얼마나 편한대. 지들이 머 10시까지 야근을해 토요일 출근을해. 너무 편하게 일하다보니 꿀이란걸 잊은거지. 참고로 대댓글에 그러면 니도 공부하지 그랬냐 던가 적지마삼. 나름 명문 일류대 나왔고 지금 월 3,4천은 버니까. 그대신 거의 야근에 토요일은 고정 출근에 대통령선거일도 출근임. 공무원들도 야근 돌려야 나라가 돌아간다.
@@takadanobaba9131 야근 많이하지안나요?? 케바케던데
@@takadanobaba9131 ㅋㅋ 야근하는 공무원들도 있던데요. 정시퇴근하는 사기업직원도 있구요 제 주변인도 사기업다니는데 맨날 야근하진 않던데 공부 잘하신다는 말이 진짜면 정시퇴근 자주 시켜주는데 들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님이 사서 고생하는거면서 왜 공무원한테 화를 내세요 ㅋㅋ
헐 개선 이십년 넘도록
달라지는것 하나없이
모든것이 불합리 갑질이
진짜 심해졌다 그럼
성깔없구 말만잘듣는
자식 나던지 뭔말을
뒤떨어지게 말하냐
너도 늙은것 티내나
@@낙지-p6f 지방직따위나 그러는거지 중앙직들은 뒤져나감
일이 힘든건 어떻게든 버틸수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다.
힘든 직종이거나 힘든상황이 생길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챙겨주고
선임들이 좋은 사람들 만나면
힘들어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다
본인들 힘들때 생각하며 그대로 해주는게 아니라 잘 챙겨주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그런 선임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는수밖에
같이일하는인간들이 人性에문제있으면 억대연봉을 준대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음...lol
반대로 그들은 후임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좋은 후임을 만나면 힘들어도 어느 정도 잘 챙겨주고 싶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개인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조정은 서로에게 필요하고 이해도 서로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식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거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 후에 자신의 얘기를 해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입장 바꿔 보세요. 왜 그들이 후임들의 인식에 따라야 하죠? 그들이 다수인데. 그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
@@bahkhwimyung1048 뭔 개소리야
단순히 다른게 아니라 진짜 퇴사로 이어질만큼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애초부터 가정해뒀는데
한국사회는 아직도 유교문화고 어지간하면 나이어린층들이 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맞추는 추세다
맞추다 맞추다 더 이상 못맞춰서 힘들게 들어간 직장도 나가는건데 뭘 서로 이해해나가야 한다는건데 ㅋㅋㅋㅋ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나 지혜라도 있어야 하는데 일은 줫도 모르면서 새로운거 배울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그저 나때는 그렇게 안했다고 하면서 옛날 향수에 취해있는 꼰대들이 문제라고 말하는데 참 핀트도 못집고
@@MyeonghyeonChang 님 혹시 장명현이라는 이름 님이름인가요?
일은 쉽고 사람이 힘들다는건 항상 있어왔던 일이다. 나도 어린 나이에 공무하고 있지만 내 또래들 멘탈 약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나도 공감한다.
절대 바뀔수 없는게 아무리 교육을 해도 당사자는 난 저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굳게 믿습니다. 난 절대 꼰대가 아니다. 난 절대 갑질하는 사람이 아니다 생각하는데 저런말하는 사람은 다 해당됨
공무원 평가제가 절실함 ㄹㅇ 철밥통인게 문제인거임 저런것들이 안짤리니
공무원 장점: 왠만해선 나는 잘리지않는다
단점 :저시키도 왠만해선 잘리지 않는다
@@MrRanegade1
공무원들도 어차피 국가에서 고용한 사원들임.
공무원들도 일을 못하면 짤라야하는데
민간회사처럼 해고기준을 만들어 넣으면 짤릴 사람이 수두룩함
@@바삭바삭-l7l 그럴거면 공무원 안해요
일안하고 노력안하는 것이 갑질이다...
공무원사회에서는 현재 정말 꼴깝떠는 상사가 99.9% 라고 보면 맞을거에요
그건 그래요 ㅋㅋ 옳소이다.
극공감
공무원 지원사람들 특징중 병신력이 그 중 하나임 현실파악 못 한다는 정
2030은 대체 어떤직장을 원하는걸까 ㅋㅋㅋ 공무원은 안정적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하기싫고~ 그냥 사무직은 상사가 갈궈서 하기싫고~ 그렇다고 내가 감히 3D업종 하는건 자존심이 있고~ ㅋㅋㅋㅋ
사람들이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고 상위권 계층만 보고 사니까 뭐든 하기싫어하는거같음. 한국 사회가 불합리한 면도 많지만 어쩔수없는건 최소한이라도 감내해야지 취업이든 뭐든 될거임
@@il4033 꼰대만 없으면 할만 하단다 꼰대야
우리가 흔히 공무원들 일 안한다고 하는데 그건 윗대가리들이고 밑에사람은 노예처럼 일함
공무원도 부서 나름임..
유독 인원 교체가 활발한 부서가 있음.
그 부서가 ㅈ같은 부서임 ㄹㅇ
그런 부서는 워라벨 꿈꾸고 들어왔다가
기겁하고 나가는 공무원들 개많음.
공무원 하는거도 좋지만 실제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공부를 시작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안정적이고 칼퇴한다는 카더라만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정작 들어가보면 민원에 시달리고 수직적인 문화, 그리고 공무원 조직도 야근 많이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현타 느끼고 접는거죠.
경쟁률 35대 1에서 29.2대 1 ㅋㅋ
공무원도 개 ㅂㅅ같은 사무실조직 많더라.
야근 졸라많이하고 싸이코같은 민원인들 ㅈㄴ많아서 ㅈㄴ시달리고 꼰대식 문화에 월급은 쥐꼬리만큼줌. 유일한 장점이라면 개같이 일처리해도 안짤린다는게 좋은건데
반대로 이게 능력없는 윗대가리는 짤리지도 않고 피만 쪽쪽 빨아먹어도 직급에 따른 성과급여가 부여된다는거에 실증이나고 빡이치지.
배운건 졸라많은데 회사내 분위기는 좋소급임. 진짜 관두고 싶을껄?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낫다고 생각하는 김치마인드도 한몫함
대학생때 알바로 인력소 노가다 뛸때 4~50명중에 젊은 사람들은 2~3명뿐임ㅋㅋ
나중에 취업하고 보면 노가다 알바 다니던 애들은 뭐라도 열심히 해서 월급3~400으로 시작하는데 그냥 몸 힘든거 싫다고 안하던 애들은 대부분 공무원가서 박봉으로 시작해서 금방 멘탈 털리고 퇴사하더라
물론 일부 상위 엘리트들은 제외, 걔들은 대기업 가거나 자기 사업하더라
공무원할바에 군인해라.. 그렇게 공부하고 들어가서 ㅈ같은 수직구조에 야근에 시달릴거면 차이가 뭔지
기존 세대 공무원들이 물갈이 되지 않고서야 같은 현상은 계속 발생할듯 싶네요
그렇지 기존세대 공무원들이 정상이 많이 없어보이지..ㅡㅡ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영상내용은 이게 아니래 ㅋㅋ 걍 2030 mz세대는 원인이 '개성중시'ㅋㅋ ㅈㄴ 어이없음ㅋㅋㅋ 값싼 소모품 취급하는 꼰대 상사들이 문제인건데 어떻게든 지들탓을 안하려고 발악하는게 웃겨죽겠음
2000년 이후 임용된 사람이 훨씬 많은데 아직도 무슨 물갈이 타령인가? 그런식으면 100년 1000년 지나도 같다. 30 40대 상관들도 얼마전까지 젊은 측이었다고
@@고사리맛집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장과장팀장급 사람 대부분 50대이상이던데... 근데 그런 직속상사가 개꼰대 마인드(아닌경우는 10명중 1명임) 풀장착 하고있는데 일이 안힘들수가 없지요
ㅋㅋㅋ 20년 뒤에도 똑같은 소리 나옵니다.
몇년전 현직검사도 업무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모든 직업이 남 보기엔 좋아도 다 힘들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윤석렬이 부동시로 군면제 받고... 정상시력으로 검사 임용... 대한민국 역린이다.. 이건
이 난리통이니 여경과 여군이 걍 회사라고 생각하고 일하기 싫은데 출근하는 개념으로 행동하지ㅋㅋㅋㅋ
빡세게 공부해서 공무원시험 보려했는데 어라?
경찰, 군인이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겠네?
그럼 바로 경찰, 군인으로 갈아타서 시험봄.
처음부터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님.
@마왕 횡령 비리는 엄격히 처벌해야하나, 능력있어서 공무원 된건데 당연히 평균 근로자보다 더 받아야 옳은 사회죠.
@@s3sim503 여경이 요새 난리인 건 알겠는데, 편하게 살고 싶은 여자가 왜 여경 여군으로 갈아타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체력 기준이 남자보다 덜하다 뿐이지 실기 치려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할 게 더 많은데 어휴 제발 인터넷 세상에서 벗어나세요...
검사들업무량 한달에 처리해야되는 사건만 수백건이에요.. 평일 야근 풀로 달아도 처리못해서 주말도 나가서 자진해서 일하는 검사들 많고요.. 처리 못하면 무능력자로 낙인찍히는거에요. 그렇다고 사건들 대충대충 처리할수도 없고.
공무원의 안정성을 보고 준비한 사람이 많을텐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공무원의 업무도 상당합니다
쓰잘데기없는 업무량도 많죠
@@kim-bf3kv 맞죠ㅎㅎ
대체 어떤직장을 원하는걸까 ㅋㅋㅋ 공무원은 안정적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하기싫고~ 그냥 사무직은 상사가 갈궈서 하기싫고~ 그렇다고 내가 감히 3D업종 하는건 자존심이 있고~ ㅋㅋㅋㅋ
사람들이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고 상위권 계층만 보고 사니까 뭐든 하기싫어하는거같음. 한국 사회가 불합리한 면도 많지만 어쩔수없는건 최소한이라도 감내해야지 취업이든 뭐든 될거임
@@il4033 그냥 기립박수
@@il4033 글쵸 공감되네요 다만 더좋은 환경을 위해 비판을하는것인데 다른분들에게는 투덜거리거나 나약함으로 보일 수 있다는게 이것도 저것도 이해가되는 현실
철밥통이라는 굉장한 장점으로도 무지막지한 단점들이 커버가 안되니 문제.
난도질 당한 공무원연금, 적어도 너무 적은 월급, 민원으로 쌓여가는 스트레스, 폐쇄적인 조직문화.........
솔직히 너무 힘들긴 함 일이.
공무레기들 수준에 그렇게 있으면 당연히 그런거지 뭔 불평불만이 많아
나이복종문화가 제일 큰듯 1살이라도 많으면 미친듯이 잡아먹는 우리 한국문화 역겨움 ㅋㅋㅋ 절대 동갑아니면 친구가 될 수 없는 개 벼엉신의 나라
뭐가힘들어요ㅋㅋㅋ저 어릴때만해도 공무원은 진짜할게 없는사람들 마지막길이 공무원이였는데
무시당하고 그런위치는아니였는데 그때도 철밥통이니 그냥 기술배우기싫고 저스펙사람들이 가는곳을 그렇게 공부해서가니 현타가오는것뿐
그렇게 나라바꾸고 싶었으면 9급안가죠ㅋㅋ 9급이 딱 그 일하는 수준에 그 연봉인데
팩트체크) 9급빼고 박봉아님
동사무소 공무원은 맨날 믹스커피마시면서 띵까띵까 놀고먹던데...ㅎㅎ
대기업 대비 워라벨+안정성을 급여차이랑 맞바꾸어 들어간건데, 돈도 적게 주고 워라벨도 기대 수준에 맞지 않으니 그만두는 것이지.. 힘들게 들어갔는데 왜 그만두냐고? 힘들게 들어간만큼 내가 이 대우 받으려고 그 공부 그 노력을 했나 싶어서 그만두는거지
그런 생각이면 어디에도 당신이 일할 곳은 없지~
@@곰곰-g7h 그런생각이면 평생 노예로 사실겁니다.그리고 누구나 노예가 될거구요.
공무원 워라벨? ㄴㄴ. 교사만 워라밸.
@@곰곰-g7h 기회비용, 매몰비용의 문제죠, 어떠한 기대가 있어서 선택을 했는데 그 기대치와 현실의 간극이 매몰비용을 넘어서니까 여태까지 한거 아깝지만 그만두는 겁니다.
맞아요
뭐든 공헌 : 댓가가 어느정도 참을 수준이어야 하는데
그게 없고 철밥통이란 말로 포장만 잘 해 놓음
공무원 공공기관 굉장히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죠.. 요새 MZ세대 특징하고는 정반대의 성향인 경우가 많죠. 개성 넘치고 개방적인 사람이라면 오래 버티지 못할 겁니다.
사기업도 별반 차이 없거나 더심함
MZ세대만 300만명 이상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란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글 볼 때마다 웃기지도 않네요 정말.
@@계정영화리뷰 ㅋㅋㅋ일본은 뿌리자체가 갈라파고스라 고칠수도 없고 한국은 그나마 가능성은 있는 수준
@젤다 나이들어 느끼는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남에게 피해줄때도 있고 피해 받을때도 있음
그걸 어떻게 넘기는냐를 배우는게 인생임 그런게 싫으면 그냥 개인 창업 하시면 되요
개성 개방이 문제가 아니라 꼰대들 문제
공무원이라고 칼퇴하고 자기 시간 넉넉할거 같지만 9급 진짜 업무량 미쳤습니다.
보수적,폐쇄적인 문화 가 퇴사 이유일수 있겠지만 2030 9급 퇴사 이유 90%는 수도없이 잦은 야근 일겁니다. 5시반 땡 칼퇴 이런거 허울입니다
나도내친구11시 퇴근하는거보고놀랐다
시청이 찐임...
@SIN G.J PA 공무원 편하다 편하다 하는데 생각보다 워라벨 개판이긴해요.
좋은곳은 엄청 편한데 아닌곳도 엄청 많아서...
2월 20일 야근에 초과 60시간 찍었습니다..
왜 많을까?요? 위에서 얼마나 노는지 보면 압니다.ㅎㅎㅎ
공무원은 일보다 조직문화가 정말 별로다.
어떤 걸 달성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어떤 것이든 문제가 없어 보여야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이지.
플러스 가족회사요 ~ 차암 별로
커피 심부름과 부당한 업무지시에 부당하다고 말했다가 왕따를 당하고 자살을 택했던 공무원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MZ세대들이 열심히 구시대적 꼰대 문화들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으니, 기대를 걸어봐야죠. 부디 우리 다음 세대들은 꼰대 문화없이 실력으로 평가받고 공정하게 일을 하는 문화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TON7756 하지만 그때 되면 인구수가 2500만으로 반토막나는게 함정이죠 ㅋㅋ
@@unkm1234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죠... 이미 이꼬라지로 만들어 버렸으니;; 집 값은 계속 올리고, 젠더갈등은 계속 만들고, 학벌경쟁은 계속 강요하고, 워라벨은 무시하고, 항상 서로 눈치눈치보고... 누가 이런 상황에 애를 낳겠어요. 그냥 적당히 벌고, 삶을 즐기면서 사는게 훨씬 의미있겠죠.
공무원이란 조직은 일 못 할수록 편하고
나이들수록 편한곳입니다~~
일 잘하면 일을 더주고, 일 못하면 워라벨을 주는 곳이 공무원입니다
ㅇㄱㄹㅇ일 열심히 하는사람은 일더주고 꼼수쓰면서 일안하고 노는사람이 왕임
ㅇㄱㄹㅇ
그래서 연기력은 딸리지만
요즘 조금 덜떨어지는 척을 하고있습닏
ㅇㅈ 백퍼임 열심히 하면 호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러면서 박봉이라고 동정표 얻으려는 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공무원들은 부서를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어느 부서에 근무하느냐에 따라 업무량이 달라지는 것 같음
그런 거보다 개인성향이 큽니다. 술 못 마시고 규정 잘 지키려는 공무원은 왕따에 업무 몰빵 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죠.
@마왕 한국이랑 스웨덴이랑 같냐, 어휴.
@마왕 도대체 평균연봉 6천이라는 헛소리는 누가 자꾸 떠들고 다니냐???
예전에도 현실감각 떨어지는 꼰머새ㄲ가 그런 헛소리하든데 어떤 세력이 작정하고 선동하나????
니 눈에는 동사무소에서 민증 끊어주는 9급이 연봉 6천이 되어보이냐??
@마왕 말 디기리마냥 엄청 끊어서 하네 난 디기 리~ 힙합엠 씨~ ㅋㅋㅋ 쇼미 나가도 될듯
책상에서 공부만하다 일하러 가니 때려칠수밖에.. 변별력이라곤 해도 뽑는 기준이 문제가 있음 시험이 아니라 일을 시켜봐야함
이게 진짜 철밥통 갑질신고!
윤 대통령님께 계속 친전으로 제80번째(2023.7.3) 청원(37쪽),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님께도 동시 청원(제4차)
하소연 합니다.
제가 2016.9.20부터,
현보트에는 넘어질때
바로 세우는 장치들이
전혀 없어서 속수무책
죽어야 하지만 반면에,
원상복원 장치 등 10가지 이상 사고방지장치로
김포 구조소방관 2명 등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다며,
정부에 검증비용이
몇십만원이면 된다고,
공무원의 개인 호주머니에서 거지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신설 및 존립법인 선박법 제45조(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에서 해주라고,
6년9개월 동안 애걸복걸,
친전(대통령님께) 제80번째로. 하소연하여도,
또 대통령님께서 철밥통 갑질신고 강조하셔도,
선박법 제45조의 직무유기인지?
무슨 아집인지?
귀중한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다며 수없이 하소연하여도,
정부는 죽어가도 전혀 통하지 않는 고통만 주는
신문고 세상!
혈세가 아깝군요!
퇴직 후 받는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과 같아지는데 더이상의 메리트가 없지. 잘리지만 않을 뿐 월급도 적어, 민원 들어오면 욕만 먹어, 일은 자율성도 없어 우리 때도 인기 없던 직종이 공무원 이였음.
동감.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도 막상 그에 걸맞는 보상은 들어오지 않음...
솔직히 연금 박살난 게 젤 크리티컬한 게 맞는듯요...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은 절대로 없고;
공무원 철팝통 시절은 옛날이나 그렇지...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데, 더이사 깝깝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월급이 계속 상승한다는걸 좃으로보네.. 적다는것도 호봉 낮을 때 얘기지 연금 받을 생각으로 다니는거면 적다는 얘기는 못함.
@@Moon_Super 월급 일년에 6만원 오르는거?
누군가 말했지...젊은이들 꿈이 안정적인 공무원이라면 그 나라는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팩트지 젊은 피라면 받아드리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인력인데 발전없이 생산성이 현저히 낮은 공무직은 사실상 집에서 사료만 먹는 짐승이지..
imf도 한몫했지
그만 우려먹어라
현상으로 생각하면 맞는말이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위한 밑거름들을 공무원으로 보게 되니 망한게 체감되지 않나 기성세대. 따지면 모든 탓은 효율에 있지. 시스템을 보는 것과 틈에서 화내는 것에 연결점들이 모두 잘려나가고 사회마다 끊어지고 끊어짐으로 이어지고 부정에 순응하고 적응하고 이어지고 누구든 그렇게 되면 모순이 진리가되는 세상이 온다. 그걸 실현시킨 내 윗세대가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세상은 불합리한편이 합리적이랬던가. 대가 뒤에 대가는 나온적도 없는 미래가 받아가고, 없을 미래에 채워지니 그건 종국적으로 기이에서 모순에서 진리가 되고 진리가 된 모순의 뼈와 살이되지.
세상의 변화는 결국 예견 되었으니. 지금 세상을 만든 늙은이들은 새로운 세대에 경의를 담아 죽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보편을 위한 것은 승리자만 남아있기에 보편인것이고 모두를 위한 것은 도태되고 난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지.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신경을 위해 나의 가치를 위해. 싸움을 걸고 싶어도 못거는 사회에 글로 쓴 약동만 찾아오고 찾아오지. 그 진동은 언젠가 커질테지만. 안타깝게도 늙은이들이 가져간 댓가를 가져오긴 불가능하니, 대신 우리에게 추하디 추한 조상들을 불러다가 굿판이라도 벌어야지.
노새야 노새
내 조상의 상가에
그 의미판에 석에 새겨넣을 기성세대야.
가는 길 조차 붙잡아 죄를 조리로 묻고 싶지만
너희는 사회의 태산같으니
경의를 표해 죽여주마
이젠 적이지만 모든걸 갖고 주무를 힘이 있는 기성세대여
아버지 어머니 뻘인 기성세대여
코로나로 죽었으면 좋겠다.
이직 많이 하면서 회사 다녀본 결과 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없다는 거.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와 비교했을 때 7,80% 정도 좋으면 불만 갖지 말고 그냥 다니는 게 낫다.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기 마련이고, 어딜 가든 월급은 적은 것 같으며, 나만 일이 많은 것 같으니까.
회사는 원래 잘해주든 못해주든 불만족스러운 곳임.
간만에 명언보네요 인정합니다
정답입니다.
댓들 내리다 처음 정상인 댓글 봤네요
이게 맞죠 저도 이직 많이했지만 지금 회사에 정착하게된 건 어딜가도 똑같구나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정말 사람이 두명이상 모인 집단엔 또라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저 아무생각없이 돈주는 곳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니다보면 신입도 계속 들어오고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서 여차저차 적응해갑니다.. 회사든 국가든 개인 한사람으로 하루아침에 부조리들이 바뀌지 않아요 그냥 적응해가면서 조금씩 바꿔나가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ttk_4skji8ej 제 생각엔 바뀐다기 보다는 그 문화에 내가 젖어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무원 인식이 많이 안좋죠.
윗사람들은 늙고 패쇄적.
민원인들에게는 동네북취급.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는 철밥통들 일안한다는 핀잔.
여자친구에게는 재미없고 놀줄 모르는 월급쟁이.
1. 개박살난 연금
2. 9급 1호봉 임금은 거의 최저임금수준
3. 경직적인 조직문화
4. 주52시간 미적용
5. 악성민원인
공무원이 제일 편해보이고 만만해보여도 진짜 힘들다 애초에 그정도 경쟁을 해가면서까지 준비할 직업이 아님..
최저임금 수준 안되죠..엄밀하게 말하면.......
그냥 배가 쳐 부른거라니깐 취직 힘들어서 공장들어가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누릴꺼 다 누리고
고생은 하기싫고 ㅋㅋㅋ 30년전이랑 비교하면 경제도 발전했어 교통도 발전했어 기술도 발전했어
그냥 다 떠먹여 줘야 하나? ㅋㅋㅋ
@@HanSooyeol 공장은 아무나 들어갈수있다. 공무원은 30대1 인기직렬은 200, 300대1뚫고간다. 생각좀 하고 글쓰자
@@HanSooyeol 공시하다가 잘 안되서 같은 공짜라고 공장에서 일하니까 괜히 공무원에 적대감가진거면 ㅇㅈ
@@HanSooyeol 그냥 그렇게 살아라 너는..
공무원 카페 합격생들 후기들보면 진짜 꼰대 상사가 상상초월 한답니다.
공무원이라서 워라벨? 그딴거 없고 내가 이거하려고 힘들게 공부했나 싶을정도로 박탈감이 심하다네요.
그거 생각하면 차라리 일반직장이 나은것같네요
@@kaizer9093 그게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공무원 해서 그만두는 사람들은 ㅋㅋㅋ 일반 기업을 안다녀 봐서 그런거 같네요 어디 중소기업 이주만 다니면 평생 열심히 일 할 듯
워라벨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이게 아니다 싶은거지..ㅋㅋ 워라벨 있는 직장은 교사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제목이 틀렸죠..철밥통도 집어던지는게 아니라
겉보기엔 철밥통이어도 안에 들은 밥이 식고 썩고 하니까 못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통만 철임.....
내가 공무원이 되기 싫은이유
1.공부채질이 아니다
2.시험지보면 토할꺼같다
3.매일반복적인 지루한일
4.꿈없이 채바퀴도는 인생느낌
5.그냥주어진일만 하는게 싫다
6.쥐꼬리 월급 그돈으로 어캐사냐
7.공무원은 안정을 포장한 노예같다
8.안정추구? 한번사는인생 포기느낌
9.30대 중반이 넘어가는 지금시점에서봐도 공무원은 나랑 안맞고 안하길 잘한거같다
공무원이 좋은점
1.많은 머리좋은 인재들이 죄다 공무원 되려고하니 .. 과학기술관련 서비스사업하는 나에겐 너무 감사하다.. 경쟁상대들이 줄어들어서 그들이 공무원하지않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뛰어들었다면 다른분야 경쟁도 치열했겠지
20대초반 잠깐 경찰공무원하고싶었는데 안하길 정말잘한거같다
지금은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사업하며 공무원 월급 그이상 15배 넘는 돈이 통장에 들어오며 잘먹고 잘살고있다
공무원이 답은아니다. 공무원되라~ 공무원 남자만나 시집보내려는 부모님들 그들부터가 문제다
각자 자신이 잘하는 능력으로 잘먹고 잘살기를바란다
잘하는것을 사업화하면 인생에 생각지도못한 기회들이 찾아오고 돈버는 재미도 있다
단. 연금은 없다ㅋ
결론: 내 성격상 공무원은 아니다
그전에 맞춤법이나 좀...
어렵게 들어온만큼 쉽게 못그만두는 점을 이용하여 가스라이팅 굉장히 쉽고, 폐쇄적 조직구조 관계, 과도 업무와 민원 대비 박봉, 저출산 초고령화 공무원 연금개혁 불가피.
좀 미달공무원들은 짤라라
비리공무원 조사해서 퇴직연금 주지말고 재산압류하고 철창신세 지게하고 젊은이들로 가득 채워주고 그래야 결혼도하고 애기도낳고 그러지
비리공무원 짜르면 자기들도 타겟이 될 수 있어서?
공무원은 철밥통하려고 가는건데 그러다가 엿먹으라고 일 개떡같이 만들면 누가 떠맡는데?
@@Someone111ify 지원자는 철밥통하려고 가겠지만 나라는 개같이 굴리려고 뽑겠지 ㅋㅋ
주52시간제+기업문화혁신+직제수평화로
대기업 워라밸 올라가니까 공무원 할 이유가 없어짐. 공채 줄고 경력 늘어서 이직시장이 활발해진 덕에 안정성, 정년이 요즘 세대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데다 공무원 연금 개혁된게 큼
그것보단 공무원 연금개혁이 더 커요.
신입 7.9급 공무원 연금 = 일반 직장인 국민연금이 되어버린 시점에선 박봉 공무원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으니깐요
실업자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공무원 연금개혁이 진행된 16년도 이후로 해마다 내리꽂는 공무원 경쟁률이 대표적 근거죠
주52시간...난 주80시간 정도일하는데ㅋㅋㅋ 52갖고그러네..
@@낮잠-t3z 80시간 일하는걸 비교하면서 본인이 우위로 생각할게 아님
연금이 진짜 커보여요
남자로서 입신양명. 금의환향하는 것은.
모든 호걸로 태어잔 자의 소망.
젊은이들의 기상을. 공무원이라는 그릇이 감히. 담지 못하기에 이런 현상이. 생기지요
공무원 업무량 많다고 하면 40대 이상 세대들은 코웃음 치면서 고작 서류 떼주면서 뭐가 그리 바쁘냐고들 하더라. 그러면서 공무원이 정말 무슨 일을 처리하는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지
그 시절 공무원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공무원의 업무량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세상은 발전했고 국민의 눈은 높아졌고 그만큼 요구하는 사회적 서비스도 많고 제공되는 질 또한 높기를 바라는데 그 요구를 충족시켜주려면 공무원과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는 게 당연함.
근데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이 많아져도 절대로 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한 인식은 바뀌질 않더라
그냥 인간 자체가 글러먹은 사람들인지 아니면 세금으로 월급 나오니까 자기들이 고용주라는 대단한 착각을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나라에 바라는 게 있다면 구시대적 인식부터 버리자
국민 정서가 갑질에 굉장히 예민한 나라인데 항상 공무원에 대한 갑질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역함
직업이란 적성에 맞는것이 제일중요한듯
@KIM CEO 뼈 맞았다..최대한 고된 일 많이 해보면서 적성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KIM CEO 팩트 깡패네요
@KIM CEO 꼰
우리나라는 솔직히 말해서 학교 교육부터가 애초에 주입식 교육이어서 졸업전에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는건 불가능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학교 졸업후에 사회 나와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직접 한번 부딪혀보면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수 밖에 없다고 봄
@KIM CEO
이런마인드로 직장상사로 있으면 토나오겠다 ㅋㅋㅋㅋㅋ 힘든일도 하고 편한 사무직도 하지만 사람 성향따라 사무직도 토나오고 답답해 ㅋㅋㅋㅋㅋㅋ
현장직이 편한사람이있고 사무직이 편한사람이 있는거지 무슨 힘든일을 해봐야 사무직이 편할거다? 그렇게 꽉막힌 생각과 시야로 인생사는건 후천적인거임? 아니면 유전적인거임? 그런 부분도 지능의 한 예시니니까 유전적인거겠네
인생한번 다시 돌아보길 바랍니다
철밥통이라고 제대로 일 안하는 사람이 분명 있음, 근데 걔들 때문에 다른 공무원이 더 힘들게 일함
간단히 말을했지만, 관료제 업무분담을 윗분들이 결정하는데 반발할수가 없으니까 더 문제라고 봐요
신입들하테 짬처리 엄청 시킴
근데 그 문제는 어떤 직장을 다녀도 똑같음. 누구는 월급루팡인데 누구는 루팡이 할 일 다 하고 있음. 그래서 위에서 보기에는 제대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거든. 결국 지쳐 떨어지는건 후자고...
@@손목이아프다 에이 ㅋㅋㅋㅋ 공공기관 청원경찰이 업무중에 공익한테 대신 경비서게 하고 자기는 중고거래하러 관용차 끌고 타지역으로 나갔는데 모든 증거가 있어도 안잘리는 소설같은일이 사기업에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우리부서에도 저런 사람있음..기관이 썩어가고잇 음ㅜ
@@usereudhhx ? 어느 직장이나 다 똑같다는 소리인데 못 알아먹는건지? 다른 직장을 안다녀봐서 모르는건가?
지금 현재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이 영상보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 공시생분들도 공무원 현실에 대해 알 필요가있다. 합격후 나중에 ㄹㅇ후회하지 말고
다른쪽으로생각해라잘살피면돈벌일만타힘안들고벌러니까업지
@@만불-q5g 그전에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읽는데 힘들었어요
@@만불-q5g 딱봐도 연세가 많으신 것 같은데 이해해주셈
응.9급이나후회하지 7급정도만 되도 저정도는.아님
@@신사마-i4l 7급이 일 더 빡셈 워라밸 더 안좋음..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옛말이다.. 너무 힘들면 떠나도 됩니다. 과감해지고 용기를 가집시다.
공무원 된 젊은이들은 뭐든 할 수 있다. 잘했다. 응원하고 싶다.
감사합니다ㅜㅠ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가면 적응하기 힘들지,,,,,폐쇠,갑질,상하복종,
꼰대 진짜 많지,,,,,,,생각하는 사상부터 젊은 사람들과 많이 다르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없음 그 위에세대도 그위에위에 세대도 그거 다 견디고 그자리에서 버티고있는사람들이고 가정이루고 지금도 벌어먹고사는사람들인데 물론 위에서 내려온 안좋은 문화나 그런것들은 후배들한테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긴 하지만 사회생활이 어찌보면 저런것들까지 다 견디는걸 포함하는것이라고 아직은 정의 비슷하게 되있는데 조금 짜증나게 한다고 그만두고 휙휙 나가버리는건 습관됨 우리회사도 20대초반애들 6개월도 못버티고 다나감
@@하이-z6p3c 그건 회사가 진짜 안좋은 거에요. 예전처럼 지인 통해 알음알음 동종업계 비교하는 정보가 폐쇄적인 사회도 아니고, 인터넷 좀만 뒤지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다 나옵니다. 신입이 얼마 못버티고 나간다? 그만큼 대우가 안좋거나 미래가 별로라는 판단에 나간거죠.
윤석렬이 부동시로 군면제 받고... 정상시력으로 검사 임용... 대한민국 역린이다.. 이건
기성세대는 젊은 사람들이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무시당하는걸 약하다고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까라면 까라는게 더 나약하고 비참해보인다
@KIM CEO 그렇게 상대적으로 해버리면 상하차도 개꿀인데
아오지탄광보단
기업문화 직장문화 진짜 바껴야합니다
안갈구고 뭐라고안해도 일가르치고 할수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인정입니다 진짜...
윤석렬이 군대 신검은 부동시... 검사임용 신검은 정상시력... 대한민국 역린이다.. 이건
이말은 십몇년전에도 나옴ㅋㅋㅋㅋㅋ 바뀔가같지??
적어도 20년전 보단 많이 바뀌고 있네
5060 세대가 진짜 개 빡치게 만드는 주범 1위임. 여기 댓글에도 몇 보이는데 액셀 함수라곤 sum 하나 달랑 알고 있는 주제에 잡무는 아랫사람 다 몰아주고 자기가 대단히 능력 있는 줄 앎
다 견딜 수 있는데 직장 동료가 결정타인 것 같다. 민원이니 업무니 어차피 내가 해야 하는 것이고 아는데, 직장 동료가 전혀 협조하지 않거나 역으로 나를 괴롭히면 진짜 못버틴다 ㅠㅜ 그리고 형식적으로만 쓰는 정말 왜하는지 모르는 업무도 진짜 많고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세금 낭비라고 생각한다..
여자면 세금1원한푼 안내고 여성가족부 지원금 받을수있는 성먜매업종 화류계로 진입하면 월천 우습게버니까 거기로 진출 ㄱㄱ
남자면 음... 군대가서 2년 버리고 돈쉽게벌게 없네 ^^
이민 ㄱㄱㄱㄱㄱㄱㄱㄱ
@@IlllIl-mg2nx ㅉㅉ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능력없는 기성 꼰대세대임.
부동산, 주식으로 등따시고 배부른 저 틀딱들한테 업무에 대한 열정이 있을리가 없음
동료들은 버티게해주는 마지노선같은데 그 동료들마저 자신과같은 개인주의성향의 2030.....
진짜 지옥
너무 공감가요
진짜 동감 합니다 어디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안 도와주면 일 때려치고 싶은...
2월에 10년 다니다가 그만뒀다,
10년에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공무원 노는지 아는데 보수는 적은데 (자리마다 다르겠지만) 일은 많고, 민원인 욕받이 해줘야해서 감정노동도 심하다.
주위에서 누가 공무원한다고 하면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직업이 있으니 다른걸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응 개꿀빨고있어 ㅋㅋ
일찍그만둬서 고맙다! 세금 아깝다 ai로 대처 하자 제발
@@user-gq4lg5ox3b 넌 하루만 해도 울면서 엄마 찾을꺼다 ㅋㅋ
적성에 안맞으면 관두면 됩니다~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녹봉에 일이 힘든데 뭐하러 합니까~ 잘 그만두셨네요~
들어가본사람만 아는거라 밖에선 절대 모르죠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내 또래 공무원 중 고등학교 때 공부 못해서 대학 못들어가고 할거 없어서 공무원 간 사람들 많은데.. 옛날에는 할거 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봐라 라는 소리가 있었고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었음. 그런 무능력한 것들이 꼰대짓까지 하면 엄청 답답할거야.
이게맞다..취업 쉽게한 뒤떨어지는 늘그니들이 청년들 피 빨아먹고있음
@@arfbbw2tit669 청년 세대 사람들은 선진국 그늘에서 유년 시절을 비교적 편하게 살긴했지만 어찌보면 참 부럽네요... 옛날엔 할게 없어서 공무원을 했었다는데 요즘엔 수십대일 백대일 경쟁률 뚫어서 겨우 공무원 하고 있는 사람들 널렸으니 말입니다ㅋㅋ
@@ejjimaguy 그렇게 고생한 사람들이
악폐습과 구습은 왜캐 잘따라가는지 거 참........
@@CrayonPop2 일본 그렇게 싫어하는 40~50세대가 일본 회사들의 악습은 제일 잘따라함 ㅋㅋ
@@ejjimaguy 뭔 차별이야 ㅋㅋㅋ 지네가 열심히 안살아서 차별당한거지
지금 시대가 오히려 차별 심한시대인데 뭔 헛소리를 하누
연세대 고려대 나온애들이 환상때문에 공무원하는게 젤 불쌍하지 ㅋㅋㅋ 지 동기들은 대기업들어가서 4~500씩 버는데 자기 초봉은 180만원 ㅋㅋㅋ
12년차 공무원으로써 가장 싫은건 상급자의 부당한 업무 지시임.
"누구의 누구니까 알아서 잘해줘라" 같은
이거 만큼 자괴감 되는 말이 없음.
12년차가 되어도 ㅈ같은거군요…ㅠㅠ 퇴사할만하네여
솔직히 저기에 들어갈 노력과 능력이면 다른일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다른일 도전하려 저딴거 그만두는거지
아님 ㅋㅋㅋㅋ 공무원이랑 다른일은 그냥 갈림길이라 보면 된다
공시생 하다 다른일 못함
@@rewqqwer9783 말의 의도는 그게 아니고 공시생이 공무원하려고 공부하는 노력이면 어느 일을 해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뜻
@@n288yfhf 한국의 공무원은 애국심이 아니라 연금바라보는걸로 일을하는거라서 전망이 아에 없어요
@공 상당히너무 싫어요 그러면 2015년까지는 연금 괜찮겠네요??참고로 제주변에는 공무원이 아예업습니닼ㅋㅋㅋ
@공 상당히너무 싫어요 ㆍ
어딜가던 꼰대가 있고, 내가 누군가에겐 꼰대가 될 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20들도 언제가는 그리 될수 있다 봅니다
이게 정답.
나도 면직잔데 주사이상 간부들은 걍 책상 차지하고 관심이 없고 업무배척, 편가르기 제일 심한게 7급 라인이다.
20~40대까지 다양한데 하는 짓거리 똑같음
나이가 꼰대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꼰대를 만든다는걸 모르는 백수들이나 꼰대꼰대 비약하는 발언 하고 다니지.
30대에 이직 성공해서 천만다행.
ㅇㅋㅇㅋ 그리고 꼰대는 영원히 안사라짐~~~~~꼰다이가 철딱서니보단나음^^
꼰대가 405060에만 존재하는거 아님, 2030 젊꼰도 답답..
그니까 잘 햄마
공무원 집단, 공기업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공무원이 최고라고 어머니가 말하셨죠'라는 문구가 이 현상을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뭘 몰라서그려...
그래, 공무원의 철밥통에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것보다, 자신의 야망과 재능을 마음껏 자유롭게 발휘하는 것이 더욱 능동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지. 아무튼 모두 다 힘내라고!
진짜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은 짤리지도않을 꼰대들 아침마다 찻잔 닦아가며 빌빌대지말고 차라리 다른일 합시다
공무원 조직이 안정적이고 가정적이고 이런게 삶의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인곳인데 ㅋㅋㅋㅋㅋ
자기가 개척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이면 공무원하면 주위사람들이랑 사고관 처달라서 그 때문에 ㅈㄴ 받음 ㅋㅋㅋㅋ
상사 꼰대?? 그것보다 위에 이유가 사실더 큼 ㅋㅋㅋ
진취적이고 능력있는사람들은 솔직히 공직사회에서 버티기 힘들죠.. 그런사람들은 사회로 나와서 능력을 펼치는게 좋은거죠.
저도 90년대생이고 최근 취업에 성공해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이름만 대면 다아는 철밥통 회사인데 극심한 가스라이팅과 꼰대들 때문에 하루에 100번씩은 퇴사생각하면서 다닙니다....
철밥통이라고, 연봉높다고 무조건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작은 회사라도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중요하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작은회사도 그지같은회사 많아요 거기다 언제 망할지 불안하기까지하죠
기업의 규모나 평판이 그 기업의 전부를 말해주는 건 아니지요
@@Commentator8500 그렇긴하겠죠 소기업은 여튼 회사가기전에 그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잠깐 취직이라도해서 분위기를 봐야합니다 진짜 답 안나오면 바로 추노해야해요
그리고 정말 답없는 회사들 많으니
잘 걸러야해요
평생을 찾아봐라 만족할 수있는 회사가 나오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회사 얻기 힘듬
@@환아-x7s 그건 맞다고봅니다 근데 또 5년이상 진득하게 다닐만한 회사도 있긴하더라고요 돈은 덜 받아도 스트레스 덜받는회사는 존재하긴합니다 근데 절대 완벽한 회사는 없어요
원래 하기 싫은 일은 힘든 법이지. 우선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다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둬도 됨. 직업이란 자아 성취의 수단이고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대학 갈때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를 잘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돈을 버시는 분들 중 99% 이상은 하기 싫어도 돈 때문에 일 하시죠. 거기에, 좋아하는 일을 막상 전업으로 한다고 내가 정말 행복할 지도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요.. 프로라는 건 좋아하는 일을 내가 하기 싫을 때도 해야 하는 것이니..
예전이 아님 행정 할 일이 엄청 많아지고 복잡해져서 절대 널널한 일이 아니더라 그리고 그에 비해 보수는 물가상승률에 비해 말도 안 되게 낮고 내가 보기엔 보수가 너무 적어서 일꺼임
이거지. 인플레로 초임기준 월급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해졌는데, 연금은 개박살남. 사기업보다 2배로 내고 국민연금이랑 똑같이 받음 ㅋㅋㅋ 나라가 양아치 ㅋㅋ. 게다가 it 쪽으로 수요가 있어서 흡수하고 있는듯. 코로나덕분에 it의 꿀과 기회를 다들 확인함(민원시달림 없음, 재택근무 등등)
연금 박살나서 국민연금보다 못한데 월급은 머 아르바이트랑 비슷하니...
공무원은 되자마자 좋은게 아니고
15년 20년이 지나도 퇴사 강요 없이 호봉채운대로 급여 탄탄하게 받아서 좋은거지
철판 깔 자신 없으면 안 하는 게 맞음.....
자기같이 살지말라고 자식들 키웠으면서 정작 직장에서는 자기같이 일하라고 하니 당연한 결과지. 자기집하나 결혼생활조차
불가능한 세대들이다. 좀 아껴줘라. 어짜피 지금 청년들이 기성세대들 부양해야된다. 생각잘하시길
어차피 기성세대들이 청년들을 잘해줘도
기성세대들은 안락사당함.
@@anonymous-yx6kf 전쟁나면 틀니들도 최전선보내야함.
목소리만 크면 다 되는줄 알고 욕하고 난리치는 민원인들..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제발 좀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어이없는게 자기가 ㅇㅇ동 주민자치위원장이었다며 자기가 왔는데 손으로 여기가라했다고 손가락질했다고 부서과장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했네요. 저새끼 징계 내리라고.ㅡㅡ 이런분들이 정말 천지빼까리입니다
점점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듯하네요.
안정감보다 자신 만의 색깔을 찾아가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공무원 체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국민의 도우미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논리야?
그냥 자기한테 그 직업이 안맞는거죠. 공뭔이라는 조직은 원래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음. 군은 더 그렇고...... 그저 안정적이고 철밥통이라고 앞뒤적성도 안보고 무조건 공뭔 하겠다고 달려들어 합격하고보니 안맞는것이 뿐 ㅋ 특히 생애 총소득은 그럭저럭 높다해서 당장 월급이 적으니 ㅋ 그것도 한몫했을테고........
그 말도 맞겠지만 그보다 "공무원이 최고야"라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챌 길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ife_is_an_egg 원댓글이랑 님 말씀 둘 다 공감합니다!
애초에 논리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벌고 살겠다'라는게 허구임.
공무원은 8,9급 보수체계만 개편해도 저정도로 많이 나가지 않을겁니다. 6,7급이 업무 떠넘기고 일은 제일많이 하는데 보수는 제일적죠. 그것도 적은수준이 알바와 비교되니 더 할말이 있을까
제발 무작정 공무원시험 보지말고 제대로 알아보고 적성맞는 쪽으로 나가자
그리고 공무원은 신의직장이 아니다.......단지 노후가 보장되어 있다는점이지
무언가 더 받고 싶다면 공기업에 지원해라
연금 박살나서 노후가 “보장” 되지도 않습니다 ㅜㅜ 그냥 정년까지 밥줄만 안 끊기는 게 다입니다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인지라... 타이틀만 공기업일 뿐 국가직 공무원보다 조직문화랑 처우 개박살난 곳 진짜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공기업은 소수의 메이저 공기업인 듯. 그리고 공기업은 전국, 특히 지방 중 오지를 떠도는 게 좀...
공기업도 조직문화 극보수에 아랫직원들만 갈려나가는건 똑같긴 하더라고요
공기업 빽없으면 면접에서 다 걸러지고 설령 된다하더라고 빽으로 들어온 인간들 뒷치닥거리 해야 합니다. 한번 경험해보고 그 쪽은 뒤돌아보지도 않게됨...
연금개혁되서 이미 국민연금만도 못한 연금되서 노후보장도 딱히... ㅋ
직장은 철밥통이지만 제 밥통은 철이 아니라 위상하고 속상하고 몸상해가며 일하는 공무원이 대부분입니다..
월급이다르자나여...공뭔 쥐꼬리만한 월급인데
@@3morbid 사기업 안힘들다고는 안했는데 이 영상은 공무원에 관련된거라 말 안했습니다
@@3morbid 사장은 왜 될거냐고 묻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사기업이 더 힘들다고 해도 공무원이 안힘든거 아닙니다
설마 공무원 하기 싫다고 하는 저 영상속 사람들을 보고 하는거라면 아주 충분히 인간적이신게 맞습니다
@@3morbid 자신만의 고통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여 타인의 고통을 무시하고 부정하며 오로지 인정받고자하는 전형적 인간말이죠. 그걸 니가 말한 찐따라고 부릅니다
난 제일 이해안되는게 한국사 영어 국어 행정학개론 이런거 조빠지게 공부해서 하는 일이 뭐가있냐 ㅋㅋ 업무에 맞는 공부를 해야지 뭔
과목은 업무관련도 보다는 그냥 이새끼가 빡대가리인가 확인하는 거지
업무관련은 일단되고나서 진급할때나 시켜야하는거고
그렇게 바라다가도 진짜 아닌거 같으면 퇴사도 할 수 있는거죠... 유난 스럽게 밥통을 걷어찬다니... 차라리 꾹꾹 참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른 곳도 그런 곳이 있겠지만 공직은 특히나 인력적체가 심해서 경력이 쌓일수록 일 안하고 후배들한테 떠넘기는 선배들이 많아지죠... 지금 임용된 젊은 직원들은 일은 다 떠맡고 급여도 적고 연금도 줄고 그런데 나이 많고 경력만 쌓인 선배들 꼬장은 다받아주고... 치열한 경쟁 뚫고 들어와서 현타느끼는 사람 많을 겁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1000000% 팩트입니다
안타깝네 5060늙은것들
퇴장시켜라 지자식들
무조건 집구석 무너져도
짤라라 그자식들도
집안대대로 고생을해봐야징
딱 한 마디로 정리해드릴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공무원 봉급표를 보셨나요? 그 봉급 금액은 무려
세전 입니다. 세금을 안 뗀 숫자예요.
막상 공무원을 하다 보면 공무원이 되기 전에는 주민등록등본이나 발급하는 게 공무원이 하는 일 인줄 알았는데
보직경로와 순환에 따라 각종 인허가 업무를 대부분 맡게 됩니다. 이에 따른 민원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공무원의 업무가 항상 민원인에게 좋은 결과만 있으면 좋겠지만 법령에 따라 민원인이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재산권에 대한 제약을 하게 되는 본인의 업무 판단에 따른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도 2030에게 힘들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재산권이래 김밥집아줌마가 김밥에 쉰내나면 타인의 생명권을 침해하는거라 죄책감 느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잘 알아보고 하지ㅉㅉ 공무원 일을 얼마나 ㅈ으로 봤노ㅋㅋㅋ
홈쇼핑 환불안해주면 그사람의 재산권을 침해하니?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안하면 그사람의 재산권을 침해니?
통신사에서 비싼통신요금으로 팔면 그사람의 재산권을 침해하니?
공무원이 뭔 일개 9급때문에 재산권을 침해될정도냐,,,, 9급이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할수 있을정도면 법체제가 왜있냐.... 뭉충아 9급은 그냥 업무보는 로봇 수준이지 그게 무슨 남의 권리를 침해해....
완전 인정합니다
@@jj-tr3gv 건축인허가는 재산권이랑 직접연결되니까 저런거임
투표알바 해본 사람으로써 진짜 공무원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
공무원인데 투표때문에 지금 퇴근했내요 힘듬
저는 그나마 일찍 나머지는 새벽퇴근..3시
@@라이언-m6t 새벽 3시 퇴근. 그거는 공무원분들이 진짜. 무슨 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잔업 있다고해도 선 넘은거 아닌가요?
사람으로써(×) 사람으로서(ㅇ)
로서:신분,자격(유저로서,팬으로서,사람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씀으로써,먹음으로써)
대상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말할 때는 로서를 씀.
그래서 자기소개 한다 하면 무조건 로서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럼 공장생활해봐라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서 52시간 넘어도 상관없음.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서 최저시급 안챙겨줘도됨.
공무원은 공무원이라서 봉사를 해야됨.
이런데 공무원들 논다고 수급받는사람들 자기 돈으로 월급받으면서 자기 안챙겨준다고 개진상 부리고 위에선 자기는 서류 못하니까 니들이 다하라고 잡무 겁나 시킴
공무원 생활 7년했고 그중에 2년을 코로나대응근무 했습니다. 현재 육아휴직중인데 애키우는게 더 낫네요. 공무원 장점은 딱하나 안짤리는거 그거 밖에 없어요. 일대충하나 열심히하나 받는 월급은 똑같고 승진도 재수좋은놈이 먼저 하는구조입니다. 한마디로 일 열심히 안해도되는 조직이지요.
어디서 구라치노....ㅡㅡ 다른 댓글 눌러보면 알겠던데 사람들은 이런거 너무 바로 믿어버린단 말이지.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하기에는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음 하지만 남자가 하기에는 스윗하지 않으면 엄청 힘듦 돈은 똑같이 받는데 여직원 몫도 해줘야하는 읍읍
집값10억만들어놓고 월급250주면 답나오냐???
초봉은 250도안되요
공무원은 아니고 걍 널리 알려진 공기업에서 근무했는데...솔직히 기술직으로 입사했는데 민원업무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구요. 걍 제가 나가면 더 잘할 사람이 들어올꺼라 생각해서 퇴사하고 다른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참 다른듯..물론 공기업이 주는 안정성은 진짜 좋긴해요 ㅋㅋㅋ 근데 그걸 포기하고 나갈정도로 힘들 수도 있음 ㅎㅎ
도대체 무슨민원이길래, 관두시기까지 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한전배전업무하셨엇나요?? 기술직인데 기술직이라부르지못하는...ㅎㅎ 기술직으로뽑앗는데 콜센터느낌...
@@감자와아이들-h7f 그런듯.. 건보공단도 들어보니 난리던데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욕받이해가며 공단에 이관시켜도 아득바득 민원넣고 욕박는사람 있던데 ㅋㅋㅋ
공무원은 많고 사람은 넘치는데, 위로 좀 올라간 놈들이 아래로 일전부 떠밀고..힘쓰는사람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심부름이나 하고 살생각들 하니 정작 필요한곳은 인력부족에 신입들로 채우고 있으니 저런듯..
정답 고위직공무원들은 일도 안하면서 돈만쳐받아감 그러니 상사 대우도 안하고 ㅈ같아지는거임 재네들은 진짜 심각한거 아니면 짤리질않으니 조리돌림에 왕따하고 자기들끼리 정치싸움함
잘못된것도 있지만 일안하는 mz세대가 더문제 알바써보면 애새끼들 맘에드는애들은 10퍼도 안됨 5년쓰면서 일하는애 2명봄
손님 상대하는데 인사없고 cctv보면 10시간 일하는것중 일어서있는시간 1시간도 안되고 그마져도 나가서 담배피거나 친구불러서 놀구있음 맘에드는 2명은 인사잘하고 자기할일하고 노니깐 너무좋음
나도 30대인데 정말 정상적인 사고방식 갖고있는 20대30대 보기힘듬 힘든일싫고 돈많이 벌고 싶으면 노력하면되지
ㅇㄱㄹㅇ
@@박준형-l3r7u ㅋㅋㅋㅋㅋㅋ 👍
수많은 단점보다 내가 느낀 가장 큰 공무원 조직에서의 문제점은 말단 직원들에게 전가되는 책임이라고 생각함
rotc 장교로 복무하고 사기업에서 근무하며 봤던 건 당연히 진급을 하고 부서장이 되며 위로 올라갈수록 그에 따른 업무량과 책임도 높아지고 영관급 장교, 사이업에서의 임원쯤 되면 파리 목숨에 일하다 죽는 분들도 심심치 않을 정도 업무량도 엄청났음
공무원 조직에서 본 팀장 과장들은 책임을 말단 직원에 전가시키는 구조이고 조언이나 결심을 해줄 자질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
본인들도 알듯 밖에나와서 할줄 아는거 없음
더 큰 문제는 신입도 한 10년 지나면 똑같아짐.... 퇴사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그런 악마가 될까봐 나간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깊이 공감함
애초에 정해놓고 물어봄
안건을 ...
조언해줘도 본인 생각한거랑 다르면 무시함 ㅋㅋ
20년정도된 좋소도 그런식임
차장 과장급들 창업초창기 멤버들 ㅋㅋ
전날 술먹고와서 어디 숨어서 밥먹을 시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ㅋㅋ
여기 저기 잦만한 거래업체들 한테 까지도 뭐하나 얻어먹으려고 하고 ㅋㅋ신입들만 힘들게 일함 ㅋㅋㅋ
작년에 공익하면서 공무원 월급명세서 봤는데
9급 신규가 170인가 180인가 쥐꼬리만하고
업무는 상사보단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민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많이 울더라
군인도 boq에서 많이 울어....
@@user-bf6bl3vb6o 어쩌라는거지?? 문맥 파악이 안되나??
다들 공무원 환상에서 빠져나와야할 듯. 공무원 시험 몇년씩 준비하느니..나같은 중소기업 다닌다.
@@user-bf6bl3vb6o 병사들은 어떻겠음? 선임들이랑 같이 자고 밥먹고 씻고... 지옥
원래 9급 공무원이 고졸 기준임 이 정도면 많음 보너스도 있고 20살이 이 정도면 연차 사이면 또 올라가고 ~ 문제는 꼰대들이 일을 하지 않고 밑에 애들 일 많이 시키고 돈을 많이 가져가니 문제지~ 그리고 9급 공무원 하면서 대졸자 월급 바라지 말자 5급이나 되면 몰라도
공무원을 첫직장으로 잡으면 버티기힘듬 대부분 퇴사하는 친구들이 그런 경우 많음
ㅈ소나 현장직or자영업 주6~7일 구르다가 공무원 들어가면 의원면직 거의 안함
대기업 공기업 제외 사기업이 헬인 경우가 훨씬 많은 걸 깨달아 버리기 때문
공뭔 준비하는 분들 공장에서 한 반년 구르다가 공부하는거 나쁘지 않음
민원인 상대하면서 이유없이 물싸데기 맞아봐야.... 이게 공무원이구나 하는걸 느낌
@@뻘지꺼리 민원없는 부서도많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공무원 직종만족합니다.너무
공기업 국가직 공무원 순환근무만 아니면 최고인데
사촌형이 공무원인데 민원실에 계속 찾아오는 사람때문에 공무원들 그냥 해탈했다는데... 미친사람들도 오니까 하.....
@@skadlfrl 라고 했다가 다음 인사 헬무지로 나버리면 그 말 쏙 들어감 ㅋㅋ
전 공직생활전에 공시준비를 위해 1년간 공장을 다녔었는데 지금의 공직생활하면서는 차라리 공장생활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적으로 고통이 장난이 아니고...공장다닐땐 또 신체적으로 고통이고 ㅜㅠ 그냥 인생자체가 고통인거 같습니다.
다들 그러고 살아요~
남의 돈 벌기가 쉬운게 있나요??
@@迗 충고를 무조건 틀딱, 꼰대라고 하는 너같은 놈들은 나중에 후회하게 돼있다
@@내맘대로-q9y 냅둬요 사회생활 못해본거 티나는데ㅋ
@@迗 백
ㅜㅠ
피나는 노력으로 합격했는데 사표를 던질때의 기분은 어떨까...
나가서 머먹고 살까 걱정이겠죠
홀가분 함... 왜냐 일단 아무 생각 안 남 벗어나고픈 생각만 가득함.
홀가분함
후회감도 있고 후련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능력이 아주 출중하다. 뭘 해도 잘한다. 그런 사람이 공무원도 되었고. 부모세대의 헛된 것들 바라지 않고 견실한,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정하면 세상에는 할 일도 많다. 물질적인 것만 가치라고 생각하면 어렵지만.
물질만이 가치지. 자본주의세상에 돈=자유다. 몸이 아작나면 정신도 끝이다.
@마왕 허경영 시대가 열려야~~~
막상 일시키면 할줄아는거 1도 없는게 사회 초년생들임.. 일일이 다 가르쳐줘야하는데도 태도가 썩은 애덜이 태반이지.
@@jamisont1 돈은 얼마나 주고 이야기하는거지?
@@Someone111ify 사회초년생들이 받는 돈 만큼의 가치를 한다고봄??
꿈이 공무원인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 잘해도 짤리는 회사보단 낫지
뭐하게그럼
연금통합해야지 쉽게 짜를 수 있게하교
꿈이 공무원 일수도 있죠 사익보단 공익을 추구하는 분들..
님이 뭔데요 남의 꿈을 평가해요?
2030 만 그러는게 아니고
기성세대도 젊었을때는
철밥통 집어 던졌어요
꼭 지금 세대만 그런것 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요새 연애도 결혼도 포기 하는 사람들 많음 나 자신도 키우기 힘든시기인데...
1. 회사월급은 약 250정도 받음 토욜 일욜 쉬지만 퇴근후에도 업무전화가 오고 다시 회사에 들어와야 되는 경우가 발생함
2. 알바를 하고 월급은 약 180만원 받지만 토일은 업무전화같은거 일체 없음
월급이 약 70만원 차이 남
당신은 어디에 근무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2번을 선택 했습니다 남이 뭐라고 하던 남이 내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70만원 좀 덜받고 그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주말마다 쉬는데 저는 행복 하다고 느껴요 사람들은 멀쩡한 회사 왜 나왔냐면서 안타까워 하지만요
남이 뭐라하든 본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현 지9 공무원 실수령액 170-180 공무원 할 필요가 전혀없네요 ㅎㅎ
공무원 힘들게 되고 들어갔을때 별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들때 미치는거임... 그니까 저의 추천은 중소나 소기업가서 주말에도 나오면서 주말수당도 못받고 이상한사람들 경험하면서 이래서 공무원공무원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아야함... 일도많은데 나한테 떠넘겨~~ 심지어 일도 잘안알려줘 ~~~ 이미 사수는 퇴사했고 전년도 자료 던져주면서 이렇게 해라 주먹구구식임 어느회사든 꼰대있고 보수적임ㅋㅋㅋㅋ뭐 대기업들어가면 꼰대없고 진취적일것같음?? 이게 현실임
공무원은 공무원타이틀이라도있지 중소는 보람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거임..
공무원분들 화이팅하세요..
서류 넣으몀 들어갈수잇는데랑 공무원이랑 비교는 좀.
@@김성민-l9m 하는일이 단순사무직이니까 비교하는거임ㅋ 무슨 반도체 연구원임?
공감해요ㅋㅋ중소 중에서도 지역내에서 이름있는 강소다녔는데 업무는 엄~~청많고 월급도 밀리고ㅋㅋ사무직인데 생산직 바쁠때 사무실직원들 업무 중에 동원되서 생산일 돕고ㅋㅋ열악해요.. 진짜 편하고 근무환경 좋은 중소도있긴한데 하늘의 별따기인듯요..어쨌든 중소겪어보고 주변지인들. 남자친구.다 공무원이라 일은 힘들어도 능력 올라가는 걸 현실적으로 옆에서보고 저도 공무원준비 뛰어들었습니다..
전 군무원 6년차인데 2월 말일자로 면직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 번아웃 + 업무 외적인 부분과 군조직 특유의 통제+타지생활을 버틸 수가 없더군요
군무원 참 수고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군무원 3년 8개월 하고 관뒀습니다.
동일한 이유 같네요.... 저는 기술직이였는 데 시험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개나 소나 다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그냥 노가다 하던 아저씨들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공직사회에 오래 있던 사람이 아니다 보니, 습관도 말투도 일하는 스타일도...입에 욕을 달고 살고 바른말하면 귀닫고... 업무분장도 하나도 안돼있고...
@@plz511 끝에 이미 답을 알고있는데 왜 자신이 본걸 굳이 댓글다시나여
@@plz511 그게 좋은건가..터치도없고 발전도 없고.. 돈 버는 기계느낌 들거같다..
무엇보다 어이가 없는 박봉(9급 초임기준 실수령160가량), 국민연금과 다를 바 없는데 떼어가긴 엄청 때어가는 공무원연금(현재 들어가는 신규는 원금보장도 못받음), 초과근무 및 부당업무지시 수직적 문화.....
진짜 집이 금수저 아닌이상 9급 하지마세요. 자취하거나 차 끌면 돈 못모읍니다. 취업을 하세요 그냥
답 없는 월급이 제일 문제임 ㅡㅡ
일단 안정적인 기반을 얻어는 봤는데
생활이 불가능한 임금에 화들짝 놀라서
다른거 준비하게됨
내 말이...
내가 나올 때 계속 말리던 계장 몇명이...
돈이 없으면 그 돈에 맞춰서 생활하라고...
지들은 연금이라도 나오니 그런 말 하지 ㅎㅎ
50대 아재입니다...제가 항상 말하는게 왜다들 공무원에 목숨거냐 이말입니다...평생 쪼들리며 살자고 그난리니 저게 뭔가 싶어요...젊을때는 리스크가커도 돈되는쪽 일을 해야합니다...망해도 경험은 남으니 다시 시작할수 있음...잘찾아서 인생대박의 길로 가야함...웃긴 아재라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역시 인생은 한방임...
@@naandmi1761 제가 나갈 때 50대 과장이
일찍 회사 나오게 된 자기 친구들 얘기하면서 역시 공무원이 최고다!!! 이러면서 며칠을 못나가게 하더군요 ㅎ
@@naandmi1761 리스크가 커도 돈되는 일이 뭔지좀 말해주삼
9급 공무원 초봉이 3천정도인데 뭔 생활이 불가능한가??
걍 10년만 개기면 연봉 5천정도인데 남들 대기업 들어갔어도 짤릴 위기느끼는 40대에 철밥통 안전빵인 직업인데.. 이거 분간도 못하는 ㅄ이면 나가겠지..
개성이 넘치는 2030이 아니라, 8090습관을 못버린 사람이 넘치는게 아닐지? 생각드네요.
ㄴㄴ7080 세대들임 90라인 은 아님
이분이말하는건 2000년도이전 8090년대 직장문화를 말하시는거같음.
@@인드라 다시 읽어보니 맞는것 같네여
@@ydong3106 8090에 태어난 사람들 얘기하는게 아니고 8090에 일한 사람들이요
공무원은 직열이 중요하고 적성과 다르면 힘들죠. 무엇보다 들어가고 보직변경이나 지역변경 그러한 제도가 의외로 있어도 알려주지도 않다보니 공무원 그만두고 나서야 알게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나가는것도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걸 모르고 공무원합격하는사람없다
시험과목중에 다 배운다
특히 일행직이 더 힘듬 인사이동 수시로 해야되고
것보다는 조직문화에 문제가 많던데,...대기업처럼 변화하려 하지 않고 일량보다는 인간관계 문제때문에 그만두던데..
@@YangsoBang 이론이랑 실제로 몸으로 부딪히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ㅋㅋ 내가 아는 9급 공무원은 본인한테 할당된 업무량보다 윗대가리들이 짬 때리는 업무량이 더 많아서 매일 야근하고 죽을라 하더만
그런 제도를 알아보지도 않고 뒤늦게 알았다면 그건 본인 잘못이다. 성인에게 누가 그런걸 시시콜콜 알려주나 스스로 찾아봐야지
세상일이라는게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은게 문제지..
세검상검 윤석열검사.
먹고 산다는 이유로 정서문화의 성숙없이 물질문화에만 혈안이된 기성세대와 젊은이들과의 괴리감들을 어떻게 할건가요?
저도 50대 후반의 사람이지만 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먹고 살아된다는 잘못된 경제관념이 우리 젊은이들이 설 자리를 흔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기성정치인들이 만들어온 당파싸움으로 얼룩진 선거판을 보세요! 젊은이들이 무엇을 이어 나가야 되는지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젊은이들은 물질문화에 벗어나려는 노력은 하나? 문제의식은 있나? 해외에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은 구조적으로 소비사회 그 자체...
윤석렬이 군대 신검은 부동시... 검사임용 신검은 정상시력... 대한민국 역린이다.. 이건
@@donghwankim2401 물질문화에서 벗어나라는건 무슨소리고 먹고살려고 돈버는건대 물질이 아니면 일을 왜해
@@봉요-n5v 먹고 살려고만 돈 버는 게 아니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몀품과 같은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진짜 별별사람 다 있죠... 특히 공직사회 안에선... 무능하면서 자리만 차지한 상사들이 많아요.
어? 반가워요 구독자 입니다..
ㄹㅇㅋㅋ
단점
1. 인수인계 개판. 곱셈도 못하는데 당장 함수풀라고 함, 악보 볼줄도 모르는데 피아노 한곡 연주하라고 함. 그렇다고 업무가 생각보다 어려운게 많음. 도대체 중졸수준이라고 누가말한거야?
2. 불합리한 업무분장. 누군 매일 칼퇴, 연가 잘쓰는데 나는 격무에 시달려서 9시까지 일함. 근데 업무많다보니 팀장한테 자주 불려가고 일없는 인간은 유튜브나 봄. 또라이나 기능직출신 아줌마들, 목소리큰인간들 못이김(논리적으로 이길수없음)
3. 조직내 꼰대. 나이상관없이 8,90년대생 꼰대도 있고 그 이상 나이먹은 인간중 꼰대는 넘사벽임. 이것들은 일도 안하고 회사나와서 놀고 책임은 신규에게 다 줌
장점
정년보장, 월급안밀림
공무원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들어가서도 일반직장과는 너무 다른 보수적이고 변화하지 않고 딱딱한 수직적인 구조가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음. 그래서 들어갔다가 2~3년 버티면서 이직하는 사람들이 30%가 넘음.
사기업도 2~3년 안에 이직하는 사람이 30%는 될 걸요?
사기업도 마찬가지임 ㅋㅋ 그리고 보수래 봤자 얼마나 보수겠음 ㅋㅋ 군대보단 덜하지 아 물론 병x 직업군인
@@회사원-u9h 신입은 1년채우는 비율이 50퍼도 안됨
자기가 적응못해서라는 생각은 안하고
남탓하려면 직장다니지말고 개인사업 하면 되는거 아닌가?
젖같은 직장에서 23년째 버티는중
버티냐 못 버티냐의 차이다.
@@간짜장울막둥이 능력 있으면 젖같은 데서 굳이 안 버텨도 되죠. 능력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가 봐요.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조직에 맞추느라 맘고생하는것 보다, 다른길을 찾아가세요. 다만 돈문제는 현실이니깐, 플랜을 잘세우시길~
선진국에서는 공무원은 회피하는 직업중에 하나임.
공무원 너무 미워마세요
누군가의소중한 아들딸이고
맡은자리에서 책임감가지고 일하고
오히려 손해봤으면 봤지 남들에게 피해주는 직업 아닙니다.
나 동사무소 일할때 20대 직원 대부분 들으면 알만한 대학 탑클 이었음 ㅋㅋㅋ
근데 민원인 스트레스 장난 아니더라 ㄷㄷ
뛰쳐나갈만 한듯
저희 회사도 준공무원급이라 안정성 사회적 평판이 좋지만 문화가 참 공무원스럽습니다. 철저한 연공서열제에 쥐꼴이만한 월급 받는 신입들이 제일 일을 많이하고 시니어급들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보상체계와 업무 분장 문제 등에 불만으로 어렵게 들어온 회사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무실분들이 좋아서 나름 잘 지내고 있지만 서도 솔직히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을 짬 없는 주니어들이하면서 연봉은 제일 낮은게 말이 되나 이런 생각과 공무원스러운 조직의 기본 패시브 인 책임 회피와 일 떠넘기기에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쥐꼬리
586 세대만 다 죽으면 끝날 일임
대학생 시절 화염병이나 던지면서 한국 발전 저해하던 똥팔육이 지금 상사 자리 꿰차서 그럼
어디든 같음 짬없는 애들이 더 많이 일함
인공서열제 키야 사회의 부조리
처음 입사했을때는 돈많이받고 할일이 적다가
일에 경력이싸일수록 일은늘고 월급은 동일하
거나 줄어들면 그직장에 다니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