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80년대 전국 최초로 BV113/BU110/BR101/BV101/AM917L입석을 연달아 뽑은 어메이징한 기록이 있죠. 왜냐하면 전국에 BR차가 시외완행/직행으로는 많았어도 입석으로 다닌 곳은 이곳이 유일했거든요. 그리고 917은 907L의 보강판이지만 그마저도 광주/대전에서 잠시 굴리다가 대차했을 정도로 품질이 개판5분전인 차였습니다.
RB520이면 매연이 상당하겠어요. 그래도 저버스가 미쯔비시 후소 일제엔진 타입이라 엔진소리가 경쾌하고 좋았을때요. 지금은 폐차된지도 오래지만 설령 자가용으로 살았다해도 5등급으로 쉽게 다니지도 못하고 2024년도 기준으로 매연검사는 불합격될 확률이 높음. 그때당시 매연규제도 심하지도 않았고 60%기준이니 지금 정밀검사 받으면 아마 80%는 넘게 나오겠지요.
저당시엔 11월부터 눈이 내리는게 일상이었고 도로나 인도 등 길에 눈이 쌓여있거나 얼어 붙어있는게 그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때라서 지금 뉴스에서 눈 많이 왔다고 그러고 재난 어쩌고, 공무원들이 인도 눈 안치워준다고 민원 넣는거보면 그냥 좀 그렇습니다. 생활이 편리해지는 만큼 사람들의 불편함 민감도나 엄살수준도 같이 비례하는 것 같네요.
97년 말년 휴가때 남항진가는버스타고 강릉공항가서 비행기타고 서울로갔는데 벌써 어언 30년이 되가네요.귀한자료 항상잘보고있고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그시대에 학교 다닐때 영상에 나오는 정거장에서 집에 가는 버스 타곤 했는데~ 그립네요
옛날 생각하면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4:00 사천면내 31번 동해 동진 배차 틀어졌다고 양방향 막고 기사 주먹 다짐 하던 때가 있었지...할어버지의 큰 호통에 바로 싸움종료 그때가 그립네...
저 율곡중학교 2학년일때 모습.. 지금 김장하러 강릉에 와서 보니 옛날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대천 원앙루 그땐 그게 그리 먹고싶었는데 ... 초등학생이 돈이 어딧겟나 귀한영상이다 동부시장까지ㅋㅋ
나의 중학교 시절때구나.. 아직도 저때의 버스 매연 남새가 기억난다.
강릉은 80년대 전국 최초로 BV113/BU110/BR101/BV101/AM917L입석을 연달아 뽑은 어메이징한 기록이 있죠.
왜냐하면 전국에 BR차가 시외완행/직행으로는 많았어도 입석으로 다닌 곳은 이곳이 유일했거든요. 그리고 917은
907L의 보강판이지만 그마저도 광주/대전에서 잠시 굴리다가 대차했을 정도로 품질이 개판5분전인 차였습니다.
초등학생일 때의 모습이군요.
그 때의 추억들이...
4:59 위험물 적재 엄금 기억난다 ㅋㅋㅋ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 AM937도 운행한적이 있었네요.
현대 동글 에어로시티 그립다ㅠㅠ
이런 영상 틈틈히 보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다니는 차량들보다는 이때 다니던 차량들이 뭐가 푸짐(???) 하다고 해야하나??? 더 꽉!꽉! 운행하는 느낌이 들고 특유의 기계식 엔진음이랑 주행소리가 은근히 좋네요.ㅎㅎ
🎉🎉
군대갈때네...
추억의 31번
여기 채널 운영자분이 교통매니아신가 귀한자료들이 많네
RB520이면 매연이 상당하겠어요. 그래도 저버스가 미쯔비시 후소 일제엔진 타입이라 엔진소리가 경쾌하고 좋았을때요. 지금은 폐차된지도 오래지만 설령 자가용으로 살았다해도 5등급으로 쉽게 다니지도 못하고 2024년도 기준으로 매연검사는 불합격될 확률이 높음. 그때당시 매연규제도 심하지도 않았고 60%기준이니 지금 정밀검사 받으면 아마 80%는 넘게 나오겠지요.
추억의 원앙루. 호떡 하나 50원.
와.. 대한생명 건물도 있었네 ㄷㄷ
저때는 시내버스색이 어딜가나
저색이였구나ㅋㅋㅋ
0:31 1997년인데 옥천'국교'라고 되어있네요 🤷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게 1996년인데
반항 폭발 🔥 반항
반항 시내버스 🚌
교통카드 단말기가 없던 시절
당시에는 회수권으로 나왔죠
돈, 회수권 사용하던 시절이네요
강릉시내버스의 아이콘. 강원72자 & 동진버스
+동해상사
저때는 에어컨없는 버스 많아서 여름엔 폭염시 에어컨 없는버스 걸리면 진짜 🐕죽음
동진버스 동해상사
28번 많이탓지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그래서 우야라고 이년아
저당시엔 11월부터 눈이 내리는게 일상이었고 도로나 인도 등 길에 눈이 쌓여있거나 얼어 붙어있는게 그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때라서 지금 뉴스에서 눈 많이 왔다고 그러고 재난 어쩌고, 공무원들이 인도 눈 안치워준다고 민원 넣는거보면 그냥 좀 그렇습니다.
생활이 편리해지는 만큼 사람들의 불편함 민감도나 엄살수준도 같이 비례하는 것 같네요.
💝💜🚍Gangwon State Gangneung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