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아이(도리스레싱)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9

  • @장바라미
    @장바라미 Рік тому +3

    87번째 이야기~^^
    앞선 걱정과 불안을
    내내 느끼며 들었네요~
    가슴이 답답한 책이네요~
    뒤돌아 갈 수도 머무를 수도 없을 건데 ᆢ
    해리엇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어 한 가정이 파괴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ㅠ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그쵸.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죠.

  • @안동휴헤어두피모발손
    @안동휴헤어두피모발손 2 роки тому +2

    좋은작품~늘~감사드립니다♡
    행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것~
    만들어서 이루어진다면
    모든이가 행복하겠죠~
    저 또한 그런줄알고
    이제껏 살았습니다 ㅎ
    반백년살고나니~~
    삶을 쬐~금 알겠더라구요
    작가님 서평.목소리~
    최고이십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1

      행복도 불행도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질수있을텐데요
      결국 우리들 의지겠죠.
      늘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워니-f5m
    @워니-f5m 2 роки тому +2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만의 생활이 용인되기는 어렵지요.
    꿈이라는 것도 그 틀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기에 더불어 함께하는 꿈이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지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는 소설이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amygdala08
    @amygdala08 2 роки тому +2

    작가님~ 기다려졌습니다. 이 작가 책을 한 번도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꼭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1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책 계속 올려놓을게요.^^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7

    에필로그에 넣을 생각이었는데 요약하면서 빼먹었어요. 작업다하구나니 첨가할 여력이 없어서 ^^
    여기다 첨가할게요.
    도리스레싱이 이 책의 후속작품을 썼어요. 꽤 시간이 지나서 썼기 때문에 전편에서의 긴장감은 좀 떨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목은 이구요, 벤이 집을 떠난 후의 행적인데요.
    정신과 육체가 모자란 벤이 강인한 악당으로 되어가지는 않아요.
    힘있는 구성원에게서 착취당하구 원치않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소설에서는 여기저기 다른 나라로 끌려다니면서 불행해져요. 벤의 마지막 희망은 자신과 같은 종족을 찾는거예요.
    그 책에서는 집단으로부터 고립된 불행한 존재의 벤을 볼수있구요, 읽고나면 역시 여운은 우울합니다. 이상 끝 ^^

    • @YHKim-ic2fu
      @YHKim-ic2fu 2 роки тому +2

      영화 "케빈에 대하여"에서의 케빈과 같은 반사회적인 소시오패쓰가 되었으려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오히려 착취를 당했다고 하니 쓸쓸한 결말이네요.

    • @minkim4000
      @minkim4000 Рік тому

      저도 그 영화 생각 했어요^^

  • @한바울-y5s
    @한바울-y5s Рік тому +1

    😦😲...
    경우와 상황은 정말 다르지만 어느정도
    저의 어렸을때.타인들이 절 보았던 시선
    들과 그시선으로 고립된 저의 어두운존재
    성을 들여다 보는 영혼의 데칼코마니같은
    느낌받으며😣😖😱😱이래야하지만
    지극히도 적나라하게 공감되는 숨어있던
    감각들을 내용을 통해서 카타르시스와
    배출했어야할 것들을 배출해본 적없던 억
    눌리고 뒤틀린 조건에서 벤을 이해하다가
    갑니다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1

      성장과정의 억눌림, 그게 오래도록 영향을 미치는듯해요.
      저도 가끔 튀어나오거든요.

  • @김영호-g3g
    @김영호-g3g 2 роки тому +2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이었는데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었네요.
    하지만 벤과 같은 성향의 아이들이 탄생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수한 교육을 받으면서도 서서히 나쁜 성향으로 물들어 가는 인간들이 유발하는
    가정의 불행과 사회적 해악에 대하여..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벤으로 대표 되는 본인의 잘못일까요? 부모의 책임, 또는 주변 환경 및 친구 탓일까요?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저도 많은 질문을 던질수밖에 없었지만
      답을 모르는 혼돈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HKim-ic2fu
    @YHKim-ic2fu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벤의 미래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길 바랬는데...한 치의 어긋남 없이 그대로 흘러가서 허무감 마저 듭니다. 벤에 대한 후속작이 있다던데 궁금합니다.

    • @sera15
      @sera15  2 роки тому

      그쵸. 왜 나쁜 예상은 들어맞나모르겠어요. ^^
      꽤 시간이 지난후에 쓴 후속작품이 있어요. 전체댓글에 남겨놓을게요.

    • @YHKim-ic2fu
      @YHKim-ic2fu 2 роки тому

      @@sera15 와우~감사합니다^^

  • @장레이-v7i
    @장레이-v7i 2 роки тому +1

    인간실격주인공이랑 묘하게 닮은거같네요...극과극인데..먼가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