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완벽한 결론은 없는 듯 싶습니다 때때로 선택해야 할 모든 삶의 여정에서 혼란스럽기도 아쉬움이기도 했던일들이 끝내 상실감으로만 남겨지지 않았음을 감사할까요 바람직한 선택이란 어쩌면 숱한 미련속에서도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싶어지네요 짧은 시간에 듣는 한 권의 책, 두 번 들었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25년전 책을 읽을 때는 이런 생각 못했는데 작가님 목소리만 들으면서 집중하다 보니 카뮈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실존주의 부조리(삶의 무의미성) 앞에서 인간은 자살 or 근거없는 희망으로 도망을 치려고 하는데 둘 다 부조리 극복 방법은 아닌거죠. 카뮈는 반항(저항)하라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의 의사 리유 위에 미도리가 오버랩됩니다. 와타나베도 미래에는 삶의 무의미성, 부조리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미도리를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여운을 남깁니다. 김세라작가님 서사가 참 좋습니다^^
저도 무라카미는 너무 과대평가 된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이유도 없이 그냥 자살 또 자살.. 상실이 이유라고 하지만 무슨 전염병처럼 자살로 극단적인 이야기만 나열한 것 같은데 이게 명작이라는게 갸우뚱해집니다. 25년전 읽었을때도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네요. 왜 명작인지 모르겠어요. 😢
42번째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와 노르웨이의 숲에 빠져 한 번에 다 읽은 기억이~ㅎ
다시 들어보니 그때의 열정과 감성이 되살아 나는 듯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우리 같이 행복해요♡♡
인생에 있어서
완벽한 결론은 없는 듯 싶습니다
때때로 선택해야 할
모든 삶의 여정에서
혼란스럽기도
아쉬움이기도 했던일들이
끝내 상실감으로만 남겨지지 않았음을 감사할까요
바람직한 선택이란
어쩌면 숱한 미련속에서도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싶어지네요
짧은 시간에 듣는 한 권의 책,
두 번 들었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그러네요.
지금 이쯤 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지금 이 댓글마저~ 감사합니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재밌기만 했던 소설.. 새로 들어볼게요^^
20대.30대에 읽었던 책들을 언젠가는 다시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며 시간이 흘렀는데 이렇게 다시 들으니 좋군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완전 제 스타일이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설되세요
20살에 읽고 감명 받은 소설입니다
오디오북으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워요 감사합니다
저두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반갑습니다요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라 좋네요
이 먹먹함은 뭐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실감.... 뼛속까지 아리네요.
마음이 아파요.
토닥토닥♥♥
★ 옛추억의 그림자를 생각해봅니다 ★
가까운 사람이 떠나가면 모든 게 끝날 것 같았던 젊은 시절......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25년전 책을 읽을 때는 이런 생각 못했는데 작가님 목소리만 들으면서 집중하다 보니 카뮈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실존주의 부조리(삶의 무의미성) 앞에서 인간은 자살 or 근거없는 희망으로 도망을 치려고 하는데 둘 다 부조리 극복 방법은 아닌거죠. 카뮈는 반항(저항)하라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의 의사 리유 위에 미도리가 오버랩됩니다. 와타나베도 미래에는 삶의 무의미성, 부조리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미도리를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여운을 남깁니다. 김세라작가님 서사가 참 좋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미도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영상편집이 잘못되어서 다시 올렸습니다.
댓글 다신것도 같이 없어졌네요. ㅠㅠ
요점을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실의 시대는나에게 힘과 위안을 줍니다 꼭 잘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안이 된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라님 항상 감사합니다. 무라카미 , 거품 시대의 과대포장된 작가인 거 같아요.
그쵸. 저도 살짝 그렇게 생각해요 ^^
저도 무라카미는 너무 과대평가 된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이유도 없이 그냥 자살 또 자살.. 상실이 이유라고 하지만 무슨 전염병처럼 자살로 극단적인 이야기만 나열한 것 같은데 이게 명작이라는게 갸우뚱해집니다. 25년전 읽었을때도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네요. 왜 명작인지 모르겠어요. 😢
그래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