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광고로 서버 통합이라기에.. 닉네임 어떻게 되는거지? 하고 설치했는데 오프닝 영상.. 윤하 목소리기에 스킵 안하고 그냥 봤는데 유저 스크린샷 나오고, 제보로 이루어지는거겠지 알았으면 나도 추억 뒤적거려 보는건데..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십년전부터 한참전까지 접었다 다시했다 했던 유저고 안한지 너무 오래됐기에 내가 등장할 스크린샷이 없을게 분명한데 뭣때문인지 이상한 기대감을 가지고 쭉 집중해서 시청함.. 그리고 찰나에 스쳐 지나가는 스크린샷 이상하게 너무 확신이 생겨서 유튜브로 돌아와 검색해서 그 부분으로 넘겨 멈춰보니 진짜 맞네요 ㅋㅋㅋ 그때 당시 내가 만들었던 클럽, 친했던 클럽원 만렙 축하하려고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심지어 스크린샷 찍은 사람도 나야.. ㅋㅋㅋ 내 캐릭터 밑에 피통하고 있는거 ㅠㅠ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그 클럽원이 제보한걸까 닉네임 블러처리 되어있어서 안보여 아쉽.. 잘 살아있니 ㅠㅠ 곧 군대간다던 시노얌..
우리, 다시 여기 언제부터인가 너와의 기억들이 낯설게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지나가 버린 그 날의 시간 속에 기다린 듯이 니가 웃으며 서있어 아름다운 하늘 너머로 꿈꾸듯 바라보던 너 그런 너에게 손 내밀어 이 마음 전해주던 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아직도 그리운 걸 점점 선명해지는 기억 속에 비친 가을 햇살 속 아늑한 피아노 선율 보다 가까워지는 우리의 발걸음 나의 마음에 가득 담기네 다하지 못한 비밀스런 얘기 흩어져 버린 그날의 바램 속에서 꿈결처럼 잠시 너에게 기대어 쉬던 날들과 높은 하늘 위로 그리는 우리의 내일까지도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여전히 그리운 걸 저 빛을 쏟는 이 하늘 아래 눈부신 우리가 추억을 뒤로 시간을 넘어 다시 여기에 낯설게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새로움이 향한 그곳이 꿈꿔온 게 아니어도 뛰는 이 가슴이 멈추지 않도록 달려갈 테니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아직도 그리운 걸 또 다시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유저들이 참여한 이벤트를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게임. 감동적이고 감사하네요... 시청하는 다른 유저들도 추억을 공감할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테일즈위버란 게임에 단순 오락을 넘어 깊은 유대감, 추억이 있으니 그만큼 기대도, 실망도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작이었던 테일즈위버가 항상 안고가야 할 숙제가 생긴거구요. 전 지금까지도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사랑 받게 될 텔즈의 발전을 위해서요~
She had the best voice in the industry. She can expand her career outside her country. I still don't get why these global kpop fans didn't recognise younha as one of the best soloist in music industry. They rarely talk about younha.
테일즈 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를 위해 바닐라 무드가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입니다. 주위분들께도 널리 알려 주세요.😊
어느새 20여년쯤 전 우연히 룬의 아이들 소설을 읽었고 그 소설에 감동하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이러했을까 상상하던 소년은 우연히 이 게임을 접했고 상상만 했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있구나 즐거워하던 추억을 가지고 잊을 만하면 생각나서 다시 게임으로 오지만 가끔 너무 변해버린 게임에 나 스스로 나의 추억을 퇴색시켜 가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낮부터 감상적이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니 떠올라서 주저리합니다.)
![[테일즈위버] 유저 헌정곡 '꿈처럼' (Vocal by 윤하)](http://i.ytimg.com/vi/IkGt3tu23Is/mqdefault.jpg)
![[테일즈위버] 유저 헌정곡 '꿈처럼' (Vocal by 윤하)](/img/tr.png)
![[테일즈위버] OST MV '4th Run'](http://i.ytimg.com/vi/gipnuWEVSBI/mqdefault.jpg)
와.. 진짜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광고로 서버 통합이라기에.. 닉네임 어떻게 되는거지? 하고 설치했는데 오프닝 영상.. 윤하 목소리기에 스킵 안하고 그냥 봤는데 유저 스크린샷 나오고, 제보로 이루어지는거겠지 알았으면 나도 추억 뒤적거려 보는건데..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십년전부터 한참전까지 접었다 다시했다 했던 유저고 안한지 너무 오래됐기에 내가 등장할 스크린샷이 없을게 분명한데 뭣때문인지 이상한 기대감을 가지고 쭉 집중해서 시청함.. 그리고 찰나에 스쳐 지나가는 스크린샷 이상하게 너무 확신이 생겨서 유튜브로 돌아와 검색해서 그 부분으로 넘겨 멈춰보니 진짜 맞네요 ㅋㅋㅋ 그때 당시 내가 만들었던 클럽, 친했던 클럽원 만렙 축하하려고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심지어 스크린샷 찍은 사람도 나야.. ㅋㅋㅋ 내 캐릭터 밑에 피통하고 있는거 ㅠㅠ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그 클럽원이 제보한걸까 닉네임 블러처리 되어있어서 안보여 아쉽.. 잘 살아있니 ㅠㅠ 곧 군대간다던 시노얌..
우리, 다시 여기
언제부터인가
너와의 기억들이
낯설게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지나가 버린
그 날의 시간 속에
기다린 듯이
니가 웃으며 서있어
아름다운 하늘 너머로
꿈꾸듯 바라보던 너
그런 너에게 손 내밀어
이 마음 전해주던 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아직도 그리운 걸
점점 선명해지는 기억 속에 비친
가을 햇살 속 아늑한 피아노 선율
보다 가까워지는 우리의 발걸음
나의 마음에 가득 담기네
다하지 못한
비밀스런 얘기
흩어져 버린
그날의 바램 속에서
꿈결처럼 잠시 너에게
기대어 쉬던 날들과
높은 하늘 위로 그리는
우리의 내일까지도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여전히 그리운 걸
저 빛을 쏟는
이 하늘 아래
눈부신 우리가
추억을 뒤로
시간을 넘어
다시 여기에
낯설게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새로움이 향한 그곳이
꿈꿔온 게 아니어도
뛰는 이 가슴이
멈추지 않도록 달려갈 테니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힘들지 않냐며 웃어보이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니가 난 아직도 그리운 걸
또 다시 설레이며
여기 가슴이 뛴다
진짜 추억 감동 감성 한꺼번에 받은듯 너무 좋음 그때그시절 처음 현질한게 테일즈위버였는데 눈물이나는군
왜 눈물이 나고 코 끝이 찡한 걸까
유저들이 참여한 이벤트를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게임. 감동적이고 감사하네요... 시청하는 다른 유저들도 추억을 공감할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테일즈위버란 게임에 단순 오락을 넘어 깊은 유대감, 추억이 있으니 그만큼 기대도, 실망도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작이었던 테일즈위버가 항상 안고가야 할 숙제가 생긴거구요. 전 지금까지도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사랑 받게 될 텔즈의 발전을 위해서요~
중학교 2학년때 젤리킹 파티로 잡고 등딱지 얻으려고 발판 그리며 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테일즈 영원하길!
제발 음원좀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윤하님의 목소리에 눈물 흘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정말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텔즈 윤하 콜라보면 아묻따 선따봉선댓 후감상
+좋겠다 테일즈위버 추억있어서 노래들으면 테위 시작해보고 싶다가도 평가가 다들..
이거랑 꿈처럼 음원은 안나오나요ㅜㅜ 멜론에서 이해리님의 sing밖에 없어서 눈물 나네요 우리, 다시 여기 랑 꿈처럼, sign 이 3곡만 계속 돌려듣고싶은데 멜론에 없는게 슬프네요
멜론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안드로이드이시면 mp3로 다운 받으셔서 휴대폰에 옮기시면 넣으실 수 있어요. (저는 컴퓨터로 pc버전 카카오톡으로 옮겨서 휴대폰으로 다운받아서 들어요)
꿈처럼은 테일즈위버 공홈 미디어박스에서 무료다운 가능합니다
텔즈 홈페이지 미디어박스 가시면 있어요 너무 늦었지만
트레비조섭 유저 계십니까 ㅠㅠ
테위 OST 나오면 언제나 홀린듯 보게되네요
근데요.. 매번 그리워서 복귀해도 며칠 못하고 끄게돼요.
뭐가 문제일까요 운영자님들..?
물약 딜레이 업뎃쯤부터 매크로 심해지고 유저 많이 떠났죠. 저도 그때 떠나고 잊을만하면 복귀하는데 왜 늘 질리는지 모르겠어요. 요샌 렙 올리기도 쉽고 아이템도 얻기 쉬워서 게임하기 쉽던데..
그냥... 젤리킹 도와달라고 소리치던.. 베리열매가 희귀하던.. 세이라 피란기 얻고싶어서 발 동동 구르던.. 차근차근 챕터깨서 테시스 세트 모으던.. 에피1 챕터13 깨려고 파티원들과 몇시간동안 사막에서 죽치던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ㅋ
그냥 OST 듣다가 추억돋아서 주저리해봤습니다 ㅠ
그때가 그립다
와 노래랑 영상 분위기가 너무 잘맞는 것 같아요
테일즈위버
그 음악들이
오늘 하루도 버틸수 있는 힘을준다
옛날 생각 많이나서 좋았어요 ~ 두르넨사에서 함께 게임하던 그때 그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시죠 ㅠㅠ?
반갑습니다 ㅠㅠ
@@V0000VTA 두르넨사 유저시라니! ㅠ 나이 들어도 그때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어요 ㅠ
히히... 이 안에 제 스샷도 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음원으로좀 나왔으면...
윤하님이 불러서 그런가 쫌 감동적이었다 ㅠ
테일즈위버 계속 서비스 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올렸던 사진 2장이 큼직하니 잘 나오네요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테일즈위버 간만에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1 2 3 4 모두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바람이 있었네요. 유저들의 사진들이 하나하나 기억의 파편같아요. 수놓은 자수처럼.
그야말로 테일즈위버 유저들을 위한 추억의 노래군요. 영상도 그렇고
4:23 ~ 5:12 눈물 찔끔 ㅠㅠ
테일즈위버 제발 유저들 의견 잘 반영해서 앞으로도 계속 오래오래 게임 하고싶음ㅠㅠ 테일즈위버 화이팅!
목소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어준다.... 매일 매일 좋은 노래 이야기 들려주기를
Never played the game before, but it feels nostalgic. Love you Younha!!
나르비크 워프 앞에서 간판 켜놓고 앉아서 클럽원들이랑 떠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죠..
미쵸따 ㅠㅠ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텔즈랑 윤님 조합 최고...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ost는 몇년째 듣는지 모르겠다
게임인생 중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아르마다] 아이템을 획득하였습니다 메세지
She had the best voice in the industry. She can expand her career outside her country. I still don't get why these global kpop fans didn't recognise younha as one of the best soloist in music industry. They rarely talk about younha.
뭔가 테일즈위버에 딱맞는 싱어느낌
뭔가 젤리삐느낌이 나는 윤하님
Hello my friend
Hello my dear
♥️
테일즈 & 윤하 항상 좋다. 근데 인게임이 항상 아쉽다 . 추억보정 과거미화 버프 받고 접속해도 너프도 아니고 버프 삭제 수준. 이제야하는 케릭 밸런싱 ? 온갖 버프류 중무장해야하는 조잡함 ? 등등 너무 많지
1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테일즈위버 하지는 않지만 노래는 정말.. 정말 매일 듣는 것 같네요 이번 곡도 너무 좋아요
진짜 윤하 목소리가 텔즈랑 넘 잘어울려
ㅠㅠㅠㅠㅠ테일즈위버 오래갑시다♥
노래가너무좋아요 이벤트에는 참여하지못해서 아쉽이지만 제 중고딩시절을 함께보낸 게임이예요 가끔들어가지만 이대로 모바일도 나왔으면 소원이 없습니다!! 운영진분들 힘내주세요!!~ㅠㅠ
항상 고마워요
지금의 테일즈위버는 너무나도 바뀌어서 아쉽네요
테일즈위버 클래식 버전이 나오면 좋겠네요ㅠ
이 노래 이 영상 볼때마다 우는건 절대로 안고쳐질듯합니다 감사해요 테일즈위버
추억이 젖게 만드는 이 게임 ......
4:37 아노마라드 펭펭단 홧팅! 윤하도홧팅..10년차팬입니다
이거 노래 너무 좋은데 멜론에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원을 내달라!@!!
눈물나넹
현 유저지만 초창기 챕터 시스템 때도 했던 사람이라 옛 유저들 얘기가 징징거리는 걸로 보이지 않음 ㅋㅋㅋㅋ 지금 하면서도 옛날이 훨씬 좋았다
테일즈 위버 너무 사랑하고 정말 사랑하는데 기존 쳅터를 전부 없애고 학교같은게 생기면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다..... 돌아가고 싶은데 너무 바뀌어서 못가..ㅠㅠ
Nice voice younha
윤하 픽 신의한수
?.. 해본적도 없는 게임이고 이야기인데.. 왜 눙물이?..
TalesWeaver는 제 가장 감성적 인 기억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TalesWeaver를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테일즈 위버
노래 너무 좋아용!
추억돋아서 미쳐버릴거같음 ㅁㅊ
👍💯❤👋✌️🤞🙏
네코제 보다가 뛰어옴........노래 너무 좋아요
테일즈 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를 위해 바닐라 무드가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입니다. 주위분들께도 널리 알려 주세요.😊
어느새 20여년쯤 전 우연히 룬의 아이들 소설을 읽었고 그 소설에 감동하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이러했을까 상상하던 소년은 우연히 이 게임을 접했고 상상만 했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있구나 즐거워하던 추억을 가지고 잊을 만하면 생각나서 다시 게임으로 오지만 가끔 너무 변해버린 게임에 나 스스로 나의 추억을 퇴색시켜 가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낮부터 감상적이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니 떠올라서 주저리합니다.)
진짜 테일즈위버 추억이다 나르비크 워프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 떨고 그랬는데
가끔씩 브금 들으면 접속하는데 10분도 안돼서 겜 삭제하는게 현실이지만
17년째 이 게임 붙잡고있습니다 살려주세요
그래....추억이었지....돌아가기엔 너무 달라졌어
2009년엔가 티첼1 나야1 막군1로 흑검한테 불덩어리 수십개날라오면 엽 다 떨어지고 힘들게 통곡의탑 막층 뚫었을때 울었었는데.. 진짜 추억이 가득한 게임..
테일즈 클래식 내줬으면... 크평1-3에서 포젤잡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템 이름은 기억은 안나는데 포젤하고 머머조합해가지고 카울에서 팔면서 돈 벌엇던기억이 있네요 ㅋ 조슈아나오면서 접었었는데 너무 추억이네요
@@UnKnown-uh1jl 맞아요 바인딩 ㅋㅋㅋㅋ 다시 하고싶네요ㅠㅠ
아노마라드 ~~ 추억에 플윙이 최고던 시절이 그립다
제발 음원좀 내주세요 제발요...
하.. 테일즈위버..
챕터 13 파트 2 클리어 하고 진짜 ㅋㅋㅋ 뭉클 했는데
이 영상 스샷 보면서 흐믓하게 웃고 있는 난 대체 ㅋㅋㅋㅋㅋㅋ
처음 겜했었을때 충격 그 자체의 게임 시스템과 그래픽이였는데..
그저 추억일뿐 돌아가서 향수를 느끼고 싶지만 지금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09년 레코섭 메모리클럽이셨던분 계신가요?
또는 13? 14년 하칸섭 LoveMe였나.. 마토마토마토가 클장이었었는데.. 아 추억
지나가다 몇번 봤던길드였네욤 마토님 길드...ㅜㅜ
이거 왜 유튜브뮤직 안되냐 하....
잘 만들었다
테일즈위버는 챕터깨면서 마을에서 수다떨고 힐링하던 타 알피지게임하고 차별화된 매력이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다른 게임들하고 비슷해져있어서 뭔가 서글펐음... ㅎ
모바일 출시는 언제하나요 ㅠㅠㅠㅠ 다시 한번 테일즈위버만의 감성을 느끼고싶어요
10년 전 우리들의 추억의 테일즈위버를 돌려줘
원작소설이랑 브금,스토리 전부좋아해서 잡아보려고 노력은하는데 스킬이나 조작법같은 설명이 너무부실해서 얼레벌레 껐던....
하..렘므서버였던분 계십니꺼..
저요..
저요..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게임~~ 거기서 만난 사람과 결혼까지 해서 그야말로 인생 게임입니다! 가나폴리 시골썹 사람들 잘 잘고 있습니까~~?
ㅠㅠㅠㅠㅠ
이거 뭐때문에 시작했었더라... 근데 의외로 하다가 금방 접었는데, 아마 중학생시절이라 게임을 많이 못하던 때라 그랬나,
게임플레이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던거같은데 말이죠. 근데 그게 추억보정인가 싶기도 하고...ㅋㅋ;
찐 추억...
음원 존버...
예전에 공성전도 하고 실제 벙개도 해 보고 그때가, 그 사람들이 그립다.
오..
영상만보면 섭종영상인줄 알겠네 이대로 섭종하고 리뉴얼후 모바일로 내자
제발 음원 좀..
꾸준히 이 게임이 업뎃이 되는거같아서 참 좋다
뚜방뚜방
시벨린 얼굴 잘생겼다
윤하가 여기?!!
딱 저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저빼고 언제 이런거 했나요... 스샷 13년도부터 엄청많은데.........우리 클원들 잘살고있나 ㅜ
이제 pc버전은 복귀하기 무섭고... 모바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플링의 꿈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겜은망했는데 노래너무좋음
트라바체스 그립읍니다......
4:19
음원줘
왜 곡은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음원에 없는거죠. ㅠㅠ
처음 구매하고 몇개월간 쓰던 플라티나윙에 두근거리며 인크 성공시켰을때 오도방정 떨면서 소리치던 기억이 나네...ㅋ 그다음 좋았던건 마돌 레어로 떨어졌을때? ㅋㅋ
숫돌지를때 제일 재밋었는데
추억돋네
님들아 공홈에 음원 다운된다.
빨리 받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