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테일즈위버 ep3 박지훈 작곡가입니다. 아무리 많은 설명보다 한 곡의 노래로 타인과 교감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여기 추억의 글들을 보고 그만 울컥했어요... 😹여러분들이 저에게도 좋은 추억 한 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누구보다 프로다운 면모로 녹음에 임해주신 윤하 씨 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테일즈위버는 영원하길! 🙏🏻🙏🏻하 역시 음악하길 잘했섬...
꿈처럼 - 윤하 운동화는 구두로 하얀 우유가 커피로 계절이 바뀌고 추억은 흐르고 나는 여기에 햇살을 비추던 봄날이 끝나갈 때면 그 시절의 여름 생각나 어색한 미소 지어 그러다 가끔 네가 날 깨우고 그 때의 내가 되어 버린 나 그 날에 멈춘 우리의 소리는 아득한 시간 그 사이로 끝없이 맴돌아 마치 꿈처럼 또 시작된 하루와 다른 하루의 끝에서 만남이 생기고 인연을 만나며 지내 왔지만 잊은 듯한 너의 목소리 선명해 질 땐 그 여름의 우리 생각나 눈물 멈출 수 없어 이러다 가끔 네가 날 깨우고 그 때의 내가 되어버린 나 그 날에 멈춘 우리의 소리는 아득한 시간 그 사이로 끝없이 맴돌아 마치 꿈처럼 널 불러 같은 시간 위로 저 너머 하얀 날개 펴고 한 번 더 너의 이름을 외쳤어 변하지 않길 바라던 내가 그 날의 기대 익숙한 노래가 언제까지나 이 곳에서 반복되고 있어 마치 꿈처럼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remember early days, my dear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같은 시간 위로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remember early days, my dear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하얀 날개 펴고
아 어떻하지 듣는 순간 눈물나고 옛날에 테일즈 위버 했던게 생각이 났네 포립이 망하고 방황하다가 테일즈 위버 게임이 있어서 시작 했는데 두르넨사섭이던가 들어가서 우연치않게 부활하는 장소에서 티치엘 캐릭으로 앉아서 부활하시는 분들 힐주고 노래듣고 거기에 있던 심심하게 있던 분들하고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 그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오래됬다니...눈물난다
이거 보니까 진짜 예전 생각 난다. 테일즈 위버 처음 했을 때가 중학생때? 였는데 난 벌써 30대가 되어 있고 결혼을 했고 종종 추억 때문에 아직 남아있는 테일즈 위버 계정 심심해서 들어가보면 어렸을 때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떠오르고.. 소프트맥스 때부터 재미있어서 계정 결제 하면서 하던 때가 벌써 엄청 오래 되었구나 싶어서 ㅠㅠ 최근에 테일즈 위버 들어갔었는데 예전과 너무 달라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아이디 지우지 못하는 것은 그 때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서 인 듯. 나는 자라있는데 내 캐릭터는 그 때 접었을 때 그대로여서 남겨두고 싶음.
테일즈위버를 시작할 때는 온라인 게임 처음 해 보며 버벅이던 학생이었고 지금은 성인이 된 지도 한참입니다. 정말 제 청소년기를 함께한 게임이네요. 모든 추억을 돌아보는 느낌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에 엄청나게 이입됐어요ㅎㅎ 제게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아득한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추억이 아니라 그때의 즐거움이 이제까지 쭈욱 이어져 아직까지도 곁에 있는 추억입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 입니다ㅠㅠ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테일즈위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추억도 쌓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로돌아 갈수 없겠죠ㅠㅠ 그치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는 앞으로의 더 많은 추억과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 가고있는지도 모릅니다.여하튼 테일즈위버 오래 오래 계속 남아 줬으면 하네요. 비록 적응 못해서 자주 접고 다시하고 하지만ㅠㅠ 장수 하길 빕니다
아마 이 노래 듣고 울고계신 분들은 테일즈위버에 남다른 추억을 가진 분들일 거예요. 친구의 권유로 함께 시작했던 게임이 제 학창시절을 관통하는 게임이 되었고, 그러니만큼 테일즈위버로 인해 생긴 현실과 온라인의 추억이 참 많아요. 참 의미가 남다른 게임이예요. 지금은 현실에 치여서 (그리고 게임 운영이 막ㅈ... 읍읍) 게임을 할 수 없지만 테일즈위버는, 특히 테일즈위버의 음악은 그 속에 항상 아련함이 가득해요. 운영진 측에서도 이런 유저들의 마음을 알고 감사히도 이 노래를 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와 지금 테일즈위버를 플레이 하시는 모든 분들, 테일즈위버로 만든 추억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테일즈위버 운영진 분들과 박지훈 작곡가 님, 가수 윤하 님 노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러니까 전민희 작가님 룬아 3부 어서 내주시고 운영팀은 게임 운영좀 어떻게 제발...
예쁘다. 이 말로 밖에는 설명 할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좋아했었던, 사랑했었던 그날의 추억을 말해주는 노래 같은. 이 노래가 너무 예쁘다. 우동집 이천원짜리 우동에 벌벌 떨던 내가 이제는 분식집 라면이 이천원이면 신기해 하는 30대를 지나고 있다. 루시안이 징징대던 것을 받아주던 보리스가 이해 안되었던 꼬마가 이제는 액시피터던, 쉐도우 애쉬던 모든 아이들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던 어른이 되었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이 예쁜 노래를 들으며 왜 나는 행복한 웃음이 아니라 쓴 웃음을 짓고 있을까. 난 왜 주인공들보다 항상 같은 곳에 있던 슈왈터와 알렌, 르베리에와 콰디르가 그리운걸까. 예쁜 노래를 들으며, 예쁜 가사를 곱씹으며 많은 생각이 든다. 정말 고마웠어요.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 평원이나 동굴에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젤리킹 잡으러 거북이 잡으러 파티원 모집하고 정령초순번기다리던 때가 훨씬 사람냄새 났음. 신규,복귀유저 잡는다고 축복의던전 도입했던 시기부터 뭔가 잘못되었음. 축던 도입이후 소맥이 공들여 만들었던 수많은 추억담긴 맵들이 한순간에 무용지물->매크로 서식지가 되고 댐에 바늘구멍하나 나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듯이 1년씩 2년씩 지나면서 무늬만 같고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림. 이것도 10년이나 더 지난 얘기지만...그래도 어느정도 테일즈만의 테이스트는 유지했는데 네냐플 리뉴얼 이후에는 사실상 모바일게임화 고인물게임 못박아버림.
축던이 문제라기보다... 운빨인 스텟달린 확장장비인 화분(겨우 최근에서야 아바타라는 대체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 해결)과 해결불가 매크로들(저렙구간 루시안과 시벨린과 나야로 대표되는 분신술 매크로와 고렙지역 한국산 매크로들)이 문제 아니었나요..결국 그거 해결도 안보고 개발진과 gm이 2년정도 내부사정으로 잠수타고 패치조차 없었던...만약 그때 돌아와서 새로운 패치를 안냈다면 진짜 하는 고인물만 있어서 언제 섶종 할지 모르는 그런 썩은물 게임이 되었겠죠(에피소드3부터 시작된 대변경패치의경우 이전유저 배려가 거의 없었다는거 빼면 의도는 나쁘지 않았죠)
2002년 초5 겨울방학때부터 내 10대, 20대 초를 보낸 게임 첨하는 온라인게임, 자기전에 팔이 아프다고 왜 그러냐고 엄마한테 물으니 멘소레담 팔에 발라주면서 이거 바르고 오늘은 푹 자고 내일은 조금만 하라고 하던 밤, 그 시원한 냄새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클럽 기능 생기고 처음으로 게임으로 이어진 인연들, '오빠, 저 내일 처음으로 수학여행가요 ^^' 하며 설레하던 친구가 시간이 흘러 군복무 중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편지를 보내올 정도로 긴 시간의 인연...갑작스런 부친상에도 가장 먼저 달려가주던 사람들 대부분 연락이 안되지만 이 곡을 듣는다면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일까...한번 쯤 떠올리며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했던 게임이에요. 횃불 하나 없던 날, 필라이온 던전이 가장 고렙 던전이라 20,30렙 하던 분들 뒤 따르며 두근거리면서 게임하던 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시대에 맞춰 변화된거겠죠. 14,15살이던 제가 30살이 된 것처럼 테일즈위버도 나이가 들어가고 시간을 머금은거니까요. 여전히 생각나고 아득하고 그리워요. 새벽, 함께 대화 나누던 때가 그 시절의 제가 이따금 보고프고 생각나네요. 이 노래에 당시의 제가 그려지네요.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게임을 하면서 남은 건 어린 날의 저예요. 그저그런 남는 거 없는 오래된 게임이 아니라 저는 이 게임과 함께 추억을 남긴것 같아요. 고마워요. 지금은 조금 느려진 손과 배우기를 게을러하는 제가 남았지만 여전히 추억합니다. 사랑합니다, 테일즈위버.
![[테일즈위버] 유저 스크린샷 영상 ‘우리, 다시 여기’ (vocal by 윤하)](http://i.ytimg.com/vi/CfSqWdbuCZ8/mqdefault.jpg)
![[테일즈위버] 유저 스크린샷 영상 ‘우리, 다시 여기’ (vocal by 윤하)](/img/tr.png)
안녕하세요 저는 테일즈위버 ep3 박지훈 작곡가입니다. 아무리 많은 설명보다 한 곡의 노래로 타인과 교감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여기 추억의 글들을 보고 그만 울컥했어요... 😹여러분들이 저에게도 좋은 추억 한 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누구보다 프로다운 면모로 녹음에 임해주신 윤하 씨 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테일즈위버는 영원하길! 🙏🏻🙏🏻하 역시 음악하길 잘했섬...
Delicate Aura [DA] music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너무나도 좋은노래에요ㅠㅠㅠㅠ언제나 지금처럼만 좋은노래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ㅎㅎ 작곡가님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좋은 음악으로 힐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멋진 오케스트라 고퀄 반주와 윤하느님의 청량한 듯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가 최고입니다. 테일즈위버를 떠나서 과거 옛 수많은 RPG게임을 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며 여행을 시작하는 그 벅차오름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내주어서요!
Delicate Aura [DA] music 시즌오브페이트, 하드보일드랩소디, 이약속이시작된계절, 하늘로닿는시, 서드런, 아데니움, 서툰날개의기억, 유플러스미, 최근 룬아 헌정곡..... 하나같이 명곡...
그리고 꿈처럼까지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윤하랑 테위라니.. 망할수가 없는 '음악'조합이다
ㅋㅋㅋ 따옴표
하얀우유가 검은콩 두유로
테일즈위버를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하여도 이 노래가 마치 제 이야기처럼 마음을 울리네요.
이젠 가슴에 묻어버렸지만, 묻어버렸기에 더욱 그리워지고 천진난만했던 시절을 같이 보냈던 그 게임이 지금 이순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윤하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부름
ㄹㅇ임?
@@user-if9zo5gi7c ㄹㅇ이죠ㅋㅋㅋ밑에 다른분들 댓글만 봐도 ㄹㅇ임을 알수있음
@@dzinerkim 1년전 글에 신속한 답변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띵곡 ㅜㅜ
다들 조심하세요 이거 무방비상태로 들었다가 지금 길거리에서 눈물 펑펑..
초등학교때부터 했었던 테일즈, 클럽 내에서 막내취급 받으면서 같이 챕터 깨는 어느새 한 분 두 분 떠나가시고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니 어느덧 클럽은 없어졌지만 그 분들이 언젠가 과거를 기억하시고 돌아오실 때까지 전 기다릴께요
굿 그런데 어느분들은 익게서 서로 비하하죠 후
이거 찡하네..
진짜 음악때문에 넥슨에서 못버리는겜인가
꿈처럼 - 윤하
운동화는 구두로
하얀 우유가 커피로
계절이 바뀌고
추억은 흐르고
나는 여기에
햇살을 비추던 봄날이
끝나갈 때면
그 시절의 여름 생각나
어색한 미소 지어
그러다 가끔 네가 날 깨우고
그 때의 내가 되어 버린 나
그 날에 멈춘 우리의 소리는
아득한 시간 그 사이로
끝없이 맴돌아
마치 꿈처럼
또 시작된 하루와
다른 하루의 끝에서
만남이 생기고
인연을 만나며
지내 왔지만
잊은 듯한 너의 목소리
선명해 질 땐
그 여름의 우리 생각나
눈물 멈출 수 없어
이러다 가끔 네가 날 깨우고
그 때의 내가 되어버린 나
그 날에 멈춘 우리의 소리는
아득한 시간 그 사이로
끝없이 맴돌아
마치 꿈처럼
널 불러
같은 시간 위로
저 너머
하얀 날개 펴고
한 번 더 너의 이름을 외쳤어
변하지 않길 바라던 내가
그 날의 기대 익숙한 노래가
언제까지나 이 곳에서
반복되고 있어
마치 꿈처럼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remember early days, my dear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같은 시간 위로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remember early days, my dear
remember shiny days, I wish you
하얀 날개 펴고
아 어떻하지 듣는 순간 눈물나고 옛날에 테일즈 위버 했던게 생각이 났네 포립이 망하고 방황하다가 테일즈 위버 게임이 있어서 시작 했는데 두르넨사섭이던가 들어가서 우연치않게 부활하는 장소에서 티치엘 캐릭으로 앉아서 부활하시는 분들 힐주고 노래듣고 거기에 있던 심심하게 있던 분들하고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 그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오래됬다니...눈물난다
이거 보니까 진짜 예전 생각 난다. 테일즈 위버 처음 했을 때가 중학생때? 였는데 난 벌써 30대가 되어 있고 결혼을 했고 종종 추억 때문에 아직 남아있는 테일즈 위버 계정 심심해서 들어가보면 어렸을 때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떠오르고.. 소프트맥스 때부터 재미있어서 계정 결제 하면서 하던 때가 벌써 엄청 오래 되었구나 싶어서 ㅠㅠ 최근에 테일즈 위버 들어갔었는데 예전과 너무 달라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아이디 지우지 못하는 것은 그 때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서 인 듯. 나는 자라있는데 내 캐릭터는 그 때 접었을 때 그대로여서 남겨두고 싶음.
그 시절이 그대로 박제되어있는 느낌이라 묘하더라구요 ㅎㅎㅎ
우와...윤하였구나....
챕터7 끝나고 엔딩영상나오면서 나오는 곡이...
테일즈위버 유저분들에게 비치는 곡이라고 페북에 쓰여있던데...
정말 강동적이고 푹빠져들어서 들었네요...감사합니다!
또 한번 명곡 탄생 ㅋㅋㅋ 역시 윤하야
"하얀 우유가 커피로" 라는 가사가 이번 미니앨범 UNSTABLE MINDSET의 떡밥이었네요. 떡밥을 나중에 알게된 게 조금 웃기지만 덕분에 좋은 곡 하나 더 얻어가게 되서 행복해요.ㅎㅎㅎ
와 윤하라니 진짜 텔즈 깜작선물 감사합니다
노래도 넘 좋다 ㅠㅠ
맨처음 가사가 진짜 인상적이네요. 뭔가했는데 그 시간동안 우리들이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다는 걸 표현한 가사가 뭔가 뭉클하게 만드네요
콘서트 갔다오니 새삼 좋은 노래임을 느꼈습니다.. 내년이면 13년차인데 가사가 와닿네요 정말로 ㅠ
윤콘 가서 이 노래 처음 듣고 눈물 닦았음 가사가 넘모 슬퍼서... 화면 효과랑 밴드랑 코러스까지 다 완벽했음... 여운이 장난 아닌 곡
테일즈위버 콘서트에서 윤하 님 라이브로 듣고 싶은 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부탁합니다
님이랑 윤하공연이 뭔 상관 ㅋ
오늘듣고옴 ㅠ 오졋다리
@@seungkikim7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저도 오늘 들었는대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
성지순례 왔습니다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콘서트에서 부를 줄이야
0:59
그러다 에서 이스핀 뒷모습 클로즈업 되며 화면 전환되는거 왜 이리 가슴을 울리나요?
윤콘 갔다가 들어오신 분?
ㅋㅋ 저용
여기여기!
테일즈위버를 시작할 때는 온라인 게임 처음 해 보며 버벅이던 학생이었고 지금은 성인이 된 지도 한참입니다. 정말 제 청소년기를 함께한 게임이네요. 모든 추억을 돌아보는 느낌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에 엄청나게 이입됐어요ㅎㅎ 제게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아득한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추억이 아니라 그때의 즐거움이 이제까지 쭈욱 이어져 아직까지도 곁에 있는 추억입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윤하 띵곡
텔즈위버 진짜 좋아햇는데 윤콘에서 노래하는거 듣고 추억돋았습니다ㅠ 진짜최고
역시 노래가 너무나 좋은 것 같다. 테일즈 오래했는데 앞으로도 더 잘되었으면 좋겠고, 나 역시 앞으로 더 즐겁게 게임을 하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옛날에 추억과 현재의 즐거움이 늘 내 맘에 남아 좋은 기억이 되고 있고, 앞으로 좋은 기억이 될 것 이다.
윤하랑 테일즈 위버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합.. 워~~
우리는 잊고, 잃어버리고, 놓아버리며 성장한다.
그렇기에 과거의 기억은 더욱더 소중해 지는것이겠지.
정식 음원 발매도 해주세요!
게임 속 노래 중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다...
몇번을 들어도 울컥하게되는 노래네요.. 진짜 지금도 계속 하는중인데 벌써 16주년.. 그중에 14년을 함께 보냈어요... 인생의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 탈없이 오래오래 서비스했으면ㅠ
너무 감동적 입니다ㅠㅠ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테일즈위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추억도 쌓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로돌아 갈수 없겠죠ㅠㅠ 그치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는 앞으로의 더 많은 추억과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 가고있는지도 모릅니다.여하튼 테일즈위버 오래 오래 계속 남아 줬으면 하네요. 비록 적응 못해서 자주 접고 다시하고 하지만ㅠㅠ 장수 하길 빕니다
테일즈위버는 왜 메이플처럼 공식 콘서트를 하지 않는지.. 유저 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음악만으로 보자면 이미 몇 번을 했어야 하는거 어닌지
테일즈위버는 한번씩 음원 cd형식으로 나오잖아요 ㅋㅋ..일본에서는 가끔씩 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했었습니다.
이런 발라드 많이 내줘요 윤하누나
슬프다... 근데 또 아름답다. 게임 너무 많이 했다고 생각 들다가도 그래도 나를 만들어준 기억과 사람들이 떠오르면 정말 아련한 꿈꾸고 일어난거만 같다. 테일즈위버 ㅎㅎㅎ
아마 이 노래 듣고 울고계신 분들은 테일즈위버에 남다른 추억을 가진 분들일 거예요. 친구의 권유로 함께 시작했던 게임이 제 학창시절을 관통하는 게임이 되었고, 그러니만큼 테일즈위버로 인해 생긴 현실과 온라인의 추억이 참 많아요. 참 의미가 남다른 게임이예요.
지금은 현실에 치여서 (그리고 게임 운영이 막ㅈ... 읍읍) 게임을 할 수 없지만 테일즈위버는, 특히 테일즈위버의 음악은 그 속에 항상 아련함이 가득해요. 운영진 측에서도 이런 유저들의 마음을 알고 감사히도 이 노래를 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와 지금 테일즈위버를 플레이 하시는 모든 분들, 테일즈위버로 만든 추억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테일즈위버 운영진 분들과 박지훈 작곡가 님, 가수 윤하 님 노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러니까 전민희 작가님 룬아 3부 어서 내주시고 운영팀은 게임 운영좀 어떻게 제발...
그저 갓윤하.. 게임은 모르지만 콘서트에서 처음 듣고 좋아서 찾아옴 ㅎㅎ
윤하님 인스타보고 바로 와서 듣고 갑니다 노래 좋아요!!!😀😀😀😀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노래들중에 바다씨가 부른 비욘드가 제일 좋았는데 이 곡도 너무 좋네요 테일즈위버 감성이 잘 녹아든거 같아요...텔즈안한지 5년정도 된거같은데 ost는 요즘에 자기전에도 듣고 있어요.정말 애착이 가는 게임은 텔즈 뿐...
테일즈위버 처음 했을 때가 2004년..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벌써 14년이 흘렀네요...
진짜 나의 10대 20대를 함께 보낸 동지 같은 게임...
제가 감동받은 구간은 여기입니다 0:00 ~ 5:44
처음과 끝 모든것이 좋았다
사회생활잘하겟노
윤하누나 ㅠㅠ 제 최애추억게임의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얼마전 지에스에서도 진짜 좋았는데 텔즈 노래까지...감동
헐... 윤하 골수팬인데 텔즈에 노래를 불러주시다니 완전 감동 !! ㅠㅠ
예쁘다. 이 말로 밖에는 설명 할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좋아했었던, 사랑했었던 그날의 추억을 말해주는 노래 같은. 이 노래가 너무 예쁘다.
우동집 이천원짜리 우동에 벌벌 떨던 내가 이제는 분식집 라면이 이천원이면 신기해 하는 30대를 지나고 있다. 루시안이 징징대던 것을 받아주던 보리스가 이해 안되었던 꼬마가 이제는 액시피터던, 쉐도우 애쉬던 모든 아이들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던 어른이 되었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이 예쁜 노래를 들으며 왜 나는 행복한 웃음이 아니라 쓴 웃음을 짓고 있을까. 난 왜 주인공들보다 항상 같은 곳에 있던 슈왈터와 알렌, 르베리에와 콰디르가 그리운걸까.
예쁜 노래를 들으며, 예쁜 가사를 곱씹으며 많은 생각이 든다.
정말 고마웠어요.
멍하니 듣다가 눈물 또르르..
테일즈위버를 하고 있던 중딩이 어느덧 어른이 되다니... 마치...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테일즈위버팀분들
지금도 테일즈위버 노래들으며 출.퇴근하는 유저입니다. 처음 게임하고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참으로 많이 흘렀네요.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듣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테일즈위버
Forever~!
마치 날 보는 듯 한 느낌 눈물이난다
너므 조아....ㅜㅜㅜㅜㅠㅠ
허윽.. 미쳤다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오랫동안 서비스했으면 좋겠네요. 아직 이 게임이 있네 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진짜 미친듯이 좋다...흥해라 ㅠ
윤하 목소리 정말 잘어울리네요 역시 테일즈위버 노래는 믿고들엉 ㅜ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퓨ㅠ
노래 진짜 미쳤어..ㅠㅠㅠ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음원 내주시면 안됩니까 ㅠㅠㅠㅠㅠㅠ 몇천번 들을 자신 있는데.. ㅠㅠㅠㅠ
노래 좋네요! 역시 윤느
이 곡은 리메이크해서 꼭 음원으로 세상에 나왔으면 합니다
리메이크는 안했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음원 배포했습니다 지금도 배포중인지는 모르겠네요~
윤님..❤️
남들 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할때 저만 테일즈위버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ㅜㅜ 저의 어릴적 추억과 청춘이 담겨있는 테일즈위버 오래가기를 소망합니다!
울 윤하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ㅠㅠㅠㅜㅜ 좋은 ost 감사해요!!
윤하님 게임ost 콘서트하면 진짜 좋겠다~~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누나랑 사촌들이랑 어릴 때부터 해와서 여러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잊고 있던 기억이 성인이 다 돼서도 떠오르네요
지금까지 나온 넥슨 게임 보컬곡중에 이 곡이 탑인듯.👍🏻다음으로 메이플 하현우 부른거.
저는 통탑에서들은 바다 노래도 좋더군요
@@ghfagcydif7v7cick Beyond말이죠?
@@user-fy8ts8ts1x 당시엔 오글거렸는데 나이먹고 추억보정받으니 눈물찔끔날번하더라구요
테일즈위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지만 노래좋아서 따봉누르고 갑니당~ 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좋다...ㅠㅠ
ㅎㅎ꿈처럼 드레스윤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윤하님 팬이었는데, 노래 감사합니다.
나 이 게임 해본적도 없는데 댓글창 되게 울컥한다 ㅜ ㅋㅋ 좋은 유저가 많았던 좋은 게임인가봐요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 평원이나 동굴에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젤리킹 잡으러 거북이 잡으러 파티원 모집하고 정령초순번기다리던 때가 훨씬 사람냄새 났음.
신규,복귀유저 잡는다고 축복의던전 도입했던 시기부터 뭔가 잘못되었음. 축던 도입이후 소맥이 공들여 만들었던 수많은 추억담긴 맵들이 한순간에 무용지물->매크로 서식지가 되고 댐에 바늘구멍하나 나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듯이 1년씩 2년씩 지나면서 무늬만 같고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림. 이것도 10년이나 더 지난 얘기지만...그래도 어느정도 테일즈만의 테이스트는 유지했는데 네냐플 리뉴얼 이후에는 사실상 모바일게임화 고인물게임 못박아버림.
가장 타격이 컸던건 유료화였지... 유저들 다 빠져나가고 돌이킬 수도 없었으니..
잘 유지했으면 아직까지도 사람 많았을텐데
게임 해본적은 없지만 윗분 같은 비매너 유저들 때문에 망한건 잘 알겠네요
거북이등껍질 끼고 다닐 때 생각나네요
포이즌젤리삐 선글라스 레어아이템 모은다고 잡던 초기 때가 그립네요... 망둥이... 뿌닉... 하
축던이 문제라기보다... 운빨인 스텟달린 확장장비인 화분(겨우 최근에서야 아바타라는 대체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 해결)과 해결불가 매크로들(저렙구간 루시안과 시벨린과 나야로 대표되는 분신술 매크로와 고렙지역 한국산 매크로들)이 문제 아니었나요..결국 그거 해결도 안보고 개발진과 gm이 2년정도 내부사정으로 잠수타고 패치조차 없었던...만약 그때 돌아와서 새로운 패치를 안냈다면 진짜 하는 고인물만 있어서 언제 섶종 할지 모르는 그런 썩은물 게임이 되었겠죠(에피소드3부터 시작된 대변경패치의경우 이전유저 배려가 거의 없었다는거 빼면 의도는 나쁘지 않았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저 빛..
텔즈위버 브금도 좋은데 최애인 윤하라니... 정말 세상너무좋다ㅠㅠㅠㅠ
왜 눈물나징 ㅋㅋ ㅜㅜ...오래 했다 테일즈위버 포리프때부터 정말 장수게임이 되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믿고듣는 테일즈위버
믿듣윤 노래 좋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과의 만남에 감사합니다!
와.. 역시 테일즈위버 초등학교때부터 이렇게 성인이되버렸다 지금 들으니까 눈물나네요
윤하 목소리는 진짜 최고다
추억의 테일즈위버!
학생이 사회인이 되는 연출...그냥 와...
우와 멋져요 👍
운동화에서 구두로... 첫 소절에서 눈물이 나오네
추억과 시간은 순수했던 시절에서 맴돌고 있는건 아닐지
테일즈위버가 게임 이름이었구나... 지금까지 작곡가 성함인 줄 알았어요. 모바일로도 나오면 좋겠어요. 음악 맨날 듣는데 너무 좋아요!!! 게임도 음악만큼 흥하길ㅠㅠ 응원합니다!
2002년 초5 겨울방학때부터 내 10대, 20대 초를 보낸 게임
첨하는 온라인게임, 자기전에 팔이 아프다고 왜 그러냐고 엄마한테 물으니 멘소레담 팔에 발라주면서 이거 바르고 오늘은 푹 자고 내일은 조금만 하라고 하던 밤, 그 시원한 냄새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클럽 기능 생기고 처음으로 게임으로 이어진 인연들, '오빠, 저 내일 처음으로 수학여행가요 ^^' 하며 설레하던 친구가 시간이 흘러 군복무 중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편지를 보내올 정도로 긴 시간의 인연...갑작스런 부친상에도 가장 먼저 달려가주던 사람들
대부분 연락이 안되지만 이 곡을 듣는다면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일까...한번 쯤 떠올리며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초딩때 한달에29000원씩 내야하는 겜을 했다고? 주작도 적당히
이준서 돈안내도 마을에갇혀서 플레이는 할수있어ㅛ어용 ㅠㅠㅠ
@@b-1416 모두 너처럼 겜한다고 집에서 뚝배기 맞으면서 자란건 아니란다.
@@b-1416 전 중1때 커플 요금제로 했는데요? 부모님 허락받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건데...
미쳤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시절떄 기억이나네여 텔즈게임했던 .. 현재는 일하고잇는 내자신이 .. 뒤돌아보면 추억이 되는 .... 잘듣고갑니다
윤님 홧팅!
노래 너무 좋아요 !!
제 마음 속 주캐 이스핀인데 너무 인상적이네요...
갓윤하는 사랑인데 테일즈 위버랑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지..
아 이건 진심 대박이다... 대박이다...
19년 12월에 듣는사람 손!!!
가사가 정말 공감돼네요...
추억 이라기엔 이 게임 하나가 너무 큰 추억으로 10대 후반 20대 중반까지 정말...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그 수많은 추억 잊지못해 다시 하고픈 마음이죠... 추억 이라는 단어 하나로 넘기기엔 무겁죠 그 무게가
그래봐야 추억팔이. . . .
억지노력으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냥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있어주오
사랑하고 좋아했었다.
마음이 아파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했던 게임이에요. 횃불 하나 없던 날, 필라이온 던전이 가장 고렙 던전이라 20,30렙 하던 분들 뒤 따르며 두근거리면서 게임하던 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시대에 맞춰 변화된거겠죠. 14,15살이던 제가 30살이 된 것처럼 테일즈위버도 나이가 들어가고 시간을 머금은거니까요. 여전히 생각나고 아득하고 그리워요. 새벽, 함께 대화 나누던 때가 그 시절의 제가 이따금 보고프고 생각나네요. 이 노래에 당시의 제가 그려지네요.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게임을 하면서 남은 건 어린 날의 저예요. 그저그런 남는 거 없는 오래된 게임이 아니라 저는 이 게임과 함께 추억을 남긴것 같아요. 고마워요. 지금은 조금 느려진 손과 배우기를 게을러하는 제가 남았지만 여전히 추억합니다. 사랑합니다, 테일즈위버.
이리도 따듯한데
왜이리 가슴은 식고 머리는 어지러운지
따스한 추억같은 곡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늘 기도했습니다
ㅠㅠ 내 삶의 반을 함께한 테위, 그리고 노래
윤하의 포켓몬 ost "꿈속에서" 텔즈ost "꿈처럼" 꿈곡 미쳤네 진짜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인스타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