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가 납품받은 불변자본은 자신의 본래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서 잉여가치를 만드는가? 라는 문제를 쉬운 말로 바꾸면 기계의 상품당 감가상각보다 초과하는 금액을 상품가격에 녹여서 팔 수 있는가 인거 같습니다. 원가계산할 때 그렇게 계산하는 기업은 없는거 같습니다.
Capitalists build production facilities with capital, but isn't production value created by labor power? The factory manager or foreman recognizes the value of labor power.
오잉.... 정말 궁금해서 물으신건가요??? 워낙 흔한일을 마치 처음 들으신것처럼 물으셔서....아마도 8시간 근무외의 야근사례를 물으신건 아닌듯하고(차라리 예전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라고 주장하시면 주장논리의 납득은 어느정도 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8시간 노동시간안에서의 착취율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 부분은 의아하실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근로계약한 시간에 대한 급여가 오롯이 노동자가 생산한 가치를 반영하면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자기가 돈을 많이 벌기위해 노동자를 고용하는것이 당연한데 노동자가 생산한 그 가치만큼 급여를 정확히 준다는 것은 자선사업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가가 악해서 노동자를 착취하는게 아니라, 자본의 원리상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논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가치에 대한 분석에서 맑스만큼 철저히 연구한 경제학자는 없으니까요. 정말 a.i나 로봇이 대신 노동하면 이 세계에 가치가 창출될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겠죵. 인간은 정말 노동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혹은 오히려 컴퓨터에게 고급일자리는 빼앗기고 점점 플랫폼노동이라는 미명하에 단순 육체노동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고민등이요.
2부도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선생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이해가 더 잘되겠죠
강의 잘하십니다.
실직적 기회평등이 이루어지지 못한 환경에서 이 강의는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에겐 너무도 소중한 자료가 되겠죠.
그런이유로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기에 더 쉽고 명확한 강의를 더 준비하겠습니다. 실질적 기회의평등이 실현되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자본가가 납품받은 불변자본은 자신의 본래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서 잉여가치를 만드는가? 라는 문제를 쉬운 말로 바꾸면 기계의 상품당 감가상각보다 초과하는 금액을 상품가격에 녹여서 팔 수 있는가 인거 같습니다. 원가계산할 때 그렇게 계산하는 기업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우와~대단하다.
잘 들었어요. 다만 타임라인 만들어주시면 넘 편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반드시 청취해야 될 명강 감사합니다
자본가는 자본으로 생산설비를 만들지만 생산가치는 노동력에 의한 생산가치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요
성경에 노동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타인에게 노동을 타인에게 인정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Capitalists build production facilities with capital, but isn't production value created by labor power? The factory manager or foreman recognizes the value of labor power.
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좋은 영상입니다 !
막스 지본론
감사합니다. 더 공부중입니다
@@jongilj 님 캐리 캐쳐 감상해 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민연금 또한 소수국민
이 혜택이주었요
자본가가 잉여노동으로 이익을 높이기위해 노동시간외 노동을 시키면서 수당을 적게 주거나 안준다는 논리는 언제적, 무슨 근거로 주장하는지 궁금타...
오잉.... 정말 궁금해서 물으신건가요???
워낙 흔한일을 마치 처음 들으신것처럼 물으셔서....아마도 8시간 근무외의 야근사례를 물으신건 아닌듯하고(차라리 예전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라고 주장하시면 주장논리의 납득은 어느정도 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8시간 노동시간안에서의 착취율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 부분은 의아하실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근로계약한 시간에 대한 급여가 오롯이 노동자가 생산한 가치를 반영하면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자기가 돈을 많이 벌기위해 노동자를 고용하는것이 당연한데 노동자가 생산한 그 가치만큼 급여를 정확히 준다는 것은 자선사업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가가 악해서 노동자를 착취하는게 아니라, 자본의 원리상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논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I가 노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에 자본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히려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가치에 대한 분석에서 맑스만큼 철저히 연구한 경제학자는 없으니까요. 정말 a.i나 로봇이 대신 노동하면 이 세계에 가치가 창출될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겠죵.
인간은 정말 노동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혹은 오히려 컴퓨터에게 고급일자리는 빼앗기고 점점 플랫폼노동이라는 미명하에 단순 육체노동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고민등이요.
재밌어요 2부가끝인가요?
제 공력이 딸려서요 ㅎㅎ 22년에는 좀 더 자본론 공부하면서 새 강의 올려본게 목표입니다.
근데 제가 본능적으로 알고있던게 여기에 다 들어있네요… 느끼고 알고있던것들인데… ㅠㅠ…알고만 있지만 써먹질 못하고있어요..ㅠㅠ;;; 노동자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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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는 아버지 프로레타리아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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