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는 욕심으로 이루어진 세계라 과학, 철학, 예술 등으로 물질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개개인이 인생을 건강한 욕심으로 이끌수 있도록 교육하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끊임 없이 반복할 것. 하지만 팩트는 연대기적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았을 때 인간의식도 기술발전과 함께 점차 발전 되어 나아가고 있다는 것. 나랏일은 특권을 쥐어주고 대우해줄 것이 아니라 봉사직으로 사명감을 갖고 할 수 있도록 해야함.
자본주의 : 사회주의 (경제적개념) 민주주의 : 왕정,독재 (정치적개념) 자본주의는 유럽 왕정시대에 나와 미국이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발전시키며 세계를 지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국가로서 독재정치를 통해 계획경제를 이루었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선택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정자본주의로 자본주의70% 사회주의30%를 이루고 있고 아직까지는 이상적으로 보인다.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는 왕정.독재정치 체제하에서는 재한적일 수밖에없다. 자본주의국가일본의 내리막길도 1당독재에 왕정을 가미한 정치체제에 있다고 본다. 수많은 자본주의국가들이 아직도 왕정 독재정치를 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극복을 못하고 있다.
몇달전에 누군가 특전사 갔다가 휠체어 타고 다니는 반신마비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지?했는데 아무튼 성격 치밀하지 못하고 덜렁대고 산만한 사람들은 좋은뜻만으로는 그런데 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정미녀님 의욕적으로 눈 반짝거리며 열심히 듣고 질문하시는거 너무 보기 좋네요. 여자분들 여기저기 나오는 캐릭터 왜저렇게 하지 싶었었는데 주도적으로 사유하며 열정적인 모습들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젊은 어머니들 더구나 어린아이 키우기도 정신없을텐데 훌륭해보여요. 절반의 자원들이 결코 지능이나 치밀함에서 떨어지는게 아닌데, 여성이라는 절반의 인적자원들이 낭비되는 거잖아요. 더 쉽고 흥미로운 가르침? 지식의 보편화가 진행되며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정미녀님같은 이런 새로 유입되는 분들을 통해 기존분들은 상상도 못하던 더 좋은 차원으로 더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뭘 알겠습니까? 저의 의견도 전문가가 보면 한심한 이야기일 수 있음을 암니다만... 공산화는 우리 모두를 불행하게 할 것입니다. [ 착취 ]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1. 노동자는 자기를 착취하는 것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기때문에 노동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기를 착취한다면...다른 것을 선택하면됩니다.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거나...노동이 아니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면 노동자끼리 모여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호날두와 같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왠만한 사업가 이상으로 받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과장되었거나,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 공산당은 생산시설을 국유화해서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다 몰수했지요) 그러나 공산당의 노동자가 더 착취당하는 것 아닐까요? 공산당의 노동자와 시장경제에서의 노동자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채택했고 (모택동이 당시 하이에크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투자한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한 것인가요? 3.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가져간다. 물건의 가치(가격)은 얼마의 노동력을 투자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노동가치설) 물건의 가치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많은 노동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재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노동자에게 많은 임금을 지불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해 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는 상생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모두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한쪽이 크게 손해보거나 크게 이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균형점을 만들어갑니다. 착취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 공산당이 망한 이유 - 사유재산 ] 공산당이 망한 이유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나 그렇지 않으나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가집니다. 그러면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북한과 대한민국이 달라졌나요. 북한은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노동자나 기업가는 열심히 일할까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이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메시 호날두가 일반축구선수와 똑 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그것이 정당할까요? 그리고 그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요? 메시와 호날두는 사업가도 아니죠? 노동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들의 월급이 누가 정해서 주나요? 어떤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로 인해 월급이 결정됩니다.(수요와 공급의 원리) 공평하다 불공평하다...말할 수 없는것 아닌지? 그들이 거래한 것이고 그들이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서 왜 매시에게 200억주냐 나한테 10억만 달라 그럴 수 있나요? 공평하게 나누는 것보다는 능력에 따라, 기여 정도에 따라 더 가져가는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에 의해 자연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력하게 됩니다. [ 자유 - 선택권 ]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을 합니다. 기업은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조사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더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선택하기 때문에 경쟁을 합니다.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합니다.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 집니다.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도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노동자는 더 좋은 조건의 노동환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므로써 시간이 갈 수록 노동환경이 더 좋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가 노동투쟁해서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동투쟁이 아닙니다...선택입니다. 노동자가 선택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기 때문에 노동환경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선택하는 행위가 노동운동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써 노동자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독재자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인 국민이 선택하고 거래함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기업은 착취하는 존재인가? ] 기업은 일자리를 만듭니다. 노동자가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더 많은 월급, 더 좋은 노동환경... 기업은 세금을 국가에 냅니다. 기업은 물건을 만듭니다. 소비자들이 더 좋고 더 싼 물건을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더 저렴하고 더 좋은 물건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업은 퍼주는 존재입니다. 노동자에게 더 많은 월급을 퍼줘야 하고... 국가에 퍼줘야 하고... 소비자에게 더 퍼줘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하는 기업이 살아 남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퍼주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부자가 됩니다. 더 좋은 기업이 없다면... 더 적은 월급을 받아야 하고... 더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가난해질 것입니다. 기업은 현제 사회에서 대부분 개인기업이 아닙니다. 이익금을 주주들에게도 퍼줘야 합니다. 이들의 이익이 부러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계급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없습니다. 노동자지만 동시 기업에 투자하여 자본가일 수 있습니다. 가난했던 개인중에도 투자에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번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도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나 사업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투자나 사업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승자독식? ]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것은... 승자독식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분업 > 시장경제가 발전할 수록 직업의 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하는 일을 각자 찾아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생산량이 늘어나야 물품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써 사회구성원들이 더 부자가 됩니다. 퍠자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메시 호날두에 양보해야 합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양보하는 것이 더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자는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결국 모두가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각자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므로써 사회적 생산량이 늘어나고...물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더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사회적으로 더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경제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에게 패자가 왜 너만 가져가냐 나도 나눠갖자 그러면 효율적인 사회도 될 수 없고... 어느정도 나눠야 하는지요? 사바사바 비리도 많아지겠지요. 공산사회가 비리가 많다고 합니다. 시장경제는 발전하면 할 수록 더 도덕적이 된다고 합니다. 명품은 소비자에게 더 도덕적이지 않으면 나올 수 없겠지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해야 할 사람이 축구를 하게됩니다. 효율적인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 자유 ] 시장은 어느 누구의 통치나 통제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장은 각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 움직입니다. 통제와 통치를 받는 노예가 좋은가요? 아니면 자유로운 세상이 좋은가요? 통치나 통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전문가가 아니니 틀릴 수 있습니다만 의견을 적습니다.
자본주의가 자본가가 《주인》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의가 아닌가요. 물론 자본주의라고 하는 말의 정의를 최초로 칼막스가 그렇게 정의했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란 것의 정의를 자본가가 《주인》이라는 것으로 논의를 하게되면 상당히 자본주의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논의를 하게 되는 점이 있군요.
양극화가 나쁘다는 전제에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정당한 수단으로 축적한 부의 결과라면 그 결과가 설사 양극화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것이 나쁘다고 얘기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가진 것 없는 사람의 입장인 저로서는 어떨 때 상당히 기분 나쁘고, 질투심도 생기고, "누가 저것 좀 빼앗아서 내한테 좀 주면 안 되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은 나 개인의 수양의 부족이고 도덕심의 결여인 것일뿐이지 부자로 사는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양극단이 심해지면 조금전 저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사람이 늘어나 사회가 불안정 해지니 사회가 양극단으로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하다고는 얘기 할 수 있겠지요. 인간은 어차피 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 사회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에게 많은 부가 배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축구선수 손흥민이나 BTS와 같은 가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우리 일반 서민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어마무지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에 문제가 있으니 그들의 행위에 제약을 가하고, 그들의 부를 마음대로 빼앗는 것이 정당할까요!? 자본주의체제를 선택한 이상 양극화가 생길수밖에 없고, 이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고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이 양극화를 많이 얘기하고 대안없이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 이유의 하나는 질투심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자기와 애초부터 경쟁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라이벌의식도 없고, 질투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지식 또는 학벌등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보다 잘 살거나 출세하게되면 질투심과 라이벌의식이 생기고 배가 아픈법이죠. 이러한 측면에서 비방이 있는 것이고... 둘째는... 이런 비방을 함으로서 자신이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란 도덕적 우월감을 가질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중국공산당은 권력은 공산당 자신들만 깆고 일반 인민은 돈 벌수 있으면 돈벌어라 색도 즐기고, 그러면서 공산당이 권력을 이용해 가장 크게 돈을 챙기는거죠. 공산당은 다 가지고 나머진 일부가 돈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지만 공산당에 피해가 올 것 같으면 언제든지 돈가진 자들의 돈은 다 뺏어버릴 구 있는 상태로 된거죠.
박정희시절 개인의 자산을 강탈하고 그런 사건들이 있었지요...그건 자본주의 입니까? 공산주의 입니까? 독재라고 합니까?... 지금 한국은 자본주의 이기도 하고 민주주의 이기도 하고 국가주의 이기도 하죠...자유주의 평등주의.. .다면적인 관점의 시각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이념에 매몰되면 배가 산으로 가죠...
@@misteik 실제로 모르는 것들도 있긴 했었으나, 당시에 그게 정미녀 님의 캐릭터 였습니다. 일종의 기믹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정박사님이 유머라고는 1도 없이 정주행 하시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를 위한 측면과 다수의 청취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무지한 캐릭터가 필요 했습니다. 실제로 배움 컨텐츠가 있는 프로들은 그런 캐릭터가 한 명씩 있습니다.
그렇다고 봅니다. 자생적으로 발생했다고 봅니다. 인류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서로 교통이 없이 자생적으로 발생했다면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부작용을 고쳐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필요했기 때문에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기고, 그 뒤 학문적으로 정리했다고 보는데 동의합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공정한 선거를 담보로 합니다. 선거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있어서 미국의 정가는 불안해 보일 뿐 입니다. 만약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면, 시민이 들고일어나는 것은 옳바른 행위입니다. 미국은 민주주의이기에 앞서 공화정입니다. 3권 아니 언론도 포함하면 4권이 서로 견제하며 힘의 균형을 이룹니다.
역사에 가정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역사의 공부의 진짜 목적을 숨기려는 의도다. 역사를 배우면 여러 설정을 하여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계기와 과거를 통해 인류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을 해야하는데 현재 최상위층의 부와 권력은 정의롭게 공정하게 얻었을까??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면 반드시 개혁과 혁명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것이다.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인도가 위험한 이유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26화]](/img/n.gif)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투브 콘텐츠이 하나. 부디, 조회수와 관계없이 계속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박님의 박식함과 이해하기 용이한 설명 압권이네요.감사^^
참좋은 프로입니다
책을 한 달에 두 권은 꼭 구매해서 읽는 저로서는 책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며 또 더많은 이해와 여러분야에 공부를 하게됩니다
일당백 들으면서 혼자 일하는데 너무 좋아요~~~👍
유튜브의 신세계로 이끌어준 일당백에 감사드립니다
세분 덕분에 웃고 즐겁게 배우고 있네요 롱런하시기 바랍니다 ~
정프로님 ㅎㅎㅎ 펌이 아주 잘 되셨네요~ 오늘도 교양으로 불금 잘 보내겠습니다.
정프로. 좋은 방송 많이 부탁합니다~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흥하는것은 그것이 우리 인간 세계에서 생존에 유리 하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가 격리 끝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니 너무 반가워요 정프로님 역시 일당백은 정트리오가 한세트예요 건강하시고 일당백 영원하라
정말, 행복한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미녀님 수고하셨어요! 완전체 그리웠어요.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믿고보는 일당백 늘 감사합니다 :)
정미녀, 반가워요. 유익한 프로그램 입니다.
몇개월째 일당백 정주행중입니다~ 자기전 항상 듣는 일당백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진심 감사드립니다^^
세분의 케미는 환상입니다.
처음에 봤을때의 정미녀님은 깜짝놀랐는데
지금은 대체불가 입니다.
길이도 길어서 일하면서 듣기에 너무 좋네요
세분의 케미가 너무 잘 맞음~!!! 재밌음~
와~~~우👍👍👍👍❤💛💚💚🧡🧡😍
정프로!!!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반가워요 정프로님~~
정프로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도 멋지세요~
듣기전 좋아욧~
정프로님 어디 많이 편찬흐신것같네요 건강 장
잘챙기세여
자본주의 와 인간의 본질을 너무 쉽게 이해 할 수있어서 뜻깊은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님🥸
세분 캐릭터 가 뚜렷해서 잼나네요 ^^~
정박님 감사합니다
요즘 정미녀님 질문과 의문이 정프로보다 반짝일때가 종종있었는데...이번편이 정점이었네요^^.정프로님 요즘 집중력이 떨어질때 반대로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정미녀님이었는데...3번째 시즌 듣다가 다시 들어보니 역시 대체불가 정미녀님.
감사합니다~
굿~👍🏻👍🏻👍🏻
좋아요 😀
24:42 자본주의 정의 엄청 깔끔하네요. ㅠㅠ
24분42초 이런 어떻게 만드나요?
@@풍향계 24분42초면 24:42 이런식으로 그냥 쓰시면 돼요
@@gillazabi2042 24:42 이렇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 배웠네요
@@풍향계 네 맞아요
정주행중
굿
정박님❤️
잘보았습니다~
Thank you 🙏!
인간계는 욕심으로 이루어진 세계라 과학, 철학, 예술 등으로 물질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개개인이 인생을 건강한 욕심으로 이끌수 있도록 교육하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끊임 없이 반복할 것. 하지만 팩트는 연대기적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았을 때 인간의식도 기술발전과 함께 점차 발전 되어 나아가고 있다는 것. 나랏일은 특권을 쥐어주고 대우해줄 것이 아니라 봉사직으로 사명감을 갖고 할 수 있도록 해야함.
7 -°09999
ㅋ
중독됐어요
미국등 여러나라의 재선시스템을 채택한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아!!!!!~~~
언제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광고는 언제 치고 들어갈까?
지켜보는 시청자의 기다림의 순간ㅋㅋ
역시 정프로님ㅋㅋㅋ
정프로 설렁설렁 있는 듯 없는 듯 방송하지만 없어보면 표가 난다. 감이 참 좋은 듯.
정박사 보고싶네요
어렵지만 재미는 배가 되는거 깉네요.
정미녀님 그립네요! 💕
전 혀..
저도요
마돈님도
저도 그리워요
마돈님도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이나 중국역사를 알수 있는 삼국지를 읽어보는게 좋고 유비 , 조조. 손권중에 현대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가 누구인지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미녀 오늘 너무 착해보이삼ㅋ 정프로 ; 정박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정미녀님 매력있어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donation은 어디로 보내는건가요? 일당백도 다른 채널처럼 Join 이런거 만들어서 다달이 펀딩을 하면 어떨까요?
이번화를 보고 열정과 이해관계를 읽으려 하니 책을 구매할 수 없네요...??
자본주의 : 사회주의 (경제적개념)
민주주의 : 왕정,독재 (정치적개념)
자본주의는 유럽 왕정시대에 나와 미국이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발전시키며 세계를 지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국가로서 독재정치를 통해 계획경제를 이루었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선택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정자본주의로 자본주의70% 사회주의30%를 이루고 있고 아직까지는 이상적으로 보인다.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는 왕정.독재정치 체제하에서는 재한적일 수밖에없다.
자본주의국가일본의 내리막길도 1당독재에 왕정을 가미한 정치체제에 있다고 본다.
수많은 자본주의국가들이 아직도 왕정 독재정치를 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극복을 못하고 있다.
북한의 장마당이 자본주의의 뿌리입니다.
자본주의를 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보기 좋지는 않아요. 투자없이 뭘 할수 있는지요. 투자는 증권을 팔아 마련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본가가 되는 것입니다.
정프로님 대체 무슨 힘들일을 겪으셨나요?? 갑자기 10년의 세월을 혼자서 보내신것 같군요.
자본주의로 인한 폐해중 하나가 바로 아동유괴 문제죠 ㅠ
구독하고 갑니다
자본주의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계몽주의 이후 산업혁명과 청교도 정신을 거치면서 선과 악의 대립구조 속에서 부가 성경에서 말하는 선택받은 자로서 가장 확실한 증표가 되기 시작 했다는거 그러니 너도 나도 돈을 벌어서 자신이 선택 받은 자임을 보여주고자 했음.
Welcome back~ Jeong Trio...
몇달전에 누군가 특전사 갔다가 휠체어 타고 다니는 반신마비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지?했는데 아무튼 성격 치밀하지 못하고 덜렁대고 산만한 사람들은 좋은뜻만으로는 그런데 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정미녀님 의욕적으로 눈 반짝거리며 열심히 듣고 질문하시는거 너무 보기 좋네요.
여자분들 여기저기 나오는 캐릭터 왜저렇게 하지 싶었었는데
주도적으로 사유하며 열정적인 모습들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젊은 어머니들 더구나 어린아이 키우기도 정신없을텐데 훌륭해보여요.
절반의 자원들이 결코 지능이나 치밀함에서 떨어지는게 아닌데, 여성이라는 절반의 인적자원들이 낭비되는 거잖아요.
더 쉽고 흥미로운 가르침? 지식의 보편화가 진행되며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정미녀님같은 이런 새로 유입되는 분들을 통해 기존분들은 상상도 못하던 더 좋은 차원으로 더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뭘 알겠습니까? 저의 의견도 전문가가 보면 한심한 이야기일 수 있음을 암니다만...
공산화는 우리 모두를 불행하게 할 것입니다.
[ 착취 ]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1. 노동자는 자기를 착취하는 것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월급을 주기때문에 노동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기를 착취한다면...다른 것을 선택하면됩니다.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거나...노동이 아니라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면 노동자끼리 모여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호날두와 같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왠만한 사업가 이상으로 받습니다.
먹고살 정도의 월급만을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과장되었거나,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와 달라진 것 같습니다.)
2. 공산당은 생산시설을 국유화해서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다 몰수했지요)
그러나 공산당의 노동자가 더 착취당하는 것 아닐까요?
공산당의 노동자와 시장경제에서의 노동자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채택했고
(모택동이 당시 하이에크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투자한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한 것인가요?
3.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가져간다.
물건의 가치(가격)은 얼마의 노동력을 투자했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노동가치설)
물건의 가치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정해집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많은 노동이 투자되더라도 수요가 없다면 재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노동자에게 많은 임금을 지불하지만 이익을 얻지 못해 망할 수 있습니다.
4. 거래는 상생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모두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한쪽이 크게 손해보거나 크게 이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시장은 스스로 균형점을 만들어갑니다. 착취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 공산당이 망한 이유 - 사유재산 ]
공산당이 망한 이유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나 그렇지 않으나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가집니다.
그러면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북한과 대한민국이 달라졌나요.
북한은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노동자나 기업가는 열심히 일할까요?
열심히 일하면 더 많이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메시 호날두가 일반축구선수와 똑 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그것이 정당할까요? 그리고 그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요?
메시와 호날두는 사업가도 아니죠? 노동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들의 월급이 누가 정해서 주나요?
어떤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로 인해 월급이 결정됩니다.(수요와 공급의 원리)
공평하다 불공평하다...말할 수 없는것 아닌지?
그들이 거래한 것이고 그들이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서 왜 매시에게 200억주냐 나한테 10억만 달라 그럴 수 있나요?
공평하게 나누는 것보다는
능력에 따라, 기여 정도에 따라 더 가져가는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에 의해 자연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력하게 됩니다.
[ 자유 - 선택권 ]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을 합니다.
기업은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조사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더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선택하기 때문에 경쟁을 합니다.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합니다.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 집니다.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도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노동자는 더 좋은 조건의 노동환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므로써 시간이 갈 수록 노동환경이 더 좋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가 노동투쟁해서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동투쟁이 아닙니다...선택입니다.
노동자가 선택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노동환경을 선택하기 때문에
노동환경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선택하는 행위가 노동운동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써 노동자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독재자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인 국민이 선택하고 거래함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기업은 착취하는 존재인가? ]
기업은 일자리를 만듭니다.
노동자가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더 많은 월급, 더 좋은 노동환경...
기업은 세금을 국가에 냅니다.
기업은 물건을 만듭니다.
소비자들이 더 좋고 더 싼 물건을 선택하기 때문에...
기업은 더 저렴하고 더 좋은 물건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업은 퍼주는 존재입니다.
노동자에게 더 많은 월급을 퍼줘야 하고...
국가에 퍼줘야 하고...
소비자에게 더 퍼줘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하는 기업이 살아 남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퍼주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부자가 됩니다.
더 좋은 기업이 없다면...
더 적은 월급을 받아야 하고...
더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가난해질 것입니다.
기업은 현제 사회에서 대부분 개인기업이 아닙니다.
이익금을 주주들에게도 퍼줘야 합니다.
이들의 이익이 부러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계급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없습니다.
노동자지만 동시 기업에 투자하여 자본가일 수 있습니다.
가난했던 개인중에도 투자에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번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도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나 사업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투자나 사업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승자독식? ]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것은...
승자독식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분업 > 시장경제가 발전할 수록 직업의 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하는 일을 각자 찾아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생산량이 늘어나야 물품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써 사회구성원들이 더 부자가 됩니다.
퍠자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합니다.
메시 호날두에 양보해야 합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양보하는 것이 더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자는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결국 모두가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각자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므로써 사회적 생산량이 늘어나고...물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더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구성원 모두가 사회적으로 더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경제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에게 패자가 왜 너만 가져가냐 나도 나눠갖자
그러면 효율적인 사회도 될 수 없고...
어느정도 나눠야 하는지요?
사바사바 비리도 많아지겠지요.
공산사회가 비리가 많다고 합니다.
시장경제는 발전하면 할 수록 더 도덕적이 된다고 합니다.
명품은 소비자에게 더 도덕적이지 않으면 나올 수 없겠지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해야 할 사람이 축구를 하게됩니다.
효율적인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 자유 ]
시장은 어느 누구의
통치나 통제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장은 각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 움직입니다.
통제와 통치를 받는 노예가 좋은가요?
아니면 자유로운 세상이 좋은가요?
통치나 통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전문가가 아니니 틀릴 수 있습니다만 의견을 적습니다.
일방적으로 한분이 전해주는것보다는 알릴레오 북스처럼 다같이 책읽고 소감문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자본주의가 자본가가 《주인》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의가 아닌가요.
물론 자본주의라고 하는 말의 정의를 최초로 칼막스가 그렇게 정의했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란 것의 정의를 자본가가 《주인》이라는 것으로 논의를 하게되면 상당히 자본주의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논의를 하게 되는 점이 있군요.
양극화가 나쁘다는 전제에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정당한 수단으로 축적한 부의 결과라면 그 결과가 설사 양극화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것이 나쁘다고 얘기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가진 것 없는 사람의 입장인 저로서는 어떨 때 상당히 기분 나쁘고, 질투심도 생기고, "누가 저것 좀 빼앗아서 내한테 좀 주면 안 되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은 나 개인의 수양의 부족이고 도덕심의 결여인 것일뿐이지 부자로 사는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양극단이 심해지면 조금전 저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사람이 늘어나 사회가 불안정 해지니 사회가 양극단으로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하다고는 얘기 할 수 있겠지요.
인간은 어차피 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 사회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에게 많은 부가 배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축구선수 손흥민이나 BTS와 같은 가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우리 일반 서민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어마무지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에 문제가 있으니 그들의 행위에 제약을 가하고, 그들의 부를 마음대로 빼앗는 것이 정당할까요!?
자본주의체제를 선택한 이상 양극화가 생길수밖에 없고, 이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고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이 양극화를 많이 얘기하고 대안없이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 이유의
하나는 질투심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자기와 애초부터 경쟁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라이벌의식도 없고, 질투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지식 또는 학벌등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보다 잘 살거나 출세하게되면 질투심과 라이벌의식이 생기고 배가 아픈법이죠.
이러한 측면에서 비방이 있는 것이고...
둘째는...
이런 비방을 함으로서 자신이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란 도덕적 우월감을 가질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부자와 빈자의 양극화는 부의 축적속도가. 차이에 따른 것이다.
정프로 만물박사 되겠다 ~ㅎ
중국공산당은 권력은 공산당 자신들만 깆고 일반 인민은 돈 벌수 있으면 돈벌어라 색도 즐기고, 그러면서 공산당이 권력을 이용해 가장 크게 돈을 챙기는거죠. 공산당은 다 가지고 나머진 일부가 돈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지만 공산당에 피해가 올 것 같으면 언제든지 돈가진 자들의 돈은 다 뺏어버릴 구 있는 상태로 된거죠.
자본주의 홧팅 ㅡ 정치권력주의 공산주의 너무싫오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정프로 복귀 후 다시 습관적인 "습~" 하는 침소리가 커져서 듣기에 영 안 좋습니다.
최욱 씨가 그 소리를 내니까 더럽게 그런 소리를 낸다고 했는데, 모니터링을 좀 하면 좋겠네요.
정념과 이해관계: 자본주의의 승리 이전에 등장한 자본주의에 대한 정치적 논변들/ 앨버트 O. 허시먼 얇지만 어려운 책!
일당백 미술 편은 이제 중단되는 겁니까??
책으로 사상을 배운사람과 몸으로 사상을 체험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 정프로님은 ^^ 왜 용접 작업용 안경을 끼고 계신지요? 취미로 DIY 하시는지?
눈에 너무 신경쓰신다.
누군가 했던 그 말이 생각나네요, 죽을때 되니 알겠더라, 내가 죽어도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거 😆
남군 리 장군은 청바지 Lee와 철자가 같은 것 맞습니다.(여자분 말이 맞음). 비비안 리는 Leigh지만 리 장군은 Lee.
몸은 다 낫는지요
장동건 주연.. 혹시 제목 혹시 영화가 로스트 메모리즈 아닌가요?
이토가 대단한 인물인건 부정 못하지만
일제군부의 꼴통짓+
간동대지진 > 대공황 > 쿠테타 사건 생각하면 과연 이토 혼자서 그게 통제가 될까?
아리송
자본주의의 정의?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해주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자본가의 세상,자본가가 주체인 세상이 아닙니다
박정희시절 개인의 자산을 강탈하고 그런 사건들이 있었지요...그건 자본주의 입니까? 공산주의 입니까? 독재라고 합니까?...
지금 한국은 자본주의 이기도 하고 민주주의 이기도 하고 국가주의 이기도 하죠...자유주의 평등주의.. .다면적인 관점의 시각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이념에 매몰되면 배가 산으로 가죠...
@@화와이는니가가라 당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념에 매몰되면? 누가요? 개인의 삶에 국가가 개입하면? 지금 문재인정권에서 지겨울정도로 경험하고있자나요.
집값 떨어지셨어요?
@@yonggilee2244 너무 올라서 현기증나고,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화와이는니가가라 박정희시절 누가 자산을 강탈했지??? 지금 강탈하는 거지.??? 좀 교묘하게 포장해서 멍꿀국민들이 모를 뿐.
정미녀님 니트 예쁘네요~~어디꺼에요?
토크빌은 talk-ville 이라서 말이 많다는거죠? ㅋㅋㅋ
편향됐던 정미녀님의 지성이 여기서 균형을 갖고 발전하여 지식인의 대모가 되는 로드맵인가요? 정미녀 성장스토리 일당백
공감
예전에는 심하게 모르는 게 많아서 '왜 나오나' 싶었는데 일취월장, 핵심을 짚는 센스가 돋 보입니다.
@@misteik 실제로 모르는 것들도 있긴 했었으나, 당시에 그게 정미녀 님의 캐릭터 였습니다. 일종의 기믹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정박사님이 유머라고는 1도 없이 정주행 하시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를 위한 측면과 다수의 청취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무지한 캐릭터가 필요 했습니다. 실제로 배움 컨텐츠가 있는 프로들은 그런 캐릭터가 한 명씩 있습니다.
열정과 이해관계를 “열정과 이자”로 번역하면 어떨까요?
어찌 정프로님은 바싹 늙은 것처럼 보여요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은 아닌지요.힘내시길..
둘리 마이콜 같아요
정미녀님 너무 좋아요
정미녀 이름 너무 잘지은듯 우리 와이프 예쁘다!!!
욕망, 신, 왕, 자본주의. 우리는 결국 노예일 뿐인가?
싸움 머리수 하니 자본주의 캐피털리즘 capi 머리란 의미
리장군은 Leigh가 아니고 Lee(아일랜드계)가 맞습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왕들이 마음대로 하지 못할것으로 봤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네요.
지금 왕들이 있나요?
왕이 없는 시대인데 왕들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무슨말인지 모르겠군요?
지금 맨트하는 저런 유식한척 하는 양반ㅆ선비 학자라는 인간들이 만든 가짜역사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개돼지 가축처럼 부리니까......지들 카르텔이 왕이되는 거죠....대학가운동권, 주사파들의 역사인식을 강요하는 사회는 그들이 정치해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는 동물농장이죠.
저는일년에따불은보는데요
음... 요때는 미녀님 누가 울렸어요? 눈이팅팅...ㅋㅋ 이뻐요
자본주의는 만들어진게 아니고 그냥 생긴거,,학문은 뒷정리,,,
그렇다고 봅니다. 자생적으로 발생했다고 봅니다. 인류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서로 교통이 없이 자생적으로 발생했다면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부작용을 고쳐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필요했기 때문에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기고, 그 뒤 학문적으로 정리했다고 보는데 동의합니다.
결국은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 자본주의든.사회주의든.공산주의든 만들수가 잇는것이네.
하긴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막스.레닌.엥겔스.의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탄샌한것과 같네
The Passions and the Interests: Political Arguments for Capitalism before Its Triumph - Albert O. Hirschman
목련에서 브레이브맨으로 바뀌던 때, 군대팬티에 고무줄이 없어질 때. 벌써 25년쯤?
Eco 에코님
저는 1980년1월에 육군사병으로 입대, 논산훈련소가니 사제옷 다벗고 국가가 지급하는 군용 옷 입는데,팬티가 사각무명천(지금의 트렁크형 팬티) 팬티인데 팬티끈이 까만 고무줄도 아니고 넓은고무도 아니고 그냥 그무명천으로 만든 끈,꼭 운동화끈 같은거 였어요.학교다니며 흰색 삼각면팬티(쌍방울 나 BYC) 입다가 그거 입으니 참 못입겠데요.까칠까칠 거친천,,
사십년전 참 오래전 옛적 우리나라모습입니다 ㅎ
@@petrokim1796 포제런닝셔츠도있었죠 까칠까칠해서 속살이 구보하면 쓸려서 까진 기억이 나네요
민주주의의 기본은 공정한 선거를 담보로 합니다. 선거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있어서 미국의 정가는 불안해 보일 뿐 입니다. 만약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면, 시민이 들고일어나는 것은 옳바른 행위입니다.
미국은 민주주의이기에 앞서 공화정입니다. 3권 아니 언론도 포함하면 4권이 서로 견제하며 힘의 균형을 이룹니다.
영진이형 욱이형 닮아간다
역사에 가정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역사의 공부의 진짜 목적을 숨기려는 의도다. 역사를 배우면 여러 설정을 하여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계기와 과거를 통해 인류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을 해야하는데 현재 최상위층의 부와 권력은 정의롭게 공정하게 얻었을까??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면 반드시 개혁과 혁명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것이다.
.......현재 최상위층의 부와 권력은 정의롭게 공정하게 얻었을까??
------> 문죄인,조쿡. 리영희 .....이런 정치권력들의 부와 권력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은 돈이 계급인 세상 모두가 돈의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