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지는 프랑스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5분 추출 레시피 (피에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5

  • @ahnstar_
    @ahnstar_  Рік тому +11

    떼르드카페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11 1층
    ✓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 community.unspecialty.com
    ✓ 성장하고 싶은 바리스타들을 위한 커피 클래스 - edu.unspecialty.com
    ✓ 검증된 브랜드의 스페셜티 커피를 한달간 특별한 가격으로 - unspecialty.com

  • @박-m3b
    @박-m3b Рік тому +50

    진짜 이런게 스페셜티라고 생각해요
    원두만 스페셜티가 아니라 재배와 가공, 농부와의 관계와 지속가능성, 완성된 원두에서도 핸드픽, 바리스타의 추출변수 조정.
    음료가 아닌 취미생활이라 할만한 한 잔을 만드는 느낌
    마치 일반커피가 연초라면 이런 커피는 시가를 태우는 느낌일 것 같아요

    • @공격해요
      @공격해요 Рік тому +1

      연초와 시가 비유 정말 공감되네요..

  • @북서풍-p2j
    @북서풍-p2j Рік тому +11

    정말 좋은 마인드입니다
    수없이 많은 핸드 드립 레시피를 보고, 바리스타들을 봤는데
    피에르는 정말 좋은 마인드와 철학을 가지고 있고,
    피에르의 레시피는 많은 공부할 것을 생각하게 해 주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 @real-JayJay
    @real-JayJay Рік тому +6

    와! 매장에서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스토리도 듣고, 맛도 느끼고, 공감도 하고!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스페셜티 카페 같습니다!!

  • @NaNa-kx6dp
    @NaNa-kx6dp Рік тому +5

    커피 구매 철학이 인상적이예요 .농장주도 생각하는 멋진분이시네요

  • @김경희-l3w
    @김경희-l3w Рік тому +6

    우와 대박대박대박 감사합니다 👏👏👏👏👍👍👍👍👍👍👍🙆‍♀️

  • @catskats1234
    @catskats1234 Рік тому +7

    일단 바리스타님이 너무 귀엽게 잘생기셨네요 ㅋ 웰컴투코리아

  • @행복-p3w
    @행복-p3w Рік тому +3

    그림 설명에서는 핫이 굵고 아이스가 얇은 분쇄도라고 되어있는데
    추출을 모두 마치고 남은 잔여물 설명하실때는 아이스쪽이 더 굵고 핫이 진흙같이 얇다고 표현하시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 @유재상-c3k
    @유재상-c3k Рік тому +4

    디펙트로 린싱 하는 게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 @dhmaniakim5475
    @dhmaniakim5475 Рік тому +4

    변수를최소한으로 줄일려는 레시피와 원두의 특성을 살리고자하는 노력이 보이네요...떼르드 카페만의 기호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9cccoffee
    @9cccoffee Рік тому +4

    생각이 정말 멋진 바리스타네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우리가 잊고 있던 부분을 잊지 않고 하신 다는 게 멋지십니다.

  • @bigmountain_ahha
    @bigmountain_ahha Рік тому +4

    14:56 extraction is a system.. 마음에 꽂히는 말 이네요!!

  • @kerokanadana
    @kerokanadana Рік тому +4

    헛... +_+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한 잔에도 최선을 다해주심이 보여지네요. 맛이 참 궁금합니다 ㅎㅎ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다.

  • @Doronbo199
    @Doronbo199 Рік тому +3

    자부심 넘치는 qc와 커피농장과의 협업
    쇠비린맛 원인을 여기서 배워가네요 ㅋㅋㅋ 1,2도 물온도 낮춰봐야겠어요

  • @김무열-t2y
    @김무열-t2y Рік тому +3

    하나의 정해진 레시피가 아니라 커피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수를 조정한다는게 좋네요

  • @craftcola
    @craftcola Рік тому +4

    오 새로운 외국인 바리스타님 재밌게잘보겠습니다.

  • @jongyounkim5261
    @jongyounkim5261 Рік тому +4

    필터도 라이트가 있고 미디엄이 있구나,,, 한 번 직접 가보고 싶은 카페네요

  • @heunggun
    @heunggun 7 місяців тому

    벽에 있는 그림과 바리스타의 성격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 @AIGPTLEE
    @AIGPTLEE Рік тому +2

    최고!!!

  • @애기응애-n8i
    @애기응애-n8i Рік тому +2

    자막 고마워요!

  • @brewedbyjay
    @brewedbyjay Рік тому +4

    11:55 With the lowering이 아니라 Loring 로스터라고 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verwheel
    @overwheel Рік тому +3

    안스타님 토익리스닝할 때처럼 머리에 쥐내렸을 것 같네요.ㅎㅎㅎ
    부산에도 분점 내 주시면 좋겠네요.ㅜㅜㅜ

  • @co주부
    @co주부 Рік тому +3

    다들 관심 갖지 않을 저 뒤에 액자 그림에도 커피철학이 담겨 있네요. 눈감고 귀막고 오직 커피 한잔에만 집중하는...^^

  • @전민혁-i5n
    @전민혁-i5n 3 місяці тому

    네스터라소 분쇄도는 코만단테로 몇클릭 정도해야될까용

  • @thebaddestmale7166
    @thebaddestmale7166 Рік тому +1

    저 콘티 직접 프랑스에서 들고온건가? 저거 수입하는데가 있나요?

  • @Mr.dududu
    @Mr.dududu Рік тому

    혹시 여기서 사용한 종이 필터는 뭐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 @und1944
    @und1944 Рік тому

    양사장님의 강의자료로 알게된 프렌치미션을 이렇게 금방 보게되다니?..ㅋㅋ

  • @슈바라기-z8y
    @슈바라기-z8y Рік тому +1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ㅎㅎ

  • @mulum
    @mulum Рік тому

    나주에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네요..! :)

  • @jeonbean
    @jeonbean Рік тому

    잘보겠습니다

  • @rinny_tv
    @rinny_tv Рік тому

    와.. 가보고 싶다요

  • @twg240
    @twg240 Рік тому +3

    선생님 인트로에 나온 노래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 @University_KR
    @University_KR Рік тому +2

    프랑스인줄 알고 이번여행에 프랑스 넣어야되나 했는데
    강남이었...

    • @lauther58285
      @lauther58285 Рік тому

      양재에서 맛보시고 다음에 파리 지점을 찾으시면 되죠.

    • @3lemontreetim
      @3lemontreetim Рік тому

      12월에 프랑스 한달 머무르면서 커피 투어를 했었어요. 이 집도 나쁘진 않았지만, 요즘 파리에 맛있는 커피 전문점 몇 군데 있더군요. 특히 Loring 으로 로스팅 하는 친구 집이 개인적으로는 베스트 였어요. terres 에스프레소는 딴 집에 비해 가격도 좀 있고, 맛은, 깊은 인상은 받지 못했읍니다.

  • @손홍재-g2c
    @손홍재-g2c Рік тому

    원두량이 궁금합니다

  • @ellaw2520
    @ellaw2520 Рік тому

    양재천점이 도산공원점보다 더 커서 편하더라구요.

  • @BG-ti4uu
    @BG-ti4uu Рік тому

    상부상조의 철학이 멋지다

  • @choiarts
    @choiarts Рік тому +2

    프랑스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아이스는 스타벅스 말고 본적이 없소

    • @이상수-t9w6s
      @이상수-t9w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스를 찾는 게 쉽지 않군요~? 프랑스 사람들은 아이스를 즐기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따뜻한 커피가 진정한 커피라 믿는 건가요?

  • @핑크덤벨-e1w
    @핑크덤벨-e1w Рік тому +1

    2:47 탈식민주의적 커피 문화를 따르지 않는다는 번역이 맞나요? 문맥상 자신들은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을 하고 있다는 말 같아서요😭

    • @양의열-l4d
      @양의열-l4d Рік тому +1

      농장과 구매자 둘다 윈윈하는 거조 대기업에서도 농가에 일정계약과구매금액정하고 하는방법입니다

    • @핑크덤벨-e1w
      @핑크덤벨-e1w Рік тому

      @@양의열-l4d 그러니까요. 그러한 구매 방식이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 방식인데, 탈식민주의적 커피 문화를 따르지 않는다고 번역되어서 질문한 거예요.

    • @badookee6332
      @badookee6332 Рік тому +1

      ‘탈식민주의‘라는 단어때문에 오해를 하신듯 한데, postcolonialism 개념을 찾아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듯요.
      피에르씨는 일종의 시대적 개념으로 ‘탈식민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고, ‘탈식민주의’는 20세기 중후반에 왕성했기 때문에 번역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핑크덤벨-e1w
      @핑크덤벨-e1w Рік тому

      @@badookee6332 저는 탈식민주의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가 아니라 개념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탈식민주의가 서구 중심주의를 해제하는 긍정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피에르씨가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자, 구매자 중심적으로 농장과 거래를 하고 있지 않고 신뢰와 관계 중심적으로 거래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번역에서는 탈식민주의적 커피구매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번역이 문제가 없는건지 아직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왕 댓글 달아주셨으니 제가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를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choihs9608
      @choihs9608 Рік тому

      @@핑크덤벨-e1w 저 바리스타님이 말을 잘못하신듯.
      'We have to be very aware to not remake this colonialism way of buying coffee' = 'Postcolonialism'

  • @킹핀-m4h
    @킹핀-m4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근에 갔다왔는데... 한국인 바리스타만 있었고.. 맛은.... 😅

  • @훈터리
    @훈터리 Рік тому

    곧 프랑스 가는데 가봐야겠어요!!!
    근데 안스타님 정말 바로바로 알아듣고 아~~ 하시는건가욬ㅋㅋㅋㅋ 표정은 여긴 어디인가... 하시는 표정인뎈ㅋㅋㅋ

  • @Tiktotakoydavaydasvidaniya
    @Tiktotakoydavaydasvidaniya Рік тому

    라이트 로스트라서 오래 내려도 부정적인 맛이 없나보네요

  • @woojae1234
    @woojae1234 Рік тому +2

    그래서 점수는 내부적으로 정한다는 건가?

    • @catskats1234
      @catskats1234 Рік тому

      그냥 거래농장이 주는대로 받고 달라는 대로 값을 주고 브루잉 법을 조정해서 퀄리티를 만들어 낸다는 말 같은데요…. 커피감정사들에 의해 점수가 매겨져서 가격이 매겨지는 그런 방식을 식민지이후에 만들지 않는 다는 말인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닌가요??? 뷰리플월드니까요 ㅎ

    • @mqwerty6798
      @mqwerty6798 Рік тому

      거래 농장의 품질이 출렁거려도 품질보다 관계를 생각해서 계속 구매하고, 품질에대한 보상은 기술적으로 메꾼다는거같은데요. 뭐 점수메기는걸 가지고 식민지같다며 구식으로 말하지만 않았어도 좋았을듯. 객관성은 떨어지는 사업을 하는거같음. 프랑스 감성이니까

    • @catskats1234
      @catskats1234 Рік тому +1

      오늘 양재점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인데 커피를 줄 때 생산지, 향, 등등이 써져있는 노트를 줬는데 거기에 점수가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점수는 어디서 매기는 거냐고 두번 다 물어봤는데 두번 다 다른 바리스타 분께서 동일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협회점수를 받은 것을 토대로 내부적으로도 점수를 매긴다네요.
      그리고 커피노트에 올리는 점수는 테르드 프랑스본사 QC팀이 매긴 걸 올리는 거라고 하네요.
      첫날은 핸드드립 마시고
      오늘은 아메리카도 마셨는데 둘다88+
      저는 커피 질을 판단할 때 혀끝의 잡맛이 없고 깔끔한 걸 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첫번째 핸드드립은 고급 차처럼 깔끔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는 기름이 많은 것 같았는데도 잡맛이 없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 @user-mirurami
    @user-mirurami Рік тому

    프렌치맨이네

  • @kimgoenhwi
    @kimgoenhwi Рік тому

    리브 반대로 부어주시네🤔

  • @Jun-ws4um
    @Jun-ws4um Рік тому +23

    88점 이상 커피라는데 완제품에서 다시 핸드피킹 하는 제품 수준... 😢

    • @SungEruem
      @SungEruem Рік тому +4

      해외로스팅 콩들이 한국 로스터보다 결점두에 꽤 관대합니다. 이탈리아나 노르딕이나 똑같더라고요

    • @rang2833
      @rang2833 Рік тому +6

      로스팅 하기 전에 핸드픽을 하지 않고 로스팅 이후에 핸드픽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거에요.
      한국에서는 주로 선 핸드픽 후 로스팅을 하지않나 싶습니다. 퀄리티를 더 챙기는 경우에는 로스팅 이후에도 핸드픽을 거치구요.
      작은 로스터리에서는 핸드픽을 거치는 과정이 비교적 쉽지만 큰 로스터리에서는 양이 많아서 쉽지 않을거에요.
      저도 양이 많아진다면 저렇게 로스팅 이후 핸드픽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 @kunsliu
    @kunsliu 5 місяців тому

    post colonial를 탈식민주의로 옮기셨네요.

  • @인간이지구를망치는방

    커피에 대한 심오한 접근을 할수록 오디오. 업글과닮아 있다는걸 느낀다
    95프로의 맛은 기본에 충실 하면 되는데
    그이후 1프로를 올리기 위해 장비를 투자하고
    궁합을 생각 하고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듣지만. 그 1프로 마저 실체가 없는 것들이다

  • @TheYan1225
    @TheYan1225 Рік тому +1

    커피가 너무 어려워 지는군요 제생각엔 너무 많은 공을 드리는듯 합니다 무슨 보약도 아니고 커피인데...

    • @엘빈-l6z
      @엘빈-l6z Рік тому +1

      편하게 커머셜 커피나 드세요

    • @TheYan1225
      @TheYan1225 Рік тому

      @@엘빈-l6z 예~ 좋은거 마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