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id Game》 Every clue about Il-Nam (Things you missed & hidden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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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This is an interpretation video of Netflix's original 'Squid Game'.
    This video contains spoilers.
    There is an analysis of Il-nam's past at the end of the video, so please watch it to the end.
    …………………………………………………………………………………………………………
    We recommend that you watch the drama after watching it.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394

    오징어게임 분석영상입니다.
    오일남의 과거와 그가 게임을 창시한 소름끼치는 진짜 이유가 영상 뒷부분에 포함되어있으니..꼭 끝까지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
    00:00 인트로
    00:04 오일남은 2020년 우승자가 될 생각이었다
    02:10 줄다리기의 비밀
    04:05 6가지 게임종류에 대한 비밀
    06:26 32년간 우승자가 1명이었던 이유
    07:32 오일남이 이 게임을 창시한 진짜 이유
    09:09 '길거리 걸인게임'을 마지막으로 선택한 진짜 이유
    .................................................................................................................................
    자연스럽게 유추할수 있는 보편적인 상식을 이용해 드라마 내용과 대사에 입각한 분석을 하려 노력했지만,
    개인적인 시각과 견해가 담긴 분석이므로,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 @lobin937
      @lobin937 3 роки тому +3

      오일남 대단했음ㅋ
      구슬치기할때 ㅋ

    • @김형중-v7c
      @김형중-v7c 3 роки тому +5

      징검다리 때 중간 봉으로 가면 않됨?

    • @seoking1063
      @seoking1063 3 роки тому +8

      @@lobin937 내가.., 뭐라고... 그랬더라.,?

    • @불의를보면집으로
      @불의를보면집으로 3 роки тому +5

      오징어게임 관련 모든 영상을 보지는 안았지만,, 제 생각이랑 같네요.
      엔딩 일남의 대사를 중심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 적어도 이러다 다 죽어 라고 소리치는 것이 게임을 구상속에 넣기위해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좀 개인적으론 공감할수가 없더군요.
      어린시절 적어도 일남은 사회의 추악한 것들을 모르고 그저 동네친구들과 재밌게 놀던 회상에 젖고 싶었고 그것을 느끼게해준 기훈을 살려줬고, 분명 여러명이 살아남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죠.적어도 자기, 일남은 자신이 게임에 참가한 이유가 여러명 우승을 바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일을 겪고도 사람을 믿나??
      비슷한 영화중에는 참가자 원치 안을때 중단할수 있다는 게임규칙이 있는 영화는 없습니다.
      사견이므로 의도와는 당근 ㅋㅋ

    • @sLindis
      @sLindis 3 роки тому +3

      보이스가 진짜...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집중이 더 잘되네요
      구독합니다!!

  • @박스터-k4h
    @박스터-k4h 3 роки тому +3043

    딴거필요없고 오일남할아버지는 더 늙기 전에 다작에 캐스팅되어야하는 진정한 연기자입니다
    앞으로 계속 여러작에서 봤으면합니다

    • @forward4042
      @forward4042 3 роки тому +168

      오영수 배우님 빨리 이걸 기회삼아 더욱 성공하셨으면~

    • @duendeduende426
      @duendeduende426 3 роки тому +101

      연기의.신이심

    • @앙뽀삐
      @앙뽀삐 3 роки тому +168

      연극계에선 레전드이신분인데 스크린에서도 많이 보이셨으면

    • @usernameemrix
      @usernameemrix 3 роки тому +6

      그냥 볼만한 정도…연기가 엄청나게 뛰어나다까진 아니었던 것 같음

    • @70g18
      @70g18 3 роки тому +185

      @@플라밍고-k4b ㅋㅋㅋ연기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구나 넌 발닦고 잠이나자라

  • @ETA-b7n
    @ETA-b7n 3 роки тому +2035

    오직 일등이었던 남자 오일남
    첫번째 게임에서 해맑게 뛰어가던 표정이 잊혀지질 않는다

    • @제이리스-r4u
      @제이리스-r4u 3 роки тому +211

      연기가..쩔었음ㅋ 어케 저런 해맑은 표정이 나오는지ㄷ

    • @허휴
      @허휴 3 роки тому +99

      기름으로 돈벌어서 oil 남인줄

    • @jjjjaehyun1105
      @jjjjaehyun1105 3 роки тому +8

      @@허휴 어허

    • @0128ss
      @0128ss 3 роки тому +2

      @@허휴 ㅋㅋㅋㅋㅋㅋㅋㅋ

    • @dri9eg4gdh33j
      @dri9eg4gdh33j 3 роки тому +18

      오징어게임 일번남자 오일남

  • @iamakorean1945
    @iamakorean1945 3 роки тому +500

    오일남은 끝까지 인간을 믿지 않았지만 끝까지 인간을 믿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것같음 게임에서도 자신을 도와주는 이정재에게 끝까지 시험에 들게 하기도 했고 자신이 동정의 대상이 되어 보기도 했음 그러다 이정재와 마지막게임이서 노슉자를 도와줄지 안 도와줄지 결국 인간의 본성을 두고 게임했음 인간을 믿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믿고 싶었던 것 같음

    • @날아다니는도토리
      @날아다니는도토리 3 роки тому +3

      노'슉'자

    • @김채겸-z7k
      @김채겸-z7k 3 роки тому

      @@날아다니는도토리 숙자가 없으면 노숙자? ㅋㅋㅋㅋㅋ키키키키키키ㅣ키티키키키니킥

    • @행복한구름-m1h
      @행복한구름-m1h 3 роки тому +12

      그리고 자신이 인간을 믿지않고 살았는데 자신이 틀렸다는걸 부정하면서도 인간을 믿고싶었던거같음

    • @쮸-p3p
      @쮸-p3p 3 роки тому +2

      와 이거다ㅠㅠㅠ.,….,…ㅠㅠ

    • @규츄규츄야야가챠
      @규츄규츄야야가챠 2 роки тому +11

      노숙자의 주머니를 털어간 사람이 다시 경찰과 함께 도와주러 오는 장면으로 인간에게 선악이 공존하는 아이러니도 보여준듯

  • @lovelyphb
    @lovelyphb 3 роки тому +234

    이 드라마에서 할아버지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ㅋㅋㅋㅋ
    1. 첫번째 게임할때 신나게 뛰어가던 모습
    2. 참가자들끼리 죽이려고 할때 그만해애~!!! 이러다가 다 죽어~~~!!!!
    3. 구슬치기때 기훈에게 날 속이는 건 괜찮은거냐고 의미심장한 말 던지면서 구슬 양보하던거

  • @beo2784
    @beo2784 3 роки тому +555

    30년간 우승자가 나왔다는 것은
    30년 동안 과반수의 참가자가 게임 포기를 한 적이 없다는 뜻
    즉, 대다수가 목숨보다 돈을 위해 서바이벌을 선택했다는 의미네요..

    • @linoer_
      @linoer_ 3 роки тому +3

      중간에 다수결로 경기가 취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로 다음게임을 준비 했다는것은 그해에 있을 변수를 생각한 다음 참가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유지된게 아닐까용?

    • @2choi993
      @2choi993 3 роки тому +42

      근데 님도 이정재처럼 신체포기각서 쓰고 외부에서 도망치며 살아갈 자신 있음?
      그런 사람들만 모아놓았으니깐 다시 돌아오는거 아닐까
      어차피 밖에 나가서도 살 방법이 없는데

    • @cm-rp2ot
      @cm-rp2ot 3 роки тому +7

      어차피 밖에서 죽나 저기서 죽나 다를게없으니까

    • @neoely
      @neoely 3 роки тому +3

      다시 돌아왔는데도 그전 경기에서 죽은 사람들 몫 안빼고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도 안빼고(사실 설정오류) 그대로 456억 준다는데 눈이 안돌아갈수가 없지 ㅋㅋㅋ

    • @ssshhh4714
      @ssshhh4714 3 роки тому +6

      애초에 절박한 사람들을 택해서 초대를 했겠죠 ㅎㅎ

  • @samasik3777
    @samasik3777 3 роки тому +1216

    마지막 기훈과의 내기를 봤을때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일남에게 오징어 게임에서 마지막 목적은 기훈이 남들처럼 변할것인가 였던것 같습니다.
    결국 기훈도 자신을 속인걸 확인하였고 기훈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면서 본인이 맞았다는걸 확인하고 승리했다고 만족하며 게임에서 빠진거라고 생각해봤습니다.

    • @yeongseonkim8643
      @yeongseonkim8643 3 роки тому +45

      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 @teddpark9624
      @teddpark9624 3 роки тому +19

      오아 나도 이렇게 생각했음

    • @Kimwhagyung
      @Kimwhagyung 3 роки тому +18

      와우!! 내가 이겼다 이거군요

    • @1625a5
      @1625a5 3 роки тому +84

      믿을놈 없다는 자신의 소신을 확인함과 동시에 속이는 넘이 최종우승한다는 것까지 예상했을듯

    • @취미생활-s1t
      @취미생활-s1t 3 роки тому +9

      일남이 그 어린 여자분이랑 했으면 다시 봤겠네요

  • @sashahulbert15
    @sashahulbert15 3 роки тому +921

    곱씹어 보면 일남이 할아버지가 연기 정말 잘하신다. 특히 6화가 너무 기억이 남네요.

    • @BB-df9wt
      @BB-df9wt 3 роки тому +65

      등장부터... 평범한 조연이 아니겠구나..
      연기를 너무잘 하셔서.. 중요한역이라 생각했어요
      보니까 데뷔50년이상된 연기 대대대선배님이라 하더라고요

    • @윤주원-c4w
      @윤주원-c4w 3 роки тому +17

      깐부.....

    • @똘똘한똘똘
      @똘똘한똘똘 3 роки тому +20

      mbc 선덕여왕에서 출연하셨죠. 월천대사

    • @user-wd1ou8iq7s
      @user-wd1ou8iq7s 3 роки тому +30

      연극 무대에서 이미 존경받는 선생님이세요

    • @cosmosyeon
      @cosmosyeon 3 роки тому +27

      어르신 연기가 너무 현실적이라 무척 슬펐습니다 ..

  • @지노빈-j5z
    @지노빈-j5z 3 роки тому +622

    오일남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안쓰러운 사연을 가지고 들어온 불쌍한 노인이 아니라 희대의 추악한 개쓰레기였다는 부분인듯 일남을 보면서 수없이 많은 동정을 느꼈을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후려쳐버림..

    • @김다영-y8j2o
      @김다영-y8j2o 3 роки тому +82

      그게 저요.... 혼자 쭈그려 앉아있을때 할부지 넘 불쌍해보여서 눈물 찔끔 남

    • @duendeduende426
      @duendeduende426 3 роки тому +123

      우린 깐부잖아~ 할때 눈물 콸콸 했는데 마지막 화서 깜놀

    • @나른한밤하늘
      @나른한밤하늘 3 роки тому +75

      일남이 왜 쓰레기임? 그 누구도 강제로 참가시키지 않고 과반수 동의시 게임종료 라는 안전장치도 만들어 줬는데도 끝까지 게임한건 돈에 눈먼 참가자들인데 ㅋㅋ

    • @퐝뭉치
      @퐝뭉치 3 роки тому +41

      그런데 처음시작전에 목숨을건 게임이라고 알려야 했지 않을까요?

    • @지노빈-j5z
      @지노빈-j5z 3 роки тому +175

      @@나른한밤하늘 인생 말로에 선 사람들만 모아서 목숨을 가지고 단순히 재미로 게임하는데 희대의 쓰레기지 아님? 무궁화게임에서는 죽는줄도 몰랐다가 그야말로 학살을 당하는데 ?

  • @davidkim8538
    @davidkim8538 3 роки тому +689

    진짜 연기력은 정말 최고인듯 한분한분다 최고였음!

    • @마초튜브
      @마초튜브 3 роки тому +2

      외국인 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인 연기는 뭔가 서프라이즈 보는줄알았음

    • @한성민-h4k
      @한성민-h4k 3 роки тому +6

      새벽이 연기는 좀 그랬는뎅

    • @투덜이스머프18
      @투덜이스머프18 3 роки тому +4

      새벽이는 좀..ㅜㅜ

    • @Nockgom
      @Nockgom 3 роки тому

      ???:미춋오 개소리하지마~

    • @jkim1115
      @jkim1115 3 роки тому +1

      이 연기자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에 스님으로 나왔던 명 연기자임. 신인배우가 아니라

  • @mincho545
    @mincho545 3 роки тому +379

    일남 할아버지 시점에서 생각해보진 못했는데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ㅜㅜ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7

      감사해요~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 @JlSUNG
      @JlSUNG 3 роки тому +15

      오일남이 진정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 @este2258
    @este2258 3 роки тому +181

    할아버지가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 이유는 아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듯... 아들 얘기가 자주 나오는거 보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컸는데 어떠한 이유로 배신 당하여 사망에 이르자 거기에 대한 증오심이 폭발했다고 봐야할 정도로...

    • @kwan8884
      @kwan8884 3 роки тому +6

      일리있는걸?

    • @golfholic_girl
      @golfholic_girl 3 роки тому +19

      기훈의 과거회상장면에서 나온 죽은 동료가 일남의 아들은 아니겠죠?

    • @jhkim5906
      @jhkim5906 3 роки тому +5

      공유가 아들이라 생각했눈뎅...

    • @구름에달가듯이-y7n
      @구름에달가듯이-y7n 3 роки тому +7

      일남의 아들이 이정재라는 설이… 아빠 오일남. 엄마 오말순.

    • @와이코-h9z
      @와이코-h9z 3 роки тому +1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건 그냥 할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낀거 같고 아들 얘기 계속 하는걸로 봐서 이정재가 아들일수도
      깐부편에서 이정재랑 항아버지랑 둘다 비슷한 골목거리에서 살았다고 함 번호도 456이고 1 인점 이정재 어렸을때 흰 우유때문에 아빠한테 많이 혼났다고 한점 오일남 할아버지가 쌍문동에 신세를 졌다는 점(아마 이정재 엄마랑 이정재이지 않을까) 이런걸로 봐서 아들에 대한 떡밥은 시즌2 에서 풀어줄꺼 같음

  • @kysm4893
    @kysm4893 3 роки тому +362

    내가 깐부치킨 회장이었으면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치킨-" 무조건 일남써서 cf출연시켰다

    • @이구름-f4l
      @이구름-f4l 3 роки тому +103

      거부하셨대요

    • @렛츠비누-d3z
      @렛츠비누-d3z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

    • @what-is-handle
      @what-is-handle 3 роки тому +30

      헐 거부 그냥치킨들고 카메라보며 우리 깐부잖아? 이한마디면끝나것네

    • @송사탕-x9n
      @송사탕-x9n 3 роки тому +36

      본업에 집중하고싶다고 거절하셨대요!

    • @상구-v6m
      @상구-v6m 3 роки тому +241

      거부후 며칠뒤...
      "내가 뭐라고... 했지?"

  • @온라인신학교
    @온라인신학교 3 роки тому +55

    가족을 잃게 된 일이 할아버지의 인생관을 뒤집어 버린 계기였을 듯… 돈은 원 없이 벌었지만, 돈으로도 이미 잃어버린 가족만은 되찾을 수 없는 현실에서 저 게임으로 세상에 대한 분노를 던지는 것 같다.

  • @eyedin9853
    @eyedin9853 3 роки тому +272

    오일남이 좋아하는 옛날 게임들로 채워진....

    • @ssuuss9186
      @ssuuss9186 3 роки тому

      징검다리는요?

    • @프레디머큐리-c9b
      @프레디머큐리-c9b 3 роки тому +5

      @@ssuuss9186 죽은척했잖슴 전에 그것도 계획된거

    • @헬스하는중딩
      @헬스하는중딩 3 роки тому +23

      어떤 다리가 안깨지는지 알고 있었겠지

    • @이름-x1j
      @이름-x1j 3 роки тому +31

      마지막번호를 골랐겠죠

    • @난사랭
      @난사랭 3 роки тому +5

      @@이름-x1j 정해진 순서가 없어서 마지막 번호를 못고를 ㅅ 있었음 .게다가 공포로 미쳐버린 사람들이 뒤로 밀어버린다던지.. 하는 변수가 있어서..

  • @김현우-k3m
    @김현우-k3m 3 роки тому +24

    이 게임에서 오일남이 우승하려던건 아닌거같고 최대한 게임을 직접오래즐기려는게 목적이었던것같다 일남은 스스로도 돈이너무많아도 시시한인생이라고 했기때문에 돈이목적인 우승을 바라고했다기보단 본인도말했듯이 직접참여해서 무료한인생을 즐기고싶었던것 자체가목표였기때문에 본인이 어렸을때 살던 동네를재현한 구슬치기게임 이후에 어차피 스스로탈락했었을것같다

  • @초이유진-f5q
    @초이유진-f5q 3 роки тому +13

    줄다리기 진짜 힘70 기술30 군시절 눕기로 대대체육대회때 옆중대 씨름부 출신 둘 있었는데 간신히 발랐었어요.. 평균신장 제일 작았던 우리중대가 우승했으니.. 추억새록새록

  • @a1228s
    @a1228s 3 роки тому +256

    강화유리 알아보는 참가자 있다는거 알고 바로 조명 꺼버리는걸 보면
    합동같은 트릭을 유도한건 아니었을거라고 봅니당

    • @AIelon
      @AIelon 3 роки тому +52

      사람들끼리 살인하도록 방치하고 그다음날은 합동을 원하다는 설정은 너무 억지지 ㅋㅋ

    • @fanta5778
      @fanta5778 3 роки тому +43

      심지어 우승한 사람은 매년 한명이었음. 애초에 두명 이상이 우승해서 살아나가는 일은 없는것 같음

    • @지렁2-o3l
      @지렁2-o3l 3 роки тому +3

      @@fanta5778 그렇네…

    • @jamiedan35
      @jamiedan35 3 роки тому +18

      맞아요 그저 서로 죽이는 것을 보고 즐거우면 그뿐이라는 생각

    • @Eyy7777
      @Eyy7777 3 роки тому +2

      @@AIelon 뭘 원하고 평등하고 이건 그냥 현재 이병헌의 사상일 뿐임. 그리고 그런 공포을 심어주는 것조차 모두 게임이자 트릭이고.

  • @박주원-o5n
    @박주원-o5n 3 роки тому +426

    솔직히 유리다리 게임은
    긴장해가지고 발에 땀이나서
    걷다가 미끄러져서
    강화유리 찾아도 죽을 것 같네요

    • @boks1l
      @boks1l 3 роки тому +41

      구냥 가운데 철심 밟고 지나가면 안되나

    • @국민이라면국민의힘
      @국민이라면국민의힘 3 роки тому +55

      @@boks1l 그럼 총쏘겠지

    • @yeongminkim9064
      @yeongminkim9064 3 роки тому +8

      징검다리도 공평한 기회를 주었지요
      번호는 본인들이 선택한거구 ㅎ

    • @matroos8393
      @matroos8393 3 роки тому +21

      이거 서로 손잡고 앞사람 던져서 깨고 집어올리면서 가면됨 윗도리 개많아서 쌉가능

    • @건강이최고건강해
      @건강이최고건강해 3 роки тому +2

      전 발에 땀이 안나서 ㅎㅎ

  • @wonsz31
    @wonsz31 3 роки тому +139

    주최자 투자자 VIP가 어차피 서로 죽고 죽이는 재미를 원하기 때문에 협동한다해도 결국 어쩔 수 없이 죽이는 상황이 펼쳐졌을 것...

    • @밍밍밍-t2e
      @밍밍밍-t2e 3 роки тому +9

      마지막 다리게임에서도 유리시공자의 진가를발휘하자 조명을 다꺼버린것처럼 게임중 변수를계속줬을듯

    • @Eyy7777
      @Eyy7777 3 роки тому +4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협력이 아닌, 철저한 설계 트릭이 필요하다는 것. 실제로 수 많은 게임 중에 단 한번도 협력 하려는 움직임이 없었을까?ˀ 결국 주최자 측 설계를 부술 정도로 뛰어난 리더가 있어야되는데 쉽지 않다..

    • @밍밍밍-t2e
      @밍밍밍-t2e 3 роки тому +5

      @@Eyy7777 게임시작부터 명문대엘리트라는 캐릭터를 강조하는데 작중 그나마 잔머리쓰는장면은 줄다리기 3보앞으로랑 알리압둘 구슬바꿔치기가 끝 명석하게 활용을못한캐릭이라 아쉽 ㅠ

    • @밍밍밍-t2e
      @밍밍밍-t2e 3 роки тому +2

      @프리독스 그렇게보니 맞긴한데 제말은 서울대조상우가 개인의두뇌활용말고 응응응응님말처럼 철저한설계의트릭으로 교묘하게팀워크를하며 주최자측과 신경전을벌이며 그런구도를 이어갔더라면 지능캐의 활용도가 더눈에뛰게 보였지않을까 그런말이였어요 ㅋㅋㅋㅋ쨋든 최휴의1인에게 상금이주어지는게아닌 게임을모두통과한 전부에게주어지는것이였으니

    • @밍밍밍-t2e
      @밍밍밍-t2e 3 роки тому

      아마 오일남의 게임주최이유뜻이 인간은 본인만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이다 이걸 전달하고자 계속 사람을믿나? 라는 대사를친것도있겠지만 ㅋㅋㅋㅋ사람마다 해석은다르니 저는 조금 이게 아쉬웠다생각하고 시즌2기대중입니다 ㅎㅎ

  • @kiwir6149
    @kiwir6149 3 роки тому +71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첨성대 설계자로 나오셨던 분. 오랜만에 봬서 너무나 반가웠고, 여전하신 모습이 좋았다 정말. 감탄을 부르는 딕션과 연기.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 @1737-q6y
      @1737-q6y 3 роки тому +4

      월천대사 ㅋㅋ

    • @oklu_
      @oklu_ 3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월천대사 ㅠㅋㅋ 그때도 강렬했어서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 @lil6158
    @lil6158 2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화에 나오는 노숙자--냄새나는 인간쓰레기는 젊었을때 오일남이였습니다.
    가족도 모두 떠나고 누구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죽음직전에 이른 그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부자가 되고나서 "사람은 믿을수가 있나?"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벌인 장이 오징어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을 건 사람이 성기훈인데 결국 그까지 믿을수가 없는 사람으로 증명된 지금 "누가 저 냄새나는 인간쓰레기를 도와주겠나?"라는 마지막게임을 벌이는데 그것은 사실 자신을 도와달라는 그의 인간성내면 깊은곳의 웨침이였습니다.
    "사람은 믿을수가 있나?"
    결국 그는 실망함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 @츄르가왔다냥
    @츄르가왔다냥 3 роки тому +131

    시퀄이나 프리퀄로 세계관 확장도 가능할 것 같음.
    시퀄은 시퀄대로 이정재가 이어져서 갈 수도 있고,
    프리퀄은 오일남의 과거에 아들 얘기나 프론트맨이 주인공이 될 수 있죠.

    • @asmoonlightkr
      @asmoonlightkr 3 роки тому

      외국 드라마처럼 한 시즌 10까지 가려나?? ㅋㅋ

  • @강은빛-v7f
    @강은빛-v7f 3 роки тому +123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행복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게된다.

  •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3 роки тому +33

    구슬게임에서 일남이 치매환자처럼 연기한 이유 ? 기훈을 승자로 만들기 위해

  • @nadanada8365
    @nadanada8365 3 роки тому +4

    밑바닥에서 다시 돈 많은 사업가로 재기하기까지 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기적인 삶을 살아왔던 일남이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자신의 이기적이었던 삶을 합리화하고 또 그런 마음이 인간에겐 보편적이고 당연하다는 걸 게임을 통해 확인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증명하고 싶었던 것 같음. 그래서 마지막까지 노숙자를 돕는지 안돕는지 하는 게임을 통해 돈을 못쓰고 있는 기훈에게 인간은 다 이기적일 뿐이라는 생각이 맞았다고 보여주려한 거고 또 그렇게 믿고 눈을 감았지만 결국 그건 일남이 보고싶은 마음을 세상을 투영한 장면인 듯.
    결국 눈을 감고 경찰이 나타난 건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돕기도 하고 정의를 실현하려고도 하고 또 자신의 이익만 챙기기보다 공생, 공존하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가진 자나 기득권자들은 끝까지 일남과 같은 그런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과 인간이란 존재를 단정지으며 살다간다는 인식의 갭차이를 보여준 건 아닐까 싶음.
    성우와 기훈이 마지막에 멱살잡이 하면서 한 대화도 마찬가지.

  • @메리메리-i8x
    @메리메리-i8x 3 роки тому +43

    징검다리 게임에서 평등은 같은 상황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번호를 선택한 것인듯....

  • @markryu1863
    @markryu1863 3 роки тому +154

    오일남도 목숨걸고 게임에 참여한거 맞습니다. 물론 프론트맨과 게임진행요원들이 그가 죽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오일남은 죽을 위험에 노출되어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분양플러스-l7f
      @분양플러스-l7f 3 роки тому +24

      @@youwonce 줄다리기에서 좀 위험햇던거 아닌가요..ㄷㄷ 서울대 경영학과 아재 없엇으면 .

    • @하양이-n2m
      @하양이-n2m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왜 안죽었는데? 죽었어야지. 평등은 사라졌어

    • @한걸음-b5h
      @한걸음-b5h 3 роки тому +5

      마지막 오징어게임은 오일남이 무조건 지는게임 아닌가? 노인이라 젊은남자만나면 무조건 질텐데

    • @밤누리-b7j
      @밤누리-b7j 3 роки тому +4

      제 생각엔 게임 구성은 프론트맨이하고 오일남은 아무것도 모른채로 들어갔을거같은데 오로지 경험 하나로만 갔을거같아요 안그랬으면 불꺼지기전부터 화장실로 피신을 했겠죠

    • @박영호-l9p
      @박영호-l9p 3 роки тому +14

      오일남은 모든게임을 숙지하고 게임 참가한게 맞는거 같은게 불꺼지고 싸움날때 맨 꼭대기로 피신한거 구슬치기때 깍두기 될려고 혼자 있던것
      자기 유리한 게임으로 설정하고 프론트맨에겐 운영만 맞긴듯합니다

  • @홍근수-n8i
    @홍근수-n8i 3 роки тому +162

    역시 오일남 할아버지
    오:징어 게임
    일:번
    남:자

  • @son9431
    @son9431 3 роки тому +39

    해석영상들이 쏟아지는걸 보니 영화 하나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자꾸 생각이 날 만큼 너무 좋았구요

  • @재이형
    @재이형 3 роки тому +137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다. 뭔가 내면을 건드리는 울림이 있음.

  • @GBLABA
    @GBLABA 3 роки тому +13

    오영수 배우님 연기할때 대사 중간중간 잠깐씩 쉬는거 너무 좋았어요

  • @sozener1
    @sozener1 3 роки тому +27

    오징어 게임 분석 영상중에 가장 주제를 잘 집은 영상 같습니다.

  • @hahaahaha5404
    @hahaahaha5404 3 роки тому +84

    제 생각에는 잠자는곳벽에 진행할 게임이 그려져있는걸 봐선 오일남도 언젠간 협력하고 인간성을 잃지않는 참여자들이 올지 자신만의 게임을 하고있던거같아요 힘을 합쳤다면 그 그림을보고 힘을 합쳐 조금이라도 수월했을수도 있으니까요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6

      아~그럴수도 있겠군요~전혀 그쪽으로는 생각못해봤네요~^^

    • @astinre
      @astinre 3 роки тому

      그런데 힘을합치면 상금이없는데 무슨 의미인 것인가..

    • @hahaahaha5404
      @hahaahaha5404 3 роки тому +8

      @@astinre 그래서 게임 자체도 오일남의 신념이 담겨있다봐요 힘을 합쳐서 게임을 이겨내는 참가자들이 있을지 궁금해서 힌트를 줬지만 결국 승자는 한명인 자신의 신념을 따라가는것이죠 .. 모순?이 존재한다고 봐요 그리고 오일남이 기훈한테 관심이 많았던이유도 자신의 신념을 처음으로 의심하게한 사람이기때문인거 같아요 말그대로 한 사람이지만 신념을 벗어나는 사람을 찾을뻔한거죠 하지만 구슬치기에서..자신의 신념이 맞다는걸 확인했죠 아마도 거기서 정직하게 기훈이 게임에 임했다면 게임의 결과 자체가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 @astinre
      @astinre 3 роки тому

      @@hahaahaha5404 게임의 결과가 어떻게달라지나여.. ?그냥 패배 인정하면 총맞기전에 살려주는건가..

    • @하우우-g9j
      @하우우-g9j 3 роки тому

      기훈이 죽엇지 무슨 결과가 달라지나...

  • @parkjh870315
    @parkjh870315 3 роки тому +37

    1회부터 오징어게임 이라는 명칭이었음. 즉 1회부터 적어도 마지막게임은 오징어게임 이었을텐데 VIP들이 룰을 모른다? VIP들은 매년참석하는게 아니라는것이고, 게임이 수백가지인게 아니라 VIP가 매년바뀌는것이거나 설정상의 오류. 둘중하나일듯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4

      네~ 설정상의 오류로 보여요. 어린이들 게임으로만 어떻게 32년을 버텰을지요. 하지만, 영화의 설정에 맞춰 해석해 보려고 했습니다^^

    • @리주-k3z
      @리주-k3z 3 роки тому +2

      Vip들은 외국인 들인데 오징어 게임이라고 들어도 그게 무슨 게임인지 몰랐을듯

    • @pyeongtaekcity
      @pyeongtaekcity 3 роки тому +9

      오징어게임 뭔지몰랐던사람은 이번이 처음 초대받은사람이었음.

    • @eplexeplex4360
      @eplexeplex4360 3 роки тому +4

      근데 VIP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면 처음 참가하는것 같지는 않음 이번엔 몇번을 고를거냐 등등. 과거에도 참여 했었던 맥락의 대화가 상당히 많아요

  • @김유진-x4t
    @김유진-x4t 3 роки тому +8

    02:10 애초에 줄다리기는 아무리 노하우가 있다 하더라도 결국 절대적인 힘이 중요한 게임 임 그런데 여자 둘에 노인하나가 있는 팀이 이겼다? 의심해볼 필요가 있음 보면 줄의 끝을 안보여줌 인물들이 떨어질때 마지막 인원이 떨어지고 나서도 줄이 여분이 꽤 길다는걸 알수있음. 오일남팀 의 줄의 끝부분에 모터가 연결되어 관리자가 옆에서 보면서 오일남 스타일에 맞게 풀었다가 당겼다가 하면서 티안나게 끌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 충분히 해볼수 있음

  • @Wan.0_1
    @Wan.0_1 3 роки тому +8

    오징어 게임은 우리인생같음 ..
    돈으로 콘트롤하는 세력이 있고
    돈에 치여서 굴복하고, 콘트롤 당해서 ,,치고박고 싸우는 일반 개미들

  • @julianchoi816
    @julianchoi816 3 роки тому +9

    저는 할아버지 정체가 조금 수상하던게 그 넓은 서울에서 주인공을 며칠만에 우연히 다시 만났다는 설정이었어요. 하지만 6화에서 죽는게 너무 극적이어서 아닌가보다 싶다가 결정적으로 알게 된건 우리 마눌님의 악의적인 스포질 때문. ㅠ

  • @도갱-l3k
    @도갱-l3k 3 роки тому +19

    게임에서 이긴분'들'이라 해도 마지막 게임은 결국 한명만 승자만 탄생하는 게임이었을 거에요.. 88년도부터 우승자는 한명이었고 기훈이 참여한 2020년 마지막 게임도 오징어게임 즉 한명만 살아남는 게임이었음..

    • @kevincheon8507
      @kevincheon8507 3 роки тому +2

      만약에 마지막 오징어 게임까지 남은 사람이 2명보다 많아서, 혹은 팀 게임이 되었더라면, 한명보다 많이 남겠죠, 하지만 그동안 모든 우승자들이 한명이었다는 걸 보면, 착잡한 현실이죠,

  • @데일카네기-r1o
    @데일카네기-r1o 3 роки тому +12

    나이를 먹을수록 감정과 유대감이 느껴지는 단어들이 결국 하찮게 느껴지고..
    봉건제 사회가 무너지고 도덕을 배운다한들 본질은 이기심과 양육강식 이란것.

  • @크레용팝-h3e
    @크레용팝-h3e 3 роки тому +5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미카엘로
    @미카엘로 3 роки тому +26

    난 이영감 어느정도눈치까게한 장면이 잠잘때 서로죽이는 시국에 갑자기
    “그만해 그만해”하더니 프론트맨이 중단하는장면
    바로 이장면이 영감의 정체를 어느정도 알려주는
    포인트라 생각함

  • @악아기
    @악아기 3 роки тому +13

    근데 진짜 궁금한게 만약 마지막에 오징어게임까지 갔다면 어떻게 이겼을까… 아무리 그래도 힘 없는 할아버진데…

  • @msaribro
    @msaribro 3 роки тому +45

    여기에서의 연기는 정말 최고인듯....

  • @jj-hk2826
    @jj-hk2826 3 роки тому +54

    그런데 징검다리도..협동을 했으면 모두 죽지 않고 살수도 있었을듯..
    5:19 화면서 거리를 보면 한명서면 깨지는곳을 손잡아 주고 확인하고 건널수도 있었으니..
    건장한 사람과 몸이 가벼운 사람으로 팀을 이뤄서 확인하면서 가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으니

    • @AIelon
      @AIelon 3 роки тому +3

      그렇게 했으면 총으로 쌋음 꼼수 부리면 불도 꺼버리는데
      그리고 님처럼 생각하면 봉으로 뛰어가지 툴에 벗어나는 게임도 아니였고 사회자들이 그렇게 착하지도 않음

    • @jj-hk2826
      @jj-hk2826 3 роки тому +17

      @@AIelon 그렇게 하지 말라는 룰이 없었음. 룰 위반만 안되면 죽이지 않는것이 룰..다시 보고 오세요~

    • @cestiario5465
      @cestiario5465 3 роки тому +6

      오일남이 사람들의 인간성만을 시험하는 게임이었다면 그런식으로 협동하며 진행해도 병정들이 위협하지 않았겠지만...
      이 게임은 부자들이 경주마를 뽑아서 노는 게임이었죠.
      분명 죽을 사람과 살 사람이 필요한 게임이었어요.
      말씀하신대로 협동하면서 유리발판을 진행하면 어떤식으로든 방해가 들어오지 읺았을까요.

    • @카투사-t5t
      @카투사-t5t 3 роки тому +10

      유리 사이의 거리를 손잡는걸로 절대 살리지 못함

    • @AIelon
      @AIelon 3 роки тому +5

      @@jj-hk2826 드라마의 흐름을 봐야지 이게 뭐 신이 말하는 대로 카이지 처럼 머리 쓰는 게임도 아니고 협동하는 게임이 아님 갑자기 협동하는것도 개웃기고 님말대로 하면
      룰에 없는거 다하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1등이 그 인형 눈알 가리면 다 살리는거고
      설탕 뽑기도 미리 끝나면 협동해서 다른 사람거 도와주고 그러지?
      그리고 애초에 협동을 왜해 돈 벌려고 자는 시간에 사람끼리 죽이는 판인데 거기에 옆사람을 믿을 수 있어? ㅋㅋㅋ 손잡고 잘도 가겠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지성-g7c
    @유지성-g7c 3 роки тому +68

    오영수(오일남)배우님 예전 스님전문배우라고 생각했는디 정말이번역도 심오하시고 좋았습니다 뭔가 깨달음을 주는거 같습니다

  • @user_gehcijjehfjejncj
    @user_gehcijjehfjejncj 3 роки тому +23

    작가가 미쳤다 진짜
    연출도 최고👍

  • @analog1170
    @analog1170 3 роки тому +51

    개인적으로 그 어떤 해설영상들보다 의미있었습니다.

  • @대한민국-h4z
    @대한민국-h4z 3 роки тому +2

    영감이 꾸민일이라는게 충격이었음

  • @천산똥풀
    @천산똥풀 2 роки тому +2

    무슨말을 하는건지.... 오일남은 살인싸이코패스에 불과함. 그가 지옥같은 생을 헤치고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살인게임을 줄겨온 한, 그는 자신을 합리화 시킬수없는 살인광(동심까지 파괴하면서) 이를 자신의 자화상을 투영 반영해 만든... 황감독 자신도.

  • @dyddls0311
    @dyddls0311 3 роки тому +5

    오일남이 구슬치기 스테이지에 통과해 살아남아도 징검다리 시작전에 죽은척 했을것 같음 결론은 오일남은 어떻게든 살아있을것 같음(스토리상 게임을 만든사람이고 배팅자, 프론트맨, 병정들과 아는사이라 살아있을것 같음)

  • @blademaster200
    @blademaster200 3 роки тому +6

    결국 일남할배에겐
    재미를 위한 오징어게임이 아닌
    얼마남지 않은 인생의 마지막게임 이었네

  • @Worlder-Jun
    @Worlder-Jun 3 роки тому +8

    30여년간 지켜봐온 게임을 직접 하기로 맘먹었다면 어느정도 죽을각오도 하지 않았을까요? 즉 줄다리기에서 오일남은 참가자들의 눈을 피해 죽음을 피하는것이 아닌 거기서 지게된다면 '역시는 인간은 믿을게 못된다'는 자신의 신념이 맞았음을 확신하며 죽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춘기-u2p
    @춘기-u2p 2 роки тому +2

    선수중 한명이 룰을 어겨서 죽었는데 그로 인해 짝수가 아니라 깍두기가 발생한것이라 그냥 죽이는것도 평등하진 않다고 보기에 타당하다 생각했고 다리 건너는것도 처음에 순서를 정할 기회를 줬기에 어느정도 평등하다고 생각함

  • @eutco7520
    @eutco7520 3 роки тому +124

    줄다리기에 무슨 트릭을 공개하는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열받네요 ㅠㅜ

    • @윤쯔-c6m
      @윤쯔-c6m 3 роки тому +33

      그러게요 줄다리기 오일남 방법은 사실 끝내 승리한 이유가 아니었고 . 세번 발 옮기기 해서 이긴건데요 .
      썸네일에 낚였네요

    • @ssyc7938
      @ssyc7938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제가놓친게있나 혹시나해서 댓글까지 열씨미봤는데...그냥 죽으려고했낭..여자도많고요ㅋㅋㅋ

    • @킹우돌
      @킹우돌 3 роки тому +15

      줄다리기 트릭 있나 동영상 보는중이였는데 헛소리만 쳐 하다 끝나나요? 그럼 볼 가치 없는데 씹 ㅋㅋㅋ

    • @macdori
      @macdori 3 роки тому +13

      오일남의 수갑은 밧줄에 안 묶여 있을 수도 있음.
      마치 운영진의 실수로 제대로 안 묶은 것처럼.
      나머지 다 떨어져도 오일남은 휩쓸리지 않게 순간 바닥에 엎드려 안 떨어질 수 있고, 그럼 운영진이 공포탄으로 쏘고 오일남 죽은척하고 관에 넣어 데리고 나가면 됨.
      그 외에 마술 트릭처럼 무대 장치에 뭔가 설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오일남이 중간에 임의로 참가하기로 결정했기에 그런 설비를 미리 했을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음.

    • @heyheum
      @heyheum 3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낚시였음. 다 아는 얘기만 술술 하고

  • @SG-wf8sn
    @SG-wf8sn 3 роки тому +4

    드라마 해석이 정말 멋집니다.

  • @toringo11
    @toringo11 3 роки тому +5

    할아버지보면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울었어요 돌아가신지얼마 안되서...ㅠㅠ

  • @yeahbuddykim850
    @yeahbuddykim850 3 роки тому +2

    5:50
    신발을 신을 수 있었다면 앞 사람의 몸을 윗옷으로 잘 묶어주고 떨어지면 뒤의 사람들이 윗옷을 잡고 끌어올려주는 형태의 게임이 가능했을 것 같아요. 신발이 없으면 유리가 깨지면서 발에 계속해서 상처를 입게 되니까요. 신발을 벗기면서 이 방법을 쓰면 앞 사람이 발에 상처를 계속 입게 되니 데스 게임처럼 보이는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줄로 묶을 수 있는 옷이 충분히 많았기에 (부족하면 하의까지 벗어서 쓸수 있기 때문에) 줄을 길게 빼서 뒤의 사람들까지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면 앞에서 미리 유리를 밟아주는 역할을 돌아가면서 분담함으로써 모두가 약간의 상처를 입게 되겠지만 모두가 통과할 수 있을 수 있었을 거예요.

  • @monstax92346
    @monstax92346 3 роки тому +7

    2:18 줄다리기 서있는거 보면 징검다리까지 살아남은사람 안보임 주인공과 미녀,덕수등 말고 다른사람들 안보임 (5,7은죽음)
    7:17 박해수 이정재만 보여요 전

  • @박성환-u7l
    @박성환-u7l 3 роки тому +171

    근데 마지막 게임 말이죠 우리나라 특성상 오일남이 무조건 집니다 저리 오래 가지도 않아요 장담합니다

    • @eselom
      @eselom 3 роки тому +26

      나도 겨울에 길에 쓰러져있던 노숙자 경찰에 신고한적 있다

    • @abcabc-pd1qf
      @abcabc-pd1qf 3 роки тому +26

      핵심은 본인살기위해 남등쳐먹는다지 지나가는 노숙자신고 정도는 누구나 다 해줌 저사람 신고한다고 내가 ㅈ돼진 않잖아

    • @따링이
      @따링이 3 роки тому +19

      저도 신고한적 있어욬ㅋㅋㅋ 여름인가 가을에 누워서 자던 노숙자(?) 걱정돼서... 경찰올때까지 지켜보다가 감.

    • @이민수-t4k
      @이민수-t4k 3 роки тому +7

      @@따링이 신고하면 어떻게 되나요? 경찰이 다 알아서 처리하나요??

    • @it_tube
      @it_tube 3 роки тому +12

      @@이민수-t4k 경찰이 귀가조치합니다.

  • @pt3885
    @pt3885 3 роки тому +23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서 재밌었어요!ㅎㅎ

  • @김수현-h9r6o
    @김수현-h9r6o 3 роки тому +4

    오일남은 1회부터 참가해왔습니다. 준호가 기밀파일 뒤질때 참가자 명단 첫페이지가 2번부터입니다. 1번은 항상 오일남 내지는 특별게스트 우승자는 따로 즉 1번참가자는 특별참가로 중간에 빠지는 형식이었을 겁니다

  •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 3 роки тому +37

    영감 연기가 짱임. 대배우

  • @진하영-f5l
    @진하영-f5l 3 роки тому +22

    신발을 벗고가라며 클로즈업 한 이유는 후에 구슬을 던지는 장면과 연관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언가 던질거 없느냐” 에서 구슬을 꺼냄으로써 무언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한번밖에 없는 기회임을 자각하며 마지막 게임을 둘만 진행하게 하기 위해 탈락자들을 골라내는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지예-t3w
    @이지예-t3w 3 роки тому +22

    진짜 신발은 상상도 못했네요😲😲 디테일 짱이에용~~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식공이-l5j
      @식공이-l5j 3 роки тому +1

      @@seeyamovie 다른리뷰에서듣고와서 영상만들어놓구ㅋㅋ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2

      @@식공이-l5j제 영상이랑 비슷한 영상이 있나요? 어딘지 알려주세요, 한번 시청해보고싶네요^^

    • @정도영-l5h
      @정도영-l5h 3 роки тому +1

      다른리뷰에서 다 신발 언급하긴함ㅋㅋㅋㅋㅋㅋㅋ ㅋ

    • @macdori
      @macdori 3 роки тому

      신발은 아니라고 봄. 뜬금없이 신발을 벗고 가라고 하는 이유는 신발을 사용 못하게 하려고 한 것임.

  • @anna1384
    @anna1384 2 роки тому +2

    줄다리기 게임에서 줄다리기 줄과 연결된 팔목 연결 벨트가 있어요 그중 오일남 팔목 검정 가죽 벨트만 자물쇠가 없어요 게임에서 이기고 누워 있는 장면에 카메라 무빙 따라 보면 모두 실버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오일남 검정 벨트에 자물쇠 고리만 껴져 있고 자물쇠는 없어요

  • @김소중-k2l
    @김소중-k2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재밌어요

  • @F5워라벨
    @F5워라벨 3 роки тому +7

    일남아찌 연기 너무 잘하심.

  • @ELee-ut6pm
    @ELee-ut6pm 3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 놀면서 게임에서 지는 친구들에게 "너 죽었다" 라고 표현했죠.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와~대박, 소름돋았음다~

  • @형순철
    @형순철 3 роки тому +19

    오징어 게임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순철님^^ 감사해요

  • @bulhwe5
    @bulhwe5 2 роки тому

    너무 멋진 해석 설명이었네요...좋아요 씨야~~

  • @yeongminkim9064
    @yeongminkim9064 3 роки тому +1

    와 설명 쥑이네요
    암생각없이 봤는데요
    감사해요 ㅎ

  • @문동은-w3t
    @문동은-w3t 3 роки тому +28

    현재 군복무 중인데 부대에서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할아버지가 알려준 줄다리기 방법으로 줄다리기 했는데 10:6인 상황도 이길정도로 치트키에요 10:6인 상황에서도 영화에서 처럼 끌려가지도 않아요 오히려 반대쪽이 힘빠져서 끌려왔어요

    • @강남전설
      @강남전설 3 роки тому +1

      내 다음 구라...

    • @문동은-w3t
      @문동은-w3t 3 роки тому +1

      @@강남전설 구라아니거든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2

      와~대박,,그렇군요

    • @bruh2233
      @bruh2233 3 роки тому +4

      고등학생때 담임선생님이 저런식으로 하라고 알려줘서 줄다리기 무패 우승했었습니다. 교차해서 11자로 다리 벌리고 동시에 누워버리면 상대팀 밸런스 바로 무너지고 끌려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밸런스 무너질때 영차영차해서 땡겼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그냥 저렇게 동시에 누운다음 뒤로 가기만 하면 바로 끝납니다.

    • @hellostart
      @hellostart 3 роки тому +1

      줄다리기 필승법을 알고있었기에 줄다리기에 참여한것이군요

  • @יון-ד7ק
    @יון-ד7ק 2 роки тому +1

    참고로 오일남은 줄다리기에서도 살 방법이 있었다.

  • @meihe4739
    @meihe4739 3 роки тому +19

    남들이 생각치 못한 부분을 나눠 주셨군요. 어쩌면 이 영상의 주인공은 이 할아버지였을지도 모르겠네요…나이가 들 수록 삶에대해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잔인하고 살벌한 영화지만 인생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 여러 각도로 인간의 선함과 악함 또 연약함들을보여주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꽤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 @베라당근맛
    @베라당근맛 3 роки тому +1

    신발로 유리 깨는 생각을 못하게 했네

  • @건축사JH
    @건축사JH 3 роки тому +24

    오일남이 순수함을 보였어도 추악한 악마일 뿐임.. 도대체 저게임을 30년동안 추최하면서 몇명을 죽인거야. 아무리 자발적으로 참여했어도.. 히틀러보다 더한 악마임

    • @뚜잉뿌잉-i5t
      @뚜잉뿌잉-i5t 3 роки тому +4

      지들이 참여한건데 뭘ㅋㅋ

    • @user-mf4io8yl5n
      @user-mf4io8yl5n 3 роки тому +1

      참여하라고 협박도 안 했는데 뭔 ㅋㅋ

    • @seoking1063
      @seoking1063 3 роки тому +9

      난.,,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즉이 읍써...

    • @mind-grow
      @mind-grow 3 роки тому +1

      @@seoking1063 앜 ㅋㅋㅋㅋㅋㅋㅋ

    • @쉬자-s2i
      @쉬자-s2i 3 роки тому

      히틀러보다 영국 새기들이 더 악마였지 16세기부터 오지게 죽였지

  • @collby2632
    @collby2632 3 роки тому

    저 할아버지연기자분 그냥 오일남 자체같음.. 다른 배우보다 저 할아버지는 ㄹㅇ 오일남같음 그냥 오일남이 실존인물같음

  • @San-fr2dp
    @San-fr2dp 3 роки тому +9

    456억을 저렇게 통장으로 받아버리면 한국에서는 상속세?증여세? 암튼 세금 같은게 어마어마함..

    • @dopaminesoup
      @dopaminesoup 3 роки тому

      증여세 다 떼고 준거 아님?

    • @내이름은-b7x
      @내이름은-b7x 3 роки тому +1

      통장으로 이체를 해준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통장 자체를 넘겨준거라서 걸리지만 않으면 돈 낼 필요 없을 듯

    • @macdori
      @macdori 3 роки тому

      @@내이름은-b7x 나도 처음에는 카드만 준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성기훈 이름으로 된 카드와 통장이었음.
      그리고 은행장이 성기훈을 부름.
      기훈이 통장이 아니라면 기훈이를 부를 수 없겠죠.
      이체해준 거임.
      그리고 이체를 안 해주었더라도, 돈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돈을 펑펑 쓰면 세금조사 나옴. 고가의 자동차 구매, 집 구매 이런 거 다 추적함.
      기훈이 일년동안 빚 안 갚고 버틴거랑 같이 옥에 티.

  • @행복하세요-t5x
    @행복하세요-t5x 3 роки тому +1

    줄다리기는 오일남의 지혜가 있더라도 상우오더 아니었으면 질뻔했는데 참가들 눈을 피해 어떻게 살아남을 계획이었을까 ??
    하고 내생각 두가지를 적어봅니다.
    1. 떨어질때 대형시트나 그물망같은걸로 건져내고 오일남을 제외한 9명은 죽인다. (이때 총성이 들리니 소음기를 끼고 사살을 하거나 수면가스를 통해 잠들게하고 죽인다.)
    2. 어차피 오일남은 시한부인생이라 자포자기로 즐기다 죽겠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참가했다.

  • @카니언-p3j
    @카니언-p3j 3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 원주에 있을 때 길바닥에 자고 있는 사람을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습니다. 도와주기 힘들면 신고하세요

  • @coys_earl7892
    @coys_earl7892 3 роки тому +10

    최고의 리뷰입니다~~ 드라마를 다시 한번 고찰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seeyamovie
      @seeyamovie  3 роки тому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재범-s3h
    @이재범-s3h 3 роки тому +1

    오일남: 오징어게임 1번 남자

  • @pkbgood1
    @pkbgood1 3 роки тому +56

    사람들이 못믿겟지만 줄다리기 저렇게 하면
    저 방법을 모르는 상대방은 여간해서 이길수없다

    • @dbb0
      @dbb0 3 роки тому +3

      시작작전을 마지막 작전으로 받아치면 압살가능

    • @건강한돼지-k1k
      @건강한돼지-k1k 3 роки тому +14

      줄다리기에서 앞으로 힘풀고 걸어가는건 자살행위임 상대방이 넘어지긴 커녕 그대로 쭉 끌려감 ..

    • @pkbgood1
      @pkbgood1 3 роки тому

      @@건강한돼지-k1k 그건 옥의티가 맞고

    • @ha8568
      @ha8568 3 роки тому +4

      군대에서 오징어게임에 나온 방법으로 했었는데
      같은 방법이면 힘 좋은쪽이 이김

    • @pkbgood1
      @pkbgood1 3 роки тому

      @@ha8568그건 당연하죠.......

  • @yesican0907
    @yesican0907 3 роки тому +2

    저 할아버지가 말하는 줄다리기 기술을 대학교 체육대회때 당시 특전사 출신의 예비역 형님이 가르쳐준 방범과 토시하나 틀리지 않았다는게 약간 소름돋았음 ㅋㅋ 물론 그해 체육대회 우승은 우리과에서 했고 줄다리기역시 같은방법으로 한번도 패하지 않고 우승했음 그때가 1996년이였음

  • @무한-i8v
    @무한-i8v 3 роки тому +8

    갠적으로 일남 연기 하시는거 보고 소름 돕음..

  • @blackginseng
    @blackginseng 3 роки тому +1

    오일남 할아버지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깜빡깜빡하는 할아버지인가? 어떻게 대사 외우게 해서 찍었지? 싶을정도였어요. 감탄

  • @trust1006
    @trust1006 3 роки тому +4

    줄다리기는 할아부지방법으로도 질뻔했다구..

  • @피파-s2e
    @피파-s2e 3 роки тому +14

    감독은 생각도 안했는데 유튜버 해석듣고 깜놀하는거아냐ㅋㅋ

  • @Tiffany-so9kd
    @Tiffany-so9kd 3 роки тому +2

    줄다리긴 저도 회사행사때 계속해와서 할아버지의 줄다리기 메뉴어리를 잘알죠.. 자녀들에게 먼저얘기했더니 할아버지 얘기랑 똑같다고 놀라워하더군요.

  • @joy0413_
    @joy0413_ 3 роки тому +40

    신발을 벗고 가라가 힌트였는데 신발을 벗고 들고 가서 두사람의 무게도 이기는 강화유리에 계속 두사람씩 가면서 뒤에서 전달받는 신발로 앞에 유리를 깨보고 안깨지면 건너가고 그런식으로 머리쓰면 모두 살 수 있는 게임이었다

    • @qnflrldp1078
      @qnflrldp1078 3 роки тому

      와,,,

    • @hyunru8721
      @hyunru8721 3 роки тому +3

      참가자를 탈락시켜야 경쟁자가 없어지는데 협력한다고?

    • @김아른-j1y
      @김아른-j1y 3 роки тому

      @@hyunru8721 다음라운드에 필요한 같은팀이랑 빠른순서인사람들이 동의해서 가능한일일듯

    • @ggrmsggrms8174
      @ggrmsggrms8174 3 роки тому +1

      ​@@hyunru8721 협력따윈 안하는것 또한 오일남이 예상하는 바 인거겠지

    • @hohohaleeful
      @hohohaleeful 3 роки тому

      머 그렇게 힘들기가냐? 유리안잛고 쇠밟고가면되는데ㅡㅡ 유리만밟으라는 룰이없는뎈ㅋㅋㅋㅋ 존나이상해 드라마속사람이랑 똑같이생각하는게ㅋㅋㅋ감정이입을 해서 생각이좁아진건지 무식한건지

  • @쿠드쿨
    @쿠드쿨 3 роки тому +27

    줄다리기는 사실 솔직히 운이다

  • @ultimoan
    @ultimoan 3 роки тому

    구독 누릅니다
    지난 영상들 봤구요
    국내 영화도 좋지만 세계 여러 영화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성호-u3c
    @김성호-u3c 3 роки тому +73

    저렇게 공포에 질려있는와중에 아무도 가운데 철근 두개를 밟고 가진 않는다
    세상 정직한 사람들 ㄷㄷ

    • @user-ou7kh8uk2c
      @user-ou7kh8uk2c 3 роки тому +23

      총쐈겠죠 그렇게하면

    • @helloilsan
      @helloilsan 3 роки тому +27

      게임 규칙이 유리밟고 건너는거아님? 규칙 어기면 총살

    • @놈팡이-r5s
      @놈팡이-r5s 3 роки тому +6

      철근밟고가면 당연히 쏴죽이지요....
      그정도는 상식선에서 ㅎㅎ

    • @mildpure2264
      @mildpure2264 3 роки тому +5

      @@놈팡이-r5s 뭐가 당연히 쏴죽이고 뭐가 상식선이냐...그냥 단지 건너가는게 규칙인데? 그논리면 달고나 침발라서 잘라낸 사람들도 총쏴야지. 너같은애들이 오징어게임 나가면 첫판에 뒤지는거임ㅋ

    • @helloilsan
      @helloilsan 3 роки тому +15

      @@mildpure2264 그냥 건너가는게 아니에요..어떤게 강화유리인지 판별하면서 가야합니다 님같은 부류야말로 시작하자마자 총살되는 케이스

  • @RoRo_WalWal
    @RoRo_WalWal 3 роки тому +65

    신발 여러개를 한대 묶어 무겁게 한 뒤,
    유리에 던져보면 일반유리와 강화유리를 구분 할 수 있었을텐데

    • @user-tb6wf5xi1e
      @user-tb6wf5xi1e 3 роки тому +9

      게임 설명에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라 했었고 신발을 아무리 묶어서 던져도 유리가 깨질만큼의 무게를 만들 수 없습니다

    • @jehong080835
      @jehong080835 3 роки тому +9

      @@user-tb6wf5xi1e신발 32개 1개당 500g치면 16kg.
      다 묶어서 강하게 내리치면 운동에너지때문에 충격 무게는 16kg보다 배가 되죠. 강화유리랑 일반유리정도는 충분히 비교 할 수있다고 봅니다

    • @두둥등장-u9n
      @두둥등장-u9n 3 роки тому +2

      @@jehong080835 전부 묶어 던진다해도 16쌍 전부 무게를 전달하지못할거같은데요..

    • @kalry77
      @kalry77 3 роки тому +7

      @@두둥등장-u9n 저는 그냥 신발을 있는 힘껏 내동댕이치면 일반 유리일 경우 부서졌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끈이 없는 실내화 타입이었기에 묶어서 쓰는 건 한계가 있고요. 신발이 두짝이니 총 32개고 몇 번 실수한다 쳐도 엎드린 상태로 신발을 뻗어 두들겨보기만 했어도 평범한 유리는 부서졌을 겁니다. 애초에 강화 유리랑 일반 유리는 소리부터 다르지 않았을까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에서 착안한 게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user-tb6wf5xi1e
      @user-tb6wf5xi1e 3 роки тому +4

      처음부터 신발을 벗고 올라서라고 했구만…

  • @boogieg5693
    @boogieg5693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근데 징검다리 볼떄마다 왜 중간으로 안지나가지? 그랬어요 중간폭이 좁던데 ㅎㅎ

  • @김준디-w9r
    @김준디-w9r 3 роки тому +7

    예언 하나 하자면 오일남 젊었을 때 이야기로 프리퀄스토리 나올 듯. 오겜2가 나오려면 이정재,이병헌,공유까지 기본적으로 나와야 할듯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새로운 인물들도 나와야하는데 몸값이 어마어마할듯! 물론 지금 오겜이 대박행진이라 수월하게 나올 것같긴하지만ㅋㅋ
    그래도 킹덤 아신전처럼 오일남 스토리가 먼저 나올거임!

  • @박주환-r3g
    @박주환-r3g 3 роки тому +3

    오일남은 아마 이 게임에 참가할 때부터 죽을수도있다는걸 두고 참가한게 아닐까요 하지만 구슬치기 파트너 선택에서 기훈의 인간성을 보고 인간성을 믿지 않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구슬치기에서 기훈에게 구슬의 주며 자진탈락(가짜로)을 하면서 기훈을 지켜보기로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 @asmoonlightkr
      @asmoonlightkr 3 роки тому

      다음 단계 유리 밟기가 너무 위험해서 일부러 빠진 것 같음

    • @ycj7076
      @ycj7076 3 роки тому

      @@asmoonlightkr 유리밟기까지갔으면 맨 끝순서 바로 선택했겠죠

  • @comeonyou
    @comeonyou 2 роки тому +5

    한장면 찍고서 몸살났을꺼같은데 그 많은 분들이 촬영을 끝까지 잘 마치셔서 최고의 작품이 나왔네요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오징어게임 안보고있다가 정주행했는데 알던놀이였기도하고 지루함없이 너무나도 재밌게봤어요

  • @관리4팀2파트하늘빛
    @관리4팀2파트하늘빛 3 роки тому

    분석 잘 하시네요. 차분한 목소리로 공감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