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제대로 만난 건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에서였어요.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 당시 일본어를 상당한 수준까지 습득한 딸이 엄마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니 이걸 들어보라고 권한 것이죠.두 주인공이 이 곡을 치는 과정에서의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그 뒤로 듀엣곡에 관심을 갖고 듣게 되었고 또 하나 놀란 건 드라마속에서 다루는 곡과 그에 관한 해석이 이 정도까지 가능한가 수준에 대한 것이었죠.그 뒤 일본여행때 ost를 구해와서 수없이 많은 곡을 듣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2007년 1월 1일부터 이 드라마로 시작한 일본어.벌써 15년.이제는 자유롭게 듣고 말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꿀벌과 천둥도 일본어로 사서 읽고 하마마쓰 콩쿨을 배경으로 쓴 소설속의 곡을 찾아서 듣던 때도 떠올리게 되고요. 16일 롯데 콘서트홀 다녀오고 나서는 그 날의 레퍼토리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형제의 듀엣곡을 더 만날 수 있길!
노다메 칸타빌레는 저도 어릴때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때 저도 이곡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효랑 함께 꼭 해보고 싶었는데 효가 빨리 커준 덕분에 생각한 싯점보다 더 빠르게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효는 더욱더 많은 곡들을 함께 하며 좋은 듀오연주자가 되고자 해요. 관심갖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언제나 그랬듯...이 혁님과 효님의 호흡은 환타스틱입니다. 피아노 건반의 아름다운 소리는 귀를 더 쫑긋하게 만드는 매력이 흘러 넘치는군요. 피아노, 바이올린 전공을 함께 두 형제분이 공부하는데 어느 날 서로 악기 바꿔가며 twin으로 연주할 그 때를 고대합니다. 한국에서든 러시아...외의 유럽에서 스케쥴이 잡혀있을 시에 꼬옥~~올려주시고 동시에 보고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 함께 하고 싶군요.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저와효가 형제이고 또 서로 성향이 비슷하다보니 함께 할때마다 마치 둘이 아니고 한몸인듯 느껴질만큼 저희는 언제나 편안하고 호흡이 잘맞습니다. 경애님 말씀처럼 저희도 언젠가는 한무대에서 서로 악기를 바꿔가며 다양한 음악을 청중분들께 들려드리고 싶고 그러한 날이 찾아와 줄것를 믿어요.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은쟁반 위의 옥구슬 소리나는 노래예요. ♡ 제가 좋아하는 모찰트 K.448 의 연주를 혁님 효님 영상으로 듣다니 참 영광이고 감사해요~ 슈베르트 소나타 D.664 도 제가 슈벨트 곡 중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곡인데, 혁님 내년 첫 연주 레파토어에 있는 것을 보고 완전 설레었습니다!! 혁님의 내년 1월 연주를, 한국에서도 실황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옥구슬 소리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뮤피님께서도 이곡을 좋아하셔서 반가워요. 이곡의 밝고 환한 분위기를 저와 효도 무척 좋아합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소나타 D.664 또한 뮤피님도 아끼고 좋아하신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제가1월 폴란드 토룬에서 하게될 연주는 아마도 쇼팽 인스타 라이브로 중계할듯 한데 확실히 정해지면 커뮤니티에 알려드릴께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와 정말 두 분이 연주 하시는 모짜르트소나타 k.448 넘 넘 좋아용^^ㅎㅎ♥ 정말 소리가 넘 넘 아름답구 혁님과 효님의 호흡이 넘 잘맞구 아름다운 연주 참 좋아요^^ 오늘도 두 분의 환상적인 연주를 듣구 하루를 화팅할수 있을거같아요^^ 진짜 혁님과 효님은 우리나라의 보물이신거같아요^^♥♥
와^^ 효님과 혁님이 연주하시는 모짜르트 소나타 K.448 들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지구 너무 기분이 즐거워져서 넘 좋아요^^ 그리구 2악장은 특히 넘 아름답구요^^ 두 분의 피아노 듀엣 연주 정말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 나중에 이 곡도 혁님과 효님의 연주로 무대에서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Second day of the newyear in San Francisco and i alwaysl listen the two breathtaking brothers in so magical interpretation of this stunning Mozarts sonata.A sort of miracle✨✨🙏🙏🙏🎶🎶🙏🙏🙏💥💥🙏🙏🙏💥💥🙏🙏🙏🙏
이 곡을 제대로 만난 건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에서였어요.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 당시 일본어를 상당한 수준까지 습득한 딸이 엄마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니 이걸 들어보라고 권한 것이죠.두 주인공이 이 곡을 치는 과정에서의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그 뒤로 듀엣곡에 관심을 갖고 듣게 되었고 또 하나 놀란 건 드라마속에서 다루는 곡과 그에 관한 해석이 이 정도까지 가능한가 수준에 대한 것이었죠.그 뒤 일본여행때 ost를 구해와서 수없이 많은 곡을 듣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2007년 1월 1일부터 이 드라마로 시작한 일본어.벌써 15년.이제는 자유롭게 듣고 말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꿀벌과 천둥도 일본어로 사서 읽고 하마마쓰 콩쿨을 배경으로 쓴 소설속의 곡을 찾아서 듣던 때도 떠올리게 되고요.
16일 롯데 콘서트홀 다녀오고 나서는 그 날의 레퍼토리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형제의 듀엣곡을 더 만날 수 있길!
노다메 칸타빌레는 저도 어릴때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때 저도 이곡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효랑 함께 꼭 해보고 싶었는데 효가 빨리 커준 덕분에 생각한 싯점보다 더 빠르게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효는 더욱더 많은 곡들을 함께 하며 좋은 듀오연주자가 되고자 해요.
관심갖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환상의 콤비네요!! 피아노 듀오 실기시험을 이 곡으로 봤었는데 정말 어려운 곡이지만 즐겁게 연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정쌤님 말씀처럼 저희형제도 정말 즐겁게 연주해보았던 곡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언제나 그랬듯...이 혁님과 효님의 호흡은 환타스틱입니다.
피아노 건반의 아름다운 소리는 귀를 더 쫑긋하게 만드는 매력이 흘러 넘치는군요.
피아노, 바이올린 전공을 함께 두 형제분이 공부하는데 어느 날 서로 악기 바꿔가며 twin으로 연주할 그 때를 고대합니다.
한국에서든 러시아...외의 유럽에서 스케쥴이 잡혀있을 시에 꼬옥~~올려주시고 동시에 보고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 함께 하고 싶군요.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저와효가 형제이고 또 서로 성향이 비슷하다보니 함께 할때마다 마치 둘이 아니고 한몸인듯 느껴질만큼 저희는 언제나 편안하고 호흡이 잘맞습니다.
경애님 말씀처럼 저희도 언젠가는 한무대에서 서로 악기를 바꿔가며 다양한 음악을 청중분들께 들려드리고 싶고 그러한 날이 찾아와 줄것를 믿어요.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yukLee 꼭~~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WOW!!!!! BRAVISSIMI!!!!!!👏👏👏👏👏👏👏👏👏👏👏👏👏👏👏👏👏
Thanks a lot😊😊😊
대박! 형제분이 피아노를 치셨군요
부모님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시겠어요 ㅎㅎㅎ
네~ 제 동생 효도 피아노와 바이올린 모두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가 많은분들에게 좋은음악을 들려드릴수 있길 바래요~
은쟁반 위의 옥구슬 소리나는 노래예요. ♡
제가 좋아하는 모찰트 K.448 의 연주를 혁님 효님 영상으로 듣다니 참 영광이고 감사해요~ 슈베르트 소나타 D.664 도 제가 슈벨트 곡 중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곡인데, 혁님 내년 첫 연주 레파토어에 있는 것을 보고 완전 설레었습니다!! 혁님의 내년 1월 연주를, 한국에서도 실황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옥구슬 소리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뮤피님께서도 이곡을 좋아하셔서 반가워요.
이곡의 밝고 환한 분위기를 저와 효도 무척 좋아합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소나타 D.664 또한 뮤피님도 아끼고 좋아하신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제가1월 폴란드 토룬에서 하게될 연주는 아마도 쇼팽 인스타 라이브로 중계할듯 한데 확실히 정해지면 커뮤니티에 알려드릴께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와 정말 두 분이 연주 하시는 모짜르트소나타 k.448 넘 넘 좋아용^^ㅎㅎ♥ 정말 소리가 넘 넘 아름답구 혁님과 효님의 호흡이 넘 잘맞구 아름다운 연주 참 좋아요^^ 오늘도 두 분의 환상적인 연주를 듣구 하루를 화팅할수 있을거같아요^^ 진짜 혁님과 효님은 우리나라의 보물이신거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화이팅~~~! 으로 기쁜 하루 되세요😊😊😊
@@HyukLee 네^^* 혁님의 응원으로 매일 화팅할게용 ~~^^ 감사해요♥♥♥
와^^ 효님과 혁님이 연주하시는 모짜르트 소나타 K.448 들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지구 너무 기분이 즐거워져서 넘 좋아요^^ 그리구 2악장은 특히 넘 아름답구요^^ 두 분의 피아노 듀엣 연주 정말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 나중에 이 곡도 혁님과 효님의 연주로 무대에서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효는 이때보다 좀더 좋은 연주를 하고 싶어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음에 연주할때가 오면 저와 효가 더 좋은 연주를 들려드릴께요.
@@HyukLee 네 혁님^^ 이 연주도 너무 좋지만 나중에 효님과 같이 더 발전하신 더 멋진 연주 너무 기대되구 넘 듣구싶어요^^😍💌
와 시게루 가와이!... 이번 콩쿨 보면서 반했어요🤩
저도 가와이의 음색을 많이 좋아합니다~
댓글에 치아키가 롤모델이라고 하셨는데 크으 설마 이 완벽한 실력에 지휘자로도 데뷔하실 생각이신가요!
언젠가는 ~!
제가 지휘자로써 관악,현악, 타악기등 각각의 악기들 화음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휘해서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형제가 함께 하는 연주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
hey
Hi! Thank you for listening always! Have a good day!
Second day of the newyear in San Francisco and i alwaysl listen the two breathtaking brothers in so magical interpretation of this stunning Mozarts sonata.A sort of mir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