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BOOK톡! | [톨스토이 ‘부활’] _ 윤영순 교수님(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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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ют 2022
  • 경BOOK톡! |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업로드합니다!
    오늘 영상은 윤영순 교수님의 톨스토이 ‘부활' 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КОМЕНТАРІ • 12

  • @user-ke9us7ey4x
    @user-ke9us7ey4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부터 교수님 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Місяць тому +1

    부활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user-zm2le1wf7r
    @user-zm2le1wf7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 교수님 완전 이야기꾼! 짧지만 강렬하고 깔끔하게 잘 전달해 주시네요. 교수님께 더 많은 러시아 문호들의 이야기들 듣고 싶습니다.

  • @user-tt3eb2tj8w
    @user-tt3eb2tj8w 2 роки тому +3

    강의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에 대하여 조금더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user-kj1uz4rq7m
    @user-kj1uz4rq7m 4 місяці тому

    간단명료하게 감동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꾸벅

  • @saiba381
    @saiba3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느즈막에 어렵사리 부활을 통독했었는데요, 통독한 적이 있는 안나카레니나 & 전쟁과 평화와는 완전히 결이 다름에 놀랐답니다.
    무엇보다도 제정러시아의 제반 모순들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자신을 주인공에 투영시켜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톨스토이를 엿보는 듯 했었지요.
    개인적으로 신기하게 느낀건 카츄사가 유형지로 떠날때 그녀를 따라갈 수 있는 러시아의 독특한 풍습이랄까요? 아마도 세계적으로 볼 때 그런식으로 묘사한 작품은 없으리나 봅니다.
    그리고, 부활작품을 통해서 너무나도 실랄하게 부패한 러시아 정교회를 비판해서 톨스토이가 파문을 당해 현재 자손들이 사면시켜 달라고 청원했지만 아직까지 사면을 받지못하고 있다는 점에 묘한 감정이 드네요.
    이 작품의 저작권으로 약7천여명의 박해 받는 종교인들을 캐나다로 이주시키는데 사용했다고도 하고...
    그리고 이 작품의 중간중간에 넣은 삽화가 닥터지바고 작가의 부친이 그렸다고 하는 점도 놀랐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작품인데... 우연히 교수님의 부활 소개를 듣고선 너무나 반가워서 두서없는 댓글 남겨 봅니다
    #ps : 교수님의 자신에 찬 맑고 또렷한 전달력에 내심 감탄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 @ContacT_M
    @ContacT_M 7 місяців тому

    초등학교 6학년때 읽었지만 최애 작품 입니다.

  • @the-vv6qx
    @the-vv6qx 8 місяців тому

    마침. 이반 일리치의죽음 읽고 있군요

  • @user-xw9wj4kz2j
    @user-xw9wj4kz2j 4 місяці тому

    메흘리토프는 성직자로 갈까요? 혁명가로 갈까요?

  • @user-tw4rs3jy1g
    @user-tw4rs3jy1g 2 місяці тому +1

    재판이라는 제도는 거의 어느 시대나 법을 수호, 지킨다는 명목하에 위선적인 행위로 일관, 현재도 마찬가지다

  • @jamesJang1004
    @jamesJang1004 2 місяці тому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이후 신앙인으로서 그의 작품세계가 바뀝니다
    성경이 어떤 한 인물에 의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듯 그의 작품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작품들 입니다
    성경만 성령에 감동 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 아니죠
    마태복음을 마태가 썼듯 그의 작품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 @user-xw9wj4kz2j
    @user-xw9wj4kz2j 4 місяці тому

    메슬리토프 어디로 가죠 혁명간가요 성직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