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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知人TV
Приєднався 11 лис 2020
온라인을 통해 물리적 거리를 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문학적 사유로 익숙함과 새로움이 혼재하는 일상의 재전환을 이끌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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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학술대회] 이미란 - 경북대학교 월지 출토 목간과 고대 신라인이 제사에 실은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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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학술대회] 楊博(中國社會科學院) - 出土简帛文献与战国秦汉典籍的编纂程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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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학술대회] 劉國忠(淸華大學) - 从清华简看中国古代的五行思想
Переглядів 41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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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학술대회] 김영심(한국외국어대학교) 사비시기 목간을 통해 본 백제인의 삶과 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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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학술대회] 금재원(경북대 HK연구교수) - 儒術 裡面의 法術 朝儀 제도를 통해 본 漢文帝의 政局 운영
Переглядів 52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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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in-Asia] Keynote Speack- FRANÇOIS JULLIEN
Переглядів 138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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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in-Asia] LEE SEUNG CHEOL, NOH JI YOUNG
Переглядів 17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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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in-Asia] Welcome Messages - WONWHA HONG
Переглядів 23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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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역사란 무엇인가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귀엽네요. 한국의 얼굴 이 유물로 바꿔야 겠습니다.
제 이상형 ㅠㅠ
러시아에 톨스토이라는 문학가가 3명이 존재합니다.Толстой(뚱뚱한 사람)이란뜻!귀족출신들 Leo Nikolajewitsch Tolstoj(대문호.사상가.소설가)인생론.예술론.참회록.인생의 길.장단편소설 Alexej Konstantinowitsch Tolstoj(자연주의.서정시인):무도회에서.이른봄의 꿈.러시아가곡에 등장 Alexej Nikolajewitsch Tolstoj(제정러시아말기~소련시대 소설가):고요한 돈강.고뇌속을 가다.이반뇌제
윤희강Yuntoll(YuntollKlassikTV)@Yuntoll11: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발굴 전문!! 업로드영상168개+ 쇼츠동영상10개 포함*음악분류표 동영상편집 편성곡 다수有!! BestAlbumblaten/SpecialHitmusik 교향곡.협주곡.실내악.서곡.행진곡.가곡.왈츠.폴카.세레나데.민속클래식.합창음악.자연명상음악등 클라식 음악애호가들과 일반인들의 커뮤니티소통&문화교류 환영!!(궁금한 문의사항에 답변해드림)
나의 애창곡(Mein Lieblingslied):Katjuscha.Der Troikafahr(삼두마차).Метелица(눈보라) Heidenröslein(들장미).Ode an die Freude(환희의 송가).Muss i den(나는 떠나야만 하네)*검증가!! Oh, jesli' b mogu ja vyjrazitj v zvuke(오, 어찌 이말을 전할수 있을까?)Stenka Rasin(독일어 애창곡) Kosaken Wiegenlied(코사크 자장가).님이 오시는지.산길.고독.초록빛바다.별.한국&외국노래들..... La Krokodilo(에스페란토 코믹송) Üsküdar(위스퀴다르-튀르키예 민요) Annie Laurie(스코티쉬 민요)
보통 보면 말은 존나게 말은 아주 잘해요 ㅎㅎ
억수로 똑똑한데 지금 배가 부르니까 쓸데 없는 이론이 밥 멱여주냐 제발 정신바로 차례라요
@@현스님 애기야, 지워야될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어거스틴을 빼놓고 기독교를 설명하기 힘들죠
천재 제임스는 1906년 발생한 미국 아주사 리바이벌운동을 강력히 옹호 정당화할 수 있는 종교철학을 1902년에 출판한다 1901년 시작된 오순절운동은 신이한 종교현상이다 1950년 예수재탄생 대사건의 섭리적 준비운동이다
interesting.
# 세계의...!!! !!! !!! # 목소리...!!! # 거목...!!! # 스승...!!! # [[전주 최씨]] ===== ---- # 최인훈 작가, 역사, 미래....!!! ===≈= ---- # 소설 <광장>, 장편소설 ㅔ < 화두> 등...!!! ===== ---- 최민식 영화 배우, 역사 , 미래..,!!! --- UA-cam ===== --‐- 영화 <명령> 등,...!!! [[ 덕수 이씨 ]] ≈==== ---- 이순신 장군, 명언,..!!! 역사, 미래...!!! ( 중략 ㅔ) ====== ----- 김선영입니다.,,!!! 😂😂😂
太上皇(秦庄襄王)元年。立三年。显然,刘太公或被忽视,或不被视为正统。记录主线依旧是秦朝。
已阅。太史公要做泰山,不要轻于鸿毛的原因之一是太初历。因改颛顼历为太初历在文帝时期就已完成,还有什么话好讲。阉人! 没赵高,项羽的记载,看来不重要。章邯有幸被杀。的确章邯不死秦朝不倒。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그리스도교)와 마르크스주의 모두 역사에 관해서 “발전론적” 시각을 갖고 있진 않았습니다. 세상은 “진보한다”가 아니라, “종말한다”고 믿었던 것이죠.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다만 그들이 생각한 종말이 염세주의적이거나 절망적이거나 파멸적인 것인 것이 아니라, 참된 구원이자 희망이라고 보았고, 그러한 구원을 성취하거나(마르크스주의의 경우엔 해방의 성취라고 해야겠죠), 구원의 은총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본 점에선, (발전론은 아니지만) 낙관론적 역사관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와 마르크스주의에 있어서, 역사에 대한 종말론적-구원론적(해방론적) 포지션은 지극히 중요한 지점이라 간과되어선 안 됩니다. 바로 그 포지션을 통해 기독교도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속한 사회와 역사 전체로부터 벗어나 그것들을 상대화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 또는 힘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적인 목표, 거짓된 믿음의 손절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레미제라블을 읽을 이유가 충분히 납득되네요.
교수님 😊😊😊 엄청재밌어욥~~~~~~최곰다~~~~
요새 애들은 엉덩국 선생의 둘리를 더 많이 알고 있다는...불쌍한 고길동...ㅠㅠ
윤영휘교수님 명강의에 반해버린 온라인 열혈 수강자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연극 교양수업 레포트를 쓰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언제 우리를 노릴지 모른다. 정치꾼들이 문제다.
이런 자들 보기 싫네
부활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재판이라는 제도는 거의 어느 시대나 법을 수호, 지킨다는 명목하에 위선적인 행위로 일관, 현재도 마찬가지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이후 신앙인으로서 그의 작품세계가 바뀝니다 성경이 어떤 한 인물에 의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듯 그의 작품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작품들 입니다 성경만 성령에 감동 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 아니죠 마태복음을 마태가 썼듯 그의 작품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내가 보는 역사관은 성경과 비성경의 치열한 싸움에서 오는 인간의 삶. 🌼🌷💐🍁
메흘리토프는 성직자로 갈까요? 혁명가로 갈까요?
메슬리토프 어디로 가죠 혁명간가요 성직진가요?
교수님~~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만약 폭풍의 언덕이 한국에서 나왔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이 있었을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게 히드클리프가 3년만에 부자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과연 가능한 얘기일까? 피부색도 검고 집시라고 하던데. 박경리 선생의 김약국의 딸들을 읽으면서 이 작품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렸으니까. 그리고 폭풍의 언덕은 내용이 거칠었다. 당시 사람들에게서 외면받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간단명료하게 감동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꾸벅
선생님 동경박물관에 있는 환두대도 길상구는 이두문자입니까? 즉 어순이 한국어순으로 되어있습니까?
가야때 이미 행정체계가 다 갖춰진 모양입니다.
오늘부터 교수님 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로마 제국은 멸망했지만, 가톨릭은 살아남은 것보면 맞는 것 같네요
그냥 영어로 해주시지..
어머 교수님 완전 이야기꾼! 짧지만 강렬하고 깔끔하게 잘 전달해 주시네요. 교수님께 더 많은 러시아 문호들의 이야기들 듣고 싶습니다.
막스베버 정교를 통한 근대 자본주의체계를 잡아간다고ㅜ보여지네요 쉬운 설명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읽었지만 최애 작품 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영역은 인식여부를 떠나 독립적인 가정된 영역이며, 합집합은 진리와 믿음이 일치된 인식된 진리로 입증된 영역이고 , 믿음의 영역은 진위가 판정되지 않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밝혀져야할 미지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당연히 진리의 확장을 위해 믿음의 영역으로 우리의 인식의 확장을 위해 노력이 요청되는 영역일 것이다. 그러나 선입견과 편견이라고 했을 때 아직도 관찰 실험을 통해 사실여부가 불확실한 것이 아니라 사실이 아님이 밝현진 인식이 아닌가요? 즉 선입견과 편견은 믿음의 영역인 미지의 영역이 아니라 이미 사싱이 아님이 밝혀졌기에 선입견과 편견이라고 명칭을 붙이는 것 아닌가요?
남명과 비슷한 학문관 교육관을 가졌던 명말청초 안원이 있다 탁월한 선지자였지만 후학이 계승되 못하고 19세기 후반되서야 그 진가가 인정되고 부활되었다 영국의 베이컨 , 새뮤얼 하틀립이 남명 안원과 유사한데 왕립학회가 생겨 후학이 계승되어 대영제국을 구가했다
안녕하십니까 공학을 전공한 20대 후반 사람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과학을 공부해오며, 과학은 의심에서 출발했고 계속 의심해야하는 학문이라고 느껴왔습니다. 지동설, 상대론, 양자역학 모두 기존의 믿음을 의심했기에 탄생했고 지금도 과학자들은 과학적 원리에 대해 언제든지 의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공부하기 전부터 믿음 자체가 상당히 비합리적인 태도라고 생각해왔고 증거 없이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며 이해하기 어려워했습니다. 신에 대해서도 저는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과학을 떠나 일상에서는 무언가를 판단하거나 선택할 때, 그 증거를 과학에서처럼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거나 혹은 증거가 있더라도 논리적으로 무결한 결론을 내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저를 괴롭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우유부단한 태도로 흐르는대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합리적인 태도라고 정당화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결국 불안함과 공허함을 가져올 뿐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태도가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합리적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믿음을 선택함으로서 행복할 수 있다면 믿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던 찰나였는데 이러한 고민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듯한 철학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철학에 대해선 무지하지만 책을 빌려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오랜시간 봐왔지만 딱히 답을 내지는 못했는데요 프로이트, 융 특히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반야심경 을 접하고 많이 극복했습니다. 혹시 안읽어 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ㅎ
마침. 이반 일리치의죽음 읽고 있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문체와 대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의 작품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책을 구입하고 처음 몇년은 어려워서 몇번이고 읽기에 실패하다 궁리 끝에 한글판을 구해 읽어본후 수년간을 소로우와 법정스님을 따라 살아보려 했고 그후로 간결한 삶을 동경했던 나자신을 후회했으며 또 한동안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사는게 뭔지 지난 1년은 월든호수 근처에서 살면서 단한번 직접 가보았습니다. 월든이라는 책과 월든 호수는 제가 살아온 인생의 의미이자 회한 입니다. 아무도 읽지 않을 벽에 낙서하는 심정으로 몇자 남깁니다.
저는 구매한적은 없고 도서관에서 읽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