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여진입니다 저번주 일요일 '정민섭 음악제'를 성황리에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애니송으로 인사드립니다 멀리 진주까지 와주신 구독자 님들,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구독자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다음에 애니송 공연에서 꼭 만나요!! 오늘 준비한 곡은 윤여진 성우님의 '후르츠 바스켓 op'입니다 윤여진 성우님과 저를 혼돈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던데 윤여진님은 성우, 정여진은 가수입니다 ^ ^ 제작 : TUNA SOUND tunasound19@gmail.com 영상 제작 : 나오미 나오미 채널 : ua-cam.com/users/NAOMIDIVA1016 열혈툴라 채널 : ua-cam.com/users/TULA_tunasound
저는 95년생인데 이 애니메이션은 진짜 어렸을 때 그 시기에 보길 잘했던 거 같아요. 인물들하며 성격과 표현하며 저에겐 아직도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어서 요즘도 찾아본답니다 ㅎㅎ 이 노래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와서 요즘은 자장가로도 생각정리하기에도 딱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영상뜨면 항상 노래만 듣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너무너무 좋아서요… 윤여진 성우분이 부르신 원곡도 엄청 좋아하는데, 정여진님이 부르신 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깜짝 놀랐어요.. 공기섞은 음색으로 부르신 건 처음 듣는 것 같은데 정말 팔색조시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는 로도스도 전기 (외전이던가?) 에서 탈애니송 가창력에 걸그룹 보컬인가? 하고 찾아보다 정여진님을 알게 되고 나무위키보고 완전 팬 되었었는데 딱 그주에 슈가맨 에 나오셔서 아... 이건 입덕하라는 하늘에 뜻이구나 해서 완전 입덕한 매니아 팬입니당 항상 잘듣고 있구용 응원합니다 ^^
진주 공연으로 무척 피로 하실텐데 영상 올리셨군요 진주 공연에서 직접 노래 듣고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공연 기획도 너무 뛰어나게 잘 하시어 성황리에 마쳤고 진주 홍보대사 까지 맡으셔서 축하드려요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여진 샘, 제가 장거리 출장을 갈 때 마다 그동안 부르신 곡들을 거의 정주행 하는 것 아시죠?😉 쭉 정주행 하면서 느꼈던 여진 샘 곡들을 대하는 월남박의 변천사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1. 초기 추억 소환기 여진 샘 채널을 막 알게 되었을 때 어릴 때 소위 만화영화 주제가 라고 불렸던 옛 노래들을 들으며 까마득한 옛날을 기억해 봄. 아빠의 말씀, 빨강머리 앤, 개구리 왕눈이, 마루치 아라치 등등 2. 애니송 입문기 여진 샘 노래들을 들으며 점점 애니송이라는 곡들의 매력을 알게 됨. 대부분 딸, 아들이 듣던 노래들이라서 곁에서만 흘려 들었던 곡들이 정말 다양한 장르와 내용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됨. 3. 여진 샘 노래 중독기 이 시기는 위험한 시기였음.😁 점점 여진 샘 노래의 매력에 빠져 들어 마약처럼 중독되어버린 시기. 하루라도 안 들으면 자꾸 생각나고 맘이 불안해짐. 아직도 증상이 여전함. 4. 힐링기 여진 샘 노래를 들으며 단지 즐거울 뿐 아니라 심신이 힐링되는 경지까지 가게 되었음. 특히 이 곡을 포함해서 최근 곡들은 거의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힐링 받고 있음. 장거리 출장 다녀오면서 오늘은 기사도 있고 해서 손이 놀고 있기에 노래 듣다가 적어 봤어요. 😊 한국 들어가서 인사 드릴게요. 🤗 from VN
여진 샘, 뜻깊은 공연 성황리에 잘 마치셨다니 감사하네요. 여진 샘께서 '여고 졸업반'을 직접 부르셨다니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더 아쉽습니다.😢 아마 직접 부르신 그 노래를 들었다면 틀림없이 고딩 월남박으로 타임슬립 했을 거에요.☺️ 오늘 곡은 마치 추운 겨울을 이겨낸 나뭇가지에서 움터 나오는 새순을 적시는 봄비같은 노래네요. 여진 샘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덕분에 가슴 뛰며 봄에 대한 설레임을 더 느끼게 됩니다.🥰 낼 모레 3/22 생일이신데 채널 개설하신 후 세 번 째 생일 축하를 드리게 되어 기뻐요. 🎉🎂 최근에 아버님을 기념하는 뜻깊은 공연도 하시고, 올해는 좋은 일이 샘에게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공연 기회가 조금씩 늘어가시니 곧 툴라 님과 여진 샘만의 공연도 하실 것 같아 기대되요. 그 날이 속히 오길 목 빼며 기다리겠습니다.🙏🏼🙏🏼🙏🏼 from VN
후르츠 바스켓.. 애니원에서 처음 접했던 추억의 애니네요..ㅠㅠ 이 만화도 오프닝 엔딩 둘다 좋아해요😍 오랜만에 또 추억소환 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여진님의 보이스로 불러도 역시 잘 어울리세요🥰 이 만화는 여자가 갑자기 송씨 집안사람들 한테 안기면 12지신 동물로 변신하는 참 독특한 만화였어요~🤣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이 가사 진짜 내 눈물샘 자극 ㅠㅠㅠ 이 애니메이션은 내용은 물론이고, 노래까지 그 시절로 타임버프하듯이 돌아간거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주는…특히나 이제 어른이 되니 저 가사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닫더라구요 ㅠㅠㅠ
와 여진님ㅠㅠ 오늘도 또 한 번 레전드를 찍어 주셨어요ㅜㅜㅜㅜ 후르츠 바스켓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탁 와닿았어요ㅠㅠㅠ 원곡이 10대들의 이야기라면 여진님의 노래는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을 위한 노래 같아요. 새로은 세계로 나아갈 때의 호기심과 두려움, 그럼에도 두근거리고 설렘이 있는 그 모든 감정을 담고 있는 거 같아요ㅠㅠ
누님! 부모님을 기리는 좋은 자리를 갖고 나셔서 그런지 얼굴도 더 편안해 보이시네요. 선곡과 헤어스타일 모두 차분하게 잘 어울립니다. 멀리서 응원은 했지만 내려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다음엔 서울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 아버님이 남기신 어린이들을 위한 수많은 명곡을 한곡한곡 소개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곡 듣고 사랑의 학교 들으러 가야겠어요. ua-cam.com/video/9-j__iEwP4w/v-deo.html
내 최애 애니ㅠㅠ 죽을때까지 변동없이 1위 아니 0위라고 단언할수있을만큼 10년이상된 내 인생애니. 잔잔한 멜로디 예쁜 가사. 거기에 딱 맞는 맑고 따뜻한 목소리.원곡을 불러주신 윤여진 성우님의 존재를 처음 인식하게 해준 곡. 윤여진 성우님은 후르츠바스켓으로. 정여진 (성우이신줄 알았는데 가수로 써있네요;;) 님은 슈퍼갤즈 엔딩+ed칵테일 곡으로 제 맘속 깊이 자리잡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정여진입니다
저번주 일요일 '정민섭 음악제'를 성황리에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애니송으로 인사드립니다
멀리 진주까지 와주신 구독자 님들,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구독자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다음에 애니송 공연에서 꼭 만나요!!
오늘 준비한 곡은 윤여진 성우님의 '후르츠 바스켓 op'입니다
윤여진 성우님과 저를 혼돈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던데
윤여진님은 성우, 정여진은 가수입니다 ^ ^
제작 : TUNA SOUND
tunasound19@gmail.com
영상 제작 : 나오미
나오미 채널 : ua-cam.com/users/NAOMIDIVA1016
열혈툴라 채널 : ua-cam.com/users/TULA_tunasound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오늘도 귀가 녹아내리네요ㅜㅜㅜ
가수가 아니고 우리의 아이돌이겠지
노래 업로드되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정여진 공주님! 🥺💐
감사합니다
추억의 애니 ost 불러주실 때 마다 주변에 공유하고 있어요~ 변함없이 노래해주시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불안한 미래에 위안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95년생인데 이 애니메이션은 진짜 어렸을 때 그 시기에 보길 잘했던 거 같아요. 인물들하며 성격과 표현하며 저에겐 아직도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어서 요즘도 찾아본답니다 ㅎㅎ
이 노래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와서 요즘은 자장가로도 생각정리하기에도 딱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95년생에 후르츠바스켓 좋아하는데....☆
뭔가 몽환적이라 몽글몽글해지는 곡이였는데ㅜㅜ
후르츠바스켓 그 감성이 있죠ㅜ
엔딩도 기다릴게요ㅎㅎ
별의요정 코미 오프닝 엔딩도 기다리고있어요ㅎ
진짜 그 어떤 노래보다도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찾아듣고 있는 노래인데 이걸 여진 님께서 커버해서 불러주시다니 ㅠㅠㅠㅠ 노랫소리가 이렇게 감미롭고 은은할 수가 있나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지친 마음에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후르츠 바스켓 - 구버전 ) 아니.... 시작하는 순간.... 소름돋게 하시면... 이번껀 진짜 퇴장입니다....ㅎㄷㄷ...♡♡♡♡♡♡
끝까지 소름이....ㅠ_ㅠ♡♡♡♡♡♡
후르츠바스켓 OP 들으면 괜히 눈물이 나던데 정여진님의 노래도 너무 울컥해요..😢😢
환상게임 두근거림의도화선
그남자그여자 꿈속으로
정여진님의 맑은 목소리로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넌 이 차가운 눈이 녹으면 뭐가 된다고 생각하지?"
"음, 글쎄요....? 봄이 오겠지요?"
물 됨.
여진님의 후르츠 바스켓 OST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ㅠㅠㅠ후르바 오프닝가사가 참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인데 여진언니 목소리로 들으니까 몽글몽글하니 찰떡이예요..오늘도 언니 목소리에 위로받고가요❤ 이번한주도 좋은한주되세요! 언니 화이팅!!저도 육퇴까지 으쌰으쌰!٩(๑>ꇴ< ๑)و
이 노래는 몇십년 지나도 참 좋은 멜로디입니다...
딱히 힘든 일도 없었는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ㅠㅠ그냥 정여진님 목소리만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순수하게 뛰어놀던 때가 떠올라요 몽글몽글하고 괜히 그립고 추억에 잠기는 느낌,, 노래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대박 ㅜㅜ 이 노래를 불러주시다니 눈물 줄줄입니다 ㅜㅜ 꼬마공주 유시 op 도 언젠가 불러주세요 ㅜㅜ 신나는 노래인데 은근 뭉클하고 좋은 곡이에요 엔딩도 불러주시면 더더욱이요 ㅜㅜ
와.. 정주행중이에요.. 제가 중학생 시절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니까 ㅠㅠ 마음이 뭉클해져요
감사합니다😉☺
와 이 사람 ㄱ그ㅡ뭐였지 내가 9살때 아 급식걸즈
@@hue_xx 급식걸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은-i5w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
정여진님 응원해요:)
일요일 저녁을 마무리하는 힐링 노래네요.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에 차분히 월요일을 준비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아아악 후르바😍
노래 넘나 이쁜데 또 이쁜 여진님 소리 들어가니 엄청 나네요😘
와아.. 후르츠 바스켓 노래를 이렇게 커버를 해주시다니... 기존의 곡도 좋지만 여진님이 부르신 커버는 여진님만의 느낌도 있지만, 만약 작중 주인공들이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왔을 때 의 모습을 상상하게끔 되네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부른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영상뜨면 항상 노래만 듣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너무너무 좋아서요… 윤여진 성우분이 부르신 원곡도 엄청 좋아하는데, 정여진님이 부르신 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깜짝 놀랐어요.. 공기섞은 음색으로 부르신 건 처음 듣는 것 같은데 정말 팔색조시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 설렌다ㅜㅜㅜ 그냥 설레고 간질간질기분이야
가끔씩 옛 노래들 찾아보면서 후르츠바스켓OP도 들었는데
음질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불러주시니 너무 좋네요!
잘 듣겠습니다!
헐... 드디어 해주심 ㅠㅠㅠ 저 이거 존버단이었어요.. 매일 댓글에 부탁의 글을 썼었는데 거의 1~2년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 노래도 번안한 버전이 있었군요!! (원곡은 오카자키 리츠코가 부른 "For 후르츠 바스켓"입니다.)
노래가 몽글몽글하고 주인공의 한없이 밝은 성격이랑도 어울려서 좋아했던 노래에요. 오늘도 커버 감사합니다, 여진님.
여진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 선정입니다 ㅠㅠ!!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천상의 목소리세요?
ㅠㅠㅠ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하...닮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세요~~^^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낌없이 불러주시는 노래
감사히 듣고 있어요 오랜만에 노래 들려주셔서 영광이고 이 노래를
들으니까 감회가 더 새롭습니다^^
정여진 공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가 즐겨듣는 후르츠 바스켓 노래 불러줘서 너무 좋네요! 환상적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입니다! 저의 국보급 목소리 공주님! 사랑해요, 😍💘💐
역시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은데
여진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에요... 기억 한켠에 잊혀진 노래였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시절로 돌아간 아련한 느낌이 들어 괜히 눈물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진님이 부르신 클램프학원 탐정단 엔딩도 요즘 잘듣고 있어요:) 이 곡도 다시 한번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또르르 나게되는 추억곡중 하나에요😂
2년 전, '그래 그래' 노래에서는 취준생시절 도전하는 나에게 열린 세상을 바라며 힘을 얻었는데,
지금 후르츠바스켓OP에서는 회사원이 되어 '아무리 오늘이 힘들어도 믿는다면 변해갈 수 있을것'이라는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비록 참석하진 못했지만 음악제 잘 마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 소절부터 소름이 확 돋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곡에 위로 받고 갑니다. 다음 곡도 기대할게요!
저는 로도스도 전기 (외전이던가?) 에서 탈애니송 가창력에 걸그룹 보컬인가? 하고 찾아보다 정여진님을 알게 되고 나무위키보고 완전 팬 되었었는데 딱 그주에 슈가맨 에 나오셔서 아... 이건 입덕하라는 하늘에 뜻이구나 해서 완전 입덕한 매니아 팬입니당 항상 잘듣고 있구용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가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ㅠ항상 잘듣구 있어요 혹시 다음은 신의괴도잔느 오프닝 커버해주실수 있나욥??ㅠㅠㅠ 여성보컬버전으로도 꼭 들어보고싶어요! 오늘도 잘 듣구 갑니다 화이팅하세욥!!!
노래듣는순간 감성을 건드려 눈물이 쏟아지네요 너무 듣기 좋습니다
진주 공연으로 무척 피로 하실텐데 영상 올리셨군요 진주 공연에서 직접 노래 듣고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공연 기획도 너무 뛰어나게 잘 하시어 성황리에 마쳤고 진주 홍보대사 까지 맡으셔서 축하드려요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여진 샘, 제가 장거리 출장을 갈 때 마다 그동안 부르신 곡들을 거의 정주행 하는 것 아시죠?😉
쭉 정주행 하면서 느꼈던 여진 샘 곡들을 대하는 월남박의 변천사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1. 초기 추억 소환기
여진 샘 채널을 막 알게 되었을 때 어릴 때 소위 만화영화 주제가 라고 불렸던 옛 노래들을 들으며 까마득한 옛날을 기억해 봄. 아빠의 말씀, 빨강머리 앤, 개구리 왕눈이, 마루치 아라치 등등
2. 애니송 입문기
여진 샘 노래들을 들으며 점점 애니송이라는 곡들의 매력을 알게 됨. 대부분 딸, 아들이 듣던 노래들이라서 곁에서만 흘려 들었던 곡들이 정말 다양한 장르와 내용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됨.
3. 여진 샘 노래 중독기
이 시기는 위험한 시기였음.😁 점점 여진 샘 노래의 매력에 빠져 들어 마약처럼 중독되어버린 시기. 하루라도 안 들으면 자꾸 생각나고 맘이 불안해짐. 아직도 증상이 여전함.
4. 힐링기
여진 샘 노래를 들으며 단지 즐거울 뿐 아니라 심신이 힐링되는 경지까지 가게 되었음. 특히 이 곡을 포함해서 최근 곡들은 거의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힐링 받고 있음.
장거리 출장 다녀오면서 오늘은 기사도 있고 해서 손이 놀고 있기에 노래 듣다가 적어 봤어요. 😊
한국 들어가서 인사 드릴게요. 🤗 from VN
영광입니다😁😁
아ㅠㅠ 진짜 너무 사랑하는 노래ㅠㅠㅠㅠㅠ
노래가 부드럽게 녹아지는 속삭이는 기분이네요. 한동안에는 다른노래 듣지 못해도 디지몬 노래는 늘 듣고 있었답니다. 잘들고 갑니다. 후르츠 바스캣 오프닝을 부르실줄이야.. 예상대로 부르시니 기분이 좋네요~
천상의 목소리란 이런거지......그저 힐링.....❤❤
좋아용💛🧡💛🧡❤
여진 샘, 뜻깊은 공연 성황리에 잘 마치셨다니 감사하네요. 여진 샘께서 '여고 졸업반'을 직접 부르셨다니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더 아쉽습니다.😢 아마 직접 부르신 그 노래를 들었다면 틀림없이 고딩 월남박으로 타임슬립 했을 거에요.☺️
오늘 곡은 마치 추운 겨울을 이겨낸 나뭇가지에서 움터 나오는 새순을 적시는 봄비같은 노래네요. 여진 샘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덕분에 가슴 뛰며 봄에 대한 설레임을 더 느끼게 됩니다.🥰
낼 모레 3/22 생일이신데 채널 개설하신 후 세 번 째 생일 축하를 드리게 되어 기뻐요. 🎉🎂
최근에 아버님을 기념하는 뜻깊은 공연도 하시고, 올해는 좋은 일이 샘에게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공연 기회가 조금씩 늘어가시니 곧 툴라 님과 여진 샘만의 공연도 하실 것 같아 기대되요. 그 날이 속히 오길 목 빼며 기다리겠습니다.🙏🏼🙏🏼🙏🏼 from VN
감사합니다
고딩 월남박이라니 왠지 귀엽😁😁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화의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 이걸 정여진님이 불러주셔서 감동이에요.. 추운겨울을 지나고 싹이 트는 계절에 참 잘어울리는 노래이지요,,
그냥 최고다... 여진님 목소리는 진짜 아무도 흉내 못 내는 국보급이에요.../(ㄒoㄒ)/~~
이 노래는 눈앞에 아른거리는 꽃봉오리가
마치 샴푸 향 가득한 요정같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봄나들이 할 때
들으면 봄 날씨를 어렴풋이 느끼게 될 것 같은 노래예요 지금까지 이런 노래는 없었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겠네요
와 표현력 좋으시네요 ^^
정말 봄 느낌이 나는 노래죠~
ㅜㅜ와..오랜만이다 이 노래ㅜㅠ 어렸을때 친구집에만 가면 투니버스를 볼 수 있어서 그때 밤에 자고가겠다고 버티면서 보던게 생각나요ㅠㅜ 진짜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ㅜㅜ 추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ㅜㅜㅠㅠ 소름돋았어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 여진님 최고ㅜㅠ
오랜만에 영상이 떠서 와봤더니 추억돋+힐링하고 가요>_< 후르츠바스켓 오프닝 가끔씩 힐링하고 싶어서 듣는데 여기서 커버로 듣다니…
눈이 녹으면 봄이 와요…였나 아직도 기억하는 만화 대사인데 만화도 정말 재밌게봤었죠,오프닝노래뿐만 아니라 엔딩노래도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오늘도 귀호강했습니다
소중한가수정여진님 아름다운목소리이십니다.
노래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여진님 ㅜ 진짜 눈물나게 좋습니다 ㅠㅠ
이 곡 듣는 순간 '꼬마공주 유시' 엔딩곡인 '말할 수 없어요'를 부르시는 여진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ㅠㅠㅠ 꼭 한번 불러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추억을 지켜주는 노래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와 저 오늘 또 여기 누워요 좋아요 왜 한 번 밖에 못누르죠 ㅜㅜㅜㅜㅜㅜㅜ
눈물 날 것 같아요...가슴이 너무 울렁거려요...여진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와 여진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전주부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흑흑..ㅠㅠㅠ 눈송이들이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느낌+넘 아련돋고 감동이에요ㅠ.ㅠ 여진님 단발 헤어 스타일도 넘 잘 어울리시구요>
와 이 노래를요? '너무 기뻐 가슴이 설렜어'에서 애니원, 투니버스 보던 시절 생각나서 눈물 줄줄 흘렸어요... 여진님 추억의 애니 곡들로 앨범 펀딩 계획 없으싱까요?ㅠㅠㅠㅠㅠ 저는 무조건 두 개 삽니다
후르츠 바스켓.. 애니원에서 처음 접했던 추억의 애니네요..ㅠㅠ 이 만화도 오프닝 엔딩 둘다 좋아해요😍 오랜만에 또 추억소환 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여진님의 보이스로 불러도 역시 잘 어울리세요🥰 이 만화는 여자가 갑자기 송씨 집안사람들 한테 안기면 12지신 동물로 변신하는 참 독특한 만화였어요~🤣
목소리 진짜 맑고 고우시다ㅠㅠㅠㅠㅠ 후르바 넘 추억의 애니,,, 아무 근심없이 투니버스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천국이 여기가 아니면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정말 목소리랑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희망봉 시작 부분이 계속 되는 느낌? 노래 나올때마다 레전드입니다. 힐링송으로 마음속에 저장!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가능하다면 학원앨리스 엔딩 흐린 날의 무지개처럼도 꼭 부탁드립니다 여진님❤️ 너무 힐링을 주는 목소리에요.
헐?헐?!!! 역시 존버하면 승리한다더니ㅜ 알람뜨자마자 눈비비고 들어왔어요ㅠㅠ 진짜 제 힐링곡인데ㅜㅜㅜ 눈이녹으면 봄이되요ㅜㅜㅜ 진짜 이노래들으면 명대사가 생각나요ㅜㅜㅜ
생일 축하드립니다 누나^^ TV보다가 낮잠자고 눈비비고 잠에서 깼을 때 TV에서 들리던 노래같던, 이 감성 너무 좋네요!
도입 듣는데 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ㅠㅠㅠ 원래도 좋은 노래였지만 여진님 목소리랑 정말정말 잘어울리는 노래네요 들을 때마다 1힐링 쌓고 갑니다...
우와아 ㅠㅠㅠㅠ 정말 여진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듣고 따라 부르고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건강 조심하시구 언제나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겹고 어려워도
어제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어도
마음 속에 믿음을 간직한 채 나아가면”
이 가사 진짜 내 눈물샘 자극 ㅠㅠㅠ
이 애니메이션은 내용은 물론이고, 노래까지
그 시절로 타임버프하듯이 돌아간거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주는…특히나 이제 어른이 되니 저 가사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닫더라구요 ㅠㅠㅠ
추억의 그곡ㅠ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ㅜㅜㅜ 목소리 무슨 일이에요....🙊 이렇게 소리가 아름다워도 되는 건가요ㅠㅠㅠㅜ추억의 애니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잊고 있었는데 들으니까 딱 기억나면서
저때 저 시절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감사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꾹꾹~
이게 바로 ' 천사 '다.............
인간의 목소리가 아닌 천상계 목소리....🥺👼
후르츠바스켓opㅠㅠㅠㅠㅠ♥♥♥♥정여진님과 너무 잘어울리고 이제 봄이오는데 어울려요 몽글몽글~~~~~~💐💐🌻🌻💕💕💕우리건강해요 😷마스크도 ♥♥
이노래 엄청 좋아해서 이노래 불러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ㅠㅠ 이렇게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누님 사랑합니다 진짜 이거 너무 듣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동안 이것만 들어야지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여진님 투명하고 예쁜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려요 어릴때 추억과 그때 그 동심의 느낌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후르츠바스켓이라니......너무좋아요 목소리랑 찰떡_(┐「ε:)_
힘 있는 곡도 사랑스러운 곡도 소화 잘하시는 여진님 노래도 태교하고 있어요. 입덧으로 몸은 힘들지만 귀는 호강하네요😍
헉...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부탁드렸었는데 정여진님 목소리로 듣고싶었어요 진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잘 덧글은 안다는 편인데 정말 듣고싶어서 남겼었는데 이렇게 듣게되어서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ANISONG_tunasound 헉 답글 달아주신걸 이제봤어요ㅜㅜ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매번 잘 듣고있어요.
와 ㅠ진짜 여진언니 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너무너무 예뻐요 ㅜㅜㅜㅜㅜㅜ언제나 들을때마다
감동이 전해저요...천상의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잔잔하고 맘을 어루만져주는 곡이라 좋아했었는데 뭔가 차분하고 그런 곡..
정여진님의 버전으로 뭔가 표현할수없는 그런 느낌이 더해졌네요 자주 들을것 같습니당 ㅎㅎ
여진님 목소리는 언제나 환상적입니다..항상 잘듣고 있어요! 여진님 버전으로 너에게 닿기를 2기 오프닝 - 상쾌한 바람 도 한 번 듣고싶어요!!!!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ㅜㅜ 여진님의 촉촉보이스에 넘나 따듯하고 달콤하네요... 정성껏 휘핑한 생크림을 따끈한 핫초코에 올린 느낌이에요 (?)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ㅜㅜ
목소리가 언제 들어도 아름다우셨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주시는 목소리를 듣는것 같아요!!
와 여진님ㅠㅠ 오늘도 또 한 번 레전드를 찍어 주셨어요ㅜㅜㅜㅜ 후르츠 바스켓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탁 와닿았어요ㅠㅠㅠ 원곡이 10대들의 이야기라면 여진님의 노래는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을 위한 노래 같아요. 새로은 세계로 나아갈 때의 호기심과 두려움, 그럼에도 두근거리고 설렘이 있는 그 모든 감정을 담고 있는 거 같아요ㅠㅠ
헉.. ...!!! 이노래는 ㅠㅠㅠㅜㅠㅜㅠ;;;;
와 미처따 ....... 윤여진님도 목소리 찰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여진님도 대박....... 진짜 너무 좋아요
세상에 ㅠ 최고에요 ㅠ !!
후르츠바스켓 노래들은 다 내 마음을 힐링하는 시킨다 기쁜 내뺨에 눈물이 흐르며...
누님! 부모님을 기리는 좋은 자리를 갖고 나셔서 그런지 얼굴도 더 편안해 보이시네요. 선곡과 헤어스타일 모두 차분하게 잘 어울립니다.
멀리서 응원은 했지만 내려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다음엔 서울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
아버님이 남기신 어린이들을 위한 수많은 명곡을 한곡한곡 소개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곡 듣고 사랑의 학교 들으러 가야겠어요.
ua-cam.com/video/9-j__iEwP4w/v-deo.html
고마워요☺☺
진짜 힘들고 아픈 마음 어루만져주는 명곡! 여진 언니 목소리라 파급력이 더 큰!
이 노래 정말 좋죠 듣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울 것 같은 그런 감성을 가진 곡이라서 아...아침부터 울어버렸어요 여진님 진짜 최고
어린 시절에 저에게 감동을 주던 만화 및 음악
이렇게 나이를 먹고 다시 들어도 너무나 감동이네요. 여진임 감사합니다.
나는 저정도 실력이였다면 더 잘하려고? 욕심냈을거같은데 청량하게 본인스타일로 유지?하는게 대단한거같아요! 모가몬지 모르겠지만 녹아내리네요~
내 최애 애니ㅠㅠ
죽을때까지 변동없이 1위 아니 0위라고
단언할수있을만큼 10년이상된 내 인생애니.
잔잔한 멜로디 예쁜 가사. 거기에 딱 맞는 맑고 따뜻한 목소리.원곡을 불러주신 윤여진 성우님의 존재를 처음 인식하게 해준 곡. 윤여진 성우님은 후르츠바스켓으로.
정여진 (성우이신줄 알았는데 가수로 써있네요;;) 님은 슈퍼갤즈 엔딩+ed칵테일 곡으로 제 맘속 깊이 자리잡고 계십니다
정여진님은 십몇년전에도 2년전에도 지금에도 목소리 그대로네요 나만 나이먹나봐ㅠㅜ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잔잔하고 설레게 되는 노래네요.
오늘도 여신님의 청아한 목소리에 귀르가즘을 느끼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여신님❤️❤️❤️❤️
감사히 듣습니다.
와 대박 후르츠바스켓이라니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진짜 너무 잘어울려요ㅜㅠㅠ
후르츠 바스캣는 안 봤는데 오프닝는 좋네요 ㅎㅎ 완전히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홧팅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봄스러운 곡을 준비해서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