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성도의 진정한 안식에 대하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정성스런 중심으로 주일 교회형제자매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함께 교제하며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모든 안식의 날들을 누리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목숨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 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 율법의 기초가 믿음으로 우리 마음에 새겨져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분량까지 성화되어간다는 것도 굳게 믿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안식일 교회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목사님 유투브 재미있게 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목사님 영상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우리 교회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시려는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가끔 보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안식일교회가 이단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아무튼 ㅎㅎ 저는 영상을 보면서 참 이런이유들 때문에 이단이 정의된다면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말씀을 직접 읽기가 쉽지 않고 설교말씀을 통해서 신앙을 하신 분들에게 율법적인 형태가 여전히 나타나긴 하는데요. 요즘은 직접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신앙을 권장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다른 정통 기독교의 각각의 교리가 다르지만 다르다고 인정하듯이 저희 교회의 교리도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안식일 교회 청년들이 상처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앞으로도 좋은 말씀 듣겠습니다.
목사님의 강해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도 않기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지만, 안식교는 우리와 교리는 달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 한 후 그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한다면 구원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감리교인, 아버지는 재림교인(안식교인)이셔서 저는 교파주의적 성향에서 벗어나 개인구원을 믿고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마음, 곧 진정한 순교의 의미를 믿고 성경공부하며 말씀과 기도로 지내야한다고 믿고 있는 젊은 청년입니다. 진짜로 그리 생각하시는 것인지, 짧게 줄이느라 상세히 설명을 안하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림교 어디를 가던 가르치는 기본적인 예배와 성경공부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1. 채식과 육식 얘기 하신 것 - 아닙니다. 노아의방주 사건 이후로 잠시 육식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겠느냐, '가.급.적' 육식을 하지 않도록 하자 하는 권장일 뿐, 강요도 교리도 아닙니다. 2. 죽으면 소멸한다 믿는다? 아니요. 재림교도는 죽으면 '잠들어있는다'고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개신교는 죽으면 곧바로 심판에 따라 천국, 지옥을 간다고 믿고, 재림교는 잠시 잠들어있다가 재림하실 때에 영생을 하러 다시 일어난다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3. 행위구원적 믿음? 아닙니다. 항상 행동보다 믿음과, 그리스도의 마음에 다가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행위는 그 뒤로 붙어오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잘 생각해본다면, 술담배 다하고 유흥거리 모두 즐기면서 신실하게 살겠다는 게 어불성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4. 안식일 - 이 문제는 저도 아직 공부가 부족해 무엇이 맞는지 논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재림교에서 말하는 것은 절기로써의 안식일을 폐하신 것이며, 제칠일로써의 안식일을 폐한게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다른 교파에서도 구원이 반드시 있다고 존중하는 예배를 드리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여러 지방을 오가며 여러 목사님을 만나봐서 하는 말입니다. 교단주의적이라는 말씀은 조금이라도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깊게 설명하고 싶지만 제가 부족하네요. 아직 짧게 신앙한 젊은이이지만 저는 개신교도로써 신앙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교단주의적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개인구원 하시는 하나님이다. - 구원의선택만 받고 말씀을 전하라는 역할의 선택을 버린 유대인의 예 2. 인간이기에 한계가 있다. - 어떤 교단이든 교파이든 돗자리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곳이 없습니다. 인간의 해석이기에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100% 이해하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 애초에 누가 이단이녜 아니녜는 인간이 정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성경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림교도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전 교단은 별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까요.) 3. 제가 다녀본 재림교는 다른 개신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그리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엔 아버지와 예배드리고, 일요일엔 어머니와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재림교는 제가 몸소 느껴보기엔 교리나 전통보다는 성경연구와 진리에 다가서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교단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회의하고 연구하면서 이게 이렇게 해석되면 안될 것 같다. 싶으면 과감하게 수정하고, 다른 교파의 말도 들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애초에 우리나라에 각종 개신교들이 들어올 때 다소 잘못 들여오거나 해석에 오해가 있던 부분들이 있었잖습니까. 재림교도 그랬습니다. 채식, 육식에 더불어 거의 30여년 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이 해악하다고 여겨 고춧가루를 못먹게 하기도했습니다.. ㅋㅋ 김치도 안되고.. 장사지낼때 잠에서 깨어날건데 화장하면 안된다 등등 미신적인.. 그런것들이 요즘에는 많이 개선되어가며 진정 믿음에 다가서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돗자리 털어서 먼지 안날 곳 없으며 각 교단, 교파마다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니까요. 진리, 정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위험한 말일 수 있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이단 아닌 곳이 있나요. 자기가 믿는 방식대로 안 믿으면 이단이라 하는 것이 요즘 세태이니까요. 최근에 장로교, 오순절교 다니는 사촌들이 (집안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 재림교 다 있는 대환장 파티 ^^;) 믿음할 꺼면 '제대로된' 걸 믿어야한다. '정파'를 믿어야한다 그러더군요. 그럼 누가 정파이고 누가 옳습니까. 하나님이 성경절에 어디교파가 옳고 그르다고 하셨나요. 애초에 예수님이후 12제자들도 초기교회 세우며 다 분파했는걸요. 학술로 따지면, 학파라고 생각하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같은 과학끼리도 관점과 학파에 따라 첨예하게 의견이 나뉘니까요. 교단이나 교파를, 곧 교회를 하나님을 만나고 마지막때에 더 많이 전도하기 위한 (구원 말고도) 전도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모인 성전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단, 교파(교회)를 믿지말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읍시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초교파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거기는 교파가 없고 초교파 교회는 계속 늘어나는데 목사님은 이걸 분열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제가 더 들었는데 안식교는 재림날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의 죄를 다 뒤집어 쓰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가르치고 또 세례를 구원에 절대조건이라고 가르치는데 목사님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교파가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분열은 서로를 적대하고 견제하는 것입니다. 교파가 달라도 말씀 안에서 겸손하게 온유하고 대화하며 사랑한다면 된다고 봅니다. 마귀가 지옥에 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죄를 뒤집어 써서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했기에 가는 겁니다. 성경어디에도 마귀가 그리스도인의 죄를 뒤집어 썼다는 말이 없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110년이 넘은 교단을 18분 만에 정리하다보니 제대로 된 정보가 거의 부족하네요 음식이 건강과 정신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모르고 하는 얘기네요... 뿐만아니라 선악과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이 아쉽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서도 아주 부족하게 알고 있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부활보다 창조에 더 힘이 있을 것 같은데요, 생일을 정확히 축하해주는게 중요하지 내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축하해주는건 받는 쪽 입장보다 주는 쪽 입장에서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가인과 아벨 제사를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가인도 자신의 마음에 최선인 것을 드렸음에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습니다. 분파주의도 아니고 율법주의도 아닌 복음주의 교회임이 명백합니다.
가인도 자신의 마음에 최선인 것을 드렸다는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땅의 소산을 제물로 드렸다고 받지 않으시고 양을 제물로 드렸다고 받으시는 그런분인가요? 성경을 잘 읽어보시면 아벨은 첫 새끼를 드렸다고 나오지만 가인은 첫수확을 드렸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라고도 하십니다.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건 그가 선을 행하지 않고 정성된 마음으로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는것이 옳습니다.
![[건강한 목사의 Q&A] 나는 전광훈 목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http://i.ytimg.com/vi/dgUlADqDpV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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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이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일교회)는 왜 한국에서만 이단이 되었나? | 김대성 목사](/img/n.gif)
목사님 성도의 진정한 안식에 대하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정성스런 중심으로 주일 교회형제자매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함께 교제하며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모든 안식의 날들을 누리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목숨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 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 율법의 기초가 믿음으로 우리
마음에 새겨져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분량까지
성화되어간다는 것도 굳게 믿습니다!
정말 훌륭한 내용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식교에 대해서만 좋은 이미지 때문에 갈등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가 연예인을 이미지만 보면 속는 것처럼 안식교는 경계선적인 이단적 요소가 많이 있다고 저도 봅니다.
목사님 덕분에 이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많이 얻게 되었어요. : )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식교가 이단임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감사드림니다..😊
목사님 질문있습니다.자살한 영혼은 지옥에 갈까요? 단순 자살 지옥 이러면
행윙구원이라 성경에서의 구원과 맞지 않은데.에초에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일까요? 어렵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 중에 자살한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ealthy_pastor 아.넵
감사합니다
자살 ? 이른바 가룟유다.바이러스에 걸려든 사람들이 하는 선택행동..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안식일 교회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목사님 유투브 재미있게 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목사님 영상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우리 교회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시려는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가끔 보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안식일교회가 이단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아무튼 ㅎㅎ 저는 영상을 보면서 참 이런이유들 때문에 이단이 정의된다면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말씀을 직접 읽기가 쉽지 않고 설교말씀을 통해서 신앙을 하신 분들에게 율법적인 형태가 여전히 나타나긴 하는데요. 요즘은 직접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신앙을 권장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다른 정통 기독교의 각각의 교리가 다르지만 다르다고 인정하듯이 저희 교회의 교리도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안식일 교회 청년들이 상처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앞으로도 좋은 말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교회도 안식교는 이단이라고 하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진짜 이단이 맞네요 지옥이 없다니 성경부인하는건가요 잘 들었습니다
일이너무많아서주일오전예배드리고늘주일날출근합니다.
이것도죄가되나요?
이건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야 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을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죄가 된다면 출근 안 할 수 있습니까?
목사님의 강해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도 않기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지만,
안식교는 우리와 교리는 달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 한 후 그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한다면 구원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감리교인, 아버지는 재림교인(안식교인)이셔서
저는 교파주의적 성향에서 벗어나 개인구원을 믿고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마음, 곧 진정한 순교의 의미를 믿고 성경공부하며 말씀과 기도로 지내야한다고 믿고 있는 젊은 청년입니다.
진짜로 그리 생각하시는 것인지, 짧게 줄이느라 상세히 설명을 안하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림교 어디를 가던 가르치는 기본적인 예배와 성경공부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1. 채식과 육식 얘기 하신 것 - 아닙니다.
노아의방주 사건 이후로 잠시 육식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겠느냐, '가.급.적' 육식을 하지 않도록 하자 하는 권장일 뿐, 강요도 교리도 아닙니다.
2. 죽으면 소멸한다 믿는다? 아니요. 재림교도는 죽으면 '잠들어있는다'고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개신교는 죽으면 곧바로 심판에 따라 천국, 지옥을 간다고 믿고,
재림교는 잠시 잠들어있다가 재림하실 때에 영생을 하러 다시 일어난다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3. 행위구원적 믿음? 아닙니다.
항상 행동보다 믿음과, 그리스도의 마음에 다가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행위는 그 뒤로 붙어오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잘 생각해본다면, 술담배 다하고 유흥거리 모두 즐기면서 신실하게 살겠다는 게 어불성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4. 안식일 - 이 문제는 저도 아직 공부가 부족해 무엇이 맞는지 논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재림교에서 말하는 것은 절기로써의 안식일을 폐하신 것이며, 제칠일로써의 안식일을 폐한게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다른 교파에서도 구원이 반드시 있다고 존중하는 예배를 드리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여러 지방을 오가며 여러 목사님을 만나봐서 하는 말입니다. 교단주의적이라는 말씀은 조금이라도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깊게 설명하고 싶지만 제가 부족하네요.
아직 짧게 신앙한 젊은이이지만
저는 개신교도로써 신앙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교단주의적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개인구원 하시는 하나님이다.
- 구원의선택만 받고 말씀을 전하라는 역할의 선택을 버린 유대인의 예
2. 인간이기에 한계가 있다.
- 어떤 교단이든 교파이든 돗자리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곳이 없습니다.
인간의 해석이기에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100% 이해하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 애초에 누가 이단이녜 아니녜는 인간이 정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성경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림교도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전 교단은 별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까요.)
3. 제가 다녀본 재림교는 다른 개신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그리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엔 아버지와 예배드리고, 일요일엔 어머니와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재림교는 제가 몸소 느껴보기엔 교리나 전통보다는 성경연구와 진리에 다가서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교단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회의하고 연구하면서 이게 이렇게 해석되면 안될 것 같다. 싶으면 과감하게 수정하고, 다른 교파의 말도 들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애초에 우리나라에 각종 개신교들이 들어올 때 다소 잘못 들여오거나 해석에 오해가 있던 부분들이 있었잖습니까.
재림교도 그랬습니다. 채식, 육식에 더불어 거의 30여년 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이 해악하다고 여겨 고춧가루를 못먹게 하기도했습니다.. ㅋㅋ
김치도 안되고.. 장사지낼때 잠에서 깨어날건데 화장하면 안된다 등등 미신적인..
그런것들이 요즘에는 많이 개선되어가며 진정 믿음에 다가서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돗자리 털어서 먼지 안날 곳 없으며
각 교단, 교파마다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니까요.
진리, 정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위험한 말일 수 있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이단 아닌 곳이 있나요.
자기가 믿는 방식대로 안 믿으면 이단이라 하는 것이 요즘 세태이니까요.
최근에 장로교, 오순절교 다니는 사촌들이 (집안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 재림교 다 있는 대환장 파티 ^^;)
믿음할 꺼면 '제대로된' 걸 믿어야한다.
'정파'를 믿어야한다 그러더군요.
그럼 누가 정파이고 누가 옳습니까.
하나님이 성경절에 어디교파가 옳고 그르다고 하셨나요.
애초에 예수님이후 12제자들도 초기교회 세우며 다 분파했는걸요.
학술로 따지면, 학파라고 생각하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같은 과학끼리도 관점과 학파에 따라
첨예하게 의견이 나뉘니까요.
교단이나 교파를, 곧 교회를 하나님을 만나고 마지막때에 더 많이 전도하기 위한
(구원 말고도) 전도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모인 성전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단, 교파(교회)를 믿지말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읍시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초교파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거기는 교파가 없고 초교파 교회는 계속 늘어나는데 목사님은 이걸 분열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제가 더 들었는데 안식교는 재림날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의 죄를 다 뒤집어 쓰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가르치고 또 세례를 구원에 절대조건이라고 가르치는데 목사님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교파가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분열은 서로를 적대하고 견제하는 것입니다.
교파가 달라도 말씀 안에서 겸손하게 온유하고 대화하며 사랑한다면 된다고 봅니다.
마귀가 지옥에 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죄를 뒤집어 써서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했기에 가는 겁니다. 성경어디에도 마귀가 그리스도인의 죄를 뒤집어 썼다는 말이 없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목사 맞습니까
예수님이 세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고 하시는데 당신이 누구신데 세례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고 하십니까
그게 개신교 전체의 가르치입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하셨는데
진리가 여러개라는 말입니까 진리는 분열하지 않습니다
분열 자체가 곧 허위라는 표징 아니겠습니까
@@sarang775 에휴~ 질리지도ㅠ않나. 작작좀 해라 작작좀. 목사님좀 그만 괴롭혀
@@healthy_pastor 목사님, 이인간 그냥 차단하시면 안되나요? 목사님은 이 인간때문에 시간낭비하지 마십쇼
110년이 넘은 교단을 18분 만에 정리하다보니 제대로 된 정보가 거의 부족하네요
음식이 건강과 정신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모르고 하는 얘기네요...
뿐만아니라 선악과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이 아쉽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서도 아주 부족하게 알고 있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부활보다 창조에 더 힘이 있을 것 같은데요,
생일을 정확히 축하해주는게 중요하지 내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축하해주는건 받는 쪽 입장보다 주는 쪽 입장에서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가인과 아벨 제사를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가인도 자신의 마음에 최선인 것을 드렸음에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습니다. 분파주의도 아니고 율법주의도 아닌 복음주의 교회임이 명백합니다.
십자가의 중요성
가인도 자신의 마음에 최선인 것을 드렸다는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땅의 소산을 제물로 드렸다고 받지 않으시고 양을 제물로 드렸다고 받으시는 그런분인가요? 성경을 잘 읽어보시면 아벨은 첫 새끼를 드렸다고 나오지만 가인은 첫수확을 드렸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라고도 하십니다.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건 그가 선을 행하지 않고 정성된 마음으로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는것이 옳습니다.
가인의 제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
기독교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지킵니다. 안식일은 창조와 관련이 있고,주일은 부활과 관련이 있습니다
@@박굉진 그건 개신교의 믿음이고요
주일도 창조와 관련 있습니다
@@sarang775 카톨릭도 주일에 미사 드립니다 카톨릭 신자님ㅎㅎ
아니면 안식일교 처럼 토요일에 성당 가셔야죠
그걸 정한건 종교개혁 이전 카톨릭 교회 입니다
@@박굉진
ㅋ 주일을 지킨다고 결정한게 가톨릭입니다 😆😆😅
@@박굉진
주일을 지키는거는 예수님이 가톨릭 교회에 주신 매고푸는 권한으로 정한겁니다
목사님 등뒤 액자글귀는 무엇인가요, "오직" 이라는 단어때문에 이상해 보이네요,,, 시험당하겠어요
액자에 걸린 글은 디트리히 본회퍼라는 독일 신학자가 힘든 핍박과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켜낸 인생의 통찰을 담은 글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healthy_pastor 그 배경사건의 정황을 모르면 오해하기에 충분한 글귀입니다.
안식교 신자가 친구를 자꾸 스토커 해요 도청 하지 말라고 화냈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이제는 해킹을 하네요 매일 봐야하는 사이라 이제는 아는척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