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오랜 기간 외국서 살다가 한국에 와서 중국어 강의를 할때 역사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우리나라 역사 얘기를 중간 중간 했었는데. 잼나게 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하시는 동영상 보고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야사를 접목시켜 설명은 했지만 강한 어조로 잼나게는 못했네요. '졸라게'^^넘 잼 나네요. 한국에 첨 와서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졸라리 라고 하길래 그말이 넘 웃겨서 무슨 뜻이냐고?물었더니 아주,또는 완전.등의 의미라고 해서 젊잖은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귀엾게 들었던 '졸라리' 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했다가 엄청 혼났던적이 있어 그 단어를 잊고 있었는데... 강의하는 중간에 이런 강한 어조와 단어가 넘 넘 잼나고, 지루하지 않아서 저도 강의할때 활용해볼까나. 생각 해봤습니다. 그리고 조선을 바라보는 개인적인 관점이 저랑넘 같아서 진진하게 강의를 들었는데, 옆에서 같이 듣던 어린 딸이 엄마랑 진짜 같은 말을 하네. 하더군요. 학교에서는 역사 얘기를 딱 교과서로만 하고 특히 민비도 미화시켜 수업을 하다보니, 딸아이가 제가 설명해주면 선생님은 민비라고 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엄마는 왜 욕하는데...하곤 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는 엄마말이 맞네. 하네요.오늘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지금과 너무 다르지 않은 국방외교, 덤으로 북한, 다르다면 우리 국격이 훨씬 높아졌지만 모두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정글법칙은 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어지럽고 외로웠던 구한말을 살아낸 우리 선조들이 가엽네요! 선생님 덕분에 외면만 햇던 우리의 역사를 다시 보게 됩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블라디보스톡 가신다고 하니 훈춘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훈춘을 알고 계시겠지만, 북중러 접경지대인 훈춘까지 버스로 넘어갔는데, 그 과정에서 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까지 거쳐가면서 느끼는 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직접 그 허허벌판을 버스로 이동하며 느껴지는 지난 선조들의 힘겨움과, 북중러 접경지대인 방천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해서요
역사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명쾌한 논리와 연구결과를 유튜브에서 쉽게 접한다는 게 감사한 일입니다.그래서 때로는 강연자가 대본없이 할 수도있고 그로 인해 약간의 감정도 이입될 수 있는 것인데 과격한 댓글도 있는 거같아 좀 그렇습니다만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밀고나가시면 좋겠습니다.유료 시청도 아닌데 강연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탓 한다면 그 것은 예의가 아니죠.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될터이고요.애정 있는 사람들이 바른 지적과 시정을 요구한다면 더 좋은 영상과 강의를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감정적 접근은 건강한 시청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폐하, 요즘 신이 기침이 심해서 궁에 입궐을 하지 못했사옵니다. 폐하께서 내려주신 비답을 어찌 받아야 하나 몇 일을 고민하면서 겨우 한 획씩 읽었사옵니다. 폐하께서 신을 생각하는 하해와 같은 마음과 쉬는 것을 윤허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모잘라 신의 불충을 용서해 주시니 그 광대무변한 은혜에 몸둘바 모르겠사옵니다. 그러나 폐하, 기침을 핑계로 정사를 멀리하는 신의 불충함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저 자신 스스로가 아는 바, 부디 숨길 수 없는 불충을 부디 용서하지 말아주시옵소서 그것이 신의 진심이옵니다. 폐하를 위해 일백번 만백번 죽고죽어 백골이 진토가 될 지언정 신의 허물이 폐하께 번지다는 사실을 두고볼 수 없나이다. 신을 죽여주시옵소서 몇 일 후,, 궁에 입궐하여 조회시간 알레르기성 기침을 참지못해 ‘에헥에헥’하는 순간, 순간적인 관심을 받아 죽었다고 한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영상 계속 챙겨보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혹여나 보실까요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제가 역사를 보수 유튜버들한테서 많이 배웠는데요 선생님 영상보며 깨달은게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우리나라의 좌, 우의 주장을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주제를 해주실 수 있으실련지요 선생님 께서 해주신 강의를 꼭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국대우에 대해 한마디 올립니다 국사전공이셔서 설명이 맞을거지만 제가 알고 있는 최혜국대우란 대상국가가 경제적활동을 제재가 거의 없는걸 보장해주는 조약인줄알고 있습니다 무역이란 일대일조건인데 그걸 깨는게 최혜국대우죠 장사활동을 해도 제재가 없으니 독점하기 쉽고 세금에 대해 혜택이 있으니 물가를 제맘대로 할수있고 경제적인 불평등 조약이라 알고 있습니다
만약을 가정하여, 1875년에도 여전히 대원군이 집권했더라면 (운요호 사건)으로 불리는 일본의 1차 침략은 병인, 신미양요 때처럼 막아낼 수는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거리 상 조선과 가까운 일본이 그냥 물러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분명 2차, 3차 소요를 일으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때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저 역시 청나라 관리인 황쭌쏀이 진정 조선을 위하는 마음에 (조선책략)을 집필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책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나름 조선의 종주국으로서 약간의 도움을 주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조선을 열강들에 대한 견제 및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강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 떠나서 전 '라스트 사무라이'같은 영화에 뽕을 느끼는 쪽본인이 있다면 참 안쓰러울 뿐입니다. 라스트 사무라이 보는 내내 일본판 '늑대와 춤을'이란 생각만 나더군요 전형적인 헐리웃식 '좋은 백인이 약한 인종(민족)을 악과 나쁜백인으로 부터 구원해주기' 영화 그런 영화에서 미사여구로 좀 빨아주는 내용이 있다고 뽕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치욕감을 느껴야할텐데 말이죠
삼국간섭 당시에 러시아가 프랑스와 독일을 끌어들였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이 때 프랑스가 러시아의 일본 압박에 힘을 실어준 건 프랑스가 러시아와 오래 전부터 관계가 밀접했기 때문인가요? 대원군이 러시아 견제 목적으로 프랑스 선교사에게 협력 요청을 한 것에 프랑스 선교사들이 거절한 이유도 프랑스와 러시아 간의 어떤 밀약 내지 깊은 관계가 있었기 때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와 러시아는 관계가 좋기 어려워보입니다. 나폴레옹 전쟁 때 러시아 원정 갔다가 실패했고, 러시아의 지중해 진출 우려 때문에 크림 전쟁 치르고, 프랑스 입장에서 러시아는 여러 모로 골치거리면서 위협적인 존재였을 겁니다. 크림 전쟁 터진 지 십 수 년 후에 흥선대원군이 프랑스 선교사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러시아라는 부담스러운 존재를 이득없이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을 것 같습니다. 선교사라고 해도 그런 국제정세를 몰랐을 리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삼국 간섭 때는 왜 러시아에게 힘을 실어준 거죠?
![[근대13] 민비 비판에 대한 올바른 자세](http://i.ytimg.com/vi/vCxeOp57bcE/mqdefault.jpg)
![[근대13] 민비 비판에 대한 올바른 자세](/img/tr.png)
![[근대8] 19세기 열악함, 그래서? (20분 순삭ver.)](http://i.ytimg.com/vi/bMLKfOaYx3A/mqdefault.jpg)
18:44 쩌리는 쩌리가라 하시고 ㅋㅋㅋ 선생님의 오랜 강의에서 나오는 드립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구한말 만큼 열받는 우리네 역사가 있을까요 항상 재밌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헬조선보다 헬구한말
@잉간저는 열받는 역사라고 했지 노력 하지 않았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요즘 막 한글 배우기 시작하셨나봐요.. 화이팅! :)
역시 애국 애민 보여주시는 샘님 최고이십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혼자 점심 먹으면서 선생님 강의 보는데 밥도 먹고 재밌는 역사 강의도 보고 1석 2조네요. 재미없는 파트라고 하셨지만 선생님 강의는 다 재밌네요. ^^
속이확터집니다.
황쌤의 역사강의는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제가알고있는 한국사가 황쌤에 의해 다시 조명되고 많은 의심이 풀어집니다. 고맙심더
세번이나 보고 갑니다~
다섯번은 더 봐야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역사공부 재미져~
경제관점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다.자국의 이익에 따라 취하고 버리는 자국이기주의만 있을뿐!!
듣다 열 받아도 이런 이야기 쉽게 들을 수 없어 말 한마디 놓칠까 봐 다시 돌려보고 돌려보고...ㅋㅋㅋㅋ
가슴아픈 역사라 저도 모르게 대충만알고 외면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오랜 기간 외국서 살다가 한국에 와서 중국어 강의를 할때 역사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우리나라 역사 얘기를 중간 중간 했었는데. 잼나게 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하시는 동영상 보고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야사를 접목시켜 설명은 했지만 강한 어조로 잼나게는 못했네요. '졸라게'^^넘 잼 나네요.
한국에 첨 와서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졸라리 라고 하길래 그말이 넘 웃겨서 무슨 뜻이냐고?물었더니 아주,또는 완전.등의 의미라고 해서 젊잖은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귀엾게 들었던 '졸라리' 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했다가 엄청 혼났던적이 있어 그 단어를 잊고 있었는데...
강의하는 중간에 이런 강한 어조와 단어가 넘 넘 잼나고, 지루하지 않아서 저도 강의할때 활용해볼까나. 생각 해봤습니다. 그리고 조선을 바라보는 개인적인 관점이 저랑넘 같아서 진진하게 강의를 들었는데, 옆에서 같이 듣던 어린 딸이 엄마랑 진짜 같은 말을 하네. 하더군요. 학교에서는 역사 얘기를 딱 교과서로만 하고 특히 민비도 미화시켜 수업을 하다보니, 딸아이가 제가 설명해주면 선생님은 민비라고 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엄마는 왜 욕하는데...하곤 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는 엄마말이 맞네. 하네요.오늘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재미가 없다니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외국들과 수교한 연도 캡처각이네요ㅋㅋㅋ 외워서 나쁠 껀 없으니까요 훗! 👧📖✏
항상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지금과 너무 다르지 않은 국방외교, 덤으로 북한, 다르다면 우리 국격이 훨씬 높아졌지만 모두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정글법칙은 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어지럽고 외로웠던 구한말을 살아낸 우리 선조들이 가엽네요! 선생님 덕분에 외면만 햇던 우리의 역사를 다시 보게 됩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지도자들이 시대의 흐름을 잘알고 가열차게 근대화에 성공했고 군사력도 증강시켰으면 일제강점기같은 치욕의 역사는 없었은텐데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흥선이 계속 집권했거나 고종빙신이 민썅년한테 휘둘리지않고 지애비의 반만큼만 했어도 저리 허무하게 처발리지는 않았을듯
제 생각은 다른게 저 상황에 어떤 어진 왕이었어도 시대적흐름을 기똥차게 따라가지 못했을것 같음. 조선은 필히 망했어야 했고, 비전따윈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됨. 다만 그게 일본이었던게 안타까울뿐
@@dessertblack6935 공감합니다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라서 지배계층인 귀족들은 기득권을 놓지않기위해 개혁을 결사반대하기때문에 왕하나 바뀐다고 개혁이 일어나진 않았겠죠 일본처럼 서양제국에 강제개항당하고 그들의 문물을 배워야 한다는걸 깨달았다면 모를까 망할수밖에 없는 나라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망하게하고 지배한게 서양이 아닌 일본이었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저는 역사에서 개항기 부분이 참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영상 참으로 감사합니다!!!
삼천포로 빠져서 해주시는 얘기가 은근 재밌고 유익함.. 논의할 만한 것도 많구요
바이러스에 공기질까지 나쁘니 집콕(ㅠ) 오늘은 현필쌤 강의 주~~ㄱ 들어야겠어요~~
선 좋아요 후 감상 ㅎㅎ 감사합니다~
블라디보스톡 가신다고 하니 훈춘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훈춘을 알고 계시겠지만, 북중러 접경지대인 훈춘까지 버스로 넘어갔는데, 그 과정에서 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까지 거쳐가면서 느끼는 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직접 그 허허벌판을 버스로 이동하며 느껴지는 지난 선조들의 힘겨움과, 북중러 접경지대인 방천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해서요
박경리 소설 토지에 훈춘이 나오더라구요
수고 많으십니다^^
마치 현장에 있으셨던 거처럼 강의하시니까 재미 있네요. 공부 많이하신듯? 합니다.
좋은 강의 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보기좋아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무조건 좋을테니까ㅋㅋ
시간이 없어, 영상은 나중에 시청할것 같습니다. 정한론 하니 한국을 정벌하자 인것 같습니다. 2020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친일 행적을 했던 한 인간 또는 여러인간, 그리고 그 사람의 그 자손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나 들을 때마다 재밌어요~😘💕💕😻
고3 수능 국사 샘거들었는데 이렇게 모든이를위해 좋은강의 해주시니 좋아요~~~ ps 11학번
오늘도 재밌는강의 감사합니다.
이 채널 영상 중에서 처음으로 점점 지루해지고 있었는데 황쌤이 직접 지적하는 순간 뜨끔하면서 Wow 소름이.. ;;;
재밋어여~
세세히 듣고싶은데
말이 어찌나빠른지
돌리고~돌리고~ㅋ
연속듣기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봐야할 명강의 고맙습니다. 광복절 난리에 더 보게 되군요.
역사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명쾌한 논리와 연구결과를 유튜브에서 쉽게 접한다는 게 감사한 일입니다.그래서 때로는 강연자가 대본없이 할 수도있고 그로 인해 약간의 감정도 이입될 수 있는 것인데 과격한 댓글도 있는 거같아 좀 그렇습니다만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밀고나가시면 좋겠습니다.유료 시청도 아닌데 강연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탓 한다면 그 것은 예의가 아니죠.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될터이고요.애정 있는 사람들이 바른 지적과 시정을 요구한다면 더 좋은 영상과 강의를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감정적 접근은 건강한 시청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재미있습니다! 충분히! 감사합니다.
요즘 운동하시나봐요 점점 몸이 좋아지시는듯
아니 폐하께서는 여기서 왜 나오는 것이옵니까?????
폐하, 요즘 신이 기침이 심해서 궁에 입궐을 하지 못했사옵니다. 폐하께서 내려주신 비답을 어찌 받아야 하나 몇 일을 고민하면서 겨우 한 획씩 읽었사옵니다. 폐하께서 신을 생각하는 하해와 같은 마음과 쉬는 것을 윤허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모잘라 신의 불충을 용서해 주시니 그 광대무변한 은혜에 몸둘바 모르겠사옵니다.
그러나 폐하, 기침을 핑계로 정사를 멀리하는 신의 불충함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저 자신 스스로가 아는 바, 부디 숨길 수 없는 불충을 부디 용서하지 말아주시옵소서 그것이 신의 진심이옵니다.
폐하를 위해 일백번 만백번 죽고죽어 백골이 진토가 될 지언정 신의 허물이 폐하께 번지다는 사실을 두고볼 수 없나이다.
신을 죽여주시옵소서
몇 일 후,,
궁에 입궐하여 조회시간 알레르기성 기침을 참지못해 ‘에헥에헥’하는 순간,
순간적인 관심을 받아 죽었다고 한다.
역사에 재미란 없습니다. 오로지 배움만이 있을뿐입니다.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무능하고도 무능했던 조선말 민비가문의 망국 실태!
다시는 되풀이하면 안되겠지요!
두연놈 똑같다
그런 민씨가 드라마 하나로 이미지 세탁 됐죠.ㅜㅜ
나폴레온 ... 참 어이없게 현 정부와 엮네요!
@@나폴레온 내일 병원 가서 진찰 받으세요. 상태가 많이 안좋네
저도 선좋아요 후 시청ㅎㅎ
황선생님이 아는 내용 다 적으면 사법고시 책 보다 두꺼울 듯.
감사합니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투버 3인 황쌤 효기심 캡틴
좋은 영상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오오 제가 좋아하는거 다보네요ㅋㅋ 전 플러스 역티비도 잼있어요
잘 다녀갑니다~~~~~
선생니임~~~~~!!재밌는파트에요!!!!!!전부..선생님은 보물같은존재~~!!
재미있지만,현재를 이해하는데
피가 살이 되네요~~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어요
머리 나쁜 제 귀에도 쏙쏙
들어오네요
멋져요ᆢ쌤!!
진짜 가입하게 만드는 유일한 유투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엄지척~^^
지금도 그런 조약을맺었던 세력이랑 비슷한 세력이있죠. 자칭애국보수란집단.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신 애국자집안으로써 참 기분이나쁨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메이지유신처럼 조선도 개항을 받아들이고 근대화로 들어섰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 입니다. 참고로 이태원에서 미군들이랑 시비 붙었는데 화장실에서 우리가 팼어여 ㅋㅋㅋ 갑자기 욕하면서 시비 걸길래 ㅋㅋ
박사 박사 머릿속이 컴퓨터예요
ㅋㅋㅋㅋㅋㅋ저 라스트 사무라이 주인공 인물 황현필쌤이랑 은근 닮음.. 쌍커플도 그렇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여태 서서 촬영하시는줄 알았는데 앉아서 하고계셨군요..! 너무 강직한 자세땜에 서계신줄..
저도요 ㅋㅋㅋㅋ서든 앉든 중요치않은데 않아계신티가안났어요 ㅋㅋ
전 딱 앉아있는 줄 알았는데 ㅋㅋ 티가 많이 안나긴 하죠
저도 지금까지 서서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허리가 길고 좀 유연해서 그렇게 보이는 듯
..부럽당...ㅎ
앗! ㅋㅋㅋ 서있는게아니였네요
유신삼걸중 한명 사이고 다카모리...좋은놈은 아니였네요 ㅠ 어릴적 일본만화에서는 엄청 일본국민을 위하고 유신을 위해 노력해서 좋은감정이였는데 당시 조선인들이나 지금 저희입장에서는 죽일놈이네요!!!
@잉간 애초에 대다수가 온건파였음. 이토 히로부미도 보호국으로 두고 조종하자는 사람이었는데 안중근이 쏴 죽이니깐 급진파가 조선 멸망시킨거. 무슨 안중근이 독립운동가임. 멸망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지
@잉간 적어도 5~10년은 늦춰 졌겠지.
@잉간 결국에 발전시키고 먹었겠지. 그리고 안중근의 저격은 한국보다 일본에 영향이 더 컸다고 봄. 온건파의 수장이 암살당해 온건파들 거의 다 사라지고 급진파가 집권한 이후로 지금까지도 극우가 지배하는 국가니깐.
@잉간 결국 극우로 가긴 했을거임. 하다못해 지금 독일도 20대 대다수가 극우인데. 어느정도 발전한 국가는 거의다 극우로 가게 되어있음.
황현필이 누구인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썰민 선생만 알고 있었던 나로서는 황선생 강의를 듣고나서 부터
나의 유투버 가테고리는 황선생 강의로만 채워져 있다.
나이를 떠나 내게 이런 친구가가 한 명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황선생 소주 한잔 합시다. ^^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과거에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교육이였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쌤 항상 감사합니다
훌륭하신강의!
선생님 아내가 센스 있는 듯.
누가 머리 스탈부터 옷을 봐줄까 늘 궁금했는데 유부였다니 ㅜㅜ
주한미군도 기지내에서 한국민간인 관련범죄가 아닐경우와 미국의 요청이 없는경우 미군헌병대가 관할하고 기지외에서의 미군범죄는 모두 한국경찰이 관할합니다.대한민국내에서 치외법권 즉 면책특권은 외교관에 대해서 적용됩니다. 이태원에서 미군 꼬라보고 시비붙어도 한국경찰이 관할합니다.
핵꿀잼......
다음에 강의하신다면 7항에있는 해양측량권 배경에대해 설명해주셔요치외법권은 무력시위가 주였다지만해안측량권은 이해가 안되네요 조선에서 사사로이 지도제작을 금지시킨줄 알고 있는데 해안측량권은 불평등조약이라 배웠는데 배경이 궁금합니다
그 당시에는 불평등 조약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었던거 아닐까 싶네요. 식자층이 외교에 관한 지식이 없다보니 해안측량도 하라고하고 치외법권도 챙겨주고... 미국하고 외교 할때도 치외법권을 일본에게 줬을때 좋아했으니 미국도 줘서 이쁨받아보자 정도가 아니었을지...
애당초 조약이란것도 해본적 없고 상국을 섬기는 나라니까 평등의 개념도없고
무지해서 당했다가 맞습니다
재미없는 내용이라뇨....선생님 마음대로 규정하지 마세요......ㅋ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정말 흥미진진한 전개네요
다음 강의 내용인 민씨패족의 패악질에 벌써부터 두려움이 밀려오긴합니다 ㅋ
거의 팩트의주로 들어 가는데 ᆢ 다른 역사도 제대로 보시길
민비는 저도미워해ㅠㅠ. 뭔 뮤지컬이 히트쳤으까ㅠㅠ
너무 재밌어요!!!!
지금 들어도 학창시절 스치듯 들었던 내용들인데.. 그때당시는 왜 그리 재미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은 가쓰라태프트밀약이 뭐야? 하면서 찾아보고 있는 열정도 있는데 말이죠. 너무 재밌고 더욱 알아가고 싶은 한국사.. 한국 근현대사네요
초중고 역사 배울때 일본이 조선 식민지 해서 일본은 나쁜나라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리저리 역사공부자료 보면서 느낀게 결국 남탓 할게 아니네요
나쁜놈들입니다.
우리가 강하지 못해 지키지 못한것도 문제이지만
이웃집이 약하다고 처들어가서 강도짓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늘 보고
있습니다~ 어떤 역사던 알아야하기에__
저사람 제가 알기로는 사이고 다카모리로 알고있습니다 딱 보는 순간 정한론 주장한 사람 그리고 저 전쟁은 서남전쟁같고
손오공 신들의 재판에서 끽끽소리만낸다고 못알아듣는데요
멋찜복발
황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영상 계속 챙겨보는 학생입니다
이 영상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혹여나 보실까요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제가 역사를 보수 유튜버들한테서 많이 배웠는데요 선생님 영상보며 깨달은게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우리나라의 좌, 우의 주장을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주제를 해주실 수 있으실련지요
선생님 께서 해주신 강의를 꼭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을 보면 좌우가 아니라 팩트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좌우는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달리 해석해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너무 재밌습니다. 가둬놓고 카메라 없이 한국사 강의하게 하고 싶습니다.
운요호 보면 허망하죠 250톤짜리 목제 선박이고
기범선입니다
사실 이런 배 한척에 털렸다면 정말 쪽팔린거죠
굿 입니다 너무 재미 있서요
개꿀잼
역시 역사는 알아야 합니다.... 라사의 일본인 영웅으로 알았는데 조선 민족의 적 수준이였군요,,,
최혜국대우에 대해 한마디 올립니다 국사전공이셔서 설명이 맞을거지만 제가 알고 있는 최혜국대우란 대상국가가 경제적활동을 제재가 거의 없는걸 보장해주는 조약인줄알고 있습니다 무역이란 일대일조건인데 그걸 깨는게 최혜국대우죠 장사활동을 해도 제재가 없으니 독점하기 쉽고 세금에 대해 혜택이 있으니 물가를 제맘대로 할수있고 경제적인 불평등 조약이라 알고 있습니다
근대사는 정말 재미없는 파트인 거 인정...
너무 암울하고 속터져서 진짜 공부하기 싫은 파트이지만 그래도 제일 열심히 공부해야 할 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를 역사 답게 응원 드립니다.
역사를 깊이 들어가서 얕은 청강자들은 맥을 못 잡는 것 같아
다른 역사책 최태성역사 제대로 알면 이 강의가 보이는데 청강자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외엔 받아 줄 준비가 안되있어
우리나라도 범죄랑 비리가 무너지는 건물에서부터 억울한 시민들이랑 속시원스럽지못한 법등 구멍이 숭숭
뭔 일 나는거는 시간문제
문화쪽도 일본거 다 보면 서 크는데ㅜ뭐
라스트사무라이와 마지막황제 등으로 내년 세계사시간 발표 계획중이었는데. 라스트사무라이 주인공에 대한 반전포인트를 알게되었네요. 역시 제가 무식했습니다. 영화속에서 일본인에게 아름답게 그려지는 영웅이 조선에게는 나쁜놈이었군요. 역사속에서 영웅과 죄인이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단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재미 없던 부분 단 1초도 없었습니다. 황쭌셴의 조선책략 파트 새록새록 기억나고 그 시대를 담은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생생하고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언어유희가 깨알잼이었구요 ㅎㅎ
넘 잼나요 ㅎ 재밋당께요 😍
즐감하고 가요
만약을 가정하여, 1875년에도 여전히 대원군이 집권했더라면 (운요호 사건)으로 불리는 일본의 1차 침략은 병인, 신미양요 때처럼 막아낼 수는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거리 상 조선과 가까운 일본이 그냥 물러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분명 2차, 3차 소요를 일으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때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저 역시 청나라 관리인 황쭌쏀이 진정 조선을 위하는 마음에 (조선책략)을 집필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책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나름 조선의 종주국으로서 약간의 도움을 주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조선을 열강들에 대한 견제 및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강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넘 유익해요
정말 잼있어요 ㅎㅎㅎ
와.... 역사를 영화처럼 역설하시는 화술의 묘미
다 떠나서 전 '라스트 사무라이'같은 영화에 뽕을 느끼는 쪽본인이 있다면 참 안쓰러울 뿐입니다.
라스트 사무라이 보는 내내 일본판 '늑대와 춤을'이란 생각만 나더군요
전형적인 헐리웃식 '좋은 백인이 약한 인종(민족)을 악과 나쁜백인으로 부터 구원해주기' 영화
그런 영화에서 미사여구로 좀 빨아주는 내용이 있다고 뽕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치욕감을 느껴야할텐데 말이죠
20분이 순삭
정치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기 강화도조약을 보면 알수있지, 저렇게 정치인들이 시대에 뒤쳐지면 저렇게 된다고본다. 어휴
사이고의 정한론때 이토는 아직 최고 권력 레벨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유신 삼걸의 시대라
이토 히로부미는 기도 다카요시의 비서시절이었죠
사이고 다카모리 vs 오쿠보 도시미치의 대립이었죠
감사합니다
삼국간섭 당시에 러시아가 프랑스와 독일을 끌어들였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이 때 프랑스가 러시아의 일본 압박에 힘을 실어준 건 프랑스가 러시아와 오래 전부터 관계가 밀접했기 때문인가요? 대원군이 러시아 견제 목적으로 프랑스 선교사에게 협력 요청을 한 것에 프랑스 선교사들이 거절한 이유도 프랑스와 러시아 간의 어떤 밀약 내지 깊은 관계가 있었기 때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와 러시아는 관계가 좋기 어려워보입니다. 나폴레옹 전쟁 때 러시아 원정 갔다가 실패했고, 러시아의 지중해 진출 우려 때문에 크림 전쟁 치르고, 프랑스 입장에서 러시아는 여러 모로 골치거리면서 위협적인 존재였을 겁니다. 크림 전쟁 터진 지 십 수 년 후에 흥선대원군이 프랑스 선교사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러시아라는 부담스러운 존재를 이득없이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을 것 같습니다. 선교사라고 해도 그런 국제정세를 몰랐을 리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삼국 간섭 때는 왜 러시아에게 힘을 실어준 거죠?
그건 유럽~중동 일이고 저건 아시아 일이니까요 감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한거죠
요시다쇼인스승이 사쿠마쇼잔임 정한론은 부국강병일본론에서 출발한 사상임 한국에서는 X같은 사상이지만 일본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은 사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