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픽] '여름 아니고 죽음' 극한 폭염 2024년…사람들이 점점 미쳐간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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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너무 덥다, 미치겠네!"
요즘 같은 날씨라면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는 말이죠?
푹푹 찌는 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별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요.
단순히 기분 탓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폭염과 정신건강 사이에 긴밀한 연결고리가 드러난겁니다.
월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갈 경우 자살률이 2.2%, 폭력 범죄는 무려 3% 급증했습니다.
기후변화가 2090년까지 전 세계 범죄율을 최대 5% 증가시킬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지난 4월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4월이었고, 더 극한의 폭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워밍(warming)을 지나 글로벌보일링(boiling) 시대를 경험하는 요즘.
재난 수준의 폭염 앞에 정말로 우리는 미쳐가는 걸 까요?
5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바깥에 5분만 서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지표 온도는 70도를 넘어 신발 없이는 화상을 입을 수준입니다.
바짝 말라 건조한 땅에선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는 각종 자연재해의 원인이 되고 생태계를 파괴해 생물의 다양성을 무너뜨립니다.
그런데 이 위기, 지구만 겪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도 같이 붕괴 중입니다.
[백종우 /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해야 되는데,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세로토닌'같은 신경전달 물질을 낮추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공격성이나 우울 같은 감정을 조절하고, 행복감을 느끼는데 굉장히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인데요. 이게 낮아지게 되니까 자살이 증가하고, 또 폭력성이 증가한다든지, 치명적인 결과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학계는 각종 연구를 통해 극한의 폭염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미국 100개 도시에서 일어난 총기 사고 중 약 6.85%가 평균 이상의 극한 기온이 원인이었고요.
영국 런던 경찰청의 2010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신고 자료를 보면, 기온이 10도 이하일 때 보다, 20도 이상일 때 폭력 범죄 발생률이 평균 14% 높았습니다.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성적·정서적 폭력인 IPV도 증가했는데요.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따르면 인도, 파키스탄, 네팔 등 남아시아 3개국에서 연평균 기온이 섭씨 1도 오를 경우, IPV 발생률이 4.49% 상승했고요.
2008년부터 2016년까지의 스페인 IPV 신고센터 접수 내역을 보면 35도가 넘는 폭염이 있은 후의 신고 건수가 그렇지 않은 날보다 2배 더 많았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우울증 및 양극성장애 환자의 증상도 악화시킵니다.
실제로 2021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기록적 폭염으로 숨진 사람의 8%는 조현병 진단을 받은 환자였습니다.
폭염 기간, 정신질환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 7명 중 1명이 날씨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한 국내 연구 결과도 있죠.
[백종우 /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건강의 위기는 북반구에서는 봄에 많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그게(정신건강이) 꼭 폭염이랑 어떻게 관련이 될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변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합니다. 추웠던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기 전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기분을 조절하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기후변화는 전년 평균에 비해서 더 높아지게 되는, 역시 변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합니다. 이게 지속적으로 되면 인간이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데, 변화가 빠르고 급속하다 보니까 이런 고온에 적응하기 힘들고 기분 조절에 어려움을 만들고 있고요. 폭염 시기에는 아무래도 활동이 떨어지고 사람 간의 연결이 줄어듭니다. 폭염이 있는 지역의 트위터 검색에 대한 빅테이터를 보면 '외롭다', '갇힌 것 같다', '고립되었다' 이런 표현들의 급증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을 하기 힘듭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라든지, 심리 상담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접근성이 폭염 기간에 떨어지는 게 문제를 악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고온 상황에서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열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열스트레스는 뇌기능 이상,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보통은 아동이나 노인이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건강한 성인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에어컨이 있는 방과, 없는 방에 배정한 뒤 매일 인지능력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에어컨이 없는 방에 머물렀던 학생들이 반응 속도도, 시험 점수도 더 낮았습니다.
최근, 5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성지순례 행사에 참여했다가 천여 명이 사망한 것도 열스트레스에 의한 온열질환이 원인이었죠.
[백종우 /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땀으로 열을 배출하고 숨을 몰아쉬기도 하는데, 이런 게 일상적으로 반복되면 땀을 통해서 수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탈수가 일어나고,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을 높여서 우리 몸에 산소와 영향분을 빨리 공급하는 게 스트레스 호르몬의 역할인데, 폭염이 지속되면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높아지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거꾸로 탈진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상태가 오래가다 보면 이걸 우리 몸이 제대로 견딜 수가 없게 됩니다. 기후변화가 남의 일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일이 됐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살아가기 적합한 온도인 18~24도 정도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인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19년 기준, 매년 전 세계 폭염 사망자는 48만 9000명으로 태풍·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의 합보다 훨씬 많습니다.
유례없는 폭염이 기록됬던 2022년, 유럽에서만 6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지구 표면 온도는 1850년 이래 가장 뜨겁습니다.
재난 수준의 폭염에 벌써부터 세계 곳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당겨 맞이한 것은, 여름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폭염 살인'의 저자 제프 구델의 말입니다.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지 못한다면, 온실가스 저감 조치를 위한 범지구적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극한의 더위가 불러올 죽음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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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택배기사다..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다.면역력이 생겻나보다.애들과 애엄마는 덥다고 애어컨 또는 선풍기를 트는데 난 춥다
ㄷㄷㄷㄷㄷㄷ 헐
어디 아프신거 아닐까요
날씨더우면, 쿨방석사셈 회사 지인한테 추천받은건데 사십오방석 쥰니시원함 단점 3만원 쥰니비쌈
나 택배기산데 나도이거 쓰는데 시원하긴함 ㄹㅇ
우리나라는 아직 미칠정도는 아닌데...왜들 호들갑임?
몸에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배출되지, 땀으로 체온을 조절,
그런데 땀흘리는게 싫고 짜증이 나지 불쾌지수가 더 올라가고 에어컨을 찾게 되있음
이게 우리몸에 정말 좋지 않은거임...
조금만 더우면 더위를 두려워 하고 에어컨을 켜고 더위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해짐...
더울때 육체노동이나 운동으로 땀을 한껏 빼고 나면 더위를 덜 느낌
산을 오를때 체온이 상승하면서 땀을 흘리는데 어느정도 오른뒤 앉아 있으면 시원함을 느낌
땀으로 체온이 내려간거임
땀을 뺀후 수분보충과 휴식을 취하고 ....어느정도 더위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줘야 함
무조건 더위를 피하면 안됨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더위에 약한 사람들이 추위도 약한경우가 많음
아직 한낮에 올라봤자 30도 초반인데 이게 뭐 다르다고
오히려 작년보다 나은거같은데?
아까도 적었지만 4면 바다인 대만, 일본도 잘 살고(거긴 습도,온도 차원이 다름) 한참 밑에 동남아 나라들도 잘 삽니다. 그거 위안 가지고 버팁시다.
아직은 그리 더운지 모르겠는데.
장마끝나고 더울지도..울나라는
큰 나라들은 농경지를 줄이고 거기에 나무를 심어야 할것임..... 나무 하나가 흡수하는 열이 얼마나 대단한지 나무 그늘에 가보면 금방 안다
나는 살면서 올해가 제일 시원한 여름인것 같은데, 왜 자꾸 덥다고 정신세뇌를 시키지.
세뇌가 아니고 숫자가 그렇잖아요...
ㅇㅈ....아직까진 그럭저럭인 더위임
그게 바로 언론사의 가스라이팅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백수짓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렇게 느껴질수도? ㅋㅋㅋㅋㅋㅋㅋ 2018년도때 바깥일 했으면 올해가 젤 덥다는 이야기 못하지 ㅋㅋㅋ
@@user-bp9eo5kt7l 바깥에서 일을 안해서 몰?루 에어컨최고
@@user-bp9eo5kt7l ㅇㅈ 2018년도가
인생 최고의 더위 였음
한국은 뭐 별로덥지도 않구만 오바싸고 있어
18년도 이후 더운 여름은 없음
그때가 최고였던기억ㅋㅋ그전에 95년도도 엄청 더웠던 기억이있는데 어느쪽이 더 강한지는..ㅋㅋ
부산은 아직 30도를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었던거 같네요..보통 7월이면 엄청 더운데 올해는 7월중순인데 습도 빼면 가을날씨 같은 느낌
푹푹쪄야 여름이죠 그럼ㅋ 더위가 절정에서 서서히 꺾이기 시작하는게 8.10~8.15 정도니까... 시간은 언제나처럼 지나갈껍니다. 다들 힘내시길...
1994년이나 2018년급 여름처럼 덥지는 않을거같고 2021년때 여름수준일듯
맞아요
94년도에 얼마나 더웠는지 고약한 피부병까지 걸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해는 정말 못잊어요
얼마나 더웠는지
로스차일드 : 쉽게쉽게 가자 인구 삭제 .. 제2의 코로나 제3의 코로나
살포 ... 할려나 ㅜㆍ ㅜ
판데믹으로도 안되니까 핵전쟁 일으킬 계획 입니다
이게 덥다고? 비도 많이와서 햇빛도 별로안나는데
중국은 유례없는 홍수에 유럽은 40도에 육박하고 해수면은 상승해도 아 한국은 장마라 안덥다고 ㅋㅋㅋㅋㅋ 😂
덥지도 않은데 미디어가 문제임
올해 진짜 안더운듯~~~
그러면 뭐해... 여전히 일회용품 생산과 소비국 2위인 나라에서 더워질수록 에너지 더 사용하고 아아 먹느라 1회용 빨대와 프라스틱 컵은 어마무시하게 양산되고... 하나도 변하지 않으면 지구 종말을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일단 본인부터 스마트폰 내려놓고 전기 안쓰고 살자? ㅋ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분리수거는 제일 철저하게 하는데...?
작은 나라에서 분리수거 아무리 해봐야.. 중국,인도,미국이 쓰레기 통채로 버리죠. 그래서 의미 없어요.
우리나라 막 쓰고 살아도 괜찮어요. 중국에서 탄소 뿜어내는거랑 폐수 바다로 엄청버려서 환경 다 작살나는데 그거 막을수 있습니까?쟈들부터 막아야 되는데 어차피 안되요.글고 우리나라는 출산율로 환경보호 이바지 중이자나요.
😅😅인류 종말'하면
지구 🌎 는 녹색으로 돌아 감🎉🎉
다음주 비오고 3주만 더 개기면 될거같은데요;
일단 첫 불볕더위가 얼마나 늦게 오느냐가 관건. 하루라도 이렇게 더 지나가면 이득이니. 아직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열대야도 안오고... 최대한 시간 벌어라 시간 잘간다~
선풍기로 살아가는데. 그닥.
아직까지는,견딜만한데
요즘 시원했는데 ;; 진짜 오바개쩜
@@yyyycj 앞으로도 계속 시원할까? ㅋㅋㅋㅋㅋㅋ
@@yyyycj7월 중순인데
밤에 선풍기도 틀까말까임
진짜 안덥다고 생각되는 여름
지하로 들어가야하나?
지하실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잔어...
2024년 7월 13일(토) 업로드
오늘 주일인데 너무 더워서 교회도 못갔다ㅠㅠ
0:39 2024년 4월 , 1:04 , 1:27 , 2:04 , 3:01 , 3:46 , 4:06 폭염으로 인한 외부와의 단절 , 4:39 열 스트레스 , 5:17 온열질환 , 5:32 땀으로 인한 탈수현상 , 6:34 , 7:03
분리수거 생색 또 나오겠구만...재활용 비율 20프로도 안되는데..후진국 빼고 기후위기 책임을 아무도 피해갈수 없음. 그나마 자체적으로 인구멸종 선택한 건 잘한일..
이미 시작된 변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지난해의 폭염, 폭우, 폭설, 혹한, 극한 가뭄, 뇌우, 강풍은 올해도 올 수 있고 더해질수 있으며, 반드시 내년에도 옮니다.
이제 이것이 정상입니다.
정치적, 이권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판단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게되면 그로인한 사회적 비용만 커질 뿐입니다.
재생에너지, 전기차는 좌파들의 사기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지구온난화는 좌파들의 수작입니다.
작년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열대야도 적고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더위.
@@tomlove411 그럼 7월 중순인데 언제 시작함?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작년하고 '비교'해서 덜하다는 사람한테 이게 맞는 댓글인지? 지구온난화만큼 우리나라 언어문해력 수준도 심각하다.
몇 년전에는 열대야가 6월부터 일주일간 계속 된적도 있었죠. 그때보단 휠휠 나음. 열대야 7월말이나 8월초부터라고 해봐야... 오늘도 16일인데 물론 덥기는 한데 에어컨 없이도 견딜만하고 열대야도 한 달이상 안왔으니.
어제밤은 습도가 많더라 그냥에어컨 켜고 자야지 인생뭐잇어
너무 더워요 진짜 스트레스도 팍팍 불쾌지수 팍팍 진짜 ㅠㅠ 에어컨도없어요돈이없어서 ㅜ
눈치 안보게 대형까페에서 빵시켜서 커피 시키지 말구 공짜 물먹구 하루 때우면 식사와 더위도 해결되고 끝~~
냉풍기라도 쓰세요
에어컨 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시원해요
여름 건강하게 견디시기 바랍니다 ㅠ
저희 집도 없음. 서울인데 놀랍게도. 이런 사람도 아직 많으니 힘내시길ㅋ
올여름 너무 더움.. 대구인데 뇌가 녹는느낌이 들어요 평상시에 마인드셋도 자주했는데 올여름은 너무더워서 만사가 짜증이나고 기운이없어요
열대우림에 사는 원주민이나 더운 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자살 안 하고 항상 웃던데
거기 환경에 맞게 진화했으니 그렇겠죠
여기는 맥시코 인대 너무더우니 동료들 신경이 괭장이 날카로워지거군요 싸울일도아닌대 싸우고 몃번보았습니다 진짜 더워지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해서 체감이 잘 안되는데, 사계절 없이 비슷한 날씨가 계속되는 곳들은 지금 난리임. 이 추세면 2090년까지 못 갈거 같은데...돌이킬 수 없는 특이점까지 5년도 안남았다는 전망도 있고. 연관해서 대한민국에 매우 위험한 미래 시나리오 3가지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겠음.
1. 기후변화 - 이건 전 세계가 다 겪을 것
2. 인공지능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몰라서 더 무서움
3. 전쟁 - 윗 동네에 북한이 있다는걸 잊지 말 것
아직 ~그렇게 덥지 않는데 덥다고들 하네요~
이게 너무 덥다고? 인도는 체감 50도 인데, 니들 인도가면 죽겠다? 선풍기만 틀고산지 30년이 넘었다. 징징대지좀 마라.
장마라서 근래엔 좀 덜덥긴한데 8월되면 지옥이 펼쳐질걸 ㅋㅋㅋㅋ
기후변화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대세이고, 위기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중국이나 미국이 탄소배출을 줄이겠냐? 선진국들이 소고기 소비를 줄이겠냐? 자동차를 안타겠냐? 전기를 안쓰겠냐? 이런 거 백날 떠들어봐야 쇠귀에 경읽기다. 앞으로 어떻게 적응해서 인류가 생존을 이어갈 지 이런 거를 좀 취재해봐라...
이제 summer is comming.... 이 다세가되는...
답은 하나다 핵전쟁 ...............
필리핀 사는데
근 15년새 올해가 가장 더웠음
지금은 우기라서 비가와 좀 괜찮은데
건기때 뒤지는줄 알았네
그렇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고고도 대기 에너지 저장 장치"라는 것이다.
근데 몸에 열 많은 사람이 더 더움 그리고 땀도 많이 나서 개인 차가 큼 또 더위는 매해마다 여름 기온은 같아서 기후 변화가 크게 안 다가 옴
더위는 작년보단 덜한거 같은데 너무너무 습함... 일본이나 동남아 온거같음..
부자들한테도 상관있을까요? 돈있고, 자기몸은 소중하니 에어컨 펑펑 틀고살아제낄텐데요.
특히 한국은 습도가 사람 미치게 만듦
동남아 지역 아닌걸 위안 같고 살아야죠.
4면이 바다인 대만, 일본이나 밑에 싱가포르, 더밑에 열대지역도 사니까. 거긴 습도더높은기온 총공격ㅋ
원래여름은 더워요. 원래 어떤해의 여름은 덜덥거나 많이 더워요. 기후변화 뉴스가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이고 순진한 사람들 세뇌되기 딱좋네요. 적댱히 하시죠. YTN😢
그럼 빌게이트랑 일론머스크는 미쳤다고 탄소집진기 개발투자에 조단위를 갈아넣었을까?
ㅋㅋ ㅋㅋ
안더우신분들은 빨리 검진받아보자
다. 핑계. 평소에돈 떨어지면 각종 범죄가꿈틀거린다 돈 아껴쓰고 재난ㄴ 더위이기자 다돈때무네 범죄로 간다
ㅉㅉㅉ ... ㅇl건 그 무엇으로 in 한 Pingㄱㅖㄱr ㅇr니ㅇㅓ ...
진짜 무슨 수를 써야지...
여름에 폭염 폭무 늘어나고
겨울엔 한파......
그냥 하던데로 살어
이미 늦었어
처음 인트로 음성변조한 목소리 듣기싫어 짜증 확 드네요 ㅡㅡ 소리는 왜케 크게 녹음하고;; 시끄럽게
기후변화때문에 캐나다가 많은 이득을 보고있죠.상어랑 바다사자 돌고래들도 캐나다로 올라오고있어요.
에어콘 팡팡 틀면됨~~ 추워서 감기 걸려서 콧물 장난 아니게 나옴
5년 내에 식량 및 식수난ㅇㅣ 예상됩니다. 마실 물도 부족한데 뭐가 좋다고 워터밤, 흠뻑쇼 이딴거 하는지 모르겠음^^*
지구도 자연스럽게 인구감소 시키려고하는데 왜 거부해 그냥 견디던지 담담하게 받아들여
내가 반지하에 사는 이유가 그나마 바닥에 누우면 시원해서이다. 요즘엔 침대서 안자고 방바닥에서 잔다.
아니! 한국언론들은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왜 사람들 불안하게하는 호들값들을 떨고있는지? 기자들 수준 좀 올립시다! 영어 능력 떨어지면 기자자격 부여마라! 안목들이 한심하기짝이없다
그래서 영상을 안보고도 내용이 보여서 아예 안봤음 (뭔말이여)ㅋ
그냥 피할수 없는 운명 아닐까 과학의 발전을 막을수도 없고 이제는 더 엄청난 발전을 해서 기후도 조작하는 기술이 있지 않는이상 온난화를 막는건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한 벌을 받을 시간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연앞에 무릎꿇고 살려달라고 빕시다
너부터 그렇게해라
ㄴㅓ부ㅌㅓ 울고 불Go ㄹr불 떨9 ㅁrㄹrㅈr ... ㅉㅉㅉ ...
@@blackppink6840 난 벌써했다 이자슥아
@@myonetrueloveleejigeum4712 한글똑바로 써라 모지리야 ㅋㅋ
웃기고 잇네 올해는 덥지도 않구만~~~ 맨날 역대급이내 죽음이네 하면서 기사쓰는 이유가 머임?
그래서 열대기후에 사는 인간들이 그모양이군
가만있는 내기분 열받게 하니
지구 전체가 열받는거임
그냥 놔둬도 식혀지는데 왜 건드는지...
그럼 일단 스마트폰부터 내려놔ㅋㅋㅋㅋ
이게 무슨 사이버렉카도 아니고 제목봐라...MBC나 별반 다른게 없네 변헸다고 하더니 아직도 그대로구만
이런 날 밍크코트. 무스탕 입고 나가면 핵인싸.
요즘 재밌는 시베리안 허스키 영상들을 보는데...얘네들한테 한국의 여름은 지옥이겠다.
ㅋ한국인은 예외요
모스크바보다 추운 겨울
동남아만큼 더운 여름
모두 견디는게 한국인이다
오늘 잠바입은 사람봤음 ... 존경함
인구 줄어야 함.전세계가 동아시아국가처럼 출산을 적게 해야함
지하가 비싸질듯..
이제 인류는 끝을향해가고있다..
아니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기후위기로 식량이 가중되면 모하겠냐?
당연히 전쟁하겠지 내가 굶어죽겠는데 가만히 있냐?
당연히 남에거라도 뺏어먹겠지
기온이 2도 높아지는순간 전 세계는 아포캅리스를 경험할그다
기후학자들이 말하길 인류가 앞으로 77년 남았다고 합니다.
더 빨리 멸종할지도 모르구요.
마음의 준비들 합시다..
그 77년도 전인류수는 지속적 줄어들어가는 과정으로...
솔직하게 개인적으로는 77년이라도 남았으면 너무 좋겠네요
그 절반도 안남았다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ㅜㅜ
모두 행복하세요
나는 큰사고나 질병없으면 자연사하겠군
77년 밖에 안 남았군요. 내 삶도 이제 끝이군. 수 십년전 곧 석유고갈 되다는 과학자들 개호들갑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슬그머니 언제 그런 말 했냐는듯 행동ㅋ
지구는 더워질수록 화산 폭발시키려고 하겠죠 화산재가 하늘을 막고 추워지겠죠
인간은 진짜 더워져서 죽음..ㅜㅜ
에어컨 틀어~
바둑이도 같이 죽자 동네 한 바퀴
지구는죽지않는다죽는건인간일뿐 지구는 몇억년전에는 500도엿다~
더운날엔 수영장
더운날에는 얼음먹고 찬물샤워. 수영장 갈 여유가 어딨수ㅋ
이제 시작입니다. 물이 부족해서 물을 사야 하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시내가 마르고 바다가 마를 날이 곧 다가옵니다.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끝없는 장마와 소나기가 내리는데 50년내로 국토 60퍼센트가 잠길거란 전망에 바다가 왜 말라
더우면 짜증나긴하지만 폭력성이나온다면 그건 인성문제아닌가
뭔소리야 더운데 짜증나게
더위서 폭력 휘두르는 사람이면, 인성 자체가 안 되었으니 최대한 멀리해야.
오늘 댓글 무지하게 달았네 이만 끝. 24년7월16일am6. 서울아직견딜만.
지구온난화, 이상기후는 인류가 사라져야 해결된다.
설국열차처럼 빙하기 마렵다
덥긴 뭐가더워 쌉소리 하지 말고 병원이나 가봐
아니엣날에도더웟서
지구를 태양에서 좀 멀리 떨어트리게 할수없을까??
지금 이나라가 폭염이 문제인것같냐? ㅋㅋㅋㅋㅋ
이미 망해가고있다.
더러운세상이 이미 도래했음!
지구가 인간이라는 쓰래기를 청소하기로 맘먹었다!?ㅋㅋ
지구는 인간이 있던없던 그냥 잘 지내는데 왜 자꾸 의인화를 시키는지 이해가안되네 ㅋㅋㅋㅋ 그냥 인간 스스로 자살하는길인데 인류 멸망하고 바퀴벌레만 살아남아도 지구는 없어지지않음
말하는 속도 너무 느려서 1.5배속해야함
이제 안믿는다 ~~~.
불볕더위? ? 가을이 빨리 오겠군. ㅡㅡㅋ
한국인들은 에어컨밑으로 알아서 잘 들어갑니다ㅎㅎ
모든 더위가 중국이나 연변으로 다 가길.....
더워? 더우면 에어컨을 켜
추워? 추우면 보일러를 켜
기후변화? 그것도 어쩔수없이 돈없는사람만 힘든거다 열심히 살아서 돈벌자
에어컨을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는 게 바깥 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제대로 냉방 기능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Yourha-np2xb 우리나라가 뭐 미국처럼 55도 올라가고 그런것도아닌데, 최소 우리세대까지는 내말이 현실임
기후가 급변하면 온도만 높아질까? 태풍도 강해질거고 농작물도 엉망이될거고 그 여파는 전부 직격타로 맞을건데 확실한건 그런거 눈깜짝 안할정도의 재력을 가진사람은 유튜브에 댓글달 시간도 없다 ㅋㅋㅋㅋ
@@Yourha-np2xb 실외기가 본체에 들어있는 이동식 에어컨 쓰면 됩니다.
그저 하나님이 정하신, 태양 주기에 따라 지구 온도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겁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지금보다 더 더웠던 기록이 있고, 시베리아에서는 밀농사가 가능했었죠. 그런데 아직도 이런 사이비과학을 퍼뜨리고 있다는 게 참 ㅋㅋ
7월 아침 저녁으로 겁나 시원한데?
열대야도 없자나
걍 어그로임 그럴듯한말로
지금 장마전선 때문에
장마 끝나면 장난 아닐 듯 해요
@@user-cg6jc2zc9p 장마전선은 옛날부터 있었죠
굥과 건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ㅆ ㅂ ㅜ ㅜ
한국은 막 더운거같진 않은데;
ㅈㄴ 더운디??
또 온실가스 저감 드립 치고 자빠졌다.
노아시대 대홍수사건이 실존했음을 우선 인정.받아들이고.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진화론을 버리고 올바른 생명존엄의식을 갖도록 일치된 마음으로 살아가야 기후.날씨위기와 범죄증가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