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는 2019년도에서 왔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늦은 아침 눈을 떴다.
어제 필름 끊기도록 술을 먹고 기도를 하면서 잣다.
제발 크리스마스 건너뛰고 눈뜨게 해주세요 .
그렇다 . 나는 솔로다.
남들 다 커플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나는 예수님도 믿는데 왜 이렇게 쓸쓸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야되는지 현타와서 술이나 먹고 잤다.
그리고 방금 일어났다.
근데. 낯설다,
집에 있는 물건이 내것이 아닌게 있고 못보던게 있다.
나는 어제 요리를 하지 않았는데 싱크대에는 설거지 거리가 잔뜩이다.
왜지 오늘이 크리스마스가 아닌거 같은 느낌은 ?
기도가 이루어 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