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 로지가 생일 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면 로지가 알렉스에게 그날 댄스파티를 자신과 같이 가자고 말했더라면 알렉스가 로지에게 험한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편지를 그 쓰레기가 안 숨겼었더라면 로지가 알렉스의 근황을 안 말해주었다면 둘이 어쩌면 더 빨리 이어졌을수도
그런데 그 과정들이 우리가 겪어봤거나 겪게될 감정을 상징하는 일들임. 그 고구마같다던 선택들이 아니라면 로지는 소울메이트를 만나지 못했을거고 딸이 태어나지도않았고 그 딸이 소꿉친구를 만나 지금의 로지와 같은 사랑을 겪어나가지 못했을거임. 마찬가지로 알렉스는 늘 이상한 꿈을 꾸며 자기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로지와의 다사다난한 성장과정으로 마지막 호텔결합씬에서 꿈이야기를 꺼내며 드디어 자기자신과 로지를 수용하게 됨. 인생에 지름길만이 정답은 아니며 도착만 한다면 그 길이 정답인거임.
어제 헤어진지 두달 지난 전남자친구에게 전화했는데 , 통화중이더라고요 . 3시간이 지난 새벽 2시반까지도 이제 내 사람이 아니라는걸 머릿속으로는 알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너 없으면 못 살거같다고 이제서야 자존심 굽히고 고백하려했는데 그 사람은 이제 저 없이도 잘 사네요
차라리 싸워서 헤어진거면 이렇게 미련이 남지는 않았겠지 사실 나는 아직도 뭐가 진짠지 모르겠어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였는지 다른 이유여서 였는지 어쨋든 먼저 헤어지자 한게 너니까 나는 붙잡을 수도 없었는데 처음1주일은 나쁘지않았어 2주..3주..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너랑 같이있던 시간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그날 이렇게했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같은 의미없는 후회도 하고 우리가 처했던 어쩔수없는 상황들을 탓하기도했어 어쨋든 너를 잊어야하는데 나는 평생 못잊을것같아 어쩌다 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때는 인사해줘 +)이 댓글 썼을 때 헤어졌던 사람이랑 재회했었어요 그런데 얼마가지 못했었고 외로운 마음이었는지 두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과 만나게 되었어요 그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헤어졌던 사람을 잊기위해 좋아하는 척 노력했어요 그 노력으로 300일까진 어떻게 만났지만 상대에게 미안해서 놓아줬어요 아이러니하게도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났는데 최근에 헤어진 그사람이 아니라 이 글 처음 섰을 때 헤어졌던 사람이 생각나서 옛 계정으로 다시와봤어요 다들 행복한 사랑 하세요
이 댓글 반대편이 너무 나 같아서 그냥 달아봅니다. 자그마한거에 너무 많이 흔들렸나봐 처음 널 많이 좋아했을 때보다 너무 편해져서 그랬나봐 벌써 6년전이야 너와 헤어진 뒤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오래가지 못했어 다들 너만큼 설레지 않았고 내가 이뻐지질 않았고 더욱더 너를 기억하게 되더라. 너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잊을 수가 없었어 아직도 못잊어. 평생을 그럴거야. 아직도 헤어지자했던 순간을 후회해 미안해 다시 잘될 수 없단걸 잘알아 내가 너무 나빴어 근데 이기적이지만,, 날 너무 이기적이라고 기억하지 말아줘. 고마웠어 지금도 너무 고마워 내 연애중 가장 연애다운 기억을 남겨줘서 나중에 만나게 되면 내가 좋아했던 그 모습으로 인사해줘 평생을 후회하며 살 수 있게 이 정도는 달게 받을게
진짜 많이 좋아했어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한것도 원한것도 처음이야 너 하나때문에 그 시기가 그립고 반짝거려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나봐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땐 제약없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시간도 같이 보내자 우리 참 타이밍 안맞았잖아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그때도 그 전에도 지금도 그때 난 왜 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았을까 정말 미치도록 너를 좋아했고 원했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나에겐 꿈만 같았고 여전히 꿈같아 정말 만약에 우리가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우리 그때 많이 행복하자 그런날이 꼭 오기를 매일 빌게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줘 꼭 사랑해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하던 것까지 너무 너다워서 그냥 놓아줬는데 결국 다른 누군가를 좋아할거면 최소한 네 가치라도 알아줄 그런 사람 좋아해주면 안될까 혼자 짝사랑하지 말고 고백이라도 하던가 곁에서 맴돌지 말고 손이라도 잡아 보던가 혼자 아파하고 혼자 울지 말고 니 관심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애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 항상 옆에서 계속 맴돌면서 잘해주면 결국은 너한테 넘어오기 마련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네가 행복해진다면 끝까지 매달려 내가 너한테 그랬듯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중에는 아직 이별의 아픔,상처들이 낫지 않았을거에요. 어떤 만남이든 그 만남은 모두 가치있고, 어떤 이별이든 그 이별은 너무 아프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상처들이 아물것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때의 여러분이 받았던 상처를, 그 사람이 갖지 않도록 잘해주세요. 그러면서 우리는 이별을 통해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겠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수많은 시간을 넘어서 수많은 선택을 넘어서 널 만난 게 운명이라 생각했던 내 미숙함. 나의 순진함. 나의 순수. 넌 상실의 과도기에 있던 내 순수의 상징이야. 동시에 어리석음이기도 하고. 이제 보니 그 시절의 난 동화 속에 살았었더라고. 지금 보니 절대적인 특별함은 우리를 위한 말이 아니었던 거야. 우린 서로에게 너절하고 평범한, 스침 중 하나였던거지.. 그러나 너는 여전히 내 안에 숨쉬고 있어. 그 시절의 넌,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니. 너에 대한 기억을 양분 삼아, 난 내 어리석음을 꿰뚫고 이렇게 자란거야. 하지만.. 아직은 빈말로도 고맙단 말을 못하겠어. 여전히 난 어른은 못되나봐. 네 눈을 보고 그 말을 건넬 수 있는 때가 오면. 그 날은 내 마음 밑둥 아래 있던 네 잔해가 완전히, 와해되고 내가 완연한 어른이 된 날일거야. 착각 속에 빠져 마리화나라도 피운 듯 매일 형형색색이었던 나날이 색 바라고, 비로소 무채색의 어른이 되는 날은 언제야 올까.
너때문에 이노래를 처음 들어봤어 그리고 너 생각이 나면 종종 들으러 와. 처음 이 노래를 들은 날 밤새 울었어 너의 마음일까 싶어서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어서 . 너가 후회했다는 사실이 난 조금 반갑더라 너는 알까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한텐 너무도 쉬웠던 나였겠지만 난 그 잠깐의 연락과 만남이 아직도 꿈같아 그리고 이제는 그 마음이 미련으로 자리잡았네.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고싶어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서, 내마음 충분히 표현못해서
우리 사이를 다시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년과 달리 기적처럼 넌 내 옆에 있어 우리 사이가 평범하게 느껴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가끔 이 영상을 보면서 널 그리워했던 나를 생각해 그리고 늘 다짐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이 평범하면서도 너의 사랑을 받는 지금, 그때의 내가 가장 그리워했고 원했던 하루라는걸. 그때를 생각하면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너무 감사할 뿐이야 나는 이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놓을 마음도 없을 뿐더러 너와 나의 확신만 가득하니까. 사랑은 타이밍. 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금 우리가 옆에 있다는 것. 늘 고마워
[Verse 1] You found someone new 넌 이제 새로운 사람을 찾았네 before me 나보다 먼저 말이야 And you didn't try nearly as hard 넌 거의 힘들게 노력하지도 않았는데도 And maybe that's the problem 아마도 그게 문제인 거 같아 I don't know how to take it away from you 너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모르겠어 Without giving someone else my heart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 말이야 [Pre-Chorus]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And I'm still 그리고 난 여전히 so 정말 bad at it 못하겠는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에 다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Verse 2] Maybe if I said 만약 내가 말했다면 The right things 우리에게 옳은 일을 It never woulda gone this way 이런 식으로 끝나진 않았을 텐데 And maybe that's the problem 아마도 그게 문제인 거 같아 Cuz I still kinda think it was up to me 왜냐면 난 여전히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거든 When I never coulda made you stay 내가 널 머물게 할 수 없었을 때 말이야 [Pre-Chorus]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But I'm still 그리고 난 여전히 so 정말 bad at it 못하겠는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에 다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Bridge]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And I'm still 그리고 난 아직 so 너무 bad at it 서툴러 We outgrew 우린 더 커져버렸어 The love we knew 우리가 알던 사랑보다 But I still 하지만 난 여전히 wish 그 사랑을 I had it 갖고 싶은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felt) fall back into your eyes (난 느꼈어) 너의 두 눈으로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으로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은 이 감정을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a little bit 작게나마 little bit 작게나마 yours 네 거라고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그냥 내 하루가 너였어서 헤어진 지금도 너인 내하루를 쉽게 버릴 수가 없어서 여전히 너를 생각해 매일을 너로 낭비하는데 너는 어때 내 생각이 나긴 할까 서로를 첫사랑이라고 진심을 담아 말하던 그때를 기억하긴 할까 서로가 아닌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말하던 그 날을 기억할까 헤어짐의 이유가 서로는 되지 말자했던 그 약속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였던걸까 보고싶어 많이
넌 날 친구로만 생각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헛된 기대도 많이 했어. 너도 날 좋아해주길 하고. 네 연락 한 번에 설레고 흔들리고 기대하게 돼서 다른 애랑 연락하다가도 금방 끊어버릴 정도로 널 많이 좋아했어. 너의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몰라. 사실 여전히 다 좋은 거 같아. 근데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내가 너무 초라해져서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 중학교 때부터 20살이 된 지금까지 5년 간의 긴 짝사랑을 그만두려해. 난 용기가 부족해서 결국 너한테 고백을 못 했지만, 너도 나를 그냥 친구가 아닌 여자로 생각한 시간이 전혀 없진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도 연락하고 싶고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참아볼게. 안녕.
벌써 13년이 지났는데도 너의 생일을 잊을 수가 없어 너도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은 카톡 친구도 아니고 번호도 없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어.. 나의 욕심이라면 그냥 만나서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잘 지내기를 바래
여기 댓글 왜이리 슬프지... 공감가는 댓글도 있고 다른 사람들 댓글 처럼 나도 기다릴게 몇년이든 친구로만 지내도 괜찮아 좋아하지 말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는 감정은 잊을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게 친한 친구라도 되어주면 안될까 처음에는 너가 힘들겠지만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 좋아하는 감정을 포기하는 것보다 너랑 연을 끊는게 더 싫고 무서워 너랑 오래된 친하고 편한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냥 그렇게만 지낼걸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조만간 너가 나랑 완전히 연락 끝내자고 할까봐 너무 겁난다 친구인척 가장한 짝사랑이 아닌 나는 정말 친구로 지낼수있는데 남자로써가 아닌 친구로써 연락할게 떠나지 않았으면 예전처럼 편한 친구로 지내자 제발
내 마음을 다른 누군가에 주기가 싫어 널 잊을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아 매일 수십번씩 너에게 내가 남아있었으면해 그런데 확인조차 못하겠어 너에게 내가 더이상 아무런 의미 조차 없던 사람이된걸 확인하게될까봐 겁이나 미움받는것보다 잊혀질까봐 겁이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널 지울 자신이 없어 노력해볼려다가도 널 지울려는 내가 싫어 내가 미워
평소 즐겨 듣던 이 노래가 내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다.. 정말 많이 보고싶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정말 많이 고마웠다.. 많이 부족해서 너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부디 너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너를사랑하는 마음은 접을께.. 물론 우리 함께 했던 나날들이 나에겐 너무 크나큰 행복이여서 가끔씩은 추억하겠지.. 고마웠어..그리고 사랑했어..고마워..
잊힐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내 추억 속에서 살아 지금이라도 느껴서 다행이야 나도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까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나 봐 너에게도 나에게도 추억 속에서만큼은 평생 아름답길 바랄게 닿지 않을 너에게 쓰는 편지는 너무 슬프다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랑이 뭔지 사랑 받는 게 뭔지 알려줘서 고마워 이제 너가 아팠던 것보다 내가 더 아플게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참..점점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지 주말만 되면 너 생각나서 너무 울적하다 그렇게 밉게 갔는데 계속 생각나고 차라리 내가 그때 붙잡았다면 좀 더 나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면 너가 너무 미워 나한테는 시간도 안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가버렸으니..나에게 조금 진짜 조금의 시간만 줬더라면 무슨 말이라도 했을텐데 그래도 난 여전히 너가 좋고 많이 보고싶어 너가 말한 1년, 그 이상도 기다릴테니 모든게 정리되면 돌아와줄래? 많이 이뻐해줄게
너랑 처음 끝까지 봤던 영화야. 우린 한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할 만큼 사랑했지. 옆에 있는데도 보고 싶어서 몇 번을 끊어봤는지. 이거 끝까지 다 봤다고 기억에 남을거라고 했었는데 넌 기억하니? 우린 점점 서로가 익숙해졌고, 집중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난 그것도 좋았어. 설렘이 줄어들었지만 오직 너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과 익숙함이 난 좋았어.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게 늘어날수록 너와의 미래를 꿈꿨거든. 그런데 너는 헤어질 때 그 익숙함이, 안정감이 재미 없다고 표현하더라. 너가 떠난지 2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그 문장이 아직도 내 심장에 박혀서 계속 상처를 내. 언제쯤 괜찮아질 수 있을까. 모든게 다 너와 연결되는 이 버릇. 언제쯤 버릴 수 있을까.
3년 가까이 사귄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3년이 넘도록 시간이 지나버렸다 난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 예전의 너처럼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가도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너 때문에 막상 다른 누구를 내 곁에 두기가 꺼려지고 망설여지고 그래 난 언제쯤 널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널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까지 잊혀지지 않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그냥 딱 한번만이라도 너의 모습을 본다면 맘편히 널 놔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겠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그렇게 매달려 본적이 없는데 처음엔 내가 정리하려고했고 뒤늦게 내가 훨씬 좋아한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정리하고 늦은 뒤더라 일 할때마다 얼굴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만나서 얘기할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오늘 그런행동도 폭력이라는 글을 우연히 본뒤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걸 알았음 매일밤마다 진짜 자고일어나면 시간이 되돌아가있길 빌면서 날짜만 하루 지나가 있는걸 보면 무기력해진다..
카톡을 들어가서 너의 프로필을 숨겼다가 궁금해서 못참은 내가 꺼내서 보게되고. 이렇게 감정을 소비하면 하루가 꼬여서 맛있는걸 먹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옆자리에 가끔 보이는 널. 감정을 주체못해 한두방울 눈물나. 우린 헤어졌다는걸 다시 상기해. 그리고 멍청하게 이러한 하루를 반복하고 살고있어 보고싶어. 안아주고싶어. 같이 살고싶었는데. 8년간 사랑했던 너가 너무 보고싶다. 요즘엔 꿈속에서 나타나서 다른남자 만나 결혼한다는 얘기에 놀라서 깨. 내가 정신병에 걸린거 만큼 널 사랑하는거 같아. 늘 기다리는 쪽이 너무 아프고힘든걸 알까? 한쪽의 사랑이 일방적으로 무너졌지만. 난 다시 널 받아들일수있어. 사랑해. 보고싶어. 그리워.
2021년 후로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내가 내인생을 너무 거짓으로 살아왔나보다 난 22년부터 그냥 아무나 막 만났다 내가 내마음이 중요한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내가 행복한 사람이고 싶어서.......... 그래서 마음도 없는 남자랑 연애하고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그랬는데 올 1월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결국 그사람도 내 집착에 힘들어서 지금은 이미 내사람이 아니지만 정말 여자 남자 간에 사랑이라는게...... 뭘까.... 정말 뭘까.......... 그사람의 한마디 말에 난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는...... 사랑은 참 무섭다............... 언제 잊혀질까 나도 이제 그 사람을 그만 괴롭히고 싶다... 보고싶은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댓글로라도 마음 표현하고 싶어
널 잊은 줄 알았어 근데 널 마주치면 어쩔 줄 몰라하는 내 모습은 아직 널 많이 보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 어쩌면 널 보고 싶지만 너를 기꺼이 잊고 싶었던 내 마음을 속였던 것 같아 다시 연락하고 싶지만 넌 나와 같지 않을 것만 같네 내가 먼저 그만하자 했지만 그럼에도 사랑했어 아니 지금까지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그게 너랑 날 위한 길이었으니 하루 빨리 널 가슴에 뭍어둘게
@@개포왕  짧다면 짧은 연애지만 그 연애에 있어서 저는 진정한 연애를 느껴본 거 같아요 사랑받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었고 제가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 덕분에 제가 하는 행동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잘못을 처음 알았어요 지금은 여자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덜 힘들게 하는 이쁘고 착하고 좋은 여자를 만나면 좋겠어요 그 사람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거든요
사랑은 타이밍이에요.. 그냥 인생은 타이밍이에요
ㅠ
그 인생의 타이밍을 바꿀 수 있는것도 우리였을텐데 왜 우린 그 타이밍에 모든걸 맡겼을까요
.... 하.. 인정합니다.
다시 찾을수 없겠죠.
맞아요 ! ㅠ
이 말이 너무 싫다
어느 순간 그 사람이 내 이상형의 기준이 되어버려서 더 이상 누구를 만나지도 못하게 됐음
뭔가공감되고 슬프네여ㅠ화이팅하세요
와 맞는 말..
짝사랑은 어떤 느낌이에용??ㅋㅋ
@@edrsdes2534 하루종일 그 사람 때문에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그냥 나 혼자서 그 사람이랑 연애한다고 보면 됌.. 근데 정작 그 사람은 신경도 안 쓸텐데..
@@정아-u5t 아아...대충 그렇군요 근데 저는 첫사랑도 해본 적이 없어서..ㅎㅎ 아이돌에두 관심이 없구,..
사랑은 타이밍.
로지가 생일 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면
로지가 알렉스에게 그날 댄스파티를 자신과 같이 가자고 말했더라면
알렉스가 로지에게 험한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편지를 그 쓰레기가 안 숨겼었더라면
로지가 알렉스의 근황을 안 말해주었다면
둘이 어쩌면 더 빨리 이어졌을수도
한 가지의 가정조차 미래를 바꾸는데 사랑에 가정은 무쓸모하죠...
일단적으로 둘을 잇기위한 서사가 너무 너무 멀었고 길었고 힘들었어서 진짜 고구마스러웠던 부분도 없잖아 있었음
그런데 그 과정들이 우리가 겪어봤거나 겪게될 감정을 상징하는 일들임.
그 고구마같다던 선택들이 아니라면
로지는 소울메이트를 만나지 못했을거고
딸이 태어나지도않았고
그 딸이 소꿉친구를 만나 지금의 로지와 같은 사랑을 겪어나가지 못했을거임.
마찬가지로 알렉스는 늘 이상한 꿈을 꾸며
자기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로지와의 다사다난한 성장과정으로
마지막 호텔결합씬에서 꿈이야기를 꺼내며
드디어 자기자신과 로지를 수용하게 됨.
인생에 지름길만이 정답은 아니며
도착만 한다면 그 길이 정답인거임.
오늘 영화 봤는데 ㄹㅇ인정..
그래도 결국은 이어졌으니까 다행
영화 이름이 몬가용,,?🥺
이 노래 듣고 있는 걸 봤어요
나도 헤어지고 자주 듣던 노래인데
그만큼 우린 잘 맞았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래 사귄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이렇게 못 잊어본 적이 처음이에요
다 마무리되고 나한테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돌아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만 같고 이제는 더이상 용기가 나지 않네요..또 다시 상처를 줄까봐 두렵네요
Im. 에이치 ,E 알 이
어제 헤어진지 두달 지난 전남자친구에게 전화했는데 ,
통화중이더라고요 . 3시간이 지난 새벽 2시반까지도
이제 내 사람이 아니라는걸 머릿속으로는 알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너 없으면 못 살거같다고 이제서야 자존심 굽히고 고백하려했는데
그 사람은 이제 저 없이도 잘 사네요
진짜 제일 마음아프네요. 4주가 지난 지금은 꼭 편히 주무시길
진짜 상처...ㅜㅜㅜㅜ
너무마음아프네요..
진짜 마음이 넘 아픈글이에요..
너무 공감되네요..
서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늦었었다 .
시작하는데 준비가 필요한건 없었다 .
적어도 사람은 , 적어도 사랑은 .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야..옆에 있는 사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한번쯤은 주의 깊게 봐줘요 날 얼마나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지
차라리 싸워서 헤어진거면 이렇게 미련이 남지는 않았겠지
사실 나는 아직도 뭐가 진짠지 모르겠어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였는지
다른 이유여서 였는지
어쨋든 먼저 헤어지자 한게 너니까
나는 붙잡을 수도 없었는데
처음1주일은 나쁘지않았어
2주..3주..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너랑 같이있던 시간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그날 이렇게했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같은
의미없는 후회도 하고
우리가 처했던 어쩔수없는 상황들을 탓하기도했어
어쨋든 너를 잊어야하는데
나는 평생 못잊을것같아
어쩌다 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때는 인사해줘
+)이 댓글 썼을 때 헤어졌던 사람이랑 재회했었어요 그런데 얼마가지 못했었고 외로운 마음이었는지 두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과 만나게 되었어요 그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헤어졌던 사람을 잊기위해 좋아하는 척 노력했어요 그 노력으로 300일까진 어떻게 만났지만 상대에게 미안해서 놓아줬어요
아이러니하게도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났는데 최근에 헤어진 그사람이 아니라 이 글 처음 섰을 때 헤어졌던 사람이 생각나서 옛 계정으로 다시와봤어요
다들 행복한 사랑 하세요
이 댓글 반대편이 너무 나 같아서 그냥 달아봅니다.
자그마한거에 너무 많이 흔들렸나봐 처음 널 많이 좋아했을 때보다 너무 편해져서 그랬나봐
벌써 6년전이야 너와 헤어진 뒤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오래가지 못했어
다들 너만큼 설레지 않았고 내가 이뻐지질 않았고 더욱더 너를 기억하게 되더라.
너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잊을 수가 없었어 아직도 못잊어. 평생을 그럴거야. 아직도 헤어지자했던 순간을 후회해
미안해 다시 잘될 수 없단걸 잘알아 내가 너무 나빴어 근데 이기적이지만,, 날 너무 이기적이라고 기억하지 말아줘.
고마웠어 지금도 너무 고마워 내 연애중 가장 연애다운 기억을 남겨줘서
나중에 만나게 되면 내가 좋아했던 그 모습으로 인사해줘 평생을 후회하며 살 수 있게 이 정도는 달게 받을게
헤어진지 5개월도 채 안된거 같은데 900여일 동안의 시간들을 놓지 못해서 이러고 있는게 너무 슬퍼 혹시라도 연락 올까 나는 계속 기다리는데 어느새 느끼고 있어 너가 다시 돌아 오질 않는다는걸 나는 이제 매달 3월이 오면 슬퍼하겠지
와 나같다 나도 내가 왜 헤어지자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헤어지자해놓고 매일 울었는데 ..그렇게 좋아했던 적 처음이라서 8개월 지났나 못잊고 있다..
다시잡아보지...진짜 헤어지고싶어서 헤어지자고 한 게 아닌 사람도 있어요. 나처럼.
@@지똥벌레-h8m 와.... 진짜 저에요... 제가 헤어지자해놓고 보고싶ㅇㅡㅁ
무슨 뜻인지 해석하려고 왔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연락 줬으면 좋겠다 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행복했던 그때도
슬프네 ㅋㅎㅋㅋㅋㅎㄴㅋ
마포대교 건너실때가 그리우신가봅니다..ㅠㅠ
ㅜ
진짜 많이 좋아했어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한것도 원한것도 처음이야 너 하나때문에 그 시기가 그립고 반짝거려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나봐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땐 제약없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시간도 같이 보내자 우리 참 타이밍 안맞았잖아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그때도 그 전에도 지금도 그때 난 왜 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았을까 정말 미치도록 너를 좋아했고 원했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나에겐 꿈만 같았고 여전히 꿈같아 정말 만약에 우리가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우리 그때 많이 행복하자 그런날이 꼭 오기를 매일 빌게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줘 꼭 사랑해
너를 잊은 척 했던 거지,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머찐 말..
나도 잊은 척 한거야
보고싶다
그렇지만... 우린 다시 만날 수가 없겠지?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하던 것까지 너무 너다워서 그냥 놓아줬는데
결국 다른 누군가를 좋아할거면 최소한 네 가치라도 알아줄 그런 사람 좋아해주면 안될까
혼자 짝사랑하지 말고 고백이라도 하던가
곁에서 맴돌지 말고 손이라도 잡아 보던가
혼자 아파하고 혼자 울지 말고
니 관심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애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
항상 옆에서 계속 맴돌면서 잘해주면 결국은 너한테 넘어오기 마련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네가 행복해진다면 끝까지 매달려
내가 너한테 그랬듯이
마인드 진짜 멋있다
내가 이제서야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 쓴 글이었으면…. 돌아가고싶네요 ..ㅋㅋㅋ 저도 3년 전이었는데
명문대 진학도 취업도 다 쉬운데 주인공들의 사랑만 어려운 영화 ㅠㅠㅠ 릴리 콜린스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이고 돌려봤던 제 인생영화 중 하나에요 영국발음 치입니다
잊고싶은데 잊고싶지않은 이 마음을 넌 알까
아무리 너가 준 상처가 커도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어 넌 내 첫사랑이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내 첫사랑이야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중에는 아직 이별의 아픔,상처들이 낫지 않았을거에요.
어떤 만남이든 그 만남은 모두 가치있고,
어떤 이별이든 그 이별은 너무 아프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상처들이 아물것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때의 여러분이 받았던 상처를,
그 사람이 갖지 않도록 잘해주세요.
그러면서 우리는 이별을 통해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겠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수많은 시간을 넘어서 수많은 선택을 넘어서 널 만난 게 운명이라 생각했던 내 미숙함. 나의 순진함. 나의 순수. 넌 상실의 과도기에 있던 내 순수의 상징이야. 동시에 어리석음이기도 하고. 이제 보니 그 시절의 난 동화 속에 살았었더라고. 지금 보니 절대적인 특별함은 우리를 위한 말이 아니었던 거야. 우린 서로에게 너절하고 평범한, 스침 중 하나였던거지..
그러나 너는 여전히 내 안에 숨쉬고 있어. 그 시절의 넌,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니.
너에 대한 기억을 양분 삼아, 난 내 어리석음을 꿰뚫고 이렇게 자란거야. 하지만.. 아직은 빈말로도 고맙단 말을 못하겠어. 여전히 난 어른은 못되나봐. 네 눈을 보고 그 말을 건넬 수 있는 때가 오면. 그 날은 내 마음 밑둥 아래 있던 네 잔해가 완전히, 와해되고 내가 완연한 어른이 된 날일거야.
착각 속에 빠져 마리화나라도 피운 듯 매일 형형색색이었던 나날이 색 바라고, 비로소 무채색의 어른이 되는 날은 언제야 올까.
와 진짜..
가끔은 어른이기 전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사랑의 추억을 양분삼아 살아가요..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Dhkgjff
너를 잊고싶다 애초부터 엮이지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힘들지도 않을텐데 넌 멀쩡해보여서 더 힘들다
너가 그렇게 빨리 다른 사람 만날 줄은 몰랐어 너에게 난 어떤 존재였을까 어떤 존재였길래 그렇게 날 빨리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났을까 너가 다른 사람 만나면서 우리가 사랑한 기억을 잊은걸까..
똑같네요
모든헤어짐과 만남에는 모든 사랑에대한
타이밍과 인연이였다는걸 이사람을 만나
이렇게변하고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일깨워주는 그런 운명과 인연이있다고
그 사람과의 만남에 힘들고 다신 느끼기
싫은 이별의 아픔이지만 시간이지나
생각해보면 그또한 좋은 추억이였음을..
너때문에 이노래를 처음 들어봤어 그리고 너 생각이 나면 종종 들으러 와. 처음 이 노래를 들은 날 밤새 울었어 너의 마음일까 싶어서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어서 . 너가 후회했다는 사실이 난 조금 반갑더라 너는 알까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한텐 너무도 쉬웠던 나였겠지만 난 그 잠깐의 연락과 만남이 아직도 꿈같아 그리고 이제는 그 마음이 미련으로 자리잡았네.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고싶어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서, 내마음 충분히 표현못해서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과 같은 일이다...
이런 말들을 내가 이렇게나 뼈저리게 공감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그 때의 내가 너무나도 부럽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너만을 바라본 채 살아가던 그 때의 내가..
너무좋았던 그때의 우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워
항상 이별은 허무하고 고통의 시작이다. 현재 커플이신분들 꼭 서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미안해 그냥 우리 돌아가면 안될까 넌 조금만 용기내서 나한테 와주면 난 못이기는척 다시 기회를 줄게 우리 그냥 돌아가자 나 더이상 못하겠어 그냥 힘들어 제발
똑같다 나랑
제 생일 만큼에 좋아요네요
내년 내 생일 날 기적처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72번째 좋아요에 73번재 좋아요를 누를 수 있기를
러브로지 ㅠㅠㅠㅠㅠㅠ ‘진작에 마음을 고백했더라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안타까움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가가세요! 망설이다가는 그나마 남아있던 타이밍까지 놓쳐요!! 제발요!! 늦지 않게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세요!ㅠ
우리 사이를 다시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년과 달리 기적처럼 넌 내 옆에 있어
우리 사이가 평범하게 느껴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가끔 이 영상을 보면서 널 그리워했던 나를 생각해
그리고 늘 다짐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이 평범하면서도 너의 사랑을 받는 지금, 그때의 내가 가장 그리워했고 원했던 하루라는걸.
그때를 생각하면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너무 감사할 뿐이야
나는 이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놓을 마음도 없을 뿐더러 너와 나의 확신만 가득하니까.
사랑은 타이밍. 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금 우리가 옆에 있다는 것.
늘 고마워
본격 인생 삽질 영화 러브로지.. 노래 가사나 분위기가 온통 이 영화의 테마같네요,, 릴리 콜린스 너무 예뻐서 감탄만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ㅋㅋㅋ 증말 섭리님은 노래와 영화를 연결짓는 데 대단한 솜씨가 있어요❤ 너므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Kelly님😊🙋♂️
😊
오빠랑도 이렇게 돌고 돌아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오래 걸려도, 많이 힘들어도 언젠가는.
그래도 너무 늦지는 마..
넌 이미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난 너에게서 빠져나올수가 없어
내가 이래 너한테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
[Verse 1]
You found someone new
넌 이제 새로운 사람을 찾았네
before me
나보다 먼저 말이야
And you didn't try nearly as hard
넌 거의 힘들게 노력하지도 않았는데도
And maybe that's the problem
아마도 그게 문제인 거 같아
I don't know how to take it away from you
너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모르겠어
Without giving someone else my heart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 말이야
[Pre-Chorus]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And I'm still
그리고 난 여전히
so
정말
bad at it
못하겠는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에 다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Verse 2]
Maybe if I said
만약 내가 말했다면
The right things
우리에게 옳은 일을
It never woulda gone this way
이런 식으로 끝나진 않았을 텐데
And maybe that's the problem
아마도 그게 문제인 거 같아
Cuz I still kinda think it was up to me
왜냐면 난 여전히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거든
When I never coulda made you stay
내가 널 머물게 할 수 없었을 때 말이야
[Pre-Chorus]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But I'm still
그리고 난 여전히
so
정말
bad at it
못하겠는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에 다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Bridge]
All I do
내가 하는 모든 건
Is get over you
널 잊는 것 뿐이야
And I'm still
그리고 난 아직
so
너무
bad at it
서툴러
We outgrew
우린 더 커져버렸어
The love we knew
우리가 알던 사랑보다
But I still
하지만 난 여전히
wish
그 사랑을
I had it
갖고 싶은 걸
[Chorus]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try
내 스스로 노력해
I let myself fall
난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I felt) fall back into your eyes
(난 느꼈어) 너의 두 눈으로
into your eyes
너의 두 눈으로
I let myself want you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I let myself hope
내 스스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는 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어
I know that you don't
네가 느끼지 않은 이 감정을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a little bit
작게나마
little bit
작게나마
yours
네 거라고
You're not mine anymore
넌 더 이상 내 거가 아니야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Anymore
더 이상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하지만 난 여전히 작게나마 네 거야
와 진짜 좋다
가사는 슬픈데 설레고
전부 잊었는데 생각나네
이걸 본다면...상처주고 이기적이게 생각했던거 미안해 그동안 사랑했고 보고싶을거고 다시만나고 싶은 내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너가 상처 입는거 너무 싫지만...그래도 매일 매순간 매초 너 생각뿐이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해줄래?
우리가 안 맞는다고 한들 맞춰 가면 되는 일이었던 건데 왜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을까
노력할마음이 없었던거죠..
어렸을지도요.. 경험해보지 못했다거나🙏
그냥 내 하루가 너였어서 헤어진 지금도 너인 내하루를 쉽게 버릴 수가 없어서 여전히 너를 생각해
매일을 너로 낭비하는데 너는 어때 내 생각이 나긴 할까 서로를 첫사랑이라고 진심을 담아 말하던 그때를 기억하긴 할까 서로가 아닌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말하던 그 날을 기억할까
헤어짐의 이유가 서로는 되지 말자했던 그 약속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였던걸까 보고싶어 많이
ㅠ..
넌 날 친구로만 생각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헛된 기대도 많이 했어. 너도 날 좋아해주길 하고. 네 연락 한 번에 설레고 흔들리고 기대하게 돼서 다른 애랑 연락하다가도 금방 끊어버릴 정도로 널 많이 좋아했어. 너의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몰라. 사실 여전히 다 좋은 거 같아. 근데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내가 너무 초라해져서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 중학교 때부터 20살이 된 지금까지 5년 간의 긴 짝사랑을 그만두려해. 난 용기가 부족해서 결국 너한테 고백을 못 했지만, 너도 나를 그냥 친구가 아닌 여자로 생각한 시간이 전혀 없진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도 연락하고 싶고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참아볼게. 안녕.
연락하세요. 해보는 게 백번 낫습니다.
차피 잃을 생각이라면 고백이라고 해보세요
벌써 13년이 지났는데도 너의 생일을 잊을 수가 없어 너도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은 카톡 친구도 아니고 번호도 없어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어.. 나의 욕심이라면 그냥 만나서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잘 지내기를 바래
제이피 노래는 진짜 도입부 그 제이피 특유의 목소리부터 너무좋음 ㅜㅜㅜㅜㅜ if the world was ending으로 입덕했는데 진짜 대체불가능한 목소리ㅜㅜ
저는 like that.. 잔잔한 게 너무 좋아요
훗날 죽기전에 내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면 아마도 가장 후회되는것이 그때 너를 놓친게 아닐까 싶다
지금도 니가 매일 그립고 매일을 후회속에 살아
보고싶다 다시한번만 기회를줘
저는 3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3년후에 다시만났습니다 , 3년동안 못잊고 바보처럼 잊으라는 욕만먹고 안된다는 소리만들었지만
지금은 그여자랑 다시 사랑하고있네요 .. 이노래 들으니깐 감회가 새롭습니다 ㅜ
ㅜㅜㅜ부러워여 인연이였나봐요
어떻게 다시 재회하셨나요? 축하드려요🎉🎉
@@1115leesy 헤어지고 나서 2년정도 흐르고 안부메세지를 이메일로 보냈었어요( sns로 하면 민폐일것같아서 ㅜ) ㅎ 그걸 1년후에 지금의 여자친구가 읽고 답장을 해줬고 그때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한것같아요 감사드려요~
@@dofnsidnf 감사합니다 각자의 인연이 있다고 저도 믿습니다! 운명은 본인의 선택이구요
이별사유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의미없는 몇 마디 대화라도 좋으니 그냥 잠깐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 어떻게 지내는지 그때 왜 그랬는지 ...후회하진 않는지 궁금해
처음부터 끝까지 내 얘기같다
니가 뭐라고 대체 뭐라고
여기 댓글 왜이리 슬프지...
공감가는 댓글도 있고
다른 사람들 댓글 처럼
나도 기다릴게 몇년이든
친구로만 지내도 괜찮아
좋아하지 말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는 감정은
잊을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게 친한 친구라도
되어주면 안될까
처음에는 너가 힘들겠지만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
좋아하는 감정을 포기하는 것보다
너랑 연을 끊는게 더 싫고 무서워
너랑 오래된 친하고 편한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냥 그렇게만
지낼걸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조만간
너가 나랑 완전히 연락 끝내자고
할까봐 너무 겁난다
친구인척 가장한 짝사랑이 아닌
나는 정말 친구로 지낼수있는데
남자로써가 아닌 친구로써 연락할게
떠나지 않았으면 예전처럼
편한 친구로 지내자 제발
이젠 다른남자를 사랑하는 너가 보고 싶지만... 보고 싶은 마음만큼 새로운 사랑 응원할게...
내가 깊히 이해못해준 회사이야기... 내가 못해준 외박... 내가 못해준 술한잔... 그사람이랑 할수 있길 바랄게. 행복해야해... 사랑했어... 아직도...
멋져요 ㅠㅠ 윤창 님도 새로운 사랑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ㅎㅎ
왠지 비슷하네요.. 회사생활하면서 정말 힘들 때 그 애가 나랑 만나자 했었지만.... 결국 모든것을 서로 이해못하고 헤어졌거든요,, 이제 헤어진지 딱 1년됐는데 그때 이맘때가 생각 나 맘이 아프네요,,
내 마음을 다른 누군가에 주기가 싫어 널 잊을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아 매일 수십번씩 너에게 내가 남아있었으면해 그런데 확인조차 못하겠어 너에게 내가 더이상 아무런 의미 조차 없던 사람이된걸 확인하게될까봐 겁이나 미움받는것보다 잊혀질까봐 겁이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널 지울 자신이 없어 노력해볼려다가도 널 지울려는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이렇게 서서히 서로에게서 흐려지다 어느새 아무도 우리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할 그 순간이 올까 두려워 어떻게든 나라도 처절하게 붙들고 있는지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얼마나 야속하고 듣기 싫던지. 잊게 될거란 말이 위로가 아니라 독설로 다가오던 날은 어느새 지나가고 이런 노래에도 울지 않는 날이 오네. 그런 날이 있었단 게 그래도 감사해. 잘 살길.
남주가 익숙해서 계속 보는데 미 비포 유 남주였네 이케 보니까 넘 새롭다 노래도 넘 조코,,,,
순간의 선택의 중요성이 모든 걸 바꾼다
진실된 사랑이 중요
책임감을 가져라
ㅋ 영화가 너무 막장임
이거 진짜 애닳는 영환데 사실 현여친이나 현부인은 뒷통수 잡을 얘기,, 그래두 띵작인데 좋아하는 가수에 예쁜 자막까지...♥ 사랑합니다
평소 즐겨 듣던 이 노래가 내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다..
정말 많이 보고싶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정말 많이 고마웠다..
많이 부족해서 너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부디 너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너를사랑하는 마음은 접을께..
물론 우리 함께 했던 나날들이 나에겐 너무 크나큰 행복이여서 가끔씩은 추억하겠지..
고마웠어..그리고 사랑했어..고마워..
너랑 겪었던 이별이 너무 아파서 더이상 이별을 할 자신도 애틋한 사랑을 할 자신도 없다
조금 더 이기적이게 행동할걸 내가 너무 착했어 매일같이 너만 배려하고 나는 어떻게 짓밟히든 상관없었어 그냥 나만 보고 행동할걸 그랬어
잊힐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내 추억 속에서 살아 지금이라도 느껴서 다행이야 나도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까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나 봐 너에게도 나에게도 추억 속에서만큼은 평생 아름답길 바랄게 닿지 않을 너에게 쓰는 편지는 너무 슬프다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랑이 뭔지 사랑 받는 게 뭔지 알려줘서 고마워 이제 너가 아팠던 것보다 내가 더 아플게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참..점점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지 주말만 되면 너 생각나서 너무 울적하다 그렇게 밉게 갔는데 계속 생각나고 차라리 내가 그때 붙잡았다면 좀 더 나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면 너가 너무 미워 나한테는 시간도 안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가버렸으니..나에게 조금 진짜 조금의 시간만 줬더라면 무슨 말이라도 했을텐데 그래도 난 여전히 너가 좋고 많이 보고싶어 너가 말한 1년, 그 이상도 기다릴테니 모든게 정리되면 돌아와줄래? 많이 이뻐해줄게
너랑 처음 끝까지 봤던 영화야.
우린 한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할 만큼 사랑했지.
옆에 있는데도 보고 싶어서 몇 번을 끊어봤는지.
이거 끝까지 다 봤다고 기억에 남을거라고 했었는데
넌 기억하니?
우린 점점 서로가 익숙해졌고,
집중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난 그것도 좋았어.
설렘이 줄어들었지만
오직 너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과 익숙함이 난 좋았어.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게 늘어날수록
너와의 미래를 꿈꿨거든.
그런데 너는 헤어질 때 그 익숙함이, 안정감이
재미 없다고 표현하더라.
너가 떠난지 2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그 문장이 아직도 내 심장에 박혀서 계속 상처를 내.
언제쯤 괜찮아질 수 있을까.
모든게 다 너와 연결되는 이 버릇.
언제쯤 버릴 수 있을까.
3년 가까이 사귄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3년이 넘도록 시간이 지나버렸다 난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 예전의 너처럼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가도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너 때문에 막상 다른 누구를 내 곁에 두기가 꺼려지고 망설여지고 그래 난 언제쯤 널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널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까지 잊혀지지 않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그냥 딱 한번만이라도 너의 모습을 본다면 맘편히 널 놔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겠지
미련하고 못나서 쿨하게 놓아주지 못해 미안해 내 소중했던 사람아 항상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널 훨씬 더 많이 사랑했어
서로 잘지내자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렇게 묻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난 너 좋아하고 그 마음이 크고 진심이라 더 신중했어 너한텐 조금더 조심히 다가가려했는데 정말 타이밍이였다 정말 잠시였는데 벌써 넌 접은거같네 조금만 더 빨랐다면 달랐을까
그리워할만큼 그리워했고 눈물도 안날만큼 많이 울었지만 비워내는게 가장 힘들어서 아직까지 내 마음속엔 니가 남아있어, 이기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한 장면정도는 기억해도되는거겠지.
러브로지,,,개막장이지만 주인공들 얼굴합이 미쳐서 못 잊어ㅜㅜㅜㅜㅜ
머리는 그때가 최선임을 알고 있지만,
가슴은 그때의 선택들을 끝내 탓하지.
니가 무엇을 하든 니가 누구와 있든 난 항상 정말로 진심으로 완전히 널 사랑할거야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그렇게 매달려 본적이 없는데 처음엔 내가 정리하려고했고 뒤늦게 내가 훨씬 좋아한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정리하고 늦은 뒤더라 일 할때마다 얼굴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만나서 얘기할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오늘 그런행동도 폭력이라는 글을 우연히 본뒤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걸 알았음 매일밤마다 진짜 자고일어나면 시간이 되돌아가있길 빌면서 날짜만 하루 지나가 있는걸 보면 무기력해진다..
우린 이제 완전히 끝났나봐.. 너가 정말 미워 나는
그래도 너랑 함께 한 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거야.. 앞으로 평생 보고싶을거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나면 좋겠다. 잘 지내 내 전부.
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한테만 할 수 있는 말들ㅜㅜ오늘 러브로지 또 보러 갑니다..
카톡을 들어가서 너의 프로필을 숨겼다가 궁금해서 못참은 내가 꺼내서 보게되고. 이렇게 감정을 소비하면 하루가 꼬여서 맛있는걸 먹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옆자리에 가끔 보이는 널. 감정을 주체못해 한두방울 눈물나. 우린 헤어졌다는걸 다시 상기해. 그리고 멍청하게 이러한 하루를 반복하고 살고있어 보고싶어. 안아주고싶어. 같이 살고싶었는데. 8년간 사랑했던 너가 너무 보고싶다. 요즘엔 꿈속에서 나타나서 다른남자 만나 결혼한다는 얘기에 놀라서 깨. 내가 정신병에 걸린거 만큼 널 사랑하는거 같아. 늘 기다리는 쪽이 너무 아프고힘든걸 알까? 한쪽의 사랑이 일방적으로 무너졌지만. 난 다시 널 받아들일수있어. 사랑해. 보고싶어. 그리워.
1:36 여기
릴리 콜린스가 한국어로
"가! 가고 싶으면!"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너가 떠오를 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 계속 너를 기다리는 나를 알아볼까.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지만, 그냥 외로워.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는 나를 알아볼까.
걔 프로필에 있는 노래 하나에 나를 포기할까봐 이런 노래라도 찾아보는 나 진짜 개찌질하다
가사 진짜 공감된다
‘내가 널 원하게 놔뒀어’
‘ 너의 두 눈에 빠져들게 내버려 뒀어’
너랑 난 헤어져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하기에
더욱 더 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눈시울 붉어지는 노랜 이 노래밖에 없는것 같다ㅏ...
결국 1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어안이 벙벙하네요
저 여자배우분 진짜 이뻐.. 머야 인형같애
놓아주는거까지가 사랑이라는데
사랑하는데 어떻게 놓아줘요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던 사람은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도 그건 애증이라는 것 널 영원히 작게 나마 사랑할게
JP Saxe 신곡이었군요...! 하...이렇게 섭리님 통해 알게되니까 더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아랑이님🙆♂️😊
@@SeopLee 💕💕💕💕💕💕💕
제이피 색슨인데유 ㅋㅋ루삥뽕
@@Iun9zu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수정했습니다...!
러브로지라니 ㅠㅠ 항상 잘듣고 있슴당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여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다 잊은줄 알았는데.. 또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그냥 진짜 너무 보고싶어 날 갖고 놀아도 날 사랑하지 않았어도 사랑해란 말 단 한마디도 안해도 사랑해 여전히
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안아보면 안 될까?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 날 잊어달라했지만
제발 다 잊지말아줘
너의 기억속에 작게라도 남아있게 해주라
와 처음 대사 때문에 계속 오네 진짜 찰떡이다.
뭘 해도 힘이 없어 너가 내 옆에 없으니까 너의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죽을거같아 매일 매일 보고싶어서 쳐 우는거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 그냥 슬퍼 죽는게 나을정도로 그냥 너가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다 승수야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정말 끝인 걸 알면서도 많이 보고 싶다. 조금만 더 아파할게
2021년 후로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내가 내인생을 너무 거짓으로 살아왔나보다 난 22년부터 그냥 아무나 막 만났다 내가 내마음이 중요한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내가 행복한 사람이고 싶어서.......... 그래서 마음도 없는 남자랑 연애하고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그랬는데 올 1월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결국 그사람도 내 집착에 힘들어서 지금은 이미 내사람이 아니지만 정말 여자 남자 간에 사랑이라는게...... 뭘까.... 정말 뭘까.......... 그사람의 한마디 말에 난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는...... 사랑은 참 무섭다............... 언제 잊혀질까 나도 이제 그 사람을 그만 괴롭히고 싶다... 보고싶은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댓글로라도 마음 표현하고 싶어
샘 클라플린 정말좋아하고 이 영화도 정말 인생영환데 섭리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니까 넘 행복하네욥..🙊🙈😭 역시 믿듣섭🤦♀️🥰
벌써 내가 너를 좋아한지 자그마치 8년이 되가네. 시간참빠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너에게선 느껴지는지 물어보고싶다.
널 잊은 줄 알았어 근데 널 마주치면 어쩔 줄 몰라하는 내 모습은 아직 널 많이 보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 어쩌면 널 보고 싶지만 너를 기꺼이 잊고 싶었던 내 마음을 속였던 것 같아 다시 연락하고 싶지만 넌 나와 같지 않을 것만 같네 내가 먼저 그만하자 했지만 그럼에도 사랑했어 아니 지금까지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그게 너랑 날 위한 길이었으니 하루 빨리 널 가슴에 뭍어둘게
그남자분도 똑같을거에요. 지금은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Afsh-zi1mg 따뜻한 말 정말 고마워요. 시간이 조금 더 흐르니 지금은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웃고 있더군요. 그 사람이 잘 지내길 바랄 뿐이에요. Afsh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ㅎㅎ.
@@won-r4h 네 감사합니다.
실은 문득 글을 읽다가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생각나서 공감이되서 댓글을 적었는데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ㅎㅎ
영상편집 배우는 학생으로 너무 잘하셔서 제 롤모델이에요 저도 언젠간 섭리님 처럼 잘하고싶어요 언제나 너무 예쁜영상 좋은노래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이설님🙆♂️
노래 진짜 좋네 ㅋㅋ.. 널 잊고싶지만 아직 내마음은 널 원하게 놔두고있다고.. 가라앉고있던 마음이 이 한곡으로 다시 내구석을 찌르네 그만듣고 잠이나자야겠다
에휴 3년 전에도 이랬는데
아직도 그리워서 이 ㅈㄹ 하고 있네
이젠 내가 그냥 한심하다
인트로 부분부터 감동받고, 영상 제 구독자분들께 추천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hat makes you 공부하다가 추천 덕분에 저도 봤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와 뭐야..? 이 가수분 노래는 예전에 If the world was ending 알게 되고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그 노래만 듣는데 이 노래는 뭐죠 너무너무 좋고 슬프네요 저도 그런 적이 있기에..
러브 로지 보고 별로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랑 보니까 갑자기 제 마음속에서 재평가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기억조작,,
huijeong Seo 저도 한 번 봤을 땐 무슨 이런 영화가 있나 했는데
여러번 돌려보고 인생영화가 되었어요ㅠㅠ
다시 보기 추천드려요!!!
와 딱 저에요ㅠㅠㅠㅠ 저도 러브로지 보고 뭐지 이 영화 했는데 이 노래에 입히니까 진짜 인생영화 됌요ㅠㅠㅠ
러브로지.. 로지 인생 너무 기구해서 재탕 못하겠는데ㅠㅠㅠㅠ 노래 가사랑 잘 맞네요
이 생이 끝나기 전에 내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우린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네.
후회없이 한 번 도전해 봐. 되돌아 갈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
어떻게 이렇게 오래 그리워할 수 있을까? 더 잘할걸 더 성숙할걸 생각하는 것도 그만 두고 싶다.
너도 나처럼 날 기다려줘 언젠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맨날 묻던 안부가 더 이상 묻을 수 없는 안부
5년반의 연애후 헤어졌는데 댓글을 쭉보다가 이말이 가장 와닿내요 진정한 사랑을하셧나요? 그랬다면좋겟어요
@@개포왕  짧다면 짧은 연애지만 그 연애에 있어서 저는 진정한 연애를 느껴본 거 같아요 사랑받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었고 제가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 덕분에 제가 하는 행동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잘못을 처음 알았어요 지금은 여자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덜 힘들게 하는 이쁘고 착하고 좋은 여자를 만나면 좋겠어요 그 사람은 가치가 있는 사람이거든요
@@중간에꺾이는마음 좋은 사랑을하셨내요 마지막 말을보니 저도가끔생각해요 내가했던잘못을 먼저배워서 이사람한테는 안했더라면 잘지냈을까 결론은 똑같았을거같다는생각이 들어요
@@개포왕 그쵸 오래 연애 하셨는데 진정한 사랑을 하셨나요?
와 노래랑 영화장면이랑 매치가 엄청나네요..
처음 보는 의사 앞에서 질질 짜고 일상이 망가졌었지만 그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잊고 싶어도 생각처럼 되질 않네
보고싶다
쉽게 연락할 수 없는 걸 보면 나한테는 네가 진짜 진심이었나봐
노래 앞에 멘트잇는거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미쳣다 로지 대사부터가 노래 시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