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을 해결한 사람들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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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30

  • @프링글스-e2v
    @프링글스-e2v 2 роки тому +229

    어르신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네...
    저게 연륜이라는 건가

    • @zizi5264
      @zizi5264 2 роки тому +19

      한편으론 좀 슬프네요
      얼마나 외로우셨으면ㅠㅜ

  • @이혁-f5d
    @이혁-f5d 2 роки тому +415

    근데 막짤 진짜 훈훈하다....할아버지도 그 엄마도 진짜 좋은 사람들이네.

  • @MinC-KIM
    @MinC-KIM 2 роки тому +257

    코로나 이전에 지금사는 빌라 이사왔는데, 같은층 옆집의 할아버지,할머니 부부가 살고 계시더군요.
    평소에 조용하시고, 계단에서 마주쳐서 인사해도 웃으시면서 존댓말로 인사 받아주시는 분들이었죠.
    어느날 도어벨이 울려서 나가봤더니, 할머니께서 사과랑 배를 담은 봉지를 내밀면서,
    이번 추석때 가족들이 온다고 낮에 조금 시끄러울 수 있어서, 피해가 갈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이사 나가실때도 음료수 사다 주시면서 옆집에서 좋은 이웃하고 살다 나가신다고 인사해주시더군요.

    • @댓글용-k2g
      @댓글용-k2g 2 роки тому +29

      훈훈하네용 ㅎㅎ 멋진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 같아요

    • @오정현-v2q
      @오정현-v2q 2 роки тому +13

      참다운 어른이시네요

  • @hyehui99
    @hyehui99 2 роки тому +83

    윗집에 손주 데리고 사는 노부부가 사는데 교원자격증 시험 준비때부터 임용 시험때까지 윗집 손주가 밤낮 가리지 않고 뛰어다님. 그래도 애니까 이해하고 참자 이 마음으로 살았는데 코로나 기간에는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쉬지 않고 쿵쿵대니까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서 쪽지 붙이거나 벽 치면 오히려 지네들이 애를 안고 내려와서 자기들이 뛰어다닌거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집 청소기 소리가 더 크다고 따짐. 우리집에는 청소기가 없다고 하니까 거짓말 치지 말라고 하고 들어와서 찾아보라고 하니까 그건 또 싫다고 하고ㅋㅋ 빡쳐서 노인이고 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웠는데 그 이후 한주일정도 잠간 조용하다가 또 다시 원래대로 되고… 그 이후로 인터넷에서 애기들 영상만 봐도 그냥 짜증나고 보기 싫고 층간소음 때문에 왜 살인사건까지 일어났는지 알게 되었음.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9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개밥바라기-k5y
      @개밥바라기-k5y 2 роки тому

      조용히 문앞에 기름 한바가지 부어주면 조용해지던데

    • @hyehui99
      @hyehui99 2 роки тому +6

      @@개밥바라기-k5y 한창 시달릴때는 충동적으로 그런 생각까지 하기는 했어요. 겨울에 계단에 물을 부어서 얼려버릴가 하는 충동적인 생각요. 어쩌다가 내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나 하고 스스로한테 혐오감 들다가도 윗집 애기가 지나가는거 보면 또 빡치고…

    • @applemangos
      @applemangos 2 роки тому +1

      윗집 애들 진짜 엄청 뛰는데 그래도 오후 9시 정도 되면 재워서 그마나 나음..
      그래도 저녁 내내 뛰어다녀서 몇번 올라갔더니 한 일주일 가나... 다시 시끄러워짐ㅋㅋㅋㅋㅋ
      그래도 소음패드 깔고 이리저리 하는거 보면 노력은 하는거 같아서 잘 안올라가는 중

    • @hyehui99
      @hyehui99 2 роки тому +2

      @@applemangos 저희 윗집은 소음패드도 안깔아요ㅋㅋㅋ 찾아가면 무조건 자기네가 아니라고만 하고 증거 내밀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이웃 때문에 이사 가고 싶었던건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 @asdx88
    @asdx88 2 роки тому +259

    10년째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다가(윗집이 계속 어린이 있는 집 전세만 줘서 10년동안 애가 크면 나가고 또 어린이 있는 집이 전세들어오기를 반복...) 드디어 괜찮은 분들이 윗집에 와서(늘 새벽 3시 반에 엄청나게 쿵쾅대지만 그 정도는 괜춘...) 층간소음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였는데요, 마지막... 시끄러움도 위안이라는 할아버지의 너그러운 말씀을 들으니 진짜 눈물이 핑 도네요... 저 빵 종류만 봐도 막 뭐가 좋을까 고민하신 게 눈에 보이네요... ㅠㅠ

    • @팩폭멈춰
      @팩폭멈춰 2 роки тому +8

      유치원이라도 운영하나 ㅋㅋㅋㅋ

    • @younghuh9203
      @younghuh9203 2 роки тому +5

      난 층간 소음 보다 옆방 에 신혼 부부 가 들어 왔는 데 매일밤 콩떡,가래떡,인절미 치는 소리 에 ,ㅋㅋ 처음 에는 종종 듣고 해ㅆ는데 1년 정도 지나니 옆집 에서 샤워 소리 만 나도 아C8 소리 가 날 정도 입니다. 특히 여자 의 자지러진 소리는 좀 자다가도 눈이 뜨일 정도 지요.거의 매일 떡치는 소리 에 환장 할 지경 입니다.

    • @경산-t5g
      @경산-t5g 2 роки тому +16

      @@younghuh9203 시세보다 5000더 드립니다.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6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신교공식유튜브
      @신교공식유튜브 2 роки тому +5

      @@경산-t5g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쑤비-p3u
    @쑤비-p3u 2 роки тому +26

    소음도 위안이 된다는 말~
    노년의 외로움과 인생을 다 살아본 사람의 너그러움과 따뜻함도 함께 느껴지네요

  • @이혁-f5d
    @이혁-f5d 2 роки тому +381

    그리고 첫번째부분 중국사람에게 세준다는 협박 제대로 먹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lle_lee
      @elle_lee 2 роки тому +1

      2번째입니다

    • @M5f90bmw5
      @M5f90bmw5 2 роки тому +2

      내 하얼빈 장첸이다!

    • @문하나-q4x
      @문하나-q4x Рік тому

      난 그냥 살던집팔때 동대표랑 관리소장 엿먹으라고 중국사람한테팔고왔다 오백정도손해봤나봄...잘살아라~-

  • @NCTSWISH
    @NCTSWISH 2 роки тому +69

    할아버지 말씀에 왜 눈물이 나냐 .....

  • @msaicuse
    @msaicuse 2 роки тому +56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모릅니당. 대략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하겠지만 그정도가 아니고 살인충동 느껴져요.
    전에 살던집 옆집에 개를 키웠는데 진짜 참다참다 너무시끄러워서 정중하게 얘기했음.
    근데 아줌마가 알겠다고 하더니 문쾅닫으면서
    나 들으라고 "개가 짖지? 그럼 안짖냐? ㅁㅊㅅㄲ아니야~?"하는데 눈알 뒤집히는줄 알았고 그집딸내미도 찾아와서 지 남친이 선물해준거라고 이해해달라는데
    누가보면 몇번짖는걸로 이러는줄알겠음.
    개소리가 주인없으면 하루5시간6시간 목이 쉴때까지 처짖어댐. 결국 내가 이사가긴했는데
    그때부터 자다가 조그만 소리만 들려도 벌떡 깨버리고. 그 ㅁㅊㄴ들 생각 하면 살인이 왜일어나는지 알것같음

  • @옴마야-p3e
    @옴마야-p3e 2 роки тому +35

    역시 좋은집보다 좋은 이웃 만나는게 큰 복임
    나도!! 애 둘 키우고 있고 둘다 딸이고, 8살 5살이라 말끼를 알아먹어서 뛰지도 않고,매트까지깔아놓은터라, 층간소음 걱정은 없지만 부모는 죄인이란 심정으로 작년 크리스마스때아랫집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죄송하다고, 그리고 한번도 머라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손편지와 롤케익을 사서 문앞에 두고옴,
    거기 사시는 할머니분이 크리스마스 축하한다고 레고를 사다주심. 자그마치 두당 12만원짜리 24만원치를 사오셔서 너무 부담된다고, 롯백상품권 10만원짜리 두장 들고가니, ssg 포인트로 삿다며 괜찮다고 하시던 ㅠ

  • @루키-w6r
    @루키-w6r 2 роки тому +106

    마지막은 진짜 훈훈하네 저게 정상인데..

  • @Kitty-j6p
    @Kitty-j6p 2 роки тому +58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에 윗층이 너무 많이 뛰어서 올라가서 말했는데 계속뛰어서 힘들었음ㅜ 근데 우리집 윗층 윗집이 내친구 집이여서 친구집 올라가서 겁나 뛰었음ㅋㅋㅋㅋㅋ 친구랑 신나게 뛰다가 밑에층에 사람 올라옴ㅋㅋㅋㅋㅋㅋ친구랑 같이 문열었는데 그할아버지가 내얼굴 보고 한숨쉬면서 그만뛰라고 하고 가심 그 이후로 층간소음 사라짐ㅋㅋㅋㅋㅋㅋ

  • @KCKim-ei2vq
    @KCKim-ei2vq 2 роки тому +27

    나도어제 이사간집 엘레베이터에서 처음으로 윗층아저씨를 만났는데, 두딸아이 손을 잡고 있더라
    친근하게 인사해주시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탄다음에 8층을 누르려고 보는데 9층에 불이 들어와있길래
    어 혹시 몇호사세요?? 하고 물어보니까 우리윗집 산다고 하시더라
    아~ 그 아침저녁으로 뛰는소리가 이 애기들이었네요!ㅎㅎ 이러니까
    나보다 10살도 많으신분이 나한테 90도로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당황했는데
    나도 바로 손사래치면서 아이고.. 그런뜻으로 얘기한게 아닌데;; 저희집도 3살애기키워서 백번공감하고 이해하니까 신경쓰시지 마시라고하고 내렸음.
    좋은이웃만나는거도 큰 복중에 하나인 것같다.

  • @hololo1452
    @hololo1452 2 роки тому +152

    근데 사실 층간소음은 공사 ㅈ대로하는 건설사랑 허가 ㅈ대로 내주는 관공서를 조져야되는데 현행법에 그런게 1도 없으니 참 답답함

    • @N0narne
      @N0narne 2 роки тому

      없는 거지들이 땅품앗이해서 닭장에 갇혀사는건데 그러려니하고 살아야지 아파트구조를 봐라 주택은 층간소음 없다든? 니가 원하는 층간소음 없는집 살려면 비싸고 제값치른다음 들어가 살면된다 어느아파튼지 알아도 안갈거잖아....

    • @hololo1452
      @hololo1452 2 роки тому +12

      @@N0narne 없는거지 ㅇㅈㄹ ㅋㅋㅋㅋ 차라리 타노스마렵다고하지 ㅋㅋㅋㅋ

    • @모락모락-b3s
      @모락모락-b3s 2 роки тому +9

      @@N0narne 요즘 신축아파트 방음 얼마나 개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폭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어르신

    • @N0narne
      @N0narne 2 роки тому

      @@모락모락-b3s 그니깐 닭장살면서 불평하는게 문제지 돈있으면 갸인주택 들어가살거나 최고급 아파트 들어가 살어야지.. 땅나눠서 돈아끼려고 닭장에 사는데 규조를 봐 당연히 소리 다들리지 예전 아파트는 다른줄? 바ㅏㅁ이면 뭐하는지까지 알정도로 다들리는데 구조상 어쩔수없지. 방음 만족할 수준으로 되려면 더비싸것지..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2 роки тому +3

      @@N0narne 비싸다고 항상 제품이 잘 나오는건 아니다 특히 부동산은 반독점이라서 그런게 심한데 무식해서 모르면 가만있어라.

  • @emkim7715
    @emkim7715 2 роки тому +59

    가장 중요한 건 건설회사가 제대로 집을 짓는 것이다!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3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3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Renkimmy
    @Renkimmy 2 роки тому +50

    건설사가 싸 놓은 똥들인데 우리들끼리 서로 탓 하면서 싸우고있다는게 참..

    • @Marunare
      @Marunare Рік тому

      이게 정답. 7~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빌라는 층간소음 없었음.
      그 시공사들에서 88올림픽 때 지어지는 아파트, 빌라부터 층간소음이 심해짐.
      주택을 늘리는건 당연한건데, 그렇다고 층간, 벽간 자재를 허술히 짓냐!!!!

  • @TOTO-o1w7f
    @TOTO-o1w7f 2 роки тому +346

    중국인한테 세놓는다는 아이디어 진짜 머리좋으시네요
    뭐 거의 프리패스급 아닙니까????🤣🤣🤣🤣🤣🤣

    • @younghuh9203
      @younghuh9203 2 роки тому +2

      중공놈 에게 조용.히 살라 하면 영화 에서 나 볼만한 대도 들고 달라 붙을려나?ㅋㅋ

    • @rtsukgi507732
      @rtsukgi507732 2 роки тому

      오웬춘 ㅋㅋㅋㅋㅋ

  • @C_Zeus
    @C_Zeus 2 роки тому +60

    이거보니 예전에 본 소음일으키던 꼬마아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너구나' 한마디 하고 내려왔더니 소음이 해결된 에피소드도 떠올랐네요

    • @박희수-t8d
      @박희수-t8d 2 роки тому +6

      아~ 그 뭐에요!하며 띠껍게 얘기하던 아줌씨가 황급히 달려내려왔다던

  • @user-kr3vwk3
    @user-kr3vwk3 2 роки тому +10

    말로해도 안통하고 이기적인사람들은 지들도 당해봐야 안그런다니까.. 으휴
    서로 이웃간에 피해줄까봐
    챙기는 이웃도 있구만 보기좋네요~
    이런사람들이 많아야할텐데

  • @hunhwang
    @hunhwang 2 роки тому +79

    나도 애완동물로 키워주세요 누나 라니 ㅠ_ㅠ 웃프다.
    근데 윗집 갔는데 미모의 누나가 저렇게 까지 해주면 화가 사라질만도 할듯.
    마지막 사연 할아버지 이야기로 훈훈하게 끝나는
    속풀이 짬뽕 알뜰세트~!!

  • @헬리오스-z7y
    @헬리오스-z7y 2 роки тому +21

    우리집은 아래.위로 노부부 사심 그냥 절간이 따로없음
    명절때는 소음이 좀 있긴한데 그러러니 할만함
    우리 집도 애들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진짜 조용할려고 노력 중
    PS.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세요. 집 팔거나 세주지 마세요. 꾸벅

    • @countercounter
      @countercounter 2 роки тому

      저도.. 오히려 제가 시끄러울까 걱정되고 조심하게 됩니다

    • @고윤서-g4i
      @고윤서-g4i 2 роки тому +2

      그 집 어르신 부럽습니다
      우리 윗집 어르신은
      아니 대화가 안됩니다
      윗집 잘 만나는 것도
      진짜 복인거 같습니다

  • @ddolichelpansa
    @ddolichelpansa 2 роки тому +58

    할아버지 센스 좋으시네욬ㅋㅋ

    • @nurujitheking
      @nurujitheking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홍삼캔디같은거 주실법도 한데 호불호 안 갈리는 빵이라니 좋네요

  • @shs209
    @shs209 2 роки тому +17

    제대로 겪어본 사람들은 알고잇음. 나중엔 환청까지 들리고 조그마한 소음 하나에도 날카로워진다는 것을

  • @hellodanbi
    @hellodanb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 @뿡빵뽕커리
    @뿡빵뽕커리 2 роки тому +67

    층간소음 진짜 제대로 겪고 있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윗집에 얼마 전에 이사 온 사람들 상당히 심각합니다.
    음식집 한다는데 거리두기 풀리고 새벽 3시반에 들어오고
    일요일 밤 12시 넘어서 월요일 될 때까지 집들이 할 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어요..
    1. 문 있는 힘껏 열고 닫음
    2. 있는 힘껏 뒷꿈치로 걸어다님
    3. 소음 없는 그 시간에 실컷 웃고 떠들음
    말소리는 귀마개 하고 자면 되는데 발 도장은 진짜 귀마개 하면 더 잘 들리고
    내가 피해보면서까지 귀마개 해야하나 싶어서 열 받아서 좋게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면 어쩌냐고 걱정하셔서
    그냥 참고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냥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 @김민찬과아르마딜로
      @김민찬과아르마딜로 2 роки тому +5

      뭐라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네요...사람사는 공간에 짐승이 이사왔군요

    • @밈밈-n6t
      @밈밈-n6t 2 роки тому +7

      집에 망치있으면 망치손잡이로 천장을 존ㄴㄴ나쎄게 치셈
      빡집중하면 사람 어디서 자는지, 어디로움직이는지 다 파악됨
      낮밤바뀐 백수새끼 하나 불러서 5만원 쥐어주고 밤새 천장쳐달라그러고
      가족들은 하루 호캉스 하셈
      나 기숙사살다가 집에 오자마자
      밤새 치니까 윗층리액션도 찰져서 더 열심히 쳤음

    • @남기찬-s4f
      @남기찬-s4f 2 роки тому +11

      근데 윗집 말소리가 들리는 건 ㄹㅇ 아파트 시공 문제있는 듯

    • @Abc_706
      @Abc_706 2 роки тому

      와 어떻게 제 윗집이랑 똑같은 경우가...
      어제도 윗집때문에 대여섯번은 더 넘게깼네요..
      미치겠어요..

    • @부붑부
      @부붑부 2 роки тому

      말소리 들리는건 아파트문제 맞는것같아요 이사가시기를 추천,,

  • @Ben_815
    @Ben_815 2 роки тому +155

    중국인들로 층간소음 참교육 시킨 썰은 이이제이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ㅋ

    • @B1ack_Fox
      @B1ack_Fox 2 роки тому +16

      =그 나라= 효과는 확실했다!

    • @cook8118
      @cook8118 2 роки тому +1

      씹주작 썰을 그대로 믿노 ㅋㅋㅋㅋㅋㅋㅋ

    • @sua0000
      @sua0000 2 роки тому +2

      @@cook8118 주작이면 어떰 재미있는데 ㅋㅋㅋㅋ

  • @이혁-f5d
    @이혁-f5d 2 роки тому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와중에 외모에 혹해서 설득당하고 온 사람 왜 이리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olguy-andy
    @coolguy-andy 2 роки тому +8

    우리집 윗층도 애기들이 엄청 뛰어다녔는데 우리집은 소음이라 생각 안하고 그냥 애들 건강해서 좋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명절마다 죄송하다고 과일선물 가져다 주시는데 부담스러워서 저희도 사다 드리곤 했지요. ^^

  • @alphabe
    @alphabe 2 роки тому +3

    젊은부부가 윗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애들이 셋이네요. 어느정돈 이해하고 감내하려 했습니다. 빠르면 새벽6시부터 밤 12시까지 쉬지도 않고 집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심할땐 유리창이 계속 흔들려서 유리소리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가끔 조용해집니다 낮잠자는 때 인가봐요. 몇번 올라갔는데 거실에 매트 깔려있더군요 아이가 어렸습니다 삼남매라고 하네요 어린 여자아이가 뛰어다니는데 저런소리가 난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애들 소리지르는건 참아줄만 한데 충격음에 유리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면 수시로 깜짝 놀랍니다. 주말에는 삼남매가 다 미쳐 날뜁니다.
    애들 발 구르는 소리 신경 굵은사람도 계속 듣다보면 사람 미칩니다. 전화소리 걍 소리지르는거 이딴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다 른건 참겠는데 발망치랑 애들 발구르는 소리가 하루종일 들리는건 당하는 사람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요. 실내에서 뛰지말라 교육하는거 부모의 책임입니다. 그게 안되면 1층살아야죠 ㅅㅂ 점차 좋아져야 하는데 당하는 사람은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신경이 예민해지는거예요 개선의지가 없는 층간소음 가해자는 뒤지기 직전까지 쳐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silkstar91
      @silkstar91 2 роки тому

      체벌 아동학대 옹호론자시군요.

  • @rani-nam
    @rani-nam 2 роки тому +13

    보면 결과가 똑같아.... 미안해해야 하는 쪽에서 미안해 하면 훈훈한 결말. 적반하장이면 비극적결말... ㅋㅋㅋ

  • @세븐업-d6y
    @세븐업-d6y 2 роки тому +23

    문제는 시공을 좃같이 하고 비싸게 돈 받아 쳐먹는 건설사들인데 애꿎은 주민들이 서로 피해를 보니 참 안타깝다

    • @BlueSkyRunner
      @BlueSkyRunner 2 роки тому +1

      그런 건설사들 감독을 제대로 안하고 뒷돈만 처먹은 역대 정부들이 제일 문제다.. 그러다 최근에 기어코 아이파크가 크게 사고냈고.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뿌잉-j5t
      @뿌잉-j5t 2 роки тому

      그렇긴한데 이제껏 지내던 윗집사람들이랑은 층간소음갈등 한번도 없다가 갑자기 들어온사람이 저러면 시공사 탓하기도 좀

  • @hojungkyoo
    @hojungkyoo 2 роки тому +82

    창문열어 냉기로 복수한 것이 가장 깔끔하고 안전?한 방법인듯 ㅋㅋㅋㅋ

    • @김민찬과아르마딜로
      @김민찬과아르마딜로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그렇게 계속 열어두면 자기 집 보일러배관도 터지지 않을까요?

    • @언유닉스
      @언유닉스 2 роки тому +13

      보일러 물은 빼야죠 ㅋㅋ 수도도 조치하고

    • @lalala2341
      @lalala2341 2 роки тому +6

      근데 먼지도 엄청 들어올듯..

    • @스코-m1o
      @스코-m1o 2 роки тому +25

      근데 기본적으로 자본이 있어야 가능함ㅋㅋㅋ

    • @catchtiger205
      @catchtiger205 2 роки тому +4

      보일러 물만 있는게 아니라.. 집 천장 위에 스프링 클러가 있는데... 그거 얼어서 터지면 아주 난리남..
      내가 생각하기엔 주작같음.. 밑에 집 창문 뗀걸로 윗집이 냉골 잔치면...
      요즘 필로티 구조 빌라에서는 어떻게 살지??

  • @Nani12-3
    @Nani12-3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겪어봐야 안다.. 왜 살인이 일어나는지 바로 느껴짐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2 роки тому +35

    층간소음 갈등의 본질은 소음 그자체가 아니라
    배려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감정입니다.
    상대방의 문제가 먼저겠지만,
    나 자신도 그들을 이해하려 한다면 고통속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ohdongjun
      @ohdongjun 2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층간소음 경험해보면 배려고 나발이고 소리 그 자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 알게 될거다.

    • @user-lk2hc5tk9y
      @user-lk2hc5tk9y 2 роки тому +8

      특) 층간소음 안 겪어봄

    • @maniron2450
      @maniron2450 2 роки тому

      염. @@@병ㅋㅋㅋㅋ배려받지 못하는 기분ㅋㅋㅋㅋ쌩판 남한테 배려를 왜바람ㅋㅋㅋㅋ피해만 안주면 그만이지ㅋㅋㅋㅋㅋㅋ뭔 층간소음으로 내가 그 사람들을 왜 이해하는데 도대쳌ㅋㅋㅋㅋㅋ 칼들고 올라가고 싶은데

    • @뿌잉-j5t
      @뿌잉-j5t 2 роки тому +2

      이런 개소리에 공감이 왜케많냐 다 윗집 발망치족들임?

    • @silkstar91
      @silkstar91 2 роки тому

      특) 애들 안 키워 봄
      그러면서 애들 때리지 말고 화내지도 말고 키우란다

  • @Saram133
    @Saram133 2 роки тому +19

    첫번째 조현병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엘베에서 마주칠때 진짜 그런척하면서 소음 들린다고 하면 아주 직빵일듯ㅋㅋ

  • @Dahee22
    @Dahee22 2 роки тому +1

    금융 치료 대박이다 ㅎㅎㅎㅎㅎㅎㅎ보다가 빵 터짐요 ㅋㅋㅋ

  • @보오라-j8g
    @보오라-j8g 2 роки тому +5

    마지막 할아버지 너무 좋으신분이다ㅠㅠ

  • @u.ri-1004
    @u.ri-1004 2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 사연 어르신들 같은 경우 귀가 좋지않아 소음에 좀 둔감할 수 있을것 같아요~나 넘 속세에 찌들었나?ㅋㅋ 저희 아래층에 어르신들 사셨는데 잘 안들리니까 우리집까지 울릴정도로 TV 크게 트시는건 기본, 아파트에서 매일 쿵쿵 마늘빻아먹구 여름저녁에 창문열면 어찌나 크게 말하는지 울집에 대화소리가 들렸어요~ 지금은 이사가셨는데 아래층에 사람이 살고있긴한건가?할정도로 조용해요~

    • @다인-g3m
      @다인-g3m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어르신들은 가는 귀가 잘 안 들리셔서 주변에서 내는 소음에 둔감하죠.

  • @korea_ow
    @korea_ow 2 роки тому +11

    직접 찾아가서 항의를 하면 협박죄로 신고 당할 수 있어서 관리사무소에 층간소음 줄입시다하고 불특정 대상에게 안내를 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

    • @korea_ow
      @korea_ow 2 роки тому +4

      XX층 XX호라고 특정해서 하면 명예 회손으로 신고될 수 있음 전체적으로 안내해야 됨

    • @다인-g3m
      @다인-g3m 2 роки тому +8

      어림 반푼어치도 없음. 그런 걸로 전혀 해결 안됨

    • @korea_ow
      @korea_ow 2 роки тому

      @@다인-g3m저 말의 속 뜻은 그러니까 문제라고 비판하는 거임

    • @desich-t8h
      @desich-t8h 2 роки тому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면 의도랑 잘맞을듯

  • @신시리-u1q
    @신시리-u1q 2 роки тому +1

    누나가 동생 조현병이라 한거에 이렇게 반응해주니 됐네요
    우리집은 실제로 뇌졸중 환자가 있고 밤에 숙면 중요한데 이 얘기로 호소하고 실제로 새벽에도 소음때문에, 그것도 애소리만 난게 아니라 어른 발망치가 더해져 진짜 큰일날뻔 했는데도 애 어리다고 봐줬는데 고맙다 미안하다는 커녕 지금 몇번째인지 도리어 뭐라하거나 애 뛰는 소리에 반응하면 여러집들이 들을 정도로 밤 12시까지 세게 뭘 치고 애가 맘껏 뛰도록 내버려 둡니다
    층간소음이라고 말했더니, 인근소란죄라 했어야 했는데 경찰도 안오데요 그러고 그 다음날 뇌졸중 환자인 어머니가 기억이 뒤죽박죽 된 소리를 한번씩 하시는데 진짜로 어떻게 갚아줘야 하나 미치겠네요

  • @김기호-v9l4e
    @김기호-v9l4e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사례 들은건데 아이들 뛰어다니고 소리치는집 직방은 화장실천장에 성인비디오 소리켜서 나두면 바로와서 사과하고 조용히 시킨다네요 직방으로 가장 확실하고 빠른 해결책

  • @이한나-p8w9d
    @이한나-p8w9d 2 роки тому +1

    멋있는 어르신

  • @wejofksdjf
    @wejofksdjf 2 роки тому +11

    층간소음의 본질적인 문제는 집사이의 바닥을 얇게 만드는 건설사 때문이지 법으로 규제를 했으면 좋겠음

    • @뿌잉-j5t
      @뿌잉-j5t 2 роки тому +3

      진동은 그대로 타고오기때문에 조금 두껍게 한다해서 나아지지않음ㅋㅋ 완충제 흡음제를 넣어야지

    • @sis2642
      @sis2642 2 роки тому

      건설사 문제 이전에 소음충 문제예요 한남동 고급 개인주택도 옆집에서 스피커틀고 지랄하면 시끄러워요 애초에 집에서 뛰고 떠드는게 이상한게예요 건설사문제는 나중문제

  • @threetree1718
    @threetree1718 2 роки тому

    층간 소음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는 층간소음으로 살인 사건까지 나는 거 이해합니다. 가해자들이 너무 뻔뻔해요. 애들이 뛰어서 경비실에 얘기하면 그런 사람들은 더 뜁니다. 그리고 늘 안뛰었다고 거짓말도 하고, 조용해도 그때 뿐 다시 반복됩니다. 가해자 처벌이 너무 미약해요. 가해자 처벌이 반드시 있어야 해요. 층간소음 측정도 손쉬운 방법으로 할 수 있는게 나와야 하고, 또 그만큼의 피해가 입증되면 피해자 말고 가해자가 이사 가야하는 제도가 있어야해요. 우리나라 층간소음 문제에 너무 관대해요.

  • @최은주-t3t
    @최은주-t3t 2 роки тому +4

    오래된 빌라에 지하방에 방음 안하고 드럼 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드럼 소리가 온 동네에 다 울리는데 뻔뻔하게 계속 치던 그 아저씨
    그러다가 한 몇개월 계속 치다보니 온 동네 사람들이 그 집에 와서 한마디씩 하니 어느 날 드럼 뺐다고 하더군 사람들이 좋은 말로 할때 드럼 안쳤으면 욕도 안먹고 드럼 빼는 일도 없었을건데

  • @고윤서-g4i
    @고윤서-g4i 2 роки тому +3

    중성화 안시킨 고양이 소리도 스트레스 입니다 2개월마다 계속 그럴텐데
    중국 사람에게 세놓고 간다니
    행동이 달라지는 동대표
    결론 건설 시공사들이 악이다

  • @기차비행기자동차
    @기차비행기자동차 2 роки тому +18

    진짜 돈 많으면 세로로 3가구 나란히 구매해서 가운데 층에 살고싶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나도 안당하고. 그리고 단독주택과 달리 고층이니 전망도 좋고.

    • @pim950
      @pim950 2 роки тому +1

      새 아파트 입주했을 때가 그립네요. 위 아래 좌 우 아무도 없어 전축 크게 틀고 지냈습니다.

    • @palmcoco7426
      @palmcoco7426 2 роки тому +1

      영화관 3자리 구매해서 팔거리 2개 다 쓰는것처럼요?ㅋㅋㅋㅋㅋ

  • @kim-ggogi
    @kim-ggogi 2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 너무 따숩잖오ㅠㅠㅠ ❤️

  • @praiseonly3003
    @praiseonly3003 2 роки тому +3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실내흡연은 진짜 죽을만큼 고통스러움.. 해결되는건 없고😢 관리사무소랑 동대표랑 감정만 상함..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2 роки тому +4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은 외국인들도 신기해한다는데 그만큼 괴롭다면 주택도 고려해볼 만하겠지만 아파트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사람은 그런 고통을 당하더라도 아파트를 놓아버릴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주택도 단점과 불편함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굳이 아파트에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한데요.
    하긴 어디에 사나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게 우선이겠죠?

    • @NCTSWISH
      @NCTSWISH 2 роки тому

      주택이면 단독 주택 말씀하시는건가요?.. 인프라 다 있는 수도권 서울 단독에 살려면 적어도 20억이상은 있어야 되서 다들 살고싶어도 못살아여... 그렇다고 대부분의 회사가 서울인데 시골에 단독 짓고 살순 없으니까요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2 роки тому

      @@NCTSWISH 예,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아파트의 장점이긴 한데 많은 사람들은 그정도 돈이 있으면 더 좋은 아파트를 사서 가려고 하지 단독주택에 가려고 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 @KimChoDing
    @KimChoDing 2 роки тому +3

    층간흡연 문제도 진짜 스트레스에요
    여름에 창문을 못 열어두겠음..

  • @meao_1
    @meao_1 2 роки тому

    어릴때 층간소음 점 있었는데 어리다고 이해해주시던 노부부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 @Lami_mi
    @Lami_mi 2 роки тому +2

    저흰 아랫집 2층침대에서 발로 천장 차는 애 제지안하는 몰상식 가족과 집에서 하이힐신고다니는 윗집에 끼어살다 도저히 못살겠어서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삿짐센터 들어오기 3개월전부터 아침6시부터 8시까지 바닥에서핸드폰 진동울리게 알람설정해두고 천장에는 우퍼 틀어두고 미리 침대부터 옮겨 짐 다옮기기도 전에 주택살이 시작했네요 ^^ 3개월만에 위아랫집 다 이사나갔고 저희도 주택으로 이사해 잘살고있습니다 ㅋㅋ

  • @듀듀-m9k
    @듀듀-m9k 2 роки тому

    어머머머 2번째분 사연 완전 전데요? 여기 경남쪽인데... 대박이다... 완전 똑같이 위엔 충간소음이고 밑엔 담배 어쩔땐 피아노 소리까지 들려서 미쳐버려욬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

  • @frozen9221
    @frozen9221 2 роки тому +4

    이건 빌런도 빌런이지만
    층간 소음나게 만든 건설사가 문제지
    성냥갑구조의 문제가 공명음 증폭인데
    거기다가 천장바닥 두께마저 줄여놨으니
    더 크게 들릴수밖에…

  • @Sun6Wind
    @Sun6Wind 2 роки тому +14

    층간 소음은 건설사의 문제 입니다.
    윗집의 층간 소음은 건설사에 문의하세요
    건설사가 무시하면 소음 측정해서 건축물 관리법으로 신고 박으세요

    • @maniron2450
      @maniron2450 2 роки тому +2

      층간소음은 윗집+건설사의 문제입니다
      윗집은 왜 빼나요??

  • @lducjswo
    @lducjswo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마지막같은 분들만 계셨으면 좋겠네요

  • @_moonoom_
    @_moonoom_ 2 роки тому +20

    건설사들이 자재 안빼돌리고 잘만 지었다면 층간소음이라는 단어도 없었을텐데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4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노노디-c7n
    @노노디-c7n 2 роки тому +1

    역시 연륜은 무시못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네

  • @해피해피-z5f
    @해피해피-z5f 2 роки тому

    층간소음 통하는사람이나 통하지 자식까지 끼어서 정말 소름돋게하네요.28어른인데 여친델고 날마다 먹고놀면서 웃사람이 자기네 방근처에 못오게 활이나쏘고 불꽃이나 던지고 저는6개월동안 고통받고 이사하려 방내놨는데 빨리안나감!! 자식이나 에미나 정신장애 뿌린데로 많이많이 거두리라!!!!!!!!!

  • @Addung
    @Addung 2 роки тому +5

    할부지 짤은 너무 훈훈한데

  • @pallowwecha5330
    @pallowwecha5330 2 роки тому +7

    두번째 사연 중국인 덕분에 층간소름 사라졌네 ㅋㅋㅋㅋㅋ

  • @kings754
    @kings754 Рік тому

    오~창문 여는거 천재인데요. 밤12시에 개 짖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 자는데.

  • @huiwonju1
    @huiwonju1 2 роки тому +10

    우리 회사 주임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층간소음 이야기 나와서 듣었던 이야기인데
    5년간 애들이 밤11시까지 멈추지 않고 쿵쿵대길레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했더니 10분만네 해결되고 그 뒤로는 다른집으로 갈때까지 다시는 자기 쉬는시간에 소리가 안나더랍니다..

  • @BYOLlife
    @BYOLlife 2 роки тому +8

    직방에다가 아파트 평가 남기면 됨
    캣맘들이 밥줘서 고양이똥 여기저기 널려있고 차 본넷은 긁힌다,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몰상식, 밤낮 안가리고 쿵쾅거리고 실내흡연, 층간소음 유발한다, 같은돈이면 다른아파트 간다 라고 하면 바로 대표들끼리 회의하고 공문붙임 ㅋㅋ

  • @pin_gu.
    @pin_gu. 2 роки тому +15

    나도 윗집 아지매 (관상부터 남의말 안들음)
    코끼리마냥 쾅쾅대서
    이방법 저방법 찾아보다가
    그 아지매 출근 할때마다
    먼저 내려가서 아무말 안하고
    출근길 버스까지 매일 마중 나가줫더니
    3주 지나니까 남편 대동해서 나가더라고?
    그래도 굴하지않고
    아무말 안하고 매일 마중나가고
    하루는 울집 문 살짝 열어두고
    혼자 현관문에서 중얼거리면서
    망치들고 놀았는데
    아침에 계단불이 켜지는 동시에
    아지매가 날보고 경기 일으키는거 보고
    헤헤레레레레헤레헤레레레레헤헤
    하고 웃었더니
    다음날 울엄마한테 아들 병있냐고 물어봄
    아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데 (나)
    혹시 무슨일 일으켰냐고 그냥 모르는척 해달라고 했다고함
    그 이후부터 ㅈㄴ조용함 ㅋㅋㅋㅋㅋㅋ

    • @user-rh6md9zp9s
      @user-rh6md9zp9s 2 роки тому +1

      마중->배웅

    • @O5-13_Death_
      @O5-13_Death_ 2 роки тому +1

      첫번째 사연처럼 정신병자인거로 위장하여 퇴치하셨네

  • @MK-gy8mq
    @MK-gy8mq 2 роки тому +1

    적반하장만 안하고 소음내는거 미안해하고 항상 사과 하면 누가 싸울까요...항상 적반하장과 뻔뻔함이 문제죠

  • @juheemin
    @juheemin 2 роки тому +31

    층간소음 다툼은 소음 자체보다는 당사자들 태도가 문제를 키우는듯. 애들 키우다 보면 통제가 잘 안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이해해주면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예민하게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참다참다 찾아가서 따지면 죄송하다고 저희도 최대한 애쓰겠다고 사과로 끝날 걸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무개념도 있고. 서로 예의있게 대하면 소음이 발생하더라도 싸우지 않을 수도 있는데 왜 그걸 못하는지...

    • @juheemin
      @juheemin 2 роки тому +3

      @@IlIIlIIlIlIIlIlI 당신같이 이해 안 해주는 사람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는 거임...교육을 아예 안 시키는 게 아니라 아이들인 만큼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건데 그걸 이렇게 받아들이니까 싸움이 생기지 ㅉㅉ 애초에 내 몸과 마음도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아무리 자기 자식이래도 내 몸도 아닌 타인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음

    • @wjdtndud5277
      @wjdtndud5277 2 роки тому

      서로 배려 좀만더...

    • @willybilly00
      @willybilly00 2 роки тому +13

      @@juheemin 애가 통제가 안되면 요새 소음방지 매트도 많이 나오고 슬리퍼도 있고 방법이야 쥰나게 많은데? 꼭 이러는 사람들보면 그런데에 들어가는 돈은 아까워서 어떻게든 몸 비틀면서 합리화 하던데 '이해'라는건 적어도 저런 최소한의 배려가 수반되고 난 뒤에 바라야 하는거임 왜 듣는사람만 그 피해를 감내해야함?

    • @이재용회장-x9q
      @이재용회장-x9q 2 роки тому +8

      그건 집안케바케지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거든요 어찌됐든 애초 층간소음 이전에 집안에서 방방뛰지 말라고 예의 가르치는게 기본 아닌가요? 내가애키우니깐 애들이니깐 니가좀 이해해라 것도 한두번이지요 한두번경고늘해도 좋게 이야기를해도 안변한다면 그게 좋게이야기가 갈수있으려나요?

    • @헤우응
      @헤우응 2 роки тому +6

      @@juheemin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기보다 요즘 층간소음 공사나 제품들 좋은거많은데 그런걸 하고 노력했다는거라도 보여주면 이해함 근데 애는통제안되고 지돈은 쓰기싫고 그러고는 밑집은 이해안해준다하고 그러니싸우는거지

  • @showlee649
    @showlee649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는 애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윗집 아줌마가 일찍 결혼해서 거의 늦둥이같은 느낌의
    손자가 있었는데
    애가 정말 컴퓨터 의자를 거실로 가져와서
    두 시간 동안 왼쪽 벽에서부터
    강하게 밀어서 오른쪽 벽에 쿵! 하고 박는 장난을 하고
    그것 때문에 부업 하는 줄 알았음..
    그거 때문에 일부러 원목 의자 바퀴 안 달린거 쓰시라고
    사다 드리기까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버렸더라 ㅅㅂ
    한 번은 집 안에서 기다란 막대기
    휘두르면서 뛰어다니는데
    4시간은 뛰었나 봄…
    항의 하려고 올라갔더니 애가 그러고 있어…
    집에는 그 흔한 애들 동화 책 한권 없고..
    애가 몇시간을 안 쉬고 같은 행동을
    무슨 상동행동마녕 하는데도 관심이 없넜음
    나중에 우리 집이랑 멱살 잡고 싸우고
    밤 12시 넘어서도 술먹고 소리지르면서 놀고
    자기 가족들 다 불러다가 그 시간까지 파티하고
    뭐라고 했더니 기분좋은 날이었는데
    우리 때문에 망쳤다고 지랄하고..
    우리 아부지는 출근 때문에 항상 새벽 5시면
    집에서 나가셔야 하니까 9시에 주무시는데
    그사람들 때문에 몇년을 고생함..
    나중에 지들도 힘든지 애 아빠 미국 갈 때
    같이 보냈는데
    몇년 뒤 그집 딸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가지고
    걔가 크니까 또 그지랄하고 뛰더라
    미친거 같았음 그 집구석..
    아니 결혼한 딸년은 하루가 멀다하고 애새끼
    데리고 엄마집 와서 애 뛰게하고..
    뭐? 자기네 아파트에서는 뛰면 안된대나?
    미친년이 따로 없지..
    우리가 층간 소음에 카페트라도 깔라고 해도
    그 흔한 카페트 쪼가리도 안 깔고
    슬리퍼 신으라고 사다줘도 안 신고
    진짜 무슨 중국인? 수준 같았음..
    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존나 못배운 티가 너무 났었음.
    자기 무식한거 존나 광고하는..

  • @스마일하루
    @스마일하루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1층 사는데 2층애들이 너무 뛰어서 미치겠네요 2년정도 참다가 너무 심해져서 올라가서 얘기해도 말도 안통하고 이해도 못해주냐고 오히려 화를 내고 관리실에 얘기해도 자기네는 조용히하라고 말하는거말곤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아주 시도때도 없이 뛰고 어쩔땐 친구들까지 불러서 뛰어 놀으니 죽겠네요

  • @이다니-j7u
    @이다니-j7u 2 роки тому +4

    건조기 돌리는 소리가 씨끄럽다며 아랫집이 올라왔었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방음판 보강후에 요즘 소음은 괜찮냐 안부 물어볼겸 치킨사들고 내려감..그리고 건조기 돌려도 괜찮은 시간 조율을 하자고했음, 너무 늦지않은 시간이면 괜찮다해서 평일 퇴근후 집에오면 저녁 7시쯤, 그때부터 1시간 정도 돌아가도 되냐 물어봄(매일x삼일에 한번꼴)너무 늦은시간이라고 안된다그럼, 낮엔 안되냐길래 출근할때 돌리고 나가면 아침시간이다 했음(7시50분), 그럼 너무 이르다그럼. 평일주말 상관없이 낮에만 돌리라그럼,그래서 평일엔 빨래널어놓고 주말낮에나 건조디 한번씩 돌리며 지냇음. 근데 거실이 북향에 큰창이없어 빨래를 널어놓으면 안마름..일주일에 한번 빨래하려니까 수건에서 쉰내나는거같음 애초에 건조기 사용했던사람이라 없이 지내려니 너무 불편함. 방음 보강 더 하고 주중1회 주말1회 저녁시간대로 합의함ㅋㅋㅋ,... 난 원만하게 끝난지 알았는데 고기구워먹으면 냄새난다고 올라오고, 의자끄는소리씨끄럽다고 올라오고(바퀴의자뿌니없고 혼자삼..) 기가막혔던건 티비오류인지 볼륨이 최대까지 튀어서 놀라서 바로 껐는데 씨끄럽다고 올라옴 13년 자취생활동안 층간소음을 당하면 당했지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층간소음 미치는거 알아서 더 조심히 하는데 아랫집분한텐 모든게 소용없나봄..ㅋ이전 사람은 정말 조용했어! 하면서 소리지르시는데, 이사올때 이 집에 짐만있고 6개월이상 주인분이 집을 비우셨다고 하셨음 본가 들어가느랴고 집 빼는거라고,주인분이 다른집은 다 10년이상 살고계신데 이집만 자꾸 나간다고, 좋은일로 나가는건 경사지만 오래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셧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아랫집 분이 쫓아낸건가 싶기도함..물론 나도 계약끝나면 이사나갈예정

    • @예나맘-r2g
      @예나맘-r2g 2 роки тому

      어휴 착하시네 ;; 건조기시간까지 조절..

  • @user-bamboo
    @user-bamboo 2 роки тому +8

    애들이 뛰는 윗집100% 조용하게 만드는법.
    1.우퍼 스피커
    2.가수 정희라의 신문을보지 24시간 재생.
    3.딱 2틀만 틀어놓아도 윗집 부모들이 90°도 인사후 죄송모드로 변신함.( 우리애들이 그 노래 가사 다 외워서 혼자 부른다고 100%울먹임)

    • @Windows95-OSR2
      @Windows95-OSR2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 정서발달에 아주 좋은 노래군요 (?!)

    • @시그너스
      @시그너스 2 роки тому +2

      뭔노랜가 했더니 가사듣고 터졌다 ㅋㅋㅋㅋㅋ

    • @silkstar91
      @silkstar91 2 роки тому

      아동학대 옹호론자군요

  • @sooahshin
    @sooahshin 2 роки тому +1

    우리 집은 위에서 막 개가 짖고...싸우고...발망치는 기본에 무슨 고 같은게 덩덩덩덩덩...거림 가끔 못도 박고 드릴도 쓴답니다^^방학 아침에~♡

  • @st_Dust
    @st_Dust Рік тому

    와 마지막 할아버지 너무 따뜻해서 수비드 될 거 같음..

  • @름름-j1g
    @름름-j1g 2 роки тому +1

    예전 그 글 생가나네 ㅋㅋㅋㅋㅋㅋ
    윗집에 올라가선 아줌마 옆에 있던 꼬마애를
    멍하니 처다보면서
    니가.... 걔구나.... 하면서 초점없이 음침하게 말하니
    담날부터 조용해졌다던 ㅋㅋㅋㅋㅋㅋ

  • @Aranbee
    @Aranbee Рік тому

    애 있는 집 층간소음은 진짜 부모가 문제더라..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말이 안 통함.

  • @porect966
    @porect966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를 갔는데 시끄럽다고 항의를 해도 자기는 조용하다고 발걸음도 조용히 한다면서 다른집이라면서 절대 인정안하는놈들보면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요 하...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2 роки тому

      근데 진짜로 바로윗집 아닐수도 있어요.
      전 혼자사는데 애기울음소리, 애기뛰어노는소리때문에 밑에서 왔는데 집 보더니 그냥 감.
      집에 티비 침대밖에 없음.

    • @porect966
      @porect966 2 роки тому

      @@pineapplepizza5700 저도 처음엔 그런가? 하고 넘어갔는데 그집이 이사오고나서부터 층간소음이 시작된거라... 게다가 윗집이 걸을때마다 쿵쿵거려서 어디가는지 동선이 다 느껴져서.. 슬리퍼라도 신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참았을거 같은데 노력도 안해주니 화가나죠. 조금만 노력하는 티만 내주면 서로 좋게좋게 지낼텐데

  • @kentpaper958
    @kentpaper958 2 роки тому +5

    층간소음은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이나 옆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소리가 건물 내부에서 벽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방향을 잘못 파악할 가능성도 있구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을 호소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발소리가 자꾸 들린다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도 죄송하다고 하고 그 뒤로 조심조심 신경 쓰며 살았죠. 근데 층간소음은 사라지지 않았고... 처음엔 아랫집 부부도 저희가 협조적으로 나오니 웃으며 대화했지만 나중엔 겉으로만 살살 웃고 본인을 기만한다고 여겨 점점 안 좋은 감정을 내비치곤 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희 가족대로 집에 어린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슬리퍼도 신고 조심하며 사는데 자꾸 발소리가 난다니 아랫집이 예민한거 아닌가? 대체 어디까지 배려를 하라는거야??라는 생각이 들며 점점 서로 사이가 안 좋아졌죠...
    그러다가 언제 한번 가족끼리 놀러 며칠 갔다가 돌아왔는데, 아랫집에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셔선 그동안 죄송했다며 연신 사과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알고 보니 저희가 집을 비운 동안에도 층간소음이 계속되어 저희 집에 또 찾아오셨더라구요. 당연히 집엔 아무도 없었으니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아무 반응이 없었는데, 이젠 아예 없는 척을 하며 회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로 화가 단단히 나셨죠. 그래서 계속 문을 두드리고, 집에 누가 오거나 나가나 지켜보고 , 경비실을 통해 인터폰도 걸어보는 등 몇시간 째 오만 수단 방법을 동원하다가 마지막으로 관리사무소에 직접 찾아가서 협조를 요청했는데... 저희가 마침 떠나면서 경비원 아저씨한테 인사를 건네면서 며칠 집을 비운다고 말을 하고 갔거든요ㅋㅋ 그 아저씨가 옆에서 듣다가 '어? 그집 지금 없을텐데...?' 하신 거죠.
    그러니 저희 집은 비어있고... 관리사무소 사람들이랑 같이 가서 원인을 찾아보니 원인은 아랫집의 아랫집이었다고 했답니다. 그집엔 아직 어린 애가 둘 있었거든요. 발소리니까 당연히 윗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애들 발소리가 벽을 타고 윗집까지 올라갔던거죠. 그래서 아랫집에다 주의를 주고 나니 매일같이 들리곤 하던 발소리가 놀랍게도 며칠동안 안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안하다는 생각에 음식을 싸들고 오셨던 거구요. 기왕 싸들고 온 거 같이 먹자고 아예 초대를 해서 같이 식사를 하며 저희가 없었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저희 가족이 놀러간 타이밍에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절묘한 타이밍이 없었더라면 오해가 풀리지 않아 아주 웬수가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좀 무섭기도 하네요.

  • @Perth_city
    @Perth_city 2 роки тому +14

    한국법이 어이가 없는거지... 돈 없는 서민들끼리 을과 을 끼리 배틀 뜨고 있으니..
    애초에 법적으로 시공사에 제한을 걸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끝날 문제를... ㅉㅉ

    • @qIIIllIldj3h
      @qIIIllIldj3h 2 роки тому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 @o.o_m
      @o.o_m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 @apesit
      @apesit 2 роки тому

      소음충들 흔한 레파토리네요. 건물 하자니까 건설사에 따져라 ㅋㅋ 소음 규정을 10db로 낮추면 참 볼만하겠다 그죠?

    • @Perth_city
      @Perth_city 2 роки тому

      @@apesit 너는 어디 머리가 아프냐? 아님 건설사에서 노가다해? 기본적으로 일상생활 소음 제외 너무 심하면 왜 을끼리 쳐 싸우는 거냐고? 애초에 후분양으로 시공해야 하는거 아니냐?
      물건살때 돈부터 주고 물건 하자 있으면 니는 그냥 쳐 받을래? ㅉㅉ

  • @대한민국-u3v
    @대한민국-u3v 2 роки тому

    우리 윗 집은 어르신들이 사시는데 새벽 4시만되면 시끄럽고 걷는소리 자체도 크고 시끄러우신데요 집에 계신거 알고 이야기좀 하려고 올라가 초인종 눌러도 대꾸도 없으시고 해서 엄마가 관리실에 말씀드렸는데 우리보고 너무하다고 하셨다고 하시네용~ㅠㅠ
    지금은 많이 조요해 졌네요~^^

  • @쪼국-s4x
    @쪼국-s4x 2 роки тому +2

    점잖게말하면 호구로보는것들이 너무많음

  • @하늘설아-q2x
    @하늘설아-q2x Рік тому

    아이들이 잘못해도 혼내지 않으면 자기 중심적으로 사회를 바라보게되고 타인을 자기 발아래에 두게된다 그것은 자기 부모도 예외가아니다 그렇게 자라난 아이는 부모도 장애가 된다고 인식하게되면 제거하고싶어하는 생각을가질 확률이높다

  • @Bpkjh
    @Bpkjh 2 роки тому

    층간소음?!
    살아있으메 그 소리도 듣는다.
    맘만 바꿈 그 소리도 아무렇지 않게 들린다.
    윗층에 불이 나서 공사를 하는데 모두들 시끄러운데 어찌 그리 태평하냐 묻길레
    살아있으니 당연히 듣기는 소리고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책만 보구 있으니 대단하다.하길레 저 산속에 들어가도 살아있슴 다 귀에 모든 소리는 들린다.
    죽음 아무소리도 안들릴거 같으니 .
    밥 먹는것도 트집잡을라치면 소리들린다.
    사람사는 사이

  • @임헌혁-p9x
    @임헌혁-p9x 2 роки тому

    지금 살고 있는 밑에 층 어르신이 딱
    저랬음...이사올때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옆집 윗집 아랫집 죄송하다고 음료수
    돌렸는데 바로 밑에층 어르신께서
    자기 늙어서 귀 어둡다고 아들 뛰어다녀도
    된다고 하신 그 어르신이 생각나네...
    참 꼴깝떤 바로 윗집 개소리 시전하더만
    몇 년 후 딸년이 시집가서 애를 낳는지
    낮과 밤 구분없이 뛰어다녀 층간 소음
    작살...내 아들도 했기에 걍 참았지
    윗년은 그런 감사함도 모를거야

  • @Hydropotes_inermis
    @Hydropotes_inermis 2 роки тому

    우리집 윗집도 진짜 독특함..
    낮에는 진짜 조용한데 밤만되면 온갖 활동을 다함 진짜 무슨 흡혈귀 자식들이 사는건지 온갖 여가활동을 다함 술먹고 깔깔거리고 노래방 틀고 노래부르는 소리, 이사온지 4년 돼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티끌만큼의 발전도 없는 실력으로 똥땅거리는 피아노소리, 오밤중에 해대는 망치질 소리 (녹음 잘 되드라), 잊을만하면 간간히 들리는 개발톱소리, 화장실에서 서라운드로 들리는 애 우는 소리.. 한번 잠들면 잘 안깨는 체질인데 깬적이 한두번이 아님 다시 못 자고 누워서 쿵쾅소리 듣는데 ㄹㅇ 경이로움..

  • @yesyes4029
    @yesyes4029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단독주택사세요~저도 층간소음땜에 고통받다가 이사했는데 너무 평온해요

    • @mini_zzi
      @mini_zzi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단독주택도
      층간소음 있단걸 이제야 깨달음
      본집이 단독주택 인데
      제가 3층 부모님이 2층
      아파트서 처음으로 층간소음 겪은후 본집 들와보니 부모님 발소리가 쿵쿵 하고 올라오고
      지금 신축 아파트 탑층인데도
      아래집 소음이 올라오더군요
      히안하죠
      이게 뭐 하고 있음 의식이 안되는데
      가만히 좀 쉬려고 하면
      조용히 잠좀 잘라치면 들립니다
      어느 곳이건 있어요
      층간소음 😢

  • @싸리비-f9w
    @싸리비-f9w 2 роки тому

    가족중에 정신병자 있다고 거짓부렁하는거 협박죄로 처벌 받을수 있음

  • @snssoflso
    @snssoflso Рік тому

    중국인세입자 ㅋㅋ 한겨울 창문열어두기ㅋㅋ 이거 정말 춥죠 난방비 몇 배 나와도 추워요 얼음위에 보일러 트는거랑같음 .
    겨울되면 아랫집이 참 고맙게 느껴져요 아랫층이 빈집일때와 많이 달라요

  • @채리미-d1o
    @채리미-d1o 2 роки тому +16

    우왕 볼거없어서 새로고침 하는데 딱 올라옴

  • @미스터-k5p
    @미스터-k5p 2 роки тому +1

    저리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층간소음으로 사람이 죽는 일이 없었을텐데 참...

  • @쌓기놀이
    @쌓기놀이 2 роки тому

    우리는 밤 10시에 애 재우고 누워있는데
    이랫층에서 경비실 통해 연락와서 낮에는
    애 있으니까 이해하겠는데 이시간까지 쿵쿵거리면 어떡하냐길래.. 우린지금 자려고 누웠다고 했더니 담에 만났을때 얼굴보고 삐죽거리고 지나가네요 ㅡㅜ 뭐 어떡해야 하는지.. 자려고 누었다가 경비실 연락받은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사과해야 하는건지..
    글고 참고로 애는 아침 9시 30에 어린이집 등원해서 5:30에 들어오는데 뭐가 낮에는 애 있으니까 이해한다는건지.. ㅡㅜ 너무 당연하게 우리집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니 좀 당황스러움.

  • @CurryWurst19
    @CurryWurst19 2 роки тому

    생활소음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소리라서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한테는 소음이 마냥 싫지만은 않다더라구요.

  • @intb653
    @intb653 2 роки тому

    누우면 바로 잠들도록 부지런해지는게 유일한 답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열심히 공부 하다가 회사 출근하고 끝나면 헬스장 가서 운동 빡세게 하고 집 도착하면 바로 잠들수 있을 정도로요
    사람은 고쳐쓰기 힘듭니다, 자신이 바뀌는게 제일 빠른길입니다.
    만약 이것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인다면 블루투스 마이크 사신후 새벽시간 크게 고함이라도 지르십시오

  • @IIIlllIIIIllI
    @IIIlllIIIIllI 2 роки тому +2

    우리 윗집은 좀 웃기던데 ㅋㅋ
    일정한 박자고 쿵쿵 거리길래
    뭔짓거린가 싶었는데
    낮엔 음악소리도 들림
    집에서 드럼 치나 보다 했는데,,,
    그러다 밤늦게 까지 너무 심해서
    쳐들어가보니
    해드폰 끼고 일렉 치고 있음
    마누라 되는 사람은 쿵쿵 거린적 없다고 잡아뗌
    기타치는 아재 보니까 발로 바닥 치고 있음
    대충 심한욕 몇마디 하고
    조심해라 혼자 사냐 등등 뭐라 하니까
    그뒤로 조용해짐 ㅋ

  • @lgtwins49
    @lgtwins49 2 роки тому +12

    층간소음은 진짜 살인충동이 느껴집니다. 이건 당해봐야 알죠

  • @jjinha3820
    @jjinha3820 2 роки тому

    시공사가 뭐같이 지어놓고 왜 거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 @user-xi8cz8uo6k
    @user-xi8cz8uo6k 2 роки тому +3

    아무리 예민해도 금융치료 쌉ㅇㅈ

  • @유튜브떠돌이-f5j
    @유튜브떠돌이-f5j 2 роки тому +4

    난 정말 축복받은 집에서 살고 있구나...

  • @shffoal
    @shffoal 2 роки тому

    호호호~ 하시는거 왜케 귀엽죠..ㅋㅋ

  • @geonyeong
    @geonyeong 2 роки тому +5

    봄~가을엔 자취방 구하는 중국 유학생한테 세 주고 겨울엔 창문열어두고 하면 층간소음 깔끔하게 해결될듯